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연락을 하고 지내는것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아무도 연락을 안하니 뜸해지고...나중에 ...끊어져서 좋더라구요.대신 저는 동네에 헬스장에서 혼자 조용히 음악들으면서 커피마시면서 운동해요.5년되었는데 인생 최대의 행복으로 가고 있어요.그 전에는 저도 모르게 잘 살고있음을 증명해야되는듯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거든요.순리대로 살면서 엮어지면 같이지내고 없어지면 없어지는대로 또 혼자있는 즐거움에 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60대중반 저도 매일 단지내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지내는데 너무 좋아요 남편따라 전국을 이사다니며 살다 이사 30번째 남편전역으로 내집으로 입주 이사 많이 다녀 외롭다할때 나중에 자식한테 아프다는 말 않하게 시작한 헬스가 많이 도움을 줬네요 지금 25년째 하구 있는데 음악 들으며 운동후 단지내사우나에서 땀내구 냉탕에 들어가면 세상 부러울게 없이 행복함을 느낍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하며 내삶에 집중하면 다른이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가 중요하지 않답니다.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가 안풀리는게 맞아요. 그런데 행복할 때는 관계가 갈급하지가 않더라구요. 뭔가 인생에 문제가 생기고 꼬이고 할 때 친구가 필요한데 그럴 때는 관계가 서서히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괴로운거 같아요. 하지만 나만의 컨텐츠를 쌓아가면 그 외로움의 자리를 채워나갈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내가 보람있어하는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작가님 어쩌면 작가님의 말씀이 제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도 모를거 같아요
그렇죠.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가족들인 경우가 많긴 하죠. 근데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때는 타인보다 더 잔인하게 굴기도 하죠. 남이라면 절대 안할 행동, 언행을 가족이라고 이해해주겠지 싶어 아무렇지 않게 하고요. 가해자가 가족일 경우는 진짜 그 누구보다 잔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러니 하죠. 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아껴주는 사람은 가족이지만 때론 가장 잔인하게 구는 사람도 가족들이란게.
본인 컨텐츠가 있어야한다. 이거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스스로 인생에 충실하려면 뭔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말 같습니다. 결국 타인과의 관계는 나 자신과의 관계부터 잘 정립하면 저절로 따라오는거 아닌가 싶어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컨텐츠까지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먼저 연락해서 혼자서만 얘기한다에 답이 있는 거 같아요. 먼저 연락을 해도 상대방 근황에 대해 얘기도 건네면서 교감하고 서로 교류를 해야되는데, 좋은 얘기든 나쁜얘기든 혼자서만 쏟아내면 본인은 아무리 광대처럼 에너지를 쓰고 노오력을 했다고 느껴(착각) 피로하겠지만, 그 애기를 듣는 상대방은 본인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껴져 피로감이 생겨 연락을 피하게 되거나 잘 안하게 되는 듯 합니다. 본인의 대화방법에 대해서 다시 돌아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지인이었던 사람 중에 이런 사람 한명 있었는데 전화받아주다가 본인 얘기만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인의 대화내용에 한계가 왔고 외로움을 달래려 하면서 본인 할일은 다하면서 상대방은 핸드폰 붙들고 있게 만들고 나중에 제가 통화로 인해 너무나 많은 피로감을 느꼈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근데 끝까지 본인이 뭘 실수했는지 왜 상대방이 연락을 끊었는지 모르더라고요. 상대방이 싫어하던 좋아하던 본인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받아주면 본인한테 마음이 있는줄 알고 혼자 착각하고 앞서가는 말과 행동에 질려버려서 연락을 차단했네요. 대화방법도 중요하고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헤아리는것도 중요합니다. 통화로 본인의 기분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하소연하며 강요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담자분은 엄마라도 연락오네요 전 자주연락하시던 엄마도 몇 년 전 돌아가시고 하나밖에 없던 오랜 친구도 때를 같이해 큰 오해를 하고 떠나가 버리더라고요 저와 전혀 코드가 맞지않던 이기적이고 이상한친구들 몇명도 그즈음에 정리를 했는데 요즘들어선 사람의 그림자도 비추지 않는 내인생에 내가 버렸던 그런 친구들마저 그리워지더라고요 요즘들어 정말 사막한가운데로 내던져진 기분이라 가끔 심한 패닉이 올때가 있어 물에 빠진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생전 연락안하고 살던 친척 지인들께 연락한번 해봐야지했다가 이영상 보고 접었습니다. 제가 제 생각만 했던겁니다 도 닦는 스님 수녀님도 그들 집단속에서 도를 닦는데 인간은 극한의 외로움을 견디기가 참 쉽지않은거 같습니다. 제가 목표가 없는사람도 아니고 뚜럿한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다가도 가끔 페닉이 옵니다. 작가님 말씀데로 전쟁터에선 외로움같은건 없다. 오직 생존만이 존재 할 뿐이다라고 하셨듯 먹고살기위해 노동시장에서 바쁘게 돈을 벌땐 못느꼈던 외로운 감정들이 되려 중요한 공부를 해야 할 때 해일처럼 덮쳐 올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엄마라도 살아계셔서 가끔전화 통화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연자분 가끔연락오는 엄마도 엄마가 없는사람에겐 기적같은 일입니다. 이제 저는 연락 올곳도 연락할 곳도 없는 암흑천지같은 내삶에 스스로 작은 등불을 켜 보려고 합니다. 부처님도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그 등불을 따라가라했자나요. 사람을 전혀 볼 수 없는 깊은산중에 들어가 토굴을 파고 도닦는 스님도 있는데 그래도 난 도시에 살아 사람구경이라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글을 읽다가 제가 쓴 글인줄..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몇년뒤 친구를 정리할수 밖에 없는 사건이 있었는데, 간혹 좀 거리를 두고 만났다면 더 오래 갔을까? 아냐 오래 만났다면 더 안좋았을거야 등등 생각 다들고, 잘 됐을때나 잘 안됐을때 말할 사람없이 그냥 열심히 살다가 가끔 페닉이 옵니다. 왜살아야 하나.. 싶고..
