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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맞을 각오하고 나왔습니다, 한국 의료가 가진 진짜 문제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박정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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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пр 2024
  • 돌 맞을 각오하고 나왔습니다, 한국 의료가 가진 진짜 문제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박정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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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로서 솔직히 고백합니다, 한국 의료가 가진 진짜 문제
    의대 증원, 수가 인상 답이 아니다, 한국 의료가 가진 '진짜 문제'

Комментарии • 526

  • @lucky_tv
    @lucky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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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nghankim
      @chonghan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 @user-bp4kt7ow2y
      @user-bp4kt7ow2y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방의사공무원 할실분 없어요. 층약계층에 의사 필요해요.

  • @user-wh2oe1rh3x
    @user-wh2oe1rh3x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의사수가 늘어나면 의료비가 늘어나고 결구 의료보험료도 올라 갑니다 이게 진실입니다,,,의사들은 더 좋은 검사 더 좋은 치료를 더 자주 하도록 권할수 있는 능력이 즉 의료수요 견인의능력이 있과 환자들이 내 몸이 제일 소중하니까 어지간하면 최고로 좋은 검사랑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의료 수요에 있어서 질에 대한 욕구가 무한입니다,,,,이 두가지 이유로 의사수 증가는 곧 의료보험료 증가로 이어지고,,,그게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면 민영화로 가는 겁니다

  • @misterydarin
    @misterydarin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의료는 공공재가 아니라 가치재...복지부 차관은 대체 뭐하는 짓이며 김윤 교수는 왜 혹세무민 한 것인가? 왜 책임을 지지 않는가? 자신만의 선한 관념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용인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 @ziramaster
      @ziramaster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윤 교수와 정희원 교수는 맥락이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편집자는 문해력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할것 같네요.

    • @aloning_
      @aloning_ Месяц назад

      공공재 아니면 건보로 의료로 유지하는것 자체를 하면 안되죠. 바로 민영화시켜서 시장에 맡겨야 하는거지 본인말대로 가치재라면?

    • @ziramaster
      @ziramaster Месяц назад

      @@aloning_ 우리나라 의료는 공공 가치재가 믹스되어 되어 있는 겁니다. 뭘 떼어낼 수 없어요. 그러니 개혁이나 수정이 어려운겁니다. 단순히 숫자늘려서 되는것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처럼 공부해서 자격증따는 수준도 아닙니다.

  • @user-of6rw9xp9d
    @user-of6rw9xp9d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잘알고 선택해야 나라가 삽니다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1:07:11 여기부터 뒤에 정교수님 답변까지 먼저보세요…‼️
    여기가 이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여기를 쇼츠로 만들어서 뿌려주세요 김작가님 ㅠ

  • @blueSky-ob7ft
    @blueSky-ob7f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의사이십니다 😮 약 끊으면 완전 좋아지는 요양원어르신이 있어요 아이러니하죠 😅

  • @user-ce3le7lg8l
    @user-ce3le7lg8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문제를 정부가 풀어갈것이 아니라, 의사에게 물어봤어야 했음

  • @user-sl6rh8gv1r
    @user-sl6rh8gv1r 4 месяца назад +127

    oecd 운운 하는 공무원들이 거의 말하지 않는 것이 한국 이 수가는 지구에서 제일 낮고 병원은 제일 많이 갑니다. 소아과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나라가 수가를 틀어막고 악성민원이 많아 경영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 @user-to2gr2mm8m
      @user-to2gr2mm8m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의료의 목적은 한 나라의 경제인구의 안전망을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는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을 보면 70대 이상의 의료비가 나머지 이하의 전체 의료비를 합친 것 보다 많은 실정이죠...
      85세 이상의 초고령 환자를 병원에서 수술하고 살려놔도 어짜피 병원에 누워 있다가 수년 뒤 다시 병으로 사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참으로 고령 환자 살려 놓으면 의료비용이 더 증가하는 신기한 상황인 것입니다. 환자도 보호자도 대부분 그 상황을 결국 원치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고령 자체로 죽지 않습니다. 늙으면 결국 다 병으로 죽는 것입니다. 고령은 결국 환자가 되는 것이고 결코 막을 수 없는 것에 의료비용과 자원을 들이 붇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의료 안전망은 필요에 반응하고 수요에 반응하면 안됩니다. 의료의 수요는 가격만 낮추면 무한대로 증가합니다. 왜? 내 몸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즉, 병원에 가고 싶은 사람이 늘어났다고 그 수요에 공급을 맞추면 안됩니다. 그 돈을 감당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도덕적해의에 빠지게 됩니다.
      원하는 데로 다해주면 병이 없어도 다들 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는 공급을 필요한 만큼만 제한해야 합니다.
      그 필요는 의사가 양심적으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판단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 간의 경쟁은 사회에 나쁜 겁니다.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한된 의료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할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인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에 집중 사용되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완치가 되어 이전 상태로 사회로 복귀가 가능한 환자가 첫 번째 사용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치료 받고 완치가 되지 않더라도 상당 기간 생존하며 사회적 역할을 일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두 번째가 되어야겠죠.
      치료에 엄청난 비용이 들고 결국 생존도 불투명하고 사회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없고, 지속적인 연명치료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연 국가가 그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맞나요?
      현재의 건강보험을 85세 이후로는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초고령에도 치료를 원한다면 개인 돈으로 해야합니다. 사회적인 공적 기금인 건강보험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85세 초고령 환자의 건보지급율만 낮춰도 의료비용 폭증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초고령 인구가 늘어도 0~65세의 의료가 꼭 필요한 나이는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같은 논리로 그럼 의사를 늘리는 게 맞습니까?
      고려장을 하지는 않더라도 초고령 인구에 국가의 막대한 세금을 무의미하게 쓰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좋은 일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90세의 말기 암환자에게 막대한 비용의 수술과 천문학적인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이 맞는 일입니까? 그 돈을 젊은 세대를 위한 미래의 투자에 사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다수의 약자가 수적 우세로 사회 전체를 집어 삼킨다면 결국 대한민국호은 좌초할 것입니다.

