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이분 말이 맞음 나는 하루 세끼만 먹고 하루 20분 걷고 이렇게 8개월 동안 10kg뺌 얼마 안 뺐다고 생각하지만 식단조절 적당히 잘하고 최소 야식만 안 먹어도 느리지만 살은 빠짐 난 자고로 진짜 스트레스 하나도 안 받고 행복하게 다이어트 했다고 생각함. 지금은 헬창의 길을 걷고 있음
4:30 이거 너무 공감이요... 평소에는 '과자 좀 먹을까??' 하다가도 '막 땡기지도 않는데 뭐...먹지말자!' 하는데 다이어트때는 과자를 장기간 못먹는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ㅅㅂ과자먹고 싶어.... 지금 당장 과자를 먹지 않으면 뒤져버릴지도 몰라.. 이렇게 과자 못 먹었는데 내일 갑자기 죽게 되면 너무 억울해서 과자귀신으로 인간세상을 떠돌게 될거야 ㅠㅠ!!' 라고 생각하게 되요 ㅠㅠ
저는 폭식후에 절제 하는건 어느정도 할 수 있는데 몸무게에 대한 강박증(?)이 생겨서 0.1키로에도 엄청 예민하고 그래서 요즘엔 토,일요일은 내가 먹고 싶은걸 먹고 있고든요 약간 풀어줬어요 너무 힘들어서 근데 그것도 편하게 못 먹어요 먹으면서도 오늘은 운동을 더 해야하나 이런생각만 하고 저도 언젠가는 제발 아무 생각없이 그 음식 즐기면서 맛있게 먹을날이 왔음 좋겠네요 언제일진 모르겠지만...너무 힘들죠 ㅠㅠ 화이팅합시다
1.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 버리기 ☆☆ - 불안요소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면 언젠가 문제가 생김. 2. 살 빠지는 습관 만들기/ 살 찌는 습관 버리기 - 지킬 수 있을 만한 것 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 하는데 별 노력없이! 할 수 있는 것 1) 물 마시기 2) 내 몸이 기분 좋을 만큼 꾸준히 운동하기 3) 공복에 산책하기 4) 건강식, 온전히 먹기 5) 야식먹지 않기
제가 진짜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지은님이 하신 말씀처럼 빡세게 빼고나면 잠깐동안만 날씬했고 먹으면 다시 도로 쪘어서 진짜 우울하고 먹토하면서 까지 뺐었고 이게 반복이였어요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다른 음식을 먹어도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고 우울했거든요 다시 빼야 할 생각에 .. 그러다가 몸이 많이 망가지고 마음도 많이 망가졌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힘도 많이 얻고 생각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도 이제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워져 보려구요 이 영상을 통해 위로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증에서 벗어나보려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맞아요. 생각해보면 다이어트 강박이 없을때가 오히려 날씬하고 건강했어요. 딱 정상 체중이였는데, 당시에 미용체중이 유행이였어서 살빼야지 살빼야지 하다가. 성공하다가 폭식하고 후회하고. 과체중되고 자책하고ㅠㅋㅋ 최근에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건강한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는 수면 시간이랑 물마시는것 위주로 먼저 가려고합니다. 모두 강박에 빠지지 말고 건강하세용
what she said about how "breaking the obsession with dieting" is harder than "breaking the obsession with food," really hit home with me ㅜㅜ. i have such bad dieting habits (eating less than 900kcals per day, doing too much cardio to lose weight etc.) and i'm sure my metabolism is effed. no matter how much i tell myself "i have to eat normally and eat in moderation to get my health back on track" it's so so hard to do when i feel guilty for eating regular food Dx
I had the same problem like I was eating less than 900 kc but I tried to increase my calorie intake little by little. Now I eat 1500 calories and I'm losing weight. I didn't lose even 1 kg when I was under eating. You can do it♡
@@kiara5984 Could you tell me how you're doing it? I'm also eating under 800 a day (sometimes much less) and struggling to lose more :( I want to eat more again (at least over 1000) but I'm afraid of not losing/gaining weight
Moon hey! im not them but try increase your calories slowly! (50-100 cals a week) I did that & lost weight. Even if you do gain weight your body will regulate! Baby steps :)
@@KagamineFanGirl for me it was a mental thing. Back then I found chloe ting's channel and I saw that people where eating normal and they were getting results so I started doing her videos and eating more and I told myself I need energy to workout so I can eat more. Don't increase your calorie intake too much in 1 day so that you would feel guilty! Just take it slow. Focus on eating healthy rather than eating less. Tell yourself your body needs and deserves food. Good luck♡♡♡
진짜..이게 정답이에요 ㅋㅋㅋ 저도 다이어트에서 탈출해서 운동해서 근육을 만들꺼야에 집중했어요......ㅋ 그렇게 홈트를 시작한것 같아요. 그리고..... 물을 먹는거 진짜 중요하고 좋은건데 물먹을때도 규칙이 있어요! 전 평소에는 물을 자주자주 마시고 섭취하지만, 절대 자기전이랑 식사전/후는 가려서 마셨어요! 자기전에는 당연히 자야하는데 수면을 방해하니까. 그리고 식사 전 후는 위액을 희석시켜서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게 하니까! 이 두가지 상황빼고는 물을 진짜 미친듯이 먹었어요. 밥먹을때, 물먹는거 진짜 안좋은 습관이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먹으면서 물드실텐데... 이것만 고쳐도 소화력이 달라지는걸 느끼실거에요 ㅋㅋ 근데 첨엔 엄청 힘들꺼에요. 물먹다가 안먹으면 목막히는 기분이지만, 지키시는게 진짜 좋아요! 저도 물먹는 하마인데...... 고쳤습니다. ㅋ 그리고 먹을때, 하루 섭취 영양소 생각하고 음식드시면, 절대 네버....... 몸에 안좋은거 안먹게되요 알아서요. 왜냐면 과자/ 빵 /초콜렛 이런거....... 간식들 모두다 필수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이죵...... 한그게 한달정도 익숙해져버리면 간식도 자연스럽게 손절하게되요(?) 고로............. 지은님 말대로 진짜 , 습관하나라도 좋은거 하나라도 몸에 익숙하게 만들어두면................ 그게 한달 두달 세달 ...그렇게 하나씩 더 늘려가면 지방따위가..........몸에서 노예처럼 일을 하게되지 절대........ ㅇㅅㅇ 과하게 불어나질 않을꺼에요 ㅋ 의외로..맷집 약한 지방아이들..ㅠㅋㅋㅋㅋ
딱 제가 요즘하는 다욧이예요. 시작한지는 한달반 되었어요 식사는 일반식을 먹되 천천히 덜 먹고 간식은 주로 맛보기만 해요. 전 다 먹어요 가리는거 절대 없어요. 몸무게는 자주 안제요. 사이즈 확실히 줄었고 몸무게도 3kg정도 줄었어요. 운동은 지은님꺼 두가지를 한셋으로 일주일만 해요 힘남아도 더 안해요. 일주일후 동작들이 바뀌니 질리지도 않고 좋아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 후딱 해버리기 좋아요. 절대 부담스러운 식단, 운동 안해요. 안힘들구요 다욧한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이 방법 좋아요. 몸무게 잘 안 줄어요 그래도 난 이렇게 평생 살거야 하는 맘으로 할 수있는 것만 해요.
다이어트식 조리방법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등 다이어트에 좋은 빡센 운동 등 강박에 시달려서 평생을 사는게 너무 힘들던 차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ㅜㅜ 여성분들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이 분이 말씀하시는게 진짜 진리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리다보면 내 정신을 갉아 먹고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진짜 어느 순간부터 다이어트때문에 불안해하면서 살아가는 저를 봤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이렇게까지 내가 다이어트때문에 불안해하며 살아가야 하나 하면서요..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더 용기도 위로도 얻었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ㅠㅠ
@@김다정-n7c 그냥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건강을 위해서 체력증진을 위해서 운동열심히 했어요~음식은 편하게먹었어요 그런데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몸에 좋은 음식을 더 먹어서 힘도 더내고 체력도 더 기르고 싶어지더라고요 정크푸드는 먹으면 안돼라고 선을 긋지않고 그냥 이렇게 열심히 만든 내몸에 저런음식 따위 넣어주기는 아깝다..이런 생각이 자연히 들었고..상황상 빵,피자,치킨 먹을일있으면 먹고싶은 만큼 먹었어요 대신 고열량이 몸에 에너지로 들어왔으니 난 체력이 만땅채워졌구나 이제 운동도 실컷해도 안힘들고 일도 아무리해도 안힘들겠네 오예~ 하는기분으로 열심히 몸 움직였어요 고열량 먹으면 확실히 힘이 나더라고요~어찌됐던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지금 도리어 제인생 최저 몸무게에 아줌마지만 복근도 갖고있습니다 스스로를 괴롭혀서 다이어트하면 백프로 요요오니 편하게 , 건강해지자 마음먹고 해보세요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이 없어질 수록 음식에 대한 집착도 사라진다는 말 진짜 공감돼요 생각해 보니까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생각도 안 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이 꼭 다이어트만 하려고 하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먹지 말아야 할 걸 뇌에서 계속 되새기고 집착하게 되니까 더 먹고싶고 그런 거 같아요 오히려 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있어도 관심 없던 음식인데..
