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도.. 이 친구 말에 동감 한다. 좋은 친구?? 그 기준은 언제나..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격에 따라 달라지는 거야.. 어떤 일 이 있을 때..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면.. 전부 떠나 가는 게 그런 것들이라고 본다. 결국 옆에서 끝까지 주댕이를 터는 인간이 남아 진정한 친구 노릇을 하는 거야.
같이 밥 먹고 놀면 친구인가요? ㅋ.ㅋ 그냥 소셜 인맥인거지. . . 사적으로 도와줄 관계도 아닌 남남인 관계죠. . . 그건 관리를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용가치가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죠.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빠지는 것이 그런 소셜이죠. 친구는 상대의 사정이나 재정이 어떻든 지속적으로 왕래하고 돕고 부축이면서 사는 것이죠. 소셜은 단물은 같이 빨고 쓴물이 들어차면 빨대 빼죠. . .
공감합니다~ 저두 그런책을 읽은적 있어요... 책에서 "진정한 친구가 1명 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삶이다" 또는 " 성공이란 인간관계와 비례 한다" 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어요... 나름 유명했던 책이여서.. 그책을 읽고 한동안 제가 너무 괴로웠어요;;;ㅎㅎㅎ 그러다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했어요... 그 내용이 너무 모순이 있다는거.. (친구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운빨인데.. 태생이 인복이 없는 운이 나쁜 사람도 있을건데.. 그럼 그 사람들은 실패한 인생이게? 인복이 없는 사람이.. 그사람들을 다 처내어서 오히려 화를 면하는게 현명한게 아닌가??...어찌보면 더 성공한 삶인데??) 유명한 책이라 해서 다 맞는 말 아니더라구요
부자들 은근히 친구가 별로 없어요. 친~한 친구가 간혹 몇은 있겠지만 대부분 밥도 혼자 먹는 시간이 많고 가치 없는 인간관계에 투자 안한다는 것이겠죠. . . 혼자서 잘 삽니다. 돈 많으면 사람도 인맥도 넓을 거라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들이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남에 대해 신경 쓰기보다 자신에게 신경 쓰는 것이죠 그러고 본인에게 솔직해지고 당당하는 혼 라이프^_^
마자유~ 혼자 조용히 책도보고 사색에 잠겨 과거의 추억을 펼쳐보며 웃음지어 봅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고 행복하답니다 외로움을 별로 타지않는 성격이라 늘~ 긍정의 마인드로~~~ 잼나게 삽니다요, 인생 뭐? 있남유? 다 거기서 거기죠?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고마운 맘으로 행복은 내 손안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하고 불편해집니다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곱씹게 되고 그 과정이 지치고 피곤합니다 떨쳐내려 다른일에 집중하는 것도 싫습니다 친구의 배신과 절교, 잘해주면 머리꼭대기에서 가지고 놀려들고 거리유지하고 지내려고하면 성깔있다는 소리나 해대고 나이가 많건 적건 동갑이건 다 피곤하고 싫습니다 나와 다른 존재들임은 인정하는데 선을 쉽게 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럴때가 있어 아차합니다 열명을 만났다치면 열에 아홉은 피곤한 인간들이고 그 중 한명정도는 어느정도 통하는 느낌이지만 그 조차도 혹시나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혼자가 편하고 내가 선택한 새로운 가족이 편합니다 내가 나고 자란 원가족은 내가 선택한 가족이 아니고 부모나 형제에게 많이 당하고 살아서 지긋지긋합니다 그래서 연락안하고 지내고 있고 행복합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 틈바구니속에서 정신병걸리느니 아주 멀리지내고 나와 잘맞는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오히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삶, 내가 선택한 가족에게 집중하게 되니 삶의 질이 올라감을 느낍니다 더이상 친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일 뿐이기에. 그리고 더이상 타인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하고 한계가 있는 존재기 때문이죠. 그렇다보니 나또한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들지 않게되고 덜 피곤합니다
난 취미가 많아서 이것저것 할 게 많고 배우고싶은것도 많다. 꾸준히 외국어 공부도 하고있기에 혼자 있어도 바쁘다. 그래서인가 외롭다고 느낀 적이 단연코 없다. 남편이 나보고 혼자서도 잘 살 사람이라 한다. 나 또한 그리 생각한다. 거짓 인연을 만들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는 게 낫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친구는 지인이 아니다 친구는 기쁨도 슬픔도 같이하며 만나면 편안하고 기분좋은사람들이어야하는데 사실 그런사람을 가진사람은 많지않다 지인이 많을뿐이지 친구가 많은 사람은 세상에 그렇게 많지않다 돈이 많은재벌도 인기많은 유명인도 결국은 지인이 많을뿐이지 진정한 친구는 그렇게 많지않을것이다 부와명예를 얻는다고 해도 지인이 많아지는것이지 결코 친구가 많아지는것은 아니다 그게 인간의삶이다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아요. 근데 별로 나쁘진 않아요. 가끔 먹고싶은 것이 있을때 선뜻 음식점에 갈 수 없어서 좀 아쉬울때도 있기는 한데 그래도 괜찮아요.^^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살려고 하다보니 더 이상 타인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내가 됐네요. ^^ 오늘 영상 내용이 알차네요.
맞는 말씀. 100%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도 혼자 밥많이 먹어 봤는데 웃긴게 식당정업원들아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몇분이세요. 이러면 전 혼자요. 종업원이나 사장이나 하나같이 하는말. 혼자요? 그러면 짜증내는 목소리로 예 혼자요. 아직 멀었어요 한국은. 지금의 중년이상 기성세대가 훗날 죽고 세대가 완전히 한번 물갈아돼야 여태껏 한국사람 무의식속에 옥죄여 왔던것들이 조금은 나아질까 생각되네요. 요즘 10대 20대들 완전 이기주의면과 철저히 계산적인 부작용은 있지만 틀딱사고는 덜할겁니다.
내 자신이 그 친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지 하면서 그 친구에게 올인하고 노력할 필요도, 나한테는 왜 진정한 친구가 없는거지 고민할 필요도, 나한테도 진정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부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가족 외에는 그냥 적당하게 거리를 두고 감정 상하지 않고 완만한 관계로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저를 말하는 듯합니다.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지요. 양보다는 질을 말하지요. 늘 당당하고 자신있게,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자존감이 가득, 무언가 모를 카리스마가 느껴지지요. 남을 배려하되 독립심이 강하지요. 언제나 적당한 거리를 두며, 나 싫다는 사람에게 나 역시 구차하게 매달리지 않습니다. 😄 내가 나를 존중하며 남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얼마전까지 동네 단짝 친구 유일한 한놈 있엇는데 사소한 다툼으로 원치않은 손절 함 ㅋㅋ 가끔 연락하는 형 동생은 있는데 친구라고 표현할사람은 현재는 없네요. 그런데 전 외롭지않습니다. 그이유를 이 영상에서. 찾을수 있엇네요. 사회적 외톨이가 되는건 않되지만 혼자의 시간을 잘사용한다면 친구가 많은 것 보다 오히려 더좋은것같습니다.
