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사 #백년전쟁 이번 영상에서는 백년전쟁의 발발 원인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Weir, Alison: Isabella - She-Wolf of France, Queen of England, 2012 Curry, Anne: Der Hundertjährige Krieg, 2014
조선시대까지도 '재벌' 국가로 봐야지요. 주식 지분 100%소유 재벌~ 그러니, 순종이 도장 찍으면 끝이었지요. 주권 자체도 왕의 개인 소유고, 팔던 말아먹던 순종의 자유로 본 게 '왕토사상'~^^ 유교적 입장에서 엄밀히 말하면, 고종이든 민비든 대원군이든 이완용이든 우리가 욕할 자격도 없어요^^ 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소유 주식을 불태우던, 바다 속에 던져버리던, 사랑하는 여자에게 줘버리던, 국가에 헌납하던 법적으로 시비걸 순 없듯이요^^ "인류는 하나"로 보면, 1, 2차 세계대전도 '내분 내지 내전'으로 볼 여지도 있잖아요? 거란족의 침입. 여진족 금나라~후금(청나라)의 병자호란 등을 내전으로 보는 학자도 있던데, 유전자로 보면 가장 가까운 일본과의 분쟁은 '내전'으로 보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500년 뒤에는 '내전 내지 내분'으로 보는 분위기가 생겨날 수도 있겠지요?^^
봉건제, 부족단위 또는 지역단위죠. 유럽도 그렇지만 일본의 번제(다이묘)도 그렇고 중국도 마찬가지엿고요. 삼국시대도 별반 다를바 없엇습니다. 삼국을 통일한 왕건이 정국안정을 위해 각 지역 호족들과 결혼한것이 대표적이라 할수 잇죠. 부인이 29? 36? 점차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지면서 왕권이 강화되고 지방세력은 힘을 다 빼놧죠. 새 왕조를 세운 정도전이 첫번째로 한게 사병혁파, 사병은 말그대로 지방호족들이 가지고 잇는 병력으로 충성도도 높앗고 반란의 씨앗. 제일 저항햇던게 이방원(후에 태종)엿는데 대권잡은후 제일먼저 사병부터 없앰 ㅋ. 일본 도쿠가와이에야스. 수백년 에도막부를 이어오다 조슈번-사쓰마번 동맹에 털려버림. 아마 수천년 이어온 지방세력 사병개혁이 도요토미히데요시조차 불가능이엇던것임. 지금은 어느나라든 사적으로 병력보유를 할수없죠. 갱이나 마약카르텔이 판치는 ㅈ망트리 국가빼곤.
개인으로 시작해서 야생동물의 위협에 대응하고 효울적인 사냥을 위해 집단을 이루게 되고, 먹을게 보족해지면 옆부족 털어먹고 강력한 부족이 세력이 커지면 넓은 지역을 가지게 되고 또 옆의 큰 부족을 점령하고... 그렇게 국가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역사인물 징기스칸이 활동한 초원이 좋은 예. 물자가 부족하니 투하면 옆부족 털어먹고 강력한 세력에 붙는게 생존에 유리. 지도자엿던 에수게이(징기스칸 아버지)가 죽자 부하장수들이 재산챙겨서 다 떠나죠. 또다른 강한 지도자를 찾아서... 징기스칸이 초원을 통일하자 옆에 꽤 큰 서하 패고 옆에 더 큰 놈(금)도 패고 ...
