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연애에서 배운 습관들 원래.. 라는건 없음. 이 습관에 맞춰주지 말아야 함 원래라는게 뭔데? 물어보기 2.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상황들 그게 내가 말한 부분인지 혼자 생각한 부분인지 물어보기. 3. 남자가 원하는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맞춰주지말기. 일주일까지 생각하지않음. 시간을 갖자는게 어떤의미 인지 헤어지자는의미인지 물어보기. 이 말이 나올때는 이미 늦은 입장. 차라리 먼저 헤어지자고말해야 함 그래야 본인의 감정이 중요한지 둘과의 사이가 중요한지 생각하게됨
지금 남자친구가 원래라는말을 자주 썼습니다. 몇번은 들어주다가 한번 꼬집어서 말했어요. "원래 오빠는 그런사람이구나.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서로가 자기의 원래만 고집하면 이전 연애와 똑같이 끝나지 않을까? 나는 사랑은 다른 사람이 만나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해. 나도 나의 원래가 있지만 오빠랑 맞춰가고싶어. 오빠도 나에게 조금 맞춰줄수 있을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문제가 생길때마다 이런 말을 했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정말 많이 바꼈어요. 원래 사랑한다는 말 잘 안하고, 원래 답장 느리고, 원래 개인시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은 하루에도 여러번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바쁠때가 아니면 답장을 잘 해주고, 개인시간을 어느정도 포기하며 저에게 집중해주더라구요. 오빠도 이분 채널 구독하니 말투 보면 대강 나인지 알겠지. 맞춰줘서 고마워 자기 최고♡
원래라면서 자기중심적으로 구는 사람들 많죠 그런남자친구분을 바꾸시다니 사랑은 역시 위대한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저는 전남자친구가 원래~이래 했음 비슷하게 말하며 맞춰가려 노력할텐데 그것보다 한단계 더높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인지라 나만그런게 아니고 다~그래 라며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본인 생각만을 일반화 시키고 제가 이상한것마냥 가스라이팅을 엄청하더라고여..
@@그라써난뉸뉴냔냐 그렇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바꿀수 없을거 같아요. 이기적인 사람을 만나셨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어느 연애든 배울점 1가지는 있는거같아요. 이전에 그런사람을 만났으니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을 금방 구분하실수 있겠죠? 다음 연애땐 갱생불가의 사람들은 잘 구분하셔서 마음 맞는 분과 꽃길 걸으시기 바래요 ^^
여성들이여, 남자를 관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는 남자는 내가 관리하지 않아도 나에게 최선을 다해 잘 할 거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내가 관리할 사람이 아니고 똑똑한 남자는 관리 안해도 멋진 남자일 거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없어요. 한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기 위해 공들여서 내 남자가 되면 그 후에는 그 남자가 나를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보다 10배의 노력을 더 해야 해요. 그러니 여성분들, 남자에게 매달리지 말고 당신 자신을 잘 관리하세요. 이런 말로 시작해서 여성들에게 하는 말들이 있던데 이 영상 보니 생각나네요.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이 여성들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남성이라서 남자들을 더 잘 아시는 듯. 구구절절 모두 맞는 말씀이네요. 모든 걸 자신에게만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연락이 좀 뜸하고 무뚝뚝하고 그런 걸 그 사람 성격이려니 생각했는데 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됐어요. 지금은 안보고 사니 속편해요.
돌쇠는 마님이 고용한 하인임. 돌쇠가 마님에게 잘하고 시중을 잘 드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게 돌쇠의 의무임. 마님은 돌쇠에게 먹을 것과 잘 곳을 제공하며 일을 시킴. 그렇다고 너무 돌쇠를 하대하거나 때리거나 욕을 하면서 부려먹기만 하면 돌쇠는 마님집을 뛰쳐나가 다른 집으로 머슴살이를 하러 갈 수 있음. 그렇게 되면 마님은 또 다른 돌쇠를 고용하기 위해 백방을 붙이고 면접을 보는 등의 시간낭비를 해야함. 그래서 마님은 지금 날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돌쇠를 가능한 오래 데리고 있기 위해 이따금 고기를 배불리 먹이거나 보너스를 주는 등의 포상을 해줌.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도 다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들이 주체가 되어서 거절할땐 거절하세요. 맞춰줘도 남자들 고마운거 모릅니다. 맞춰줄수록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쉬울 것 없는 마냥 그런 상황들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이런 남자 2명 겪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자신의 존재감도 없어지고 초라해지는게 느껴져서 커트시켰더니 한달후에 본인도 마음에 없었다는 등의 개념없고 상스럽고 천박한 내용의 장문자를 문자와 카톡으로 보냈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커트시킨거 후회안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휘둘렸는데 이제는 전부 제가 휘둘러요😂 집착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어차피 둘의 미래는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잘해준다고 저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될 대로 돼라 마음가짐으로 만나네요. 어차피 제가 저답게 살고 있었는데 제가 좋다고 다가온 거니까요.
난 너에게 다 맞춰주지않을거야 난 네 아랫사람도 호구도 아니야 네가 만약 내가 너에게 맞추는걸 계속 강요한다면 난 헤어지잔말 먼저 꺼낼거고 이별의 주도권을 잡을거야 라는걸 확실히 인지시켜줘야함 나도 이거 몰랐을때 전남친이랑 사귀었는데 전남친이 원래 좀 그랬긴한데 사귀고나서 다 맞춰주니 진짜 사람을 호구로 알고 가스라이팅 반복해서 결국 헤어짐 그 이후 앞전에 쓴거 단단히 깨닫게됨
정말 좋아하면 폰 붙잡고 연락 오기만을 기다린다는거 맞네요... 그사람이 연락이 몇시간동안 안되고 서로에게 문제 생길때마다 회피하는거 그게 습관이고 핑계였던거에요.. 본인이 편하려고 하는 행동도 정말 맞아요 그사람도 딱 그랬어요 그거 때문에 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매달리고.... 언제 한번 그런적있어요. 자기는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 편이라 상대가 묻는거에 생각정리가 끝날때까지 답장을 안한다고. 그러니 기다려달라고.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지옥같은데 말이죠. 서로 갈등있는 상황이 생길때마다 그사람은 그랬어요. 그럼에도 저는 존중해줬죠 좋아했으니까. 지금보니 제가 너무 바보같았던 것 같아요 이 영상 보니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사람이 왜그랬는지.. 마음을 정리해야할 이유가 여기 있었어요
❤남자한테 절대 맞춰주면 안되는 것 1. 남자가 전연애에서 배운 습관들 - 아무렇지않게 몇시간 연락안되기, 싸우고 회피 등 - 연애할수록 반복하면서 습관이 생긴 것 - 나는 원래>라고 말하는게 우리를 길들이는 것. 💫남자의 습관 맞춰주지마라! 원래라는게 뭔지 생각해보자.ᐟ.ᐟ 당연하게 남자가 생각하는 것. - 어떤 습관?=>맞춰가고, 서운한 건데 나는 원래 그래라고 남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
이 영상을 헤어지고 나서 봐버렸네요.. 이제는 전이 되버린 남자친구가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했을때 다 이해하고 울면서 받아줬었는데 왜그랬는지.. 마음이 너무 쫄보라 배팅을 못했더라구요.. 항상 모든걸 다 이해해주는 연애를 하고있는데 다음연애부터는 꼭 타협점을 찾으며 현명한 연애를 해보도록 하려구요!
