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숱하게 절망감을 겪었던 이유가 타인과 제대로 된 신뢰감을 형성하지 못했고, 그래서 아직 아이 같은 마음이 제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타인과 세상이 제 마음을 너무 몰라준다며 원망했는데 사실 내 마음이 지옥이기에 의존성이 높았고 소극적 공격성을 띄고 있다는 사실도요. 비합리적인 신념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엇이 맞고 틀렸는지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로 살아왔네요. 늘 깨어 있고 희망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같이 절망에 빠져 있을 누군가를 위해서요. 책 추천과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에 퇴사합니다. 직장상사의 미성숙함 불안도 부정적 등등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판단했습니다. 저는 원래 잘먹는 사람인데 이 회사에 다니면서 위가 너무 안좋아져서 매달 병원에 가요 .. 지친 제 맘을 위로 받고 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변에 미성숙한 사람이 있는데, 저는 이 사람에 대해 어리다, 불편하게 산다, 비효율적이다(행복하게 사는데 있어서) 라고 되게 부정적인 느낌의 생각만을 했었네요. 그러나 정성훈 작가님은 '비합리적 신념'이라는 구체적인 개념으로 확실하게 가닥을 잡고 설명하며 그 방식도 그런 사람들을 낮게보거나 비하하지 않는 정말 다정한 방식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좋았고, 본 받고 싶은 점입니다.
신뢰를 주는 사람 특징 1. 일관성 2. 예측성 3. 배려 기반 따뜻함 신뢰할만함 사람 있으면=> 희망감이 생긴다 미성숙한 사람 특징 1. 투사 내 마음, 문제를 외부로 던져버림 2. 소극적 공격성 ★ 비합리적 신념 책: 동화상담이야기 회복탄력성 죽음의수용소에서 설득의심리학 상대방의마음을읽는심리학
2:14 믿을만한 사람이 내 곁에 있을때 희망감이 생긴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선배와 어떤 일에도 넓은 시야로 볼줄아는 직장동료. 제 곁에 있는 두사람 덕분에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은 의욕이 생깁니다. 주위 수십명의 다양한 직장동료 중 두사람이나 곁에 있다는게 감사하고, 생각해보니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직장생활 10년차인데 경력이 쌓일수록 고민도 깊어갑니다. 희렌최널 꾸준히 보면서 어제보다는 나은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투사' 진짜 이거 어려운거 같아요!! 내가 잘못했는데 남에게 또는 내가 늦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만들어서 탓을 돌리려고 하는 거 같아요 와 비합리적인 신념 설명에서 머리 한대 맞은거 같아요.. 저도 성공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이게 사람을 작아지게 하고 발목을 잡는 거 같아요 왜 성공에 목을 메는지.. 성공에 대한 정확히 개념화하지 않았으면서도 막연하게 성공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힘드네요
0:11 정성훈 작가님 소개 0:19 신뢰감을 주는 사람의 특징 2:47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 4:27 미성숙한 사람과 안전하게 헤어지는 법 5:16 정성훈 작가에게 도움을 준 심리학 이론 7:36 정성훈 작가가 추천하는 심리학 입문서 9:27 도서 이벤트!!!★★★ 9:45 심리학자들이 MBTI보다 더 신뢰하는 5가지 특징 - 평소 MBTI를 좋아하고 흥미로워 하는데 MBTI보다 더 신뢰하는 5가지 특징이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친화성이 높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유형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정성훈 작가님이 도움 받으신 심리학 이론이 깊게 와닿네요! 저는 인정 욕구가 크고, 제가 친절한 만큼 타인도 친절하길 원해서 스트레스가 컸는데, '그럴수있지' 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리 1. '개인'을 향한 비합리적 신념 "반드시 성공해야해, 인정받아야해" "그렇지 않으면, 나는 못난 사람이야" ✅ 합리적 신념: 성공하면 좋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할수는 없다. 2. '타인'을 향한 비합리적인 신념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친절해야해" "나에게 친절하지 못한 걸 견딜 수 없어" ✅ 합리적 신념: 나에게 친절했던 사람이 때론 차갑게 대할수도 있어 3. '세상'을 향한 비합리적 신념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야해" ✅ 합리적 신념: 속상하지만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지
제가 썸만 타면 상대방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혼자 억울해야 하거나 즐거워하면서 스스로 땅굴을 파는 스타일인데요. 정성훈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비합리적인 신념'이 저의 무의식에 깔려 있지 않았나 해요. 그 사람이 친절할 수도 있고, 친절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성숙해지려고 합니다. '남자 꼬시기' 이런 동영상보다 훨씬 유익하네요ㅎㅎ 오늘 강의 너무 재밌었고, 작가님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것이 인간관계인데 제목을보는순간 끌리게 되었어요 심리학으로 잘보는법 1.일관성 2.성실성 3.배려를 바탕으로 한 따뜻함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실행이 참 어려운거 같아서 제 인생의 숙제인거 같아요 또한 성격5요인에서 전 신경성에 가까운 성격인데 그게 나라고 인정하라는 말씀도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말씀 감사하고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소극적 공격성에 대해 알려주신 것이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뇌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혼이 나면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행동을 자주 했었습니다.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는 존재이니 내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슬퍼할거야, 그럼 나는 부모님의 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겠지.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작은 자기 파괴부터 인생 전반에 영향을 주는 자기 파괴까지... 그것이 패턴화 되니 지금 저의 모습은 그러한 선택들의 총합이네요.. 물론 다른 선택들도 무수히 많았겠지만, 제가 더 나을 수 있었던 것을 스스로, 일부러, 남에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포기한 적이 참 많습니다. 일부러 저는 못나야 한다고, 더 불쌍한 상황에 놓여야 한다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 같아요. 나를 충족시켜주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심리를 이해하시는 분이 분명 있겠지요.