국가가 뚜렸한 정체성과 개념을 가지고 왕이 통치권력을 행사한게 중국은 한왕조부터 우리는 삼국시대부터였고 대부분의 동아시아국가들은 비슷했는데 유럽대륙은 왕이 확실하게 통치권력행사를 시작한게 100년전쟁이후부터 나타나는 절대왕정시대이고 단일국가라는 개념이 유럽에 확실하게 자리잡히기시작한건 1차세계대전 직전이었고 그전엔 수백수천개의 영주국가들이 난립하던 시기였던지라 프랑스왕족 내부알력이라기도 모호하고 그저 대영주들간의 싸움질이었던거 절대왕정이후에야 부르봉 합스부르크등 동양처럼 성씨를 사용하는 왕조들이 확고해진거지 그전엔 왕좌라는게 대영주들간에 세력다툼을위한 이름뿐인자리였으니까
1330년 쿠데타로 로저 모티머를 축출하고 이자벨 모후를 감금한 뒤 에드워드 3세는 곧바로 필리프에게 머리 박고 항복했습니다. 그덕에 필리프는 안심하고 십자군 원정 준비를 할 수 있었죠. 그런데 1332~5년 스코틀랜드 원정이 지나치게 성공을 거두고,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프랑스가 개입해 잉글랜드와 가스코뉴를 침공하고, 독일과 플랑드르의 지지로 용기를 얻은 에드워드가 반격하면서 백년전쟁이 시작됩니다. 참고자료를 끝까지 안 읽으시고 상상으로 내용을 채우신듯;
처음부터 외손자한테 줫음 잘해걀되는건데 에드3세한테.. 외국인이라서 싫엇나뵈여 샐릭 법까지 바꿔버릴정도니.. 에드3세가됫음 영프가 합병되는건데 그리고 영국왕들은 프랑스 정체성을 더갖고잇어여 말도 프랭스어를 더잘하고 엄마 할머니가 죄다 프랑스 인들.. 영국귀족들도 프랭스어를 더잘하고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참 퀄리티가 좋아요. 누가 이렇게 백년 전쟁의 시작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Q1
선생님 목소리로 역사 들으니까 최고입니다.. 영상도 점점 퀄러티가 올라가요ㅋㅋㅋ 애니매이션의 블랙유머스러운 분위기도 넘 재밌구요😆
스케일이 큰 집안싸움이래도 전쟁 후반부 전술, 군대의 변화로 근대의 스타트를 끊은 전쟁으로 평가되지요
백년전쟁 배경 도입부를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다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세계사는 진짜 최고의 역사채널이다
유럽 역사에서 혼맥은 강력한 유대 아님 폭탄의 뇌관이라고 봐야 할 듯...
이 댓글보니까 크루세이더 킹즈가 생각나네요
잘 터지면 상속, 안 터지면 동맹... 잘못 터지면 계승권자만 늘리게 되겠지만, 그래도 리스크보단 리턴이 더 큰 것 같아요. 합스부르크 가문 같은 '진짜 잘 터진' 예시도 있구요
100년전쟁을 특집으로 다루는 진정한 전문가
나의 최애채널..!언제봐도 너무갸꿀잼임 이 풍부한내용 너무 맛있어...!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드워드 2세 이야기는 지금까지 잘 몰랐는데 막장 연애사가 참 흥미롭네요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대체휴일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자료조사에 감탄합니다.
국가란 개념은 후대에 만들어졌다고 봐야 되겠군요.. 그냥 국가란 지금의 기업과 같아서 창업자가 마음대로 하고, 결혼과 상속에 의해
주인이 계속 바뀌고....... 그런 것이라고 봐야겠네요....
전근대 국가들은 대부분 군주 개인의 소유물이었죠 조선만 해도 그랬고
그래서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이 의의가 엄청 큰 게, 왕의 군대가 아닌 국가의 군대로, 백성이 아닌 국민으로 가는 전환점이었고 거기서부터 민주주의가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선시대까지도 '재벌' 국가로 봐야지요. 주식 지분 100%소유 재벌~
그러니, 순종이 도장 찍으면 끝이었지요. 주권 자체도 왕의 개인 소유고, 팔던 말아먹던 순종의 자유로 본 게 '왕토사상'~^^
유교적 입장에서 엄밀히 말하면, 고종이든 민비든 대원군이든 이완용이든 우리가 욕할 자격도 없어요^^
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소유 주식을 불태우던, 바다 속에 던져버리던, 사랑하는 여자에게 줘버리던, 국가에 헌납하던 법적으로 시비걸 순 없듯이요^^
"인류는 하나"로 보면, 1, 2차 세계대전도 '내분 내지 내전'으로 볼 여지도 있잖아요?
거란족의 침입. 여진족 금나라~후금(청나라)의 병자호란 등을 내전으로 보는 학자도 있던데, 유전자로 보면 가장 가까운 일본과의 분쟁은 '내전'으로 보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500년 뒤에는 '내전 내지 내분'으로 보는 분위기가 생겨날 수도 있겠지요?^^
봉건제, 부족단위 또는 지역단위죠.
유럽도 그렇지만 일본의 번제(다이묘)도 그렇고
중국도 마찬가지엿고요.
삼국시대도 별반 다를바 없엇습니다.
삼국을 통일한 왕건이 정국안정을 위해
각 지역 호족들과 결혼한것이 대표적이라 할수 잇죠.
부인이 29? 36?
점차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지면서
왕권이 강화되고
지방세력은 힘을 다 빼놧죠.
새 왕조를 세운 정도전이 첫번째로 한게 사병혁파,
사병은 말그대로 지방호족들이 가지고 잇는 병력으로 충성도도 높앗고
반란의 씨앗.
제일 저항햇던게 이방원(후에 태종)엿는데
대권잡은후 제일먼저 사병부터 없앰 ㅋ.
일본 도쿠가와이에야스.
수백년 에도막부를 이어오다 조슈번-사쓰마번 동맹에 털려버림.
아마 수천년 이어온 지방세력 사병개혁이
도요토미히데요시조차 불가능이엇던것임.