진짜 첫연애라서ㅜ 너무 좋아해서 다 맞춰줬던 거 같애요.. 지금 생각하면 나를 잃어가는 연애였어서 더 아픈 거 같애요.. 전여친이 가능하다고 했던 요소까지 나한테 끼워맞출려고 했던 쓰레기...^^ 전여친이 바람 펴서 본인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가스라이팅하다가 결국 바람 핀 거 들켰어용 ㅎㅎ
뭔가 명료해서 좋네요. 연애는 이미 포기했고 그냥 지금 이상태가 좋은데, 과거의 실패한 경험때문에 이런 종류의 주제에 이끌려 보게되는거 같아요. 제가 20대에도 알았으면 좋았을 조언들이네요. 그땐 참 처신을 잘못했었던것 같아요. 그러지말았으면 좋았을걸 하는것들이 참 많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연애에 유사한 관계들이 노사관계나 그외 여러가지에 응용되는 부분들이 많은것들. 지금은 과거의 연애보다는 잘해가고 있는것 같아요. 나름 만족하며 직장생활 하고 있어서. 명확하게 요구하고 맞춰줄거 맞춰주고 요구할거 요구하고 다른 직장에 있는 업계 친구들에게 칭찬받으며 잘 살고 있답니다. 어려운 관계일수록 거리를 두고 냉정을 찾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오히려 정서적 관계도 더 좋아질수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거 다 겪고 헤어지고 십 년 가까이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최근 정신 좀 차리고 우연히 영상 보고 공감합니다. 연애할 때 정말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자기 멋대로 하라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소중해야 상대방도 진심으로 아끼고 소중하게 대할 수 있는 거 같네요~~
아..이 영상을 미리봤어야 됐네요. 하지말아야 할 것들 다 하고 있었어요ㅜ 그나마 나은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네. 그치만 내가 너무 휩쓸렸던 것에 상처가크고 치유받고 따지고싶은 이 맘은 어쩔수없네요ㅜ 그래서 연락이 한번더오길 바라게되고 내가먼저 연락해야하나 이생각을 해요ㅡㅡ
진짜 소름돋았어요.. 제얘긴 줄 알았습니다. 완벽하게 세개 다 해당 되는 남자를 만났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너무 힘들거든요.. 좀 더 이 영상을 일찍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연애가 내 잘못으로만 끝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정리를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남친이 그러는데..친구랑 술먹고 가족이랑도 하루에 몇시간씩 시간보내면서 정작 저한테는 최소한의 연락도 잘 안하고 소홀한건 이해만 바라길래 서로 맞춰가자 나도 노력하겠다해도 그건 결국 너한테만 맞추는거 아니냐면서 끝은 결국 자기도 노력할테니 이해해달라로 결론이 났어요 항상 약속을해도 자기가 못지키게될 경우와 예외적인상황에 대해서만 말을 꺼내고 결국 맞춰나가기 전과 똑같은 상황을 몇번씩 반복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저한테는 이해만을 바랬던걸 깨달았어요 헤어지기 싫으니까 그당시에만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유신님말 듣고 다음연애는 좀 더 현명하게 할거에요..!
정말 맞는 말씀이신것같아요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남자랑 최근 헤어졌는데 저는 억울해서 그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자꾸 싸움으로 번지고 ... 싸우기 전에 이런 부분을 알았다면 이렇게 이야기했을텐데 아쉽네요 지금 재회하고 싶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또 힘들것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지금 힘들지만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좋겠죠?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아직 마음은 붙잡고싶네요
@@mdkd112 한번씩 울컥울컥 생각나요 하지만 전남친을 생각하는건 뒤를 돌아보고 나아가지 못하는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미래에 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지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뒤를 많이 돌아보고 멈출때도 있지만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고있는것같아요 이렇게 생각이라도 한다면 조금 제 마음이 위안이 되는것같더라구요...
Aㅏ 근데 상담자 스스로가 고 적은 걸로 봐서, 쉽게 만난 관계에서 진중한 관계가 되길 기대하는 건 약간은 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를 소개받을 때 조심스러운 이유가, 서로 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거든요. 즉 상담자가 진중한 관계를 갖고자 하면 진중하게 시작할 수 있는 사람부터 찾으셔야 될 듯요. 예를 들어 데이팅 앱이나 이런 데서는 쉽게야 만날 수야 있겠지만, 다들 결혼 생각한다고들 말이야 하겠지만, 실제 거기서 진중한 만남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쉽게 만나는 걸 기대하는 게 확률상 높은 거죠. 누군들 귀찮고 복잡한 썸을 타면서까지 연애를 하고 싶지 않을 거고, 그냥 서로 좋고 그러면 바로 사귀고 연애하고 싶을 텐데도 굳이 썸을 타며 쉽게 연애로 가지 않는 게, 쉽게 시작하면 그만큼 헤어지는 것도 부담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맞춰주는 거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상대방을 좋아하면 누구나 하는 거고, 다만 연인 사이 지켜야 할 선을 넘는 요구 (연락 두절, 두루뭉술한 이성관계, 잦은 술자리 등등)를 수용하는 걸 맞춰준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상담자가 맞춰준다는 말의 의미를 오해하는 거라고 봅니다. 맞춰준다는 건 이고, 여기서 핵심은 나도 상대방도 원하는 건 같은데 수단과 방법 그리고 조건이 다를때 이걸 상대에게 맞출 때 맞춘다고 하는 거죠. 내가 보기 싫은 데 나가거나 상대방이 바쁘다는데 굳이 나오라고 하는 건 맞춰주는 게 아니라 그냥 어릿광입니다.
