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크 개념 같은 건 소련 시절부터가 아니라 일찍히 미합중국(흑인 노예제)에서도 있었다는 사실을 현대인으로 살다보니 다들 망각 해버린듯. 실제로 자유민이 된 북부 흑인들이 노예 사냥꾼에게 잡히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남부 내 주 법이 적용되어 모든 자유를 잃고 어떤 목화 농장에 강제 수용 되고 노역했다. (굴라크 프로토타입)
출산 및 이후의 아이를 처리하는 문제는 한센인의 자녀를 다루는 문제를 연상시키기 충분한 것 같네요. 한센병은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다는 인식 때문에 국가권력 개입의 정당성이 강했죠 그래서 원래 환자들의 임신과 출산에 제약이 따랐는데 그 와중에도 출산하면 부모와 자녀가 강제로 떨어졌구요. 그들에게서 태어난 자녀들도 수시로 한센병 검사를 받다가 양성 판정이 나면 수용소로 넘겨진 것은 덤....
심지어 그 미합'중국'마저도 '굴라크'란 개념을 피하지 아니한 것이 정치적 이유로 수용한 방식은 과거 '행정명령 9066호'로서 존재했으며 열악하고 비인권적인 형태는 '관타나모 수용소'로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죠. 그게 국가 입장에선 위험하고 불편하고 정치적으로 불순한 이들은 그렇게 빠르게 처리 해버리는게 관리 차원에서는 훨씬 편하거든요.
러시아의 굴라그가 어떤 곳인가......... 아주 간단하게 묘사하자면 북한의 요덕수용소와 과거 우리나라의 삼청교육대에 내부에서 통제도 하지 않는 그런 무법지대가 합쳐지면 딱 러시아의 굴라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수도 그 안에서 서로 죽이든 살든 상관하지 않고 고작 그들이 먹을 식량만 1달에 1번 주고 얌전히 지내는 것들은 시베리아 탄광에서 공짜로 일을 시키고 거친 것들은 그냥 서로 아귀다툼해서 살아남는 놈만 먹여주는 그런 곳이라고 해야 할까요?
소련이 존재했던 80년대를 기억하는 사람인데. 그때 굴라그 존재 알았을 껄요. 소련에는 지식인이나 사상범들이 가혹한 강제노동형에 처해지는 정치범 수용소가 있다고 배운 기억이 있음. 영상자료도 보고 그랬는데. 자본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반증하는 근거로 쓰였음. 그때도 정치범 수용소가 얼마나 반인권적인지 다 알려졌었음. 공식 증언은 소련 붕괴 이후에 나왔을지 모르겠는데, 서방 언론의 비공식 취재 등에 의해 다 알고 있긴 했음.
소련 굴락은 제정 러시아부터의 역사적 맥락도 있죠. 죄수 등에 대한 당시 시대의 취급과도 관련이 있고. 사실 소련은 정권마다 정책들이 꽤 달라져서 소련을 하나로 퉁쳐버리면 아주 납작한 이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국가로서의 특수한 지점과 소련으로서의 특수한 지점, 당시 시대적으로 특수한 지점들이 있는데 좀 더 그 비교나 맥락의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생전의 김정일마저도 정치범 수용소 방문해보고 충격 받아서 수용소에 온 사람들의 물건 압수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하던데.. 끌려온 사람들은 수용소에서 지급하는 식량이 너무나 적다보니까 보위원들과 거래해서 물건과 식량 바꿔 먹다가 금방 거지꼴 된다고함.. 얼마나 끔찍하면 그랬을지...
인간이란 다 악랄함. 아프리카 내전 보삼. 소년소녀병들 전선 끌려가서 총알받이,성노예 되다가 죽어가지, 어른들은 죽거나 총 못잡게 한다고 팔목아지 자르지, 아주 식민지 시절 때 당한 거 서로에게 똑같이 하고들 있음. 그나마 요즘들어 아프리카 내전이 냉전시기보다 좀 잦아 들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함. 인간이 도덕성을 잃으면 인종, 민족 가릴 거 없이 괴물이 되고 맘. 아우슈비츠는 굴라그와 다를게 있나…..
