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도용 관련 공지📣 먼저 많은 분들께서 영상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정성훈 작가님의 유익한 강의와 희릿들의 사랑으로 영상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는만큼 아쉬운 점도 생겼는데요. 유독 도용이 많아 부득이하게 공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하신 희릿들은 아래 내용 스킵 부탁드립니다! ==================================================== 일부 비양심적인 분이 출처도 없이 영상을 무단으로 불펌 후 여러 SNS 등을 통해 사익을 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사전 허가 없이 출처를 남기지 않고 (혹은 보이지 않게 작게 형식적으로 작게 표기) 영상을 사용하시는 것을 발견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남깁니다. =====================================================
결국 인간관계는 자기가 심적으로 안정되어야 남한테도 여유있게 잘 할수있는거임. 나도 학교다닐때는 친구관계 하나하나 되게 중요했었는데 결국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년만 흘러도 알바하고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하기 바쁨. 자기 마음을 갉아먹는 관계는 굳이 가지지마셈 이 사람이랑 오늘 만났는데 종일 뭔가 찜찜하고 불편하면 굳이 잘 대할 필요없음
영상에도 나왔듯 자기중심만 높은 사람들은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봤을때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는 매우 무례하게 굴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함 그래놓고 그들은 스스로를 쿨하다, 솔직하다 등등... 이런 식으로 포장함 그런데 정작 자신들이 저런 걸 당하는건 질색함 정말 저런 비겁한 부류는 꼴보기 싫고 상종할 가치도 없음
사람때문에 영향을 엄청나게 받은 1인입니다..근데 30대 중반이 되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적더라구요..그러다가 최근에 깨달은게.. 좋은 사람이 쓴 책을 많이 읽어보자 였어요...소설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소설도 인생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책도 사람이 썼으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꼭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뭔가를 얻으려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끄적여봤습니다 꾸벅...
저도 그래서 고전을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조언을 구할 어른이 마땅히 생각이 안나거나 털어놓기 부끄러울때, 먼저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남긴 지혜들을 뒤적여봅니다. 독서를 했다는 뿌듯함과 함께 내 생각도 정리되고 유익한 메시지에 위로도 되더라고요..! 멋진 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성을 못배운 사람은 1.이기적인 경우가 많다. 2.물질만능주의자가 많다. 3.자주 다투고 폭력적이다. 4.이중 인격자가 많다. 5.말로서 사람을 홀리려하고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 6.내로남불식 행동과 태도 등이 잦다. 7.예의범절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8.뒷생각을 잘 못하며 마구 행동한다. 9.시기, 질투심이 강한 경우가 많아 사람을 견제하기도한다. 10.반말을 잘한다. ▪︎못배운 자들을 대할 때 1.무조건 멀리한다. 2.미워말고 버린다. 3.말을 섞지 않는다. 4.다투지 않고 미리 피한다. 5.관심가지지 않고 다른 길로 간다. 6.가족일지라도 안바뀌면 그냥 무시한다. 7.스트레스 안받도록 컨트롤 한다. 8.때론 정당한 공격성으로 대응한다. ▪︎기타 마음에서 없앤다.
저도 친구들을 엄청 챙기고 그랬었는데 다 지들 밖에 모르고 오히려 저한테 해를 끼치거나 강약약강에 분위기 흐리면서 이상한 자존심들을 부리고 여러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애들이 한 둘이 아니어서 다 손절치고 저에 대한 시간들로 채워가면서 사니까 너무 평온하고 좋습니다. 20대 초반에 확 끊어낸 게 진짜 너무 잘한 일이 아닌가 혼자 생각했었는데 작가님 강의 들으니 명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Sshlos 별로 그립지 않습니다. 10년 이상을 가깝게 지낸 친구들이었고 제가 엄청 챙겼다는 건 그 친구들을 그만큼 좋게 보고 좋아했으니까 그랬던 거였죠. 어릴 때는 다 같이 어렸고 미성숙 했고 가정환경도 다 아는 사이니까 그럴 수 있지 싶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그냥 이사람들의 천성이 이렇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거리를 두고 나니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이 이사람들은 남들에게 앞에서도 뒤에서도 욕을 먹습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저한테도 그런 짓들을 해왔는데 저는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눈 가리고 아웅했던 거죠.. 제가 바보였고 그들의 친구라는 이유로 끼리끼리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친구들도 많았는데 왜 그런 애들이랑 가까이 지냈을까 후회를 많이 했었죠. 진짜 배울 점도 없고 부질없는 인연이었달까… 추억이라고 해봐야 그냥 그시절의 내 모습을 찾아볼 뿐.. 연인과 헤어지는 거랑 별 차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근데 후회하면 뭐하겠습니까 이미 지나버린 일.. 그 사람들이 아니어도 살아가다 보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든 거리를 두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살면서 이게 쉽지 않으니까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힘들어 한다 생각하는데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두고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이야기가 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직장에서 외부의 빌런을 만나서 화병으로 큰 병에 걸렸습니다.. 아니다싶어 피하고 싶었지만 직장이라는 이유로 참다가.. 자기보기 안되는 사람은 무조건 무조건 피하세요ㅠㅠ 호의를 베풀면 노예취급을 하고 자기가 상처주는지도 무례한지도 모르고 솔직하다고만 해요. 누가 자기한테 기분 나쁘게 말하면 난리가 나면서요. 부서를 바꾸던 직장을 바꾸던 뭐든지 하세요.. 나를 잃기전에.. 그리고.. 제가 내부의 빌런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 나도 배려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user-mc1ro1ct2t 2222 진짜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 자기 눈치 빠르다고 소개하는데 주변에 남들 기막혀하고 동공지진나는거 못보는거 넘 웃기더라. SNS에도 자기가 되게 남 배려해서 힘들었다는 식으로 써있고.. 얜 찐이다 싶어 손절함. 왜 더 빠르게 손절 못했는지 후회만 되는 인연임.
지나친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게 행동하는 사람 많은거 사실이죠.... 그래서 이 말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저도 이 생각 뼈저리게 하긴했었어요ㅠ.ㅠ 어릴때부터 착한아이증후군 기질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여러차례 다쳐 우울장애 불안장애 앓고 힘들었던 기간이 있거든요. 똑같은 생각을 뼈저리게 하고 크게 마음먹었는데 또 사회생활하니 착하다 이런 평을 많이 들어요. 근데 남들 모르게 손절은 확실히 빨라졌어요. 타인중심으로 살다가 지치고 지긋지긋하다고 느끼는게 너무 개인마다 기준이야 다르겠지만 마냥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듯해요. 정말 희생적이고 힘들었던 분일 수도 있으니
성격형성 3가지 0:16 성격 = 기질 + 환경(사람) + 사건 피해야하는 사람 1:38 갈등 잘 관리하는 사람 1:50 갈등 일으키는 사람 2:09 VS 반대 3:14 자기분야 뛰어난 성과 2:29 알 수 없는 짜증과 화의 원인 4:08 약자에게 화풀이사람 원인 5:20 인간관계 버거운 사람 6:57 나쁜 상사 연구 9:45
성공사람들은 고통 다르게 받아들임- 5가지 특징 1.현실인정(억제) 고통스런 일이 내게 일어났다는 걸 인정함.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함 2.예상 : 인생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고, 내리막도 있다는 걸 예상함 3.유머 4.승화 : 삶에서 허용하는 방식으로 해결 5.이타주의 : ●스스로에게 억압을 많이 하는 사람 : 평소 억압을 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진함. 그래어 작은 것에 갑자기 화가 나는 것임
얼마 전에 군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제 선임 중에 한 분이 있으셨는데 그 분은 위에 선임들로부터 부조리를 많이 당하셨습니다. 그 후 부조리하는 선임들이 모두 전역했을 때 자기가 당한 부조리가 더 이상 일어나는게 보기 싫다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부조리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그 뜻을 후임들이 계속 받아들이고 이어나가는 선순환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 선임이 매우 멋져보였던 것이 아픔을 이타주의로 실현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느끼게 되었네요 .. ㅎㅎ
저는 이상하게 강한사람들한텐 잘 따지고 말하는데 약한애들한텐 머라 못하고 빌빌대는거 같아요 회사에서 내 일도 아닌데 상대방 도와주려고 한번 도와주고 한번이 두번이되고 나중엔 당연시 제 일이 돼 버리다가 결국 그 동료는 그 일을 안해도되니 일찍 칼퇴근해버리네요ㅋㅋ 지나고보니 제가 등신이였습니다. 그 동료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려 하지도않고 듣기 싫은말하면 말 씹어버리고 괜히 제가 눈치보며 일하게됨 나랑 매일 8시간 같이 붙어서 일하는데 항상 스트레스는 제가 받네요.