    • @mbvw1718
      @mbvw1718 4 месяца назад +5

      @@user-to2gr2mm8m 길지만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의대 증원 문제는 의정갈등보다는, 노후에 값싸고 좋은 의료를 받고 싶은 기성세대와 의료 대신 이공계나 외교 등 미래에 도움이 될 투자가 필요한 젊은 세대 사이의 갈등으로 번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vq7gs9gv6b
    @user-vq7gs9gv6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시원합니다. 드디어 대안을 가지고 나오신 의사가 나오시네요.
    참고로 저는 2천명 증원에 황당해 했다가, 삼프로 등 여러 유명 유투브에서 의사분들의 논리를 봤는데, 모두들 비논리적이시고 밥그릇 지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서 오히려 의사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 사람입니다.
    과학적인 데이터와, 특히 의료개혁 패키지의 다른 개혁부분이 실행된다면 200~500명이 증원으로 충분하다는 대안을 제시해주신 것이 너무도 좋습니다. 국민은 의료 지식이 많지 않습니다. 의사를 믿어야 하는데, 똑똑한 의사들이 매스컴에 나와서 비논리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대부분 똑똑한 사람들이 비논리적일 때는 의도를 숨겼을 때 입니다. 주로 정치인들이 그렇죠. 그래서 의사들이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논리적이고 똑똑한 의사들이 어설픈 논리를 펼치면 당연히 '이기주의' 입니다.
    하턴 교수님 칭찬을 하려다보니, 불가피하게 다른 의사분들 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동의하는 부분
    1. 너무 전문화 되어, 과잉진료가 발생하고 힘든 상황. 병원 쇼핑을 야기시키고 뺑뺑이 시키는 시스템. 사람의 몸은 하나인데 각각 보라고 해서 결국 질병을 환자 스스로가 병원쇼핑하며 판단해야 하는 상황
    2. 박정호 교수님이 이슈를 잘라서 정리해주시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의료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환자도 의사도 알고 있었는데, 의사들이 아무 행동을 하지 않다가, 수입이 줄어들게 생겼으니 반발하는 것으로 보이니까. 국민이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계 변화가 필요합니다. 결과적인 얘기지만 정부는 이런 논의를 일으킨 것 만으로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의료공개념 제가 이해하기에 공무원의사를 만든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동의합니다. 좋아요.
    4. 개업의사들의 사보험을 이용한 도덕적헤이 문제 언급 너무 좋아요!
    5. 박정호 교수님의 수가 역제안이 어려울 것 같다는 것. 시원합니다. 정희원 교수님도 2천명 증원에 화만 내지 말고, 증원프레임에서 벗어나서 얘기해야 하는데, 대화하지 않고 2천명을 먼저 취소하라는 태도가 의사가 국민들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 정말 동의됩니다.
    의사들의 권위의식과 선민의식 정말 내려놔야한다. 안그러면 결국 정부가 더 지지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정말 공감갑니다.
    6. 해결책부분에서 높은 의대교수님들이 전공의들을 얼마나 하대했는지, 기득권의 이득을 위해서 모두가 희생당하는 결론.
    7. 공공의료개념: 지하철공사가 적자가 나면 욕을 먹는게 웃기는 상황. 공감합니다. 의사가 자신의 이익을 챙기게 되어있었던 시스템 자체를 고치면 의사분들도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육계 어느 분은 입시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교육을 바꾸어도 학생들은 그 교육을 흡수하지 않는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결국 보상체계를 바꾸면 의사들도 빠르게 변할 것입니다. 파이팅!!
    8. 의사교육은 도제시스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면서 정원을 조금씩 늘려보는 것이 좋다. 공감합니다.
    정말 이분을 정부로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같은 분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보는 것보다 시스템을 개혁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인류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필요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연대가 한국의 화장실을 많이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촛불시위가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았습니다. 선생님도 그런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우리나라를 한국을 구해주세요.

  • @miakim4515
    @miakim4515 4 месяца назад +52

    저는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제 주치의는 하루에 환자를 8 12:00 ~12 명 보신다고 합니다.
    12명 이상은 안 보시나요 물어보니, 간호사가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는 듯이 쳐다보며, "Oh, No!!" 하더라구요.
    친정어머니 유방암으로 세브란스에 다니실 때 제가 모시고 다녔는데, 그 때 담당의사선생님 오전진료 환자수는 5,60명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국 의사들은 미국 의사들에 비해 거의 4배는 일을 더 많이 하는 듯 합니다.
    만약 한국 의사들이 미국의사처럼 일 한다면 수입이 1/4로 줄 것입니다.
    한국의사 평균 수입이 2억 5천만이라는 건 일을 4배 더 많이 하기 때문으로, 미국의사처럼 일하면 연봉 6천만 정도 수입인 셈이지요.
    저도 4~5개월 전에 예약해야 제 주치의를 만날 수 있어요.

    • @user-cp7tq2ts6g
      @user-cp7tq2ts6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보다 의사 많은 영국의 의료 붕괴 위기 왜?…“공공의료 상징 ‘NHS’ 한계 드러나”
      수술 위해 18개월 이상 대기…공공의 방만한 경영, 비효율로 인해 NHS 파산 위기

  • @jhsong99
    @jhsong99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정희원 교수님이 토론에 나오셔야겠네요.

  • @user-dg4vp5gp6c
    @user-dg4vp5gp6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구감소 되는데 감원논의 할때다.

  • @bora5592
    @bora559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자비로 공부한 의사를 공공재로 취급하는 정부와 국민 모두 문제이다. 보건복지부가 합리적 의료시스템을 만들어 의사샘들이 진료와 연구에 몰두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 정희원의사선생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 @amyholland9383
    @amyholland938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희원 교수님 정말 지적이ㅛㅣ네요 말씀하시는 게 박학다식하고 조곤조곤하면서 심지어 항공지식까지...

  • @user-wg6lq8ml2q
    @user-wg6lq8ml2q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생각할수록, 의사분들이 공부만 잘했지….. 말을 잘하시거나 대중의 욕구를 읽는다거나 외교적 스킬이 있거나, 계열 내 상층위 권력자들에게 이 있거나….그렇질 않습니다
    또 그런 분이 계셔도, 잃을 게 너무 많아서 입을 못 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접 발언해주신 정희원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solc2571
    @solc257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heomd1163
    @pheomd1163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고위험 저소득(필수의료) vs 저위험 고소득(비보험 의료)
    당신의 선택은?

  • @User0n7byf
    @User0n7byf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분이 최고다😊

  • @Bitterbear88
    @Bitterbear88 4 месяца назад +58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그냥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한테 아무리 말해줘도…소용이 없구나 라는걸 느낍니다…댓글 수준 참담하네요 ㅎ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하게 되는 2024년입니다. 선동하는 정부도 문제지만 선동당하는 국민들이 더 문제…ㅋㅋ 대한민국 파이팅👍🏼👍🏼👍🏼

    • @user-wk9yu7vz8j
      @user-wk9yu7vz8j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랑 같은 생각하고 계시군요. 한국은 의료 하나라도 좋아서 라는 생각했는데 이제 다 망가져서 미련없이 갈 수 있을듯 싶네요.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알아들으려면 노력이 필요해요
      생각하기가 귀찮아서 알아들으려고 안하죠, 누가 의사입장에서 총대메고 진짜 자극적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막말해야 들을까 말까 일거에요….
      아무도 못그러죠 ㅠ 현생도 살아야하는데 ㅠ

    • @user-kh4jhadw
      @user-kh4jhad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발 ㄲㅈ 라

    • @kwangsookim6750
      @kwangsookim675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민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 그나라에서는 두팔벌려 환영해주고?
      청년들아 이민이라는게 그냥 틱가서 산다고 되는게 아닌대. 어디뭐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하나보네

    • @user-uv5qy1pb4c
      @user-uv5qy1pb4c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의사샘님들께서 존경 받았으면 좋겠네요
      의료인력도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 매년 3000명씩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 @user-gc7vp6wh9s
    @user-gc7vp6wh9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러니까 정치대 의사분들 서로 대화해서 절충을 해서 한걸음씩 뒤로 물러서서 합의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user-wh2oe1rh3x
    @user-wh2oe1rh3x 4 месяца назад +49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oecd국가들 중에서 모든 면에서 최상을 달리는 잘 된 제도입니다 이렇게 잘된 제도를 수정하려면 정말 섬세하게 조금씩 고쳐야 됩니다
    한꺼번에 2000명 증원 이렇게 과격하게 수정을 하면 의료시스템 붕괴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지금도 이미 의료시스템의 붕괴의 조짐이 상당히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만든 의사들의 공로와 명예도 인정해 줘야 됩니다
    의사 군인 소방관 같이 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는 직종들은 명예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 @adamsmusicstudio1317
    @adamsmusicstudio131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이유...아무리 청년들 일자리가 없다고해도 조선소나 그런데 다 노인들밖에 없다

  • @ksjshshxqyd8544
    @ksjshshxqyd85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의 수준은 세계에 나가도 뒤지지 않는데 보건복지부의 행정은 밀어부치기
    불통 뭔가 흑막이 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 @user-nh5ns9su9x
    @user-nh5ns9su9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저 외국 따라하면 좋은거라는 국민민도

  • @grimbang
    @grimb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가 의사증원에 진심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전쟁이나 통일에대한 대비는 아닌건지 ...