그렇군, 굴라그로 보내도록 하지
...라고 합니다 스탈린 동지
미친ㅋㅋ
👏👏👏👏👏
여기 뭐 애국청년 모임인가? ㅋㅋㅋㅋㅋ
찬성
0:44
공식이 수백만명이라니 소름 끼친다
형제복지원이 수백개가 넘는단거 아냐
죄수들인데 뭐가 소름 끼쳐?
죄 없는 국민 세금으로 죄수 놀고 먹게 하는 요즘 깜빵 보다 훨 낫지
고통 없는 후회나 반성은 없다
그러니 범죄자가 잠깐 살고 나와서 또 범죄 저지르는 거
@@machomachoman6764 최고의 죄수는 스탈린이지 진짜 검열 뭐같아서 욕 참는다
@@Na_raola소련 초기 관료와 당원의 질적 하락과 만연한 부패와, 막대한 희생과 불만이 예견될 급속 중공업화를 스탈린의 방식이 아니면 무엇으로 이룰 수 있었을까요? 거악을 팔과 어깨로 막아낸 독재자의 과는 칠흑처럼 어둡지만, 공은 신화에 비견될 만합니다.
@@machomachoman6764 죄 없는 국민 세금으로 죄수 놀고 먹게 하기 vs. 죄 없는 국민을 죄수로 몰아가 수감시키기
어느 쪽이 더 끔찍한 일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솔제니친이 쓴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읽은 적이 있는데, 굴라그 내에서 생존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어서 읽는 내내 춥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베리아로 끌려갔으니 당연히 춥지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도스도예프스키의 죽음의 집의 기록을 보면 너무 끔찍하긴하죠.
"수용소 군도"라는 책도 있었지요.
저도.중학때 읽은.기억이 나네요.
수용소군도 읽어보면 이반제니소비치의 하루는 그냥 순화된 버전임
컨텐츠 너무 좋아요. 심심할때마다 틀어놔요.
최근들어 클릭을 참기 힘든 컨텐츠가 늘고있다
8:31 사형수 빼고 가는게 굴라그인데 당시 소련 법상 무기징역이 없었고 유기형만 있어서 형기 끝나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이었음.
@@pillseung1804 굴라그: 들어가면 나오는게 가능하기는 함.
나치 수용소: 들어가면 못나옴.
@@진흥물산 북한 수용소 못나옴
굴라크 개념 같은 건 소련 시절부터가 아니라 일찍히 미합중국(흑인 노예제)에서도 있었다는 사실을 현대인으로 살다보니 다들 망각 해버린듯.
실제로 자유민이 된 북부 흑인들이 노예 사냥꾼에게 잡히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남부 내 주 법이 적용되어 모든 자유를 잃고 어떤 목화 농장에 강제 수용 되고 노역했다. (굴라크 프로토타입)
@@pillseung1804 소련 굴라그와 나치 수용소 차이 말하는데 거기서 왜 북한이 나와
@@진흥물산 글라구는 북한 관리소랑 유사한거지 나치 수용소랑은 성격이 달라 애미 ㄷ ㅈ 새기야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읽은 날은 급식이 참 맛있었지요...
헐. 어떤반찬이엇길래
저는 짬밥 먹을때 봣는데 그냥 내 인생 얘기였음
어릴적 읽은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 읽는 내내 나까지 춥고 배고팟던 기억이 나네요
굴라그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한데....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나자마자 낙인이 찍혀서 강제노동을 하고....
인세의 지옥
중국 치하 위구르
북한
이스라엘 치하 팔레스타인
괜히 국가가 개인에게 자행한 폭력이라 말 하는게 아닌듯
굴라그를 다룬 소설 중 솔제니친의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도 좋지만 바를람 샬라모프의 콜리마 이야기도 읽어볼만합니다.
삼청교육대, 북한의 강제노동시설 등등. 현대에 와서도 굴라그는 없어지지 않네요. 어쩌면 역사가 계속되는 한 다른 형태로 끊임없이 나타날 지도.
