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수 교수 번역서 『야시카』 www.yes24.com/Product/Goods/125576298 뮬란, 잔 다르크...역사 속 인물들의 이름 같지만 이들을 제외한 역사 속 전쟁 여성 영웅의 이름은 쉬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이 큰 비중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전쟁에서 주류가 되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반대로 소련에서는 오히려 여군의 활약이 많았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심지어 역사상 최고의 저격수 중 한 명도 소련 여군이었다고 하죠.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세계 전쟁사에서 꽤나 큰 역할을 한 여군들의 이야기를 류한수 교수의 이야기로 전해들어보시죠. ----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OPEN 🎉 (1) 🧑🔬카이스트 특허, 탈모 볼륨 샴푸! 🧴중력을 거스르는 마법! [그래비티] 👉 linktr.ee/grabity_3pro?... (2) 📣 데일리 눈👁 영양케어💞 [오에핏-차즈기] 👉 linktr.ee/3protv_market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 @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제 2차세계대전에서 각국은 여성을 징집했다. 여군의숫자는 점점 늘어서 영국은 45만명(전군의 10%에 근접), 나치독일군은 약 10만명이나 됐고 미국도 여성을 타자수와 전화 교환원 같은 전투 보조인력으로 쓰다가 미육군 여성부대를 창설했다. 나치독일군이 대공포 운용 보조요원으로 소수의 여군을 투입했을 뿐 독일, 영국, 미국의 여군들은 군복을 입은 민간인이어서 의무병 등 비전투 임무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했을 뿐 전투에 직접 투입되진 않았다. 여군이 전투에 직접 투입된 거의 유일한 나라는 소련이었다. 나치독일군이 조국을 침공하자 자원 입대하는 소련 여성들이 줄을이었고, 소련 정부도 아이가 없는 젊은 여성들을 징집했다. 1943년에 소련 여군은 약 100만명으로 소련정규군의 8%에 달했다. 소련 여군은 병종을 가리지 않았는데 의무병은 물론 소총수, 저격수, 포병, 전차병, 항공병까지 두루 배치되어 조국의 적들을 격퇴했다. 활약상이 그나마 많이 알려진 저격병의 경우 약 2,000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전후 약 500명만 살아 남았다고 한다. 여기엔 나치독일군 309명을 저격 사살한 죽음의 여신 류드밀라 미하일로브나 파블리첸코가 있다. 소련 여군 저격수들에게 목숨을 잃은 독인 군인은 모두 합쳐 1만1,280명이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쓰던 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천으로 씌운 구식 복엽기를 타고 피격 당할 가능성이 그나마 낮은 밤에만 출격해서 나치독일군의 기지와 보급창고에 폭탄을 투하한 제46친위야간폭격비행연대의 여군들도 있었다. 독소전쟁 동안 23,000여 회를 출격하여 3,000톤 이상의 폭탄과 26,000개의 소이 포탄을 투하했다. 대다수의 조종사들이 800회 이상의 임무를 수행했고 32명이 전사했으며, 부대원 중 23명이 소비에트연방영웅 칭호를 수여받었다. 전차부대에서도 많은 소련 여군이 활약했다. 스페인 내전과 겨울 전쟁에도 참전했던 알렉산드라 사무센코는 T34/76전차와 IS-2전차를 몰고 나치독일군의 타이거-1전차 3대를 격파했다고 한다. 그녀는 베를린 인근에서 나치독일군의 공격을 받아 전사 했다. 독소전쟁 기간에 훈장을 받은 소련 여군은 10만명이 넘었으며, 붉은 군대의 최고 무공훈장인 소비에트연방 영웅 훈장을 받은 여성 전투원만 해도 91명이다.