  • @user-wh2oe1rh3x
    @user-wh2oe1rh3x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이공대 졸업생 많이 나오면 대기업이 이공대생 많이 채용합니까?,,,,의사가 많이 나온다고 일자리가 많아지는게 아닙니다,,,일자리가 없으면 지방으로 못가고 6600병상 증설되는 수도권으로 가야 되고,,,대학병원 병원에서 필수의료과 의사들의 일자리를 안 만드니까 필수의료로도 못가고,,,결국 미용성형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 @incheolsong1224
    @incheolsong1224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상태를 변화시키려면 의료보험료를 더 내야 된다. 그것도 많이.

  • @user-gb8wd4gn7j
    @user-gb8wd4gn7j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학 입시생 몽땅 의대 보내자.
    나라가 폭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 @user-sl6rh8gv1r
    @user-sl6rh8gv1r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감사합니다 교수님 의사연봉 4억이라고 선동하는 누구도 있더라고요.

    • @lliillii2062
      @lliillii206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대로 안보셧네요
      다시보세요
      의사 평균 4억입니다

    • @user-zp7ft4eg9e
      @user-zp7ft4eg9e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4억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 @user-zs6hl4ys7z
      @user-zs6hl4ys7z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진짜거짓말

    • @user-ve5in6ym7o
      @user-ve5in6ym7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4억 누가요? 교수도 택도 없는 연봉이네요
      그걸 믿는 사람들도 답닥하다 의사는 개원의되기까디도14년 걸린다 6년 1년 4년 군의관 3년 3개월 도합
      14년 3개월 걸려서 전문의가 되는데
      정부는 국민이 원하는대로 수입의사 쓰세요

    • @kingmichael5723
      @kingmichael5723 4 месяца назад

      OECD기구 통계자료.. 갤럭시 AI. 지원 받으면 쉽게 접근 가능함.. 전세계 최상위 연봉클라스 볼것예요... 중진국 수준의 개인 GDP국가에서...

  • @ds-ur5kl
    @ds-ur5kl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엄청아픈데 의사가경증이라고 말하면,
    중증도 경증이된다.

  • @user-bx9ot1pt4t
    @user-bx9ot1pt4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건 그대 생각이구!

  • @user-gj2pg8eo4d
    @user-gj2pg8eo4d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수준 높은 질문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솔하여 의로우신 정희원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불구하고 사실적 결론은, 국민을 위한 것도, 나라를 위한 것도 아닌, 많은 의사들의 반대는 (수억)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사욕을 위한 (특진료)유지를 위한 투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정부와 병원의 제도적 개선이 동시에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user-py7gs9bg8s
      @user-py7gs9bg8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의 핵심은 시스템 개선을 통한 인력통계를 내서 증원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뜻이고
      생각하는 수억원 버는 의사는 돈버는 의사지 대학의 필수의료 하는 의시가 아닙니다. 지금 필수의료를 하는 돈 못버는 의사들이 내는 목소리입니다. 밥그릇과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 @user-ei4dv4hh2c
    @user-ei4dv4hh2c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구분산 정책과 같이 지방의료의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 @user-uq4cn6yf2e
    @user-uq4cn6yf2e 4 месяца назад +64

    국민들은 의사가 많으면 좋아질거라 기대하는 것은 현재 최상의 의료 질이 그대로 유지되고 의료비가 그대로 일때를 전제로 깔고 얘기하지만 의사수를 늘려서는 현재 의료보험비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고, 그 우수한 인력이면 국가를 먹여 살리는데 일을 하도록 해야하는 관점차이 이다.

    • @user-hj6ss4yq8f
      @user-hj6ss4yq8f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사가 늘어나면 안아프던 사람이 늘어나는지? 왜 의료보험비가 증가함?
      의사모집인원이 늘어나면 질이 떨어진다? 그런논리면 수십년전 서울대보다 의대가 아래에 있던시절 배출된 의사들은 다 돌팔이임
      우수한인력이 의사가 되니까 인원을 늘려서 메리트을 없애야 공대로 빠지게 유도해야함

    • @user-bx9ot1pt4t
      @user-bx9ot1pt4t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사수가 늘어나면 의료비가
      는다는것은 마치
      식당이 많아지면 식비가 늘어난다는
      말과 같은것 아닐까요?
      병원 가기 쉬워져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날수 있지만 국민의료비가
      늘어난다는것은 억지가 전제되었다고
      보여지는데...

  • @user-iy7go4iq5e
    @user-iy7go4iq5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의 전체 수 만으로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의사의 분포현상이 왜곡된 것을 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의료제도와 운용의 문제점을 고쳐야 합니다.
    매우 잘못된 정책과 운용을 개선해야 합니다. 복지부의 정책적 혁명이 필요하지, 의사 수의 증가 만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복지부가 변해야 합니다. 의료 전달체계의 변화와 의료 수가의 체계가 획기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 @user-mb5ev1rs5z
    @user-mb5ev1rs5z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뜨거운감자, 의료시스템 개혁. 길게보고 가야합니다. 언젠가, 누군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엄두가 안나서 못 건들던거, 흐지부지 되지 않고 근본적으로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뭐든 값진 개혁의 시작은 어렵고, 갈등과 고충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 @user-xk1yo4eu5k
      @user-xk1yo4eu5k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리생각해도 의사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단 이기주의로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단호하게 계혁해야 합니다
      어떤말로 이야기해도 이해가안됩니다
      의사가 정부가되어야 합니까 ?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환자생각은 정말 하지않네요
      한심한 의사양반들 물론전체는이니지만 선동하는 의사는 영원이 자격박탈 함이 정답입니다

  • @rea3896
    @rea3896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정교수님의 자세한 설 명 감사합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이해가 됩니다

  • @user-vw3zh3bb8q
    @user-vw3zh3bb8q 4 месяца назад +106

    많고적고를 떠나서 이번 사태로 필수의료는 끝장남
    필수의료 의사들이 정부가 진심으로 살릴생각이 없다는걸 너무 잘 알게됨
    그리고 이런일 있을때 얼마나 억지부리면서 시킬수 있는지도 알게됨
    필수의료는 억지로 시킨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배움에 진심이어야하고 몸 갈아넣을 각오와 목숨깎아서 환자 볼 책임이 되어있어야함..
    의사 늘어나도 , 누가 할것이며
    억지로 시켜도 누가 진심으로 하겠음
    지금 버티는 사람들 은퇴하면
    우리나라 필수의료는 이제 죽음
    다들 아프지마셈
    앞으로는 다른나라처럼 암 걸리면 수술 죽기전에 받을수있을까 고민하는 나라가 될거임

    • @user-vw3zh3bb8q
      @user-vw3zh3bb8q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malipilyoupda 네..차라리 저도 제가 무식해서 현실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현장에서는 진짜 심각해요..

    • @malipilyoupda
      @malipilyoupda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w3zh3bb8q 글내용을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경솔하게 발언한부분에 대해 사과말씀드립니다

    • @dyoung88
      @dyoung8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드물게 공감되는 글이네요

    • @leeultimatum
      @leeultimatu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웃기고 있네. 실제로 이국종교수처럼 고난도, 고강도의 분야는 한명도 안 가고 죄다 내과 성형외과만 선호하는 현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 건지? 그리고 몸과 정신을 갈아 넣는건 대부분의 직군이 다 똑같아. 노력하는 일부의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지.