흐음 요즘 제 고민이에요! 너무 잘맞고 평소 제가 원했던 성격의 남친을 만났는데 제가 배려심 많은 성격이라 남친에게 많이 맞춰주고 있는데 남친이 저를 편하게 대할까봐 걱정이 돼요 ㅜ 전여친들로부터 잘 만들어진 남친을 제가 망치는 느낌이랄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연애를 잘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
와.. 제 전남친이 나는 원래 초반에만 마음 얻으려고 전화도 자주하고 시간써서 만나지 사귀고 나서는 퇴근 하고는 내시간이 중요해서 쉬어야하고 그때 연락 텀이 늦다고 머라고 하면 자기는 좀 변로라고 하더군요 헤어지길 잘한 것 같아요 초반에는 아침 알찍 전화해서 깨워주고 그랬었는데 속은듯
지금 애인이 고학력 자부심있는 인간이라 똑똑하기도 하고 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인데 내가 한마디도 안지고 따박따박 말대답하니까 신기해하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 말 비꼬면 나도 똑같이 비꼬고 이쁘게 말하면 나도 이쁘게 말함. 첨에 자기는 원래 이렇다고 했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면서 눈 동그랗게뜨고 쳐다봤더니(사실은 눈으로 욕함) 지금은 본인이 정말 잘 맞춰주고 배려해줘요. 본인 일상 평상시처럼 잘 유지하면 지가 알아서 기다리고 시간 맞춤.
지금 겪고있는 내용이랑똑같아요 사연주신 내용도똑같고 유신님이 말해주신거랑 똑같이흘러가요 다만 마지막에 시간갖자고하길래 시간을가지고나서도 잘만날수 없다고 했고 헤어지자고했어요 당장 허전할수있고 구지 다시 만나지않아도된다고 생각한후한행동이라 후회는없어요 반복됨도지치구요 어제 오늘 딱일어난일인데 소름돋을정도로 같아서놀랐네요
오구오구하고 챙겨줘봤자다 처음에 선물 주면 감동이다 고맙다하는데 그 뒤는 고맙단 말도 없더라 그래서 챙겨주기 싫어졌고 나도 챙김을 받고 싶은데 말 이쁘게 해주고 잘 챙겨주는 남잘 만나야 돼 그리고 시간 갖자 했을 때 헤어지자할까 불안하고 그랬는데 헤어지잔 말은 안 나왔지만 시간 지나서 결국 헤어짐ㅋ
전 10년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연애초반때 '원래 전화통화 안 좋아해~ 그래서 전화 잘 안 하니까 이해해줘, 원래 바쁘면 문자 답장도 느려 자기 뿐만 아니라 친구한테도 그러니까 이해해줘'라고 하니 남자친구가 서운해했지만 거기에 대해 뭐라하진 않았지만 맞춰줬어요~ 근데 년차가 지날수록 저도 바뀌게 되더라구요, 매일매일 전화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전화하고 만날 때 '나 도착했어~ 어디야?' 전화하고 문자(카톡)도 바쁘더라도 핸폰 볼 때마다 문자 와있으면 바로바로 답장하고 정도의 변화는 생겼어요ㅎㅎ 그냥 몇년이 되도록 한결같이 옆에 있으니까 저도 모르게 행동이 변화하게 되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케바케 사바사 인 것 같습니당😌
이렇게 보면 나는 내고집이 확고하구나를 느껴요 남자친하고 좀 다투게 됬는데 좀 내 생각을 못하게 되는 말을 좀 하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렇게 말하면 내말도 못하고 쌓여 터져 대화를 하자는게 아니라 일방적이잖아" 이렇게 말했던게 생각 나네요 그제서야 제대로된 사과도 받고 휘둘리지 않아요 그렇게 보면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못하면 크게 터지니까 다음부터는 대화로 하자고 했죠 그렇게 말하지 말고 (답답한게 쌓이니까 크게 뭐라고 했지만요😅) 일단 그거 같아요 내생각을 의심하게 될때 뭔가 달라지려고 할때 잠시 생각해보면 이사람이 나를 좀 바꾸려고 하는구나를 알수가 있더라고요 연애를해도 새로운걸 주입하려고 하면 그때좀 의심하면서 생각해보는걸 추천해요 예) 죄의식 주입한다, 본인 위주로 하는건가, 다시보니 내가 맞춰주고만 있지 않나, 저는 오히려 요구 합니다. 왜냐면 나도 맞춰줬으니까 그게 안된다면 오히려 마음 정리 되서 편해지더라고요 저만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일단 저는 어찌하다보니 이 불같은 성격 때문에 하려다가 차단된 상황이라 ㅎㅎ.. 죽을 죄 아니면 당당하게 서로 이야기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눈치보는 연애는 스스로가 지쳐요
돌쇠는 마님이 고용한 하인임. 돌쇠가 마님에게 잘하고 시중을 잘 드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게 돌쇠의 의무임. 마님은 돌쇠에게 먹을 것과 잘 곳을 제공하며 일을 시킴. 그렇다고 너무 돌쇠를 하대하거나 때리거나 욕을 하면서 부려먹기만 하면 돌쇠는 마님집을 뛰쳐나가 다른 집으로 머슴살이를 하러 갈 수 있음. 그렇게 되면 마님은 또 다른 돌쇠를 고용하기 위해 백방을 붙이고 면접을 보는 등의 시간낭비를 해야함. 그래서 마님은 지금 날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돌쇠를 가능한 오래 데리고 있기 위해 이따금 고기를 배불리 먹이거나 보너스를 주는 등의 포상을 해줌.
진짜 원래~ 라는 말좀 작작했으면 좋겠다. 요구사항이 있으면 요청하고 맞춰가려고 해야하는데 “원래” 자긴 그렇다, “원래” 이래야 하고 이런 것이다~ 본인은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거라며 자빠지던데, 사실 가스라이팅으로 지가 원하는 사람으로 상대를 욕심껏 바꾸려는 사람인거지. 본인은 자세하나 낮추질 않고 꼿꼿하데 서서말이다. 그런 게 고집이라는 건데 고집 세다고 하면 줏대있다고 알아듣고선 또 본인이 원래 그렇댄다 하 사람 미쳐버려
사랑한다는 이유로 싸가지 없이 대하는것들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음.