이 영상이 정말 제 마음에 평화를 줬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강박이 생기고 먹어도 안기쁘고 안먹어도 불행해서 도대체 난 뭘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 수 있는 걸까 뭘해도 불행한데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걸까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지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결국 다이어트라는 건 일정 기간내에 빼야하는 그런 레이스가 아닌 내 건강을 찾아가는 삶의 수많은 여정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조금씩 탈다이어트 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I love this video. I completely agree! As someone who has struggled with self-harming through disordered eating, I can honestly say that restriction is not the answer! If you tell yourself "I can't eat that" you will inevitably be in a situation where you DO have that food (carbs, high calorie foods, sweets etc) and you will either binge or feel guilty. No food is "good or bad". The key is to not restrict yourself and ENJOY What you eat while eating nourishing and healthy foods most of the time. It's okay to have cake or takeout sometimes, just keep in mind what will satiate and satisfy you emotionally and physically. Thank you for this. I see a lot of diet vlogs and diet tips that are really unhealthy and promote toxic diet culture on here and it's really terrible. Nourish your body. Fuel your body with energy from food 🌱💕 treat yourself like you would raise a child: by giving it healthy, tasty food (and some treats too)
다이어트의 노예가 됏어요ㅠㅠ 음식에 대한 집착ㅠ 운동에 대한 집착ㅠ 운동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하루종일 음식과 운동만 생각하고 잇어요 그러다 갑자기 폭식 폭식 폭식 다이어트는 지쳐가고 체중은 점점 늘고잇어 또 스트레스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다이어트 어플을 삭제햇습니다. 이젠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는 3달간의 식단과 운동으로 인생에서 제일 낮은 몸무게를 찍고 너무 행복했지만 영양부족으로 눈밑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하면서 식단을 그만두었었습니다. 그러면서 탄수화물중독처럼 왔었는데 확 찌지는 않았지만 살이 쪘다는걸 느끼기시작했고 그때부터 먹는걸 무서워하기 시작했어요. 먹으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밥을 먹으니 밥만 먹으면 체하고 잠을 못자고 토를 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서 스스로도 몸이 망가지는걸 느끼면서도 그게 계속 반복이 되고.. 그래서 지금은 저녁을 아예 못먹는 수준까지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자마자 탈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저 자신을 가두는것부터 버려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느리더라도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지금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에요 제가 다이어트 강박 가지면서 해봤는데 진짜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예민해져서 어느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화내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살이 빠져도 행복하지가 않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안 하니까 오히려 음식 먹는게 절제가 되고 그러다 보면 먹는 양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정말 모순적인데 탈 다이어트를 하니까 행복하고 죄책감도 없고 오늘만 먹어야지!!!! 이런게 없으니까 습관이 정착화 되는 것을 느껴요
이지은다이어트의 인기로 인해 탈다이어트의 진정한 정의와 의미가 인터넷상에서 많이 퇴색되어있네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이지은다이어트가 승승장구하여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 널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일례로 식욕트레이닝이 클래스 101에는 내려갔던데,, 2023년 컨텐츠들은 무엇이 준비되어있는지 정말 기대돼요. 이지은다이어트 화이팅! 🎉
진짜 한마디 한마디 너무너무 공감가요.... 다 너무 제 얘기 같아요 저는 168에 딱 60인데 옛날에 50키로일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은데 식욕이 자제가 안돼서 폭식하고 토하고까지 하다가...... 식도염 걸리고 위염 걸리고 온갖 몸에 이상은 다 왔었어요... 이런 걸 부모님이 아시게 돼서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고.. 저한테 하신 말씀이 너가 100키로여도 너무 예쁜 내 딸이고 제발 그냥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뚱뚱해지더라도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어딘가 있을거고 나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들은 많을거라고 그렇게 얘기하시는 걸 듣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마르진 못하더라도 그냥 저를 위해서 살려고요.. 내가 마음먹고 내가 결정하는게 곧 길인거죠 성인돼서 5년동안 다이어트라는 굴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하루에 700칼로리만 먹고 살아도 살이 안 빠지고 0.1키로에 집착하고 그랬는데 이젠 아니에요 체중계도 갖다버리고 그냥 맘편-하게 저를 위해 살려고요... 지은쌤 좋은 영상 정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감동 얻고 가요
저는 64kg에서3달동안 다이어트를 열심히해서53kg까지 빼다가 욕심이 생겨서(쫌만더빼면 앞자리가4가 빨리되길 바라며)굶다가 한번에 폭식으로 계속 계속 계속 정말 미친듯이먹어서9개월만에 67kg까지 쪘습니다 물론9개월동안 다이어트를 안한게 아닙니다 8키로빼고 다시요요 5키로빼고 다시요요 그러다가 오늘만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라는 강박이 머릿속에 완전히 박혀버렸습니다 탈다이어트로 느리지만 천천히 견고하게 제자신을 바꿀 것입니다 전체적인목표는 1.다이어트강박버리기(오늘만먹고..)2.과식 폭식안하기 입니다 지금 부터 할 작은목표 일단, 마음과 정신이 안정 찾기 1.음식 꼭꼭씹으면서 맛에집중하며 먹기 2.음식먹기전 10초라도 마음가담듬기(미친듯이 흡입하지않기) 3.식후 단거먹지않기 4 1-3번 안정되면 추가하기(먹고루회하지않기 먹고 급찐급빠하지않기 덜어먹기 등등) 이번한달 아니 습관이 정착 될때까지 열심히하겠습니다 한번 하루 넘어졌다고 무너지지않기!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여 급하게 맘먹지않기
근데 이거 진짜 인정이에요..ㅋㅋ 내일부터 다이어트! 이러면 안먹고싶던 음식도 자꾸 먹고싶어지고 눈앞의 음식을 지금 먹지 않으면 못먹을 것 같아서 배불러도 꾸역꾸역 먹게됨..난 일단 아깝다고 못남기는거랑 음식은 푸짐해야지! 하면서 여러가지 시키고 꾸역꾸역 먹는 거 부터 바꿔야겠다 ㅠㅠ
이게 정말 무서운 게... 먹는 양이나 간식이나 그런 것들부터 서서히 줄이는 게 중요한데 다이어트는 하고 싶고~ 젤리는 먹고 싶고~ 이래서 먹는 양 자체는 안 줄어서 하루종일 배고픈데 샐러드 먹었으니까 젤리 괜찮겠지~? 이렇게 됨. 진짜 나쁜 습관 줄이는 게 중요한 거 맞음. 샐러드 먹으면서 계속 젤리 먹고 싶고 과자 먹고 싶고 음료수 하나 정도~? 이럴 바엔 아예 간식이나 젤리를 딱 끊고 일반식 먹는 게 나음. 습관 만드는 거
폭식증이 굉장히 심할 때 이 영상 보고 일 년 동안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15kg 감량했습니다. 일주일에 야식을 7번 먹고 배달음식을 달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꼭 먹어야 하거나 누군가 같이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 먹지 않습니다. 지은 님 영상 덕분이에요. 이제서야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일 년 뒤에 댓글을 달게 된 것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기도 했고 두 달 전부터 저도 모르게 강박증이 생겨(주변에서 말해줘서 알게 됐습니다) 폭식을 하는 빈도수가 늘어나 다시금 마음을 잡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매일 몸무게를 재고 최근엔 하루에도 수 번 몸무게를 체크하고 있더라고요. 인생에서 날씬한 몸이 최고의 가치가 아닌데 하루 종일 다이어트만 생각하고 그걸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등 다이어트에만 치우쳐진 삶은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작년 이맘때쯤 제가 어떤 마음을 먹었는지 생각해 보고 이번엔 감량보다 강박증에서 벗어나는데 중점을 두고 노력해보려 합니다. 다시 한번 지은 님께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다이어트에 지친분들 그만둬보세요 세상 행복합니다ㅜㅜ 물론 살은 조금 쪘지만 너무 몸매에 집착하는것도 버리고 그러면 너무 자유로워요 그동안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에 갇혀서 사탕 하나 먹고도 걱정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먹고싶으면 먹고 먹기 싫으면 안먹고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하느라 이 강박증에서 벗어나는데 3개월이 걸렸어요 아직도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그정도로 강박증에서 벗어나는게 힘듭니다ㅜㅜ그냥 내자신을 내려놓고 내 행복이 가장 중요한 거잖아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세상 행복하답니당
몇일동안 식단관리 하면서 만든 몸무게가 어제 좀 배부르게 먹었다고 몸무게가 훅 붙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이것때문에 우울했어요. 우울하니까 별생각이 다 나더라구요ㅠ 내가 다이어트 안했을때는 어떻게 살이 안찌고 유지했지? 내가 살이 왜쪘지? 목표몸무게를 만들고 일반식을 먹으면 매번 이렇게 찌는건가? 유지하려면 평생 다이어트식단을 해야하는건가? 이런 잡생각들.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는 영상이였어요. 유튜브 보면서 가장 저에게 유익하고 와닿는 영상이라 해도 될거같아요.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워 질수있도록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이 영상보면서 마음 다질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습관의 힘은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머릿결이나 피부 관리 하는 데에는 좋은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에도 그 방법이 먹힌다는 건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ㅠㅠ 저도 항상 늘 다이어트에 집착하며 살아왔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만한 가장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좋은 버릇을 들여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공감해요. 채찍질도 한순간이지, 날 사랑하지 않고 억누르기만 해선 결코 오래 지속할 수 없더라고요. 내가 이걸 평생 지속할 수 있는가? 내 몸에 건강한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수긍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다이어트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러면 야식 땡겨도 하지만 난 좀 더 참아보고 싶은걸? 사실 별로 배도 안 고파(무리하지 읺았기 때문)부터 시작해서 날 위해서 운동도 하게 되고 건강식 챙겨 먹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면서 제삶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살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고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며 살았던 유일한 때가 중학교때뿐이었어요 고등학생되고 성적스트레스받으면서 그때부터 살이 붙기시작했는데 중학교때 어떻게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했는지 생각해보니까 삶자체가 만족스럽고 즐거워서 음식에 집중할 시간도 필요도 없던것 같아요 자기 삶에서 음식이 주가되고 음식이 중요해지게 만들지 않는게 중요한 포인트인것같아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고 더 가치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저 열심히 살아갈때 음식은 스트레스를 보상해주고 공허함을 채워주는 도구가 아닌 그냥 삶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될거에요ㅎㅎ 다시 음식에 집착하지 않기위해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변한 환경-결혼, 하던 운동을 그만둠, 남편이 과자 좋아해서 같이 먹게됨 버릴 나쁜 습관-운동으로 커버했던 알콜칼로리...ㅠ 이제 운동 안해서 그대로 살됌 알콜 끊기! 먹지도 않던 과자 굳이 더 먹지 말기 가질 좋은 습관-예전 운동량만큼 아니어도 하루에 5000~10000보 걷기, 물 2L마시기 이정도만 하면 부담도 없고 좋을것같아요 남편도 살 많이 쪄서.. 같이하기로 했어요 결국엔 살찌더라도 저 나쁜습관은 없애보자 다짐했어요!
진짜 너무 지쳤는데 영상 보고 좀 내려놓으려구요.. 매일 헬스장 가서 1시간 30분-2시간씩 했는데 돌아보니 하루의 절반 아니 거의 하루를 하 운동 가기 싫다, 먹고싶은데 참아야겠지.. 이 생각으로 보내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하는 건데 저를 해치는 거 같아요.. 매일 가는 운동을 이제는 일주일에 3일만 가고 4일은 쉬려구요..