한국 여자 징병... 한국인들의 보편 사고력 수준과 보편 교육철학 수준이... 먼저 바뀌어야만 가능해질 문제임. (병역제도 운영에서, 모순을 사회 공적으로 내리가르치는 보편 사고력 수준.) 사고력 수준이 안 바뀌었는데, 한국이라고 못 할 거 없다...? 사상누각. 언감생심. 서구인들은 일상에서부터, 일관성 있는 논리 사고력을 중시하는데... 한국인들은.... ㅎㅎㅎ
@@Futureworld7767 여자도 징병제로 군복무 시키는 나라에서 육아는 사회가 어떻게 책임져주는지 좀 보고 이야기 하세요. ㅡㅡ+ 북유럽도 '육아를 사회가 책임'져주고 여러 남녀평등 정책을 추진한 결과 '어느 정도의 성과'가 나자 '여성계가 먼저' 여자도 징병제로 군대에 가겠다고 요청해서 여자들도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 이건 좀 아닌듯 제가 있는 프북 독일에서 나온것을 보면 소련의 여군비율은 대전전까지 1프로? 정도요 즉 사회주의적 이념이였다면 대전전에도 8프로 이런식이여야하죠 하지만 모스크바 공방전 이전까지는 전투병과도 없고 여군도 얼마 않됬읍니다 41년 독소개시와 함께 12월 태풍작전전까지 소련서부군은 약 200여만명의 병력상실 태풍작전시 우리가 잘아는 소련간첩 조르게에의해 시베리아주둔군 이른바 동장군이 투입되 모스크바를 방어합니다 이후 42년도부터 여군의 징집이 활성화됩니다 물론 사회주의이념도 있겠지만 일단 남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아유인것이 젤큽니다 거기다 여군저격수나 야간 폭격대의 여군 파일럿을 영웅시해 체재의 우월성을 선전하는 용도로도 많이 이용됬고요 사무센코역시 42년이후 입대자입니다 또 영웅으로 만들기위해 거의 중대급 병력이 보호했고 야간 폭격대도 전담 호위전투기를 배치하고 저격수경우도 2인1조가 아닌 3인이 신변호위했고요 즉 모든 여군의 활약은 42년 실제는 43년부터입니다 따라서 체재보다는 숫자이유가 훨 컸읍니다 실제 베를린 공방전직전의 쥬코프원수휘하 사단들의 정족수는 소련전역에서 박박 긁었는데도 불구하고 간신히 85프로정도를 채울정도로 병력이 부족했죠 우리가 알듯 물론 독일보다는 (평균 8:1) 풍족했지만 인원이 남아돌지는 않았어요 또 스타프카에서도 휘하부대에 43년부터 무의미한 우라~ 돌격을 엄금합니다
@@허이-n1v 하지만 영상중나오는 여군들의 활약상에대한 정확한 설명등이 완전히 빠져있읍니다 또 1차대전당시의 여군부대 이부대는 이른바 유부녀부대죠 혁명직전인 1917년에 편성됬고 사회주의하고도 당연히 아무상관없이 병력부족에의한 군관구내에서 편성 이거 러시아 전기영화도 있음
@@허이-n1v스베틀라나 알렉셰비치라는러시아 다큐작가가 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라는 책에 당시 소련군으로 참전했던 여성들의 증언이 많이 나옵니다. 공통된 증언은 마을에 징집할 남자들이 없었다는 것이었고 소련 여군들은 남성들하고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암무를 수행했습니다.
성별갈등에서 여성의 군복무만을 강조하는건 현재 한국의 징병상태에 대한 박탈감 때문입니다. 국방의 의무에는 전투병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지원병, 후방의 산업과 경제를 원활하게 돌아가게하여 국력을 지원하는 것 모두를 포함합니다. 따라서, 여성의 국방의 의무를 남성의 징병제와 비교할게 아닙니다. 여성의 사회적 참여에 이은 국방의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전시에 역할을 할수있는 민방위제도나 지원업무에 대한 정책모색은 필요합니다. 이는 민관군을 따로 분리해서 군대에서의 역할만을 고안할게 아니라 전 사회적인 시스템안에서의 역할모색이 필요한 것이죠. 현재상태에서는 자연스럽게 남자는 전선으로 향하고 여성은 후방에서 사회가 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할것으로 잠재적으로 생각되지만 정책적인 부분에서는 누구도 얘기하지 않고 그저 여성의 역할은 방치된 상황입니다, 군으로서는 징병제를 강화하는 방향이 아니라 남성들의 징병제를 완화하는 방향이 맞고, 그 선순위로 월급정상화가 현실화 되었죠.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징병하고 전투병으로 투입하라는건 그저 분노에 휩싸인 박탈감해소만이 목적이라 들을 가치가 없는 소모적인 일이며, 그렇게 주장하는자는 간첩보다 더 큰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일뿐입니다. 그저 본인이 북괴간첩보다 못한 존재구나 생각하고 비루한 인생을 살면 되겠습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의 확대와 더불어, 전시에 역할에 대해서도 거론해야하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단지 지금처럼의 방치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산업적으로, 또는 군이나 의료의 지원업무에서 어떤 편제와 구성을 할것인지에 대해서 고안은 해두어야 합니다. 단적으로 생각해보면 군대에서의 지원,의료임무에 일부가 속할수도 있고, 산업현장에서 군수나 수송등의 역할을 부여받을수도 있고, 사회에서 방범이나 아동보호같은 역할을 역할을 수행할수도 있습니다. 모두다 여자들이 전투가 아니어도 할수있는 일이고 전쟁시에도 전선외에 반드시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들입니다. 여성의 국방에서의 역할을 거론하면 혐오론자들이 단순하게 전투병지원만을 주장하고 소모적으로 빠지기에 쉬쉬하는 일이 되어버혔는데, 진지하게 토론하고 정해야할 일이건 맞습니다.
