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전쟁을 겪으며 전쟁사에 대한 관심사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삼프로가 지독한 악연으로 유명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백년전쟁을 홍용진 교수와 알아보았습니다. 왜 영국과 프랑스는 앙숙이 되었는지, 프랑스에는 왜 여성 왕이 사라졌는지 영상을 통해 흥미로운 유럽의 역사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삼프로에서 이렇게 심도깊게 역사적인 맥락까지 다루어 주어서 참 좋네요. 왜 채권이 유럽에서 먼저 유통되었는지, state 가 군비와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부분들이 흥미롭네요!! 동양과 다르게 유럽의 군주가 외국의 대상인에게 빚을 진 부분도 잼있습니다!! 다음편 기대 하고 있습니다!! 어서 올려 주세요!!!
영국왕실 앵글로색슨 -> 노르만 -> 앵글로색슨 -> 노르만 -> 노르망계 프랑스 -> 게르만(독일 하노버) . 한마디로 영국왕실은 영국에 살던 켈트족과 상관없는 게르만(노르만,색슨,게르만)족들끼리 번갈아가면서 해먹고 현재에 이름. 100년전쟁 시작도 사실상 어떤면에선 내전같은 개념임. 100년 전쟁이후에 프랑스나 영국이 별개의 민족 국가라는 개념이 생김.
정복한 잉글랜드를 노르망디 공작령으로 편입할 수는 없었나요? 그리고 지배영역이 커졌으니까 공작에서 왕으로 자칭할 수도 있었을 것같은데.... 잉글랜드 왕이자 노르망디 공작이라니. 한국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삼국시대 신라의 경우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다음에 신라의 지방행정구역으로 편성했는데....
27:12 일본이 처음으로 국채를 유럽에서 거래가되면서 산업개발을 할 수 있었고, 로스차일드가 군자금 지원해주면서 청일, 러일 전쟁 치룰수 있었죠. 이후 열강이 되는 발판이 되었구요. 고종은 로스차일드회사를 접촉하려는 목적이 달랐어요. 산업개발이라기보단 일본외세를 배척하는 의미로 광물 독점권 주는 계약이라. 일본은 산업개발하고 전쟁을 치루다보면, 돈을 버는것도 있지만, 두개를 유지하면 자본이 늘 결핍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갑을관계가 오래동안 유지 될수 있는데. 고종이 요구한건 쉽게 말해 그냥 외교적 거래라 장기적으로 갑을관계가 형성이 안되기도 하고 광물은 귀한자원이 아니였기예.. 로스차일드는 교황한테도 돈빌려주면서 교황한테까지 갑을관계를 만들어버린 세력임.
수준 높은 영상인데 ... 아쉬운 것은 14세기 중세 봉건적 질서가 엄연하던 유럽의 역사를 자꾸 근대 이후 만들어진 프랑스라는 국가, 영국이라는 국가의 시각에서 해설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머 훌륭한 K대 역사 교수님이 그걸 구분 못해서 이런 오류를 언급한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다만 구독자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런다 생각이 되기는 하나 당시 프랑스 지역에는 통일된 국가로서의 프랑스라는 나라가 존재하지도 않았고 영국 역시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을 다스리면서 영불해협을 건너가 처들어가 거기 존재하던 앵글로 색슨 왕조를 무너뜨리고 오늘날 잉글랜드 땅을 차지한 왕조가 존재할 따름이었으며, 원래 자신들이 다스리던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권력 다툼이 첨예화되자 그땅의 종주권을 영국에 뿌리를 내려버린 노르만계 왕조가 자신들의 프랑스 땅에서의 권리를 주장하며 일으킨 전쟁이 100년 전쟁입니다. 이 전쟁의 프랑스 쪽 스타인 잔다르크를 노르만계 잉글랜드 왕조 군대에게 팔아먹어 사형시켜 버린 것은 다름 아닌 프랑스 브르고뉴의 지배세력인데 이걸 이 영상식으로 표현하자면 이 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잔다르크를 팔아먹은 것은 다름 아닌 프랑스 사람들인데 ... 그게 말이 안되는 것이 당시 브루고뉴의 지배층은 잉글랜드의 노르만계 왕조와 이해를 같이하고 있었거든요. 이걸 자꾸 오늘날의 잣대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처럼 언급하는 것은 ,, 당혹스럽네요. 몰라서 그러시는 것은 아닐 걸로 믿습니다. ㅎ