신뢰감을 주는 사람 특징 3가지(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희망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 믿음 주는 것을 저는 말과 행동에서 파생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직관적으로 보는 것이 말과 행동이기 때문에 뱉어놓은 말들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행동으로 내 말을 증명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자존감도 생기고 주변에 따르는 사람도 많아지고 인간관계도 더 단단해지죠 하지만 신뢰만 가지고 인간관계가 계속 쭉 이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죠 (신뢰가 가장 중요하긴 해요) 유머가 있어야 해요 그니까 중요할 때 제외하곤 재밌긴 위해서 예측이 안되는 상황이 있어야 하고 가끔 차가웠다가 따뜻해져야 할때가 있어야 하고 가끔은 비관적이었다가 희망찬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제가 느낀 점은 그렇습니다 계속 좋은 사람이긴 힘드니까
지금 전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제 스스로 신뢰가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이라는 세가지 특성을 듣자마자 내일부터 당장 적용할 생각입니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제 모습이 떠올라 스스로를 칭찬해주려고 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말을 달고 살았기에 제 삶이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참 기뻤습니다. 제가 무심결에 노력하고 생각했으며 고민했던 부분들을 일목요언하게 설명해주신 작가님과 희렌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50이 훌쩍 넘어 들어간 직장이 20대들이 꽉찬 곳입니다. 초반에 점장한테 나이땜에 직원들이 불편해한다 일찍 다른 곳을 찾아보는게 어떠냐 등 여러 불합리한 얘기를 들으며 버텼는데 그것이 저도 모르게 머릿속 가슴속에 밖혀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그 누구도 뭐라 안하고 그 누구보다 잘하고 있는데도 자격지심에 제 자신을 비난하게 됩니다. 이젠 지치는것 같아 들어와 봤는데 선생님 말씀에 힘을 얻어갑니다.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과 희망감.. 제가 그리 살아가고 있기에 기죽을것 없고 일하는것에 의미가 있기에 포기 안하고 꿋꿋이 다시 힘내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일을힐때나 연애를할때 상대방의 심리는 몰라서 힘든상황이 많았어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들을 계속겪으며 내가 심리를 공부해야지 어려움이 생겼을때도 지혜롭게 잘 풀릴거라는 생각에 심리학을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되면서 유튜브로 영상보며 많이 공부하고있습니다 사람보는 눈이 부족한 저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알수 있는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1.일관성 2.예측성 3.따뜻함 따뜻한 모습으로 한결같이 대하기 저 또한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 보게되었고 오늘도 성숙한 어른이 되기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희렌최님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머리를 띵~ 하게 깨우침을 주시는 부분이 두 부분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을 가진 신뢰를 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희망감을 준다는 사실에 엄마로서의 저를 돌아보고 롤모델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고, 두 번째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의미를 부여한다는 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무궁무진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무한일 수 있다는 또 새로운 희망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URL복사해서 갖고 있는 모든 톡방에 보내고 있어요 작가님과 언제나 좋은 영상 주시는 희렌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비합리적신념,,,기억에 남는 말이네요 저도 비합리적 신념을 조금 덜어내고 합리적으로 저의 생각을 단념해야겠어요.. 좀 고치기도 하고 나에게 이런 일이 왜 일어나지..? 보다 나에게도 불행은 올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지 성숙하게 정신을 지키는 방법인 거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 시간내서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하네요 덕분에 조언이 도움이 되네요
확실히 합리적인 심리가 성장을 주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참 화가 많고 내 자신에 대해 스스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난 아무것도 못할거야 라고 했던때가 있었는데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그럴수도있지 ~ 이렇게 받아들이고 못할게 뭐 있어 까짓거 !?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니 세상이 달라보이고 긍정이 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움직임이 삶의 질을 완전히 바꾸고 더더욱 성장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해준거같습니다.
군대에서 사병으로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알버트 엘리스의 비합리적 신념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활관에서 같이 지내며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전우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저 역시 제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신념을 붙들고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 타인과 세상에 대한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믿었던 타인들이 저와 관계가 멀어질 때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해?”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에선 쿨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혼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것 같아요. 스스로도 별 일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힘들어하지? 라고 의문을 가지면서도,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면 미성숙한 저를 알아차리고 성숙하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지만,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 하나하나 받아들여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라디오처럼 틀어두려고 가볍게 흘려듣다가 이마를 탁치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최근 막 바쁘게 일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성격이 더러워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투사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는 걸 깨달았어요.내가 미성숙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바쁜 일상, 타인의 불친절함, 상황적인 답답함 등 외부로 원인을 두다 보니 발전가능성은 커녕 자기 합리화의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나보다 남을 의심하는게 편하니까요..ㅜㅜ 20대 초에 비해 돈은 벌게 되었지만서도 더 성숙함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큰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비합리적 신념 얘기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제가 평소에도 생각했던 것이었는데, 저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더라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 얘기가 박완서 작가님의 에세이 '모래알만한 진실이라도' 라는 책에도 나와요. 박완서 작가님은 아들을 잃으셨는데 그 때 정말 힘드시고 혼자서 부끄러우셨대요. 세상이 저 여자는 팔자가 얼마나 사나우면 아들이 먼저 가느냐 라고 생각할 것 같았대요. 그래서 두문불출하려고 수녀원에 가셨는데, 수녀원에서 견습 수녀님이 "왜 그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말을 하셨대요. 그 얘기를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서 마음이 더 편안해졌다는 글을 쓰셨거든요. 이게 딱 정성훈님이 말씀하신 '세상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 이었던 것 같아요. 이 내용을 지칭하는 단어를 딱 알아서 너무 좋았던 영상입니다 👍👍 심리학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 심리학의 세계는 정말 넓군요... 정성훈님의 책이 더 읽고 싶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심리학에 관심많은 40대 초반 여성입니다~^^~ 사랑스럽고 전혀다른 개성이 빛나는 삼남매를 키우게 되면서 심리학에 눈을 뜨게 되고, 또한 저에 대해 돌아볼 계기도 되어 성장도 하고 성숙해지고 좋습니다~ 여러 전문서적도 읽어보고, 여러 강의도 접했었는데, 작가님의 강의는 참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셔서 좋아요👍 전, 특히 성격5요인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더불어 작가님의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행운을 기대해봅니다^^
올해가 지나면 20대가 아닌 30대입니다. 10대때는 20살만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고, 20대 중반이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또 아니였고, 후반이 되면 사회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전 언제나 같더군요. 경험에 의한 성숙도는 올라갔지만 내면에서는 여전히 전 10대인 것 같았는데,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가기 위한 부분들을 찝어주신 것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아 이래서 내가 아직 어른이라고 못느꼈구나라고 깨닳았습니다. 지금 당장 바뀌는건 힘들겠지만, 천천히 변화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을 영상으로 간략하게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삶이 힘들고 무너질 거 같을때 마다 책을 읽습니다 내게 온 시련이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온 다는 것을 알기에 무던하게 넘길 수 있었어요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각자의 행복을 위해서는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나아가야하죠 신뢰 받고 성숙한 사람들은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다정함, 온전함.. 그들은 스스로를 잘 알고 행동해요 우리도 책이나, 영상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기억하면서 실천해나간다면 성숙이라는 발걸음을 딛고 나아갈 수 있겠죠
[책 나눔 이벤트 : 참여] 말씀해 주신 모든 내용이 다 인생에 도움이 될듯하여 여러번 영상을 반복하며 내용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제 삶에 적용해보려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 신뢰할 수 있는 사람 가. 일관성 나. 예측성 다. 따뜻함(배려를 기반으로 한) => 희망감(내 삶이 조금 더 나아질꺼야!) 2. 미성숙한 사람 가. 투사(내 문제를 외부탓으로 돌림) 나. 소극정 공격성(나를 괴롭혀서 상대에게 복수) 3. 내 삶의 도움이 되는 심리(비합리적인 신념) 가. 개인(본인)을 향한 : 나는 반드시 성공하고, 인정 받아야 돼(X) 내가 실패 할 '수도' 있지(O) 나. 타인을 향한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 해야 돼(X) 때론 나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어(O) 다. 세상을 향한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수가 있어(X) 속상하지만 이런일이 생길수도 있어(O) => '미성숙' 에서 '성숙'으로 4. 추천 책(입문서) 가. 상담 심리(마음) :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 이야기-박성희 나. 긍정 심리(행복) : 회복탄력성-김주환 다. 고전 심리(의미부여) : 죽음의 수용서에서 라. 사회 심리(설득) : 설득의 심리학 마.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정성훈 5. 성격구분5요인 가. 외향성(긍정, 잘되는 부분에 집중) 나. 신경성(예민, 스트레스 취약) 다. 성실성(성취, 책임, 꼼꼼) 라. 친화성(배려) 마. 개방성(호기심, 도전) ** 성격5요인 : 모두높아요 하하🤣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 편인데 유독 이동시간을 타이트하게 잡고 약속에 나갈 때 대중교통 시스템이나 교통체증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스트레스 받곤 했는데요. 내 잘못을 외부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인지하고 있지 못했는데 내 잘못을 인정하며 차차 고쳐나가보도록 해야겠어요.