정답 : 이런영상 찾아보게 만드는 남자 안만나면됨
1. 전 연애에서 배운 습관들
원래.. 라는건 없음. 이 습관에 맞춰주지 말아야 함
원래라는게 뭔데? 물어보기
2.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상황들
그게 내가 말한 부분인지 혼자 생각한 부분인지 물어보기.
3. 남자가 원하는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맞춰주지말기. 일주일까지 생각하지않음.
시간을 갖자는게 어떤의미 인지 헤어지자는의미인지 물어보기.
이 말이 나올때는 이미 늦은 입장.
차라리 먼저 헤어지자고말해야 함
그래야 본인의 감정이 중요한지 둘과의 사이가 중요한지 생각하게됨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3번은 지금 남친이 딱 이거네요.. 일주일 생각할일이 전혀 아닌데 이리 질질 끄는걸보니 헤어질 생각인가 봅니다.
요약정리 감사!!
2번 05:08
저는생각할시간을갖자 말에 헤어지자고했어요
지금 남자친구가 원래라는말을 자주 썼습니다. 몇번은 들어주다가 한번 꼬집어서 말했어요. "원래 오빠는 그런사람이구나.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서로가 자기의 원래만 고집하면 이전 연애와 똑같이 끝나지 않을까? 나는 사랑은 다른 사람이 만나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해. 나도 나의 원래가 있지만 오빠랑 맞춰가고싶어. 오빠도 나에게 조금 맞춰줄수 있을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문제가 생길때마다 이런 말을 했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정말 많이 바꼈어요. 원래 사랑한다는 말 잘 안하고, 원래 답장 느리고, 원래 개인시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은 하루에도 여러번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바쁠때가 아니면 답장을 잘 해주고, 개인시간을 어느정도 포기하며 저에게 집중해주더라구요. 오빠도 이분 채널 구독하니 말투 보면 대강 나인지 알겠지. 맞춰줘서 고마워 자기 최고♡
원래라면서 자기중심적으로 구는 사람들 많죠 그런남자친구분을 바꾸시다니 사랑은 역시 위대한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저는 전남자친구가 원래~이래 했음 비슷하게 말하며 맞춰가려 노력할텐데 그것보다 한단계 더높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인지라 나만그런게 아니고 다~그래 라며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본인 생각만을 일반화 시키고 제가 이상한것마냥 가스라이팅을 엄청하더라고여..
@@그라써난뉸뉴냔냐 그렇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바꿀수 없을거 같아요. 이기적인 사람을 만나셨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어느 연애든 배울점 1가지는 있는거같아요. 이전에 그런사람을 만났으니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을 금방 구분하실수 있겠죠? 다음 연애땐 갱생불가의 사람들은 잘 구분하셔서 마음 맞는 분과 꽃길 걸으시기 바래요 ^^
@@그라써난뉸뉴냔냐 나르시시스트같아요
나르시스트가 맞을것 같네요. 사람 피말리게 본인중심적. 이기적. 가스라이팅
현명한 분👍
여성들이여, 남자를 관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는 남자는 내가 관리하지 않아도 나에게 최선을 다해 잘 할 거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내가 관리할 사람이 아니고 똑똑한 남자는 관리 안해도 멋진 남자일 거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없어요.
한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기 위해 공들여서 내 남자가 되면 그 후에는 그 남자가 나를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보다 10배의 노력을 더 해야 해요.
그러니 여성분들, 남자에게 매달리지 말고 당신 자신을 잘 관리하세요.
이런 말로 시작해서 여성들에게 하는 말들이 있던데 이 영상 보니 생각나네요.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이 여성들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남성이라서 남자들을 더 잘 아시는 듯. 구구절절 모두 맞는 말씀이네요.
모든 걸 자신에게만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연락이 좀 뜸하고 무뚝뚝하고 그런 걸 그 사람 성격이려니 생각했는데 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됐어요. 지금은 안보고 사니 속편해요.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효 이거 왜 이제봄 명언 그자체
돌쇠는 마님이 고용한 하인임. 돌쇠가 마님에게 잘하고 시중을 잘 드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게 돌쇠의 의무임. 마님은 돌쇠에게 먹을 것과 잘 곳을 제공하며 일을 시킴. 그렇다고 너무 돌쇠를 하대하거나 때리거나 욕을 하면서 부려먹기만 하면 돌쇠는 마님집을 뛰쳐나가 다른 집으로 머슴살이를 하러 갈 수 있음. 그렇게 되면 마님은 또 다른 돌쇠를 고용하기 위해 백방을 붙이고 면접을 보는 등의 시간낭비를 해야함. 그래서 마님은 지금 날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돌쇠를 가능한 오래 데리고 있기 위해 이따금 고기를 배불리 먹이거나 보너스를 주는 등의 포상을 해줌.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도 다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들이 주체가 되어서 거절할땐 거절하세요. 맞춰줘도 남자들 고마운거 모릅니다. 맞춰줄수록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쉬울 것 없는 마냥 그런 상황들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이런 남자 2명 겪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자신의 존재감도 없어지고 초라해지는게 느껴져서 커트시켰더니 한달후에 본인도 마음에 없었다는 등의 개념없고 상스럽고 천박한 내용의 장문자를 문자와 카톡으로 보냈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커트시킨거 후회안했습니다.
좋은 남자 많아요
아닌건 그냥 먼저 버리세요
어렸을 때는 휘둘렸는데 이제는 전부 제가 휘둘러요😂 집착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어차피 둘의 미래는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잘해준다고 저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될 대로 돼라 마음가짐으로 만나네요. 어차피 제가 저답게 살고 있었는데 제가 좋다고 다가온 거니까요.
이거정답
옳은말씀!