길게 글 쓰셨는데 여자를 징병제로 군복무하게 하는 나라를 보면 육아는 사회가 책임져줍니다. 이스라엘은 개국시부터 육아는 사회가 책임지고 여성을 군징집했고 북유럽은 육아를 사회가 책임지고 여러 남녀평등 정책을 펼쳐 어느 정도 남녀평등을 이뤄내서 여성계 스스로 여성징집을 요청했죠. 님같은 부류의 사람이 생각하는 남녀평등은 ( 육아에 대한 고려가 없기에 ) 남녀가 같이 군대에 가고 장시간 노동으로 부모 둘 다가 직업을 유지할 경우 육아에 문제가 생겨서 여자가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아무리 출산전에 잘난 여자도 나중에 저임금비숙련 노동자로 다시 직업전선에 나가게 되는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ㅡㅡ
@@never-er 그런식의 여성 입대는 남녀 갈등만 부추깁니다. 당장 남녀 군인이 드는 짐 크기가 다른 사진만으로 여성혐오가 득실거리는데 입대는 똑같지만 안전에 후방에 있다? 오히려 입대한게 더 큰 손실과 분란만 초래할 겁니다. 현재 한국 상황에서 여성은 입대보단 민간으로서 사회 안전과 전쟁 지원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출산 사회에서 입대하면 출산율이 더 떨어지지 높아질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여성을 남성과 동일한 조건 아래 징병하자는 주장은 군대의 실상따위는 고려조차 하지 않은 감정적이고, 소모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해 1월 육군 전역자로써 말씀을 덧붙이자면 수송이나 군수, 의료 등의 분야 또한 그 노동 강도로 보았을 때 여성이 수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여성은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또한, 군대의 특성 상 특정 보직에 지원하더라도 다른 일에 투입되거나 심지어 자대 배치 직후 보직 자체가 변경되는 일 또한 매우 빈번하죠. (ex. 운전병-> 취사병). 현실적으로는 현재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을 여성으로 대체하고, 기형적인 징병률을 정상화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쟁이후 사회를 다시 안정화 시킬때 남자보다 여자의 역활이 크죠. [남자한명과 여자열명] vs [여자한명과 남자열명] 당연히 전자가 국가적으로 훨씬 유리하죠. 숫자적으로 남자는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의 과학기술 발달로는 여성은 대체 불가이니 전쟁에 적극적으로 내보내지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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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들의 전투에서 나온 이야기인데요.
여성 전투원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당하면 같이 있는 남성 전투원들이 쉽게 동요된다고 하더라고요.
전투 상황보다는 부상자나 전사자를 챙기다가 피해가 오히려 가중되게 되는거죠.
서로간 본능이라는게 있나봅니다.
제 2차세계대전에서 각국은 여성을 징집했다. 여군의숫자는 점점 늘어서 영국은 45만명(전군의 10%에 근접), 나치독일군은 약 10만명이나 됐고 미국도 여성을 타자수와 전화 교환원 같은 전투 보조인력으로 쓰다가 미육군 여성부대를 창설했다.