친구가 있음 좋은면도 있지만 없음 없는 나름 대로의 살아가지네요 인생 별거 없지만 굳이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친구나 지인을 만들 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나 라는 사람이 여러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난 성격인가 ?? 그런 생각 도 없지않아 있는데 ~ 오늘 영상 좋은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다시금 한번 이 세상 사는데에서 뒤 돌아보며 생각을 하게 하네요 말씀 잘 들었어요
저는 혼자인게 가장 행복하고 편하더라고요. 이게 꼭 좋다고 권장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그렇다는 겁니다. 왜그런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내 주장보다 상대방의 의견에 너무 귀기울이다보니 대외적으로 좋은사람이라는 평은 듣지만 스스로에게는 인간관계가 기빨리고 피곤하게만 느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면 왠지 진정한 친구라 할수 없을거 같고 그래서 나의 모든걸 보여주고 오픈하고 나면 그 이후론 내가 그 친구에게 끌려 가는 느낌이 듭니다~ 가족은 같이살고 모든걸 공유하니 어쩔수 없지만 나의 모든걸 오픈하고 마음을 줄수 있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인것 같아 종종 허전하지만 그것도 지금 이시대의 트렌드인것같아 가끔은 당황스럽네요.
정서적인 지지와 용기를 얻는 원천이 진짜 친구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전 동물들이나 지혜나 통찰 재미까지 있는 글과 책 ,인터뷰 , 유튜브 동영상과 좋은 댓글들(지혜가 있는 댓글도 좋고 어떤 공통의 원한 맺힌 경험을 나누는 댓글도 좋고요) , 밈등이 진짜 친구인 거 같네요. 이 친구들이 있어 늘 든든 하네요. 친구가 없는게 아니였군요.
학생때 어릴때. 부모님, 선생님...등.. 윗사람의 인정을 받아야만 안정감이 들었던 그런 순간들이 있었지만.. 성인이 된 후엔 보는 눈과 시각이 바뀌다보니 타인의 인정에 목메는 행동은 너무 아이같은 태도로구나를 깨달아가고.윗사람이나 타인이 보는 관점에 내가 굳이 영향받아야할 이유도 없고. 사실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할만큼의 자격을 지닌이들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를 또 생각해보면은..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한도내에서 내 책임을 다하며 내게 충실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주변에 사람이 많던, 적던은 신경쓸 바가 아닌거라 여깁니다.
배려라기보단 내자신을 사랑하지않은거일수도있어요 남이 날 싫어하는게 느껴지고 멀리하는게 느껴지고 표정이않좋고하면 자신이 상대방에게 썩 좋은사람이 아니였다는거겠죠 착각하면서 사는거일거예요..자신에 내면을 잘 들여다보세요.. 서로 똑같은거예요..내가 그사람을 싫어하듯 남도 날 싫어할수있어요 그러니 사람을 볼줄 아는 눈이 필요한거고 외면만보고 사람볼줄 몰라서 기회를 놓친사람 허다하죠..결국..혼자남죠..
10년전 미국으로 이민와서 사는데 3개국어를해도 진짜 친구는만나기 힘듭니다. 즉 내맘에 쏙드는 혹은 진정한 친구란 존재하지않아요. 20,30대때는 학연지연인연..우연까지ㅎ 모든인간관계에 많은 에너지를 쓰고 공을 들이곤 했지만, 그거 다 별거아니에요. 40대가되니 인간관계의 드라마가 피곤하게 다가와서 혼자가 제일 편하고 남의 라이프드라마 알고싶지 않게되요. 인간관계란 그저 지인정도가 제일 편해요. 어느정도 거리와 벽이 있으면 서로 존중하고 관계도 그저 지인으로 오래가는것같아요. 혼자 즐길수있는게 취미를 꾸준히 개발하면 외롭지않아요. 가끔 심심하긴해도. 고민이 있거나 속마음을 털어놓고싶을땐 전문심리상담사와 대화하면 되요. 전문가라서 오히려 솔루션이나 키워드까지 주죠. 힘든일들을 친구들과 수다해봐야 소문아니면 좋은일엔 질투양상 둘중하나가됩니다 20,30대분들. 관계에 집착마세요 친구도 지인정도로 생각하고 유지하면되고 항상 본인에게 포커싱하고 시간을 더 투자하시길 바래요
관계에 대한 집착이 많은 현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그런 집착에서 자유롭고 속박을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선택하고 그런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기대치도 낮추어 자유로울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관계에 대한 집착에서 각자가 스스로 벗어나는 것.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지킬 수 있다면 이런 문제에서 보다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자기혼자만의 생활방식이 있으면 외롭지도 않고 오히려 편해지죠. 그리고 타인과 대화하다 오해사고 이해시켜야하고 속상할필요도 없고 그런 낭비적에너지 감정소비를 하지않아도 되고 상처입을필요도 없죠. 젊은날에 주변에 지인이 많지않은 불안감을 벗어나는 방법은 나홀로의 확실한 생활방식을 만드는것.
친구.. 그것도 아주 옛날시대에는 가까운 벗 한둘 정도는 평생 가고 무척 소중했었는지는 몰라도.. 요즘 친구관계란 그저 놀때 같이 놀수 있는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오히려 내가 불행해지면 은근히 속으론 위안받고 형편없어지면 서서히 연락도 받지않고..친구도 다 돈이 있을때.. 진정으로 내 슬픔과 기쁨도 나눌수 있는 타인이란 없음을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레 받아들입니다
제가 딱 친구없이 혼자서 잘 노는 타입입니다ㅎㅎ 쓸데없는 인간관계가 귀찮아서 제 생일도 모조리 숨겨놓고요. 축하받기 싫어서…. 대학생때도 고등학생때도 남이랑 무조건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게 귀찮아서 혼자서 먹었고 디즈니랜드도 혼자갈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근데 직장 동료들이나 학교 친구들은 제가 혼자 다니는데도 외향적이고 에너지와 자신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방구석 경비대에 집순이인데 어리둥절… 제 인생에 충실할수 있어서 넘모 좋아요
저는 차가운인상에 친구사귀기도 힘든타입이라 먼저 다가가도 호감형은 아닌지 사람이 안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의 나이는 걍 포기하고 남이 어떻게생각하든 없으면 없는거지싶어 신경안쓰고삽니다 아무리 그수가 적어도 나를좋아해주는사람과 만나는거지 그외는 무의미하더라구요..그래도 많지는않지만 나를이해해주고 깊은얘기도할수있는 절친이 한둘있어 아무리 우울증와도 견디고 살수있는거같아요 가족보다도 더 깊은얘기를 나눌수있는..수는중요치않은거같아요 결코
친구많다고 행복한 건 아녜요 형제들 오래된 친구 서 너명 한테 통수맞고 나서 많이 힘들었는데, 나이 60되서는 친구도 귀찮고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성격이 이상해서도 아니고 너무 인성이 부족한 인간들 특히 감탄고토에 젖어 있는 인간들이 주위에 그냥 깔려 있더라구요 외롭다고 시람만들고 싶지 않네요 나를 더 사랑하고 편하게 살기로 마음먹고 정리하니까 프리덤입니다.
👍공감합니다 만나서 경제 정치 재테크 옷 가방등등 두루두루ㅋ수다떨며 대화할때 별로 공감대가 형성 안되고 그러면 자주 안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오래전 친한언니 사람을 좋아해서 혼자서는 잘 있지를 못하는 같은날 약속 두세군데 잡는 그런지인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연락이 와도 내가 잘 안만나게 되고 자연스레 정리가 되더라구요 인연인 사람들은 다시 만나고 그런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저 자신부터도 포용하고 이해하며 지혜롭게 저 넓은 바닷물처럼 살아가자 하면서도ㅋ구태여 많은사람 만나고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거나 그러고 싶진 않아요 허물없이 내 속내를 보이며 많은얘기 할수있고 잘통하는 사이라면 가끔씩 만나고 그렇게 쭉 이어가고 싶지만요 나이들어감에 더 자신의 내면을 잘 다스리고 건강하게 또 자연과 교감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고 살다보면 피곤해지고 혼자 상처받고 외로워지고..그러는 것보다 내 자신의 생각과 확신을 갖고 사는게 당당하고 현명한 삶...그럴려면 남의 눈치 안보고 누가 뭐라해도 내 자신이 행복하면 행복한거야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할것 같아요...