저한테 사는 동기부여가 된 영상이네요 아버지가 대표적인 기버(giver)세요 모두에게 좋은맘으로 도와줍니다 자신을 너무 희생하세요 그 과정에서 너무 손해도 보고 심지어 이용도 당했죠 그걸 옆에서 보면서 아버지가 다 잘못되보이진 않았어요. 전 아버지의 이쁜 맘을 받고도 잘 살아서 이타적인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을 증명하고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가장 성공한 사람 많은 유형이 기버란 것에서 위안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균형 잘 잡고 살아볼게요
가정에서 너무 받기만 한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이 다 자기 한테 관심가져야되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못하고 그 사람에게” 너 너무 이기적이야”라고 말할 때 대답이 “너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거든요. 그런사람한테 상처주지않고 불편함을 표현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후. 정신적인 결핍이 큰지 돈도많이번다고 하면서 돈을 내는 거에 인색하고, 1이라도 손해는 안볼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2:20 이거진짜 명언입니다. 최악의 쓰레기들은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갈등을 타인이 문제라고 생각하죠.. 자신의 행동이 문제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남피해입히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진짜 학자신거같네요. 그동안 저만 알고있었는데 어디에도 이런내용이 없었습니다. 무늬만 학자들..
@@cidarproof ㄴㄴ 실제로 피해자인 경우는 진행형이 아니고 피해자였던 적이 있더라도 과거만 있음. 근데 그런다고 그 본인도 나쁘게 대했던 사람처럼 이기적으로 변하고 현재와 미래에 가까운 관계맺을 사람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죠. 본인부터 돌아보고 마음가짐 자체를 바꿀 생각을 해야지 나쁜 습관을 바꿀 노력을 하고
@@DanJJSTChoi 쌈닭과 별개로 자존감 높고 인성 안좋은 사람들 지아래면 무시하는 분류 있어요. "내가 제일 잘나가"이런 모드로 다니고. 저 이전직장 여자선배, 지나치게 오냐오냐 자랐는데 자기 밑에 급수는 다 아랫사람 대하듯 무시했죠. 대놓고 나는 너희 윗사람이니 어쩌구 이러고. 자기가 조금만 챙겨줘도 생색내고 자기가 상처준건 하나도 미안해하지 않고요.
짧은 영상 안에 유익한 내용이 그득그득.. 특히나 자기중심과 타인중심의 균형을 잘 맞춰야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어릴땐 자기중심이 높았던 사람이었는데 클수록 타인중심이 커지면서 또 스스로를 잃어가는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나 둘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희렌님 ~!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나름 심리학 책 좀 읽은 사람으로 제 생각을 보충하자면 부모님이 자식에게 부부싸움의 트리거로 화풀이 하는 사이클이 있다면 진짜 근본적 문제는 자식이 아니라 부부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들 결혼 잘하고 자식을 괴롭히지 않고 소유물로 여기지 않을 삶을 삽시다
가까운 친구가 자신은 아주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해요. 그런데 정작 연인과 절친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이기적이고 감정을 이용하기만 해서 그 모순에 정말 충격 받았어요. 저도 느끼곤 있었지만 오해라고 생각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그 사람의 선한 모습 또한 알고 있었으니까요. 내가 아닌 타인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그 이기적인 태도를 나에게도 숨기지 않았다는걸 인정할 수 있게 됐어요. 정리하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도 겹쳐있고 그 친구들이 소중해서 너무 어렵네요... ㅠㅠ
억압된것이 많은걸 모르고 만나면 불편했던 친구하나 손절 친적이나 가족중에도 자기중심만 높은 테이커들 손절...손절하기까지 온갖 죄책감 시달리다가 딱 마음먹고 손절하니 마음이 세상편합니다...타인중심이 전혀없다보니 얘기가 안되고 화만내다 본인은 잘못없단식 그러다 이영상 봤는데요...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진정되고 머리가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명심하께요 자기중심+타인중심 발란스 잘지켜내기요...!
7개월전부터 동네산 등산 다니는데 거기서 만난 68세 언니가 있는데 매일 만나다보니 같이 자주 하산하게 되는데 어느날 부터 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듬 만나는 사람들마다 시비걸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고 자기 기운없으면 운동도 안하고 빨리 내려가자고 하고 자기 기운 펄펄나면 무리해서 미친듯이 달림 같이 다니는 사람 배려라고는 없고 그래서 그 시간대 피해서 다니는데도 자주 마주침 이제 더이상 같이 엮이고 싶지 않음 자기 아는 사람들 모두 흉보고 조금만 눈에 거슬리면 쌈닭처럼 다툼 몇번 말려봐도 안고치고 자기 기분대로 사는 사람 같이 다니다보니 급 피곤해짐
공감공감.. 그리고 늘 비판하고, 같은 말도 기분을 다운되게 말하는 묘한 재주가 있는 물귀신 작전러들이 있지요. 나만 이 세상에 불만이 많을 순 없다 다 같이 불만을 폭발시켜라!!! 라는 사명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이런 분들은 아무리 좋게 설명을 하고 바라보려 해도 그것마저 바보 취급해버리고 또 자신을 호응하는 자들을 인정하며 자신에게 호응하지 못하는 자들은 배척하는.. 너무 피곤해요.
저를 힘들게 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사소한 것에도 쉽게 화를 내고,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유독 제게 더 화를 내던 사람이었어요. 특히 갈등 해결에 있어 제게 배려 없이 말했던 사람이었는데, 덕분에 왜 그런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렌 최님. 늘 건강하세요.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너무 큰 고통과 스트레쓰로 위장병을 얻게된후 심리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사람입니다.심리학은 사회활동하가전 꼭 해야 한다고 봅니다.다양한 사람들을 제뜻대로 움직일수 있기때문이지요.그렇게 못하면 저처럼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쓰가 몸의 질병으로와 아프거나 죽습니다.살기위해 공부한 심리학 덕분에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 몇마디만 나누면 알아맞추는 점쟁이가 되었네요.늘 사람조심하시고 말조심하세요.나쁜마음을 품고 사는 반성없는 아무렇게나 막사는 개차반들 어딜가나 꼭 있네요.