맨마지막 말이 띵언이네요
멋있다. 오늘 헤어졌는데 도움이 되네요
원래 라는 말은 생각 없이 듣고 있으면 그럴듯하고 맞는 말 같거든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은근한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정신 빠짝 차리고 대화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원래'이딴거 없고 자기성향 다 깨부수고 여자한테 맞춰준다
초장에 유신님처럼 딱 잡아놨는데도 지 성향대로 하는건 노력하고 싶을만큼 여자를 좋아하진 않는다는거
ㅁㅈ 성향을 인정해줄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음
너무좋아서 억지로 맞춰주는 자슥은 후반에는 본색을 드러낸다 맞춰준다고 좋은게. 아니다
초장에 맞춰주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초장부터 안맞추면 그냥 내다버리는게 답
전남자친구가 나는 원래 연락을 이렇게해 나는 원래 이래 라고 하길래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고 최대한 노력해달라 얘기했으나 변하지 않아 헤어지자고 했어요
이 유튜버 똑똑하다.. 시간 갖자는 쓰렉놈한테 배팅으로 이별 고하라는 건 사실 그런 놈이랑은 그냥 헤어져~라는 와닿지 않은 말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해 주네
난 너에게 다 맞춰주지않을거야 난 네 아랫사람도 호구도 아니야 네가 만약 내가 너에게 맞추는걸 계속 강요한다면 난 헤어지잔말 먼저 꺼낼거고 이별의 주도권을 잡을거야 라는걸 확실히 인지시켜줘야함 나도 이거 몰랐을때 전남친이랑 사귀었는데 전남친이 원래 좀 그랬긴한데 사귀고나서 다 맞춰주니 진짜 사람을 호구로 알고 가스라이팅 반복해서 결국 헤어짐 그 이후 앞전에 쓴거 단단히 깨닫게됨
집착플러스 나혼자 데이트할때 코스 정하는거 연락텀 일끝나고 뭐할때빼고 답느린거 내가 전화하자 하기전까지 전화 안하는거 이걸 습관적으로 하는남자는 헤어지세요 반복되면 내가 지칩니다
난 초반에 그딴 습관들이 보이면 가만히 지켜봄..
맞추는듯, 안맞춰주는듯, 그럼 내눈치 슬슬보면서 그딴짓들을 멈춤..
그리고 난 손절함. 남자 미침.
감히 날 다루려고해? 이마인드가 있어서리..
유신님 여자편이어서 짱좋💛
저도 이랬는데 눈치보는건 그때 뿐이고 말안하면 몰라요 말하지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건 폭력이에요 ㅋㅋ 원하는건 말이 안통해도 말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정말 좋아하면 폰 붙잡고 연락 오기만을 기다린다는거 맞네요...
그사람이 연락이 몇시간동안 안되고 서로에게 문제 생길때마다 회피하는거 그게 습관이고 핑계였던거에요.. 본인이 편하려고 하는 행동도 정말 맞아요 그사람도 딱 그랬어요 그거 때문에 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매달리고....
언제 한번 그런적있어요. 자기는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 편이라 상대가 묻는거에 생각정리가 끝날때까지 답장을 안한다고. 그러니 기다려달라고.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정말 지옥같은데 말이죠. 서로 갈등있는 상황이 생길때마다 그사람은 그랬어요. 그럼에도 저는 존중해줬죠 좋아했으니까. 지금보니 제가 너무 바보같았던 것 같아요
이 영상 보니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사람이 왜그랬는지.. 마음을 정리해야할 이유가 여기 있었어요
와.. 소름...2번 생각도못했어요...회피성. 프레임 ...찢었다 몇번돌려봅니다
조용히해야돼서 음소거로 보고있는데..진짜 잘생겼다..눈이너무빤짝거려요..
제 친구가 연애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는 원래 술 자리에서 그 자리와 사람들에게 집중을 해서 폰을 잘 못본다 그래서 연락은 늦게 될수도 있다 이랬다고 했대요 친구는 마냥 기다리는 입장이더라구요 친구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저도 원래라는건 없다 생각해요
❤남자한테 절대 맞춰주면 안되는 것
1. 남자가 전연애에서 배운 습관들
- 아무렇지않게 몇시간 연락안되기, 싸우고 회피 등
- 연애할수록 반복하면서 습관이 생긴 것
- 나는 원래>라고 말하는게 우리를 길들이는 것.
💫남자의 습관 맞춰주지마라! 원래라는게 뭔지 생각해보자.ᐟ.ᐟ
당연하게 남자가 생각하는 것.
- 어떤 습관?=>맞춰가고, 서운한 건데 나는 원래 그래라고 남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
사랑은 희생이 아니라고 유신이 한테 열공 햇는데. 다 아는 사실이고... 그래도 하는건 왜일까요.... 유신동생은 알아?? 열공 😁👈 새해복 마니받어.... 🌰🥜
그래서 연애를 많이 해봐야 하는 거 같아요. 연애를 많이 해본다는건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없다는걸 알게되거든요ㅎ 많은 연애경험을 통해 내성을 키워보면 어떨까요!
4:15 상대의 안좋은 습관을 그냥 넘어가지 말아라(원래라는건 뭔데?),5:50 무조건 배려하고 해명하면 늘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됨
와아~~~ 그색 희가 그랬는데..나원래그러니까 그런갑다하라고..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고 헤어짐..맘은 아프지안 쓰레기 버린거 이제라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아야지..유신님 진심감사요(꾸벅)
여자인 사람은 절대 생각지못하는
남자를 알게해주고 현명한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심❤
이 영상을 헤어지고 나서 봐버렸네요.. 이제는 전이 되버린 남자친구가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했을때 다 이해하고 울면서 받아줬었는데 왜그랬는지.. 마음이 너무 쫄보라 배팅을 못했더라구요.. 항상 모든걸 다 이해해주는 연애를 하고있는데 다음연애부터는 꼭 타협점을 찾으며 현명한 연애를 해보도록 하려구요!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ㅜㅜ 더는 맞쳐주기싫어서요 너무나 당연한듯이 생각한다는거에 질렸어요ㅜ 그리고 전부 다
처음으로 차단해봤어요 다 지우고요ㅜㅜ
이 채널 진짜 외삼촌이 조카 걱정해주는 듯
진심이 느껴져서 좋은 채널인 것 같아요 ^^
아니 이렇게 잘생긴사람이 어떻게 연애도 잘알아? 반칙아닌가요...
진짜 첫연애라서ㅜ 너무 좋아해서 다 맞춰줬던 거 같애요.. 지금 생각하면 나를 잃어가는 연애였어서 더 아픈 거 같애요..