여러분 이거 진짜에요 제발제발 다들 탈다이어터 하세요 저 63kg에서 55kg까지 빡세게 해서 빠졌는데 그 이상 절대로 안빠지더라구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공복운동 2시간씩 하고 저탄수 식단하고 일찍자고 물 2리터 마시고 난리법썩 피웠는데도 안빠지니까 너무 자괴감들고 거울볼때마다 스스로 깎아내리고 나를 싫어하고 있더라구요..지치는 순간이 온거에요 와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이거 보고 마인드부터 바꾸고 걍 가끔 안귀찮을때만 공복 유산소 조금 하고(사실 거의 안함ㅎㅎ)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과 유산균 먹기, 아침저녁 스트레칭, 자세 바르게하기 이것만 꼭 하려고 했어요 먹고싶은거에도 스트레스 안받았어요 물론 과식은 안했습니다 또 신기한게 지은언니 말씀처럼 다이어트에 집착이 없어지니 식욕이 없어져요 딱히 땡기는게 없구요 그냥 고구마 토마토 계란 이런게 더 맛있어요ㅋㅋㅋㅋ저는 엄청 게으른 편인데 전에 더 빡세게 다이어트했어서 그런지 습관 몇개 정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식사량도 늘었고 운동량도 엄청 줄었는데도 세 달동안 움직이지 않던 체중이 탈다이어트 한지 3주만에 2kg이 줄었습니다 52.9에요ㅜㅠㅜ감격..천천히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이대로 유지돼도 좋다는 생각이구요!! 단순히 체중만 변한게 아니라 체지방률 4%줄고 근육량 1%늘기까지 했어요 진짜 신기해요 예뻐지려고 다이어트하면 끝도 없어요 여러분 나 좋자고 하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내 몸이 싫어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잖아요 건강한 습관 한개라도 좋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거만큼만 만들어요!
김소현 스트레칭 외ㅣ에는 다른 운동들은 안하시나요..? 자꾸 하루에 해야 할 운동 강박 때문에 해야할 것 같은데 정말 하기도 싫고 미치겠어요 학생인데 다이어트로 저도 똑같이 8키로를 뺏는데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병원에서 다이어트 그만하고 살을 적어도 5키로는 다시 찌우라고 하시더라구요..힘들게 뺀 건데 다시 찌기는 싫고 그런데 생리불순 등 건강이 돌아올려면 쪄야한대요..정말 제가 튀김종류나 빵 같은 것들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제 가리는거 없이 식욕이 진짜 폭발해요..칼로리에 신경도 안쓰던 사람인데 이제 칼로리 밖에 안보여요 진짜 미칠거같아요ㅠㅠㅠ저도 더 빼고 싶은 욕심 없고 그냥 딱 유지만 하고 싶은데 습관만 바꿔도 유지가 될까요...? 아직 학생인데 학교가면 다시 찔 거 같고 집에서는 식단 독하게 하다가도 친구들 만나면 폭발해서 먹어버려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만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찌기는 싫고 몸은 아파죽겠고 힘은 없고..오늘ㄹ 위내시경까지 하고 왔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혹시 운동 뭐뭐 하고 계싱가요..스트레칭은 할 만 한데 다른 운동들을 하기에 몸에 힘이 없다보니 힘든데 강박 때문에 해야할 것 같고...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짱-v7p 건강에 문제가 된다면 쉬었다 가시는게 좋겠네요ㅠ다이어트는 건강하자고 하는거에요 예쁘려고 하면 결국 무너집니다 저는 정말 스트레칭만 해주고 있어요 가끔 움직이고 싶을때만 가벼운 유산소 30분 정도만 해주고요! 식단에서든 운동에서든 강박가지지 마세요 저도 탈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조금 배부른 느낌만 들어도 살찔 것 같고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것 같아서 너무너무 두려웠어요ㅜㅜ이게 다 강박증과 스트레스,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때문이었고 이런 것들 때문에 더 살이 안빠지는 것 같아요 식욕 폭발하는 원인도 마찬가지구요 여유를 가지는 거에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나 행복하자고 하는 다이어트 때문에 건강 나빠지고 불행해지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해봐요 저는 칼로리는 보지도 않고 계산도 안해요 당류랑 트랜스지방만 신경씁니다 충분히 예뻐요 아직 학생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애초에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통통하면 뭐 어때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한게 가장 우선이 돼야한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건강부터 챙기고, 그 다음부터 더 빼든 유지를 하든 해도 늦지않아요 건강하세요! 자신한테 맞는 습관 하나씩 만들어보세요ㅎㅎ
먹는 것도 없는데 살 안 빠지는 사람 저 입니다...✋ 원래 아침, 저녁 안 먹고 점심 한 끼+간식 약간해서 보통 12~1시 반 사이에 먹는 게 하루끼니 다 인데 거의 평생을 이러고 살아서 그런지 살 절대 안 빠져요.. 그나마 요즘에 저녁에 홈트하면서 코어근육 조금씩 만들고 있는데 별로 차도가 없습니당 ㅠㅠㅠ 몸무게는 그대로...
습관을 만들어나가라는거에 정말 공감하는게 저도 다이어트하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결국엔 식욕에 졌기 때문에.. 빡세게 할수록 빡세게 요요온다는게 진짜더라고요 *내가 습관으로 들인 딱 다섯가지.* 1. 달력에 각 날마다 1/1팔 1/2다리, 승모근 이런식으로 운동 부위를 적어둠. 중요한건 자기가 부담없이 할수 있을만큼의 분량만 해야한다는거 2. 단짠맵 *최대한* 안먹기. 억지로 안먹으려고 하진 말아라. 그렇다고 편하게 아무거나 쳐먹으라는건 아님ㅎ 3. 아침점심저녁 세끼 다 챙겨먹는데 아침,저녁엔 밀가루음식은 자제하고 칼로리 높은 음식이 너무 땡기는 날에는 점심에 먹기. 다만 매 끼를 먹을때 1인분이 초과되게 먹지는 말자 배부르면 아무리 맛있더라도 그만먹기 4. 유산소가 너무 귀찮더라도 하루 최소 30분은 걷거나 뛰려 노력하자. 학원 수퍼 걸어다니다보면 걷는게 자연스럽게 습관이 됌. 계단이 있다면 오르락내리락 운동도 재밌고 좋음 5. 살에 집착하지 말기. 채중 절대 재지 말고 거울보면서 매일 나 자신에게 긍정의 말 해주기(일어나자마자 웃으면서 하면 좋음) 6. 기지개 자주 켜주기. 키작으신분들은 더 자주 해주세요 진지충 죄송하구요 저는 이렇게해서 10키로 뺐어요 좀 장기간이긴 하지만..ㅋㅋㅋ 인생은 살빼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하잖아요 다들 힘내서 성공하시길^^ 전 이미 했으니 갈게요😏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댓글 진짜 안 다는데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저는 한평생 다이어트를 해본 적은 없어요. 살이 찌면 찌는 대로 그냥 살아왔는데 나이 드니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해서 운동을 하기로 결심하고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고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여러 채널의 영상을 따라해봤는데 운동시간이 너무 긴 운동은 귀찮아서 며칠 하고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은 시간이 짧은데도 하고 나면 땀범벅이 되고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근육이 땅기고 자극이 오는 게 제대로 느껴져서 좋아요. 그리고 영상 내내 계속 어디로 어떻게 힘을 주라고 말씀해주셔서 계속 집중해서 따라할 수 있어 좋아요. 다 하고 나면 힘들어서 때려칠까 싶다가도 영상 끝에 나오는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입니다] 이 말을 보면 그래 내일도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게 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I’m so tired of looking in the mirror and hating how I look. I have severe anxiety and depression.. I’ve been puking out my food after I eat.. when food settles in my stomach, it makes me anxious.. I workout 2 hours a day now along with one hour of basketball.. I still haven’t seen any changes in my body. I really wish I could love myself.
everything takes time! you won’t end up loving yourself the next day after the intense workout, rather somewhere down the future when you have settled into the routine of what you love the most. and it’s all the little steps and changes that we make in our day to day lives! focusing on what types of exercise we enjoy the most, what types of healthy foods that makes our body feel good, changing our mindset, writing out our thoughts-all are small habits that we can include in our daily lives! i promise one day, you will love yourself. instead of pondering when that day will come, let yourself experience all the highs and lows of your journey to becoming healthy. not one person i know has loved themselves at the drop of a bat, or simply just because they wanted to. it took time, hardships, so many lows, so many highs, and it took maturing and learning from all of our mistakes. and all throughout the process of time. it sucks to hear, because time takes so freaking long. but don’t we go through half a year and just wonder where did the time go? sometimes we realize that “oh my goodness september is like next week”. time flies by when you don’t even realize that it is. one day you might wake up and realize that you have the control to change yourself. to become healthy. and you might also realize, that there are some parts of your body that you love. i’m really sorry that this was such a long comment, but i was really touched by your comment because it was an experience that i had gone through recently and can say that i am still going through it. also remember, loving yourself doesn’t just mean loving the outside of it, but the psychological and spiritual aspect as well. good luck, you can do this!!
sorry lol me again but it’s ok to feel frustrated about your progress and to feel stuck. you don’t have to have the perfect body in a month! you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 to achieve your goals! you won’t see the changes day by day, but you will see it in perhaps half a year. or a year, or two, or three. jinydiet took three years to get to her body that she has today! or at least three years to fully feel confident in her body! i’m not saying that it’ll take three years, but the idea is that it sometimes will take a freaking long time, and you won’t be seeing the changes day to day. remind yourself that time will pass and that your progress will happen!