난 진심으로 대해줘도 사람들은 내마음같이 않터라구요 인복도 없는것같고 속상한 일들도 많이 격으면서 외롭고 슬프고 혼자인 현실이 싫고 했었는데 이제 주변사람들도 다 남이라는걸 받아들이면서 다 부질없다는걸알았어요~ 내자신을 챙기며 단단하게 지탱하며 살려구요 남은 남이다 이렇게 생각하며지내요 요즘은 바라지도않아요
친구가 많다고 자기가 인맥관리 잘했다고 착각?하지말아요
다 계산된관계일뿐
어려울때 몇명이나 다가올까요? 내가 나를 아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봐요
이 아저씨도.. 이 친구 말에 동감 한다.
좋은 친구?? 그 기준은 언제나..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격에 따라 달라지는 거야..
어떤 일 이 있을 때..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면.. 전부 떠나 가는 게 그런 것들이라고 본다.
결국 옆에서 끝까지 주댕이를 터는 인간이 남아 진정한 친구 노릇을 하는 거야.
망해보면 압니다
이용가치가 없으면 떠난다는것을
나역시 그런 사람이였으니까
공감요..
같이 밥 먹고 놀면 친구인가요? ㅋ.ㅋ 그냥 소셜 인맥인거지. . . 사적으로 도와줄 관계도 아닌 남남인 관계죠. . . 그건 관리를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용가치가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죠.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빠지는 것이 그런 소셜이죠. 친구는 상대의 사정이나 재정이 어떻든 지속적으로 왕래하고 돕고 부축이면서 사는 것이죠. 소셜은 단물은 같이 빨고 쓴물이 들어차면 빨대 빼죠. . .
동감입니다 친구 많은거? 혹시 술친구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몰려다니는거 싫고
혼자서도 여행 잘 다니고
정말 친하게 지낼거면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존중해 줘야
오래 가는 친구가 됩니다
친구가 많으면 귀찮아요
한명만 있어도 서로 위해주고
편하면 최고 입니다
혼자라서 외로운게 아닙니다 한적함입니다 혼자인게 좋은 한적함
친구에 연연하며 사는것도 우스운 일 같아요 친구라고 다 소중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친구도 결국 타인 입니다. 다만 추억을 공유하여 가깝게 느껴질뿐... 30년 죽마고우에게 뒤통수를 맞은 뒤로 친구 라는 단어가 얼마나 허울뿐인 단어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악연일때도 있지요.
뒤통수 두어번 맞고 나면 알아져요.
혼자가 세상 편하답니다.
거의 반평생을 혼자지만 씩씩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ㅎ
저도 nyx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말씀 감사드립니다 ~~~!!!
nyx 님 ^^
소셜인맥이라고 해주세요. 그런 것들은 친구가 아닙니다. ^_^
그때그때 가까운 이웃과 잘 어울리고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오래된 친구도 나중 등돌리는데...
친구 크게 의미 없어요...좋은 친구도 있겠지만...그런 친구 있으면 복받은거죠...
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란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신과 친구할 수 있고 잘 관리 할 수 있어야 행복한 삶인것 같아요.
성공한인생과 행복한삶은 조금 다를수도 있음
요즘은 이게 정답이지
공감합니다~
저두 그런책을 읽은적 있어요...
책에서 "진정한 친구가 1명 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삶이다"
또는 " 성공이란 인간관계와 비례 한다" 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어요...
나름 유명했던 책이여서.. 그책을 읽고 한동안 제가 너무 괴로웠어요;;;ㅎㅎㅎ
그러다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했어요...
그 내용이 너무 모순이 있다는거..
(친구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운빨인데..
태생이 인복이 없는 운이 나쁜 사람도 있을건데..
그럼 그 사람들은 실패한 인생이게?
인복이 없는 사람이.. 그사람들을 다 처내어서 오히려 화를 면하는게 현명한게 아닌가??...어찌보면 더 성공한 삶인데??)
유명한 책이라 해서 다 맞는 말 아니더라구요
@@사랑해쪼꼬미 격하게 공감합니다!
즐건 한주 되세요^^
마저요
맹수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 다니지요.
피래미들은 떼로 다니구요. 친구가 없으면
모자란 인성을 가진 것 처럼 호도하는 문화에 모처럼 좋은 글입니다.
백수의 왕 호랑이가 대표적인 그 예이지요. 예로부터 고귀한자들은 늘 고독이 숙명이었습니다. 싯다르타가 그랬고 예수가 그랬습니다.
고귀하다 생각하세요.
서희님 표현이 제법 적절하네요. 👍
표현이 글쓰시는 작가이신듯.멋진표현입니다
동의합니다
공감합니다
댓글보니 친구가 별로 없어도 편안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내요.
부자들 은근히 친구가 별로 없어요. 친~한 친구가 간혹 몇은 있겠지만 대부분 밥도 혼자 먹는 시간이 많고 가치 없는 인간관계에 투자 안한다는 것이겠죠. . . 혼자서 잘 삽니다. 돈 많으면 사람도 인맥도 넓을 거라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들이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남에 대해 신경 쓰기보다 자신에게 신경 쓰는 것이죠 그러고 본인에게 솔직해지고 당당하는 혼 라이프^_^
마자유~
혼자 조용히 책도보고
사색에 잠겨 과거의 추억을 펼쳐보며
웃음지어 봅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고 행복하답니다
외로움을 별로 타지않는 성격이라 늘~
긍정의 마인드로~~~
잼나게 삽니다요,
인생 뭐? 있남유?
다 거기서 거기죠?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고마운 맘으로
행복은 내 손안에~~♥
친구에게 자랑하기 위해(사진 찍어서 SNS 올리기 등) 인생 대부분을 허비하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그 시간과 감정을 나에게 쏟아 보세요. 가끔 외롭지만 진심 행복합니다.
솔직히 친구있으면 좋겠지만 결국엔 남는건 가족밖에 없더라구요. 저에게 남은 단톡방은 가족뿐
물론이지요~
처음엔 친구가 없어 내가 문제있나 생각하먼서 뒤돌아 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없어요 ㅋㅋ 이젠 맘 편히 혼자서도 잘해요
맞아요 혼자가 편해요 대인과게 스트레스
@박미즈터 맞아요
자기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어떤 관계든 올인 하지 말아야 합니다.올인하면 외로워 집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패피그녀 특히 나르시즘이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하며~내 자신이 마음의 안정이 있어야 남들도 돌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명언이다
저는 혼자가 편합니다
혼자서 음악듣고
혼자서 드라이브학ᆢ
혼자서 산책하고
혼자서 콘서트가고
혼자서 식사하고
혼자서 하루를 보내도
행복합니다
인간관계가 가장 힘든것같아요..
@@채희창-u4h 저도 가족은 좋아요 ㅎ
돈은 필수요소겠죠.
캠핑도 혼자가도 좋더라구요.
