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족의 삶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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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н 2021
  • #역사 #세계사 #바이킹
    이번 영상에서는 바이킹족의 생활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Boyer, Regis: Die Wkinger, Stuttgart 1994
    Simek, Rudolf: Die Wikinger, München 2016

Комментарии • 183

  • @evil-ebifry
    @evil-ebifry 3 года назад +66

    00:55 가끔 중세 회화를 보면 원근감과 비례를 무시한 듯한 묘사가 은근 귀여울 때가 많음. 거기에 옹기종기 모여 시종일관 온화한 표정을 짓는 얼굴들ㅎㅎ

  • @user-lk5uj3yj7t
    @user-lk5uj3yj7t 3 года назад +258

    일부다처, 형사취수, 일처다부제 등 결혼제도는 모두 당시의 사회 경제적 산물인데, 많은 부분 그 현상만 보고 그것이 만들어진 배경은 잘 보려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렇게 배경을 설명해 줘서 매우 유익합니다.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года назад +9

      원래 절대다수는 멍청이들임
      소수가 세상을 이끌죠

    • @libretto0511
      @libretto0511 3 года назад +5

      신부이야기라는 만화에서 에피소드 중 원래 아내가 하나였던 남자한테 아내가 친한 친구가 남편도 죽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까 아내로 받아달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가진 자 (특히 남성)은 없는 자에게 베풀어야 하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다처제가 나온 것도 있겠구나 싶었다는..

    • @user-sugchungman
      @user-sugchungman 3 года назад +2

      @@libretto0511 원래 형이 죽으면 형의 아내를 책임져야 했음
      지금은 안그러지만

    • @Close_To_Me
      @Close_To_Me 3 года назад +5

      @@user-sugchungman 형사취수제는 보통 유목민족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형의 재산이 다른집안으로의 유출을 막기위해 형이 죽으면 그 형의 부인과 결혼을 해서 재산의 이탈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죠

    • @yrkim3018
      @yrkim3018 3 года назад +17

      현대사상으로 조금이라도 맞지않는 과거의 문화는 무조건 야만적이라고 치부하더군요 그러면서 지가 지식인 개념인인줄 아는 PC충들이 이세상에 요즘 너무 많음.

  • @JSH-do5qf
    @JSH-do5qf 3 года назад +29

    비석에 새겨진 가족사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척박한 환경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jinkim8830
    @jinkim8830 3 года назад +16

    넷플릭스 바이킹스 강추 드립니다.
    정말 바이킹에 대해서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할수있을까 싶은 드라마에요 ㅋㅋ

  • @user-vq5cg8pg3s
    @user-vq5cg8pg3s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역시 흥미진진. 고마워요 함세사!!!

  • @user-gy1pn5kx9s
    @user-gy1pn5kx9s 3 года назад +15

    바이킹에 대한 흥미로고 새로운 사실에 놀라워습니다. 그중에 시종의 왕에 투덜거렸다는 대목이 아주 빵터지게 웃겨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가 합니다.

  • @user-xb1lr5fk9u
    @user-xb1lr5fk9u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3 года назад +1

    함세님 오셨군요 ㅋㅋ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 @TeeTee-tb7zi
    @TeeTee-tb7zi 3 года назад +12

    린디스판, 이븐 파들란, 룬문자... 설명하실 때마다 키워드가 떠오르네요.... 코로나로 인해 못간지가 2년째라 많이 잊고 있었는데...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그림은 오슬로 국립미술관(현재는 옮겼지만) 2층계단 올라가는 곳에 걸려 있었던 크리스티안 크로그의 그림이네요....다시 볼 수 있을 날만 기다려요^^
    바이킹의 설명은 정말 다양한 거 같아요..
    누구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전 바이킹의 관점에서 얘기하다 보니 조금은 다른 설명이 나오더리구요~

  • @먹방의황제는조강현
    @먹방의황제는조강현 3 года назад +64

    바이킹 생각보다 멀쩡한 애들이였네...

    • @kiwi8025
      @kiwi8025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

    •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3 года назад +11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인듯..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2 года назад

      걔내들도 1년 365일 오직 전쟁 전쟁 전쟁만 하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다른 나라도 그건 마찬가지라서 이 바이킹 형씨들 고용해서 근위대로 잘 써먹던 동로마에서도 평범한 날에는(동로마가 생각보다 2중 전선이나 3중 전선이 형성이 되는 둥 싫든 좋든 은근히 전난이 잇던 국가죠. 자기들끼리 권력투쟁을 하던데 내전이나 쿠데타로 이어진 경우도 꽤 잇고... 그런 나라도 별일 없던 시기는 잇던 법이니까요.) 황제의 예배에 호위 겸 따라서 같이 참석하는데 라틴어도 모르고(2차 바티칸 공의회 전까진 예배 중엔 라틴어 외는 쓰지도 못하게햇음.) 거기다가 신앙심도 딱히 잇던 시기도 아니라서(데인 로 끝물에서나 대부분 개종햇으니까....)굉장히 심심하고 지루햇던지 하프단이라는 작자는 자기 거기에 다녀왓다가 그 소피아 대성당 난간에다가 낙서도 햇다잖음. 평범한 날에는 평범하게(?) 지내던 날들도 잇엇을 거고, 은근히 수염이나 머리 산발로 다니는거 싫어하는 작자들이라서 한가한 날에는 이발하고 면도하던 살던 인간들이니...