지금은 어느나라든 사적으로 병력보유를 할수없죠.
갱이나 마약카르텔이 판치는 ㅈ망트리 국가빼곤.
개인으로 시작해서
야생동물의 위협에 대응하고
효울적인 사냥을 위해 집단을 이루게 되고,
먹을게 보족해지면
옆부족 털어먹고
강력한 부족이 세력이 커지면 넓은 지역을 가지게 되고
또 옆의 큰 부족을 점령하고...
그렇게 국가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역사인물 징기스칸이 활동한 초원이 좋은 예.
물자가 부족하니 투하면 옆부족 털어먹고
강력한 세력에 붙는게 생존에 유리.
지도자엿던 에수게이(징기스칸 아버지)가 죽자 부하장수들이 재산챙겨서
다 떠나죠.
또다른 강한 지도자를 찾아서...
징기스칸이 초원을 통일하자
옆에 꽤 큰 서하 패고
옆에 더 큰 놈(금)도 패고
...
예전에 배운거 헷갈렸는데요.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책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플랑드르 지방의 소유권을 두고 싸웠다고만 배웠는데 이렇게 보니까 재미있다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와 너무 쉽게 한 번에 이해되네요
혹시 영상 제작하실때 파워포인트로 하시는건지 무엇으로 하시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나중에 책 소개영상 만드는게 꿈인데 딱 세계사님처럼 이런 영상느낌으로 제작하규 싶어서오 ㅠ
100년 전쟁 이야기가 궁금해요ㅠㅠ 다음 편 안나오나요?
아니 마지막에 자기 어머니와의 권력전쟁 뭐냐구요 ㅠㅠ 급 슬퍼짐.. 권력땜애 엄마랑도 싸우나..
일반 시민도 자식들끼리 부모 재산 몇천만원을 네가 더 받았니 난 너보다 적니 거리며 싸우는데, 전 국토와 농민을 부릴 수 있는 권력이라면 직계혈족이라도 서로 죽이고 죽었을 것 같아요.
@@HoSangYun. ㅠㅠ.. 저는 걍 아버지 가져 하고 줄듯..
인조만해도 소현세자.
청에서 대우잘받고 돌아왓는데
의문의 죽음을 당하죠.
이방원도 동생들 죽여버리죠.
그리고 무엇보다 막장은
일본 전국시대라고 알고 잇슴.
부하 사무라이가 다이묘 죽이는건 다반사엿고
아버지와 아들간 상잔도 비일비재햇다고.
@@alone_stand-tj 그건 권력 근처에도 못가본 일반 서민들이고요.
국가가 아닌 재벌가만해도
드라마나 영화 만화에도 그려지듯이
암투가 어마무시하답니다.
같은 이름 왕들이 너무 많아서 유럽사 보다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음
재밌어요. 옛날 이야기 같이
집안 싸움이 이렇게 무서움
백년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배경이네요...ㅎㄷㄷ
그리고 이 백년전쟁의 끝은 제 20차 콘스탄티노플 공방전과 함께 중세의 끝을 장식한 사건이죠
한마디로 개판이었군요... 사랑이 뭐길래
노르망디는 무슨뜻인가요?
와... 저는 100년 전쟁 배웠을 때 영국 왕족이 무리하게 프랑스를 욕심내다가 벌어진 전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사실상 프랑스 왕족 간의 내부 알력이었구나 싶네요
이사벨이나 에드워드 3세가 내가 프랑스 왕이라고 했던 거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고
이사벨 입장에서는 본인의 집안이 대대로 소유한 프랑스인데 사촌이 와서 가져간다고 하면 전쟁해야지
국가가 뚜렸한 정체성과 개념을 가지고 왕이 통치권력을 행사한게 중국은 한왕조부터 우리는 삼국시대부터였고 대부분의 동아시아국가들은 비슷했는데 유럽대륙은 왕이 확실하게 통치권력행사를 시작한게 100년전쟁이후부터 나타나는 절대왕정시대이고 단일국가라는 개념이 유럽에 확실하게 자리잡히기시작한건 1차세계대전 직전이었고 그전엔 수백수천개의 영주국가들이 난립하던 시기였던지라 프랑스왕족 내부알력이라기도 모호하고 그저 대영주들간의 싸움질이었던거 절대왕정이후에야 부르봉 합스부르크등 동양처럼 성씨를 사용하는 왕조들이 확고해진거지 그전엔 왕좌라는게 대영주들간에 세력다툼을위한 이름뿐인자리였으니까
왕족 몸에는 상처를 내면 안되기 때문에 불꼬챙이로 에드워드2세의 내장을 찔러 죽였다는 글을 읽었었는데 오피셜은 아닌가 보네요?