훨씬 낭만있습니다^^
저두요
저도...ㅎㅎㅎㅎ
@@DungDung2nuna
내 주장보다는 상대방에게 맞춰주어야 편하니
그러고나면 나는 누구인가..하는 자괴감도 들고..그래서 홀로가 편한분들은 그만큼 상처가 많은분들일수있습니다
그래도 제시카윤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들어줄 사람 한명 정도 계시기를 바래봅니다.
혼자서 다 할수 있지만..
이야기는 혼자 할 수 없자나요.. ㅠ ㅠ
외로움도 받아들이면 익숙해져서 잘 못느끼게 됩니다, 그냥 혼자가 젤 편합니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안받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가끔씩 만나고 좋아요.
30대가 들어서면서 사람한테 지쳐서
하나 둘씩 끊고 살다보니 혼자 지낸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진작에 이렇게
살았을 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가 너무 좋네요
혼자 있는 편안함을 알게 되면 중독 될 정도로 좋아요
딩동
딩동댕동
친구가 아예 없습니다. 하하.
다 내맘같지 않아서요.
다들 자기 살기 바쁜걸요.
친구를 구하기보다 내가 즐거워하는 것들에 시간을 들여 집중하기로.
찬성입니다.다내려노으니 편합니다~~누구 비유마추려고 노력할필요도 없고~~
저도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맞아요.
저두요
여기한명추가요...
저도 아예 없어요.
다 지들 이속채우기 바쁘면서
그와중에도 널 위한거라고 ㅎㅎ
혼자가 속편합니다.
맞아요
그런거죠?
넹
저두요
맞아요
저도.. 친구가없지만.. 잘지내고있어요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저는 못지내고있어요..ㅜㅜ
칭그 별로 없지만 잘지내고 잘살고 있어여~
저도 혼자있는게 제일 편해요 있으면 반갑고 없어도 편하고
저도 동감 공감해요 막상 코시국이 되고 보니 ㅎㅎ딱이더라고요 혼자일때가 가장 편하고 좋고 또 친구가 연락어면 반갑고 ㅎㅎ 타인의 관시도 알고보면 결국 호기심에 의한것이라 괜히 말스러워지고 ㅎㅎ 지나친 관심도 불편 ..적당힌 거리유지가 가장 좋은것 같더라고요
1인추가요.
오오 여기 일인 더 추가요ㅋㅋ
저도 코로나시국이나 전이나 별반차이 없어서 답답한거없이 사네요 혼여행이 편해요
@@burro2986 저두요 코시국되보니 의도치 않지만 혼자인게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하고 불편해집니다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곱씹게 되고 그 과정이 지치고 피곤합니다
떨쳐내려 다른일에 집중하는 것도 싫습니다
친구의 배신과 절교, 잘해주면 머리꼭대기에서 가지고 놀려들고 거리유지하고 지내려고하면 성깔있다는 소리나 해대고
나이가 많건 적건 동갑이건 다 피곤하고 싫습니다 나와 다른 존재들임은 인정하는데 선을 쉽게 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럴때가 있어 아차합니다
열명을 만났다치면 열에 아홉은 피곤한 인간들이고 그 중 한명정도는 어느정도 통하는 느낌이지만 그 조차도 혹시나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혼자가 편하고 내가 선택한 새로운 가족이 편합니다
내가 나고 자란 원가족은 내가 선택한 가족이 아니고 부모나 형제에게 많이 당하고 살아서 지긋지긋합니다 그래서 연락안하고 지내고 있고 행복합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 틈바구니속에서 정신병걸리느니 아주 멀리지내고 나와 잘맞는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오히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삶, 내가 선택한 가족에게 집중하게 되니 삶의 질이 올라감을 느낍니다 더이상 친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일 뿐이기에. 그리고 더이상 타인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하고 한계가 있는 존재기 때문이죠. 그렇다보니 나또한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들지 않게되고 덜 피곤합니다
친구를 많이 두려고 하는건 친구가 많아 좋다 라기보다 친구가 많다는걸 자랑하고 싶어서이다
👍오~은근 멋진 명언이네요ㅋ속마음은 자랑하고 싶고 보여지는 그런것 때문에 더 그럴꺼예요 별로 부질없는 것들...
이젠 사람들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고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며 내공쌓고 적당히 어울려 살아가면 될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 그런듯☺
나이를 먹다보니 귀찮아지고 혼자가 편해 신경쓸일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제 지인도 자기연예인이라고너무바쁘다며
사람많이 아는거피곤하네어쩌네하면서도 은근저를무시하거나자랑아닌자랑하고
그랬는데 같은시기에 이사한뒤로는 사람들과 자주못만나니 시샘으로 바뀌면서 이사한나한테는연락안한다지들끼리만만난다는둥사람인맥에 집착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혼자잘지내는 저를부러워하더라고요 결국그분은인간관계만들려고 일하러다니더라구요
그런분들보면 카톡프로필사진등등
인간관계 집착이 심하더라구요 시샘도많아서 본인이 중심이되고 인싸되어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더라구요
난 취미가 많아서 이것저것 할 게 많고 배우고싶은것도 많다.
꾸준히 외국어 공부도 하고있기에 혼자 있어도 바쁘다.
그래서인가 외롭다고 느낀 적이 단연코 없다.
남편이 나보고 혼자서도 잘 살 사람이라 한다.
나 또한 그리 생각한다.
거짓 인연을 만들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는 게 낫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친구는 지인이 아니다
친구는 기쁨도 슬픔도 같이하며
만나면 편안하고 기분좋은사람들이어야하는데
사실 그런사람을 가진사람은 많지않다
지인이 많을뿐이지 친구가 많은 사람은 세상에 그렇게 많지않다
돈이 많은재벌도 인기많은 유명인도 결국은 지인이 많을뿐이지 진정한 친구는 그렇게 많지않을것이다
부와명예를 얻는다고 해도 지인이 많아지는것이지 결코 친구가 많아지는것은 아니다
그게 인간의삶이다
친구는 없는 것이다
다만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존재다 부부 자식등
유쾌~님의 댓글에 동감입니다. 친구와 지인은 다릅니다. 그리고 친구도 내 생각만으로의 친구 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친구도 변합니다. 친구와의 과거에 얽매여 나의 현재와 미래를 잃지 마세요.
( 30년 죽마고우에게 내 명의로 대출까지 해주었는데 나몰라라 하더군요... )
다 어릴때 얘기임 가정 생기면 그런관계를 유지하기 힘듬 진정한 친구를 지키기보다 가정을 먼저 지켜야되는게 우선시 되기땜임
9
맞네요
학교 다닐때부터 난, 독고다이.
격에 맞는 친구가 없어서,
아무나 곁에 두지 않습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요""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구요,
혼자든 둘이든, 언제나 내인생의 내가 주인공이되어 행복하게 살아야죠.
ㆍㅃ
이 말에 공감하지만 아마 주변사람들은 문제있다고 성격고치라고 손가락질 한다는거죠.. 당사자 의사에 반박하려 들고😠
맞아요~~
@@김창희-m5f
그들의 생각은 자유입니다.
범법행위를 하지않는 이상, 아무문제가 없다고봅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되죠.
멋지십니다...
어려운 일을 한번 겪은 뒤, 인간관계를 많이 정리했고 지금은 미련을 갖지 않습니다.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익숙해지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은 되려 자유롭다는 생각입니다.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무척 유익해요.