  •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3 года назад +20

    레고와 보드게임이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니군요..

  • @toolazystudio
    @toolazystudio 3 года назад +8

    냉큼 들어와찌!
    너무 재밌어요!
    3:52 수입도 했구나... 했는데 바로 0.1초만에 약탈 ㅋㅋㅋㅋ 역시 ㅋㅋㅋ
    8:20 이런 정보도 너무 흥미롭고 유익해요

  • @user-uo1ym4no4i
    @user-uo1ym4no4i 3 года назад

    자주 올려주세요~ ㅠ

  • @gemiman111
    @gemiman111 3 года назад +73

    기사의 삶에 이어 바이킹?
    이건 진짜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oung-ilpark7405
    @young-ilpark7405 3 года назад +2

    3분점은 못 참지 !!!!!!

  • @user-if1bs6jr8p
    @user-if1bs6jr8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퀄리티가대단하네요

  •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3 года назад +41

    바이킹하면 왠지 북아메리카를 탐험했던 Leif Erikson이 연관되어 떠오르는데 그들의 삶의 한단편을 엿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함께하는 세계사님! 오, 가옥 사진들을 보니 바이킹들이 바로 지붕 위에 가축을 키웠던 사람들이기도 한건가요? :)
    아름답고 즐거운 초여름 주말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user-wp9oo2zy9d
    @user-wp9oo2zy9d 3 года назад +8

    이런 목소리 톤의 유튜버도 괜찮네;; 집중하게 됨

    • @gemiman111
      @gemiman111 3 года назад

      북툰 추천드려요

  • @user-wc4rr3dj5i
    @user-wc4rr3dj5i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co-co1234
    @co-co1234 3 года назад +37

    5:57 이 이야기는 신기하네요. 바이킹도 일요일은 쉬었다니 ㅋ 게다가 왕에게 투덜거릴수 있는것도 신기하고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года назад +10

      올라프 2세는 북유럽에 기독교를 받아들여서, 성인으로 추대된 왕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일요일을 쉬었던가 봅니다.

    • @junsulee4561
      @junsulee4561 3 года назад

      저 시대 왕들은 의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힘이 없었음 그렇다고 아예 힘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 @CallmeIshmael420
      @CallmeIshmael420 3 года назад +1

      올라프2세 때는 사실 바이킹이 시대라고 하기 뭐하죠. 기독교 전파 되서 그냥 북유럽에 있는 기독교 국가가 된거니.

  • @gloomyself
    @gloomyself 3 года назад +12

    식사 때 테이블 자리 배치가 꼭 회사 회식 같네요 ㅋㅋㅋ

  • @user-bs6gi7jp8x
    @user-bs6gi7jp8x 3 года назад +9

    아무리생각해도 이 채널은 구독자 100만 각임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 @gongcho8892
    @gongcho8892 3 года назад +2

    바이킹은 참 신비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가졌네요..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 입문서같은게 있을까여

  • @monfry2675
    @monfry2675 3 года назад +13

    "라그나 로스브로크"

  • @user-ye6tw4ke4f
    @user-ye6tw4ke4f 3 года назад +21

    노르망디 공국의 조상님들의 삶이네요. 그 유명한 사자심왕 리처드 1세도 노르망디 공국의 월리엄 1세의 고손자쯤 된다고 해요.

  • @abcdefghijklmnopqrstuvwxyz1945
    @abcdefghijklmnopqrstuvwxyz1945 3 года назад +27

    바이킹이 저지른 생존살육은 미개한 짓이고 자기들이 저지른 종교 신념에 의한 살육은 정의로운 짓이지ㅋㅋㅋ 내로남불의 역사

    • @user-ww1go4wp2p
      @user-ww1go4wp2p 3 года назад +7

      교황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십자군원정

    • @성리열
      @성리열 3 года назад +12

      사실 둘다 깨끗하지못하지만
      정의로 포장하는쪽이 더 악질이긴함

    • @HoSangYun.
      @HoSangYun. 3 года назад +9

      넘 씹덕스런 말이긴 한데 결국 이긴자가 정의라 그런듯.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등 서유럽열강들도 식민지에서 행패 엄청부렸는데 나치 털고나니 왠 아이언맨이 되버렸음

    • @haraoratsho
      @haraoratsho 3 года назад +1

      @@HoSangYun. ㄹㅇ 최근에 독일은 고작 4년 식민지 한걸로 4억원 배상했는데 영프는 뭐하는지 모르겠음

    • @user-sr5kz3tv6j
      @user-sr5kz3tv6j 3 года назад

      그건 문명의 공통점이지

  • @seanlew205
    @seanlew205 3 года назад +6

    바이킹을 연구할 수록 약탈의 비중은 줄어들고 중계무역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 @druminsect4424
    @druminsect4424 Год назад +2