심리학에 대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추천해주실 만한 도서가 있을까요? 전문적인 지식 수준까지는 가지 않아도 공부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만한 방법이 있으실까요? 스스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들어 내가 나를 알기 위해서 심리학을 시간내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대학을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여서 조언 얻기 위해 dm합니다~
진짜 맞는게 난 타고나길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기질로 태어났다.. 20살때까진 세상이 내 중심으로 흘러가는줄 아는 정도로... 현재는 36세고 결혼은 27살, 출산은 28살에 함. 내 20대 고작 10년간 내 성격은 완전 뒤집어지게 바뀌었다 대학 졸업하고 사귄 남친, 절친들과의 절연, 직장생활, 결혼후 시댁식구와의 마찰 등등 이걸 다 겪고 나에게 없던 통찰력이 생기고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였는지 꾸준하게 들여다 보고 남에게 피해 주지 말자고 노력한 결과 나는 원래 남의 말에 관심도 없고 내 얘기만 하는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내 얘기보단 상대에게 많이 물어봐주는 사람으로 바뀜 (infj임) 말을 많이 해봤자 얻는건 없다는걸 살면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말을 많이 하면 상대가 불쾌할 수 있다. 내 얘기만 주구장창 들으러 상대가 시간을 쓰러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현재 내 주변의 지인들은 내가 남의 이야기 잘 들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나밖에 모르는 애가 아닌 남의 의견에 잘 따라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주는 반면 15년전 과거의 나를 겪은 사람들은 지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애, 남한테 상처주는 애, 지말만 하는 이기적인 애로 기억될 것이다. 내가 이렇게 성격이 엄청나게 바뀐건 사실 나와 사귀었던 남친과 친구들의 영향보다도 자기 얘기만 하는 이기적인 시댁식구들의 영향이 더 큼. 거기에 직장생활하면서 눈치라는게 생겼고 근데도 사람은 성격이 바뀌지 않는다는 우리엄마말에 자꾸 나를 의심해볼때가 많다... 우리 엄마 왈 “넌 원래 타고나길 이기적인 성격이야. 사람은 안바뀌는겨~” 라고.... 그래서 난 환경이 기질을 이겼다고 믿고 사는 중인데 기질은 환경을 못이긴다는 우리엄마말에 가끔 난 변한게 아닌가 의심한다. 지금 자식 키우는데 엄마말이 자식은 부모의 영향만이 가장 크다고 말하시는데 막상 난 무난한 부모밑에서 차별도 폭행도 없이 곱게 큰편이다. 오히려 내 성격의 영향을 끼치게 한건 학창시절인데... 학창시절 공부도 잘하고 인싸었던 우리엄마는 학교다녔을때 본인이 겪은 불행한 일이 없기에 모른다. 난 학교다니면서 내 자존감 성격 다 버렸거든.. 그걸 얘기해도 인정 안하신다. 학교에서 뭔일이있다고~ 이러면서...
50대인데 성격 조금씩 조금씩 바뀝니다 사교적이고 인간관계 끝판왕인 남편 만나 살다보니 인티제인 저도 조금씩 둥글 둥글해지고 좋아지고 있어요 속도가 느릴 뿐 바람직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질과 성향이 쉽게 바뀌지는 않지만 자각하고 있으면 하루, 한 달, 일 년, 십 년 세월이 흐르면 바뀌는 것 같아요 전 제 마음 편함을 최고 가치로 두고 그 안에서 최대한 배려하고 잘 지내려고 합니다^^
이분 진짜 찐이시네요!! 제가 얼마전 2년간 만난 지인이 있는데 저런유형의 빌런이라서 확인사살하러 들어봤는데 역시나 맞네요, 상대방 말하는 도중에 끊고 자기얘기만 끊임없이 하고 도움 좀 청하니 정말 성의없게하고서도 중요한 문자까지 씹어버리고,,그러고나서 변명만 잔뜩 늘어놓고,, 더 중요한건 본인주변에 사람들이 항상 떠나가고 무시당하면서도 본인이 뭘 잘못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한마디 얘기해주면 삐쳐서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끊어내려고 하고있죠
원래 심리관련된 책이나 영상은 왜 다 아는 얘기들을 전문가가 정리해야 맞는 얘기가 되는건지 싶기도하고 그래서 흥미가 생기지 않아 잘 안봤었는데요 이 영상은 끝까지 집중하고 봤어요 마지막 말씀처럼 제 삶과 연관시켜서 신기하게 이번에는 들었던 것 같아요 내 스스로에게, 우리 아이들 혹은 내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빌런일까? 누군가에겐 그냥 속편하게 나를 빌런이라고 이야기를 했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말 내가 다 틀리고 내가 이상해서 이렇게 된걸까 이런 생각들이 불쑥 올라오곤 했어요 이번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좀 더 나에 대한 중심을 잘 잡고 지금을 좀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한번 더 저를 다잡게 되네요 억압도 억제도 다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제 아이들을 제가 한번씩 힘들게 해서 그럴때마다 너무 오래 힘들기도 하는데 스스로 컨트롤 잘하며 훗날 더 나은 삶을 아이들과 평탄한 관계로 잘 지내고 있었음 좋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인생 살아보니까 제가 거르는 사람 1. 말많은 사람 2. 잘못 지적 자주하는 사람 3. 잔소리 심한 사람 4. 문자 카톡보다 전화를 자주하는 사람 5.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이것만 걸러도 인간때문에 피해보는 일 없어집니다 인생은 원래 조금 외롭고 심심해야 정상입니다 주변에 사람때문에 망치는게 인생입니다 그 밖에 1. 훈수 두는 사람 2. 시키는 사람 3. 평가질 하는사람(장점이든 단점이든) 5. 뻔뻔하게 부탁하는사람 결론 말많고 연락자주하는 사람이 문제
어렸을때는 기질적으로 순했는데 대가족 사이에서 살면서 내밥그릇 챙겨야된다는 생각에 예민한 성격이고 이성격으로 인해 학교에서 왕따도 당해서 10대까지는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싫어했음 대학교 휴학후 워홀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사람들이 날 도와주는 걸 경험하면서 성격이 변함. 사람의 성격은 변화함을 직접 느낌
📣무단 도용 관련 공지📣
먼저 많은 분들께서 영상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정성훈 작가님의 유익한 강의와 희릿들의 사랑으로 영상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는만큼 아쉬운 점도 생겼는데요. 유독 도용이 많아 부득이하게 공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하신 희릿들은 아래 내용 스킵 부탁드립니다!
====================================================
일부 비양심적인 분이 출처도 없이 영상을 무단으로 불펌 후
여러 SNS 등을 통해 사익을 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사전 허가 없이 출처를 남기지 않고 (혹은 보이지 않게 작게 형식적으로 작게 표기)
영상을 사용하시는 것을 발견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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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편해져요
직장에서 매일 봐야하는데 어떻게 멀리 하나요
@@심쿵두루맞아요 혼자살아가는 사회가 아니기때문에😢
@@hamulpajunjoa6303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고 멀리두는건 저는 되기는 했어요
음... 적개심을 가질 수록 거리두기가 더 힘들어요
적당한 거리, 적당한 무응답으로 저는 나름 관리 했었어요
꺼져주길 바라며 견딥니다😢
팩트 오지누ㅋㅋ
말 배려하고 예쁘게 하는 사람 만나세요 보고배운게 있어서 그런겁니다
진짜 막말하고 상대방한테 짜증내고 말바꾸기가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부모가 그런 자식을 낳더라구요
전 곧 이혼각입니다 진짜 지들이 말 상처받게 하고 나를 이상한년 소심한년 만들더라구요 ㅋ
ㅋㅋ 진짜 약자한테 강한 사람들 너무 싫어..
