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긴줄 알았어요. 배려를 디테일하게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읽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남한테 배려해주는것까진 좋을지몰라도 반대로 말하면 상대가 어떻게 하는지도 다 보이는거죠. 그래서 실망이나 서운함이 잘 생기기도합니다. 제가 사람들과 깊이 친해지지않는 이유입니다. 가까워질수록 보이는 것들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고 화가 나는 경우도 많아 차라리 안보는게 나아요.ㅋ
마치 잔잔하지만 무서운 물과 같습니다 조용히 집어삼키며 그 존재가 이전부터 지금까지 마치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이 점점 심연으로 밀고 당겨 쳐박아버리는 그 물의 무서움이요.... 치기어린 혈기를 부리려는 미성숙한 10대나 혈기어린 2030도 이런 분들 앞에선 달콤한 먹잇감이 되는 것 같아 권선징악같으면서도 심연의 강자같아보여 등골이 서늘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떠올라 집중해서 잘 듣게 됐습니다. ^^ 작년 한 해도 많은 도움과 위로 받았습니다. 이미 알고 실현하는 지혜들은 더 단단한 다짐이 되었고, 미처 내면에 못 담아둔 부족했던 점들은 다듬어 내 안에 꼭꼭 채웠습니다. 올 해도 새로이 채워야 할 깨달음의 자세는 많을까? 궁금하여집니다.^^ 올 한해도 좋은 내용 잘 부탁드립니다. 빠짐없이 들을 계획입니다. ^^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저... 친절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지냈지만 선넘는 자에게 조용히 그리 행동하지 못하게 했더니 뒤에서 음모를 꾸며 다른 사람 이용해서 내보내려고 하길래 이용당하는 사람 팩폭으로 잡들이하고 현실인지 시켜줬는데도 그년하고 짰는지 본인은 피해자코스프레. 그년은 온갖 욕과 협박을 하길래 협박범으로 고소하여 협박법 전과자 만들고 민사소송도 진행해서 제대로 금융치료까지 마쳤습니다. 저보고 맞고소 하겠다 했지만 저는 아무런 꼬투리를 준 적이 없어서 맞고소하지 못했구요. 그년 꼬봉 두세명이 있어 탄원서를 몇명 받아내서 제출했다지만 전혀 소용없는 물건이었고... 그런 일에 동조한 것들에게 뽄대를 보여주려고 민사소송도 한거였어요. 그 모임에 피해자코스프레한 놈은 도망가고 협박범은 못나오게 만들었습니다. 2대1(? 5 대1!)로 싸우게 된 상황이라 1년반이나 걸렸지만 상황종료하고 저는 다시 그 모임에 나가서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저는 진짜 예민한데 친절하고 세심합니다 가족이 아닌 남을 대할땐 친절하지만 그만큼 관찰도 세심히하고 대화를 하면 대충 어떤사람일것인지 짐작이 되기때문에 겉으론 친절하게 하지만 선을 둡니다 친구일경우도 얘기는 들어주되 내얘기를 잘 하지않으며 얘길해도 최대한 내 약점이 될만한건 거르고 말합니다 제가 말을 들어주니 상대방은 공감해준다생각해서 속내까지 얘길하게되는데 그얘길 기억해둡니다 그러다 상대방이 틀어져 공격하거나 뒷담화를 한다는걸 알때는 선을 긋고 상대방에게 철저히 반협박식으로 얘길하게됩니다 방어를 하기위해서..다른사람에겐 굳이 내가 저사람의 약점을 말하진않아요 그렇게 안해도 저는 이미 착한사람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을 나쁘게보죠..피해자 코스프레라기보단 내로남불이라 생각합니다 배려하고 친절한 사람을 다 싫어하진않으니까요 애초에 만만히보는 사람이 잘못 아닐까요?😊
제 얘긴줄 알았어요.
배려를 디테일하게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읽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남한테 배려해주는것까진 좋을지몰라도
반대로 말하면 상대가 어떻게 하는지도
다 보이는거죠.
그래서 실망이나 서운함이 잘 생기기도합니다.
제가 사람들과 깊이 친해지지않는 이유입니다.
가까워질수록 보이는 것들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고 화가 나는 경우도 많아
차라리 안보는게 나아요.ㅋ
저도에요 근대 전 반대로 사람을 좋아해서 힘드네요 ㅜ
헉 빙고 정확하심~!
정말 속이 뻥
맞아요
너무 잘 보여요
그래서 실망하고
나는 이렇게 하는데
상대방은 하면서...속상하고 ...
지금은 사람에게 아무런 기대를 안 해요
그리고 나도 잘 하려는 마음도 이젠 안 가져요
배려해주고 잘해주면 자기들이 잘나서 알아서 기는 줄 알아요..정말 무례한 사람들..😢
머리나쁘니 주제파악이 안되고 그냥 막사는 하급인간들이죠 쩝
상대가 거울이다.
상대가 존중 잘해주면 나도 잘해주고 무시하면 나도 무시 되던데
공감합니다 ^^
예~
그렇군요.
예민함~!
그것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통찰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감각이요 분석력인군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 그것이군요.
그 놀라운 지혜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의.예민함과.부드러움.배려가.때로는.굉음을.일으키며.폭발하기도.합니다.