일본에서 들어온게 아니라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간거죠. 노르만의 영국 침입처럼... 그리고 차례로 신라에 흡수되어서 조상의 땅을 잃어버리는 것도 비슷하죠. 백제패망후 이를 한탄하는 일본의 기록이 있죠 ? 그래서 임나일본부는 주체가 다르다고 보면 되죠. 광개토대왕비에도 중국사서에도 임나가야라는게 나오지 않나요 ? 가야시대의 대규모고분군이 만여기 정도인데 동시대 동일한 형식의 고분군이 일본에도 만여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역사학계에서는 서로 모른척하는 것 아닌가요 ? 이전 문통이 가야문명을 재조명하자고 했었는데, 따님을 일본 왕실대학에 유학까지 시키고 해서 뭔가 새로 정립하려고 한게 아닌가 해서 뭐지 했는데.. ? 결국은 서로 쉽지 않은 의제로 남겨놓는거죠.
최근 계속된 전쟁을 겪으며 전쟁사에 대한 관심사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삼프로가 지독한 악연으로 유명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백년전쟁을 홍용진 교수와 알아보았습니다. 왜 영국과 프랑스는 앙숙이 되었는지, 프랑스에는 왜 여성 왕이 사라졌는지 영상을 통해 흥미로운 유럽의 역사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한참 재미있다가 중간에 끊어진 느낌이네요. 2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김프로, 이프로, 정프로 3분 오랜만에 다같이 반갑습니다! ^^
홍교수님께서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옛 역사를 통해 현시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삼프로에서 웬일로 이런 딥한 인문학 콘텐츠를.. 너무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고마워요
웬일아니예요 경제등등
아주 퀄리티높은주제로
좋은방송
언더스탠딩에서 자주하죠
너무 짧은데?.....시작 하려는데 끝나네요
백년전쟁 내용 잘 들었습니다
다음편 기다려집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아 넘 유익했어요 교수님 설명 잘하시네요 👍👍
홍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런 교양 프로그램은 넘 좋아. 귀찮아 찾아보지 않았던 걸 옛이야기로 듣네.
감사합니다
홍교수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서양사 강의 재밌어요. 자주 뵙고 싶어요. 고대 학생들은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운영해 주시는 삼프로 최고입니다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계속 해주세요
삼프로에서 이렇게 심도깊게 역사적인 맥락까지 다루어 주어서 참 좋네요. 왜 채권이 유럽에서 먼저 유통되었는지, state 가 군비와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부분들이 흥미롭네요!! 동양과 다르게 유럽의 군주가 외국의 대상인에게 빚을 진 부분도 잼있습니다!! 다음편 기대 하고 있습니다!! 어서 올려 주세요!!!
앗 교수님 강의를 유럽인문아카데미에서 처음 듣고 몇년 째 유인아 계속 수강하고 있는데 여기서 다시 뵙게 되니 기쁘네요
아 너무 재밌어요~~ 잔다르크 이야기를 좀 더 따로 다뤄주셔도 좋겠습니다
또다른 관점으로 보는 백년전쟁 귀에 잘 감기네요
이 분 찐이시네!!!
다음 편 기대합니다!