    바이킹 사회에서도 일부다처제가 있었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이슬람 사회에서도 초창기에 전쟁과 싸움이 많았어서 성비가 불균형한 경우가 많았기에 일종의 사회복지의 차원으로서 일부다처제를 인정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 @duendeduende426
    @duendeduende426 3 года назад +2

    왜 저리 격해 ㅋㅋㅋ

  • @antares1009
    @antares1009 3 года назад +1

    못참는걸 못참지

  • @gyu20001011
    @gyu20001011 3 года назад +6

    4:34 우리는 조약돌로 구슬치기할때 쟤네는 뚝배기치기를 하고 앉았네

  • @tjdghks626
    @tjdghks626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바이킹 역사 배우고 싶은데 책 구입하고 싶은 동영상 ㅇㅇ

  • @unknown6732
    @unknown6732 3 года назад +21

    바이킹은 못참치

  • @user-rq7ty7nj5u
    @user-rq7ty7nj5u 3 года назад +15

    바이킹하면 잔혹하고 싸움을 좋아하고 약탈하고...등등
    이런 것들은 모두 영화 속에서 보여진 것들이죠...
    그들의 일상이 매일 그랬을 리가 없는데도 ...

    • @user-gu4kv7zl3o
      @user-gu4kv7zl3o 3 года назад +4

      조폭들 보세요. 예의 깎듯해서 90도로 인사하잖아요.
      하지만 싸움 좋아하고 약탈좋아하는 것은 그 본질이 약탈자라는 겁니다.
      착각하시면 안 되요. ㅋ

    • @user-wb8ou7tr1k
      @user-wb8ou7tr1k 3 года назад +2

      바이킹 전통 놀이는 잔혹 했습니다 공놀이를 하다가 상대가 다치면 다친 사람 잘못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외로 잘못하면 피로 피를 씻는 상황이 터질 수가 잇어서 좋게 말로 처리할려고 하는 경우가 많앗다곤 합니다. 괜히 씽 같은 재판 같은 걸 하는건 아니고. 그 바이킹 사회가 씨족사회라서 야를이 약하다 싶으면 와우 세계관 오크처럼 막고라 떠서 이겨서 교체되기 딱 좋고 실제 이건 고전,고대 시대 다른 게르만 민족도 마찬가지라 왕이 전사답지 못하다(즉 약하다)라는 이유로 반달 왕국 경우는 왕국까지 세워서 북아프리카에서 살고 잇는데 왕을 폐위시켜버렷잖아요 ㅎㅎㅎㅎ(왕국을 세워놓고 사는데도 사고관이 씨족사회의 그 사고관이 남아서 저런거 ㅋㅋㅋ) 지들끼리도 알긴 아는거죠. 잘못하면 정말 끝없는 전쟁 터지겟다고 ㅋㅋㅋ
      근데 그럴 만한게 당시 스칸디나비아 문화가 씨족 구성원이 남에게 상처를 입고 돌아오거나 죽으면 씨족 전체가 그 가해자를 적으로 돌려서 꼭 싸워야하는 즉 조지는(그걸 안하면 겁쟁이 취급은 물론이고 명예롭지 못하다고 여기는) 그런 문화가 잇엇다고 하더라고요. 즉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죽음에 아들들이 온갖 애들을 끌고와서 브리튼 섬을 쑥대밭 만든것도 바로 그런 연유에서 나온거고 노섬브리아 왕을 끔살 시킨 것도 그런 그들의 사고에서 나오는 행동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말로 처리를 햇고 말로 해결하기에 애매하면 진짜 막고라 비슷하게 둘이서 결투로 해결보라고 햇답니다. 단, 이 경우는 둘이서 결투 결과는 신께서 정하신 거니까 더 이상 일 키우지 말라는 식이고 먼저 상대에게 한방 먹여서 피를 흘리게 하거나 그 첫 방에 죽으면 그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뭐 한방에 치명상 안터지면 그래도 안 죽고 끝나겟죠? 그리고 정당한 씽에서 결정된 상황이니 그 다음으로 일 커지는건 막을 수 잇고. 일단 이것도 결투재판이지만요)

  •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года назад +35

    전쟁으로 성비가 깨져 일부다처제를 하는 풍습은 의외로 세계곳곳 어느시대든 흔히 존재 했음

    • @성리열
      @성리열 3 года назад +5

      음..일부다처제하면 아랍쪽이 유명하죠
      특히 아랍은 사막이라는 혹독한환경
      거기에 잦은전쟁으로 죽는남성이 많고
      그과정에서 미망인들이 발생하니
      그래서 4명의 정실부인을 둘수있는 풍습이생김

  • @jacobj9907
    @jacobj9907 3 года назад +2

    북유럽에 관한 내용 많이 다뤄주세요. 재밌네요

  • @user-ct7pt6yr7o
    @user-ct7pt6yr7o 3 года назад +3

    어세신 크리드 발할라 라는 게임을 하면서 수수깨끼나 시 낭송이 왜 있나 싶었는데 고증이었네요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года назад +1