전여친이 가능하다고 했던 요소까지 나한테 끼워맞출려고 했던 쓰레기...^^
전여친이 바람 펴서 본인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가스라이팅하다가 결국 바람 핀 거 들켰어용 ㅎㅎ
저도에요 ㅋㅋㅋㅋ 만났던 여자중 3명이 바람났다고 자기는 이성문제 혐오한다면서 결국 여자랑 노는 거 걸려서 헤어졌어요
의심과 집착은 바람 맞아서가 아니라
지가 뒤에서 그러고 있기 때문^^
뭔가 명료해서 좋네요. 연애는 이미 포기했고 그냥 지금 이상태가 좋은데, 과거의 실패한 경험때문에 이런 종류의 주제에 이끌려 보게되는거 같아요. 제가 20대에도 알았으면 좋았을 조언들이네요. 그땐 참 처신을 잘못했었던것 같아요. 그러지말았으면 좋았을걸 하는것들이 참 많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연애에 유사한 관계들이 노사관계나 그외 여러가지에 응용되는 부분들이 많은것들. 지금은 과거의 연애보다는 잘해가고 있는것 같아요. 나름 만족하며 직장생활 하고 있어서. 명확하게 요구하고 맞춰줄거 맞춰주고 요구할거 요구하고 다른 직장에 있는 업계 친구들에게 칭찬받으며 잘 살고 있답니다. 어려운 관계일수록 거리를 두고 냉정을 찾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오히려 정서적 관계도 더 좋아질수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거 다 겪고 헤어지고 십 년 가까이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최근 정신 좀 차리고 우연히 영상 보고 공감합니다. 연애할 때 정말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자기 멋대로 하라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소중해야 상대방도 진심으로 아끼고 소중하게 대할 수 있는 거 같네요~~
너무 이해해주고 배려하면 가스라이팅 처럼 자기뜻대로 안따라 주면 갑자기 화를 내고 절 함부로대할때가 있더라구요 이럴땐 바로 빠이~
이야...정확하게 집으셨네요 3가지를 한 남자통해 겪었는데😂 덕분에 정신차리고 스스로를 아낄수있는 계기가되었지만요ㅎㅎ 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해요~!
남자 기준으로 맞춰주며 연예하지를 말아
피곤하고 사랑받을 수 없다
유신님께서 여성 입장에서 너무 잘 짚어주셨지만.. 첫번째 예시의 말을 그대로 하면 그런 남자들은 백퍼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고 말하거나 답답하다는 듯이 반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ㅎㅎ
유신님 이날 아이돌뺨치시네....
넌 예쁘고 착하고 내얘기잘들어주고 나랑 잘맞는거같다 이건 여자가 남자한테 맞춰주는거. 자존감낮으면 자꾸 상대에게 맞춰주게됨.
전여친과 오래만나면서 배운 습관들을 저에게 들이밀고 저는 맞춰주기싫어서 타협하는 과정에 남자쪽에서 습관을 버릴 생각이 없다면 그냥 헤어져도되는건가요??
빨리 헤어지시는게 상처 덜받았아요
남자 맞춰주지마세요
싸우다가 원래라는 말을 꺼내더라구여 ..?
그래서 제가 원래라는건 없다고했더니
바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안맞는다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전남친이네요
저도 그런부분은 맞춰줄생각없거든요 ㅎㅎ
잘생겨서 눈이 편안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 없으면 길게 갈 필요 없음
아..이 영상을 미리봤어야 됐네요.
하지말아야 할 것들 다 하고 있었어요ㅜ
그나마 나은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네.
그치만 내가 너무 휩쓸렸던 것에
상처가크고 치유받고 따지고싶은 이 맘은
어쩔수없네요ㅜ
그래서 연락이 한번더오길 바라게되고
내가먼저 연락해야하나 이생각을 해요ㅡㅡ
나르시시즘 강한 남자 특징이예요. 지금은 아쉬운 생각 드실지 몰라도 헤어지신 게 큰 행운일 거예요. 꼭 평범하고 좋은 분 만나세요~
진짜 소름돋았어요.. 제얘긴 줄 알았습니다. 완벽하게 세개 다 해당 되는 남자를 만났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너무 힘들거든요.. 좀 더 이 영상을 일찍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연애가 내 잘못으로만 끝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정리를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디테일 지존~!!! 남자의 전 연애스타일 맞춰주지말라^^
지금 남친이 그러는데..친구랑 술먹고 가족이랑도 하루에 몇시간씩 시간보내면서 정작 저한테는 최소한의 연락도 잘 안하고 소홀한건 이해만 바라길래 서로 맞춰가자 나도 노력하겠다해도 그건 결국 너한테만 맞추는거 아니냐면서 끝은 결국 자기도 노력할테니 이해해달라로 결론이 났어요 항상 약속을해도 자기가 못지키게될 경우와 예외적인상황에 대해서만 말을 꺼내고 결국 맞춰나가기 전과 똑같은 상황을 몇번씩 반복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저한테는 이해만을 바랬던걸 깨달았어요 헤어지기 싫으니까 그당시에만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유신님말 듣고 다음연애는 좀 더 현명하게 할거에요..!
지금도 만나고 계신가요?
정말 맞는 말씀이신것같아요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남자랑 최근 헤어졌는데 저는 억울해서 그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자꾸 싸움으로 번지고 ... 싸우기 전에 이런 부분을 알았다면 이렇게 이야기했을텐데 아쉽네요 지금 재회하고 싶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또 힘들것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지금 힘들지만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좋겠죠?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아직 마음은 붙잡고싶네요
나르시시스트 특징이예요
잘 헤어지셨고 다시는 그런 식의 남자는 멀리 하세요. 위험해요.
저도 그런남자랑 헤어졌습니다.. 마음은 너무 힘들지만 이성적으로는 아닌거 알기에 지금 힘든걸 잘 이겨내려 노력하고있네요...
@pro 진짜 하루하루 힘드시겠지만 꼭 버텨내세요!!!
@@캐모마일맛있어 감사합니다...!! 캐모마일님은 어떻게 되셨나요..??
@@mdkd112 한번씩 울컥울컥 생각나요 하지만 전남친을 생각하는건 뒤를 돌아보고 나아가지 못하는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미래에 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지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뒤를 많이 돌아보고 멈출때도 있지만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고있는것같아요 이렇게 생각이라도 한다면 조금 제 마음이 위안이 되는것같더라구요...
아니... 더 잘생겨지셨네...
내가 사랑하는 남자라면 어느정도 맞쳐줄수있는 선안에서는 맞쳐주려고 노력을 하겠쪄 근데 너무 지나친 상황이 왔다면은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할꺼 갔네용^^
콧대가 높아지셨어요!!! 더 남자답고 잘 어울리세요!!!