나치독일군이 대공포 운용 보조요원으로 소수의 여군을 투입했을 뿐 독일, 영국, 미국의 여군들은 군복을 입은 민간인이어서 의무병 등 비전투 임무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했을 뿐 전투에 직접 투입되진 않았다.
여군이 전투에 직접 투입된 거의 유일한 나라는 소련이었다. 나치독일군이 조국을 침공하자 자원 입대하는 소련 여성들이 줄을이었고, 소련 정부도 아이가 없는 젊은 여성들을 징집했다. 1943년에 소련 여군은 약 100만명으로 소련정규군의 8%에 달했다.
소련 여군은 병종을 가리지 않았는데 의무병은 물론 소총수, 저격수, 포병, 전차병, 항공병까지 두루 배치되어 조국의 적들을 격퇴했다.
활약상이 그나마 많이 알려진 저격병의 경우 약 2,000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전후 약 500명만 살아 남았다고 한다. 여기엔 나치독일군 309명을 저격 사살한 죽음의 여신 류드밀라 미하일로브나 파블리첸코가 있다. 소련 여군 저격수들에게 목숨을 잃은 독인 군인은 모두 합쳐 1만1,280명이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쓰던 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천으로 씌운 구식 복엽기를 타고 피격 당할 가능성이 그나마 낮은 밤에만 출격해서 나치독일군의 기지와 보급창고에 폭탄을 투하한 제46친위야간폭격비행연대의
여군들도 있었다. 독소전쟁 동안 23,000여 회를 출격하여 3,000톤 이상의 폭탄과 26,000개의 소이 포탄을 투하했다. 대다수의 조종사들이 800회 이상의 임무를 수행했고 32명이 전사했으며, 부대원 중 23명이 소비에트연방영웅 칭호를 수여받었다.
전차부대에서도 많은 소련 여군이 활약했다. 스페인 내전과 겨울 전쟁에도 참전했던 알렉산드라 사무센코는 T34/76전차와 IS-2전차를 몰고 나치독일군의 타이거-1전차 3대를 격파했다고 한다. 그녀는 베를린 인근에서 나치독일군의 공격을 받아 전사 했다.
독소전쟁 기간에 훈장을 받은 소련 여군은 10만명이 넘었으며, 붉은 군대의 최고 무공훈장인 소비에트연방 영웅 훈장을 받은 여성 전투원만 해도 91명이다.
잔 다르크도 일신의 무력으로 명성을 올렸다기보다는 신앙의 증거로 사기를 올리는 역할이었으니… 화기 발명 이전에는 아무래도 여성 전쟁영웅이 나오기는 쉽지 않죠
@@saeng_1 당시 병사들이나 지휘관의 기록의따르면 직접 사다리를타 성벽을 점령하는등
무력이 대단했다는 이야기가나옵니다.
우리도 여성징병은 어쩔수 없는 숙명이라 조만간 흔하게 보게 될듯
우리나라도 한국전쟁때 전투부대원에 여성이 있었음.
소련도 잘만 여성 스나이퍼와 보병 굴렸는데 한국이라고 못 할거 없죠ㅋㅋㅋ
빨리 한국 여자 징병 좀...
@@pop-gz6xe 헌법을 뭘 고침??
애초에 헌법에 남자만 병역 한다는 조항 자체가 없는데ㅋㅋㅋ
심지어 병역법도 남자만 한다는게 없을텐데??
미필 한국 여자만 병역법 적용을 안 받긴 하네..
한국 여자 징병... 한국인들의 보편 사고력 수준과 보편 교육철학 수준이... 먼저 바뀌어야만 가능해질 문제임. (병역제도 운영에서, 모순을 사회 공적으로 내리가르치는 보편 사고력 수준.)
사고력 수준이 안 바뀌었는데, 한국이라고 못 할 거 없다...? 사상누각. 언감생심.