딱 저네요 ㅎㅎㅎ
은근히 무서운 사람 은근한 카리스마
맞아요.. 예민한 통찰력~🎉😊
마치 잔잔하지만 무서운 물과 같습니다
조용히 집어삼키며 그 존재가 이전부터 지금까지
마치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이 점점 심연으로 밀고 당겨 쳐박아버리는 그 물의 무서움이요....
치기어린 혈기를 부리려는 미성숙한 10대나 혈기어린 2030도 이런 분들 앞에선 달콤한 먹잇감이 되는 것 같아 권선징악같으면서도
심연의 강자같아보여 등골이 서늘합니다
진짜 절묘한 묘사가 아닐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무서워.마세요.상대에.따라서.다르답니다
HSP INFJ 유형 저네요
배려하고 살피는것은 계산적인게 아닌 그렇게 타고났어요
무례함에 상처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떠올라 집중해서 잘 듣게 됐습니다. ^^ 작년 한 해도 많은 도움과 위로 받았습니다. 이미 알고 실현하는 지혜들은 더 단단한 다짐이 되었고, 미처 내면에 못 담아둔 부족했던 점들은 다듬어 내 안에 꼭꼭 채웠습니다. 올 해도 새로이 채워야 할 깨달음의 자세는 많을까? 궁금하여집니다.^^ 올 한해도 좋은 내용 잘 부탁드립니다. 빠짐없이 들을 계획입니다. ^^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ㅎㅎ 저...
친절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지냈지만 선넘는 자에게 조용히 그리 행동하지 못하게 했더니 뒤에서 음모를 꾸며 다른 사람 이용해서 내보내려고 하길래 이용당하는 사람 팩폭으로 잡들이하고 현실인지 시켜줬는데도 그년하고 짰는지 본인은 피해자코스프레. 그년은 온갖 욕과 협박을 하길래 협박범으로 고소하여 협박법 전과자 만들고 민사소송도 진행해서 제대로 금융치료까지 마쳤습니다.
저보고 맞고소 하겠다 했지만 저는 아무런 꼬투리를 준 적이 없어서 맞고소하지 못했구요.
그년 꼬봉 두세명이 있어 탄원서를 몇명 받아내서 제출했다지만 전혀 소용없는 물건이었고... 그런 일에 동조한 것들에게 뽄대를 보여주려고 민사소송도 한거였어요.
그 모임에 피해자코스프레한 놈은 도망가고 협박범은 못나오게 만들었습니다. 2대1(? 5 대1!)로 싸우게 된 상황이라 1년반이나 걸렸지만 상황종료하고 저는 다시 그 모임에 나가서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무디고 싶을때가 많아요ㅜ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좋은 동영상
잘 숙지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INFJ 말씀이군요!
배려하고 잘 챙기는 사람은 좋다기보다 저는 이상하게 뒷걸음질치게 되더라구요. 왜 저렇게까지 하지? 갚아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부담되고 너무 가까이하고싶지않아요. 내 일 내가 알아서할테니 신경끄라고 말하고싶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그런 배려는 다른 종류의 배려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분석을 정말 잘하시네요^^
너무 친절하고 배려가 많은것도 관계가 오래지속되다 보면
정말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ㅠ
왜 나는 하는데 너는 안하냐는 서운함때문에
그걸 풀어줘야 하는 시간들이 너무 피곤합니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가 제일 인듯😊
그 사람이 접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저두요
한명추가요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되돌려주고 복수하여
그 앞에서 천천히 웃음지어주는 복수는 고진감래의
화룡점정이지요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자
그 끝이 좋지 아니하다
저는 진짜 예민한데 친절하고 세심합니다
가족이 아닌 남을 대할땐 친절하지만 그만큼 관찰도 세심히하고 대화를 하면 대충 어떤사람일것인지 짐작이 되기때문에 겉으론 친절하게 하지만 선을 둡니다 친구일경우도 얘기는 들어주되 내얘기를 잘 하지않으며 얘길해도 최대한 내 약점이 될만한건 거르고 말합니다
제가 말을 들어주니 상대방은 공감해준다생각해서 속내까지 얘길하게되는데 그얘길 기억해둡니다
그러다 상대방이 틀어져 공격하거나 뒷담화를 한다는걸 알때는 선을 긋고 상대방에게 철저히 반협박식으로 얘길하게됩니다 방어를 하기위해서..다른사람에겐 굳이 내가 저사람의 약점을 말하진않아요 그렇게 안해도 저는 이미 착한사람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을 나쁘게보죠..피해자 코스프레라기보단 내로남불이라 생각합니다
배려하고 친절한 사람을 다 싫어하진않으니까요 애초에 만만히보는 사람이 잘못 아닐까요?😊
남에게 받고 싶은 걸 그대로 하는 것. 피곤한 부류.
내얘기라는사람 엄청나올듯한데....
무례한사람에겐 다이렉트로 잡들이해주면 끼깅😊
내가 너 빡세게 산거 알아서 말걸어주고 장난쳤는데 정색을 빨아?
푸른색 잠바 오른쪽 팔꿈치부분에 본드가 발라져있는 이유는 그 작업을 해봤기 때문 즉 그쪽 산업에 몸담갔다는 증거지 한번 옷 확인해봐라 내말 틀렸냐?
나네
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