나두용
저두용ㅠㅠ
그런 사람들 알고보면 걍 모자른 사람들임
너네들도 마찬가지임ㅋㅋ
제가 회사에서 강약 약강 킬러입니다. 통쾌한상황을 보는게 좋죠? 근데 그것을 실행하면 기분 정말 희릿 합니다.
용기내세요. 아무것도 잃을것 없습니다. 할말은 하세요. 9가지 매력중 카리스마를 내것으로 만들어 가는 1인. 지나가다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희릿! 화이팅🙂
결국 인간관계는 자기가 심적으로 안정되어야 남한테도 여유있게 잘 할수있는거임. 나도 학교다닐때는 친구관계 하나하나 되게 중요했었는데
결국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년만 흘러도 알바하고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하기 바쁨. 자기 마음을 갉아먹는 관계는 굳이 가지지마셈
이 사람이랑 오늘 만났는데 종일 뭔가 찜찜하고 불편하면 굳이 잘 대할 필요없음
자존감은 어린시절 형성되는데 자존감 높고 정신건강한 사람만이 애를 낳아야한다. 그게 아니면 애한테 다 영향이 가고 그 애는 부모 닮아서 자존감 낮고 불안정한 정신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음.
그럼 출산율 0.1%됨
영상에도 나왔듯 자기중심만 높은 사람들은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봤을때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는 매우 무례하게 굴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함
그래놓고 그들은 스스로를 쿨하다, 솔직하다 등등... 이런 식으로 포장함
그런데 정작 자신들이 저런 걸 당하는건 질색함
정말 저런 비겁한 부류는 꼴보기 싫고 상종할 가치도 없음
한없이 배려해주고 잘 대해주면 자기가 갑인 줄 알아요. 다 그렇더라구요. 자기 중심을 가지고 선을 분명하게 그어놔야 호의를 베풀었을 때 고맙다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님에 말에 100% 공감합니다 친구관계든 부모자식 관계든 여인관계든 은근히 갑 과 을이 있는것 같아요 참 문제지요 가까워지면 통제하고 구속하고 소유할려고 하고 수평적인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그냥 저는 전부 다 귀찮고 피합니다 그런 관계는 불편하고 싫어요
인간성 좋은 사람들은 안그래요.
학식도 높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중 배려깊고 해준만큼 고마워 해주는 한결 같은 사람도 많아요.
이래서 아쉬울거 없고 많이 가진 사람이 착한게 진짜 착한거.
안그런 사람들은 천한 사람들이에요.
무조건 걸러야할 사람 따지는것도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건 내가 걸러질 사람에 해당 되지 않게 노력하는거..
이게 맞지.. 슬프다 😢
저도 성찰적 태도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그게 제일 어려우니까 ㅜ
타인에 맞추지말고 비교하지말고 자기자신만 가지고 갑시다.
재마스크큰일만큼늦게비개참개무개두개크게두박스두개크게늦게밤맘늘담판큰판빈방빈병빈속큰판빙판혹시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사람때문에 영향을 엄청나게 받은 1인입니다..근데 30대 중반이 되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적더라구요..그러다가 최근에 깨달은게..
좋은 사람이 쓴 책을 많이 읽어보자 였어요...소설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소설도 인생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책도 사람이 썼으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꼭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뭔가를 얻으려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끄적여봤습니다 꾸벅...
오 좋네요!!
좋은 사람이 쓴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긍정적 영향을 받고 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고전을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조언을 구할 어른이 마땅히 생각이 안나거나 털어놓기 부끄러울때, 먼저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남긴 지혜들을 뒤적여봅니다. 독서를 했다는 뿌듯함과 함께 내 생각도 정리되고 유익한 메시지에 위로도 되더라고요..! 멋진 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엇 영상에서 나온 '상처'와 '한' 없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고있었는데.. 답하신것 처럼 책을 통하면 되겠군요. 훌륭합니다 👏👏👏
▪︎사회성을 못배운 사람은
1.이기적인 경우가 많다.
2.물질만능주의자가 많다.
3.자주 다투고 폭력적이다.
4.이중 인격자가 많다.
5.말로서 사람을 홀리려하고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
6.내로남불식 행동과 태도 등이 잦다.
7.예의범절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8.뒷생각을 잘 못하며 마구 행동한다.
9.시기, 질투심이 강한 경우가 많아 사람을 견제하기도한다.
10.반말을 잘한다.
▪︎못배운 자들을 대할 때
1.무조건 멀리한다.
2.미워말고 버린다.
3.말을 섞지 않는다.
4.다투지 않고 미리 피한다.
5.관심가지지 않고 다른 길로 간다.
6.가족일지라도 안바뀌면 그냥 무시한다.
7.스트레스 안받도록 컨트롤 한다.
8.때론 정당한 공격성으로 대응한다.
▪︎기타 마음에서 없앤다.
👍
이거 우리 아빠한테 다 해당되네.. 하..
내가 거르는 사람 딱 한가지.
미안해, 고마워 이 말 못하는 사람. 믿고 거름.
와… 정말👍
직장에서 엄청 싫은사람 두명있는데 미안해,고마워 두마디 거의 안하는 사람맞네요.국룰임
ㅇㅈ 나는 아무런 대가 바라지않고 도와줬는데 그걸 위선이라고 치부해버림 진짜 존나싫음 이런사람들 특: ESTJ
레알
저게 바로 나약함의 결정적인 증거죠. 인간 관계에서 잘한게 있으면 칭찬해주고, 잘못한게 있으면 시정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본인도 남도 해쳐가면서 본인 자존심이 중요한가? 이건 의문부호가 드는거죠.
저도 친구들을 엄청 챙기고 그랬었는데 다 지들 밖에 모르고 오히려 저한테 해를 끼치거나 강약약강에 분위기 흐리면서 이상한 자존심들을 부리고 여러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애들이 한 둘이 아니어서 다 손절치고 저에 대한 시간들로 채워가면서 사니까 너무 평온하고 좋습니다. 20대 초반에 확 끊어낸 게 진짜 너무 잘한 일이 아닌가 혼자 생각했었는데 작가님 강의 들으니 명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가 그립진 않던가요 친구들 중에서도 님이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있는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Sshlos 별로 그립지 않습니다. 10년 이상을 가깝게 지낸 친구들이었고 제가 엄청 챙겼다는 건 그 친구들을 그만큼 좋게 보고 좋아했으니까 그랬던 거였죠. 어릴 때는 다 같이 어렸고 미성숙 했고 가정환경도 다 아는 사이니까 그럴 수 있지 싶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그냥 이사람들의 천성이 이렇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거리를 두고 나니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이 이사람들은 남들에게 앞에서도 뒤에서도 욕을 먹습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저한테도 그런 짓들을 해왔는데 저는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눈 가리고 아웅했던 거죠.. 제가 바보였고 그들의 친구라는 이유로 끼리끼리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친구들도 많았는데 왜 그런 애들이랑 가까이 지냈을까 후회를 많이 했었죠. 진짜 배울 점도 없고 부질없는 인연이었달까… 추억이라고 해봐야 그냥 그시절의 내 모습을 찾아볼 뿐.. 연인과 헤어지는 거랑 별 차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근데 후회하면 뭐하겠습니까 이미 지나버린 일.. 그 사람들이 아니어도 살아가다 보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든 거리를 두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살면서 이게 쉽지 않으니까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힘들어 한다 생각하는데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두고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이야기가 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uioq799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그 친구들에 대한 좋은 기억보다 부정적인 기억들만 떠올라서 부질 없다 여겨 그런 부분만 적어뒀는데 잘 짚어주셨네요! 좋았던 기억은 추억으로 두고 안 좋은 기억들은 경험으로~
@@Sshlos555555555ㄴ555555ㄴ55555555555
@@Sshlos나를 괴롭히는 관계는 계속 가져갈 이유가 없어요. 있으면 좋고 옆에 없어도 편안한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입니다.