선생님 덕분에 본질적인 문제가 뭔지 알게 되었어요. 언젠가부터 인간관계로 두려움과 집착이 많아져서 스스로 힘들었는데, 그게 제 인생에 다른 관심사가 사라졌을 때부터였던 걸 이제 깨달았어요. 선생님은 정말 제 인생에 많은 부분 든든함을 주시는 분이세요. 항상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
누군가에게 연락을 기다린 단계는 이젠 초월(?)했어요 ㅋㅋ 나이들수록 서서히 관계도 친한 사람들만 연락하고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면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사람들에게만 연락을 하게되더라구요 관계는 양적인 숫자보다 질적으로 변화구요 작가님 영상을 오늘 처음 보게되였어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저도 이분께 많은 도움 받기도 하지만요... 감히 저 같은 분듷께 말씀 드려요. 기준 두지 마세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되, 존중과 사랑 안에서만 행동 하세요. 그리고 이 영상 보고 계시는 것 자체로써도 이미 그러하신 분입니다. 부디 타인을 위해 자신을 깍아 내리지는 마세요.
요즘 소속됀 회사도 나오고 지역도 이사하면서 연락오는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가끔 세상에 혼자 있은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고 우울했었는데~생각을 전환하게 해주는 영상이였어요~작가님 감사드리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도 내 삶에 목표를 가지고 좀더 집중하며 즐기며 살아볼게요❤
정말정말 오래묵은 고민이였거든요? 밥먹으면서 뭐 볼거없나 하면서 틀어놓고 가볍게 본건데.. 백년묵은 체증이 싸악 내려가는 기분이네요. 생각의 전환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연자님과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다가도 굳이 찌질할 필요없다고 스스로 나름의 위로를 해봐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왜 그런건지 듣고나니 마음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사실 내가 선택해서 연락하는거였군요. 찬찬히 생각해보면 다들 먼저 생일챙겨주고 연락하는 저에게 고맙다고들 합니닿ㅎㅎ..바빠서 자기들은 못하는데 저는 한다고요. 같은지역에 함께 남아있는 친구들볼때도 저만 빠진 느낌인데 막상 속사정 들어보면 가까이살아도 각자 사는게 바빠서 자기네들도 서로 연락 별로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나하나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네요 정말. 작가님 다른 영상편에서도 본게 또 여기서도 연관되어질수도 있는거같은데, 제가 남들보다 훨씬더 예민하고 좀더 세상과 사람에 관심이 많아서 그부분에 대해 생각이 많고 또 부지런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서 직업도 디자이너인지 모르죠 ㅎㅎ)
헉......저 안부전화 너무 지치는데 이건 누구에게 말할 고민도 아니고 진짜 답답했는데 지금 작가님 재생목록 주욱 들으며 대부분 공감하고 배우는 중에... 안부전화 한번 하고 나면 기운이 주욱 빠지신단 이야기에 댓글 안 달 수가 없게 되네요. 저도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게 차라리 편해요 전화통화하며 이야기 만들어내며 형식적으로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대학원에 들어가 연구와 작업에 바빠지다 보니 남자친구와의 관계나 친구들, 가족들과의 관계도 느슨하고 여유있게 변화되어지는 것을 경험했어요. 내 일에 열중하다보니 다른사람들도 바쁘겠구나 느끼고 연락이 오지 않아도 다들 이유가 있겠거니 신경도 안쓰이고 오히려 연락이 기존보다 많이 오면 피합니다 😅 저도 혼자 숨 고르며 셀프케어 하기도 바쁘니까요 ㅎㅎ
과거 같은성별 대학친구였는데 연락없이 뜸했다가 나이들어 조금 더 친한관계를 원해서 적극적으로 전화한 경우가 한번 있었는데 상대가 진짜 바빴지만 그래도 말한마디나 표현도 너무 바쁜척(?) 해서 결국 나름 상처받고 저도 끝냈습니다^^ 상대방에게 더 이상 전화할 만큼의 필요성을 못느꼈으니 끝냈겠죠? 일방적으로 전화해야만 연결되는 관계는 결국 시간적 낭비인것도 같더라구요 ㅜㅜ 전화 올 수 있게 나를 가치있게 만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 혼자 자신의 시간을 잘 지내는 방법이 젤 좋은 것 같네요~
모든 관계에 집착을 버리고 혼자 잘 지내는 법을 터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면 어때요? 혼자 잘 지내면 되잖아요. ^^ 누군가 연락와서 보자고 하면 보고, 또 혼자서도 잘 지내고 기대없이 그냥 물 흐르는 대로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전 항상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요. 나이가 들고 나니 다 부질 없는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많고 적은게 중요한게 아니고 혼자든 같이든 유연하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 영상은 정말 들을게 많아요. 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 철학자 등 등 삶에 대한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작가님이 하는 말이 젤 핵심을 찌르고 정리되어 있어요. 거기다가 전달력도 좋아서 들으면 아..그렇지.. 하면서 빠져들게 되요. 공부도 많이 하고 생각도 고민도 많이 하고서 나온 내공도 느껴지구요. 팬 됐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지요?ㅎㅎ