    내가좋아하는 바이킹.ㅎㅎㅎㅎ

  • @user-xp8vl5pz5v
    @user-xp8vl5pz5v 3 года назад +1

    바이킹은 못참지~~ ^^"

  • @user-it6tm3xt2i
    @user-it6tm3xt2i 3 года назад +1

    술은 먹는 자원을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사치품이라 조선에서도 흉년이 들면 금주령을 내렸는데(이 경우에도 나이든 사람에겐 술이 약주라하여 허용했다지만) 바이킹에 경우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술을 즐겼다는 사실은 술이 그만큼 사람을 홀리는 것이었다라는 증거일까요? 갑자기 증류주가 궁금해집니다. 오드비라고 해서 생명의 물이라 불렸다던데 술은 중세 유럽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지...(물론 맥주는 전에 봤지만요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3 года назад

      북유럽 신화를 보면 신들이 벌꿀술을 달고 살고 심지어 술 없으면 고기가 안 넘어간다 라는 내용이 있고 벌꿀술 구하는 에피도 있어 중상류층들에게는 필수적인 음료였으리라 여겨집니다. 우리의 물이나 커피처럼요 .. - 꿀이야 구할 수 있을 테니까요 -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3 года назад +4

    술 마시기 내기는 토르님이 우트가르드 로키에게 힘을 겨뤄보자고 했을 때 바다와 연결된 술컵 때문에 지는 대목이 나왔고, 동물의 뼈나 돌을 던지며 노는 유희는 발데르님이 (겨우살이 하나 빼고 어떤 걸로도 안 죽는)불사신이 된 기념으로 이것저것 던지는 유희와 연관이 있겠군.
    아니 게르라우그 왜 이렇게 가족 운이 없냐? 남편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들이 이렇게 어미보다 빨리 줄초상이 나. 그것도 한 두 명도 아닌데.

  • @MNMNM1111
    @MNMNM1111 3 года назад +5

    바이킹, 유럽의 몽골족 같은 존재들이죠.

  • @user-pn1nt4nd1x
    @user-pn1nt4nd1x 3 года назад +1

    오 궁금했습니다. 주로 북유럽국가죠. 바이킹이.

  • @user-my1zq3vv4x
    @user-my1zq3vv4x 3 года назад +23

    북유럽을 대표한 바이킹

  • @DenisJung
    @DenisJung 3 года назад +2

    서양에서 신혼을 허니문이라고 부르는데 그 기원은 바이킹족이 벌꿀술이 정력에 좋다고 믿어서 신혼때 벌꿀술을 많이 마셨던것이 시초입니다. 신혼은 금방 지나가고 결혼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에요. 과거에도 별로 다르지 않았겠죠. 그리고 형제가 죽었을때 동생이 과부와 그 자식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풍습은 과거에 전세계적으로 흔했습니다.

  • @makeitcount6540
    @makeitcount6540 3 года назад +58

    바이킹의 전사는 오딘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고
    죽으면 발할라에 가지👍

    • @mcs4239
      @mcs4239 3 года назад

      ?해적질이 신을 위한다고?

    • @user-vp1dw5lp5b
      @user-vp1dw5lp5b 3 года назад +3

      @@mcs4239
      사람 죽이는걸 신을 위한다는 사람들도 넘치는데 뭐

  • @sugartraveler
    @sugartraveler 3 года назад +1

    월요일은 내일인데요..

  • @user-vu9uh4iv6l
    @user-vu9uh4iv6l 3 года назад +3

    다음 영상은 덴마크가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덴마크-노르웨이-영국 연합 왕국을 이룰 수 있었을까?가나오면 좋겠네요.

  • @billevans1337
    @billevans1337 Год назад

    Thorfinn이 생각나는군요...

  • @yranowa6113
    @yranowa6113 3 года назад +2

    바이킹족은 못참지

  • @hyeon8608
    @hyeon8608 3 года назад +7

    노르웨이 여자랑 6년간 연애하고 3년간 살아봤는데, 이런말하기 좀 뜬금 없지만..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로써 스칸디나비아 여성과 남성이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크고 훤칠한 외모를 떠나서 각자의 남성상과 여성상이 인간의 이상에 가장 부합하지 않나 싶거든요.
    스칸디나비아 여자는 독립심이 진짜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북유럽에선 지루하지만 금전적으로 너무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때문에 모난 성격이 거의 없고
    사고방식이 너무 건강한 사람들이 많아요.
    좀 차갑지만 잘도와주고 차가워보이는 겉과 대비되게 마음이 엄청 따뜻합니다. 모든것에 오픈 마인드입니다.
    따라서 이부분에서 오는 정신적 성숙함이 정말 사람으로써 존경하게 만듭니다.
    철학적이면서 이타적이고 , 여유로우면서 게으르지 않으며 우아하면서 투박한 면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뭐랄까 스칸디나비아 여자와 연애를 한두마디로 요약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연애와 비교하자면
    스칸디나비아 여자와의 연애는 불알없는 불알친구 같고 , 남녀 관계가 아닌 그냥 두 인간들의 관계라는 느낌이 있고 현실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느낌이 강해요.
    가끔은 내가 여자같고 가끔은 여자친구가 남자다운 면모가 자주 보였습니다.
    반면에 다른국적의 여자와의 관계는 (한국인 포함)
    그냥 정말 친구라기보단 남녀관계이고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알게 모르게 분명히 나뉘어져있던 느낌이였어요.
    또 뭔가 제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숨기고 남성스러움을 강조해야할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었죠.
    근데 저는 그냥 그쪽 생활 환경과 사회적분위기가 이 여자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구나 , 싶었는데 이건 바이킹때부터 내려오던 사회적 풍습(?) 이 현대에도 영향을 끼치는 예인것 같네요. 흥미롭습니다.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года назад +5