직장에서 외부의 빌런을 만나서 화병으로 큰 병에 걸렸습니다.. 아니다싶어 피하고 싶었지만 직장이라는 이유로 참다가.. 자기보기 안되는 사람은 무조건 무조건 피하세요ㅠㅠ
호의를 베풀면 노예취급을 하고
자기가 상처주는지도 무례한지도 모르고 솔직하다고만 해요.
누가 자기한테 기분 나쁘게 말하면
난리가 나면서요.
부서를 바꾸던 직장을 바꾸던 뭐든지 하세요.. 나를 잃기전에..
그리고..
제가 내부의 빌런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
나도 배려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타인중심으로만 살다가 지치고 지긋지긋해서 이젠 철저하게 자기중심으로 사는 중입니다. 누가 죽건 말건 아프건 말건 일단 내가 건강하고 마음이 편한게 더 중요하더군요. 이제껏 남의 눈치보랴 낭비한 인생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저도 죽음 직전까지 가서 깨달은게 타인에게 너무 많은 배려, 타인에 맞추기, 이런 것들이 다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살기로 했습니다
이런말 되게 이기적인 사람한테
들어봤는데 그냥 어이만 없었을 뿐이였음
님은 이타적인 사람이었기를
드라마마냥 지나치게 자기연민에 빠져 주위사람에게 피해주지맙시다.
맞아요 가장 소중한 게 자기자신이죠
@@user-mc1ro1ct2t 2222 진짜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 자기 눈치 빠르다고 소개하는데 주변에 남들 기막혀하고 동공지진나는거 못보는거 넘 웃기더라. SNS에도 자기가 되게 남 배려해서 힘들었다는 식으로 써있고.. 얜 찐이다 싶어 손절함. 왜 더 빠르게 손절 못했는지 후회만 되는 인연임.
지나친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게 행동하는 사람 많은거 사실이죠.... 그래서 이 말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저도 이 생각 뼈저리게 하긴했었어요ㅠ.ㅠ 어릴때부터 착한아이증후군 기질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여러차례 다쳐 우울장애 불안장애 앓고 힘들었던 기간이 있거든요. 똑같은 생각을 뼈저리게 하고 크게 마음먹었는데 또 사회생활하니 착하다 이런 평을 많이 들어요. 근데 남들 모르게 손절은 확실히 빨라졌어요. 타인중심으로 살다가 지치고 지긋지긋하다고 느끼는게 너무 개인마다 기준이야 다르겠지만 마냥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듯해요. 정말 희생적이고 힘들었던 분일 수도 있으니
성격형성 3가지 0:16
성격 = 기질 + 환경(사람) + 사건
피해야하는 사람 1:38
갈등 잘 관리하는 사람 1:50
갈등 일으키는 사람 2:09 VS 반대 3:14
자기분야 뛰어난 성과 2:29
알 수 없는 짜증과 화의 원인 4:08
약자에게 화풀이사람 원인 5:20
인간관계 버거운 사람 6:57
나쁜 상사 연구 9:45
손절하니 속이 편함
감사합니다 ㅎ
7:48 난관을극복하고 성공한사람들의 5가지특징
짱
재사람들성과질욕맛없재
사람과의 거리가 너무가까우면 탈이 생기더군요
거리조절이 잘해주는것보다
우선인걸 느낍니다
적당한선
잘해주는것보다 거리두기가
어렵습니다
적당하선은 내 몫이고
나를 지키는선
넘치게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는선
상대도 그런관계
원할수 있겠죠~
성공사람들은 고통 다르게 받아들임- 5가지 특징
1.현실인정(억제) 고통스런 일이 내게 일어났다는 걸 인정함.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함
2.예상 : 인생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고, 내리막도 있다는 걸 예상함
3.유머
4.승화 : 삶에서 허용하는 방식으로 해결
5.이타주의 :
●스스로에게 억압을 많이 하는 사람
: 평소 억압을 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진함. 그래어 작은 것에 갑자기 화가 나는 것임
얼마 전에 군대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제 선임 중에 한 분이 있으셨는데 그 분은 위에 선임들로부터 부조리를 많이 당하셨습니다.
그 후 부조리하는 선임들이 모두 전역했을 때 자기가 당한 부조리가 더 이상 일어나는게 보기 싫다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부조리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그 뜻을 후임들이 계속 받아들이고 이어나가는 선순환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 선임이 매우 멋져보였던 것이 아픔을 이타주의로 실현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느끼게 되었네요 .. ㅎㅎ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선임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임분 멋쪄요 최고에요
저도 기버 입니다 .
제 친절이 주변분들에게 저를 바보같다 또는 무례하게 행동하시는 경우도 종종 받아와서 사내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자기중심'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해. 고마워 소리 못하는 사람
진짜 손절해야함
착한것같은데 찝찝한 유형
소시오패스임
맞음.. 오히려 나르도 잇음
진짜 미쳐버립니다....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가스라이팅 무논리
눈치 개빨라서 무슨일이야?
왜그러는거야?
그러면서 마치 내가 이상한 사람취급ㅋㅋ
미안해 고마워 이건 그냥 인간 관계에 있어서 기본적 예의인데
이걸 굳이 말로 표현해야 하냐 라는 사람이 있음.
거르셈.
남 욕 많이하는 사람도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또 남 탓 많이하는 사람도
강약약강 자기중심 배려심없음 이 셋중 하나만 있어도 계속 만나면 피곤함. 무조건 희생해주는 사람이 고마운줄 아는사람은 어딜가서든 성공하고 예쁨받고 보고싶음을 '받는' 사람이 됨.
저는 이상하게 강한사람들한텐 잘 따지고 말하는데 약한애들한텐 머라 못하고 빌빌대는거 같아요
회사에서 내 일도 아닌데 상대방 도와주려고 한번 도와주고 한번이 두번이되고 나중엔 당연시 제 일이 돼 버리다가 결국 그 동료는 그 일을 안해도되니 일찍 칼퇴근해버리네요ㅋㅋ
지나고보니 제가 등신이였습니다.
그 동료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려 하지도않고 듣기 싫은말하면 말 씹어버리고 괜히 제가 눈치보며 일하게됨
나랑 매일 8시간 같이 붙어서 일하는데 항상 스트레스는 제가 받네요.
저한테 사는 동기부여가 된 영상이네요
아버지가 대표적인 기버(giver)세요 모두에게 좋은맘으로 도와줍니다 자신을 너무 희생하세요 그 과정에서 너무 손해도 보고 심지어 이용도 당했죠
그걸 옆에서 보면서 아버지가 다 잘못되보이진 않았어요. 전 아버지의 이쁜 맘을 받고도 잘 살아서 이타적인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을 증명하고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가장 성공한 사람 많은 유형이 기버란 것에서 위안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균형 잘 잡고 살아볼게요
jbch는 무슨 의미인가요?