더 해주세요❤❤❤
정말 유익하다
우와 개꿀잼.. 빠른 후속편 ㄱㄱ
영국왕실 앵글로색슨 -> 노르만 -> 앵글로색슨 -> 노르만 -> 노르망계 프랑스 -> 게르만(독일 하노버) . 한마디로 영국왕실은 영국에 살던 켈트족과 상관없는 게르만(노르만,색슨,게르만)족들끼리 번갈아가면서 해먹고 현재에 이름. 100년전쟁 시작도 사실상 어떤면에선 내전같은 개념임. 100년 전쟁이후에 프랑스나 영국이 별개의 민족 국가라는 개념이 생김.
정프로 오랜만^^
너무 재미있는데 왜 하다만 느낌이 들죠? 후속편 빨리 민들어주세요!!
재미나네요.
2편요!!
아니 이야기가 한참 재밌어지는데 갑자기 끊나요 ㅠㅠ
8:23 신라에 여왕있었잖아요.
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30년 전쟁도 안될까요?😅
요새는 사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던데ㅎㅎ 프랑스 사람이 유투브에서 직접 이야기함ㅎㅎ
축구만 빼면 그렇죠 ㅎㅎ
솔직히 유럽은 아일랜드-영국 , 폴란드-우크라이나,러시아
러시아-발트3국 그리고 스페인,이탈리아 내부 민족갈등 빼면 막 살벌한건 없는듯
아잉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왜케 갑자기 끊어버려요. 뒷 이야기 계속 더 듣게 해주세요
쉽게 설명해주시니 유럽역사에 드뎌 입문하게 되는 기분이네요 ㅎ 역사얘기 좋아해도 좀처럼 유럽사에는 접근를 못했는데, 오늘 드뎌 한발 들인 기분입니다. 나머지 50년분 얘기 들려주세요~~
고급 영어 단어는 프랑스어에서 직수입되었죠. 영어로 샤를 마뉴를 찰스 더 그레잇이라 하지 않고 샬 메인이라고 프랑스식으로 부르는 것만 해도 독일과 이탈리아는 부글부글..
한국에서는 철수 대왕 ㅋ
👍👍👍👍👍👍👍👍👍👍
헉.. 뭐지 2부 없나요 ㅠㅠ;;
몰입이 갑자기 깨지는 이 허망함... ㅠㅠ
원래 옆나라와는 비슷한 환경에서 경쟁할수밖에 없어서 대부분 사이가 안좋습니다.
웨일즈 장궁은 유명하죠. 궁병들이 반지의 제왕 같은 소설의 엘프나 서브컬처 영향으로 일반적으로 날렵한 이미지지만 실제 그 당시 궁병들은 엄청난 탄성의 궁을 연사하여야 했기에 엄청난 피지컬 괴물들이었다고들 하죠
이웃끼리 사이 좋은 나라 있을까요?
없죠. 싸워도 늘 이웃끼리 싸우는데.
썬킴의 세계사에서
흘려 들은 내용이..
영상을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될줄 몰랐음ㅋㅋ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출연하신 느낌입니다...아쉽네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에는 역사교육학과가 없습니다. 역사교육과로 수정하셔야 할 듯 하네요~
마리아 테레지아도 살리카법을 개정하고나서 즉위했는데 프랑스만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이유가 있었겠지....
본론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끝났네;;
알고 있는 것을 혼자 가리키는 것과
알고 있는 것을 모두에게 가르쳐 주는 것의 차이
예)강성용 교수이자 센터장님의 스피취~
같은 스피취, 다른 피치~
원래 옆에있으면 싸움
왜 패널과거리감느껴지게 이프로와정프로몸이45도김프로쪽으로기울어졌죠? 😂😂😂
프랑스 사람들과 일한 적이 있는데 영국 BP를 말할 때 British라 부르지 않고 Anglo Saxon들은 이러저러하다고 말해서 신기했다.
방패이야기는 왜 안하는거지?