힘드셧겠어요~~
~~~남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살아나갓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다 자기이익이 안되면 의미없는 사람이 됨
나도 친구가 없는게 편함,,쓸떼없는 정신적으로 도움 안되는 인간 관계는 정리가 답, 친구라는건 이득이 되야 나에게 다가오는 종,
결혼도 그러함
이득이 되야 하게됨
완전 정답이네요
저는 너무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이득을 줄려고 다가갔더니 오만거 다 의지할려하고 심지어 이용할려들어서 손절요~
많건 적건 거의 다가 신경쓰게 되고
피곤함을 준다는 결론에 이르다보니
혼자만의 자유로움을 즐기자는 쪽으로
결론이 납니다.
사람들 모이는곳엔 가기도 싫고
관계도 대충 대충 깊은 관심도 필요없고~
@@총총이-s9r 저도
그런거 많이 겪었네요.
어디서건 다 기생충 같음을
매번 격어서
이젠 친절,다정 - 이런거 안해요!!
진정한 친구 1~2명만 있으면 됩니다 그 시간과 정성을 가족에 투자하세요... 늙어서 대접받고 외롭지 않습니다
혼자있을 줄 아는 사람이
같이있을 줄 안다네요
감사합니다 ^^
간단명료 님 ^^
맞는 말이네요~
맞는 말이예요 이려사람들은 보통 거의다 다른사람하고도 잘 지낼수 있고 아니다싶음 미련없이 끝낼수도 있구요. 감정 조절을 잘 할수 있고 긍정적이면 가능해요
이게 맞는말인가요?
혼자있을 줄 아는 사람은
계속 혼자 있는거 아닌가요?
동감입니다.
혼자서도 잘 놀고,
같이도 잘 놀고.
남편과 저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게
진정한 사랑
진정한 친구인것 같아도 좋을때만 친구이고 힘들땐. 위로가 되지않아요 ㅠ 50중반인 저는 요즘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고 혼자즐겁게 살아가는법을 터득할라 생각해요 혼자가 넘 편합니다
저도요!!
공감합니다~~^^
저두
격하게 공감해요
50이 넘어가니 혼자 영화보고 커피 마시고 그게 편하네요
저도요
오십대가 넘으니
ᆢ
공감되네요
저는 친구가 딱 하나뿐이예요...바로 남편입니다..친구가 없어도 재미있고 즐겁게 살고있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넘 편하고 좋습니다
ㅋㅋㅋ..친구요? 유일한친구 있지요.뗄래야 뗄수없는..댓글달수있는 핸폰..이요.
나만 성격이내성적이라 혼자가 편한줄알았는데 저와 같은분들이 많아서 위로가되네요
@@한경복-v8c 나도요
저두 혼자가 익숙하고 편하더라그요
@@White-jinjoo ㅋㅋ 딩동
어려워 봐야 압니다 전 진짜 죽도록 아팠는데 아파 보니 알 겠 더 군요제가 친구들하고 보낸 시간은 헛된 시간이라는 걸 이제는 몸 다 낫고 어리석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친구랑 보냈던 시간들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오롯이 저를 위한 시간만 보냅니다
공감합니다~~~
공감입니다~~!
내가 할 일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게 있고,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자 항상 고민하는 사람은 사람을 안찾지 ㅋㅋ
찐공감!
맞아요. 특별히 찾을 일도 없네요.
20년간 남편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다..그래서 제 할 일을 찾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보고 있어요..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건 항상 하는 고민이요.. 너무 외롭게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앞의 2개가 해결이 안되서 였네요..
극공감 입니다
찾을 시간도 없어요.넘 바빠서요 ㅋㅋ
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영원히 배신 안함~
넘나좋은말이네요 명심할케요 나하고 잘지내보례구요
네 맞아요
공감힙니다
저도 저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건강하게 살려고 노럭합니다
저의 가장좋은 친구는 또다른 저 자신입니다ㅎ
멋진말입니다 ^^
멋지네요^^
우연히 여기들어오게된게 행운입니다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친구와 즐거움을 나누면 질투로 돌아오고, 괴로움을 나누면 내 약점이 되어 돌아오더이다. 50년쯤 살아보니 이래서 대부분 정리하게 되더이다.
정곡을 찌르는 생각입니다.
와 맞아요.
내 약점은 함부로 내보이면 안되요.
흉으로 돌아오지요.
진짜 맞아요ㅜㅜ
너무나 공감합니다ㅜㅜ
친구의 정의부터 확실히 해야할것 같은데요.
말씀하시는 그런 부류는 제가보기엔 처음부터 친구라는 정의를 내릴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진정한 친구는 없어요...
오래된 친구도 나중 바이바이~ 친구 별로 의미 없고...아는 지인 정도로만 생각해야 해요...시절인연....
이 세상에는 진정한 친구란 없습니다 왜?? 친구란 그 사람도 완전하지 못하기때문 입니다
오 멋진글!
사람 만나고나면 피곤해서 혼자가 편함
신경쓸것도 없고 시간 낭비도 안하고
요즘은 친구도 피곤함
쓸데없는 말을 왜그렇게 시간 낭비하면서 늘어놓는지 모르겠음
사람이 최고 무섭다 친구 필요없다 진정한 친구 존재감없다 혼자가 좋다
관계형성 관계유지 낭비되는 시간과감정이 뒷동산만할걸요 ㅎㅎ내옆의 가장가까운사람들이 최고의적 범인이되는세상~~시간과감정낭비는 절대보상받을수없는것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아요. 근데 별로 나쁘진 않아요. 가끔 먹고싶은 것이 있을때 선뜻 음식점에 갈 수 없어서 좀 아쉬울때도 있기는 한데 그래도 괜찮아요.^^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살려고 하다보니 더 이상 타인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내가 됐네요. ^^
오늘 영상 내용이 알차네요.
맞아요..
가끔식당혼자가기뻘줌한대빼곤.....
혼자서도 맛 나게 드세요
^^돈만 넉넉하면 됨
혼자 밥먹으러 가면 좋은데 우동먹는데 식당 유리문앞 거리에 눈내리는 풍경 보면서 혼자 우동 후로록 너무좋아
혼자 먹는 것도 행복하고 같이 먹어도 행복하고
저두요 먼저 안하면 연락이 안오고 얼마전 이모 친구가 안부 전화왔던게 전부. 이모도 필요에 따라 전화하고 그래도 날 도울려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첫 테이프커팅입니다. 노력하니까 됩니다.
혼자서 고급레스트랑에서 정식을 시켜먹을 정도의 담내력? 즐거움이 있으면 잘살겁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 주변사람 의식 굉장히 심하죠.
그래서 그런가 혼자있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 많더군요
맞는 말씀. 100%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도 혼자 밥많이 먹어 봤는데 웃긴게 식당정업원들아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몇분이세요. 이러면 전 혼자요.
종업원이나 사장이나 하나같이 하는말. 혼자요? 그러면 짜증내는 목소리로 예 혼자요.
아직 멀었어요 한국은. 지금의 중년이상 기성세대가 훗날 죽고 세대가 완전히 한번 물갈아돼야 여태껏 한국사람 무의식속에 옥죄여 왔던것들이 조금은 나아질까 생각되네요. 요즘 10대 20대들 완전 이기주의면과 철저히 계산적인 부작용은 있지만 틀딱사고는 덜할겁니다.
하하하^^.저는 혼자서 명절때 대형식당서 갈비 구워먹습니다 ~^^
@@sahrahnghahndah 혼자있다고 누가 관심도 신경도 안쓰던데요.