    • @KangHoon-ls8bz
      @KangHoon-ls8bz 4 месяца назад +9

      @@leeultimatum 그건 이국종 교수가 왜 떠낫는지 알아보면 자동적으로 아~~이게 우리나라 현실적인 의료상황이구나 알게됨~ 이해할수 없으면 어쩔수 없고

  • @user-ei4dv4hh2c
    @user-ei4dv4hh2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방의료는 보건분야 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엄청난 재정을 투자하더라도 투자대비 성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범정부적 차원에서 지방발전, 인구분산 등을 고려해서 체계적, 순차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문제지...

  • @user-bx9ot1pt4t
    @user-bx9ot1pt4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의사가 늘어나면 의료비가
    늘어난다는것은 무슨근거인가?

  • @miakim4515
    @miakim451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 남편은 이곳 의대소속 research professor로 있는 분자생물학자입니다.
    학창시절 비슷하게 공부했어도 선택한 직업에 따라 소득차가 있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있습니다. 남편도 교수가 아니라 industrial 로 갔으면 수입이 2배는 더 될 것이라고 합니다. 비슷하게 공부한 사람들이라고 비슷한 소득을 얻어야 한다는 논리는 아닌 듯 해요. 대부분은 직업을 선택할 때 예상소득을 알고 있으니까요.

  • @user-dy7qf7dj8t
    @user-dy7qf7dj8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형외과 ,신경외과는 연봉 4억 맞습니다.잘못된 정보로 교수님 오랜연구가 오해를 받을가 걱정입니다.

  • @user-yz9yw1mp5j
    @user-yz9yw1mp5j 4 месяца назад

    낮은 보험료 ㆍ비급여과다ㆍ과별 수입 편차ㆍ기피과ㆍ사고책임 ㆍ수도권 편중 ㆍ다 진료ㅡ인프라 없는 의사증원은 미친짓이다

  • @user-yz9yw1mp5j
    @user-yz9yw1mp5j 4 месяца назад

    접근성 ㆍ비용 ㆍ품질 중. 반드시 1가지는 포기해야 한다ㅡ비용이냐 의사 증원의 적정산은 ? 2~300명선이다

  • @user-lg9zm7we2r
    @user-lg9zm7we2r 4 месяца назад +37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 정희원 교수님~

  • @user-bx9ot1pt4t
    @user-bx9ot1pt4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국도 의사수를 늘리고있는데

  • @Zzqwe
    @Zzqwe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공의를 갈아넣는 상급병원 경영 시스템을 전임의 이상으로 개편해야…실손보험 제도 개혁해야…필수의료 처우 개선 혁신적으로 해야…

  • @Rick-dy2kx
    @Rick-dy2k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40:00

  • @user-dx8ld3yq7y
    @user-dx8ld3yq7y 4 месяца назад +152

    40분 전에 올라온 109분짜리 영상에 뭐라해도 밥 그릇 문제, 의사 수 부족 댓글이 달리는데 2배속으로 봐도 다 못 볼 시간인데 왜 다 보지도 않고 댓글을 다는 지..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서 설명해 주면 듣지도 않으면서 왜 욕만 하는 지 모르겠네요.

    • @hayek5783
      @hayek5783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의사는 시기 질투의 대상일뿐

    • @elladebe
      @elladebe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중간중간 끊어봐도 똑같은얘기네 OECD 어쩌구 어차피 늘어나봤자 필수과는 안간다 같은 얘기 그걸 해보지도 않으면서 장담하는 이유가뭘까? 국민들 중에 당신들 의사말고 다른 분야 전문가는 없는줄 아시나보네 거 얘기 109분하는거면 109분 다 들어봐야 안다는거 보면

    • @KangHoon-ls8bz
      @KangHoon-ls8bz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이해할 머리가 안되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음~ㅋ 7주 동안 댓글 보면서 느낀게 우리의료 체계를 전혀 이해 못허고 있음 아직도 ㅋㅋ

    • @user-qc4mf4ky6h
      @user-qc4mf4ky6h 4 месяца назад

      ​@@elladebe필수의료패키지 검색해보고 이야기 하세요
      이국종교수님이 아주대학병원을 왜 사직했을까요?
      필수의학과는 수술을 할수록 병윈이 적자가 나기때문에 병원에서 수술을 못하게 합니다
      소송에 걸리면 월급보다 몇배의 배상금을 내야 하고 감옥까지 가는데 누가 하려고 할까요?
      필수의학과 이제는 폭망입니다

    • @user-cf9kx1mv3y
      @user-cf9kx1mv3y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광우뻥때도 언론에서 떠먹여주는대로 지들 머리에 집어넣는게 우리나라 민도입니다.... 어쩔수없죠 ㅋㅋ

  • @U2BGUSWNSEHGUD
    @U2BGUSWNSEHGUD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사선생님의 설명이 조리없고, 산만하고, 분석적이지 못하고, 이해가 쉽지 않은 편이고, 제한된 시간에 자료설명을 마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듯.....

  • @user-zi9yl9no3z
    @user-zi9yl9no3z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정희원 필수의료 교수가 하는 대안을 잘 들어보세요 질 중심 수가 체제로 바꾸어야 하는데 그 일이 의약분업에 있는거죠
    현재 의료전달체계 거품이 낀거죠
    정부가 실제 쏠림현상 원인 제공자 입니다

    • @user-kl1zf3fe7q
      @user-kl1zf3fe7q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약분업은 되어 있어요 2000년대 초반부터 의약분업 되어 있는데요;;;;

  • @user-pk2wl6ec2n
    @user-pk2wl6ec2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 배출이 붕어빵 굽듯이 나오는 가요 미리 준비해야죠 현제 나이든 의사 퇴직 안하고 죽을때까지 진료 ,수술 할껀지요

  • @user-1004gg
    @user-1004g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럴수가 없다..복지부차관 검색해보니 역시..더불어민주당출신이었어ㅠ 무식한 윤석열과 함께 망치고있구나..ㅠ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정희원 교수님, 열정과 진정성에 다시 한번 반하고 갑니다
    일반 사람들이 따라가기에 강의 속도가 약간 빠르고 디테일하고, 전문용어가 등장해서 저는 중간중간 멈춰가며 생각하고 표 보고… 그러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능에서 말하듯이 완전 쉽게 자극적으로 말하다보면 진짜 의견제시로 받아들여지지 않을수 있지만, 여론을 조성하기에는 효과적일 거 같습니다. 혹은 누군가가 더 쉽게 필터링해서 정확히 소셜에 퍼뜨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당사자가 아니어서 전문식견이 없으므로 함부로 나서기도 저어되네요…
    하지만 정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논의에 참여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ㅠ 우리의 문제니까요