심리학에 관심많던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자님이 추천해주신 성격5요인도 영상 다 보고 검사해봐야겠어요 30대중반인 저도 아직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진 미성숙한 사람으로서 이제라도 문제점을 알아서 문제점을 보완해나가려구요 '세상모든게 내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럴수도 있지' '나는 신경성 높은 예민한사람이구나' 라는걸 인정하고 가야겠어요
미성숙한 사람들의 특징 말씀하실 때 소극적 공격성에 대한 부분에서 굉장히 놀랐어요. 저도 가끔은 제스스로가 되게 미성숙하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는데, 딱 이 포인트였거든요.예를들면 남자친구가 저에게 상처를 주면 저는 그걸 기억하고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갚아줍니다... 근데 나 통쾌하자고 했던 행동이 결국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주는 나쁜 사람이구나까지 생각이 이어져서 굉장히 괴로웠어요. 이런 감정을 저렇게 단어로 표현하니까 잘 와닿고, 이런 감정이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는 것에 또 한번 놀라웠네요. 고쳐봐야겠다고 느꼈어요. 결국 상처받는 건 저니까요ㅠㅠ
"어떤 사람에게 신뢰감을 느끼는가?" "그것을 갖췄을 때 주위 사람들이 나를 신뢰하게 될 것이니까" 지금 한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는데,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학교라는 조직은 정말 변화가 없는 조직입니다. 아주 보수적이고, 특히 정규직 직원들 중에서는 아주 불친절한 분들이 많이 계시죠.. 이 영상이 막 올라왔을 어제, 불친절한 교직원 때문에 눈물이 찔끔 맺힐 일이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내향적인 성격이라 겉으로는 불친절해 보인 적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1. 일관성, 2. 예측성, 3. (배려를 기반으로 한) 따뜻함, 이 세 가지를 갖추는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합리적 신념이라는 개념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는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든 좋고 나쁜 상황에 놓일 수 있고, 그 누구라는 범주안에는 나도 속할 수 있다. 이 개념이 바탕이 된다면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받아들일 줄 아는 성숙한 사람이 될 것 같네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도 무척 기대됩니다.
신뢰감을 준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라고 인정 받는 것 같아 뿌듯해지네요. 대신 개인을 향한 비합리적인 신념을 갖고 살았다는 걸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제 깨달았으니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뻐요 :) 평소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작가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을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의 미성숙함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갈등상황이 있을 때마다 저의 잘못보다는 상대를 탓하기 일쑤였는데 어쩌면 그게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점점 더 스스로에 대하 알아가고 저의 어두운 면까지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저 자신과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렌님 전 나이 50대 먹어 지금 마음의 부자가 되네요. 홓로산지 벌써 4년이 훌쩍 넘었네요. 인생의 재미 강약 소중함 괴로움 자기의 내면 이 모든걸 알기 위해선 도전하면 깨지며 일어서는 자기의 힘을 아는거겠죠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밤 좋은꿈 꾸세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친밀한 친구 하나 못 만드는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 요즘인데, 영상의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을 보고 제 모습을 보았어요. 지금까지 저 자신은 성숙한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은 가벼워서 나와 진지한 관계까지 가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단정지어버리면서 친해지려는 노력조차 크게 하지 않았던 거에요. 무엇보다 저는 따뜻함을 보여주는 행동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왜 내 주변엔 신뢰할 만한 좋은 사람이 없지 불평하고 슬퍼하면서도 제 자신은 신뢰할 만한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이거다!!! 장애인 인식 개선ㆍ동료 상담가 교육을 받고 있는데 정말 내자신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굳은 살을 만들수 있는 저서인것같아요. 꼭 읽어 보고싶네요. 읽고 주위 사람들께 선물도 해야겠네요. 저 또한 장애인으로써 막힌 사고를 뚫고 다른 세상을 살고 싶네요. 잘 듣었습니다.
특히 `비합리적 심리`라는 단어를 말씀해주시면서 자신의 나쁜 요인을 외부 요인에 탓하는 심리가 확 와닿은것 같아요 이제 이런 현상이 저에게 느껴질때 작가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듣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도서 나눔으로 당첨이 되면 심리학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합리적 신념중 타인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정도 삶에 적용해본 후기 말씀 드립니다. 2. 타인편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해야되" -> 타인을 향한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인 신념으로 바라보니 관계를 할 때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도 왜 나는 친절하게 대했는데 저 사람은 친절하지 않지? 라는 의문을 품고 관계라는것을 어려워 했는데 이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으로 바꾸고 타인을 보니 한결 편해졌고 앞으로 생길 비슷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합리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세상편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야되" -> 요즘 억까라는 신조어가 나오는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고 저 또한 세상은 왜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지? 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으로 생각하니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럼 앞으로 나는 어떤것을 해야될까?"로 관점을 바꾸니 세상을 보는 시야와 내삶을 보는 관점이 조금은 변한듯 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나부터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다정하고 친절하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작가님께서 용어도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상대방과 눈 맞춤을 계속해서 시도하시는 모습을 멋있으시다고 느꼈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좋은 사람을 보는 기준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설명이 되었네요. 제 주변에 이 세가지를 대입했을때 분리가 명확히 됩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나 평소 고민을 많이 하는데 한수 배우고 갑니다.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세가지 덕목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심리학 내용도 좋았지만, 저에게 이부분이 지금 시점에 가장 큰 교훈이 되었네요. 유익한 체널 항상 감사 희릿! 합니다. ㅎㅎㅎ 화이팅!