서구인들은 일상에서부터, 일관성 있는 논리 사고력을 중시하는데... 한국인들은.... ㅎㅎㅎ
여자도 30세정도? 전에 결혼후 출산하면 병역면제해주면 저출산 해결되지않을까싶은대요?ㅋ
모솔인증하니?😂😂
@@Futureworld7767 여자도 징병제로 군복무 시키는 나라에서 육아는 사회가 어떻게 책임져주는지 좀 보고 이야기 하세요. ㅡㅡ+ 북유럽도 '육아를 사회가 책임'져주고 여러 남녀평등 정책을 추진한 결과 '어느 정도의 성과'가 나자 '여성계가 먼저' 여자도 징병제로 군대에 가겠다고 요청해서 여자들도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평등, 능력 문제가 아니라 인력이 모자르거나 상징적으로 내세운 경우밖에 없는듯
아 이건 좀 아닌듯 제가 있는 프북 독일에서 나온것을 보면 소련의 여군비율은 대전전까지 1프로? 정도요 즉 사회주의적 이념이였다면 대전전에도 8프로 이런식이여야하죠 하지만 모스크바 공방전 이전까지는 전투병과도 없고 여군도 얼마 않됬읍니다 41년 독소개시와 함께 12월 태풍작전전까지 소련서부군은 약 200여만명의 병력상실 태풍작전시 우리가 잘아는 소련간첩 조르게에의해 시베리아주둔군 이른바 동장군이 투입되 모스크바를 방어합니다
이후 42년도부터 여군의 징집이 활성화됩니다
물론 사회주의이념도 있겠지만 일단 남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아유인것이 젤큽니다
거기다 여군저격수나 야간 폭격대의 여군 파일럿을 영웅시해 체재의 우월성을 선전하는 용도로도 많이 이용됬고요 사무센코역시 42년이후 입대자입니다 또 영웅으로 만들기위해 거의 중대급 병력이 보호했고 야간 폭격대도 전담 호위전투기를 배치하고 저격수경우도 2인1조가 아닌 3인이 신변호위했고요 즉 모든 여군의 활약은 42년 실제는 43년부터입니다 따라서 체재보다는 숫자이유가 훨 컸읍니다 실제 베를린 공방전직전의 쥬코프원수휘하 사단들의 정족수는 소련전역에서 박박 긁었는데도 불구하고 간신히 85프로정도를 채울정도로 병력이 부족했죠 우리가 알듯 물론 독일보다는 (평균 8:1) 풍족했지만 인원이 남아돌지는 않았어요 또 스타프카에서도 휘하부대에 43년부터 무의미한 우라~ 돌격을 엄금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안 보셨나보네요. "사회주의 남녀평등 이념이 소련에서 완벽히 실현되었느냐와는 별개로 여성 군병을 뽑는 문턱을 낮추는 데에 기여한 것은 맞다(다소 의역)" 47:10 라고 영상에 나오고요. 사실은 선전용 목적이 더 컸다는 것이 주된 논지입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당시 소련 참전 용사들의 수기나
스베틀라나 알렉셰비치의 에도
그렇게 나옵니다
@@허이-n1v 하지만 영상중나오는 여군들의 활약상에대한 정확한 설명등이 완전히 빠져있읍니다 또 1차대전당시의 여군부대 이부대는 이른바 유부녀부대죠 혁명직전인 1917년에 편성됬고 사회주의하고도 당연히 아무상관없이 병력부족에의한 군관구내에서 편성 이거 러시아 전기영화도 있음
@@허이-n1v스베틀라나 알렉셰비치라는러시아 다큐작가가 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라는 책에 당시 소련군으로 참전했던 여성들의 증언이 많이 나옵니다. 공통된 증언은 마을에 징집할 남자들이 없었다는 것이었고 소련 여군들은 남성들하고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암무를 수행했습니다.
❤❤❤❤
여군전투병은 바라지도 않아요. 행정 보급 후방지원만 해줘도 현재의 급격한 군탈출추세와 전투병과 감소를 늦출수 있습니다
@@abc123b 훈련소 마치면 총기사용법 충분히 숙지합니다
하라쇼 아재 생각나네ㅋ 좋은컨텐츠 잘봤습니다
흥미진진
인트로 맛보기가 정말 맘에 든다. 다~ 필요 없고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소련군에 여군이 많았던 이유는 독소전 초기에 남자들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그런 거 아니었나요?