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나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나에게 집중하면 타인과의 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먼저 연락하는게 어떤가요. 시간되나 물어보고 안된다면 다음에 약속 잡으면 되죠~ 그리운 마음이 드는 사람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 먼저 연락해서 보고싶어서 연락했어 그러면 대부분 좋아하고 만나자는 말에 응해주더라구요. 좋은 말씀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잘 보고 가요 ~
맞아요. 콘텐츠에 따라 사람이 붙더라고요. 저는 지금 육아 중이라 주변에 육아 하거나 임신하신분들이 계속 연락오고, 육아휴직 전에는 같이 일하는 회사분들이랑 친하게 지냈었어요. 어디에 소속 되어있느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인간관계가 바뀌는 것 같아요. 그 전에 콘텐츠 분들은 가끔씩 연락하고~ 그러다 경조사나 무슨일 생기면 일년에 한번정도 보고~ 고등친구들은 일년에 한번봐도 매일본 사이 같더라고요
정말 궁금한 얘기였어요^^; 제가 딱 어느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뭐 내가 얼마나 잘났다고 나한테 전화주겠어... 아쉬운 내가 전화먼저하고...내 전화 잘 받아주고 만나자 하면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이것으로 감사히 받아 들이는 방향으로 가니 편하더라구요ㅎㅎ
선생님 너무나 공감되고 통찰력에 놀라고 갑니다. 선생님 보니 오늘 우울한 내 마음이 위로받는것같아 괜히 눈물도 났어요. 따뜻함이 느껴져서요. 제 마음이 너무너무나 어려운데 이렇게 마음강의로 공부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알면 알수록 불안과 공허감이 줄어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게 처음에는 엄청 힘든데... 시간 지나면 이것만큼 편한게 없더라구요. 그게 타고난 성격과 기질의 일환이기도 해서,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라면 꼭 극복이라는 프레임에 갇히기 보다는, 아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자신을 존중하고, 죄책감 가지며 인생을 어둡게 허비하지 마시고 즐겁게 살기를 바라요. 늘 완벽한, 무거운, 진지한 관계만이 관계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가볍게야 얼마든 만날 수 있단걸 깨달고 나서는 저는 좀 내려놓게 된 것 같아요.ㅋ
저도 늘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나도 네 전화 받아보고 싶다" 혹은 "나만 늘 먼저 전화하는 것 같아서 좀 서운해. 내가 두 세번 정도 전화하면 너도 한 두번은 전화해줘ㆍ기다릴게."라고 말했더니 "아ㅡ 그랬구나ㆍ 이젠 나도 먼저 전화할게" 라면서 실제로 먼저 전화하는 등 반응이 좋았어요. 직접 얘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은 나의 서운함을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 물론 계속적인 관계 유지를 원하는 경우에 한해서입니다ㆍ
먼저 연락하는것도 본인자유고 상대방이 연락안오는것도 상대방 자유입니다. 먼저연락해주는 어머니라도 있는걸 감사해야죠. 고민할께얼마나 많은데 그런걸로 고민할 가치도 없습니다. 물론 사연자분한테는 중요하겠지만 그런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내공을 독서나 교육 경험등을 통해 계속 길러야합니다
연락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으신가봐요~ 제가 그랬어요 ~~ 근데 또 먼저 연락하면 혹시나 딱히 안반기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구요. 그러면서 자존감 바닥치고,,근데 저는 그럴때 저에 대해서 계속 알아봤어요. 나는 왜 그럴까? 왜 나는 전화가 먼저 안오지? 외롭다~ 라는 생각등등이요.. 저는 유튜브 많이 보는 사람인데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관계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전화했는데 잘 받아주고 잘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상황이 되면 제 얘기도 많이 하구요. 그러면서 저에 대해 많이 알아가더라구요. 내가 이런사람이었구나~~하게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많이 노력한 것 같아요. 저에 대해 알게되니까 내가 뭘 보완해야되는지 나의 장단점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전보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전보다는 사람에 대해 덜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많이 덜 외로워지구요. 그러면서 이제는 연락하고 싶으면 내가 연락하면되지~ 라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혼자있는게 너무 편해졌구요. 100% 나아졌다고 말할 순 없어요. 전보다 나아진거죠. 님게서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지금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저는 여전히 제가 더 많이 전화해요 ㅎㅎㅎ 할말이 많은 사람이라그런가봐요 ㅎㅎ)
3년동안 4번 이사했습니다 이사가자마자 성당 성가대 들어가서 활동하고 주중 연습 주말 미사 문화센터에서 못하는거 하나 잘하는거 하나 배우고 일주일에 두번은 라인 댄스하고 정말 심심할때 도서관갑니다 ^^ 물론 기회될때 일도 하구요. 이사가면 관계가 정리되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나름 좋은점도 있습니다
저도 제가 연락 안하면 끊어지는 관계가 많습니다
근데
남에게 연락이 오면
그건또 귀찮더라구요
내가 전화를 받고 싶을때만 연락을 기다린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딱 나네 님심정ㅋ
저도 그래요…. 남들은 서로 연락 잘만 하는것 같은데 나한테만 안하는 그런기분..? 내가 뭘 잘못했나 뭐가 맘에 안들었나 하고 생각해 보게 되요 😢
그 사람이 잘나서 그런게아닐까요?