요즘 전 변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의 행동을 보면 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라고 느낄 때가 가끔 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저의 모습을 살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우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덕목들을 되새기며 신뢰가 되고 희망감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집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을 혼자 생각하다가 이런 강의를 들으니 편안해집니다. 모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이 다르고 각각의 성격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저부터 반성하고 닮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뜻밖의 인연으로 구독 좋아요 !
성숙함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주변에 멋있고 어른스러운 분들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들을 정말 많이 합니다! 아직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수 있겠지 라는 희망감을 품으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성훈 작가님 책 읽고 성숙함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희렌 최님 항상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희렌 최님 처럼 멋있게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ㅎㅎ
새벽 야심한 밤, 잠들기전에 본 희렌최 님의 영상 하나로 정성훈 작가님과 ‘비합리적 신념’을 처음 알게 된 ‘K취준생 최’ 입니다. 저는 평소 댓글을 잘 남기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튀를 하는 편인데요 ㅎㅎ 이번에 출연해주신 정성훈 작가님의 좋은 말씀에 이끌려 이렇게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 제가 정성훈 작가님께 배운 것은 이것입니다. * 내 안에_비합리적 신념이 존재 했다는 것 * -비합리적 신념은 (개인), (타인), (사회) 총3 가지로 나뉘는데 제게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 타인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해야한다. 고 생각하는 것 ) 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타인의 기분을 신경쓰고, 상대방이 보이는 나에 대한 태도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스스로를 자기검열하고 불안해했던 이유를 조금은 찾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모든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호의적이었던 상대방이 차가운 태도를 보이더라도 예전처럼 제 마음을 파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저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_ 상처를 주는 것과 친절하지 않는 것은 다름을,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가면을 쓰고 친절하지 않아도 됨을. 깊은 깨달음 안겨주셔서_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일관성
2.예측성
3.따뜻함 ( 배려를 기반으로 한)
4.희망감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숱하게 절망감을 겪었던 이유가 타인과 제대로 된 신뢰감을 형성하지 못했고, 그래서 아직 아이 같은 마음이 제 안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타인과 세상이 제 마음을 너무 몰라준다며 원망했는데 사실 내 마음이 지옥이기에 의존성이 높았고 소극적 공격성을 띄고 있다는 사실도요. 비합리적인 신념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엇이 맞고 틀렸는지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로 살아왔네요. 늘 깨어 있고 희망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같이 절망에 빠져 있을 누군가를 위해서요. 책 추천과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저랑 같아서 너무 공감가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가고있다고 느껴져요~~!
저도요 ㅠㅠ
너무 훌륭하신분...자아성찰되시는 최고성숙한 사람이세요
@@dudnsks2342 일 년 전에 제가 이런 글을 썼었네요. 이렇게 공감을 받을 줄도 이런 말을 들을 줄도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기 곁에 믿을만한 사람이 생기면, 내 마음에 선물들이 생긴다는 것’ 당시엔 느끼진 못했지만 주변 사람들로 인해 많은 선물을 받고 있다는 현재 나의 소중함을 한번 더 알게해주는 내용이였어요 ♡
돌아오는 화요일에 퇴사합니다.
직장상사의 미성숙함 불안도 부정적 등등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판단했습니다.
저는 원래 잘먹는 사람인데 이 회사에 다니면서 위가 너무 안좋아져서 매달 병원에 가요 ..
지친 제 맘을 위로 받고 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2년이 지난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주변에 미성숙한 사람이 있는데, 저는 이 사람에 대해 어리다, 불편하게 산다, 비효율적이다(행복하게 사는데 있어서) 라고 되게 부정적인 느낌의 생각만을 했었네요. 그러나 정성훈 작가님은 '비합리적 신념'이라는 구체적인 개념으로 확실하게 가닥을 잡고 설명하며 그 방식도 그런 사람들을 낮게보거나 비하하지 않는 정말 다정한 방식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좋았고, 본 받고 싶은 점입니다.
신뢰를 주는 사람 특징
1. 일관성
2. 예측성
3. 배려 기반 따뜻함
신뢰할만함 사람 있으면=> 희망감이 생긴다
미성숙한 사람 특징
1. 투사
내 마음, 문제를 외부로 던져버림
2. 소극적 공격성
★ 비합리적 신념
책: 동화상담이야기 회복탄력성 죽음의수용소에서
설득의심리학 상대방의마음을읽는심리학
2:14 믿을만한 사람이 내 곁에 있을때 희망감이 생긴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선배와 어떤 일에도 넓은 시야로 볼줄아는 직장동료. 제 곁에 있는 두사람 덕분에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은 의욕이 생깁니다. 주위 수십명의 다양한 직장동료 중 두사람이나 곁에 있다는게 감사하고, 생각해보니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직장생활 10년차인데 경력이 쌓일수록 고민도 깊어갑니다. 희렌최널 꾸준히 보면서 어제보다는 나은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투사' 진짜 이거 어려운거 같아요!! 내가 잘못했는데 남에게 또는 내가 늦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만들어서 탓을 돌리려고 하는 거 같아요
와 비합리적인 신념 설명에서 머리 한대 맞은거 같아요.. 저도 성공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이게 사람을 작아지게 하고 발목을 잡는 거 같아요 왜 성공에 목을 메는지.. 성공에 대한 정확히 개념화하지 않았으면서도 막연하게 성공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힘드네요
0:11 정성훈 작가님 소개
0:19 신뢰감을 주는 사람의 특징
2:47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
4:27 미성숙한 사람과 안전하게 헤어지는 법
5:16 정성훈 작가에게 도움을 준 심리학 이론
7:36 정성훈 작가가 추천하는 심리학 입문서
9:27 도서 이벤트!!!★★★
9:45 심리학자들이 MBTI보다 더 신뢰하는 5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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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MBTI를 좋아하고 흥미로워 하는데 MBTI보다 더 신뢰하는 5가지 특징이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친화성이 높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유형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정리감사함다 ㅎㅎ
친절하시네요!👍👍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에서 사랑을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숙해지는 삶을, 나는 살고 있는가
개인적으로 정성훈 작가님이 도움 받으신 심리학 이론이 깊게 와닿네요! 저는 인정 욕구가 크고, 제가 친절한 만큼 타인도 친절하길 원해서 스트레스가 컸는데, '그럴수있지' 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리
1. '개인'을 향한 비합리적 신념
"반드시 성공해야해, 인정받아야해"
"그렇지 않으면, 나는 못난 사람이야"
✅ 합리적 신념: 성공하면 좋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할수는 없다.