    이슬람에서 일부다처제를 허용한 것도 남자들이 일찍 죽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죠. 그것도 무분별하게 하는 게 아니라, 초창기 무함마드 때부터 이미 1부 4처까지만 허용해서 엄격히 제한을 두었고, 성비 균형이 맞게 된 오늘날 근대화된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일부다처제를 폐지하기도 했습니다.

  • @johnnyzone72
    @johnnyzone72 3 года назад

    어렸을때 바이킹 꼬마 나오는 만화재밌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

  • @rokieplayer7729
    @rokieplayer7729 3 года назад +1

    바이킹 족과 노르만족은 같은 족속을 부르는 말인가요 아니면 게르만족에서 노르만족이 나왔고 노르만족 중 일부가 바이킹족이 된 건가요?
    그리고 바이킹들이 북아메리카에 10세기 경에 도달했지만 식민지화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건 왜 스페인과 다르게 실패했는지도 알고 싶네요.

    • @junsulee4561
      @junsulee4561 3 года назад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저항이 매우 강렬했음 부족들이 대동단결해서 바이킹을 몰아냈다고 함

    • @junsulee4561
      @junsulee4561 3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이건 정확하진 않을 수 있는데 대충 맞을 거임
      노르만은 바이킹들 중에서도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정착한 애들을 부르는 말
      바이킹은 북부 게르만 애들(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중에서도 약탈이나 교역에 종사하는 바다사람을 뜻 하는 말임
      유래는 노르웨이어인 비킹에서 유래됐다고 함
      그리고 노르웨이쪽 사람을 노르드, 덴마크쪽 사람을 데인 이라고 불렀음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года назад +6

    1:47 집안에 긴 식탁을 놓고, 여기에 모든 음식들을 차려서 조금씩 골라먹었다는 데에서 "뷔페"가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반면에 "러시아 유래설"도 있기는 합니다.

    •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일본에서는 뷔페를 바이킹이라고 부르죠

    • @haraoratsho
      @haraoratsho 3 года назад

      러시아의 전신인 키예프가 노르드족이 세웠으니까 바이킹이 맞을듯

    • @user-tc7yh8mj1b
      @user-tc7yh8mj1b 3 года назад

      그지 러시아 단군 류리크가 바이킹이니ㅋㅋㅋㅋ

  • @user-zq7xy2pu4r
    @user-zq7xy2pu4r 2 года назад

    슬기돌이 비키 ~^^*

  • @Charlie-vd5of
    @Charlie-vd5of 3 года назад +75

    성폭행 = 사형
    호전적인 횽님들답게 롸끈하시네

    • @JGHan-eu6rr
      @JGHan-eu6rr 3 года назад +6

      저 동네는 여성분들도만만한 분들이 아니었으니 뭐.... ㅎㅎ

    • @yusungbong
      @yusungbong 3 года назад +16

      잉글랜드로 약탈하러 간 바이킹중에 잉글랜드 여성 강간하려다 역으로 칼에 찔려 죽은 일이 있었는데 약탈자인 바이킹들이 강간하려다 죽은 바이킹의 돈과 장비를 잉글랜드 여성에게 준 기록이 있음....

  • @user-wu5fi4ui2r
    @user-wu5fi4ui2r 3 года назад

    글씨좀 크게해주세요.

  • @doh6909
    @doh6909 3 года назад +4

    독일서 박사과정 중이라고 하셨는데 박사학위 취득 이후에는 무엇을 하실 예정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 @user-bb3gk7px8o
      @user-bb3gk7px8o 3 года назад

      히치바이킹?