연락 자주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얘기할 꺼리가 많은 사람들..
주로 자기 얘기만 함.
저는....연락을 하고 지내는것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아무도 연락을 안하니
뜸해지고...나중에 ...끊어져서 좋더라구요.대신 저는 동네에 헬스장에서
혼자 조용히 음악들으면서 커피마시면서
운동해요.5년되었는데 인생 최대의 행복으로 가고 있어요.그 전에는 저도
모르게 잘 살고있음을 증명해야되는듯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거든요.순리대로
살면서 엮어지면 같이지내고 없어지면
없어지는대로 또 혼자있는 즐거움에
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60대중반 저도 매일 단지내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지내는데 너무 좋아요
남편따라 전국을 이사다니며 살다
이사 30번째 남편전역으로 내집으로 입주 이사 많이 다녀 외롭다할때 나중에 자식한테 아프다는 말 않하게 시작한 헬스가 많이 도움을 줬네요
지금 25년째 하구 있는데 음악 들으며
운동후 단지내사우나에서 땀내구 냉탕에 들어가면 세상 부러울게 없이 행복함을 느낍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하며 내삶에 집중하면 다른이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가 중요하지 않답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정말 공감이되네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저도 전화 공포증 있는데 작가님 말씀하고 똑같습니다.전화통화 진짜 싫어요. 그리고 베스트 친구도 1년에 5-6번 봅니다. 자주 보면 싸움 날수도 있어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이 분이 정신과 전문의 능가~! 5~6번도 많이 보는 거란 갠적 의견 댓글러 올림, 무튼,, 자아알 하고 계신겁니다~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가 안풀리는게 맞아요.
그런데 행복할 때는 관계가 갈급하지가 않더라구요. 뭔가 인생에 문제가 생기고 꼬이고 할 때 친구가 필요한데 그럴 때는 관계가 서서히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괴로운거 같아요. 하지만 나만의 컨텐츠를 쌓아가면 그 외로움의 자리를 채워나갈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내가 보람있어하는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작가님 어쩌면 작가님의 말씀이 제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도 모를거 같아요
가족을 제외한 인간관계...부질없고 귀찮다. 인생의 본질은 인간은 혼자다.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가족 외엔 없다. 그것도 때로 싸운다.
저도 그렇게 느껴요 가족도 피곤할때 있고 타인은 좀 피곤하더라구요 저는 같이 있으면 싫은건 아닌데 기를 빨린다고 해야될까요 그래서 그런거같애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그렇죠.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가족들인 경우가 많긴 하죠.
근데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때는 타인보다 더 잔인하게 굴기도 하죠. 남이라면 절대 안할 행동, 언행을 가족이라고 이해해주겠지 싶어 아무렇지 않게 하고요.
가해자가 가족일 경우는 진짜 그 누구보다 잔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러니 하죠.
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아껴주는 사람은 가족이지만 때론 가장 잔인하게 구는 사람도 가족들이란게.
가족도 나름인데 그런소리 말아요
가족이 남보다 못할땐 어떡하죠ㅠㅠ
내가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가 잘 안풀린다는 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인생은 독고다이^^ ㅋ
혼자 왓다 혼자 가는게 인생이니 혼자를 즐기세요. 가족이 힘이 되기도 하지만 남보다 못할때도 많아요.
내가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게 젤 편하고 좋아요😊
혼자라도 즐겁게 살다보면
자연스레 사람이 붙음~
저는 안오던데.
본인 컨텐츠가 있어야한다. 이거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스스로 인생에 충실하려면 뭔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말 같습니다. 결국 타인과의 관계는 나 자신과의 관계부터 잘 정립하면 저절로 따라오는거 아닌가 싶어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본인컨텐츠도 중요한게 대중성이 있어야 될듯요. 오타쿠 성향도 본인컨텐츠는 있습니다. 그게 지엽적이고 본인만 알아서 그렇죠. 대중성있는본인컨텐츠 + 대인관계 지능 2개다 필요한듯 합니다.
Blues님 댓글 가슴에 쏙박힙니다ㆍ감사합니다
저는 꼰텐즈가 술이라 피곤합ㄴ다 ㅋㅋ
그런거 따지면서 살지맙시다
생각나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되고
상대가 안해도 뭐 그만이죠
조용한 인싸가 되기- 나에게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자기 인생의 콘텐츠가 있어야 매력있고 사람들이 몰려든다- 와 조언 하나하나 완전 진국이세요~ 목소리톤도 차분하고 밝고 좋으시고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아나운서 같으심 넘넘 멋진 인숙언니♡
컨텐츠가 없으면 결국 다 떠난다는거네 사람 이전에 컨텐츠보고 있는거고
내가 행복하지 않으니 관계가 행복하지않다...진심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감사해요~~♡
저도 그런데 ᆢ저도맨날 내가ᆢ 카톡하고 거의연락안와요 20년넘게 그렇게살고 아쉬움서운함도 많았는데ᆢ
이번 엄마장례때 감동했어요 10년전 연락했던사람들ㆍ거의연락없이 살아왔는데 다~~~ 부조를해주시고 와주셨어요 깜놀랬어요 감동하고 감사했어요 다들 이러고사는건가ᆢ다들 열심히살고있는것같다 라고 알게되었어요
.속깊은 사람들에게 주로 연락해왔었나봐요,,,그런사람들은 가벼이 촐랑자주전화질하고 그런건 없죠,,대신 대소사에 와주네
컨텐츠까지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먼저 연락해서 혼자서만 얘기한다에 답이 있는 거 같아요.