2. '타인'을 향한 비합리적인 신념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친절해야해"
"나에게 친절하지 못한 걸 견딜 수 없어"
✅ 합리적 신념: 나에게 친절했던 사람이 때론 차갑게 대할수도 있어
3. '세상'을 향한 비합리적 신념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야해"
✅ 합리적 신념: 속상하지만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지
정리 감사요👍
내삶이 지금 힘들어도 더 열심히 살고 싶고 그렇게 살게 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요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저에게 신뢰감과 함께 제 인생에 대한 희망감도 같이 오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썸만 타면 상대방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혼자 억울해야 하거나 즐거워하면서 스스로 땅굴을 파는 스타일인데요.
정성훈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비합리적인 신념'이 저의 무의식에 깔려 있지 않았나 해요. 그 사람이 친절할 수도 있고, 친절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성숙해지려고 합니다. '남자 꼬시기' 이런 동영상보다 훨씬 유익하네요ㅎㅎ 오늘 강의 너무 재밌었고, 작가님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비합리적인 신념에 시달렸던 사람 저요저요🙋🏻♀️ 그럴수도 있지, 를 알고부터 삶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중 하나인 ‘의미 부여’ 영상을 보고 새로 얻은 정보 중 하나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과 동시에 저 또한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 심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가지고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한 발 다가서보려 합니다.
ㅊㄱㅍ
신뢰감 :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배려)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것이 인간관계인데 제목을보는순간 끌리게 되었어요 심리학으로 잘보는법 1.일관성 2.성실성 3.배려를 바탕으로 한 따뜻함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실행이 참 어려운거 같아서 제 인생의 숙제인거 같아요
또한 성격5요인에서 전 신경성에 가까운 성격인데 그게 나라고 인정하라는 말씀도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말씀 감사하고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 신뢰 -> 희망감
와 작가님 진짜 말엄청잘하시네...
곁에 믿을만한 사람이 생긴다면 마음안에 선물들이 생긴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도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삶에 많은 부분과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걸 깨달았어요.감사합니다^^
심리학이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과목 입니다.
소극적 공격성에 대해 알려주신 것이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뇌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혼이 나면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행동을 자주 했었습니다.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는 존재이니 내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슬퍼할거야, 그럼 나는 부모님의 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겠지.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작은 자기 파괴부터 인생 전반에 영향을 주는 자기 파괴까지... 그것이 패턴화 되니 지금 저의 모습은 그러한 선택들의 총합이네요.. 물론 다른 선택들도 무수히 많았겠지만, 제가 더 나을 수 있었던 것을 스스로, 일부러, 남에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포기한 적이 참 많습니다. 일부러 저는 못나야 한다고, 더 불쌍한 상황에 놓여야 한다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 같아요. 나를 충족시켜주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심리를 이해하시는 분이 분명 있겠지요.
신뢰감을 주는 사람 특징 3가지(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희망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 믿음 주는 것을 저는 말과 행동에서 파생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직관적으로 보는 것이 말과 행동이기 때문에
뱉어놓은 말들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행동으로 내 말을 증명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자존감도 생기고 주변에 따르는 사람도 많아지고 인간관계도 더 단단해지죠
하지만 신뢰만 가지고 인간관계가 계속 쭉 이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죠 (신뢰가 가장 중요하긴 해요)
유머가 있어야 해요 그니까 중요할 때 제외하곤 재밌긴 위해서 예측이 안되는 상황이 있어야 하고
가끔 차가웠다가 따뜻해져야 할때가 있어야 하고 가끔은 비관적이었다가 희망찬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제가 느낀 점은 그렇습니다
계속 좋은 사람이긴 힘드니까
신뢰가 가는 사람.
1.일관성.
2.예측성
3.배려있는 따똣함
❤️신뢰가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희망감이 생긴다.
현재 신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얼마나 불행하게 사는지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내용같습니다.
알버트 엘리스 비합리적 신념이란 개념을 알게돼서 좋았어요. 그동안 성공하지 않으면 내삶은 하찮다 생각하고 친절하지 않고 무례한 사람,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을 어떻게든 제 마음에 맞게 맞추려 이해하려는 행동을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나는 이런 성격이구나~ 인정하기. 세상, 타인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을 알기
비합리적 신념은 그간 많이 와닿았던 부분이고,
신뢰할 만한 사람은 선물이란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요즘은 다들 화가 많다고 하죠 최근에 지하철을 타다가 서로 밀친다고 몸 싸움 하는 사람을 봤었습니다. 그걸 보고 왜 저러지? 정신병 있는 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온다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요즘들어 계속 “난 꼭 성공해야해..!!!” 하지만 현실은 성공과는 거리가 먼 생활이라..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너무나도 힘들었었는데 “합리적인 신념” 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조금은 조급함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신뢰감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고싶어지고....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관계에 최선을
다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전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제 스스로 신뢰가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이라는 세가지 특성을 듣자마자 내일부터 당장 적용할 생각입니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제 모습이 떠올라 스스로를 칭찬해주려고 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말을 달고 살았기에 제 삶이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참 기뻤습니다. 제가 무심결에 노력하고 생각했으며 고민했던 부분들을 일목요언하게 설명해주신 작가님과 희렌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50이 훌쩍 넘어 들어간 직장이 20대들이 꽉찬 곳입니다.
초반에 점장한테 나이땜에 직원들이 불편해한다 일찍 다른 곳을 찾아보는게 어떠냐 등 여러 불합리한 얘기를 들으며 버텼는데 그것이 저도 모르게 머릿속 가슴속에 밖혀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그 누구도 뭐라 안하고
그 누구보다 잘하고 있는데도
자격지심에 제 자신을 비난하게 됩니다.
이젠 지치는것 같아 들어와 봤는데
선생님 말씀에 힘을 얻어갑니다.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과 희망감..
제가 그리 살아가고 있기에 기죽을것 없고 일하는것에 의미가 있기에 포기 안하고 꿋꿋이 다시 힘내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믿을수 있는 누군가가 내 옆에 있을 때 오는 편안함속에서의 서로성장.
제가 그런사람이 되어 함께 희망으로 나아가고 싶네요!
