요양원의 대부분은 정말 끝을 보고 가는 곳입니다...단체로 재우고 사람 올때만 깨워두고 눈동자를 보면 점점 혼탁해지는게 보이실 겁니다. 그 공간 자체에서 사람 사는 느낌이 안납니다. 금액 자체가 수준에 비해 너무 비싼 곳도 많지요. 요양 보호사도 잘못만나면 화장실 바가지로 물먹이는 등의 끔찍한 일도 벌어지고요. 하지만 콧줄하거나 뱃줄 하시면 집에서 케어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1년정도 들어가면 아픈 부모님 모시는 자식의 머리털이 구급차 안에서 백발이 될 정도로 말입니다. 화장실 조차도 단 5분을 편하게 갈 수 없습니다. 잘해드리고 싶어도 너무 힘드니 극단적인 생각도 들게될때가 많으실 겁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건 막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단순히 두렵고 무서운 일이 되지 않도록 고령화 시대에 맞춰 케어센터도 많아지고 지원이나 요양 보호사들의 문제점 많은 부분들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5060의 고독한 죽음 [더 보다] / KBS 2024.10.22.](/img/1.gif)
아이구 정말고생이 많으시네요
눈물 난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지금은 어찌 사시는지?
사시는 동안만이라도 좀 편안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할매가먼저 돌아가시겠다 너무불쌍해요 건강하세요
정말 이렇게 힘든사람들이 수급자 혜택 받고 살아야 합니다
넘 불쌍합니다 😢
보는사람도 속이 타 들어가는듯한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타인일이 아니거든요
비슷한 처지라서요
70세 이상 안락사 시행해달라!!! 편하게 가고싶다 제발
자식이 이ㅛㅇ.시자노아요. 어떻게. 이렇게. 나몰라라 한데요. 기가 막히네
장향숙씨는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다 나라에서 좀 도와줘라 힘내세요
요양원의 대부분은 정말 끝을 보고 가는 곳입니다...단체로 재우고 사람 올때만 깨워두고 눈동자를 보면 점점 혼탁해지는게 보이실 겁니다. 그 공간 자체에서 사람 사는 느낌이 안납니다. 금액 자체가 수준에 비해 너무 비싼 곳도 많지요. 요양 보호사도 잘못만나면 화장실 바가지로 물먹이는 등의 끔찍한 일도 벌어지고요. 하지만 콧줄하거나 뱃줄 하시면 집에서 케어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1년정도 들어가면 아픈 부모님 모시는 자식의 머리털이 구급차 안에서 백발이 될 정도로 말입니다. 화장실 조차도 단 5분을 편하게 갈 수 없습니다. 잘해드리고 싶어도 너무 힘드니 극단적인 생각도 들게될때가 많으실 겁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건 막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단순히 두렵고 무서운 일이 되지 않도록 고령화 시대에 맞춰 케어센터도 많아지고 지원이나 요양 보호사들의 문제점 많은 부분들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사는게 지옥이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긍정철학보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더 공감되고 와닿는다. 부모도 친구도 사랑도 모두 신기루일뿐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은 더 커진다
오래도수발하셨는데 요양원보내세요 할머니까지 건강이 운섬하겠어요 침해등급 받으시면 요양비 한30만원나와요
할머니가요양원가야겠네.
자식이 있으시네요
답답하네요 ㅠㅠ
정부에선 이런분들을 도와줘야지
쌈박질들그만하고 도와주라
지들 뒷주머니채우기바쁜데 무슨 얼토당토 않은말씀이십니다 사람이길포기한것들인데 불쌍한국민들 보살피겠어요
슬픈 현실 이네요ㅜㅜ
아이구 할매요 보네세요
나라에서 어떻게 다 해 주겠어요
일부라도 해주는데...
이사람 들에게도 국가가있는건가요.이런이일이 현실이다보니 시체가 득실된다하는구나
할매이제는 내려놓으셔도 되요 할배도 고통힘듭니다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겠어요.
저런사람묶어야하네. 아무행동못하네
살아도 산게 아니네.
요양원 가면 단체생활 해야돼요
요양원 가면 자유가 없어요
요양원 가면 폭행 당할수도 있어요
할머니가 있다는게 저할아버지 복인줄모르네
아들이있네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카고편히사세요
침대에소변줄꽂아야지
보다가 갑갑해서 나갑니다 ㅠㅠ
지하에 사는데 차상위계청 자식들은 잘사나 보다
저수염. 어떻게
돈을딱딱한달한번내야합니다. 안내면쫒겨남
대소변는 어떻게?
기저귀 갈아줘야죠.
저도 아버지 몇년 갈아봤습니다.
아니 자식 세퀴가 오만원 내줄돈이 없다고?
요양병원 갈 비용은 부담되더라도 일이십만원 내줄돈이 없으면 사람 세퀴인가. 댕댕이 키울돈은 있고.부모 용돈줄돈은 아깝냐.
제발 알락사 시행해야지 이게 정상인 나란가
아들은 뭐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