< 다이어트하고 잠깐 날씬해지지 말자! > 1.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2. 지킬 수 있는 만만한 습관 가지기 다이어트에 저를 가두면서 살이 빠져가는 저를 보면 기분이 좋았지만 식단을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불행해져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맛있는 것 먹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싶은데 하면서요 이제는 다이어트라는 틀 안에 가두지 않으려고요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나쁜 습관을 없애볼게요 탈다이어트를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해볼게요
클린식 다이어트는 요요의 지름길이에요
자꾸만 입이터져 답답하다면, 다이어트가 아닌 '식욕안정화'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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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분 말이 맞음 나는 하루 세끼만 먹고 하루 20분 걷고 이렇게 8개월 동안 10kg뺌 얼마 안 뺐다고 생각하지만 식단조절 적당히 잘하고 최소 야식만 안 먹어도 느리지만 살은 빠짐 난 자고로 진짜 스트레스 하나도 안 받고 행복하게 다이어트 했다고 생각함. 지금은 헬창의 길을 걷고 있음
준호 집에 가는 할매 아니예요 8개월에 10킬로면 건강하게 정말 잘뺐네요..저도 지금 그걸 목표로 하고있어요..정신적으로는 안지첬나요?
Minju 오히려 정신이 더 맑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날때도 가볍고
군것질두 하셨나요..?
결론-건강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자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죠ㅎㅎ 다만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했죠
4:30 이거 너무 공감이요... 평소에는 '과자 좀 먹을까??' 하다가도 '막 땡기지도 않는데 뭐...먹지말자!' 하는데 다이어트때는 과자를 장기간 못먹는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ㅅㅂ과자먹고 싶어.... 지금 당장 과자를 먹지 않으면 뒤져버릴지도 몰라.. 이렇게 과자 못 먹었는데 내일 갑자기 죽게 되면 너무 억울해서 과자귀신으로 인간세상을 떠돌게 될거야 ㅠㅠ!!' 라고 생각하게 되요 ㅠㅠ
와 저랑 너무 똑같ㅋㅋㅋ쿠ㅜㅜ
ㅇㅈㅇㅈ 음식 집착 심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짐
귀여워요 ㅠㅠㅠㅠ과자귀신
제 마음을 쓰신줄 ㅋㅋㅋㅋ와우ㅜ
식사시간 구분하기
저녁 늦게먹지않기
온전히먹기로 적당히먹기
주워먹지말기
4:50 본격 초보 다이어터 정곡 찔리는 킬링 포인트
Me going through the comments like I understand a thing: 👁👄👁
Ikr
Hey army!
@@nityatomar748 hello💜✌🏻
JinHit Ent. Come back. There are subtitles.
ARMYYYYY
몇년간 다이어트 강박에 빠지다가 나중엔 다 내려놓고 먹고싶은 음식먹으며 ( 대신 배부르면 수저 딱 놓기) 저녁엔공복유지 최소 14시간~16시간이상 이것만 지켰는데 살이 쑥쑥 빠지네요 운동도 하고싶은날에만하고 티비보면서 천천~히 꼭꼭씹어먹으려 노력했는데 식단 이랑 피티 다닌것보다 훨 효과좋았어요 아 체지방버닝제도 같이 먹어줬어요 ! ㅎㅎ 15키로 감량후 유지중인데 어느정도 내몸이되니 하루이틀 먹어도 크게 달라지는거 없네요 ~ 다이어트엔 정답은 없고 꾸준히할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체지방버닝제던 뭐던 먹으면서 빼는건 그냥 운동 버프정도임.. 운동안하면 엄청난 효과는 힘들지
@@so_zy 근데 운동하면서 버닝제 먹으니까 인바디는 전보다 빨리 빠지긴함
체지방 버닝제? 와아..세상 진짜 좋아졌네요. 어쩐지 난 왜 운동만으로 못 빼나 했네요ㅠㅠ
@@건강하자-g7e체지방 버닝제 댓글 대부분이 광고 댓글알바에요..
진짜 다이어트 맘먹고 밀가루 단거 안 먹어야지 하면 막 먹고싶어져요 그래서 과자폭식...하게되더라구요 낼부터 해야하니까 지금 먹어둬야되 하면서요. 습관바뀌는게 젤 중요한듯
다이어트에 집착..진짜ㅠㅠㅠ 주변에서 말랐다 왜 빼려하냐ㅠ해도 폭식 후에 몸무게 늘은거보면 며칠 굶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려놓고 이거 무한반복이었는데 진짜 집착 버리기힘든거같아요ㅠㅠ
서령 ㅇㅈ ,,,
와 ㄹㅇ 공감이요...제가 지금 딱 그 상태에요
와.. 저도요 이젠 심지어 숨쉬듯 폭식후 간헐적으로 굶고 있어요 며칠씩 굶는것도 너무 쉽네요 이게 좋은건 아닐텐데 싶으면서도 강박에서 못벗어나겠어요
폭식 후 절제 진짜 완전 악의 굴레에요ㅠㅠ
저는 폭식후에 절제 하는건 어느정도 할 수 있는데 몸무게에 대한 강박증(?)이 생겨서 0.1키로에도 엄청 예민하고 그래서 요즘엔 토,일요일은 내가 먹고 싶은걸 먹고 있고든요 약간 풀어줬어요 너무 힘들어서 근데 그것도 편하게 못 먹어요 먹으면서도 오늘은 운동을 더 해야하나 이런생각만 하고 저도 언젠가는 제발 아무 생각없이 그 음식 즐기면서 맛있게 먹을날이 왔음 좋겠네요 언제일진 모르겠지만...너무 힘들죠 ㅠㅠ 화이팅합시다
1.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 버리기 ☆☆
- 불안요소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면 언젠가 문제가 생김.
2. 살 빠지는 습관 만들기/ 살 찌는 습관 버리기
- 지킬 수 있을 만한 것 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 하는데 별 노력없이! 할 수 있는 것
1) 물 마시기
2) 내 몸이 기분 좋을 만큼 꾸준히 운동하기
3) 공복에 산책하기
4) 건강식, 온전히 먹기
5) 야식먹지 않기
7:25 너무 공감돼요 체중 적당히 유지하다가 더 빼고싶은 욕심에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지금 지쳐서 요요가 왔어요,,, 이 영상 진짜 대박이다
Summary: *DRINK MORE WATER!! EAT LESS JUNK FOOD!!*
thanks
Hmm that would miss out on a lot of things she mentioned
@@lenxx true
i see dk, i liked skksksksk
I saw DK lmao
HI CO-CARAT😁
제가 진짜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지은님이 하신 말씀처럼 빡세게 빼고나면 잠깐동안만 날씬했고 먹으면 다시 도로 쪘어서 진짜 우울하고 먹토하면서 까지 뺐었고 이게 반복이였어요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다른 음식을 먹어도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고 우울했거든요 다시 빼야 할 생각에 .. 그러다가 몸이 많이 망가지고 마음도 많이 망가졌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힘도 많이 얻고 생각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도 이제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워져 보려구요 이 영상을 통해 위로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증에서 벗어나보려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난 살이 있는 사람이 고쳐져야 한다기보단
살가지고 스트레스받게 하는 것들이 고쳐져야 할것같아.
와 미친 인정 진짜 개쌉인정
건강만 하다면
@@서비서비-w4n 사실 건강하지 않더라도 생판 남이 참견하는건 예의가 아니긴 해요...유독 신체에 대해 사회가 강요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용
@@서비서비-w4n 솔직히 건강에 나쁜건 발암물질 다이렉트로 몸에 꽂아넣는 담배술 미만잡인데 어디가서 살빼라고 꼽주는 강도로 담배술 끊으라고 꼽주는거 많이못봄 특히 술은 엄청 관대하고..
이분도 나중에 보조식품 안팔았으면 좋겠다...
김예린 헤헿 저 보조식품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제품 당연히 팔일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
그러게요 ㅎㅎ
오옷! 제가 누르니까 1.천이 됬어요!
@@오레오-w4u 저는 2천이요!
@@yourleftbutt 오 저는 3천..!!
약간 오마르님 여동생같다...
오 ㄹㅇ이다 이거 올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ㅇㅈ 오마르님이 삶의철학같다면 지금 이 동영상은 다이어트철학같음 ㅋㅋㅋㅋ
말투가 진짜 비슷해 거의 똑같아ㅋㅋㅋ
얼굴도 몬가 ㅎ
맞아요. 생각해보면 다이어트 강박이 없을때가 오히려 날씬하고 건강했어요. 딱 정상 체중이였는데, 당시에 미용체중이 유행이였어서 살빼야지 살빼야지 하다가. 성공하다가 폭식하고 후회하고. 과체중되고 자책하고ㅠㅋㅋ 최근에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건강한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는 수면 시간이랑 물마시는것 위주로 먼저 가려고합니다. 모두 강박에 빠지지 말고 건강하세용
진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기는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싶어요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으니까요 이세상엔 다이어트보다 중요한게 너무 많잖아요~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what she said about how "breaking the obsession with dieting" is harder than "breaking the obsession with food," really hit home with me ㅜㅜ. i have such bad dieting habits (eating less than 900kcals per day, doing too much cardio to lose weight etc.) and i'm sure my metabolism is effed. no matter how much i tell myself "i have to eat normally and eat in moderation to get my health back on track" it's so so hard to do when i feel guilty for eating regular food Dx
please don't feel to bad!! i hope your happy and healthy or will be happy and healthy!! you can do it! 💜
I had the same problem like I was eating less than 900 kc but I tried to increase my calorie intake little by little. Now I eat 1500 calories and I'm losing weight. I didn't lose even 1 kg when I was under eating. You can do it♡
@@kiara5984 Could you tell me how you're doing it? I'm also eating under 800 a day (sometimes much less) and struggling to lose more :( I want to eat more again (at least over 1000) but I'm afraid of not losing/gaining weight
Moon hey! im not them but try increase your calories slowly! (50-100 cals a week) I did that & lost weight. Even if you do gain weight your body will regulate! Baby steps :)
@@KagamineFanGirl for me it was a mental thing. Back then I found chloe ting's channel and I saw that people where eating normal and they were getting results so I started doing her videos and eating more and I told myself I need energy to workout so I can eat more. Don't increase your calorie intake too much in 1 day so that you would feel guilty! Just take it slow. Focus on eating healthy rather than eating less. Tell yourself your body needs and deserves food. Good luck♡♡♡
다이어트 대신 습관성형! 진짜 좋은 습관에 집중하다보면 탈다이어트하게 돼요•̀ᴗ•̀ 그리고 더디게 쌓이지만 어느새 보면 견고해져 있더라고요.