    • @f22946
      @f22946 2 года назад

      별걸 다 물어본다
      전형적인 꼴통의 모습

  • @user-jl8ey9db1h
    @user-jl8ey9db1h 2 года назад +1

    라스트킹덤보니까 바이킹이 대충 어떤사람들인지 각잡히더라고요

  • @user-ez5uz4ox3w
    @user-ez5uz4ox3w 3 года назад +11

    6:05 전하... 월요일은 내일인뎁쇼?ㅡㅡ;; 왜 내가 오늘 일해야하냐구요!!(투덜투덜)
    왕: 너가 영원히 못 볼 날 이기도하지 ㅎㅎ
    그날 게르라우그는 세번째 남편을 잃었다.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인들이 '서양'이라고 부르는 지역이 사실은 여러 문명권을 뭉뚱그려서 부르는 명칭이죠? 그런데 이런 서양문명으로는 유대문명, 그리스문명, 로마문명, 게르만문명, 켈트문명, 노르드문명(바이킹문명)이 있을텐데 이들 문명 중 대부분 지역이 동아시아문명권보다 일부일처제를 엄격하게 유지한 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예외라면 마케도니아왕국이 있겠죠. 필리포스 2세는 아내를 여럿 두었다고 하니까요. 저는 지금까지 노르드인들이 일부일처제를 기본으로 삼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노르드인 사이에서 일부다처제가 성행했다니 놀랍습니다. 17세기에 북아프리카 바르바리 해적들이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북유럽 지역까지 진출해서 사람들을 죽이고 납치한 사실을 생각하면 해적이 날뛰는 시대는 어느 지역에나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왜구, 한반도의 신라구, 여진족의 여진구 등 많이 있었잖아요?

  • @JamongBaguette
    @JamongBaguette 3 года назад +2

    라그나르는 전설의 영역이라 안 다루실라나?

  • @user-dk1ki5fy3m
    @user-dk1ki5fy3m 3 месяца назад

    호전적인 유전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조직내에서도 비슷한 지능이라면 호전적인자가 리더가 되는걸 우린 알수있듯이 . . .

  • @z4210301
    @z4210301 3 года назад +1

    술내기는 질풍노도의 시절에나 가능했던 것..

  • @seasnail00
    @seasnail00 3 года назад

    0:37 바이킹의 침입 경로를 보면 노르웨이에서 영국,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로 가는데
    바이킹 하면 생각나는 배로 험한 바다의 장거리 항해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_@)?
    영국 북쪽루트는 무적함대도 털려나갔는 곳인데 말이에요;;;

    • @user-ez5uz4ox3w
      @user-ez5uz4ox3w 3 года назад +2

      엄청 많이 갔는데 못 돌아온 대다수는 기록조차 못 남기고 겨우 살아돌아온 일부가 기록을 남긴거 아닐까요?

    • @user-de1iq8ce5n
      @user-de1iq8ce5n 3 года назад

      바이킹은 항해를할때 갈까마귀를챙겼다고하네요 갈까마귀는 육지쪽으로 날라가는 습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다가 길잃으면 갈까마귀 이용해서 따라갓다고 합니다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года назад

      원시적인 수준의 나침반을 만들어 썼고 별자리의 위치를 보며 항해하는 것을 이미 습득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배는 제파 능력이 뛰어나고 저 중심 설계로 안전성이 뛰어났지만 크기의 한계로 많이들 수장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3 года назад

    청어보다는 말린 대구를 더 많이 먹었습니다. 물론 청어도 많이 먹었지만.

  • @random0153
    @random0153 3 года назад +1

    6:48 다 죽네...?

  • @dugo7119
    @dugo7119 3 года назад

    척박한 환경.
    그걸로 모든게 설명이 되는

  • @minwookang3335
    @minwookang33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5

  • @user-so3im7oe4z
    @user-so3im7oe4z 3 года назад

    관심있는 주제였는데 좀만더 재밋게 만들어주시지

  • @user-pv4sv5gs4h
    @user-pv4sv5gs4h 3 года назад

    뷔페의 시초 바이킹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2 года назад +1

    잃을것이 없는 하층민 ㅋㅋㅋㅋㅋㅋ

  • @lade4700
    @lade4700 3 года назад

    바이킹을 공부하고 싶다면 어새신크리드 발할라를 플레이하면됨...

  • @deusexmachina8160
    @deusexmachina8160 Год назад

    먹고살기가 이렇게 힘든거다..

  • @user-dj4rw1tk4e
    @user-dj4rw1tk4e 3 года назад

    잘살아왓음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3 года назад +1

    1. 저런 식사 풍습의 영향으로, 바이킹 신화를 보면, 주 이야기가 먹고 마시는 것이 일상사입니다
    2. 여성의 발언권은 컸지만 역설적이게도 바이킹 신화에서 여신의 비중은 미미합니다. 프리그 프레야 등의 여신이 있지만 ... 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냥 어머니거나 혹은 오또케 적인 모습만 보입니다. 남녀차별 쩔었던 그리스 신화에서도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갖는 신들이 있지만 북유럽에는 없습니다. 거기에 리그의 노래 등으로 보이는 바이킹의 신분제는 우리 생각 이상으로 강한지라 .... 아마 역설적이게도 강력한 신분제 속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골품제 없었던 고려와 조선에서는 여왕이 없었지만 신라에는 있었던 것처럼 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바이킹에 관심이 많아 아는 것을 조금 보태자면 아직 소빙하기여서 농사가 불가능 했던 기원 800년 즈음엔 주식이 순록이었고 침략을 시작하던 시점에도 음식 및 고기 섭취량이 영국의 농노들보다 월등했다 합니다. 그 장대한 체격과 성을 매우 밝히는 정력등이 어디서 갑툭튀 한것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청결과 정리정돈을 매우 중시했다고 하는데 정리정돈 습관은 아직도 북유럽 출신인들의 집을 방문해 보면 잘 느낄수 있습니다. 한국인들도 앞으로도 삼겹살과 한우를 몇백년 밝힌다면 전투 민족, 대물의 정력왕 민족으로 거듭 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몽골인들이 이미 그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 @user-zq8py7em5w
      @user-zq8py7em5w 2 года назад +2

      넘 잼나게 설명하시네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года назад

      @@user-zq8py7em5w ㅎㅎ 감사요. 인류학은 너무 재미있는 학문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람들 만나보면 거 재미 있고요.