전쟁에서 무기가 도착하지 않은건데
잘못알고 있는게 유럽사회에서 오히려 여성군주가 의외입니다.살리카법때문에 게르만사회에서 여성군주는 희귀하죠.오히려 영국의 경우가 의외인겁니다.
우리나라도 4명의 여왕(선던,진덕,진성.박근혜)이 배출된 국가라고 하네요^^
과거 우리나라도 고대사회에 모계사회였던 여인국이 있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게르만계통 국가에서는 살리카법으로 왕위의 남성상속을 확정시했는데 유럽의 근세역사가 프랑스와 독일계 국가인 신성로마제국인걸 생각하면 부계상속이 예외는 아니죠.
백년전쟁ㆍㅎ 잔다르크
뭐하느라 100씩전쟁
여자왕이 유럽에 누가 있죠? 영국도 양아치로 유명한 헨리8세 이후에나 여왕이 나왔지 그 이전에는 없는데?
정복한 잉글랜드를 노르망디 공작령으로 편입할 수는 없었나요? 그리고 지배영역이 커졌으니까 공작에서 왕으로 자칭할 수도 있었을 것같은데....
잉글랜드 왕이자 노르망디 공작이라니. 한국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삼국시대 신라의 경우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다음에 신라의 지방행정구역으로 편성했는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돼요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는데 신라가 일본을 전부 점령했다고 했을때 그 모든 수입,병력을 과연 고구려한테 나눠주려고 할까요?
27:12 일본이 처음으로 국채를 유럽에서 거래가되면서 산업개발을 할 수 있었고, 로스차일드가 군자금 지원해주면서 청일, 러일 전쟁 치룰수 있었죠. 이후 열강이 되는 발판이 되었구요. 고종은 로스차일드회사를 접촉하려는 목적이 달랐어요. 산업개발이라기보단 일본외세를 배척하는 의미로 광물 독점권 주는 계약이라.
일본은 산업개발하고 전쟁을 치루다보면, 돈을 버는것도 있지만, 두개를 유지하면 자본이 늘 결핍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갑을관계가 오래동안 유지 될수 있는데.
고종이 요구한건 쉽게 말해 그냥 외교적 거래라 장기적으로 갑을관계가 형성이 안되기도 하고 광물은 귀한자원이 아니였기예.. 로스차일드는 교황한테도 돈빌려주면서 교황한테까지 갑을관계를 만들어버린 세력임.
원래 이웃나라하고는 앙숙인 게 인류사임. 당연한 거 아님.
영국 프랑스 그들만 관계에서 앙숙이지 남이 끼어들면 죽여 버린다
하다 마냐...
살리카법은 어떻게된거지?
살리카법은 사실상 사문화되었다가 1300년대에, 이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프랑스에서 왕위계승 명분을 삼기 위해 부활시킨 것입니다.
@@humanplusscience4449하지만 유럽사회에서 여왕이 희귀한건 팩트죠.사문화된게 아니라 암묵적문화가 된겁시다.유럽도 여왕은 거의 없습니다.있다해도 남자가 없어서 차례가 돌아온거지.
경제채널에 역사...주의 환기도 됩니다. 근데 다들 반응이~저만 재밌게 본게 아닌가보네요~
프랑켄국에 기원을 둔 나라, 즉 프랑스, 독일의 나라들은 살리키법, 즉 바다프랑켄의 전통에 따라 남자에게만 계승권이 있습니다.
여왕이 나온것도 동등해서가 아니라 남자왕족이 없어서 여왕이 된 거죠.