삼청교육대는 최고의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어디서 물타기를...삼청은 빼세요. 갈만한 사람들이 가던 곳이고 아오지나 굴라크랑 비교불허입니다.
@@salut3719미친소리 좀 하지마 경찰들이 실적채울려고 무고한 사람끌려간게 50%고 굴라그도 사실상 진짜 범죄자가 70% 넘어가 특히 비리 범죄인데 공산국가에서 비리는 정치범이기도 해서
최고의 교육기관이었으면서 조두순은 왜...아 다른 의미였군요!@@ebichu8126
최고의 교육기관이라면 조두순은 왜...@@ebichu8126
출산 및 이후의 아이를 처리하는 문제는 한센인의 자녀를 다루는 문제를 연상시키기 충분한 것 같네요.
한센병은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다는 인식 때문에 국가권력 개입의 정당성이 강했죠
그래서 원래 환자들의 임신과 출산에 제약이 따랐는데 그 와중에도 출산하면 부모와 자녀가 강제로 떨어졌구요.
그들에게서 태어난 자녀들도 수시로 한센병 검사를 받다가 양성 판정이 나면 수용소로 넘겨진 것은 덤....
심지어 그 미합'중국'마저도 '굴라크'란 개념을 피하지 아니한 것이 정치적 이유로 수용한 방식은 과거 '행정명령 9066호'로서 존재했으며 열악하고 비인권적인 형태는 '관타나모 수용소'로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죠. 그게 국가 입장에선 위험하고 불편하고 정치적으로 불순한 이들은 그렇게 빠르게 처리 해버리는게 관리 차원에서는 훨씬 편하거든요.
한편으로는 ‘수용소 정치’가 어디나 있었던 게 참으로 아이러니컬 합니다. 소록도 자혜의원, 일본의 전생원도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었으니까요.
뭔소리하노. 굴라그 개념이랑 행정명령9066호 수용소는 꽤 많이 다른데..
@@toto__1926 미국이 핵폭탄 투하로 항복 받고 전쟁에 이겨서 망정이지 만약 몰락 작전까지 벌였으면 수용소 인원들을 열도로 추방할 계획까지 이미 잡아놨다는데 이제 뭐가 다름?
@@toto__1926 역겨운 ㄴㄴ충 멀안다고 지껄이냐
미국은 나중에 보상 다해줌
러시아에서는 굴라크 사망자,수감자에 대해 사과 보상 전혀 안해줌
굴라그 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개씹뇌절댓글
독소전쟁에서 나치군이 소련군에게 죽지 않고 잡혔을때 끌려가는 곳으로만 알 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수감했던 곳이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히틀러랑 스탈린 둘중 누가 더 나쁜놈일까
따머
오십보백보
레드팀은 대부분 자국민 조지는데에 특화된듯
@@김지환-o1k2w 히틀러는 자국민보다 타국민을 압도적으로 많이 죽였는데
@@수은-i5w 나치가 언제부터 공산주의 국가였노?
러시아의 굴라그가 어떤 곳인가.........
아주 간단하게 묘사하자면
북한의 요덕수용소와 과거 우리나라의 삼청교육대에
내부에서 통제도 하지 않는 그런 무법지대가 합쳐지면 딱 러시아의 굴라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수도 그 안에서 서로 죽이든 살든 상관하지 않고
고작 그들이 먹을 식량만 1달에 1번 주고
얌전히 지내는 것들은
시베리아 탄광에서 공짜로 일을 시키고
거친 것들은
그냥 서로 아귀다툼해서 살아남는 놈만 먹여주는 그런 곳이라고 해야 할까요?
삼청교육대가 아까운 느낌
놀랍게도 저 굴라그에 억울하게 수감된 사람들은 경찰과 공무원들의 무능과 부패 때문에 자신이 억울하게 갇혔다고 생각해 스탈린에게 탄원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는 거...
스탈린이 자신들을 굴라그에 보낸 것이란 사실도 모른 채 말이죠.