먼저 연락을 해도 상대방 근황에 대해 얘기도 건네면서 교감하고 서로 교류를 해야되는데,
좋은 얘기든 나쁜얘기든 혼자서만 쏟아내면 본인은 아무리 광대처럼 에너지를 쓰고 노오력을 했다고 느껴(착각) 피로하겠지만,
그 애기를 듣는 상대방은 본인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껴져 피로감이 생겨 연락을 피하게 되거나 잘 안하게 되는 듯 합니다.
본인의 대화방법에 대해서 다시 돌아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도 지인이었던 사람 중에 이런 사람 한명 있었는데 전화받아주다가 본인 얘기만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인의 대화내용에 한계가 왔고 외로움을 달래려 하면서 본인 할일은 다하면서 상대방은 핸드폰 붙들고 있게 만들고 나중에 제가 통화로 인해 너무나 많은 피로감을 느꼈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근데 끝까지 본인이 뭘 실수했는지 왜 상대방이 연락을 끊었는지 모르더라고요. 상대방이 싫어하던 좋아하던 본인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받아주면 본인한테 마음이 있는줄 알고 혼자 착각하고 앞서가는 말과 행동에 질려버려서 연락을 차단했네요. 대화방법도 중요하고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헤아리는것도 중요합니다. 통화로 본인의 기분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하소연하며 강요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반성해보게 되는 댓글이네요
1111ㅣ
오… 저인거 같아요^^ 반성해야겠어요 ㅎㅎ
앗...난데.......앗 ㅋㅋㅋ
난 i에다가 아싸 집돌이라 그런가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던데….
퇴근하면 운동하고 책 읽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만으로도 부족하다고 느껴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이 시간 남들은 심심하다고 하지만 나에겐 평화로운 시간
E
도 그래요 ㅋ
상담자분은 엄마라도 연락오네요 전 자주연락하시던 엄마도 몇 년 전 돌아가시고 하나밖에 없던 오랜 친구도 때를 같이해 큰 오해를 하고 떠나가 버리더라고요
저와 전혀 코드가 맞지않던 이기적이고 이상한친구들 몇명도 그즈음에 정리를 했는데 요즘들어선 사람의 그림자도 비추지 않는 내인생에 내가 버렸던 그런 친구들마저 그리워지더라고요
요즘들어 정말 사막한가운데로 내던져진 기분이라 가끔 심한 패닉이 올때가 있어 물에 빠진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생전 연락안하고 살던 친척 지인들께 연락한번 해봐야지했다가 이영상 보고
접었습니다.
제가 제 생각만 했던겁니다
도 닦는 스님 수녀님도 그들 집단속에서 도를 닦는데 인간은 극한의 외로움을 견디기가 참 쉽지않은거 같습니다.
제가 목표가 없는사람도 아니고 뚜럿한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다가도 가끔 페닉이 옵니다.
작가님 말씀데로 전쟁터에선 외로움같은건 없다. 오직 생존만이 존재 할 뿐이다라고 하셨듯
먹고살기위해 노동시장에서 바쁘게 돈을 벌땐 못느꼈던 외로운 감정들이 되려 중요한 공부를 해야 할 때 해일처럼 덮쳐 올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엄마라도 살아계셔서 가끔전화 통화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연자분 가끔연락오는 엄마도 엄마가 없는사람에겐 기적같은 일입니다.
이제 저는 연락 올곳도 연락할 곳도 없는 암흑천지같은 내삶에 스스로 작은 등불을 켜 보려고 합니다.
부처님도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그 등불을 따라가라했자나요.
사람을 전혀 볼 수 없는 깊은산중에 들어가 토굴을 파고 도닦는 스님도 있는데 그래도 난 도시에 살아 사람구경이라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글이 그냥 위로가 됩니다..
😊😊😊😊
글을 읽다가 제가 쓴 글인줄..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몇년뒤 친구를 정리할수 밖에 없는 사건이 있었는데, 간혹 좀 거리를 두고 만났다면 더 오래 갔을까? 아냐 오래 만났다면 더 안좋았을거야 등등 생각 다들고, 잘 됐을때나 잘 안됐을때 말할 사람없이 그냥 열심히 살다가 가끔 페닉이 옵니다. 왜살아야 하나.. 싶고..
동네 스포츠센타 나가세요.
동네 문화센터 나가서 동네 친구를 사귀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본질적인 문제가 뭔지 알게 되었어요. 언젠가부터 인간관계로 두려움과 집착이 많아져서 스스로 힘들었는데, 그게 제 인생에 다른 관심사가 사라졌을 때부터였던 걸 이제 깨달았어요.