5:00 완전 저임 어렸을때부터 억압해서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노동처럼 느껴짐
30대가 넘었는데 자기 말에 책임을 못 지거나 자기 객관화가 안돼있는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나는 여지까지 실패만 거듭거듭거듭 해왔는데, 현재까지 발버둥 치던 노력들이 성공하는 사람의 조각들이 저에게도 있는것같아서 위로받고 갑니다
믿고 걸러야하는게아니라 그냥 대화몇번해보면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자기경험만 믿고 몇번 대화하고 답글처럼 결정하는 스테레오타입을 가진 사람도 걸려야함.
말많은 사람자체가 싦을 수도
앎
@@Kurarataraa왜 맞는말 했구먼
사람은
대화하다보면
ㅇ어떤사람인지 눈에 보인다
그 사람이 소심한 사람인지도 다 파악됨
뭔 의도 갖고 있는지도 암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사람과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
이 두 사람의 수준 차이가
적나라하게 보여지면 끝난거 아니냐?
솔직히 촉좋은 사람은 얼굴만 봐도 답이 나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드러나는거라
적당히 3~4분 보다가 나가려고 했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보다보니 10분이 다 지나가있네요 ㅋㅋ
억압이라는 단어를듣는순간 띵햇어요 사소한거 진짜 별거아닌데 짜증이확 치밀어오른적이가끔있는데 너무 억압했나보네요 반성합니다
요즘 화도 많아지고 예민해서 더 참고 살았는데 그게 참아서 그랬던 거였다니! 충분히 불편할 만한 상황에서도 스스로가 예민한 것 같아서 내가 참자.....하고 넘겼더니 그게 나를 갉아먹고 있었네요. 오늘도 좋은 배움 얻고 갑니다!
저두요 ㅜㅜ
우리 회사 동료이야기예요..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신입직원하고 항상 트러블있고 고쳐쓸수없는 너무나도 자기중심인 직원..이 영상 꼭 추천해주겠슴돠
우울감에 절여져있는 상황인데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김치
토닥토닥
대부분의 사람은 당한 것을 그대로 주고 소수의 사람은 당하지 않도록 돕는다
억압 ㅠㅠㅠㅠ 너무 많으니 뭐가 뭔지도 모르고 ㅠㅠ 맞네요. 회사 다니고 생기를 잃었어요.
퇴사 후 누워만 있는데 생기 충전할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진짜 도움되는 말들이라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건 억눌림의 표현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입니다.
가정에서 너무 받기만 한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이 다 자기 한테 관심가져야되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못하고 그 사람에게” 너 너무 이기적이야”라고 말할 때 대답이 “너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거든요. 그런사람한테 상처주지않고 불편함을 표현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후. 정신적인 결핍이 큰지 돈도많이번다고 하면서 돈을 내는 거에 인색하고, 1이라도 손해는 안볼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걍 상처 주시면 됩니다. 사람 취급 해주지 마세요. 그 사람은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 사람 취급 안 합니다.
오히려 반대일수도 있어요 가정에서 못받고 자란 사람들이 결핍때문에 자기 사랑많이 받고 자랐다. 부족함없이 자랐다. 돈많다. 이런거 어필해요 가정에서 지지받고 큰 사람은 그게 일상이라 몸에 베여서 남들한테도 베풀줄 알아요
내가 믿고 거르는 사람 특징
1. 정치적으로 상대방에게 강요한다
2. 내말은 맞고 너말은 틀리다라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자기 정치관 강조, 특정 종교 우월 및 권유하는 사람 개피곤
휴 그게 가족이라 쉽게 거르지도 못하고 고통받는중... 울고싶다
저도 예전엔 저를 탓하고 비하하는 셀프빌런이었어요ㅠㅠ 저를 지키는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길러서 시간이 갈수록 더더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습니당😍
2:20 이거진짜 명언입니다. 최악의 쓰레기들은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갈등을 타인이 문제라고 생각하죠..
자신의 행동이 문제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남피해입히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진짜 학자신거같네요. 그동안 저만 알고있었는데 어디에도 이런내용이 없었습니다. 무늬만 학자들..
님도 글쓴 거 보면 딱히… 책을 안 읽은 거겠지 뭘 너만 알어..
@@mainisnumber 저도 같은생각이요. 실제 갈등원인이 타인일 경우에 확실하게 남을 지적하는 것도 필요한 사회에요. 진짜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더니.
그냥 살아있는거로 감사하세요
나쁜 사람들만 주변에 있을 때 좋은 사람을 볼 수 없다면 유튜브에서라도 선한 행동 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보니깐 사람에 대한 혐오가 그나마 중화되더라구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지키세요. 모른척 하면서 퇴사하게 만들면 주변에 빌런들만 남게 됩니다.
참아서 화난게 맞는거같아요 ㅠㅠ 너무 희생했구나 나,,, 이제는 내중심도 지켜야겠습니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라고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은 지극히 정상이고 피해자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실제로 피해자인 경우가 없지는 않겠죠. 본 영상에서도 이타주의의 실현이 굉장히 어렵다라고 나오잖아요.
@@cidarproof ㄴㄴ 실제로 피해자인 경우는 진행형이 아니고 피해자였던 적이 있더라도 과거만 있음. 근데 그런다고 그 본인도 나쁘게 대했던 사람처럼 이기적으로 변하고 현재와 미래에 가까운 관계맺을 사람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죠. 본인부터 돌아보고 마음가짐 자체를 바꿀 생각을 해야지 나쁜 습관을 바꿀 노력을 하고
어렵다..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보는 게 힘든 것 같아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늘 고민하고 좋은사람이 되고 싶은데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중심을 잘 잡고 살아가고 싶네요
타인 중심으로 생각하되 자신도 돌볼 수 있는 자기 중심도 생각하는 삶 꼭 기억하겠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저 자존감이 높다 낮다가 아니라 타인중심 자기중심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와닿았어요!! 친구 중에 자꾸 자기가 자존감 높다고 하면서 완전 쌈닭인 애가 있었는데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싸움닭이 될 수가 없는데
@@DanJJSTChoi 글게요 낮나봄요
5:47 백화점 아지매고 아한테 화풀이하는거 한국여자 강약약강ㄹㅇ
@@DanJJSTChoi 쌈닭과 별개로 자존감 높고 인성 안좋은 사람들 지아래면 무시하는 분류 있어요. "내가 제일 잘나가"이런 모드로 다니고. 저 이전직장 여자선배, 지나치게 오냐오냐 자랐는데 자기 밑에 급수는 다 아랫사람 대하듯 무시했죠. 대놓고 나는 너희 윗사람이니 어쩌구 이러고. 자기가 조금만 챙겨줘도 생색내고 자기가 상처준건 하나도 미안해하지 않고요.
@@koko-737 님 선배는 자존심이겠지요 자존감이 아니라
직장에서 많이 고통스러워서 이런저런 심리학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짧지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삶의 생기가 없고 늘 지쳐있다... 딱 저네요
유쾌하고 명쾌한 강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성공이 꼭 사람들이 말하는 사회적인 성공만을 다룬게 아닌 좀 더 포괄적인 또는 본질적인 성공을 다루는 듯해서 더 와닿는것 같아요
주위에 지혜롭고 똑똑하고 좋은 즐거운 사람들을 많이 둬야 인생이 행복 합니다
오늘따라 유독 짜증,화가 많이 났는데 억압때문 맞는 것 같아요!!ㅜㅜ 더워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영상보니까 확 풀리는 마음이 듭니다ㅎㅎ 감사해요!! 다른 말씀들도 너무 공감되고 도움됐어요💕감사합니다~
내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내 기분이 태도가 되면 타인에게 전염된다. 나는 모른다. 그걸 보는 사람은 곧 나 이외의 사람이다.