Aㅏ
근데 상담자 스스로가 고 적은 걸로 봐서, 쉽게 만난 관계에서 진중한 관계가 되길 기대하는 건 약간은 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를 소개받을 때 조심스러운 이유가, 서로 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거든요. 즉 상담자가 진중한 관계를 갖고자 하면 진중하게 시작할 수 있는 사람부터 찾으셔야 될 듯요. 예를 들어 데이팅 앱이나 이런 데서는 쉽게야 만날 수야 있겠지만, 다들 결혼 생각한다고들 말이야 하겠지만, 실제 거기서 진중한 만남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쉽게 만나는 걸 기대하는 게 확률상 높은 거죠.
누군들 귀찮고 복잡한 썸을 타면서까지 연애를 하고 싶지 않을 거고, 그냥 서로 좋고 그러면 바로 사귀고 연애하고 싶을 텐데도 굳이 썸을 타며 쉽게 연애로 가지 않는 게, 쉽게 시작하면 그만큼 헤어지는 것도 부담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맞춰주는 거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상대방을 좋아하면 누구나 하는 거고, 다만 연인 사이 지켜야 할 선을 넘는 요구 (연락 두절, 두루뭉술한 이성관계, 잦은 술자리 등등)를 수용하는 걸 맞춰준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상담자가 맞춰준다는 말의 의미를 오해하는 거라고 봅니다. 맞춰준다는 건 이고, 여기서 핵심은 나도 상대방도 원하는 건 같은데 수단과 방법 그리고 조건이 다를때 이걸 상대에게 맞출 때 맞춘다고 하는 거죠.
내가 보기 싫은 데 나가거나 상대방이 바쁘다는데 굳이 나오라고 하는 건 맞춰주는 게 아니라 그냥 어릿광입니다.
꼬실때는 웃고 달달구리하게 예쁘다
고해요 작업이야
흐음 요즘 제 고민이에요! 너무 잘맞고 평소 제가 원했던 성격의 남친을 만났는데 제가 배려심 많은 성격이라 남친에게 많이 맞춰주고 있는데 남친이 저를 편하게 대할까봐 걱정이 돼요 ㅜ
전여친들로부터 잘 만들어진 남친을 제가 망치는 느낌이랄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연애를 잘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
5:49 이거 지이인짜 맞아요👍 제가 남자친구랑 이렇게 말해서 남자친구 마인드가 달라졌어요 ㅎㅎ
와.. 제 전남친이 나는 원래 초반에만 마음 얻으려고 전화도 자주하고 시간써서 만나지
사귀고 나서는 퇴근 하고는 내시간이 중요해서
쉬어야하고 그때 연락 텀이 늦다고 머라고 하면
자기는 좀 변로라고 하더군요 헤어지길 잘한 것 같아요 초반에는 아침 알찍 전화해서 깨워주고 그랬었는데 속은듯
지금 애인이 고학력 자부심있는 인간이라 똑똑하기도 하고
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인데
내가 한마디도 안지고
따박따박 말대답하니까
신기해하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
말 비꼬면 나도 똑같이 비꼬고
이쁘게 말하면 나도 이쁘게 말함.
첨에 자기는 원래 이렇다고 했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면서
눈 동그랗게뜨고 쳐다봤더니(사실은 눈으로 욕함)
지금은 본인이 정말 잘 맞춰주고
배려해줘요.
본인 일상 평상시처럼 잘 유지하면 지가 알아서 기다리고 시간 맞춤.
엇 이남자 몬데 이런 성숙한 통찰력을 가지고 잘생기기까지 한거지...? 모지...?
자기 기준으로 맞추주길 바래는것같아요 넘당연하듯이 하는듯 해요. 편안하게 자기위주로 야기하는듯해요 영상본후로 맘이바뀌는것같아요 문제해결책 찾아보려구요😊
아....내가 이걸 왜 이제봤지 ㅠㅜ 이미 늦었네... 상처받을거 다 받고..ㅋㅋㅋㅋ
방법을 알았으니 우리 다음 연애는 상처받지 않고 해요!
저두요,,^^ 최근 헤어졌는데 헤어지길 잘해ㅛ네요 자칫 가스라이팅 당할뻔요
알고 있는것들인데. 막상 연애하다보면 잘 안되였죠… 😅😅😅.
다시 설명들어보니 확실히 정리가 되네요👍🏻
연애를 할 때 마다 휘둘리고 을이 되고 맞춰주고
그랬는데 유신님 영상 보고 참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이거 저장해 놓고 반복적으로 보고 고치도록 할게요 유신님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깨닫게 됩니다💙
1. 원래와 습관
2. 5:33 해명이 아니라 추측과 사실을 구분시켜주기
3. 7:32 시간을 가질때 하루를 초과하면 절대 맞춰주지 말것
맞춰주다가 결혼햇는데여 12년째 아직도 맞추고잇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정확해요. 진심.
오늘 유신님 왜케 예뻐요 ?
정말 공감합니다. 팩트입니다.
지금 겪고있는 내용이랑똑같아요
사연주신 내용도똑같고 유신님이 말해주신거랑 똑같이흘러가요
다만 마지막에 시간갖자고하길래 시간을가지고나서도
잘만날수 없다고 했고 헤어지자고했어요
당장 허전할수있고 구지 다시 만나지않아도된다고
생각한후한행동이라 후회는없어요 반복됨도지치구요
어제 오늘 딱일어난일인데 소름돋을정도로 같아서놀랐네요
너무 잘생겨서, 연예인 같아요 ❤
오구오구하고 챙겨줘봤자다 처음에 선물 주면 감동이다 고맙다하는데 그 뒤는 고맙단 말도 없더라 그래서 챙겨주기 싫어졌고 나도 챙김을 받고 싶은데 말 이쁘게 해주고 잘 챙겨주는 남잘 만나야 돼 그리고 시간 갖자 했을 때 헤어지자할까 불안하고 그랬는데 헤어지잔 말은 안 나왔지만 시간 지나서 결국 헤어짐ㅋ
전 10년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연애초반때 '원래 전화통화 안 좋아해~ 그래서 전화 잘 안 하니까 이해해줘, 원래 바쁘면 문자 답장도 느려 자기 뿐만 아니라 친구한테도 그러니까 이해해줘'라고 하니 남자친구가 서운해했지만 거기에 대해 뭐라하진 않았지만 맞춰줬어요~ 근데 년차가 지날수록 저도 바뀌게 되더라구요, 매일매일 전화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전화하고 만날 때 '나 도착했어~ 어디야?' 전화하고 문자(카톡)도 바쁘더라도 핸폰 볼 때마다 문자 와있으면 바로바로 답장하고 정도의 변화는 생겼어요ㅎㅎ 그냥 몇년이 되도록 한결같이 옆에 있으니까 저도 모르게 행동이 변화하게 되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케바케 사바사 인 것 같습니당😌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야지 그 생각들이 틀렸고, 팩트보다는 혼자 판단한거같다는 말을 할수 있을거같은데 아닌가
물어봐도 답없느니 혼자 판단하는 거
정확한의사전달 배팅 팩트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듣고 제가 많이 배우고갑니다 제가
그동안 무조건 잘하고 잠맞쳐주고 하면 된다고.생각했는데 그게 전부 가 아니였네요ㅜ
명언이 들어있네요^^
이영상 계속계속 볼께요! 감사합니다
유신님 흑발 덮머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근데 말씀하시는건 진심 언니같아욧.완전 족집게임🥰🥰🥰
아아앜 지금 알게된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ㅠ ㅜ
지금이라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좋아요만 누르다가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정신적 언니 유신님👍♥️
일찍 볼걸 진짜.......