  • @lezmaniac
    @lezmaniac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인의협 사람들 인터뷰나 이 분 인터뷰나 보면서 든 생각은 정말 나이브하다네요.
    대화하자는 정부는 언론을 통해 대화 제안하고 있지만 실제 대화 의지는 전혀 안 보이죠. 윤대통령 본인 스스로 '검토'는 안 한다는 말이라 그랬죠? 작년까지 37회에 걸쳐 사전 협의 했다는 말만 국민에게 하고 회의록 하나 없고 정원 증원 문제는 한번도 한 적 없으면서 발표는 그딴 식으로 하는데 이건 상대랑 대화할 의지가 없는 거죠. 물론 이건 담화문 보기 전 인터뷰라 생각하지만...
    그리고 이미 일반 국민들 대부분은 여기 댓글도 보면 알겠지만 돈에 미친 '의새'로 기본 깔고 가기 때문에 뭐라 해도 안 통합니다.
    뭐, 상당 부분 의료계가 자초한 면도 없진 않지만 일단 현상황은
    태생적인 구조적 문제인 당연지정제와 원가 보전도 안 되는 저수가+행위별 수가제로 인해 의사들은 과잉진료를 할 수밖에 없고
    환자들은 의사가 과잉진료 해주는 것을 더 신경 써서 봐주는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과잉진료 하는 병원을 선호해 이를 더 부추기게 됐음(게다가 의료비가 쌈)
    여기에 문케어를 비롯 지속적인 보장성 강화로 인해 급여 진료(필수과)보다 비급여 진료를 의사들은 선호하고, 실손보험의 출현으로 이제 환자들은 비싼 비급여 진료까지 싸다고 착각해 의료 쇼핑을 하는 사회적 변화가 나타남. 게다가 늘어난 변호사로 인해 법률 서비스 접근성은 높아지고 비용 마저 낮아지니 소송리스크는 급상승해 필수과 기피라는 또다른 문제가 발생했죠.(지역 의료 문제 역시 마찬가지로 의사 월급 문제가 아니라 뒷받침 해줄 백업 인력 부족에 따른 소송리스크가 너무 높은 게 제일 큰 걸림돌)
    그러니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든가 사회적 인식 변화가 생기든가 둘 중 하나는 선행이 돼야 하는데... 무리 무리.

  • @user-we1wd3kq4q
    @user-we1wd3kq4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OECD. 따라가면 손해일텐데? 그래도. 우리나라 현의료의 편의를 버리고. 과상하거나 빈부격차큰 영국 혹은 미국 같은 OECD 흉내내고싶어?

  • @user-zi9yl9no3z
    @user-zi9yl9no3z 4 месяца назад

    급격한 의대학생증원으로 교육부담이 되면 젊은 좋은 교수들은 다 사직하겠네요
    큰일입니다 동의서와 기계처럼 일하는 현상황을 정상화 해야겠네요

  • @user-we1wd3kq4q
    @user-we1wd3kq4q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비유하면, 벤츠에서 자동차가 고장나면 그차를 수리하면 되는데, 벤츠 공장을 하나 더짓겠다고 하는거랑 같다.

    • @elladebe
      @elladeb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부가 하는게 수리소가 부족하니 수리소나 인력을 보충하자는거니 맞는거잖아 근데 너희는 공장 더 짓는거냐고 물타기 하는거고 거기에 속아서 의사 편 들어주는 국민은 하나도 없고 그래 제목보고 왔는데 돌 어딨노

    • @user-we1wd3kq4q
      @user-we1wd3kq4q 4 месяца назад +3

      @@elladebe 수리소는 고치는데고. 공장은 생산하는데다. 그게 같다고이해하냐? 의대생증원은 생산공장에 비유되고 수리소는 지금현재의 필수의료 부족현상의 근본해결책을 바로 제시하고 해결하는것과 같은거야. 국어 실력이 영 .. 책좀봐라

    • @user-we1wd3kq4q
      @user-we1wd3kq4q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대생증원은 결국 지방의대나와서는 끝이아니고 수도권에위치한대학병원들이대부분이라 여기서 인턴부터 레지던트의 절대적다수가 수련받게되어있어 그이후 전문의 따는데까지 최소 6+1+4=11년 그리고 남자는 38개월 공보의나군의관까지 더 갔다와야돼. 이들이 사회에나오려면 여자들이 11년 남자들이 약 15년 걸려. 이걸로 지금당장의 의료인력부족을 어떻게 해결할것이며. 필수의료는 지금당장의 큰문제인데 그동안은 손가락만빨고사니? 그리고 자식들을 성인될때까지 지방에서 키웠다고 가정해뵈자 얘네들이 스무살성인되면 그지방에서 살겠다고 약속이라도 받았어? 네자식들 살곳을 네가 부모라해도 네가이래라더래라 사는곳까지 결정해주니? 진짜 의대생 늘리는것이 모든해결책의 열죄인듯 큰 착각을하고있는데. 그부작용은 상상은 해봤냐? 만약네가 의사라고해봐 너는 지금과같은 구조하에서 안과 피부과해서 편하고 안전하고서너배이상의돈을 우아하게 벌래? 아니면 수억소송리스스크 속에서 위험감수하고 하루종일 입에단내나게일하고도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소득을 내면서 하루하루 낙수과라고 자존감바닥상태에서 무시당하면서 살을래? 네가 디금 말하는게 답이야. 곧 의대생증원은 먼 불확실한 미래의 불확실한 효과른 막연히바라고 저지르는 아마추어식 행정일뿐. 큰 득보다 잃거나 부작용징 더많아. 그리고 의평원에서 해마다 의대내부사정을 평가해서 심사 통과못하면 그해 그학교의대상들은 의사국가고시 볼 자격이 박탈되게 되어있는데. 지금 증원상태에서 내년도에는 거의 모든 의대가 심사 불합격이야. 한예로 과거 서남대 의대가 공중분해되어 사라졌어. 공부좀하고 생각좀 하고 댓군달어 너같이 무지성댓글러들때문에 골치아퍼

    • @user-we1wd3kq4q
      @user-we1wd3kq4q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의료인력 부족하다는건 수치상이야. 너는 지금우리나라 의료가 좋아? 아니면 영국이나 유럽 미국들의 의료가좋아, 거기에 답이 있어. 네가 우리나라의료가 접근성면과 수준에서 세계 원톱인건 아냐? 의대새늘리고 추후의료민영화나 공공의료화나 극단적의료로 흐르는게 좋니. 지금 의료시스템이 유지되는게 좋니? 네결정에 이미 답 나와있어. 섣부른 정책이 그좋았던의료시절들을 모두 바꾸고 잃게되는 돌이킬수없는 실책이될수있다는것. 그걸 알기나하고 말해라.

    • @ERICAY-wg7vj
      @ERICAY-wg7vj 4 месяца назад

      벤츠?
      이런 사고방식이 무섭습니다!

  • @user-nq3kx1cq1g
    @user-nq3kx1cq1g 4 месяца назад +42

    3분 진료가 대부분인데
    의사님은15~20분 진료하신다고요 맞나요. 내가 잘못 들었나요

    • @user-xv8zb5ti6e
      @user-xv8zb5ti6e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3분이면 끝
      선검사 자료보느라 환자하고 눈도 않 맞추고 예기
      수치 맞춰 약 처방하면서 끝

    • @TV-mh2nn
      @TV-mh2n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평균이겠죠 진료라는게 단순진료도있지만 시술 수술 치료도있을텐데

    • @heyheum
      @heyheum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어디 말동무하러 오셨나요? 빨리 빨리 검사 처방 내려서 초음파니 CT니 찍어보고 정확한 진단 내리는게 좋은거죠. 유럽은 의사가 공무원 비슷한 시스템이라 초음파니 CT니 찍는다고 의사한테 돈을 더 안주기 때문에 그런 검사 하고싶어도 못해요..

    • @user-gh8cu5cz5u
      @user-gh8cu5cz5u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진료받고 검사하고 설명하고 15분~30분 걸리죠.. 소아과나 이비인후과나 2-3분이죠.. 2700원 결제하는 환자 15분씩 보면 병원 망합니다.

    • @dyoung88
      @dyoung8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3분5분 얘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ㅡ 의사쌤 바쁜시간에 세세세 할일있나요 ㅠ

  • @user-kj1qe5uz1z
    @user-kj1qe5uz1z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의사증원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동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현재의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했으면합니다
    정부의 무지한 독재를 개탄합니다~

  • @user-wj7ur2gt8i
    @user-wj7ur2gt8i 4 месяца назад

    노년내과, 소아과 통합 전문의 과정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과가 세분화되면 인력 배치가 어렵습니다.