12세기 영국이 프랑스점령이 다시 프랑스서부 영국에빼겼다?
jeanne는 여자 jean은 남자
잔1세의 동생은 남자였겠죠
수준 높은 영상인데 ... 아쉬운 것은 14세기 중세 봉건적 질서가 엄연하던 유럽의 역사를 자꾸 근대 이후 만들어진 프랑스라는 국가, 영국이라는 국가의 시각에서 해설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머 훌륭한 K대 역사 교수님이 그걸 구분 못해서 이런 오류를 언급한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다만 구독자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런다 생각이 되기는 하나 당시 프랑스 지역에는 통일된 국가로서의 프랑스라는 나라가 존재하지도 않았고 영국 역시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을 다스리면서 영불해협을 건너가 처들어가 거기 존재하던 앵글로 색슨 왕조를 무너뜨리고 오늘날 잉글랜드 땅을 차지한 왕조가 존재할 따름이었으며, 원래 자신들이 다스리던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권력 다툼이 첨예화되자 그땅의 종주권을 영국에 뿌리를 내려버린 노르만계 왕조가 자신들의 프랑스 땅에서의 권리를 주장하며 일으킨 전쟁이 100년 전쟁입니다. 이 전쟁의 프랑스 쪽 스타인 잔다르크를 노르만계 잉글랜드 왕조 군대에게 팔아먹어 사형시켜 버린 것은 다름 아닌 프랑스 브르고뉴의 지배세력인데 이걸 이 영상식으로 표현하자면 이 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잔다르크를 팔아먹은 것은 다름 아닌 프랑스 사람들인데 ... 그게 말이 안되는 것이 당시 브루고뉴의 지배층은 잉글랜드의 노르만계 왕조와 이해를 같이하고 있었거든요. 이걸 자꾸 오늘날의 잣대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처럼 언급하는 것은 ,, 당혹스럽네요. 몰라서 그러시는 것은 아닐 걸로 믿습니다. ㅎ
맛있는나라 vs 맛없는나라
우리도 만약에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와서 자꾸 일본어로 말을 걸면 수퍼짜증이 날듯!
가운데는 맹인인가요?
뭔 이야기를 하다말어ㅎㅎ
영국은 프랑스한테 짹이안된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여왕이 없다고 얘기하는데 선덕여왕은 트렌스젠더인가요? 교수님 역사관이 좀 편파적이시네요.
단순히 프랑스 귀족들이 거만해서 무작정 공격해 패배했다는 설명은 좀... 크레시 전투 이전에 필리프 6세와 프랑스군이 영국군과의 전면전을 다섯 번이나 회피했다는 사실은 왜 무시하나요
너무 짧아요..
영국은 먹을게 없고 프랑스는 비옥한 곳이지
2빠
설명 정말 듬성듬성 불친절하게 하네, 교수랍시고 거만한 자세로 설명도 두서없고 ㅠㅜ
댓글 내용이 더 낫네
로마사에 대해서 어떻게 깊게 다뤄주시는 분 없나 .... 로마가 진짜 인류역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나라인데
sirace 추천
그 당시 잉글랜드는 가야와 백제땅을 뻬앗긴 일본의 처지와 같은거죠.
어디서 임나일본부 개쌉소리를 지껄여
요넘이다...임나일본부설
일본에서 들어온게 아니라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간거죠. 노르만의 영국 침입처럼... 그리고 차례로 신라에 흡수되어서 조상의 땅을 잃어버리는 것도 비슷하죠. 백제패망후 이를 한탄하는 일본의 기록이 있죠 ? 그래서 임나일본부는 주체가 다르다고 보면 되죠. 광개토대왕비에도 중국사서에도 임나가야라는게 나오지 않나요 ? 가야시대의 대규모고분군이 만여기 정도인데 동시대 동일한 형식의 고분군이 일본에도 만여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역사학계에서는 서로 모른척하는 것 아닌가요 ? 이전 문통이 가야문명을 재조명하자고 했었는데, 따님을 일본 왕실대학에 유학까지 시키고 해서 뭔가 새로 정립하려고 한게 아닌가 해서 뭐지 했는데.. ? 결국은 서로 쉽지 않은 의제로 남겨놓는거죠.
역사적으로 정상적인 섬것들은 없었다
2프로는 그냥 듣고만있어라 무식함이 넝친다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