선생님은 정말 제 인생에 많은 부분 든든함을 주시는 분이세요. 항상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
와~~~ 정말 맞아요. 집중하다보면 우울함 불안함도 사라지고. 또 그렇게 바쁘게 푹 빠져 살다가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걱정하던 문제가 해결되어있을 때도 있어요! ㅎㅎ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인숙 작가님~지금 제게 가장 위로와 힘이 돼주시는 분입니다...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누군가에게 연락을 기다린 단계는 이젠 초월(?)했어요 ㅋㅋ
나이들수록 서서히 관계도 친한 사람들만 연락하고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면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사람들에게만 연락을 하게되더라구요
관계는 양적인 숫자보다 질적으로 변화구요
작가님 영상을 오늘 처음 보게되였어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맞아요. 저두 그러고 있네요.^^
타지이사 이건 먼지역일수록 백퍼 친구 다 끊김 ㅠ 결혼때 타지이사 선호안하는이유 있더군요
행복하기 않기 때문에 관계가 꼬인다라~ 참 정답입니다
현재에 더 집중하고 알차게 살렵니다
저도 이분께 많은 도움 받기도 하지만요...
감히 저 같은 분듷께 말씀 드려요.
기준 두지 마세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되, 존중과 사랑 안에서만 행동 하세요.
그리고 이 영상 보고 계시는 것 자체로써도 이미 그러하신 분입니다.
부디 타인을 위해 자신을 깍아 내리지는 마세요.
저는 상대가 먼저 만나자고 할까봐 항상 겁이 나는데..일하고 운동하고 집안일하고 한번씩 부모님 챙기고, 나이 5십 넘으니까 체력도 떨어지고 사람 만나는게 피곤해요
저도요. 이젠 외식도 피곤하고 배달음식이 편하구요.
인간관계 본질을 알고 싶어서 공부 중인데 작가님 영상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 하나를 볼 때마다 삶의 지혜가 확장되는 걸 느껴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간관계 본질.,이란 말이 참 와닿네요...
요즘 소속됀 회사도 나오고 지역도 이사하면서 연락오는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가끔 세상에 혼자 있은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고 우울했었는데~생각을 전환하게 해주는 영상이였어요~작가님 감사드리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도 내 삶에 목표를 가지고 좀더 집중하며 즐기며 살아볼게요❤
재우울사람들감각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마스크큰일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맛없재
정말정말 오래묵은 고민이였거든요?
밥먹으면서 뭐 볼거없나 하면서 틀어놓고 가볍게 본건데.. 백년묵은 체증이 싸악 내려가는 기분이네요.
생각의 전환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연자님과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다가도 굳이 찌질할 필요없다고 스스로 나름의 위로를 해봐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왜 그런건지 듣고나니 마음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사실 내가 선택해서 연락하는거였군요. 찬찬히 생각해보면 다들 먼저 생일챙겨주고 연락하는 저에게 고맙다고들 합니닿ㅎㅎ..바빠서 자기들은 못하는데 저는 한다고요. 같은지역에 함께 남아있는 친구들볼때도 저만 빠진 느낌인데 막상 속사정 들어보면 가까이살아도 각자 사는게 바빠서 자기네들도 서로 연락 별로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나하나 신경쓸 필요가 없는거네요 정말.
작가님 다른 영상편에서도 본게 또 여기서도 연관되어질수도 있는거같은데, 제가 남들보다 훨씬더 예민하고 좀더 세상과 사람에 관심이 많아서 그부분에 대해 생각이 많고 또 부지런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래서 직업도 디자이너인지 모르죠 ㅎㅎ)
작가님의 말씀 많이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쉽게 풀어서 말씀하시면서 명료하게 짚어 주시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유익한채널 ^^
헉......저 안부전화 너무 지치는데
이건 누구에게 말할 고민도 아니고 진짜
답답했는데
지금 작가님 재생목록 주욱 들으며 대부분 공감하고 배우는 중에...
안부전화 한번 하고 나면 기운이 주욱 빠지신단 이야기에 댓글 안 달 수가 없게 되네요.
저도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게 차라리 편해요
전화통화하며 이야기 만들어내며 형식적으로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내 자신의 삶에 빠졌을때 연락은 정말 무의미 해지더군요
맞아요!!내가 행복한 상태면 인간관계 별 고민할게 없더군요^^ 오늘 다시 깨달았 습니다~ 작가님 통찰력 훌륭하십니다
내마음을 내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줄수 있고 상대방의 모습을 내 마음같이 봐 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 라면 만날 필요가 없죠
대학원에 들어가 연구와 작업에 바빠지다 보니 남자친구와의 관계나 친구들, 가족들과의 관계도 느슨하고 여유있게 변화되어지는 것을 경험했어요. 내 일에 열중하다보니 다른사람들도 바쁘겠구나 느끼고 연락이 오지 않아도 다들 이유가 있겠거니 신경도 안쓰이고 오히려 연락이 기존보다 많이 오면 피합니다 😅 저도 혼자 숨 고르며 셀프케어 하기도 바쁘니까요 ㅎㅎ
과거 같은성별 대학친구였는데 연락없이 뜸했다가 나이들어 조금 더 친한관계를 원해서 적극적으로 전화한 경우가 한번 있었는데 상대가 진짜 바빴지만 그래도 말한마디나 표현도 너무 바쁜척(?) 해서 결국 나름 상처받고 저도 끝냈습니다^^ 상대방에게 더 이상 전화할 만큼의 필요성을 못느꼈으니 끝냈겠죠? 일방적으로 전화해야만 연결되는 관계는 결국 시간적 낭비인것도 같더라구요 ㅜㅜ 전화 올 수 있게 나를 가치있게 만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 혼자 자신의 시간을 잘 지내는 방법이 젤 좋은 것 같네요~
선하고 단아한인상과 부드러우면서도 명확한 음성으로 좋은내용을 알려주시니 넘 감사해요 ~ 항상 애청하고있습니다
자기가 행복하면 인간관계에 상처 안받는다고 하지만 조직생활에서는 행복해 보이는거 자체가 질투의 대상이 되는것도 같아요. 시기 질투가 너무 만연해서. 한국의 조직에서는 편이 있는거외엔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니편 내편 중학생 여자애들 같아요.