헐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분명 더 노력하고 더 희생했는데 , 내가 더 잘못한 사람이 되고 내가 질린 사람이 돼서 이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내로남불 오졌던 새끼 였네요 ^^
구구절절 옳은 말..
명언제조기네요~~ 남자도 여자도 귀한집의 자식이기 때문에 서로 지켜야 될 선을 넘기면 하루안에 해결해야죠~
근데 이날 외모 무슨일이죠? 넋놓고 얼굴만 보이네요 ㄷㄷㄷ
만화책에서 막튀어나온 듯한 외모를 가지셨네요^^
반대도 마찬가지 여자한테 전부 맞춰줄 필요 없음
그건 맞긴한데 굳이 이야기 해야함?
😮그래서 그랬구나~ 연애도 똑똑하게! 그걸 못 했네요!!!
이렇게 보면 나는 내고집이 확고하구나를 느껴요 남자친하고 좀 다투게 됬는데 좀 내 생각을 못하게 되는 말을 좀 하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렇게 말하면 내말도 못하고 쌓여 터져 대화를 하자는게 아니라 일방적이잖아" 이렇게 말했던게 생각 나네요 그제서야 제대로된 사과도 받고 휘둘리지 않아요 그렇게 보면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못하면 크게 터지니까 다음부터는 대화로 하자고 했죠 그렇게 말하지 말고 (답답한게 쌓이니까 크게 뭐라고 했지만요😅) 일단 그거 같아요 내생각을 의심하게 될때 뭔가 달라지려고 할때 잠시 생각해보면
이사람이 나를 좀 바꾸려고 하는구나를 알수가 있더라고요 연애를해도 새로운걸 주입하려고 하면 그때좀 의심하면서 생각해보는걸 추천해요
예) 죄의식 주입한다, 본인 위주로 하는건가, 다시보니 내가 맞춰주고만 있지 않나,
저는 오히려 요구 합니다. 왜냐면 나도 맞춰줬으니까 그게 안된다면 오히려 마음 정리 되서 편해지더라고요 저만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일단 저는 어찌하다보니 이 불같은 성격 때문에 하려다가 차단된 상황이라 ㅎㅎ.. 죽을 죄 아니면 당당하게 서로 이야기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눈치보는 연애는 스스로가 지쳐요
근데 연애를 떠나,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조차 "난 원래 그래"라며 자신의 무례한 언행을 합리화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잘생기셔서 끝까지 보고있고요 또 말씀이 논리적이시고 어휘력이 좋으셔서 듣기 좋네요
잃어봐야 해. 헤어지고서 생각해. 그게 아니고선 아닌데.
공감되는부분이많네요 저또한맞춰줄려고 노력했는데 저는저대로연애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이걸 헤어지고 봤네...
우와 ~ 진짜 찐이다 답답했던 마음이 싹 씻겨내려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돌쇠는 마님이 고용한 하인임. 돌쇠가 마님에게 잘하고 시중을 잘 드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게 돌쇠의 의무임. 마님은 돌쇠에게 먹을 것과 잘 곳을 제공하며 일을 시킴. 그렇다고 너무 돌쇠를 하대하거나 때리거나 욕을 하면서 부려먹기만 하면 돌쇠는 마님집을 뛰쳐나가 다른 집으로 머슴살이를 하러 갈 수 있음. 그렇게 되면 마님은 또 다른 돌쇠를 고용하기 위해 백방을 붙이고 면접을 보는 등의 시간낭비를 해야함. 그래서 마님은 지금 날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돌쇠를 가능한 오래 데리고 있기 위해 이따금 고기를 배불리 먹이거나 보너스를 주는 등의 포상을 해줌.
이분 목소리가 꿀이네여 내용은 안들리고 목고리가 너무조음
이건 여자든 남자든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연애에서 다 해당되는 문제 같아요 특히 2번이요... 한국말보다 딱 붙는 영어 단어 중에 하나가 assuming이라고 생각하는데 연애에서 이거 보다 위험한게 없는 것 같아요.
5:36 미쳤다 ㅋㅋㅋ 아 이거 다음에는 꼭 이렇게 말할 거야..
넘넘 말씀감사감사하합니다
실화탐사대 보다 흘러들어왔는데
난여자 인데 …유신님이 말하는 남자유형이 딱 내 연애스타일이고 내성격이지?.. 난 상남자인가 ?ㄷㄷ
존잘 ㅋㅋ 더잘생겨지셨네
다~좋아요
도움많이 될듯요
고맙습니다
다만!
말을 조금 만 천처히 해주시면
더욱 잘 경청할수있을거같아욤^^🙏
진짜 원래~ 라는 말좀 작작했으면 좋겠다. 요구사항이 있으면 요청하고 맞춰가려고 해야하는데 “원래” 자긴 그렇다, “원래” 이래야 하고 이런 것이다~
본인은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거라며 자빠지던데, 사실 가스라이팅으로 지가 원하는 사람으로 상대를 욕심껏 바꾸려는 사람인거지. 본인은 자세하나 낮추질 않고 꼿꼿하데 서서말이다.
그런 게 고집이라는 건데 고집 세다고 하면 줏대있다고 알아듣고선 또 본인이 원래 그렇댄다 하 사람 미쳐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