견고해져 있다는 말 너무 멋있어요👍👍
진짜..이게 정답이에요 ㅋㅋㅋ
저도 다이어트에서 탈출해서 운동해서 근육을 만들꺼야에 집중했어요......ㅋ
그렇게 홈트를 시작한것 같아요. 그리고..... 물을 먹는거 진짜 중요하고 좋은건데
물먹을때도 규칙이 있어요! 전 평소에는 물을 자주자주 마시고 섭취하지만, 절대 자기전이랑 식사전/후는 가려서 마셨어요!
자기전에는 당연히 자야하는데 수면을 방해하니까. 그리고 식사 전 후는 위액을 희석시켜서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게 하니까!
이 두가지 상황빼고는 물을 진짜 미친듯이 먹었어요. 밥먹을때, 물먹는거 진짜 안좋은 습관이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먹으면서 물드실텐데...
이것만 고쳐도 소화력이 달라지는걸 느끼실거에요 ㅋㅋ 근데 첨엔 엄청 힘들꺼에요. 물먹다가 안먹으면 목막히는 기분이지만, 지키시는게 진짜 좋아요!
저도 물먹는 하마인데...... 고쳤습니다. ㅋ 그리고 먹을때, 하루 섭취 영양소 생각하고 음식드시면, 절대 네버....... 몸에 안좋은거 안먹게되요 알아서요.
왜냐면 과자/ 빵 /초콜렛 이런거....... 간식들 모두다 필수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이죵...... 한그게 한달정도 익숙해져버리면 간식도 자연스럽게 손절하게되요(?)
고로............. 지은님 말대로 진짜 , 습관하나라도 좋은거 하나라도 몸에 익숙하게 만들어두면................ 그게 한달 두달 세달 ...그렇게 하나씩 더 늘려가면
지방따위가..........몸에서 노예처럼 일을 하게되지 절대........ ㅇㅅㅇ 과하게 불어나질 않을꺼에요 ㅋ 의외로..맷집 약한 지방아이들..ㅠㅋㅋㅋㅋ
4:13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나 다이어트 안해! 라고 생각해도
나도 모르게 와 이거 칼로리 장난 없는데…이런식으로 저도 모르게 칼로리 계산하고 있고
음식=살 찜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진짜 맞는 말씀 공감 100배네요 다이어트집착증 강박증에 빠진듯한 내모습이 싫었거든요 나쁜습관을버리고 좋은습관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이 정말 현명하고 평생 지속가능한 방법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숫자에집착하지말고 스트레스받지않고 건강하게 살빼야겠어요 지은님 감사합니다~~^^
딱 제가 요즘하는 다욧이예요.
시작한지는 한달반 되었어요
식사는 일반식을 먹되 천천히 덜 먹고
간식은 주로 맛보기만 해요.
전 다 먹어요 가리는거 절대 없어요.
몸무게는 자주 안제요. 사이즈 확실히 줄었고 몸무게도 3kg정도 줄었어요.
운동은 지은님꺼 두가지를 한셋으로 일주일만 해요 힘남아도 더 안해요.
일주일후 동작들이 바뀌니 질리지도 않고 좋아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 후딱 해버리기 좋아요. 절대 부담스러운 식단, 운동 안해요. 안힘들구요 다욧한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이 방법 좋아요.
몸무게 잘 안 줄어요 그래도 난 이렇게 평생 살거야 하는 맘으로 할 수있는 것만 해요.
다이어트식 조리방법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등 다이어트에 좋은 빡센 운동 등 강박에 시달려서 평생을 사는게 너무 힘들던 차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ㅜㅜ 여성분들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이 분이 말씀하시는게 진짜 진리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리다보면 내 정신을 갉아 먹고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진짜 어느 순간부터 다이어트때문에 불안해하면서 살아가는 저를 봤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이렇게까지 내가 다이어트때문에 불안해하며 살아가야 하나 하면서요..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더 용기도 위로도 얻었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ㅠㅠ
Val Ue 맞아요 저두요 ㅠㅠ 이런 다이어트 영상 너무 좋아요 지속적으로 할 수있어서 너무좋아오
진짜 이 영상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 ..... 제일 공감되고 도움돼요 ㅠㅠ 감사해요 다이어트는 평생이라고 생각했던 제게 큰 깨우침 !! ♥
진짜 맞는 이야기에요 그렇게 빵집 지나치기가 힘들고 그렇게 떡집만 지나가면 눈을 떼질못했어요
그런데 다이어트에서 벗어나자 한뒤로는 빵,떡 딱히 먹고싶지도 않고 일부러 끊은것도 아니데 수개월간 안먹고 있더라고요 스스로를 강박에 가두고 힘들어하는 분들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초반에 어떻게 벗어나셨나요? ㅠㅠ
@@김다정-n7c 그냥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건강을 위해서 체력증진을 위해서 운동열심히 했어요~음식은 편하게먹었어요 그런데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몸에 좋은 음식을 더 먹어서 힘도 더내고 체력도 더 기르고 싶어지더라고요 정크푸드는 먹으면 안돼라고 선을 긋지않고 그냥 이렇게 열심히 만든 내몸에 저런음식 따위 넣어주기는 아깝다..이런 생각이 자연히 들었고..상황상 빵,피자,치킨 먹을일있으면 먹고싶은 만큼 먹었어요
대신 고열량이 몸에 에너지로 들어왔으니 난 체력이 만땅채워졌구나 이제 운동도 실컷해도 안힘들고 일도 아무리해도 안힘들겠네 오예~ 하는기분으로 열심히 몸 움직였어요 고열량 먹으면 확실히 힘이 나더라고요~어찌됐던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지금 도리어 제인생 최저 몸무게에 아줌마지만 복근도 갖고있습니다 스스로를 괴롭혀서 다이어트하면 백프로 요요오니 편하게 , 건강해지자 마음먹고 해보세요
@@조나연-s5r 답장감사해요 ㅠㅠ 전운동 너무싫어해서 만보라도 걷자 하는정도인데 그래도 탈다이어트할수있을까요...
@@김다정-n7c 만보나 걸으시면 정말 대단하신데요~저도 5분,10분짜리 홈트라도 매일 꾸준히 해보자 결심해서 시작했어요~
@@조나연-s5r 그러셨군요 ㅎㅎㅎ 맘편히가지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해요!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이 없어질 수록 음식에 대한 집착도 사라진다는 말 진짜 공감돼요 생각해 보니까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생각도 안 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이 꼭 다이어트만 하려고 하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먹지 말아야 할 걸 뇌에서 계속 되새기고 집착하게 되니까 더 먹고싶고 그런 거 같아요 오히려 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있어도 관심 없던 음식인데..
다이어트를 할수록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말 오만 배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10kg 빼기 도전중인데,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정말 하루에 백 만 번도 더 드는 것 같아요. 집착을 버리고 습관을 들여야겠군요. 멘탈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5년차인데.. 첨으로 요요를 겪었어요 코로나때문에요. 5년동안 관리한게 무너지며 관리안할때만도 못한 내몸을 보며 내가 고민하고 걱정했던 모든 내용이 구구절절 이 영상에 다 들어있네요. 맞는말..이영상 호감입니다
단식하는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대사량도 엄청 낮아지고 안먹으니 변비까지 왔어요 ㅠㅠㅠ 변비나 대사량 되돌리기 엄청 힘든데 몇일 다이어트 했다고 바로 와버렸습니당..
너무 공감이에요 ㅠㅠㅠㅠ 이제 단식하는 다이어트 끊고싶어요.. 시간 강박도 생기고 ㅠㅠ
몇일아니고며칠이요ㅠㅠ
이 영상이 정말 제 마음에 평화를 줬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강박이 생기고 먹어도 안기쁘고 안먹어도 불행해서 도대체 난 뭘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 수 있는 걸까 뭘해도 불행한데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걸까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지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결국 다이어트라는 건 일정 기간내에 빼야하는 그런 레이스가 아닌 내 건강을 찾아가는 삶의 수많은 여정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조금씩 탈다이어트 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그냥 전 다이어트를 포기하고싶어요 그냥 놔버리고 다른사람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너무 지쳤어요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요
지은님도 그렇구 여러분들도 그렇구 다이어트에 너무 강박증 갖지 마세요 ㅠ과한 집착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가서 탈모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탈모증상이 온거 같아요...ㅠㅠ다이어트에 대해 과하게 하지 마시길..ㅜ
I love this video. I completely agree! As someone who has struggled with self-harming through disordered eating, I can honestly say that restriction is not the answer! If you tell yourself "I can't eat that" you will inevitably be in a situation where you DO have that food (carbs, high calorie foods, sweets etc) and you will either binge or feel guilty. No food is "good or bad". The key is to not restrict yourself and ENJOY What you eat while eating nourishing and healthy foods most of the time. It's okay to have cake or takeout sometimes, just keep in mind what will satiate and satisfy you emotionally and physically.
Thank you for this. I see a lot of diet vlogs and diet tips that are really unhealthy and promote toxic diet culture on here and it's really terrible.
Nourish your body. Fuel your body with energy from food 🌱💕 treat yourself like you would raise a child: by giving it healthy, tasty food (and some treats too)
뭔가 다른분들이 다이어트 방법 알려준다는 영상에 말이 너무 많으면 질려서 영상에서 나가게 되는데 이분은 뭔가 공감대고 많고 다이어트가 아닌 더 자유롭게 살 같이 빼자 ! 이런느낌이라서 뭔가 더 빠져들게됌.... 저도 이렇게 점점 습관 들여봐야 겠어요
맞아요.. 탈다이어트 할려고 하다가도 중간에 다시 다이어트 할까 ?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시 다이어트 하게 되고 그러다가 탈다이어트 하다가 다시 어느순간부터 다이어트 하고 있고 계속 반복만 하고 있어요 ㅠ 진짜 탈다이어트가 젤 힘든거 같아요ㅠㅠ
적당히 빼는건 좋지만 막 엄청 빼지마세요ㅜㅜㅜ
제가 보통인편인데도 외모로 트라우마나 신경이 많이 쓰여서 다이어트하다 거식증 와서 고생하다가 죽먹으면서 겨우 다시 살이 좀 불었지만 진짜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이분처럼 관리만하시는게 진짜 조흘거에용....
다이어트의 노예가 됏어요ㅠㅠ
음식에 대한 집착ㅠ 운동에 대한 집착ㅠ
운동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하루종일 음식과 운동만 생각하고 잇어요
그러다
갑자기 폭식 폭식 폭식
다이어트는 지쳐가고 체중은 점점 늘고잇어 또 스트레스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다이어트 어플을 삭제햇습니다.