다만 이성이 쳐다보는것은 매우 불쾌하더라구요..
저는 지인이 많이 늦는다며 뷔페에서 뻘줌하니 앉아있지 말고 먼저 먹으라고 해서 먼저 잘 먹었어요. 다들 짠하게 보는 눈길인지, 혼자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무튼 배터지게 먹고 나니 지인 도착 ㅎㅎㅎ
저는 어그제 육쌈냉면 비냉시키고 불고기 두번시킴!!
난 친구 전혀 필요없음.왜냐...너무 편해서.사람 만나는거 진짜 귀찮고 싫어함.인간관계도 다 노력인데 노력하면서 만나는것도 지친다.그냥 혼자가 짱좋아.
가족도 피곤함. 도리는 지켜야 하니 가족은 최소한으로 만나며 살고 싶음. 개나 고양이 키우는 분들도 존경함.
진정한 친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착각할 만큼의 친구는 있을 수 있겠지만...
자신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나 자신이 과연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였던 적이 있었는지요.
내 자신이 그 친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지 하면서 그 친구에게 올인하고 노력할 필요도, 나한테는 왜 진정한 친구가 없는거지 고민할 필요도, 나한테도 진정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부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가족 외에는 그냥 적당하게 거리를 두고 감정 상하지 않고 완만한 관계로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영원한건 없어요~
사람맘도 세월이흐르니 변하더라구요
혼자있을때 편해요
신경쓸 일도없고
참!어려워요
각자 취향대로 사세요~
남눈치보지말고
챙길땐 챙기고
정리할사람은 정리하고~그럼 참 편해요
저를 말하는 듯합니다.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지요. 양보다는 질을 말하지요. 늘 당당하고 자신있게,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자존감이 가득,
무언가 모를 카리스마가 느껴지지요.
남을 배려하되 독립심이 강하지요.
언제나 적당한 거리를 두며,
나 싫다는 사람에게 나 역시 구차하게 매달리지 않습니다.
😄 내가 나를 존중하며 남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모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요? 자기 자신에게서 카리스마를 느낍니까? 아니면 주변 지인들이 카리스마 있다고 얘기를 해줘서 알게 된 겁니까?
@@exellent4986 왜요, 시기라도 나세요? 그것가지고 거짓말 하겠습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됩니다
저도 유덕희 님 글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글거리네
얼마전까지 동네 단짝 친구 유일한 한놈 있엇는데 사소한 다툼으로 원치않은 손절 함 ㅋㅋ 가끔 연락하는 형 동생은 있는데 친구라고 표현할사람은 현재는 없네요. 그런데 전 외롭지않습니다. 그이유를 이 영상에서. 찾을수 있엇네요. 사회적 외톨이가 되는건 않되지만 혼자의 시간을 잘사용한다면 친구가 많은 것 보다 오히려 더좋은것같습니다.
영혼을 나눌 수있어야 마음이 편한거 아닐까요?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 혼자 있을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자기인생과 타인도 존중할 수있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조용히 지내는 게 최고의 평안, 행복입니다. 친구가 있든 없든 크게 신경 쓰지 않고요.
곧 오십대인데 지금 햄버거집에서 한적하게 혼자 식사중입니다. 친구도 가끔 만나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나~에요
그렇다고 모든 관계를 불편해 하는건 아닙니닻
거리 유지가 필수죠
사람하고 소통하는것보다 강아지와소통하는게 더 낫더라
친구가 있음 좋은면도
있지만 없음 없는 나름
대로의 살아가지네요
인생 별거 없지만 굳이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친구나 지인을 만들
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나
라는 사람이 여러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난
성격인가 ?? 그런 생각
도 없지않아 있는데 ~
오늘 영상 좋은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다시금 한번
이 세상 사는데에서 뒤
돌아보며 생각을 하게
하네요 말씀 잘 들었어요
혜원님의 댓글에 동감입니다. ' 나만 그랬던게 아니구나 '하고 놀랐어요. ^^
좋은 친구를 찾지만, 나라는 사람 또한 바라본다는 말씀^^
좋은 친구를 찾기 전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정혜원 님 ~~~!!!
공감 너무가네요
공감합니다~
아~~
알고있지만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관계를 이어가려고 다가 큰코 다칠때가 많았죠..
이젠 미련한 행동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윤매열 님 ~~~!!!
ㅈㅓ두요
나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종교입니다~~
나의 이름을 불러주고 잘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혼자가편해요.
가끔 친구만나고!!
저는 혼자인게 가장 행복하고 편하더라고요. 이게 꼭 좋다고 권장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그렇다는 겁니다.
왜그런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내 주장보다 상대방의 의견에 너무 귀기울이다보니 대외적으로 좋은사람이라는 평은 듣지만 스스로에게는 인간관계가 기빨리고 피곤하게만 느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맞아요
좋은말씀입니다
어쩜 저랑 똑같습니다
다시봐도 공감이 가네요
혼자인게 참 행복해요
상대방 기분 의견 들어주고
하다보면 지치더라구요
결코 이런 성격도 좋다고는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내자신이 힘들어지니깐요
너무 공감되네요~~~
기쁨도 슬픔도 같이하며
만나면 편안하고 기분좋은 친구.그런 사람은 이세상에 없는게 맞다.나를 사랑하고 나를 존중하자.
혼자가 아닙니다. 책과 대화하고 음악과 대화하고 자연과 대화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 입니다.
저는 살면서 꼭 있어야하는건 돈이고 친구 없어도 괜찮아요
ㅋㅋㅋ 맞아여
딱 통하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제게는 든든한 가족이 있으니깐요
사람과 사람의 인간관계는 묘한거라서 너무가깝게 지내면 다투고 너무 멀리지내면 서먹해지고..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지내는게 오래유지할수있는 인간관계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친구가 너무 많아도 좋을건 없다고 봅니다.
마음을열면 바람나무 돌 동물 산 개미 청솔모 다람쥐 다친구입니다만 쥐띠인데 쥐는 좋아할수가없네요 꼬리
젊었을땐 친구가 많아야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성공된 삶으로 여겼지만 나이들어보니 이해관계에 따라 친구도 다 떠나고 결국 친구많은게 다 부질없고 나를 믿는것이 자아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걸 깨달았다
적당한 거리를 두면 왠지 진정한 친구라 할수 없을거 같고 그래서 나의 모든걸 보여주고 오픈하고 나면 그 이후론 내가 그 친구에게 끌려 가는 느낌이 듭니다~ 가족은 같이살고 모든걸 공유하니 어쩔수 없지만 나의 모든걸 오픈하고 마음을 줄수 있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인것 같아 종종 허전하지만 그것도 지금 이시대의 트렌드인것같아 가끔은 당황스럽네요.