    • @user-pd3fj2jq8l
      @user-pd3fj2jq8l Год назад

      그냥 인종차이라 키가 차이나는거죠 ㅎㅎ
      몽골애들은 몇백년간 고기만 먹었는데 우리나라보다 평균키 6센치 작은건 뭔가요? 슬라브 게르만계애들이 큰 거지 우리가 작은건 아니죠 ㅎㅎ

    • @7mmalltheway
      @7mmalltheway Год назад

      @@user-pd3fj2jq8l 한국인이 이제 평균키가 커졌다고 피지컬 적으로 우월해 졌다고 주장하는 국뽕 유튜브도 있던데 체격의 장대함은 키만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 힘으로 세계 최고인 뉴질랜드의 마오리족도 평균키는 아주 크지 않습니다.
      몽골인들의 타고난 근골량, 팔 길이와 두께, 상체의 빵(두께) 를 잘 모르시는 군요.. 몽골은 스모에서 요코즈나를 배출하는 나라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슬프지만 그들에 비하면 한국인은 아직 멸치 입니다. 실제로 몽골 여행 가 보면 어딜 가던 강호동 같은 체격을 지닌 친구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가시기 어려우면 안산 외국인 거리 가셔서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게르만계나 슬라브계의 키 작은 외국인 친구들과 악수를 해 보면서 손 크기, 팔 길이, 팔뚝 두께, 상체 두께도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농구나 축구를 해 보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이를 근거로 추측을 해 보면 바이킹의 유럽 침공시 그들의 평균키는 175 정도 라던데 (추장급은 180 이상) 당시 기준에도 키가 큰 편이지만 무엇 보다도 힘이 압도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무거운 나무 방패와 도끼를 그렇게 각각 한손으로 마구 휘두를 수 있는 인종은 당시엔 별로 없었을 듯 하네요.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전적 가능성으론 이미 한국인은 충분히 클 가능성이 높은데요? 알렌-베르크만 법칙 상 원래 기원이 남시베리아인(뭐 그 바이칼 호수 근방으로 추정되긴 한데 거기 남시베리아에 있으니까) 한국인 경우는(그러니까 조상이) 굳이 그렇게 애 안써도 커질 소지는 충분할텐데요? 물론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섭식 등의 영향 요인이 많긴 하지만 이미 조선 말에도 한국 다녀온 인간들이 한족놈들이나 일본놈들보단 덩치 크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햇고. 일단 유전적으론 일본인과 가까운 이유는 현 일본인의 조상은 조몬&야요이인에서 기원하는데 이 야요이인은 흔히 도래인이라고 말하는 원래 한반도에 살앗다가 건너가서 눌러앉은 인간들이니 그런거고 걔들 빼면 그 다음으로 가까운 게 만주족하고 여진족을 빼면 네네츠,셀쿱,응가나산, 에네츠 같은 사모예드 어족의 언어를 쓰는 흔히 사모예드라고 불리는 부족들이니까요. 즉 조상은 바이킹들처럼 좀 추운데 태생들임. 그러니 다른 분이 몽골애들이 몇백년간 고기만 먹엇는데 한국인보다 평균키가 6센치 작네 뭐네 하는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닙니다. 이유가 이래서 그런거임.

  • @StBae-xi9fb
    @StBae-xi9fb 3 года назад +6

    게르라우그 너무불쌍하다 ㅠㅠ

  • @M1A2SEP3
    @M1A2SEP3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알고 있는점 발할라 천국을 가기 위해
    전투에서 용감하게 맞서 싸우다 죽으려고 함
    발할라 천국을 가면 영원히 오래 살수있고
    싸움도 영원토록 할수있고 자신에 무훈에 대해 자랑질 할수있고
    맛있는 음식과 술 혹은 맥주 벌꿀주를 들이키며 연회장 마냥 식사를 즐기며 또
    싸우다가 죽고 다시 깨어나서 동료에게 잘했다라던가 혹은 내기걸고 한다던가
    크으 .. 멋지지 않습니까 발할라에 가고 싶은 열망이 생길만 하더라구요
    그 예로 비슷한 게임이 있긴하죠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에 나오는 소븐가르드라는곳은 발할라를 모티브로 하고있다죠
    사악한 검은 날개의 드래곤 알두인을 물리치러 갈때 오직 주인공 도바킨을 위한 브금이 터지며
    소븐가르드에 입성하게 된다죠 그리고 알두인 조차 물리치고 나서 도바킨을 위한 소븐가르드 테마가 울려퍼지니
    게임 감성 몰입할만하죠 ㅋㅋㅋ 저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나면 군대 퀘스트를 나서서 제국군 해먹고 나서 그 다음 캠퍼니언 퀘스트를 하고
    그 다음으로 던가드 그 다음으로 DLC 한정맵인 솔츠하임 '최초의 드래곤본' 미락 잡기 (물론 모드깔고 ㄱㅊ땐 ts 미락 퀸 깔고 동료모드 영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편 메인 퀘스트 알두인 죽이기 퀘스트까지 하고 1회차를 끝내죠 저는
    물론 북유럽 바이킹 신화하면 토르가 떠오르긴 하나 (마블의 토르 시리즈) 등등 .. 크흠