625때 북한에 들어온 소련여군인들이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서 며칠동안 돔아가며 성욕을. 채우는 바람에 피골이 상접해서야 풀려났다는 뉴스를 볹적이 있습니다ᆢ
이여성 영화로 만든거 봤습니다
대한민국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여성징병X
양성평등병역O
용어부터 성평등하게 공론화 ㄱㄱ
다들 긍정적으로 가자고~
소련 여군 정말 이쁘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한참 먹먹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여평등은 여자를
이용해먹기위해 하는말일것같은데요
평등이 아니라 특성을
존중해주면 되는것을~
러시아는 류한수 교수님이지
그렇게 역사적으로 존재 했는데 왜 한국에는 취사 여사병이 존재 하지 않는가 대해서 의견이 없으신가?
대형식당 요리사 대부분 남자입니다
조선시대 궁중요리사 남자였음. 노동강도높아 도망자 발생....
군대 취사병 새벽 4시기상 수십 수백병 취사합니다
노동강도 높아 여성은 어렵습니다
여군을 이렇게 찬양하면서 한국에서 여군 징병은 반대하겠지!
독립운동사에 여성들이 있었으니 전투병과에 여성이없을리 없지....저격수로 유명한 소련여군도 꽤 유명.
ㅋㅋㅋㅋㅋ 독립투사 ㅋㅋㅋㅋㅋ 욱끼
성별갈등에서 여성의 군복무만을 강조하는건 현재 한국의 징병상태에 대한 박탈감 때문입니다. 국방의 의무에는 전투병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지원병, 후방의 산업과 경제를 원활하게 돌아가게하여 국력을 지원하는 것 모두를 포함합니다. 따라서, 여성의 국방의 의무를 남성의 징병제와 비교할게 아닙니다. 여성의 사회적 참여에 이은 국방의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전시에 역할을 할수있는 민방위제도나 지원업무에 대한 정책모색은 필요합니다. 이는 민관군을 따로 분리해서 군대에서의 역할만을 고안할게 아니라 전 사회적인 시스템안에서의 역할모색이 필요한 것이죠. 현재상태에서는 자연스럽게 남자는 전선으로 향하고 여성은 후방에서 사회가 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할것으로 잠재적으로 생각되지만 정책적인 부분에서는 누구도 얘기하지 않고 그저 여성의 역할은 방치된 상황입니다,
군으로서는 징병제를 강화하는 방향이 아니라 남성들의 징병제를 완화하는 방향이 맞고, 그 선순위로 월급정상화가 현실화 되었죠.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징병하고 전투병으로 투입하라는건 그저 분노에 휩싸인 박탈감해소만이 목적이라 들을 가치가 없는 소모적인 일이며, 그렇게 주장하는자는 간첩보다 더 큰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일뿐입니다. 그저 본인이 북괴간첩보다 못한 존재구나 생각하고 비루한 인생을 살면 되겠습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의 확대와 더불어, 전시에 역할에 대해서도 거론해야하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단지 지금처럼의 방치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산업적으로, 또는 군이나 의료의 지원업무에서 어떤 편제와 구성을 할것인지에 대해서 고안은 해두어야 합니다. 단적으로 생각해보면 군대에서의 지원,의료임무에 일부가 속할수도 있고, 산업현장에서 군수나 수송등의 역할을 부여받을수도 있고, 사회에서 방범이나 아동보호같은 역할을 역할을 수행할수도 있습니다. 모두다 여자들이 전투가 아니어도 할수있는 일이고 전쟁시에도 전선외에 반드시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들입니다.
여성의 국방에서의 역할을 거론하면 혐오론자들이 단순하게 전투병지원만을 주장하고 소모적으로 빠지기에 쉬쉬하는 일이 되어버혔는데, 진지하게 토론하고 정해야할 일이건 맞습니다.
전투병 바라지 않아요. 행정 보급 후방지원 만으로도 현재의 급격한 군탈출추세와 전투병과 감소를 늦출수 있습니다
길게 글 쓰셨는데 여자를 징병제로 군복무하게 하는 나라를 보면 육아는 사회가 책임져줍니다. 이스라엘은 개국시부터 육아는 사회가 책임지고 여성을 군징집했고 북유럽은 육아를 사회가 책임지고 여러 남녀평등 정책을 펼쳐 어느 정도 남녀평등을 이뤄내서 여성계 스스로 여성징집을 요청했죠.