맞아요
정말 맞는 말씀 ...장말 맘이 편해서 어렵게 내모든걸 털어놓음 그후론 왠지 그관계는 눈치보이고 그상대에겐 나의 약점같은 것을 보인듯한 불편한 느낌이 들고 ...그관계가 어느순간 끝나게 되면 너무나 후회되요 내속 이야기는 정말 피를 나눈 사람말곤 하면 안된다는 ㅠㅠㅠ
정서적인 지지와 용기를 얻는 원천이 진짜 친구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전 동물들이나 지혜나 통찰 재미까지 있는 글과 책 ,인터뷰 , 유튜브 동영상과 좋은 댓글들(지혜가 있는 댓글도 좋고 어떤 공통의 원한 맺힌 경험을 나누는 댓글도 좋고요) , 밈등이 진짜 친구인 거 같네요. 이 친구들이 있어 늘 든든 하네요. 친구가 없는게 아니였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만의결정이 중요해요
저도
학생때 어릴때. 부모님, 선생님...등.. 윗사람의 인정을 받아야만 안정감이 들었던 그런 순간들이 있었지만.. 성인이 된 후엔 보는 눈과 시각이 바뀌다보니 타인의 인정에 목메는 행동은 너무 아이같은 태도로구나를 깨달아가고.윗사람이나 타인이 보는 관점에 내가 굳이 영향받아야할 이유도 없고. 사실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할만큼의 자격을 지닌이들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를 또 생각해보면은..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한도내에서 내 책임을 다하며 내게 충실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주변에 사람이 많던, 적던은 신경쓸 바가 아닌거라 여깁니다.
저도 님이 나열한 과정을 거쳐 결국 사고나 가치관이 변하게 된거 같아요. 결론은 현재 난 친구가 없이 혼자서도 편한 사람이 되었네요.
저랑 비슷해서 추천 백만개 마음으로 찍고 갑니다~
정말 지혜로운 말씀이십니다 ^^
저는 빨리 깨닫지 못해 인생에서 좀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초긍정님 생각과 같습니다 ^^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의 마음까지 책임지지는 않아도 된다...왜 나는 이제까지 타인의 마음까지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날 힘들게 했을까? 😢
s레아님 댓글에 동감.
배려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이것고 연습이 필요한가봐요
나도 남배려 빠이빠이 합니다
날보는것 같아요 ㅠ 남 신경쓰며 만나다 집에오면 녹초가 됩니다..
배려라기보단 내자신을 사랑하지않은거일수도있어요
남이 날 싫어하는게 느껴지고 멀리하는게 느껴지고 표정이않좋고하면 자신이 상대방에게
썩 좋은사람이 아니였다는거겠죠
착각하면서 사는거일거예요..자신에 내면을 잘 들여다보세요..
서로 똑같은거예요..내가 그사람을 싫어하듯
남도 날 싫어할수있어요
그러니 사람을 볼줄 아는 눈이 필요한거고
외면만보고 사람볼줄 몰라서 기회를 놓친사람
허다하죠..결국..혼자남죠..
건강한 몸과 마음 +책 =좋은 인생
10년전 미국으로 이민와서 사는데 3개국어를해도 진짜 친구는만나기 힘듭니다. 즉 내맘에 쏙드는 혹은 진정한 친구란 존재하지않아요.
20,30대때는 학연지연인연..우연까지ㅎ 모든인간관계에 많은 에너지를 쓰고 공을 들이곤 했지만, 그거 다 별거아니에요. 40대가되니 인간관계의 드라마가 피곤하게 다가와서 혼자가 제일 편하고 남의 라이프드라마 알고싶지 않게되요.
인간관계란 그저 지인정도가 제일 편해요. 어느정도 거리와 벽이 있으면 서로 존중하고 관계도 그저 지인으로 오래가는것같아요.
혼자 즐길수있는게 취미를 꾸준히 개발하면 외롭지않아요. 가끔 심심하긴해도.
고민이 있거나 속마음을 털어놓고싶을땐 전문심리상담사와 대화하면 되요. 전문가라서 오히려 솔루션이나 키워드까지 주죠.
힘든일들을 친구들과 수다해봐야 소문아니면 좋은일엔 질투양상 둘중하나가됩니다
20,30대분들. 관계에 집착마세요 친구도 지인정도로 생각하고 유지하면되고 항상 본인에게 포커싱하고 시간을 더 투자하시길 바래요
정말 멋찐 생각이네요~~
우리딸도 미국에서 근무하는데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엇는데~~
도움많이 되네요~~
땡큐해욤
관계에 대한 집착이 많은 현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그런 집착에서 자유롭고 속박을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선택하고 그런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기대치도 낮추어 자유로울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관계에 대한 집착에서 각자가 스스로 벗어나는 것.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지킬 수 있다면 이런 문제에서 보다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니차도기어 님 ~~~!!!
관계를만들고 그관계를 유지하고 잔여감정들을 정리하느라 소모되는에너지 그에너지를 나를위해 오롯이 나를위해 쏟아붓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죠
그런 습관으로 살아가다보면 지금껏살던삶과는 젼혀다른 여유로윤 너그러운삶이 기다리고있을테니~~혼자못먹어 혼자영화못봐 혼자쇼핑노노 혼자여행절대노노 그럼 죽는건 혼자어찌할건데???~~~같이손잡고 죽어줘도 그후의길은 철저히 나혼자인데~~
맞습니다. 자기혼자만의 생활방식이 있으면 외롭지도 않고 오히려 편해지죠. 그리고 타인과 대화하다 오해사고 이해시켜야하고 속상할필요도 없고 그런 낭비적에너지 감정소비를 하지않아도 되고 상처입을필요도 없죠. 젊은날에 주변에 지인이 많지않은 불안감을 벗어나는 방법은 나홀로의 확실한 생활방식을 만드는것.
순진하니까 다들 이용해먹고 튀어서
이제
강아지 고양이랑 친구하고 힐링하고 지내요 사람보다 나아요
그림도 그리니 시간 잘 가요 심심할 시간이 없어요
동감합니다
@@blue-beer404coco9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66살 시골에살면서 멍이1.냥이2 얘네들하고 있으니 좋아요 아내가 질투합니다 냥이는 정말 밀당의고수
영원한것이없네.붓타의말씀.무소의뿔처럼.홀로가라.
예. 그리고...
진정한 친구란 없어요
네~정신바짝차리고~연습해야죠~우찌그리거절을못하는지~바보처럼살자니~세상이좋아져~넘호구가되고감사해요
맞아요
자신의 진정한친구는 자신입니다. 나이들면서 깨닫게되죠..
세상살다보니 진정한 친구가 없더라구요. 퍼줄때는 좋다고 하고 내가부탁하면 거절을 ㅡ 주위에 아무도 두지않고 남편이 제일 좋은 친구더라구요ㅡ 같이 취미활동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요즘은즐거움 그자체. 남에게 투자해서 해먹이니ㅡ 남편 과 나 에게 투자하고 지냅니다 .
@@hankookkang8764 와 ~~ 멋진 말씀.... 감동입니다
전 고대 철학과 황필호교수 왈 '인간은 누구나 필요해서 만나는 것이다' 친구도 동료도 친척도....
혼자 외식, 혼자 운동, 쇼핑, 영화 공연관람.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홀가분. 사춘기 때부터 서서히 그렇게되더라구요. 소통이 중요? 굳이 대면하지않아도 100% 활용가능합니다.
친구가 많으면 자기 관리할 시간이 없음
친구도 적당히...
친구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서 돈쓰며 시간쓰며 놀기위해 노는거같아요
무척 한심해보이는데 그들은 친구없는 사람을 한심이로 재미없게 산다고 보는거죠
친구에서 인정받아봐야 자뻑밖엔 ...
타이틀이, 친구가 필수이기에 없는이들을 위로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친구는 필요없어요. 그저 무해한 이웃정도만 유지하며 살면 만사땡입니다.