인생은 월레 독고 다이인거요 나에게 먼저 열락 오는건 내게 무언갈 원하는게 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요즘 인간들은 자기 필요에 의해서 사람을 만나니깐요 속보여요
모든 관계에 집착을 버리고 혼자 잘 지내는 법을 터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면 어때요? 혼자 잘 지내면 되잖아요. ^^ 누군가 연락와서 보자고 하면 보고, 또 혼자서도 잘 지내고 기대없이 그냥 물 흐르는 대로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전 항상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요. 나이가 들고 나니 다 부질 없는 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많고 적은게 중요한게 아니고 혼자든 같이든 유연하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연락하는 사람 0명. 취미생활에 집중함. 게임. 독서. 영화. 일. 여행등에 집중함. 인간관계는 취미생활에서 모임나가서 만나는걸로 해결. 나가서 좋은 경우는 없었음. 다 1회성 모임. 또 다른 모임감. 모임은 무한정으로 있음. 다만 한번만 나가도 기빨림.
@@Xjtyuzxd 오.. 심리적으로 잘 해석하네요.
근데 그럴수도 있고 안 그럴수도 있고....
각자 본인만 알겠죠.ㅋㅋㅋ
저랑똑같은 분 여기 있네요..나이들어 나이컷당해서 요즘은 아예 전 제가 모임만들어요. ㅎ
저도 혼자가 편해요..이사람 저사람 만나 이말저말 신경쓰는거 에너지 소비 낑짱..혼자 쇼핑하고 혼자 쉬고..이게 젤 좋음.남편하고 노는것도 아직까진 좋아요.그러나 가끔은 상황에 따라 남편도 불편 ㅎㅎ혼자가 70프로는 편해죠♡
@@life-monica237 그래도 남편있으시네요. 인간교류 그럼 된거죠. 전 가족도 멀리살고 배우자도 없고 친구도 거의 연락 안하지만 제스스로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있답니다. 인생 어디 정답이 있나요.
@@Xjtyuzxd 맞는 말씀이긴한데 고립된상황이 문제인지 그것도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도 사람만남 피곤해서 점점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어 외롭긴합니다만 그거마저도 저란사람의특성이자 인생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자기에 맞는 인생을 살면됩니다.
내가 연락 할 수 있는 지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좋다...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아요.
나한테 더 집중 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영상은 정말 들을게 많아요.
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 철학자 등 등 삶에 대한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작가님이 하는 말이 젤 핵심을 찌르고 정리되어 있어요. 거기다가 전달력도 좋아서 들으면 아..그렇지.. 하면서 빠져들게 되요.
공부도 많이 하고 생각도 고민도 많이 하고서 나온 내공도 느껴지구요.
팬 됐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지요?ㅎㅎ
정말로요...!! 제가 하고싶은 말을 딱 적어놓으셨네요 ㅎㅎㅎ 정말 들을 게 많습니다
아나운서 같아요~~~~
작가님 최고세요 ㅎ❤
생각하는 거 진짜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주도권이 나한테 있다 이거 맞아요 ㅋㅋㅋㅋ 인간관계 편해요~
무조건적인 도덕책같은 조언보다 매우 현실적인 조언덕에 상당히 빠져들어서 깊게 듣게되었습니다 :)
평소 심리분야 컨텐츠를 많이 듣는데 신선하다 느낄정도의 현실적용이 가능한 조언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 ^^
엄마가 말해주시는 조언 같아요. 따뜻하고 진실한 조언! 감사합니다 작가님
님인숙 작가님 말씀 항상 힘이되요 저도 제가 안부인사든 전화든 안하면80프 는 연락 끈길거에요 60되서야 사람들한테 연연안하구 살수도있단거 알아가요. 그렇지만 제일에 최선을다하구 목표를갖구 살다보면 자연히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좋아지겠조 긍정적으로요 일단 겉으로부터 힘내구있어요. 아직 속은 상처가치유되려구 노력하는중이고요
외면도 아름다우신데, 말씀 하나하나 심금을 울리네요.
참 닮고싶고 본받고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와..진짜 제 인생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고 짧게 설명해 주셨네요..
다들 어렵게생각하시긴..