귀한 말씀 공유 감사합니다 ❤❤❤
일을힐때나 연애를할때 상대방의 심리는 몰라서 힘든상황이 많았어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들을 계속겪으며 내가 심리를 공부해야지 어려움이 생겼을때도 지혜롭게 잘 풀릴거라는 생각에 심리학을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되면서 유튜브로 영상보며 많이 공부하고있습니다
사람보는 눈이 부족한 저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알수 있는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1.일관성
2.예측성
3.따뜻함
따뜻한 모습으로 한결같이 대하기
저 또한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 보게되었고 오늘도 성숙한 어른이 되기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희렌최님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머리를 띵~ 하게 깨우침을 주시는 부분이 두 부분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을 가진 신뢰를 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희망감을 준다는 사실에 엄마로서의 저를 돌아보고 롤모델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고, 두 번째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의미를 부여한다는 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무궁무진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무한일 수 있다는 또 새로운 희망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URL복사해서 갖고 있는 모든 톡방에 보내고 있어요 작가님과 언제나 좋은 영상 주시는 희렌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비합리적신념,,,기억에 남는 말이네요
저도 비합리적 신념을 조금 덜어내고 합리적으로 저의 생각을 단념해야겠어요.. 좀 고치기도 하고
나에게 이런 일이 왜 일어나지..? 보다 나에게도 불행은 올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지 성숙하게 정신을 지키는 방법인 거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 시간내서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하네요 덕분에 조언이 도움이 되네요
희망감이 진짜공감 가요
전 항상 알바 나 일할때도 일이 힘든건 견뎌도 사람힘든건 못견딘다고 하듯이 사람이 좋으면 힘들어도 견디게 되더라구요 대신 그사람이 그만둔다고 하면 희망이 사라지는거라 너무 힘들고 의욕도 없어지고 그만두고 싶어지더라구요
투사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뜻을 정확히 알게되서 좋았어요
저에게 일어나는 일을 외부 문제로 탓하는 행동을 계속하면 더 나아지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막힌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꼭 저도 주변사람이 희망감을 갖도록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확실히 합리적인 심리가 성장을 주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참 화가 많고 내 자신에 대해 스스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난 아무것도 못할거야 라고 했던때가 있었는데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그럴수도있지 ~ 이렇게 받아들이고 못할게 뭐 있어 까짓거 !?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니 세상이 달라보이고 긍정이 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움직임이 삶의 질을 완전히 바꾸고 더더욱 성장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해준거같습니다.
군대에서 사병으로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알버트 엘리스의 비합리적 신념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활관에서 같이 지내며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전우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저 역시 제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신념을 붙들고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이 공감이 되네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비합리적 신념 이라는 개념이 내면에 자리잡아 외부로부터 오는 합리적인 사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것 같아요 ㅎㅎ
“비합리적 신념”이라는 단어가 정말 와닿습니다
이벤트에 당첨 안될수 있지~
가장 좋았던 점은 정성훈작가님의 웃는 모습입니다 ^-^ 두분의 모습을 보기만해도 밝은 에너지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 타인과 세상에 대한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믿었던 타인들이 저와 관계가 멀어질 때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해?”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에선 쿨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혼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것 같아요. 스스로도 별 일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힘들어하지? 라고 의문을 가지면서도,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면 미성숙한 저를 알아차리고 성숙하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했지만,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 하나하나 받아들여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라디오처럼 틀어두려고 가볍게 흘려듣다가 이마를 탁치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최근 막 바쁘게 일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성격이 더러워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투사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는 걸 깨달았어요.내가 미성숙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바쁜 일상, 타인의 불친절함, 상황적인 답답함 등 외부로 원인을 두다 보니 발전가능성은 커녕 자기 합리화의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나보다 남을 의심하는게 편하니까요..ㅜㅜ 20대 초에 비해 돈은 벌게 되었지만서도 더 성숙함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큰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비합리적 신념 얘기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제가 평소에도 생각했던 것이었는데, 저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더라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 얘기가 박완서 작가님의 에세이 '모래알만한 진실이라도' 라는 책에도 나와요.
박완서 작가님은 아들을 잃으셨는데 그 때 정말 힘드시고 혼자서 부끄러우셨대요. 세상이 저 여자는 팔자가 얼마나 사나우면 아들이 먼저 가느냐 라고 생각할 것 같았대요.
그래서 두문불출하려고 수녀원에 가셨는데, 수녀원에서 견습 수녀님이 "왜 그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말을 하셨대요.
그 얘기를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서 마음이 더 편안해졌다는 글을 쓰셨거든요.
이게 딱 정성훈님이 말씀하신 '세상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 이었던 것 같아요.
이 내용을 지칭하는 단어를 딱 알아서 너무 좋았던 영상입니다 👍👍
심리학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 심리학의 세계는 정말 넓군요... 정성훈님의 책이 더 읽고 싶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심리학에 관심많은 40대 초반 여성입니다~^^~
사랑스럽고 전혀다른 개성이 빛나는 삼남매를 키우게 되면서 심리학에 눈을 뜨게 되고, 또한 저에 대해 돌아볼 계기도 되어 성장도 하고 성숙해지고 좋습니다~
여러 전문서적도 읽어보고, 여러 강의도 접했었는데, 작가님의 강의는 참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셔서 좋아요👍
전, 특히 성격5요인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더불어 작가님의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행운을 기대해봅니다^^
인간에 성숙도를 보는
신뢰성 배려 일치성
확!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가 지나면 20대가 아닌 30대입니다.
10대때는 20살만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고, 20대 중반이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또 아니였고, 후반이 되면 사회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전 언제나 같더군요.
경험에 의한 성숙도는 올라갔지만 내면에서는 여전히 전 10대인 것 같았는데,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가기 위한 부분들을 찝어주신 것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아 이래서 내가 아직 어른이라고 못느꼈구나라고 깨닳았습니다.
지금 당장 바뀌는건 힘들겠지만, 천천히 변화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을 영상으로 간략하게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 신뢰: 일관성, 예측성, 배려 기반의 따뜻함
2. 희망감
3. 미성숙: 투사(자기감정을 외부인것처럼) 소극공격성(자해심리)
4. 이별: 전문가의 도움.
5.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튀는 성격인데 차분한 첫인상과는 많이 달라서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어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알것 같아요
삶이 힘들고 무너질 거 같을때 마다 책을 읽습니다
내게 온 시련이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온 다는 것을 알기에 무던하게 넘길 수 있었어요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각자의 행복을 위해서는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나아가야하죠
신뢰 받고 성숙한 사람들은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다정함, 온전함.. 그들은 스스로를 잘 알고 행동해요
우리도 책이나, 영상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기억하면서
실천해나간다면 성숙이라는 발걸음을 딛고 나아갈 수 있겠죠
일관, 예측, 따뜻함 많이 공감 합니다~~~^^
[책 나눔 이벤트 : 참여]
말씀해 주신 모든 내용이 다 인생에 도움이 될듯하여 여러번 영상을 반복하며 내용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제 삶에 적용해보려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 신뢰할 수 있는 사람
가. 일관성
나. 예측성
다. 따뜻함(배려를 기반으로 한)
=> 희망감(내 삶이 조금 더 나아질꺼야!)