소련이 존재했던 80년대를 기억하는 사람인데. 그때 굴라그 존재 알았을 껄요. 소련에는 지식인이나 사상범들이 가혹한 강제노동형에 처해지는 정치범 수용소가 있다고 배운 기억이 있음. 영상자료도 보고 그랬는데. 자본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반증하는 근거로 쓰였음. 그때도 정치범 수용소가 얼마나 반인권적인지 다 알려졌었음. 공식 증언은 소련 붕괴 이후에 나왔을지 모르겠는데, 서방 언론의 비공식 취재 등에 의해 다 알고 있긴 했음.
여기 중국에선 아직 똑같은 게 남아있습니다.
프랑스 문학 : 사랑을 위해 죽겠다
영국 문학 : 명예를 위해 죽겠다
미국 문학 : 자유를 위해 죽겠다
러시아 또는 소련문학 : 죽겠다 아주 그냥 뒤지겠다
스탈린은 인권을 뭐라고 생각한걸까...
스탈린 : 나는 그래서 히틀러보다 나아! 나는 사람을 학살하자고 수용소에 보내지 않았어!
(네가 숙청한 숫자를 봐라….)
근데 소련은 숙청의 필요성은 있었음 그냥 지방정부조직은 비리천지고 군대는 쿠데타 일어날 확률 계속 있지 실질적으로 백군 반란 세력도 남아있고 이걸 다 제거할 필요는 있었음 그냥 스탈린 반대파면 다 잡아가둔게 문제지..
텔레그램의 창업자의 조부모가 스탈린 치하에서 강제수용소로 가서 탄압을 받았다죠. 러시아 정부에서 유로마이단 시위 참가자 정보를 넘기라고 요구하자 해외로 망명한것에는 이러한 부분도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텔레그램이 어떤 나라의 사법요청이든 원칙적으로 거부하는 스탠스를 확립한 이유죠. 국가권력이란 어떤 합법의 명분을 썼든 본질적으로 언제든 통제와 폭력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창업자가 러시아인으로서 잘 알기 때문.
소련 굴락은 제정 러시아부터의 역사적 맥락도 있죠. 죄수 등에 대한 당시 시대의 취급과도 관련이 있고. 사실 소련은 정권마다 정책들이 꽤 달라져서 소련을 하나로 퉁쳐버리면 아주 납작한 이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국가로서의 특수한 지점과 소련으로서의 특수한 지점, 당시 시대적으로 특수한 지점들이 있는데 좀 더 그 비교나 맥락의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단지 연합국이라는 이유로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이 미화되는거 너무 싫음
독일이랑 같이 체코 나눠먹은 폴란드도 피해자 행세하는데요 뭐
아니지
애초에 연합국 주요 구성원 자체가 제국주의 국가들 아님? ㅋㅋㅋㅋ
나도 식민지 갖고 싶어vsㄴㄴ 내꺼임
이게 추축vs연합의 본질 아님? ㅋㅋㅋㅋ
러시아 인구는 얼마나 많길래... 2차대전 때도 엄청 사망자 많더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삐용 : 나는 거의 휴양시설에 있었구나...
소련이 붕괴된 후 그 자리를 계승한(?) 중국의 먼 서쪽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런 굴라그도 행복해지는
북한 정치범수용소는 대체…
혹시 군만두 먹으며 영상 만들러 가실레요 아님 굴라그 가실레요..?
페馬cam프 같은게 오래전부터 있았군요…
굴라그에 단두대는 없다 이기야
굴락에서 죽은 수 120만명 = 대전시민 수 120만명
대전인구 150만이에요
스탈린은 독일과 전쟁으로 자국민 1천4백만명이 죽었으며 집권기간 국민을 2천만명 이상 죽인 악마.....중간 관리자는 왜 이런자를 암살하지 못했나.....
스탈린 없었으면 소련1vs소련2 내전중에 독일이 침공하는 구도 됐을 거라고 들었는데
히틀러와 스탈린 누가 더 악인인가 궁금하다
방송내용과 당시 굴락 사진과는 정반대네요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서야 알았다니..알고리즘이 원망스럽군.