짧은 영상 안에 유익한 내용이 그득그득.. 특히나 자기중심과 타인중심의 균형을 잘 맞춰야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어릴땐 자기중심이 높았던 사람이었는데 클수록 타인중심이 커지면서 또 스스로를 잃어가는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나 둘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희렌님 ~!
빌런들은 언제가는 손절 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히렌최널 을 구독하게 된게 올해 제일 잘한거같네요.
영상을 보면 제가 성장하는 거 같아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이거 정말 극히 공감되네요. 파괴적인 리더때문에 정말 다들 너무 힘들어하는데, 자기는 절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수용이 절대 되질 않습니다. 그걸 자기중심과 타인중심의 균형으로 설명이 되네요. 대단한 통찰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나름 심리학 책 좀 읽은 사람으로 제 생각을 보충하자면 부모님이 자식에게 부부싸움의 트리거로 화풀이 하는 사이클이 있다면 진짜 근본적 문제는 자식이 아니라 부부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들 결혼 잘하고 자식을 괴롭히지 않고 소유물로 여기지 않을 삶을 삽시다
억압하는 사람이 화를 내는 이유중 하나는
나는 이렇게 자제하고 있는데 너는 왜 니 맘대로 해? 임
가까운 친구가 자신은 아주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해요. 그런데 정작 연인과 절친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이기적이고 감정을 이용하기만 해서 그 모순에 정말 충격 받았어요. 저도 느끼곤 있었지만 오해라고 생각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그 사람의 선한 모습 또한 알고 있었으니까요. 내가 아닌 타인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그 이기적인 태도를 나에게도 숨기지 않았다는걸 인정할 수 있게 됐어요. 정리하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도 겹쳐있고 그 친구들이 소중해서 너무 어렵네요... ㅠㅠ
나는 어떤사람일까. 자기 객관화가 잘되었으면 좋겠다.
미성숙한 방어기제에 대해서 잘 풀어서 이야기해주시는듯... 배울게 많네요
이 영상 덕분에 제가 억압 때문에 힘들었다는걸 깨닫고 눈물이 핑 돌았네요..ㅠ
내리갈굼이 왜 일어나는지 심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셨군요
억압된것이 많은걸 모르고 만나면 불편했던 친구하나 손절 친적이나 가족중에도 자기중심만 높은 테이커들 손절...손절하기까지 온갖 죄책감 시달리다가 딱 마음먹고 손절하니 마음이 세상편합니다...타인중심이 전혀없다보니 얘기가 안되고 화만내다 본인은 잘못없단식
그러다 이영상 봤는데요...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진정되고 머리가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명심하께요 자기중심+타인중심 발란스 잘지켜내기요...!
7개월전부터 동네산 등산 다니는데 거기서 만난 68세 언니가 있는데
매일 만나다보니 같이 자주 하산하게 되는데
어느날 부터 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듬
만나는 사람들마다 시비걸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고
자기 기운없으면 운동도 안하고 빨리 내려가자고 하고 자기 기운 펄펄나면 무리해서 미친듯이 달림
같이 다니는 사람 배려라고는 없고
그래서 그 시간대 피해서 다니는데도 자주 마주침
이제 더이상 같이 엮이고 싶지 않음
자기 아는 사람들 모두 흉보고
조금만 눈에 거슬리면 쌈닭처럼 다툼
몇번 말려봐도 안고치고 자기 기분대로 사는 사람
같이 다니다보니 급 피곤해짐
군복무 하느라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힘이 납니다.😊 5가지 계속 기억하면서 후임들에게 좋은 선임이 되겠습니다.
정말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이런 기획해주신 희렌최널님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정성훈 작가님 모두 감사드려요!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환경이 사람을 날카롭게하네요 자기중심 타인을힘들게해도 모름 자기자신을모르고 남탓으로
가장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어요.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공감공감.. 그리고 늘 비판하고, 같은 말도 기분을 다운되게 말하는 묘한 재주가 있는 물귀신 작전러들이 있지요. 나만 이 세상에 불만이 많을 순 없다 다 같이 불만을 폭발시켜라!!! 라는 사명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이런 분들은 아무리 좋게 설명을 하고 바라보려 해도 그것마저 바보 취급해버리고 또 자신을 호응하는 자들을 인정하며 자신에게 호응하지 못하는 자들은 배척하는.. 너무 피곤해요.
자기중심적 사람 주변에 불만러가 있는법이죠. 문제는 자기중심작 사람만 없으면 평화로워집니다
사랑이던 사회생활에서 타인중심이 심한 저로써는 많이느끼고갑니다. 결국은 나중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못끊어내고 직장에서 봐야되는게 문제지
선을 그으세요.
이 작가님에게 왜 이렇게 빠져드나 했더니 비언어적 손동작이나 몸동작들이 말하는 언어와 매치되는 동작들이 많이 보이네요.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말만 하는 것보다 더 재밌고 경청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요즘 부쩍 예민하고 짜증났는데 억압이 원인이었군요 맞아요 빨리 지치고 에너지가 금방 소진돼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안중요한 내용이 없네요..
나를 지키는 이타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뼈저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사소한 것에도 쉽게 화를 내고,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유독 제게 더 화를 내던 사람이었어요.
특히 갈등 해결에 있어 제게 배려 없이 말했던 사람이었는데, 덕분에 왜 그런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렌 최님. 늘 건강하세요.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너무 큰 고통과 스트레쓰로 위장병을 얻게된후 심리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사람입니다.심리학은 사회활동하가전 꼭 해야 한다고 봅니다.다양한 사람들을 제뜻대로 움직일수 있기때문이지요.그렇게 못하면 저처럼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쓰가 몸의 질병으로와 아프거나 죽습니다.살기위해 공부한 심리학 덕분에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 몇마디만 나누면 알아맞추는 점쟁이가 되었네요.늘 사람조심하시고 말조심하세요.나쁜마음을 품고 사는 반성없는 아무렇게나 막사는 개차반들 어딜가나 꼭 있네요.
심리학에 대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추천해주실 만한 도서가 있을까요?
전문적인 지식 수준까지는 가지 않아도 공부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만한 방법이 있으실까요?
스스로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들어 내가 나를 알기 위해서 심리학을 시간내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대학을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여서 조언 얻기 위해 dm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작가님, 희렌님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짧지만 정말 강연 잘하시네요 핵심 위주로 담백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어머니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고...
진짜 유투브로 이런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ㅡ 살아가는데
좋은말씀이시네요
귀에 쏙쏙들어와요
진짜 보는 내내 끄덕 끄덕 혼자 무한 공감 했습니다. 근 몇년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했던 생각들이 영상에 소름돕게 잘 정리되어 있고, 모르던 부분도 많이 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희렌최님 이번 영상도 가족과 친구들과 꼭 나눠보고 싶어요. 내가 피해야할 사람은 아닌지 나를 되돌아보고 다가올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좋은 강의인 것 같아요^^
진짜 피해야되는 사람 공감합니다... 자기중심만 있고 타인중심에 대해 전혀없으면 자기가 왜 피해주는지 그런것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남보다 자기가 중요한 인간들이라 그게 왜 잘못한건지도 모르더라구요.. 진짜 피하는게 답이더라구요
선생님이 설명을 잘해주시네여 ㅎㅎ 심리학의 영역인데 억압이라고 말하시는 것도 맞고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감정을 마주하고 무의식을 의식으로 끌어내는 트레이닝도 억압을 해소하는데 억압하는것과 반대로 큰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말씀속도 ㅋㅋㅋ 엄청 귀에 쏙쏙 박히네요.