이젠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는 3달간의 식단과 운동으로 인생에서 제일 낮은 몸무게를 찍고 너무 행복했지만 영양부족으로 눈밑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하면서 식단을 그만두었었습니다. 그러면서 탄수화물중독처럼 왔었는데 확 찌지는 않았지만 살이 쪘다는걸 느끼기시작했고 그때부터 먹는걸 무서워하기 시작했어요. 먹으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밥을 먹으니 밥만 먹으면 체하고 잠을 못자고 토를 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서 스스로도 몸이 망가지는걸 느끼면서도 그게 계속 반복이 되고.. 그래서 지금은 저녁을 아예 못먹는 수준까지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자마자 탈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저 자신을 가두는것부터 버려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느리더라도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지금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에요
제가 다이어트 강박 가지면서 해봤는데
진짜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예민해져서
어느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화내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살이 빠져도 행복하지가 않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안 하니까
오히려 음식 먹는게 절제가 되고
그러다 보면 먹는 양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정말 모순적인데 탈 다이어트를 하니까
행복하고 죄책감도 없고 오늘만 먹어야지!!!!
이런게 없으니까 습관이 정착화 되는 것을 느껴요
이지은다이어트의 인기로 인해 탈다이어트의 진정한 정의와 의미가 인터넷상에서 많이 퇴색되어있네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이지은다이어트가 승승장구하여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 널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일례로 식욕트레이닝이 클래스 101에는 내려갔던데,, 2023년 컨텐츠들은 무엇이 준비되어있는지 정말 기대돼요.
이지은다이어트 화이팅! 🎉
탈다이어트 하면 살이 빠진다는 얘기는 섭식장애/강박이 있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트리거가 되요.
탈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을 의식하고 있다고 들려요.
진정한 자유는 체중, 외형에 더 이상 구애받지 않는 상태에요.
와 진짜 방금 운동하고 와서 프로틴바 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심리적으로 얼마나 제 자신을 압박하고 있었는지 눈물이 나려하네요ㅠ건강한 습관 찾아보도록 할게요!
진짜 한마디 한마디 너무너무 공감가요.... 다 너무 제 얘기 같아요 저는 168에 딱 60인데 옛날에 50키로일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은데 식욕이 자제가 안돼서 폭식하고 토하고까지 하다가...... 식도염 걸리고 위염 걸리고 온갖 몸에 이상은 다 왔었어요...
이런 걸 부모님이 아시게 돼서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고.. 저한테 하신 말씀이 너가 100키로여도 너무 예쁜 내 딸이고 제발 그냥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뚱뚱해지더라도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어딘가 있을거고 나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들은 많을거라고 그렇게 얘기하시는 걸 듣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마르진 못하더라도 그냥 저를 위해서 살려고요.. 내가 마음먹고 내가 결정하는게 곧 길인거죠 성인돼서 5년동안 다이어트라는 굴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하루에 700칼로리만 먹고 살아도 살이 안 빠지고 0.1키로에 집착하고 그랬는데 이젠 아니에요 체중계도 갖다버리고 그냥 맘편-하게 저를 위해 살려고요...
지은쌤 좋은 영상 정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감동 얻고 가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ㅠㅠ
저도 탈다이어터인데 알고 있는 바를
확실히 정리해주시니까 더 굳건히 건강한 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거같아요
혼자만의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지은쌤덕분에 더 확신을 가지게 됐네요
지은쌤 적게 일하시고 많이버세요😍
저는 64kg에서3달동안 다이어트를 열심히해서53kg까지 빼다가 욕심이 생겨서(쫌만더빼면 앞자리가4가 빨리되길 바라며)굶다가 한번에 폭식으로 계속 계속 계속 정말 미친듯이먹어서9개월만에 67kg까지 쪘습니다 물론9개월동안 다이어트를 안한게 아닙니다 8키로빼고 다시요요 5키로빼고 다시요요 그러다가 오늘만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라는 강박이 머릿속에 완전히 박혀버렸습니다 탈다이어트로 느리지만 천천히 견고하게 제자신을 바꿀 것입니다 전체적인목표는 1.다이어트강박버리기(오늘만먹고..)2.과식 폭식안하기 입니다
지금 부터 할 작은목표
일단, 마음과 정신이 안정 찾기
1.음식 꼭꼭씹으면서 맛에집중하며 먹기
2.음식먹기전 10초라도 마음가담듬기(미친듯이 흡입하지않기)
3.식후 단거먹지않기
4 1-3번 안정되면 추가하기(먹고루회하지않기 먹고 급찐급빠하지않기 덜어먹기 등등)
이번한달 아니 습관이 정착 될때까지 열심히하겠습니다 한번 하루 넘어졌다고 무너지지않기!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여 급하게 맘먹지않기
와 진짜 ㄹㅇ 다욧 생각도없고 그냥 먹고싶은거먹구 많이 돌아다니던때가 살안쪘음 ㅠㅠㅠ
56kg 나갔을 때 주변에서 살 좀 빼라, 그만 먹어라 등등 이런 말 자주 들어서 다이어트해서 46~7kg 나가는데 살 빼니까 좀 먹어라, 너무 말랐다, 보기 싫다 이런 말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 빼도 욕먹고 쪄도 욕 먹네요ㅠㅜ
한 2년간 다이어트에대한 생각 전혀없이.. 잘먹고 지내다가 퇴사하고 살이 훅쪄서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가버렸네요ㅠㅠ 활동량이 줄으니 똑같이 먹고 똑같이 살아도 살이쪄버리는거같아요..후
예뻐지고싶다는 욕구보다
건강하고싶다는 욕구가 들때 살이
더 잘빠진다더라구요..
근데 이거 진짜 인정이에요..ㅋㅋ 내일부터 다이어트! 이러면 안먹고싶던 음식도 자꾸 먹고싶어지고 눈앞의 음식을 지금 먹지 않으면 못먹을 것 같아서 배불러도 꾸역꾸역 먹게됨..난 일단 아깝다고 못남기는거랑 음식은 푸짐해야지! 하면서 여러가지 시키고 꾸역꾸역 먹는 거 부터 바꿔야겠다 ㅠㅠ
이게 정말 무서운 게... 먹는 양이나 간식이나 그런 것들부터 서서히 줄이는 게 중요한데 다이어트는 하고 싶고~ 젤리는 먹고 싶고~ 이래서 먹는 양 자체는 안 줄어서 하루종일 배고픈데 샐러드 먹었으니까 젤리 괜찮겠지~? 이렇게 됨. 진짜 나쁜 습관 줄이는 게 중요한 거 맞음. 샐러드 먹으면서 계속 젤리 먹고 싶고 과자 먹고 싶고 음료수 하나 정도~? 이럴 바엔 아예 간식이나 젤리를 딱 끊고 일반식 먹는 게 나음. 습관 만드는 거
폭식증이 굉장히 심할 때 이 영상 보고 일 년 동안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15kg 감량했습니다. 일주일에 야식을 7번 먹고 배달음식을 달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꼭 먹어야 하거나 누군가 같이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 먹지 않습니다. 지은 님 영상 덕분이에요. 이제서야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일 년 뒤에 댓글을 달게 된 것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기도 했고 두 달 전부터 저도 모르게 강박증이 생겨(주변에서 말해줘서 알게 됐습니다) 폭식을 하는 빈도수가 늘어나 다시금 마음을 잡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매일 몸무게를 재고 최근엔 하루에도 수 번 몸무게를 체크하고 있더라고요. 인생에서 날씬한 몸이 최고의 가치가 아닌데 하루 종일 다이어트만 생각하고 그걸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등 다이어트에만 치우쳐진 삶은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작년 이맘때쯤 제가 어떤 마음을 먹었는지 생각해 보고 이번엔 감량보다 강박증에서 벗어나는데 중점을 두고 노력해보려 합니다. 다시 한번 지은 님께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보고 감명받고가요. 단순히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가 아닌. 다이어트 집착이 오히려 더 큰 불안한 습관을 만들어낸다는 것. 감사해요. 깨달음을 얻었어요
진짜 다이어트에 지친분들 그만둬보세요 세상 행복합니다ㅜㅜ 물론 살은 조금 쪘지만 너무 몸매에 집착하는것도 버리고 그러면 너무 자유로워요 그동안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에 갇혀서 사탕 하나 먹고도 걱정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먹고싶으면 먹고 먹기 싫으면 안먹고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하느라 이 강박증에서 벗어나는데 3개월이 걸렸어요 아직도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그정도로 강박증에서 벗어나는게 힘듭니다ㅜㅜ그냥 내자신을 내려놓고 내 행복이 가장 중요한 거잖아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세상 행복하답니당
박성경 체중계엔 그럼 이제 안올라가시나요..? 매일 탈다이어트해야지 해야지 해서 먹고 체중계 한 번 올라가면 또 후회해서 빼고 반복이네요...ㅠㅠㅠㅠ
예전에 영상 썸네일보고 '뭐야 그게 어떻게 가능해' 이러고 지나쳤는데 지금와서 보니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다이어트는 할수록 살빼야겠다는 강박이 심할수록 식욕은 점점 조절하기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말씀을 너무 논리적으로 분석적으로 잘하시는것같아용 이해가바로바로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나쁜 습관
-배불러도 눈에 보이면 먹기
-밤에 음식 먹기
-물 안마시기
-빨리먹기
만들 습관
-천천히 맛을 느끼면서 먹기
-배부르면 숟가락 내려놓기
-목마르면 물 마시기, 식전 식후에 물 마시기
-야식 끊기
-일주일에 4번은 내 몸을 위해서 운동하기
와 공감이되는거같아요 다이어트 포기하고 그냥 지낼때가 제일 살이 잘빠졌는데 누군가 살빠졌다 예쁘네 소리를 듣자마자 그걸 유지하고싶어지고 되돌아가고싶어서 집착하니까 너무 힘들어지더라요..
저는 식단 운동 병행으로 다이어트 7개월차 12킬로그램을 뺐고, 살이 빠진 것은 느껴지지만 뭔가 만족스럽지도 않고 불안한 것이 강했어요.. 소식을 하니 속이 편해진 것 같아서 먹는 양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몸에 좋은 습관을 하나씩 늘리는 방법을 시도해 봐야겠어요!