우리도 사형수는 굴라그로 보내는게 어떨까요?
FEMA CAMP 같은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네요..
굴라그가 폴리옵티콘이란 설명을 들을 수록 꼭 북한 같단 생각이듬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체제
그때에서 햔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러시아...
굴라그는 그래도 나름 사림이 살만한 곳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먼산)
서기장 동지께서 그 말을 하시면 안되죠.
나 그루지야 사는 주가슈빌리인데, 동의한다.
모스크바에서 굴라그를 평하다
지옥은 좀 어떤지
흐루쇼프 동지가 거기 최악이라 하던데요?
굴라그(들어가면 죽어서 나옴)
굴라그보다 북한수용소가 더 끔찍함
허허 흥미로운 주제네요.
소련의 다수파들이 스탈린을 지지했고 스탈린 또한 어느 정도 이들을 만족시켜기에 이런 정치가 가능했다.
러시아에서 전염병이라니 이 얼마나 놀라운 현상인가??
더 슬픈 것은 굴라크에 수감되다가 형벌부대로 차출된 한 소련인도 아우슈비츠보고 경악했다는 것.
목적이 아예 다름
굴라그는 반체제 분자들을 정치 경제 중심지 서부에서 추방해서 세력화하기 어렵게 한 다음 척박한 동부 시베리아 곳곳에 흩어놓고 개척이라도 해서 당과 나라에 보탬이 되라(?)는 목적이었고, 아우슈비츠는 아예 절멸 그 자체가 목적이었으니..
보르꾸타~! 스텝 1!
삼청교육대 같은 건가. 부산 아동수용소 같은건가
우리도 저런거 있었다. 일명
"국토 건설단"
이런걸 보면 러시아 통치자가 될려면 자국 경제인구가 최소 10억은 넘는다는 착각 하기가 기본 소양이 아닐까 싶을 정도죠.
소련의 삼청교육대, 형제복지원 이였군요
그렇게 따지면 북한 자체가 거대한 폴리옵티콘에 정치범수용소인 아오지 탄광까지 ㄷㄷ
2:43 어차피 탈출해도 시베리아라서ㅋㅋㅋㅋㅋㅋ
서울 길거리 한복판에서 남의 아파트 비키라고 멘트 치는게 정상 지능임?
Я погуляю в парке.
얼굴안나와서 좋네염 집중안됐는데
소련의 굴라그나 중국의 라오가이,북한의 수용소 등 공산주의의 수용소는 1980년대까지 그 진실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자유주의의 깨시민이었던 수많은 유명한 작가나 학자 등이 공산주의에 환상을 가지고 공산주의는 사상의 자유가 있다 이런식의 환상이 있었죠
네다음 미갈
엄밀히 따지면 공산주의 개념에 자유란 단어는 있었음. 문제는 그런 주장한 아나키스트들이 소련 시절에 죄다 갈려나가서 그런거지....
지금은 보지 달린 스탈린들이 이걸 실현시켜는 중
나 627번 죄수인데 이거맞다
대숙청 수정주의적 관점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인데 영상의 논지를 보면 별로 동의하시지는 않으시는 것 같네요
소프?
굴라쉬 인줄
삼청교육대가 떠오르는군.
남한 형제복지원 ...
북한과 중공 전체가 굴라드지
북한 아오지도 울고갈 형제복지원 ㄷㄷㄷ
형제복지원 만든 놈들의 후예가 현 국민의용산마약당임
너 굴라그
너
숙청
한국도 있잖아 삼청교육대. 피해자가 4만명이라지
북한애들 하는 짓거리보면 굴라그가 인간적으로 보일 정도 ㄷㄷ
북괴가 저거 보고 배운거니깐ㅋㅋ 근데 그지새끼들이라 더 가혹함
소련의 수용소에
나치의 우생학이 합쳐진
끔찍한 결과물...@@ambition9956
생전의 김정일마저도 정치범 수용소 방문해보고 충격 받아서 수용소에 온 사람들의 물건 압수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하던데..