2. 미성숙한 사람
가. 투사(내 문제를 외부탓으로 돌림)
나. 소극정 공격성(나를 괴롭혀서 상대에게 복수)
3. 내 삶의 도움이 되는 심리(비합리적인 신념)
가. 개인(본인)을 향한 :
나는 반드시 성공하고, 인정 받아야 돼(X)
내가 실패 할 '수도' 있지(O)
나. 타인을 향한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 해야 돼(X)
때론 나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어(O)
다. 세상을 향한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수가 있어(X)
속상하지만 이런일이 생길수도 있어(O)
=> '미성숙' 에서 '성숙'으로
4. 추천 책(입문서)
가. 상담 심리(마음) :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 이야기-박성희
나. 긍정 심리(행복) : 회복탄력성-김주환
다. 고전 심리(의미부여) : 죽음의 수용서에서
라. 사회 심리(설득) : 설득의 심리학
마.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정성훈
5. 성격구분5요인
가. 외향성(긍정, 잘되는 부분에 집중)
나. 신경성(예민, 스트레스 취약)
다. 성실성(성취, 책임, 꼼꼼)
라. 친화성(배려)
마. 개방성(호기심, 도전)
** 성격5요인 : 모두높아요 하하🤣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 편인데 유독 이동시간을 타이트하게 잡고 약속에 나갈 때 대중교통 시스템이나 교통체증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스트레스 받곤 했는데요. 내 잘못을 외부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인지하고 있지 못했는데 내 잘못을 인정하며 차차 고쳐나가보도록 해야겠어요.
심리학에 관심많던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자님이 추천해주신 성격5요인도 영상 다 보고 검사해봐야겠어요 30대중반인 저도 아직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진 미성숙한 사람으로서 이제라도 문제점을 알아서 문제점을 보완해나가려구요
'세상모든게 내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럴수도 있지' '나는 신경성 높은 예민한사람이구나' 라는걸 인정하고 가야겠어요
미성숙한 사람들의 특징 말씀하실 때 소극적 공격성에 대한 부분에서 굉장히 놀랐어요. 저도 가끔은 제스스로가 되게 미성숙하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는데, 딱 이 포인트였거든요.예를들면 남자친구가 저에게 상처를 주면 저는 그걸 기억하고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갚아줍니다... 근데 나 통쾌하자고 했던 행동이 결국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주는 나쁜 사람이구나까지 생각이 이어져서 굉장히 괴로웠어요. 이런 감정을 저렇게 단어로 표현하니까 잘 와닿고, 이런 감정이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는 것에 또 한번 놀라웠네요. 고쳐봐야겠다고 느꼈어요. 결국 상처받는 건 저니까요ㅠㅠ
"어떤 사람에게 신뢰감을 느끼는가?" "그것을 갖췄을 때 주위 사람들이 나를 신뢰하게 될 것이니까"
지금 한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는데,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학교라는 조직은 정말 변화가 없는 조직입니다. 아주 보수적이고, 특히 정규직 직원들 중에서는 아주 불친절한 분들이 많이 계시죠.. 이 영상이 막 올라왔을 어제, 불친절한 교직원 때문에 눈물이 찔끔 맺힐 일이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내향적인 성격이라 겉으로는 불친절해 보인 적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1. 일관성, 2. 예측성, 3. (배려를 기반으로 한) 따뜻함, 이 세 가지를 갖추는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가기 위해 "어디 나한테 감히"에서 "그럴 수 있지~"로 가야 한다는게 제일 와닿네요~^^
투사가 남탓이 맞나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보고있네요
7년차 간호사입니다
간호사로서 인간관계가 항상 너무 힘듭니다
성격의 5요인을 잘 알려주셔서 제가 어떤 유형인지 알수 있게 되었고 심리학 책 추천도 해주셔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내가 얼마나 비합리신념이
강했는지 찐으로 느낌.
내가 왜 이렇게 힘들고 불편하게
살아왔는지 납득이 감.
비합리적 신념이라는 개념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는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든 좋고 나쁜 상황에 놓일 수 있고, 그 누구라는 범주안에는 나도 속할 수 있다. 이 개념이 바탕이 된다면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받아들일 줄 아는 성숙한 사람이 될 것 같네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도 무척 기대됩니다.
신뢰감을 준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라고 인정 받는 것 같아 뿌듯해지네요. 대신 개인을 향한 비합리적인 신념을 갖고 살았다는 걸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제 깨달았으니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뻐요 :)
평소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작가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을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네요!
3:11 지각했을때 이런 생각이 종종들었는데
'투사' 라고 하는군요..! 내 문제인데 외부탓을 하게되는.. 많이 배워갑니다~
작가님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신뢰를 주는 일관성을 경험할 수 없다는 것. 현재 겪는 저의 절망감이 이해가 됐어요. 처음 구독하고 본 영상인데 너무 와닿았습니다.
일관성과 예측성, 그리고 배려를 기반한 따뜻함이 신뢰를 준다.. 좋은 말입니다.
책 읽어보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 분 너무 좋아요
보통 좋은 글귀는 듣다가 옮겨 적는데 이분은 뭐 보는 내내 멈춰서 적고 적고 ..!
이 영상을 보고 저의 미성숙함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갈등상황이 있을 때마다 저의 잘못보다는 상대를 탓하기 일쑤였는데 어쩌면 그게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점점 더 스스로에 대하 알아가고 저의 어두운 면까지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저 자신과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렌님
전 나이 50대 먹어 지금 마음의 부자가 되네요.
홓로산지 벌써 4년이 훌쩍 넘었네요.
인생의 재미 강약 소중함 괴로움 자기의 내면 이 모든걸 알기 위해선 도전하면 깨지며 일어서는 자기의 힘을 아는거겠죠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밤 좋은꿈 꾸세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친밀한 친구 하나 못 만드는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 요즘인데, 영상의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을 보고 제 모습을 보았어요. 지금까지 저 자신은 성숙한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은 가벼워서 나와 진지한 관계까지 가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단정지어버리면서 친해지려는 노력조차 크게 하지 않았던 거에요. 무엇보다 저는 따뜻함을 보여주는 행동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왜 내 주변엔 신뢰할 만한 좋은 사람이 없지 불평하고 슬퍼하면서도 제 자신은 신뢰할 만한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성훈 작가님! 진짜 제대루네요~^^ 수동 공격성 성격까지ᆢ 감사합니다.^^
신뢰를 단순히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돼었습니다.
제가 신뢰하는 사람이 정말로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게 재미있네요!
캐나다에 사는 외국인 한국인 입니다. 아시다시피 캐나다는 다민족국가라서 문화적인면이 많이 다른 분들이 직장 환경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심리 책을 읽고 희렌님 영상을 공부해서 제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바로 이거다!!!