  • @user-we1wd3kq4q
    @user-we1wd3kq4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비유하자면, 자기자식을 지방에서 성인까지 키우면 그자식들은 커서 그지방에 남아있겠다고 하더냐?

  • @user-jv1gs1jg6r
    @user-jv1gs1jg6r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교수님 설득력 짱이세요
    근거와미래예측
    백년대계 아주중요

  • @faithjung1550
    @faithjung155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없는 국가로 나가세요 !

  • @jiwoo677
    @jiwoo6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곱씹어볼수록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 @user-sg1vi5qg6e
    @user-sg1vi5qg6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의대, 인턴, 레지던스의 교육시스템도 과거의 구술식과 도제식에서 현대식으로 문서화, 표준화, 시스템화 시켜야 합니다 다른 직업군도 이런 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면 좋겠지만 그러면…사이버대학의학과 졸업하고 학점은행제대학에서 수련하고 의사면허 따서 국민들께 주사치료할 거 같네요. 수술하면 사람 죽일테니까요

  • @TV-om1jx
    @TV-om1jx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정희원선생님이.보건복지부장관.해야합니다.훌륭한교수님이니꼭.높으신분들이.들어주세요

  • @user-wh2oe1rh3x
    @user-wh2oe1rh3x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인구 대비 의사수가 우리와 비슷한 일본이 oecd국가들 중에서 모든면에서 우리와 세계 1등 2등을 다투는 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의사수가 늘어난다고 반드시 좋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사람이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건강하지 않은것과 같을수도 있습니다

  • @benson6241
    @benson624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 진실이죠. 의사들 이야기는 일관성 있네요

  • @user-pf4yn4uu5j
    @user-pf4yn4uu5j 4 месяца назад +58

    인원수가 늘어나면 1인당 파워가 작아지는 건 모든 직업군이 같음.

    • @KIMSHIUHN
      @KIMSHIUH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닙니다... 간호대 증원을 찬성하는 간호협회를 생각해보시면. 윗사람들은 파워가 커집니다. 가령, 유소년 축구가 지금보다 10배 된다고 하면 K리그, 국대 감독들 힘은 얼마나 세질까요? 의사가 워낙 고소득 직종이라서 별로 공감이 안되시겠지만 의사 안에서도 사명을 가지는 분들이 더 소외감을 받는 정책일 수가 있죠... (아니 리스크를 걸고 현직 교수가 정부-의료계를 모두 지적하는 방송을 1시간을 해도 이렇게 말하냐.. 십할....😂)

    • @user-pf4yn4uu5j
      @user-pf4yn4uu5j 4 месяца назад +3

      @@KIMSHIUHN 리스크를 걸고, 가 아니라 밥그릇을 걸고, 로 보이니까요.

    • @user-pf4yn4uu5j
      @user-pf4yn4uu5j 4 месяца назад

      @@KIMSHIUHN 그리고 어디서 욕질입니까 기분 더럽네

    • @mbvw1718
      @mbvw171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원수가 늘어나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집단의 파워는 강해집니다...

    • @tw6964
      @tw6964 4 месяца назад

      간호사도 간호대 ㅈㄴ게 늘려서 현재 취업시장 개박살났긴함

  • @hippoasmr5786
    @hippoasmr5786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와 그럼 정부는 2000명 근거를 논문의 결론이 아니라.
    논문의 지엽적인 일부 내용만 가져와서 정책을 짠거네요.
    정부에서 가져온 논문의 결론을 가지고 오히려 정부의 정책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넌센스.

  • @MJ-tl9om
    @MJ-tl9om 4 месяца назад

    박정호 여의도 맨션에서는 2시간 4분인데 어떻게 된거죠?

  • @user-bx9ot1pt4t
    @user-bx9ot1pt4t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데 영국은 의대정원을
    왜 늘리는것일까

  • @faithjung1550
    @faithjung155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아돌아? 의사, 간호사들도 수출하면 되지!

  • @seung-hunlee2279
    @seung-hunlee2279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cm9rc6bf5g
    @user-cm9rc6bf5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결국은 의사입장에서 하는말~~

  • @usosio
    @usosio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대학교수들은 연봉은 작아도 관례적으로 연봉만큼 부수입많아요...리베이트 등등

    • @User0n7byf
      @User0n7byf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느시대 말씀하심? 의대교수들이 다 거니임?

  • @user-bp4kt7ow2y
    @user-bp4kt7ow2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무원 의대를 만들어야 되는지요.

  • @user-ev2rt2tz6q
    @user-ev2rt2tz6q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가족중에 치과의사 한의사 있는데 인원 수가 늘어나자 서울근교 포화상태라 돈이 안된다고 저절로 지방 내려가더라고요....요즘 시골 읍내 가보세요....예전에는 치과 한두개 였는데 지금은 수십개씩 있습니다...갑자기 늘어났어요......의사수도 늘리면 서울권 포화되서 저절로 지방 내려갑니다.....그게 자본주의 원리지요....

    • @user-bn3ee4yq8m
      @user-bn3ee4yq8m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ㅋㅋ 치과는 거의 비급여임. 거의 경쟁시스템. 하지만 필수과는 사회주의 시스템 정부가 가격통제하는
      헛갈리지 마시라.

    • @user-wk9yu7vz8j
      @user-wk9yu7vz8j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치과 한의사는 지방가도 돈버니까 가는거고 필수과 병원은 망하니까 안가는거고요. 기초적인 개념도 모르시면서 이런 글좀 쓰지마세요

    • @user-mg3ni3wp5v
      @user-mg3ni3wp5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 인원수 언제 늘었는데?

    • @freeinfo0923
      @freeinfo092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원은 지방내려가는데 병원은 안내려가구요. 응급실뺑뺑이는 안사라집니다

  • @user-pd7vq8vv9h
    @user-pd7vq8vv9h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방의학 전문의입니다. 의사단체도 분절되어 있어 실손보험에 의한 미용 및 통증치료 부분의 과잉의료를 따로 구분해서 다뤄주시고, 소송 위험에도 사명감 높은 필수의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고 정교수님 의견 지지합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더 재밌네요. 박교수님의 견해왜곡이 아쉬웠습니다.(수가 문제가 아닌데 자꾸 그쪽으로 몰고 가시려함.) 김작가님 어그로성 제목으로 주요 논점을 왜곡시키는 것도 아쉽습니다. 한국의료의 질과 효율성, 접근성 및 보장성이 높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faithjung1550
    @faithjung1550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면, 의사들의 전공을 아예 대입때 결정해서 뽑을까? 전공 선택할때 자기의 수입 유익을 우선시 하기때문이잖아?

  • @kingmichael5723
    @kingmichael5723 4 месяца назад

    1.타국에 임의 판매 의약품이 현저히 적어 의사처방전이 꼭 필요하다.. 의료수요 폭증과 약품 리베이트의 원인
    2.병원이 원가구조를 안 밝혀 병원이 이익이 나는지 적자가 나는지.. 의사들이 병원 운영인건비의 몇%를 차지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 그러면서 적자 이야기에 수가 이야기만 한다. 안과의사 연봉 7억이라고 하는데 사실인지
    3.전세계에서 가장 고가의 의료장비 보유밀집도가 가장 높다.. 한마디로 기계값 뽑아야하는데.. 타병원의 검사는 결과는 필요없고 자기 병원검사 결과만 필요해..
    4.의사인지 기계오퍼레이터인지 알 수 없는 분야도 의사 자격자만 할 수 있다고 철벽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니 피안성이라고 황금거위를 품고 알만 뽑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의사면허 시험에 족보 없애고.. 면허합격율 80%로 낮춰라... 의사면허가 졸업장이지 자격시험이냐 어느정도 실력되는 인간으로 뽑자.. 남의 생명을 다루면서.. 컨닝과 족보로 딴다는 것이 말이 되냐.. 아니면 의료기술이 한정되어서.. 그 정도 정보로도 치료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지...