  • @htk3138
    @htk3138 3 года назад +3

    바이킹하니까 어크 발할라 마려워

  • @user-xt5pk1mn1v
    @user-xt5pk1mn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이 먹을물 침략보단 식수 거래 상거래

  • @user-ed3wk6nm1k
    @user-ed3wk6nm1k 3 года назад +1

    드디어 나올게 나왔구나...드디어 말할수 있다!!!!!!
    Fus Ro Dah~!!!!!!

  •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4 месяца назад

    게르라우그 아주머니 너무 안타까우신데.....ㅠ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3 года назад +1

    1066 전쟁이 여기서 나오는 것였군…

    • @busanchamchi8952
      @busanchamchi8952 3 года назад +1

      헤이스팅스 전투때면 이미 방이킹이 몰락한뒤의 이야기임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3 года назад

      @@busanchamchi8952 제가 따로 어렸을 때 1066 플래시 게임이라고 해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과정이 바이킹이 잉글랜드를 이기다가 다시 잉글랜드의 반격으로 역전승하다가 노르만이 잉글랜드를 공격해서 정복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user-nq8xx8zx8o
    @user-nq8xx8zx8o 3 года назад +1

    바이킹을 어케 안들어와

  • @dejargui8902
    @dejargui8902 3 года назад

    크루세이더 킹즈 3하면 바이킹 뽕에 취할수 있죠 ㅋㅋ

  • @user-og2yn7fj8p
    @user-og2yn7fj8p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밥에 진심인 민족
    바이킹:술에 진심인 민족..

  • @MrMChis
    @MrMChis 3 года назад

    바다에는 바이킹이 있고
    산에는 하이킹이...

  • @hmiller9331
    @hmiller9331 3 года назад

    와 역시 전투민족 ㅋㅋㅋㅋ

  • @user-qm5tu1dx4p
    @user-qm5tu1dx4p Год назад

    소소하게 섬침략 나무능선 타고 토지정벌 식수 인간이 먹을물 토지넓히기

  • @user-fp7ix3sj7s
    @user-fp7ix3sj7s 3 года назад

    광고로 오딘이 뜨네

  • @user-wq7bc9xp4r
    @user-wq7bc9xp4r 3 года назад

    본문 에서도
    순장의 흰트 증거가 나온다
    비석. 여자와 딸은 수차례
    남편이 죽었지만 순장 안당했다
    즉 순장은 고위층에게만 해당되는 문화

  • @wook0124
    @wook0124 3 года назад +25

    도중에 나오는 여자의 삶 진짜 처절하다.. 우울증 걸렸겠는데

    • @user-pw7je3hh1t
      @user-pw7je3hh1t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남자한테 안붙으면 여자들은 사냥도 못하고 죽음

  • @金起燦
    @金起燦 Год назад +2

    얘내 이때는 손님한테 밥줬나요?

    • @user-cc8nc5iu1s
      @user-cc8nc5iu1s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약탈/강간 안 한 것만 해도 다행일듯. 😂

  • @cls133al2
    @cls133al2 3 года назад

    재혼하면 계속 죽네 아들까지ㅠㅜ

  • @m880912
    @m880912 3 года назад

    굉장히 진보적인 자들이긴함..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상당히 자유로운편이었고 기독교도 이교의 신이라고했지만 이교도 대군세이후 잉글랜드에 살면서 감화되서 잘 정착했고 여느 종교분쟁처럼 이거가지고 거대한 내분은 없었고..
    진보적이라는건 나쁘게보면 애초에 문명화가 덜되서 무식하니까 효율적인건 다 받아들여서 그런걸수도있지만.. 꼭 문명화로 굳어진다는게 좋은구석만은 없는거지

  • @sirius3067
    @sirius3067 3 года назад

    못참는 놈들을 다 발할라로~~

  • @aieshinkim5933
    @aieshinkim59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초로 바이킹을만난 이븐바투타왈 항상 취해있고 도끼를 짊어지고있고 아무데서나 남녀가그짓하고 했다드라 이븐바투타는 아랍인인데 당시의 문명인 역사가였다

  • @user-jm7cf4lo5q
    @user-jm7cf4lo5q 24 дня назад

    북유럽 자연의 경이로움 신비스러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