장애인 인식 개선ㆍ동료 상담가 교육을 받고 있는데 정말 내자신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굳은 살을 만들수 있는 저서인것같아요.
꼭 읽어 보고싶네요.
읽고 주위 사람들께 선물도 해야겠네요.
저 또한 장애인으로써 막힌 사고를 뚫고 다른 세상을 살고 싶네요.
잘 듣었습니다.
특히 `비합리적 심리`라는 단어를 말씀해주시면서 자신의 나쁜 요인을 외부 요인에 탓하는 심리가 확 와닿은것 같아요 이제 이런 현상이 저에게 느껴질때 작가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듣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도서 나눔으로 당첨이 되면 심리학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성훈 학자님
말을 되게 미소지으면서 하시는데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네요
대단하십니다
투사와 소극적 공격성은 나자신을 잘 들여다 보지않으면 잘 모르는부분인데 덕분에 알게되어 앞으로는 저를 점검할때 좋은질문이 될것같습니다~
전 자주 혼자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절망감을 쉽게 느끼는 거군요 ㅠㅠ..
비합리적 신념중 타인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정도 삶에 적용해본 후기 말씀 드립니다.
2. 타인편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해야되"
-> 타인을 향한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인 신념으로 바라보니 관계를 할 때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도 왜 나는 친절하게 대했는데 저 사람은 친절하지 않지?
라는 의문을 품고 관계라는것을 어려워 했는데 이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으로
바꾸고 타인을 보니 한결 편해졌고 앞으로 생길 비슷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합리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세상편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야되"
-> 요즘 억까라는 신조어가 나오는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고
저 또한 세상은 왜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지? 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으로 생각하니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럼 앞으로 나는 어떤것을
해야될까?"로 관점을 바꾸니 세상을 보는 시야와 내삶을 보는 관점이 조금은 변한듯
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관성 예측성 따듯함 희망감 내삶이 조금씩 나아질거야 믿을만한사람이잇으면 할수잇는 생각
투사 다른ㅅ람에게 잘못을 넘김
소극적 공격성 무의식적으로 발생
미성숙함
비합리적 신념
개인 합리적인신념모든사람이성공할수없다
타인 모든사람은 나에게 친절해야해
세상 내가원하는대로 움직여야되 /→속상하지만 그럴수 있지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가늑것
개인
타인
세상
-신뢰쌓기
1.일관성 2.예측성 3.배려를 기반으로한 따뜻함
-믿을만한사람 ->희망감
-미성숙한 사람은?
1.투사하는 사람:잘못된 원인을 다른사람한테 넘김
2.소극적공격성
-성격의 5요인 카카오^^
신뢰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희망감이 생기고 아니면 절망감이 생긴다... 와우.. 정말 그런 것 같이요
당장 나부터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다정하고 친절하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작가님께서 용어도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상대방과 눈 맞춤을 계속해서 시도하시는 모습을 멋있으시다고 느꼈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Mbti을 알게 되고 사람들이 왜 다른지 알게되고 이해되서 좋았어요
5가지특징들도 들여다보면 인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 좋은 사람을 보는 기준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설명이 되었네요.
제 주변에 이 세가지를 대입했을때 분리가 명확히 됩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나 평소 고민을 많이 하는데 한수 배우고 갑니다.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세가지 덕목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심리학 내용도 좋았지만, 저에게 이부분이 지금 시점에 가장 큰 교훈이 되었네요. 유익한 체널 항상 감사 희릿! 합니다. ㅎㅎㅎ 화이팅!
신경성이 나의 스트레스에 대한 예민함만 인줄 알았는데 부정적인 면을 먼저보는 것도 신경성에 의한 면이란 것을 처음 알았네요! 그래 세상 나만 예민한거 아니구나!!??
비합리적인 신념, 이 콘텐츠 덕분에 힘든 일을 극복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우왕 처음이다 선댓! 후감상임다~!
요즘 전 변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의 행동을 보면 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라고 느낄 때가 가끔 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저의 모습을 살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우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덕목들을 되새기며 신뢰가 되고 희망감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집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을 혼자 생각하다가 이런 강의를 들으니 편안해집니다. 모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이 다르고 각각의 성격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저부터 반성하고 닮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뜻밖의 인연으로 구독 좋아요 !
감정에 지배받고 남에게 투사하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보다는 일관성 있게 행동하고 예측 가능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럴수도 있지. 나를 싫어할 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될꺼에요^^*
성숙함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주변에 멋있고 어른스러운 분들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들을 정말 많이 합니다! 아직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수 있겠지 라는 희망감을 품으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성훈 작가님 책 읽고 성숙함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희렌 최님 항상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희렌 최님 처럼 멋있게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ㅎㅎ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님의 마음이 더 훌륭한것 같습니다😊
새벽 야심한 밤, 잠들기전에 본 희렌최 님의 영상 하나로 정성훈 작가님과 ‘비합리적 신념’을 처음 알게 된 ‘K취준생 최’ 입니다. 저는 평소 댓글을 잘 남기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튀를 하는 편인데요 ㅎㅎ 이번에 출연해주신 정성훈 작가님의 좋은 말씀에
이끌려 이렇게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
제가 정성훈 작가님께 배운 것은 이것입니다.
* 내 안에_비합리적 신념이 존재 했다는 것 *
-비합리적 신념은 (개인), (타인), (사회) 총3 가지로 나뉘는데 제게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 타인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 모든 사람은 나에게 친절해야한다. 고 생각하는 것 ) 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타인의 기분을 신경쓰고, 상대방이 보이는 나에 대한 태도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스스로를 자기검열하고 불안해했던 이유를 조금은 찾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모든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호의적이었던 상대방이 차가운 태도를 보이더라도 예전처럼 제 마음을 파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저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_ 상처를 주는 것과 친절하지 않는 것은 다름을,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가면을 쓰고 친절하지 않아도 됨을.
깊은 깨달음 안겨주셔서_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합리적 신념 저도 엄청 심했는데요... "그럴 수도 있지."하고 입밖으로 뱉어내는 연습을 하면서 성격이 정말 많이 변했어요. 저 짧은 말이 뭐라고 제 사고 전체를 밝고 경쾌하게 만들더라구요
신뢰성은 일관성,예측성, 그리고 배려를 기반으로 한다라... 기억해둬야겠네욥
인간관계로 힘든 일들이 많이 찾아와도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덕분에 희망감을 가지고 버티고 성장 할 수 있었나봐요
일관성, 예측성, 따뜻함-신뢰하게됨
희망감/절망감
투사(남탓), 소극적 공격성
네 그럴수도있지요
꿀팁이었습니다
작가님책 꼭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