몇일동안 식단관리 하면서 만든 몸무게가 어제 좀 배부르게 먹었다고 몸무게가 훅 붙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이것때문에 우울했어요. 우울하니까 별생각이 다 나더라구요ㅠ 내가 다이어트 안했을때는 어떻게 살이 안찌고 유지했지? 내가 살이 왜쪘지? 목표몸무게를 만들고 일반식을 먹으면 매번 이렇게 찌는건가? 유지하려면 평생 다이어트식단을 해야하는건가? 이런 잡생각들.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는 영상이였어요. 유튜브 보면서 가장 저에게 유익하고 와닿는 영상이라 해도 될거같아요.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워 질수있도록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이 영상보면서 마음 다질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항상 현실적으로 다이어트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인데 다이어트 유튜버중에 언니가 진짜 짱이에요..🖤
정말 습관의 힘은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머릿결이나 피부 관리 하는 데에는 좋은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에도 그 방법이 먹힌다는 건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ㅠㅠ 저도 항상 늘 다이어트에 집착하며 살아왔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만한 가장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좋은 버릇을 들여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평생 요요 반복 끝에... 단거 줄이고 ~커피믹스 마심 ㅎ
건강식으로 바꾸고 꼭꼭 씹어먹기 실천하니 한달에 3키로씩 천천히 건강히 계속 빠지는중~ 계속 할거고 스트레스 덜받음
이영상 보다가 눈물이 나왔어요,,다이어트 4개월 들어가는데 처음엔 건강하게 먹을꺼먹어가면서 운동도 적당하게 해왔던거같은데 요즘들어 먹는거 하나하나 칼로리에 민감해지고 하루에 600넘게 먹으면 왜이리 화가나고 물한모금 마시고 체중올라가는거에도 예민해지고 더 먹어야하는거알고 다 아는데 체중강박도 운동강박도 생겨서 하루 2시간은 운동해야하고 운동하기 너무 힘들땐 과일 100g이상 먹지도 못하겠고 이러다보니 예민함은 터지고 분명 이렇게 평생 유지 못 할꺼 아는데도 쉽게 고치진 못하겠고 현타와서 영상찾다가 본건데 아이들이랑 남편 밥차려주고 쉬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ㅠ
공감해요. 채찍질도 한순간이지, 날 사랑하지 않고 억누르기만 해선 결코 오래 지속할 수 없더라고요. 내가 이걸 평생 지속할 수 있는가? 내 몸에 건강한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수긍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다이어트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러면 야식 땡겨도 하지만 난 좀 더 참아보고 싶은걸? 사실 별로 배도 안 고파(무리하지 읺았기 때문)부터 시작해서 날 위해서 운동도 하게 되고 건강식 챙겨 먹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아침에 일어나 30분 걷기
2.물 마시기
3.온전히 식사하기
4.야식 끊기
🧐
1.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기
2. 배달음식 먹기
3. 폭식하기
이 영상 보고 다이어트가 아닌 좋은 습관 만들기, 나쁜 습관 버리기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은쌤 영상과 함께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 가야겠어요:)
이거 보면서 제삶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살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고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며 살았던 유일한 때가 중학교때뿐이었어요 고등학생되고 성적스트레스받으면서 그때부터 살이 붙기시작했는데 중학교때 어떻게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했는지 생각해보니까 삶자체가 만족스럽고 즐거워서 음식에 집중할 시간도 필요도 없던것 같아요 자기 삶에서 음식이 주가되고 음식이 중요해지게 만들지 않는게 중요한 포인트인것같아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고 더 가치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저 열심히 살아갈때 음식은 스트레스를 보상해주고 공허함을 채워주는 도구가 아닌 그냥 삶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될거에요ㅎㅎ 다시 음식에 집착하지 않기위해 노력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2월부터 다짐한 습관
1. 과식 , 폭식 줄이기 --> 음식 천천히 먹는 습관
2. 물 많이 마시기 --> 물통 들고 다니는 습관
3. 아침 점심 저녁 먹되 , 저녁은 6시 ~7시에서 멈추자
--> 밤에 폭식을 줄이기 위한 습관
제 친구도 다이어트한다고 맨날 급식 거르고 그러던데.. 그러면 보는 제가다 속쓰리더라고요 솔직히 운동 안하면서 굶어서 빼려고하는게 조금 걱정도 되고 ㅠ그친구도 저랑 같이 점심시간마다 운동하면서 간식 안먹고 살빼면 좋을텐데 그친구한데 이 영상 한번 보여주고싶네요
맞아요. 습관은 한달이 고비죠. 그기간 지키면 그 다음부터는 지키기 쉬워집니다
진짜 탈다이어트가 정답인데 ,,, 다이어트에 집착이 사라지면서 식욕도 사라진다는 점 완전 공감이에요...습관 팁!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요……
진짜 요즘 다이어트에 너무 갇힌 기분이어서 우울했는데 잘 보구 갈게요 언니…🥲
+
진짜 감사드려용!!! 오늘 다이어트 때문에 진짜 우울했는데 이 영상 보고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오늘부터 탈다이어터입니당😊❤
문제는 운동이 너무 싫어요... ㅋㅋㅋ 즐거울 만큼만 운동하려면 운동을 그냥 안해야함...
변한 환경-결혼, 하던 운동을 그만둠, 남편이 과자 좋아해서 같이 먹게됨
버릴 나쁜 습관-운동으로 커버했던 알콜칼로리...ㅠ 이제 운동 안해서 그대로 살됌
알콜 끊기!
먹지도 않던 과자 굳이 더 먹지 말기
가질 좋은 습관-예전 운동량만큼 아니어도 하루에 5000~10000보 걷기, 물 2L마시기
이정도만 하면 부담도 없고 좋을것같아요
남편도 살 많이 쪄서.. 같이하기로 했어요
결국엔 살찌더라도 저 나쁜습관은 없애보자 다짐했어요!
진짜 너무 지쳤는데 영상 보고 좀 내려놓으려구요.. 매일 헬스장 가서 1시간 30분-2시간씩 했는데 돌아보니 하루의 절반 아니 거의 하루를 하 운동 가기 싫다, 먹고싶은데 참아야겠지.. 이 생각으로 보내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하는 건데 저를 해치는 거 같아요.. 매일 가는 운동을 이제는 일주일에 3일만 가고 4일은 쉬려구요..
진짜 맘잡고 딱 다이어트하자!!!우오아ㅏ아악
하면 금방 지치고 음식이 더 욕구가 심해져서 결국 먹고 후회하고 반복하게되더라구요,,,,그래서 굶지않고 다이어트라기보단 건강해지자라고 마음 먹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하랴구용
여러분 이거 진짜에요 제발제발 다들 탈다이어터 하세요 저 63kg에서 55kg까지 빡세게 해서 빠졌는데 그 이상 절대로 안빠지더라구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공복운동 2시간씩 하고 저탄수 식단하고 일찍자고 물 2리터 마시고 난리법썩 피웠는데도 안빠지니까 너무 자괴감들고 거울볼때마다 스스로 깎아내리고 나를 싫어하고 있더라구요..지치는 순간이 온거에요 와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이거 보고 마인드부터 바꾸고 걍 가끔 안귀찮을때만 공복 유산소 조금 하고(사실 거의 안함ㅎㅎ)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과 유산균 먹기, 아침저녁 스트레칭, 자세 바르게하기 이것만 꼭 하려고 했어요 먹고싶은거에도 스트레스 안받았어요 물론 과식은 안했습니다 또 신기한게 지은언니 말씀처럼 다이어트에 집착이 없어지니 식욕이 없어져요 딱히 땡기는게 없구요 그냥 고구마 토마토 계란 이런게 더 맛있어요ㅋㅋㅋㅋ저는 엄청 게으른 편인데 전에 더 빡세게 다이어트했어서 그런지 습관 몇개 정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식사량도 늘었고 운동량도 엄청 줄었는데도 세 달동안 움직이지 않던 체중이 탈다이어트 한지 3주만에 2kg이 줄었습니다 52.9에요ㅜㅠㅜ감격..천천히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이대로 유지돼도 좋다는 생각이구요!! 단순히 체중만 변한게 아니라 체지방률 4%줄고 근육량 1%늘기까지 했어요 진짜 신기해요 예뻐지려고 다이어트하면 끝도 없어요 여러분 나 좋자고 하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내 몸이 싫어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잖아요 건강한 습관 한개라도 좋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거만큼만 만들어요!
김소현 스트레칭 외ㅣ에는 다른 운동들은 안하시나요..? 자꾸 하루에 해야 할 운동 강박 때문에 해야할 것 같은데 정말 하기도 싫고 미치겠어요 학생인데 다이어트로 저도 똑같이 8키로를 뺏는데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병원에서 다이어트 그만하고 살을 적어도 5키로는 다시 찌우라고 하시더라구요..힘들게 뺀 건데 다시 찌기는 싫고 그런데 생리불순 등 건강이 돌아올려면 쪄야한대요..정말 제가 튀김종류나 빵 같은 것들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제 가리는거 없이 식욕이 진짜 폭발해요..칼로리에 신경도 안쓰던 사람인데 이제 칼로리 밖에 안보여요 진짜 미칠거같아요ㅠㅠㅠ저도 더 빼고 싶은 욕심 없고 그냥 딱 유지만 하고 싶은데 습관만 바꿔도 유지가 될까요...? 아직 학생인데 학교가면 다시 찔 거 같고 집에서는 식단 독하게 하다가도 친구들 만나면 폭발해서 먹어버려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만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찌기는 싫고 몸은 아파죽겠고 힘은 없고..오늘ㄹ 위내시경까지 하고 왔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혹시 운동 뭐뭐 하고 계싱가요..스트레칭은 할 만 한데 다른 운동들을 하기에 몸에 힘이 없다보니 힘든데 강박 때문에 해야할 것 같고...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짱-v7p 건강에 문제가 된다면 쉬었다 가시는게 좋겠네요ㅠ다이어트는 건강하자고 하는거에요 예쁘려고 하면 결국 무너집니다 저는 정말 스트레칭만 해주고 있어요 가끔 움직이고 싶을때만 가벼운 유산소 30분 정도만 해주고요! 식단에서든 운동에서든 강박가지지 마세요 저도 탈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조금 배부른 느낌만 들어도 살찔 것 같고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것 같아서 너무너무 두려웠어요ㅜㅜ이게 다 강박증과 스트레스,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때문이었고 이런 것들 때문에 더 살이 안빠지는 것 같아요 식욕 폭발하는 원인도 마찬가지구요 여유를 가지는 거에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나 행복하자고 하는 다이어트 때문에 건강 나빠지고 불행해지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해봐요 저는 칼로리는 보지도 않고 계산도 안해요 당류랑 트랜스지방만 신경씁니다 충분히 예뻐요 아직 학생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애초에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통통하면 뭐 어때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한게 가장 우선이 돼야한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건강부터 챙기고, 그 다음부터 더 빼든 유지를 하든 해도 늦지않아요 건강하세요! 자신한테 맞는 습관 하나씩 만들어보세요ㅎㅎ
김소현 혹시 스트레칭 어떤거 하시나요ㅠㅜ!!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해요 오늘부터 삼시세끼 다 챙겨먹으려구요!!