공유해놓고 두고두고 볼게요 희렌님 작가님 감사드립니다ㅎㅎ
진짜 맞는게 난 타고나길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기질로 태어났다..
20살때까진 세상이 내 중심으로 흘러가는줄 아는 정도로...
현재는 36세고 결혼은 27살, 출산은 28살에 함.
내 20대 고작 10년간 내 성격은 완전 뒤집어지게 바뀌었다
대학 졸업하고 사귄 남친, 절친들과의 절연, 직장생활, 결혼후 시댁식구와의 마찰 등등
이걸 다 겪고 나에게 없던 통찰력이 생기고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였는지 꾸준하게 들여다 보고 남에게 피해 주지 말자고 노력한 결과
나는 원래 남의 말에 관심도 없고 내 얘기만 하는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내 얘기보단 상대에게 많이 물어봐주는 사람으로 바뀜 (infj임)
말을 많이 해봤자 얻는건 없다는걸 살면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말을 많이 하면 상대가 불쾌할 수 있다. 내 얘기만 주구장창 들으러 상대가 시간을 쓰러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현재 내 주변의 지인들은 내가 남의 이야기 잘 들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나밖에 모르는 애가 아닌 남의 의견에 잘 따라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주는 반면
15년전 과거의 나를 겪은 사람들은 지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애, 남한테 상처주는 애, 지말만 하는 이기적인 애로 기억될 것이다.
내가 이렇게 성격이 엄청나게 바뀐건 사실 나와 사귀었던 남친과 친구들의 영향보다도 자기 얘기만 하는 이기적인 시댁식구들의 영향이 더 큼. 거기에 직장생활하면서 눈치라는게 생겼고
근데도 사람은 성격이 바뀌지 않는다는 우리엄마말에 자꾸 나를 의심해볼때가 많다...
우리 엄마 왈 “넌 원래 타고나길 이기적인 성격이야. 사람은 안바뀌는겨~” 라고....
그래서 난 환경이 기질을 이겼다고 믿고 사는 중인데 기질은 환경을 못이긴다는 우리엄마말에 가끔 난 변한게 아닌가 의심한다.
지금 자식 키우는데 엄마말이 자식은 부모의 영향만이 가장 크다고 말하시는데
막상 난 무난한 부모밑에서 차별도 폭행도 없이 곱게 큰편이다. 오히려 내 성격의 영향을 끼치게 한건 학창시절인데...
학창시절 공부도 잘하고 인싸었던 우리엄마는 학교다녔을때 본인이 겪은 불행한 일이 없기에 모른다.
난 학교다니면서 내 자존감 성격 다 버렸거든..
그걸 얘기해도 인정 안하신다. 학교에서 뭔일이있다고~ 이러면서...
엄청난걸 이뤄내셨네요.... 대단합니다... 제 가족중에 자기중심 max인 사람이 있어 너무 힘든데... 희망을 가져봅니다
50대인데 성격 조금씩 조금씩 바뀝니다 사교적이고 인간관계 끝판왕인 남편 만나 살다보니 인티제인 저도 조금씩 둥글 둥글해지고 좋아지고 있어요 속도가 느릴 뿐 바람직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질과 성향이 쉽게 바뀌지는 않지만 자각하고 있으면 하루, 한 달, 일 년, 십 년 세월이 흐르면 바뀌는 것 같아요 전 제 마음 편함을 최고 가치로 두고 그 안에서 최대한 배려하고 잘 지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훈 작가님 그리고 희렌채널 님 두분 덕분에 옛날에 저희 부모님 께서 저한테 행동 하셨던 억압이 떠오르네요. 아주 좋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즐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진짜 찐이시네요!! 제가 얼마전 2년간 만난 지인이 있는데 저런유형의 빌런이라서 확인사살하러 들어봤는데 역시나 맞네요, 상대방 말하는 도중에 끊고 자기얘기만 끊임없이 하고 도움 좀 청하니 정말 성의없게하고서도 중요한 문자까지 씹어버리고,,그러고나서 변명만 잔뜩 늘어놓고,, 더 중요한건 본인주변에 사람들이 항상 떠나가고 무시당하면서도 본인이 뭘 잘못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한마디 얘기해주면 삐쳐서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끊어내려고 하고있죠
원래 심리관련된 책이나 영상은
왜 다 아는 얘기들을 전문가가 정리해야
맞는 얘기가 되는건지 싶기도하고
그래서 흥미가 생기지 않아 잘 안봤었는데요
이 영상은 끝까지 집중하고 봤어요
마지막 말씀처럼 제 삶과 연관시켜서
신기하게 이번에는 들었던 것 같아요
내 스스로에게, 우리 아이들 혹은 내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빌런일까?
누군가에겐 그냥 속편하게 나를 빌런이라고
이야기를 했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말 내가 다 틀리고 내가 이상해서
이렇게 된걸까
이런 생각들이 불쑥 올라오곤 했어요
이번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좀 더 나에 대한 중심을 잘 잡고
지금을 좀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한번 더 저를 다잡게 되네요
억압도 억제도 다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제 아이들을 제가 한번씩 힘들게 해서
그럴때마다 너무 오래 힘들기도 하는데
스스로 컨트롤 잘하며 훗날 더 나은 삶을
아이들과 평탄한 관계로 잘 지내고 있었음 좋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진짜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만 살아준다면 참 좋으련만......
제가 여러가지 심리학에 대한 강의나 책을 많이 봤는데 정성훈 작가님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좋은 작가님을 알게되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
이런걸 굳이 공부하고 책보고 영상을 봐야되냐? ㅋㅋㅋㅋ
그냥 만날때마다 기분나쁘거나 짜증나는놈이면 손절하면 되는건데
이걸 굳이왜 어떤사람을 걸러야되는지공부를 하나 ㅋㅋㅋㅋ
@@Bitcoin77722 이런 애들을 거르면 됩니다~
@@Bitcoin77722님 인생도 알만하네요. 하긴 님 잘못이겠어요? 억압해서 키운 부모님 잘못도 크겠죠~
좋은 방향으로 승화 시켜 볼게요. 알고있는 것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씩 들어와서 좋은 말 들으면 또 마음을 다잡게 되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억눌리고 산 사람은 약자에게 화를 내고 화풀이를 하는 사람 손절합니다, 친형제라도 싫습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명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생 살아보니까 제가 거르는 사람
1. 말많은 사람
2. 잘못 지적 자주하는 사람
3. 잔소리 심한 사람
4. 문자 카톡보다 전화를 자주하는 사람
5.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이것만 걸러도 인간때문에 피해보는 일 없어집니다
인생은 원래 조금 외롭고 심심해야 정상입니다
주변에 사람때문에 망치는게 인생입니다
그 밖에
1. 훈수 두는 사람
2. 시키는 사람
3. 평가질 하는사람(장점이든 단점이든)
5. 뻔뻔하게 부탁하는사람
결론 말많고 연락자주하는 사람이 문제
쓰읍,,,사회생활 혼자 하냐 그냥 자기 상사면 다 싫어할듯 이사람은
근데 맞는 말 같은데? 거르지못하면 거리만 두면되지않음?
어렸을때는 기질적으로 순했는데 대가족 사이에서 살면서 내밥그릇 챙겨야된다는 생각에 예민한 성격이고 이성격으로 인해 학교에서 왕따도 당해서 10대까지는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싫어했음 대학교 휴학후 워홀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사람들이 날 도와주는 걸 경험하면서 성격이 변함. 사람의 성격은 변화함을 직접 느낌
제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때마다 승화로 풀었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