    • @user-xm5by1pu9k
      @user-xm5by1pu9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약국에서 팔만한 약은 약국에 리베이트를 주지 의사에 리베이트 주지 않습니다 2. 요즘 빅파이브 적자 하루에 수십억정도 나는거보면 추산가능하시지 않나요 3. 의사가 늘면 님이 말씀하신 장비 수요는 더 늘어날걸요 4. 면허가 독점되어 있는게 불만이시면 고졸 조무사한테 모든 의료 개방해서 그들보고 의료 하시게 두시면 됩니다 저질 의사 많이 뽑고 장롱면허 만드는 나라 공산권 국가중에 꽤 많습니다 그런나라 중에 우리보다 의료 좋다고 얘기할만한 나라 있나요?

  • @gyobnet
    @gyobnet 4 месяца назад +66

    닥터쇼핑 없어져야함 .

    • @hjmarblecastle
      @hjmarblecastl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사들이 견해가 달라서 어떨 수가 없음. 누구는 당장 수술을 하지고 하고 누구는 수술은 불필요하다고 하니까

    • @user-cf9kx1mv3y
      @user-cf9kx1mv3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hjmarblecastle감기걸려서 열난다고 전문의보러 쪼르르 달려가는사람이 대부분

    • @fly-kn8gm
      @fly-kn8gm 4 месяца назад

      엑스레이 판독도 못하는 의사가 있는데 의료쇼핑은 당연

  • @yuseongkhan6006
    @yuseongkhan600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짜피 나중엔 의사가족아니면 뺑뺑이로 다죽는다 종합병원 도 다없애뿌고 같이 나가자

  • @user-iz9kj9wv8x
    @user-iz9kj9wv8x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님이 주장하는 년도별 의사증원수는 시나리오별 가정이 맞다는 전제로 예측될 수 있음...
    2천명 증원이 맞는지, 250명, 500명 증원이 맞는지 개혁협의체에서 논의해 보시고 정확한 예측이 되어야 하고 컨틴전시 시물레이션을 매년 실시하여 매년 의사증원수를 조정해 나가는 방식으로 합의를 하면 되겠네요...

  • @user-jq6ef9om8j
    @user-jq6ef9om8j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아니 당장 정원이 결정되는데 어떻게 정원논의를 뒤로 미루고 다른걸 논의할 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말씀 같은데요

    • @user-nh5ns9su9x
      @user-nh5ns9su9x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디테일논의하고 예산이가능한 속에서 증원을 결정해야지
      왜거꾸로하나1

  • @user-bx9ot1pt4t
    @user-bx9ot1pt4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떤사람이 인력을 늘려서
    연봉을 떨어뜨리려 하겠니

  • @khi9935
    @khi9935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인근 병원 응급실 갔더니 다니던 병원으로 가라고 환자 거부. 어쩔수없어 다니던 아산병원 응급실에 저녁 7시 도착 한없이 기다리다 의사오면 어디아픈지 물어보고 검사 1시간에 하나씩.. 결과나오면 새벽5시 집에오면 아침8시.. 이게 현실입니다. 인구가 줄고있는데 왜 병원에가면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검사를 해야할까요? 의사가 올 때까지 마냥 아침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국민은 국민을 위한 의사를 필요로 합니다. 돈을 쫒는 의사는 필요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모조리 뜯어고치고 물갈이해서 자질없는 의사들은 모두 면허취소 했으면 좋겠네요.

    • @nomdori
      @nomdori 4 месяца назад

      보상을 안주면 뛰어난 의사가 생길수가 없습니다.. 이게 공산주의 의료 고 북한에 가세요.

    • @user-sl6rh8gv1r
      @user-sl6rh8gv1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응급하지 않은걸로 응급실을 가셔서 그래요.. 동네 병원들 발에 채이고 망하는 곳도 많습니다. 의사 많아요. 모든 환자 대학병원급 진료를 받으려면 나라 재정과 건강보험료 가 부족합니다.

    • @khi9935
      @khi993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sl6rh8gv1r 응급? 제 아버지 암 말기환자셨습니다. 급격히 열이 40도 오르는 상황에 어디를 갈까요? 늦은 저녁시간 가까운 응급실이 최선 아닌가요? 환자거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 @user-tx8yh8dw2q
    @user-tx8yh8dw2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니.. 원래 핵심은 원론적인거에 기반하기 마련이다 의대증원이 나쁜 이유에 대해 1시간 50분씩이나 설명할 것도 없다 대체적으로 다들 공급이 늘어나니 가격이 줄고 서비스 질은 더 좋아지는게 아니냐고 생각한다 이게 틀리다면 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예외가 있다는걸 증명하면 모두 납득하겠지 근데 그걸 하는 사람이 없네 당연히 못하겠지ㅋㅋ

    • @jsjssi
      @jsjss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격이 국가통제로 어디든 동일합니다. 줄이거나 더 받을수도 없습니다. 음식점은 그게 되겠지만 의료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필수과는 더더욱이구요. 필수과는 원가대비 80%정도로 수가가 책정됩니다. 사람을 살릴수록 적자인 구조라는거죠. 그걸 어느 병원에서 할까요? 대형병원의 경우에도 최소한의 인원만 고용하고 그 인원들이 하루걸러 당직을 서고 그 과로는 아무도 지원을 하지않습니다. 지원을 해도 병원에서 고용을 안해주거든요.
      선생님께서 기대하는 비급여과 성형이나 미용은 시장경제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원하는건 그런 비필수의료가 아니자나요?
      피부 미용은 가격이 저렴해지겠지만 가격이 저렴해지면 낮은가격으로 수요가 더 많아 질것이고요. 예로 모발이식 가격이 조금만 낮아져도 너도나도 다 할껍니다.
      보톡스 필러 가격이 낮아져 더 많은 수요가 생긴부분이 이런 상황을 만든것이구요.
      그럼 시장은 커지겠죠? 그쪽으로 의사도 많이 갈테구요. 그런분야 의사 배출을 위해 의대증원 하는것이 맞는걸까요?
      우리나라 의료는 거의 공공의료가 없습니다. 대부분 민간의료이구요 결국 생존을 위해 더 많은 진료를 보려고 하겠죠? 물론 가격은 정해져있습니다만 진료를 더 유발할것이고요 환자들은 자기부담이 크지않으니 더 많은 진료를 보게될것이고 먼저쓰면 장땡인 건강보험료는 지출이 늘어나겠죠? 인구 감소로 건강보험료 납부하는 인구도
      점점 줄어들것이고 은퇴전인 젊은세대가 많은 고령화인원들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겠죠 점점 지옥일것입니다. 많은 영상을 찾아봐보세요. 아는만큼 보일겁니다.