끌려온 사람들은 수용소에서 지급하는 식량이 너무나 적다보니까 보위원들과 거래해서 물건과 식량 바꿔 먹다가 금방 거지꼴 된다고함..
얼마나 끔찍하면 그랬을지...
@@karmaoo3865 그 능력없는 독재자가 그렇게까지...?
@@user-jjy1015 딱 그 명령만 내리고 떠남...
양산 굴라그
봉하 굴라그
신안 굴라그
미갈들 ㅂㄷㅂㄷ😂😂😂
공산주의 주특 서로서로 감시하기 신분제 거기다 인권유린 ....
조선시대 삼수갑산이군
인간이. 악마야
삼청교육대, 형제복지원, 1980년 대한민국.
신안군 흑산도
신안군 하의도
염전, 양식장, 멍텅구리 배,
@@hyeongjinoh584 굴라그는 거제도 포로수용소나 옛 남한산성이랑 비슷한거같고 형제복지원은 그냥 밤에 길가던 사람을 봉고차로 납치해서 가둔거라는..
미국이랑 우리나라에도 있었음ㅅㄱ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
관타나모 수용소...
딴지걸기?
@@아목동아 ㅇㅂ
현대 발전된 민주주의 사회의 역사 비극은 어느 정도 알고 비판도 하지만 민주주의 코스프레와 공산주의 및 전제주의 역사의 비극에 대해서는 잘 알려 하지도 않고 비판도 많지도 않다. 문제는 비판이 없기에 책임도 없고 역사의 반복이 계속 만들어 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청교육대 정도겠군요. 혹는 준국가시설 비슷하게 운영된 형제보육원이나... 끔찍합니다.
북한 민주당 수용소 굴라구
북한의 관리소(수용소)는 글라구의 10배 수준으로 심각하다 도대체 조선 종자는 왜 이리 악랄한가
인간이란 다 악랄함. 아프리카 내전 보삼. 소년소녀병들 전선 끌려가서 총알받이,성노예 되다가 죽어가지, 어른들은 죽거나 총 못잡게 한다고 팔목아지 자르지, 아주 식민지 시절 때 당한 거 서로에게 똑같이 하고들 있음. 그나마 요즘들어 아프리카 내전이 냉전시기보다 좀 잦아 들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함. 인간이 도덕성을 잃으면 인종, 민족 가릴 거 없이 괴물이 되고 맘. 아우슈비츠는 굴라그와 다를게 있나…..
러뽕들이나 중국뽕들은 굴라그나 중국 신장 강제 수용소 같은 곳은 모른당께~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과 가자 지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은-i5w 그거랑 이거랑은 별개지 당연히 그건 그거대로 잘못된 거고 넌 그럼 지금 러뽕 전쟁이나 중뽕 수용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seungwooham3204 잘못이죠. 근데 왜 별개인데요? 지상 최대의 감옥으로 불리는 곳인데
@@seungwooham3204 이스라엘 자체가 20세기부터 진행중인 현존 최대 규모 식민지 프로젝트인 건 알고 계신거죠?
@@수은-i5w 자꾸 소설 이나 상상력으로 이야기 하면 차단함 이스라엘의 잘못은 잘못인거고 니가 지금 중국 강제 수용소나 러시아 굴라그에 대해서 대답 안하는거는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삼청교육대네.
반역자를 모아 그들을 노동자원으로 쓴건데 무슨놈에 숙청이야..ㅋㅋ 어느체제든 반역자낙인은 확실하게 통제하고 찍어 누르는게 당연한건데
꼭 반역이 아니더라도 노동을 게을리하면 보냈다는 말도 있습니다
현대에도 굴라그 부활해야함
사람취급 받으면 안되는 것들 너무많음
그리고 사회주의의 위험성도 보여주지
사회주의의 위험성이라기 보단 독재의 위험성이지.
ㅋㅋㅋ하면뭐해 러시아는 안바뀌는뎈ㅋㅋ
굴라그로. 멧돼지와 콜명식이를 보내처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