친구는 옆에서 내가 잘되기를 바라주고 돈이 있든 없든 항상 한결같은 사람이면 그걸로 족하다
친구.. 그것도 아주 옛날시대에는 가까운 벗 한둘 정도는 평생 가고 무척 소중했었는지는 몰라도.. 요즘 친구관계란 그저 놀때 같이 놀수 있는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오히려 내가 불행해지면 은근히 속으론 위안받고 형편없어지면 서서히 연락도 받지않고..친구도 다 돈이 있을때.. 진정으로 내 슬픔과 기쁨도 나눌수 있는 타인이란 없음을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레 받아들입니다
맞아요 저도 친구없어요 한사람 이었요 남한테 잘 보일피요도없고 내가 하고싶은거 나 혼자도 잘 놀아요
저두 혼자서 잘놀아요
전 혼자여행 해보니 친구나 지인이나 형제들보다 훨씬 좋았어요 왜이걸 이제 깨달은건지 코로나로 혼여행 갔는데 천프로 만족하고왔어요 같이가면 식단부터 가는곳까지 맞춰야하고 오히려 스트레스푸는게아니라 쌓일때가있음 혼자가니 편해도 너어무편하고 정신이 진정으로 쉬는것같고힐링됨
혼자일줄 아는 사람이 친구사귀어도, 선을 지키며 더 좋은관계를 유지 할줄 안다. 이런 사람이 상대가 힘들때, 도움도 확실히 준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의 뜻을 조금씩 이해가 가네요. 혼자일줄 알면, 진정한 친구를 사귈줄도 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저의 현주소였는데ᆢ
친구 또는 타인 누구와 함께보다 나 혼자서있어도 뭐든 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나혼자가 편합니다
혼자라서 자유롭다. 삶을 단순하게 살수있다.
제가 딱 친구없이 혼자서 잘 노는 타입입니다ㅎㅎ
쓸데없는 인간관계가 귀찮아서 제 생일도 모조리 숨겨놓고요. 축하받기 싫어서….
대학생때도 고등학생때도 남이랑 무조건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게 귀찮아서 혼자서 먹었고
디즈니랜드도 혼자갈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근데 직장 동료들이나 학교 친구들은 제가 혼자 다니는데도 외향적이고 에너지와 자신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방구석 경비대에 집순이인데 어리둥절…
제 인생에 충실할수 있어서 넘모 좋아요
저도 아싸에 최강 집순이인데 직장에서 부서 전입해오신 분이 나중에 저의 첫인상을 얘기해주는데, 우리 부서원 13명이 전부 찌들어 있는데 저만 해맑고 행복해보였다고. 그 당시 힘든일도 겪고 있었는데..
전 일이 바쁘기도 하고 인간 관계에 지쳐서친구를 잘 사귀지 않아요. 좋습니다. 마음이 편하고 갈등이 없어서 좋아요 ㅜ ㅜ 갈등이 진짜 싫습니다 ㅜ ㅜ
친구는 양보다 질이다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행복한거임 ㅋ
맞는친구가 잘없어서 저도 혼자가편하고잘 지냅니다.
1. 나의 존재를 타인에게 증명받으려 하지 않는다.
2. 타인의 감정까지 책임지지 않는다.
3. 마음의 평안을 밖에서 구하지 않는다.
마음의 평안은 내가 받아들일 때 생긴다.
공감합니다.
구지.친구가.필요치않습니다.
때론.혼자도.잘.놀고먹고.즐기며삽니다.
맞습니다~
저는 차가운인상에 친구사귀기도 힘든타입이라 먼저 다가가도 호감형은 아닌지 사람이 안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의 나이는 걍 포기하고 남이 어떻게생각하든 없으면 없는거지싶어 신경안쓰고삽니다 아무리 그수가 적어도 나를좋아해주는사람과 만나는거지 그외는 무의미하더라구요..그래도 많지는않지만 나를이해해주고 깊은얘기도할수있는 절친이 한둘있어 아무리 우울증와도 견디고 살수있는거같아요 가족보다도 더 깊은얘기를 나눌수있는..수는중요치않은거같아요 결코
어차피 인생은 혼자.. 주변에 필요없는 가지는 빨리 자를수록 본인한테도 좋은거 아니겠어요.
저도 혼자가 편해요~~굳이 눈치볼필요 없고 자유롭게 사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이영상 듣고 엉켜버린 실타레가 풀렸습니다 다음달에 퇴직 하고 새롭게 시작 해야겠습니다
혼자인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소소하게는 밥 먹을때도 메뉴 결정의 자유도 있고 크게는 감정소모 안해도 되서 좋아요.
친구많다고 행복한 건 아녜요 형제들 오래된 친구 서 너명 한테 통수맞고 나서 많이 힘들었는데, 나이 60되서는 친구도 귀찮고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성격이 이상해서도 아니고 너무 인성이 부족한 인간들 특히 감탄고토에 젖어 있는 인간들이 주위에 그냥 깔려 있더라구요
외롭다고 시람만들고 싶지 않네요
나를 더 사랑하고 편하게 살기로
마음먹고 정리하니까 프리덤입니다.
👍공감합니다
만나서 경제 정치 재테크 옷 가방등등 두루두루ㅋ수다떨며 대화할때 별로 공감대가 형성 안되고 그러면 자주 안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오래전 친한언니 사람을 좋아해서 혼자서는 잘 있지를 못하는 같은날 약속 두세군데 잡는 그런지인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연락이 와도 내가 잘 안만나게 되고 자연스레 정리가 되더라구요 인연인 사람들은 다시 만나고 그런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저 자신부터도 포용하고 이해하며 지혜롭게 저 넓은 바닷물처럼 살아가자 하면서도ㅋ구태여 많은사람 만나고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거나 그러고 싶진 않아요 허물없이 내 속내를 보이며 많은얘기 할수있고 잘통하는 사이라면 가끔씩 만나고 그렇게 쭉 이어가고 싶지만요
나이들어감에 더 자신의 내면을 잘 다스리고 건강하게 또 자연과 교감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합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늘 잘못 살고 있지는 않을까 하고 갖었던 의문에 짖눌림이 가벼워졌습니다.고맙습니다.
공감백퍼이네요~~배려하다보니 오히려 상처받고 힘들어져서 이젠 없으면 없는데로~자기관리하면서 혼자있는게 편하네요~
친구라고해봤자 다 자기 필요에따라 유지하려는 관계들뿐 ㅎㅎ 그리고 혼자있는게 훨씬더 편한 사람들은 독신이 맞는겁니다. 괜히 결혼해서 힘들게살지마세요 ㅎ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고 살다보면 피곤해지고 혼자 상처받고 외로워지고..그러는 것보다 내 자신의 생각과 확신을 갖고 사는게 당당하고 현명한 삶...그럴려면 남의 눈치 안보고 누가 뭐라해도 내 자신이 행복하면 행복한거야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할것 같아요...
진정한 친구인것 같아도 시기 질투하고
위로해주는척하면서 꼬시다 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아요 그런애들만 있다보니 곁에 아무도 안둠
좋은영상 또 올려주셧네요^^♡
아껴둿다가 잠들기전에 차분히 청취할께요
늘 감사드려요
soyoung 님^^ 말씀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힘이 납니다 ^^
난 진심으로 대해줘도 사람들은 내마음같이 않터라구요 인복도 없는것같고 속상한 일들도 많이 격으면서 외롭고 슬프고 혼자인 현실이 싫고 했었는데 이제 주변사람들도 다 남이라는걸 받아들이면서 다 부질없다는걸알았어요~ 내자신을 챙기며 단단하게 지탱하며 살려구요 남은 남이다 이렇게 생각하며지내요 요즘은 바라지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