    • @user-tx8yh8dw2q
      @user-tx8yh8dw2q 4 месяца назад

      @@jsjssi 그니까 왜 더 많이 쓰게되냐구요ㅎㅎ 음식도 먹을 만큼만 먹죠 들어가는 만큼 다 안먹습니다 진료도 받을만큼만 받지 의사 수 늘어난다고 더 받을까요~

    • @jsjssi
      @jsjss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tx8yh8dw2q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로 인해서죠. 자꾸 음식으로 비교를 하시는데 선생님이 말하시는건 배가 부를때까지 먹는 기준이고요. 만약 양을 적게준다면요? 더 안시킬껀가요?
      의료에서 비용을 창출할수 있다는것은 소비자가 하는게 아닙니다. 공급자가 소비유발을 할수있어요.
      왜냐? 의사 본인도 먹고 살아야되니깐요
      환자가 몸이 이상해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처음엔 기본적인 진료만하고 환자에게 상태지켜보고 3일뒤에 또 오세요라고 하면 본인몸이 가장 소중한 환자들은 또 갈까요 안갈까요? 본인부담금이 낮기 때문에 또 갑니다. 그러니 지금도 병원에 매일가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거예요. 본인이 상태가 안좋다고 느끼면 의사가 검사하자는거 다합니다. 이런식으로 늘어나는거예요

    • @user-tx8yh8dw2q
      @user-tx8yh8dw2q 4 месяца назад

      @@jsjssi 의사가 환자 진료 더 받게 만드는건 지금도 가능하죠? 또 의사가 오라고 강요하든 말든 안 갈 사람은 안갑니다. 감기 걸려서 병원 갔는데 의사가 약 처방을 내리면서 상태 지켜보고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합니다. 근데 약 먹다 4일만에 병이 다 나았다고 칩시다. 굳이 병원에 갈까요? 안갑니다. 의사가 뭐라 말하든 병원에 가는것도 병원비 내는것도 다 환자 몫입니다. 그러니 공급과 상관이 없죠.

    • @user-xm5by1pu9k
      @user-xm5by1pu9k 4 месяца назад

      건보지출에서 의사월급이 얼마나된다 생각하시길레 의사를 늘려 월급을 줄이면 의료비가 줄거라 생각하시나요?

  • @user-oq6bp8vd6d
    @user-oq6bp8vd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와 왜 오래 만나나 정신과도 아니고

  • @sj7777-7
    @sj77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4

    1:27분.. 의대 교수들 환자 늘어나서 힘들다.... 그러니 증원 해야지.. 당신들이 27년째 막았잖아..

  • @user-iz9kj9wv8x
    @user-iz9kj9wv8x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우리나라 국민들이 의료 과잉소비를 하는 경향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변하지는 아닐 것 같아요...증원 시나리오별 가설의 타당성을 정밀하게 혁신협의체에서 논의를 해서 시물레이션하여 증원규모를 정하고 매년 컨틴전시 플렌으로 조정해 나가면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음 시스템 혁신도 마찬가지임...

  • @user-gu2ms2gx5y
    @user-gu2ms2gx5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민수가 데려온다고 했슴다.
    민수는 행복하세요???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누구 유투브제작팀 애니메이션으로 이런 내용을 프레젠테이션 컨텐츠 만들 분은 안계신가요 일방적인 정부 주장만 언론을 타서 도대체 바보만 가득한 나라같아요

  • @user-bm3ue9kl4z
    @user-bm3ue9kl4z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유치원부터 대학인턴까지 30평생 쉬지도못하고 빡세게공부해서 고생했으니~보상을받아야 하는것도 이해는가지만 국민들은의사가많으면좋지요 고령화가가속화되면 왕진도받을수있고~고생해서공부했는데 이런일이싫은거죠~ 잘해결되었으면합니다

    • @user-bn3ee4yq8m
      @user-bn3ee4yq8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비스가 좋으려면 그만큼 돈을 내야함. 그냥 더 서비스를 해 달라면 거지마인드. 경쟁시켜야 한다는 말은 가격 통제하면서 경쟁시킨다는건 말이 안됌.

    • @user-wk9yu7vz8j
      @user-wk9yu7vz8j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왕진 오면 10만원씩 내세요. 의사 많다고 의료비가 1원이라도 내릴것 같습니까? 결국 의료보험 고갈만 엄청빨리되겠죠

    • @freeinfo0923
      @freeinfo092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가 많아지면 의사의가치가 떨어지고 그 질도 떨어지고 사람들은 더이상 의사를 안하겠죠. 뭐그리 간단히 말씀하시나요?

    • @user-bm3ue9kl4z
      @user-bm3ue9kl4z 4 месяца назад

      @@freeinfo0923 아~ 거기까진생각을못했네요 ,대다수사람들이 저처럼 단순하게생각 할수있겠는데요~ 일부엘리트10%빼면 나머지는 바보잖아요 저도포함해서 왜몰랐을까요~ 뉴스를봐도 욀가왈가만하고 팩트를모르겠어요~

  • @user-qw7ry7hw7e
    @user-qw7ry7hw7e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의사 증원합시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게 더 합리적으로 보이고
    어느 직종이나 잣대는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일이나 그 업이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 @jong0512
      @jong0512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충 그냥 그게 합리적으로 보여서 늘리자구요?

    • @heyheum
      @heyheu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하면 된다니 정말 폭력적인 말이네요;; 의사 되려면 의대6년 전공의5년 +/- 전임의 2년 대략 11~13년을 공부해야하는데, 한평생 바친걸 박살 내놓고 꼬우면 안하면 된다니;;;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다면 당연히 안하겠죠. 그런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나요? 지금 필수의료 전공의들 사직한거도 진짜로 사직한겁니다. 지금처럼 의사 박살내면 힘든 전공의 생활할 필요 전혀 없거든요;;

    • @lliillii2062
      @lliillii206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1년~13년 바쳐서 공부를 한사람이
      환자들 목숨 담보로 이런짓합니까?
      누가폭력적인가요

    • @user-bn3ee4yq8m
      @user-bn3ee4yq8m 4 месяца назад

      ​@@lliillii2062ㅋㅋ 그래서 그냥 입닥치고 노예처럼 일하라고? 너는 노예. 처럼 일하냐?

    • @user-ey4xt5py1k
      @user-ey4xt5py1k 4 месяца назад

      @@lliillii2062고작 전공의들 사직했다고 환자들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뇨…

  • @user-uh6xn8ee1m
    @user-uh6xn8ee1m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뭐라해도 기본을 지키세요 목숨을 담보로 힘대결 의사 자격 없음

    • @heyheum
      @heyheum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부가 국민들 목숨으로 장난치는거죠. 이미 파업할거 다 알고 일부러 숫자 크게 내지른겁니다. 증원 발표도 하기 전에 미리 군의관 차출할거라는 공문 미리 돌렸어요

    • @user-bn3ee4yq8m
      @user-bn3ee4yq8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 너도 파업하지 말고 회사 시키는일 최저임금으로 월300시간 열심히 일하세요.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낙수효과 있으려면 개원의- 성형 안과 피부 통증 주사치료 쪽 개원의가 돈벌기 힘들게 해서 그리로 갈수 없게 해야지
    힘들게 남아있는 병원 의사가 들고 일어날때 강남 성형외과의가 참여하는거 봤어요? 그들은 아무 타격 없습니다 어차피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요 이번 의료사태 속에서 혼자 멀쩡합니다 ㅎㅎㅎㅎㅎ 엄한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건드리고, 결국 대학병원 돈 더 벌게 하려고 그밑에 노예 의사 쥐어짜는 거임

  • @noname-gm3hh
    @noname-gm3hh 4 месяца назад

    딴말 필요없다 뭐든지 OECD 평균으로 가서, OECD 평균의 낮은질 의료서비스를 OECD 평균의 높은 돈을 지불하며 사는거다, 그게 우리의 미래
    아니 사실, 한국의 불안정성 자체에 놀라서 능력있는 국내 의료진은 전부 해외로 나가고 우리는 해외에서 들어온 외국인 의사에게서 위의 조건으로 수술받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