@@지짱-v7p 아침에는 심으뜸님 아침 8분 스트레칭이랑 강하나님 하체 스트레칭 하구요 자기 전에 강하나님 하체스트레칭 한 번 더 해주고 이지은님 종아리 스트레칭, 강하나님 승모근 스트레칭 이렇게 해주고 있어요ㅎㅎ이것저것 해보시고 본인한테 맞는 걸로 선택하세요!
읽고 나서 울었어요 저도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은쌤 태생부터 저런 몸이었을것 같은데 노력을 통해 얻은 몸이라는게 너무 신기해요
야식을 먹으면 잠도못자고 몸이 예민해져서 먹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
그리고 식단이랑 운동을 매일같이 기록하면 뭘 좋아하고 뭐가 맞는지 알수있어요 ..
그래서 전 아침마다 요거트먹는 습관이 생겼지요 ..
먹는 것도 없는데 살 안 빠지는 사람 저 입니다...✋
원래 아침, 저녁 안 먹고 점심 한 끼+간식 약간해서 보통 12~1시 반 사이에 먹는 게 하루끼니 다 인데 거의 평생을 이러고 살아서 그런지 살 절대 안 빠져요.. 그나마 요즘에 저녁에 홈트하면서 코어근육 조금씩 만들고 있는데 별로 차도가 없습니당 ㅠㅠㅠ 몸무게는 그대로...
YU 헐..저랑 같으시네요..ㅜㅜ하
헐 삼시세끼 다 드세요 그렇게 적게 먹어도 안빠져요 적게먹을수록 몸은 비상사태라고 인식해서 더 지방으로 축적시키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인줄알았어요...숨쉬기 운동만하다가 요새 홈트 한달차인데 절대 안빠져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홈트 6개월 + 3끼 간단하게라도 챙겨먹기 하니까 어느날 갑자기 쑥쑥 빠지더라구요! 매달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어느 시기가 오면 훅훅 빠지는것같아요 힘내세요!!!
1일1식으로 해봤는데 절대 안빠짐.. 오히려 폭식 하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2끼정도 제가 먹고싶은 음식들 (튀긴거랑 그런건 안먹고)채소 밥량 조절 해서 먹습니당 먹고싶으면 적당히 먹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운동하면 되니까용
진짜 다이어트보다 중요한건 건강과 정신건강ㅋㅋㅋ
ㅇㅈㅇㅈ..
진짜 배우신분... 감사합니다 🙆♀️💘
습관을 만들어나가라는거에 정말 공감하는게 저도 다이어트하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결국엔 식욕에 졌기 때문에.. 빡세게 할수록 빡세게 요요온다는게 진짜더라고요
*내가 습관으로 들인 딱 다섯가지.*
1. 달력에 각 날마다 1/1팔 1/2다리, 승모근 이런식으로 운동 부위를 적어둠. 중요한건 자기가 부담없이 할수 있을만큼의 분량만 해야한다는거
2. 단짠맵 *최대한* 안먹기. 억지로 안먹으려고 하진 말아라. 그렇다고 편하게 아무거나 쳐먹으라는건 아님ㅎ
3. 아침점심저녁 세끼 다 챙겨먹는데 아침,저녁엔 밀가루음식은 자제하고 칼로리 높은 음식이 너무 땡기는 날에는 점심에 먹기. 다만 매 끼를 먹을때 1인분이 초과되게 먹지는 말자 배부르면 아무리 맛있더라도 그만먹기
4. 유산소가 너무 귀찮더라도 하루 최소 30분은 걷거나 뛰려 노력하자. 학원 수퍼 걸어다니다보면 걷는게 자연스럽게 습관이 됌. 계단이 있다면 오르락내리락 운동도 재밌고 좋음
5. 살에 집착하지 말기. 채중 절대 재지 말고 거울보면서 매일 나 자신에게 긍정의 말 해주기(일어나자마자 웃으면서 하면 좋음)
6. 기지개 자주 켜주기. 키작으신분들은 더 자주 해주세요
진지충 죄송하구요 저는 이렇게해서 10키로 뺐어요 좀 장기간이긴 하지만..ㅋㅋㅋ
인생은 살빼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하잖아요 다들 힘내서 성공하시길^^ 전 이미 했으니 갈게요😏
그럼 군것질두 하시고 먹고 싶은 것들 먹고 이렇게 습관 들이신건가요?? 저도 탈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 체중계 올라서서 몸무게만 재면 다시 다이어트 길로 돌아가네요..
지수 이쯤 하다보면 저절로 먹으면 안돼겠다 하는게 생겨요 매 끼 다 챙겨먹고 과식하지 말고 간식 땡기면 0kcal 젤리 먹으세요
지수 +밀가루 많이 먹지 말고
항상 지은쌤 가치관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프리덤을 위해 하나하나씩, 조금씩 변화하려 노력해보려구요! ㅋㅋㅋ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댓글 진짜 안 다는데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저는 한평생 다이어트를 해본 적은 없어요.
살이 찌면 찌는 대로 그냥 살아왔는데 나이 드니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해서 운동을 하기로 결심하고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고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여러 채널의 영상을 따라해봤는데 운동시간이 너무 긴 운동은 귀찮아서 며칠 하고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은 시간이 짧은데도 하고 나면 땀범벅이 되고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근육이 땅기고 자극이 오는 게 제대로 느껴져서 좋아요.
그리고 영상 내내 계속 어디로 어떻게 힘을 주라고 말씀해주셔서 계속 집중해서 따라할 수 있어 좋아요.
다 하고 나면 힘들어서 때려칠까 싶다가도 영상 끝에 나오는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입니다] 이 말을 보면 그래 내일도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게 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지쳐서 다이어트가 하고싶지않아서 운동도 식단도 놓고있다가 며칠전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하고싶은만큼만 하고 있어요ㅎㅎㅎ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굶는 다이어트만 3주째, 빠지지 않는 제 지방덩어리들을 보고 스스로가 의지박약인가 자책하며 피폐해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은님의 영상이 이런 제 생각의 큰 변환점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m so tired of looking in the mirror and hating how I look. I have severe anxiety and depression.. I’ve been puking out my food after I eat.. when food settles in my stomach, it makes me anxious.. I workout 2 hours a day now along with one hour of basketball.. I still haven’t seen any changes in my body. I really wish I could love myself.
everything takes time! you won’t end up loving yourself the next day after the intense workout, rather somewhere down the future when you have settled into the routine of what you love the most. and it’s all the little steps and changes that we make in our day to day lives! focusing on what types of exercise we enjoy the most, what types of healthy foods that makes our body feel good, changing our mindset, writing out our thoughts-all are small habits that we can include in our daily lives! i promise one day, you will love yourself. instead of pondering when that day will come, let yourself experience all the highs and lows of your journey to becoming healthy. not one person i know has loved themselves at the drop of a bat, or simply just because they wanted to. it took time, hardships, so many lows, so many highs, and it took maturing and learning from all of our mistakes. and all throughout the process of time. it sucks to hear, because time takes so freaking long. but don’t we go through half a year and just wonder where did the time go? sometimes we realize that “oh my goodness september is like next week”. time flies by when you don’t even realize that it is. one day you might wake up and realize that you have the control to change yourself. to become healthy. and you might also realize, that there are some parts of your body that you love. i’m really sorry that this was such a long comment, but i was really touched by your comment because it was an experience that i had gone through recently and can say that i am still going through it. also remember, loving yourself doesn’t just mean loving the outside of it, but the psychological and spiritual aspect as well. good luck, you can do this!!
sorry lol me again but it’s ok to feel frustrated about your progress and to feel stuck. you don’t have to have the perfect body in a month! you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 to achieve your goals! you won’t see the changes day by day, but you will see it in perhaps half a year. or a year, or two, or three. jinydiet took three years to get to her body that she has today! or at least three years to fully feel confident in her body! i’m not saying that it’ll take three years, but the idea is that it sometimes will take a freaking long time, and you won’t be seeing the changes day to day. remind yourself that time will pass and that your progress will happen!
제가 본 다이어트 영상중에 제일 고퀄입니다...
끌어다쓴 의지 ㅋㅋㅋ ㅌ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찔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다이어트 열심히할게요가 아니라 그냥 절 위한 건강한 습관을 가질게요!
< 다이어트하고 잠깐 날씬해지지 말자! >
1.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2. 지킬 수 있는 만만한 습관 가지기
다이어트에 저를 가두면서 살이 빠져가는 저를 보면 기분이 좋았지만 식단을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불행해져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맛있는 것 먹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싶은데 하면서요 이제는 다이어트라는 틀 안에 가두지 않으려고요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나쁜 습관을 없애볼게요 탈다이어트를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해볼게요
요즘에 탈다이어트 접하면서 살이 더 빠지고 있어요! 그래도 마음껏 먹은 다음날은 아직 걱정되어서 폭식 후 대처 뭐 이런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면서 평소 루틴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네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팁 주실 수 있나요?… 정말 간절합니다 강박증이 생겨서ㅠㅠ
다이어트 마을에
갇혀살았구나…라는 멘트가 너무 공감되네요
느슨해질때마다 계속 보는 영상
아자아자!
썸넬보고 공감되서왔어요..
다이어트할땐살 0.5 도빠지기힘든데 안하면 그냥 알아서 잘빠지더라구여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단기간에 강박적으로 뺀 몸무게는 절대 내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