님같은 부류의 사람이 생각하는 남녀평등은 ( 육아에 대한 고려가 없기에 ) 남녀가 같이 군대에 가고 장시간 노동으로 부모 둘 다가 직업을 유지할 경우 육아에 문제가 생겨서 여자가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아무리 출산전에 잘난 여자도 나중에 저임금비숙련 노동자로 다시 직업전선에 나가게 되는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ㅡㅡ
간만에 단순 징징글이 아니라 제대로 고민하고 생각한 글이라 반갑네요.
@@never-er 그런식의 여성 입대는 남녀 갈등만 부추깁니다. 당장 남녀 군인이 드는 짐 크기가 다른 사진만으로 여성혐오가 득실거리는데 입대는 똑같지만 안전에 후방에 있다? 오히려 입대한게 더 큰 손실과 분란만 초래할 겁니다.
현재 한국 상황에서 여성은 입대보단 민간으로서 사회 안전과 전쟁 지원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출산 사회에서 입대하면 출산율이 더 떨어지지 높아질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여성을 남성과 동일한 조건 아래 징병하자는 주장은 군대의 실상따위는 고려조차 하지 않은 감정적이고, 소모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해 1월 육군 전역자로써 말씀을 덧붙이자면 수송이나 군수, 의료 등의 분야 또한 그 노동 강도로 보았을 때 여성이 수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여성은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또한, 군대의 특성 상 특정 보직에 지원하더라도 다른 일에 투입되거나 심지어 자대 배치 직후 보직 자체가 변경되는 일 또한 매우 빈번하죠. (ex. 운전병-> 취사병).
현실적으로는 현재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을 여성으로 대체하고, 기형적인 징병률을 정상화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류한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우크라 전쟁때문에 많이 바쁘시죠.
전쟁이후 사회를 다시 안정화 시킬때 남자보다 여자의 역활이 크죠. [남자한명과 여자열명] vs [여자한명과 남자열명] 당연히 전자가 국가적으로 훨씬 유리하죠. 숫자적으로 남자는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의 과학기술 발달로는 여성은 대체 불가이니 전쟁에 적극적으로 내보내지 않는다고 봅니다.
너무나 현대적 관점으로 해석하는데 유능한 교수.
군부대내 여성의 또 다른 역할은 절대 발설하지 않음.
소련이 평등해서 여성징집을 했다고? 꿈보다 해몽이라고.... 러시아 스파이적 해설...
특전사 아니고 해병대 수색대 입니다
이분 한참 전에 나와서 러시아 승리로 전쟁 곧 끝난다더니
쿠르스크 전장에서 너무나 많이 죽어서
인력이 부족해서 여자들을 동윈할 수밖
에 없었지요
야시카 주문 때렸당
이분 우-러 전쟁 전망, 그동안 맞는 것이 있어나?
1800년대 어찌 한국사냐
이사람은 역사학자라면서 군사학 아는 척하네. 지금까지 뻥친거 부끄럽지도 않나?
시간 관계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역사적인 배경은 전혀 설명이 안되니 그저 사례를 늘어놓은것밖에 안되네요
잔다르크에 대해서 몰라서 저렇게 물어 보는 건가? 아님 방송을 위해서 모른척 하는 건지 잔다르크에 대한 역사는 방송에 너무 많이 노출 돼서 저렇게 모를 수가 없는데
강철부대w
여성의 아이 출산하는 숫자로 병역기간조정하면됨.
기본병역기간 26개월로 하고 애기 1명당 12개월씩 줄여주는 방법으로 하면 인구문제해결 군대문제해결 남녀평등 다 해소됨.
그래도 2개월 신병교육소는 다녀와야지.
러시아의 사례만 봐도 알수있는데 여자도 군대보내는 방법은 남자가 태반이 죽거나 전투불능되면됨.
류한스키 편파 쏘련 푸틴
소련에도 페미가 있었나 보지
푸틴 대변인 또 나왔네.
러시아 지지하는 교수님 나오셨네 ㅋㅋ
한국도 이제 여자를 징집해야 된다. 콕 일선에서 전투병이 아니라도 요새 전쟁은 드론이 대세니까 드론병은 여자도 충분히 가능하다.취사병도 가능하겠네
구멍대줄려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