ㅋㅋㅋㅋ. 님앙. 몸에 상처를 낼수 엊ㅅ어 불꼬챙이로 내장을 찔렀다는 이야기는. 입을 벌려서. 그 은으로 꼬챙이로 통구이를 만든건가요. 와,, 너무한 호러당.
100년 전쟁의 시작이 그런 이유로 일어났다니. 그리고 에드워드 2세 브로맨스가 참 대단하다. 어떻게 죄다 옴 파탈스러운 사람인가?
👍🏻
1330년 쿠데타로 로저 모티머를 축출하고 이자벨 모후를 감금한 뒤 에드워드 3세는 곧바로 필리프에게 머리 박고 항복했습니다. 그덕에 필리프는 안심하고 십자군 원정 준비를 할 수 있었죠. 그런데 1332~5년 스코틀랜드 원정이 지나치게 성공을 거두고,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프랑스가 개입해 잉글랜드와 가스코뉴를 침공하고, 독일과 플랑드르의 지지로 용기를 얻은 에드워드가 반격하면서 백년전쟁이 시작됩니다. 참고자료를 끝까지 안 읽으시고 상상으로 내용을 채우신듯;
지금이야 영국과 프랑스 간의 민족분쟁으로 여겨지지만 저당시엔 누가 보더라도 집안싸움이었지 ㅋㅋㅋㅋㅋ
유럽 종주국.
왕실 언어 ㅡ 프랑스어 라고 하죠.
어느나라든.
브레이브 하트의 멜깁슨과 놀던 여자가 역사적으로 인연이 많네… 모범의회 만들던 대불전쟁에 대가로 온거고 멜깁슨이랑 놀다가 프리덤 소리 듣고 에드워드 2세 사이에 난 아들은 백년전쟁 유발하고…. 쩝…
에드워드 2세랑 놀던 애는 영화에서 롱섕크가 던져버리죠.
프랑스 잉글랜드 8강에서 만난다니까 알고리즘으로 이게 뜨네 ㅋㅋㅋ
백년전쟁 더비 기대된다 ㅎㅎ
이사벨이라는 사람 여걸이구나...
이사벨...진짜 걸크 오지네
와
우리나라로 보면 그의 조선 초 시대인데 영국과 프랑스의 관계가 장난이 아니네
우리나라와 일본의 전쟁이 기껏 7년(임진왜란)인데..
에드워드 2세 뜨거운 남자였네요 ㅋㅋ..
허거걱
이사벨의 인생이 너무 가엾어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부 정략결혼엿슴.
여자는 그저 아버지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여성인권은 바닥이엇고
마녀사냥대상 0순위가 돈많은 과부.
동로마 제국의 멸망과 함께 중세의 끝이자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리는 전쟁
처음부터 외손자한테 줫음 잘해걀되는건데 에드3세한테.. 외국인이라서 싫엇나뵈여 샐릭 법까지 바꿔버릴정도니.. 에드3세가됫음 영프가 합병되는건데 그리고 영국왕들은 프랑스 정체성을 더갖고잇어여 말도 프랭스어를 더잘하고 엄마 할머니가 죄다 프랑스 인들.. 영국귀족들도 프랭스어를 더잘하고 ..
이사벨은 두창보다 강하다
혼란하다 혼란해
사람 사는 건 똑같은가 보네요....동양이나, 서양이나....
이사벨 아지매 가히 관용의 여신이구먼..
백년 전쟁: 백년 동안 몇 번 제대로 안 싸운 전쟁
어이가 없어서 ㅠ 귀족들도 말리지 못하네
역사 전문가네요.
저기는 먹을 걱정이 없었나? 현재에도 식량 자급자족 못해서 해외에 의존해 수입하는 나라도 많은데 저기는 허구헌날 싸우는거 같네
프랑스는 농업이 전부가 아닌 현대에도 식량 자급률 300퍼센트, 엄청난 대곡창지대가 있는 축복받은 땅이죠
플랑드르 지방이 프랑스 돈줄이었다고 보면 됨
그 돈줄에서 나온 돈으로 군수물자를 보태려했겠지
지금이랑 인구차이 허벌나니까요 거기다 토지도 현재보다 훨씬 풍족하고 그리고 못살다 가난에 뼈빠져 죽은 농민들은 대부분 역사에 기록도 안되있으니까요
영국이 다 이긴 전쟁을 잔 다르크 한명 때문에 진 전쟁
살리카법으로 아무리 왕족이라해도 여자계열 배제된다. ㅡㅡㅡㅡ 프랑스에서 시조
말이 빨라서 이해못 함
1등
근데 진짜 에드워드 2세는 배은망덕하네... 아내가 중재까지 해줬는데도 대우를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