상대는 님을 그이상 생각안하니 연락안하는것일뿐
상대가 바빠서 혹은 사정이 있겠지 위안삼아
좋게 생각하지만
실은 무관심 별로 생각나지안으니 연락안하는거죠
일반인보다 바쁜 유명연예인 대통령도
친한이와 연락합니다
맞습니다
지금의 내 상황이네요 저도 엄마밖에 통화하는 사람 없네요
공감하는주제이고.저도경험해본문제인데요.생각해보면.더좋아하는쪽.또는상대방을더필요로하는쪽에서연락하게되는거같아요.언젠가먼저연락하는것이자꾸신경쓰이면그냥.본인도않하면됩니다
몸이 아프고 나서 ᆢ
시댁식구와의 단절 후 모든게 내탓 같고 외출을 안하니 단절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 저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나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나에게 집중하면 타인과의 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먼저 연락하는게 어떤가요. 시간되나 물어보고 안된다면 다음에 약속 잡으면 되죠~ 그리운 마음이 드는 사람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 먼저 연락해서 보고싶어서 연락했어 그러면 대부분 좋아하고 만나자는 말에 응해주더라구요. 좋은 말씀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잘 보고 가요 ~
오 동의해요~~~소시오패스인줄 모르고 예외가있으니 참고하시면좋을 것같아요. 사이비🙏🏿기도해주는 음식해주는아줌마목사에 보고싶다고에 속았답니다 😞
@@Nayeon92 성
작가님 어떻게 사람의 심리를 그렇게 잘 아시나요, 말씀도 너무 편안하게 잘해주시고 항상 보면서 무한공감중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는 연락도 안오고
연락도 안해요
ㅎㅎ
잘살고 있어요
아
너무 너무 감사해요
사랑스러운 작가님
맞아요.
콘텐츠에 따라 사람이 붙더라고요.
저는 지금 육아 중이라 주변에 육아 하거나 임신하신분들이 계속 연락오고, 육아휴직 전에는 같이 일하는 회사분들이랑 친하게 지냈었어요. 어디에 소속 되어있느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인간관계가 바뀌는 것 같아요. 그 전에 콘텐츠 분들은 가끔씩 연락하고~ 그러다 경조사나 무슨일 생기면 일년에 한번정도 보고~ 고등친구들은 일년에 한번봐도 매일본 사이 같더라고요
정말 궁금한 얘기였어요^^;
제가 딱 어느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뭐 내가 얼마나 잘났다고 나한테 전화주겠어...
아쉬운 내가 전화먼저하고...내 전화 잘 받아주고 만나자 하면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이것으로 감사히 받아 들이는 방향으로 가니 편하더라구요ㅎㅎ
완전 공감 합니다.
저는 통화가 너무 불편하고, 바로 받기가 어려워요.
맘에 준비늘 해야 할 시간이 필요해요.
급한 전화나 나랑 상관있는 사람에 전화 라면 다시 오니까, 그때 전화를 받게돼요.
제가 이상한건지 의문을 같게도 돼구요~~~
어쩜이렇게 명쾌한 답변을 주시나요ㅠㅠ 감사합니다~~잘 새기고 갑니다!!😊
가라앉은 기분으로 영상 듣다 보니...열심히 한다는 것과 노력한다는건 뭔가 안되는거에 애를 쓴다는 거라던데...그냥 지금 오늘/그냥 순조롭게 보내고 싶은 출근시간 이네요
누구한테 먼저 연락이 와야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처음부터 말씀하시네욥. 가장 중요하니까 처음 시작부터 말씀하시는 거겠죠?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 누구한테 먼저 연락이 오고 안오고 왜 이런거에 집착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먼저 연락하는것 보험회사 다단계 등 뭔가 팔려고 하는사람들...
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말씀을 어쩜 또박또박 발음 정확하고 적당한 템포로 그리고 적절한 어휘로 말씀을 잘 하시는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오는인연 만끽하고 가는인연 집착말라고
삶의 지혜 감사합니다
말씀듣는데 머리가 반짝 했습니다
좋은 말씀 힘이생기네요
목소리가 참 좋으시고 어조가 정갈하여 듣기가 참 좋습니다. 궁금해서 2배속으로 하고 자막을 안보고 실험(?)해봤는데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말씀을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작가님 말씀처럼 꼭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즐기는 삶인데
제가먼저 연락 안하면 1년에 한번은 와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주기로 따지면 제가 먼저 연락안하면 1년에 한번은 보려고 하더라구요..바쁜현대사회는 1년에 한번정도 보는게 통상적인가보다..합니당
늘 영상 기다려요. 고마워요. 작가님
선생님 너무나 공감되고 통찰력에 놀라고 갑니다. 선생님 보니 오늘 우울한 내 마음이 위로받는것같아 괜히 눈물도 났어요. 따뜻함이 느껴져서요. 제 마음이 너무너무나 어려운데 이렇게 마음강의로 공부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알면 알수록 불안과 공허감이 줄어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
특별한 용건없이 연락..안부전화.. 아무리 친해도 불편한1인 여기 있습니다.. 안부전화 기빨려요~~~
전이미기가없어요
콘텐츠가 있는 매력적인 사람되기🤗좋은영상 감사합니다.20대때 작가님 책읽었었는데 유투브에서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갑네요.30대의 끝자락도 작가님 영상보며 많이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재사람들감각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빈방각방빈병큰병삼번방칠번방파김치혹삼홍큰판개판닭살그만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맛없재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게 처음에는 엄청 힘든데... 시간 지나면 이것만큼 편한게 없더라구요.
그게 타고난 성격과 기질의 일환이기도 해서,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라면
꼭 극복이라는 프레임에 갇히기 보다는, 아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자신을 존중하고, 죄책감 가지며 인생을 어둡게 허비하지 마시고
즐겁게 살기를 바라요. 늘 완벽한, 무거운, 진지한 관계만이 관계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가볍게야 얼마든 만날 수 있단걸 깨달고 나서는 저는 좀 내려놓게 된 것 같아요.ㅋ
작가님..쵝오..콘텐츠란 단어가 제인생 최대 키워드같아요..
차아암 관상 조으시다~ 이마도 전답도 그코, 눈매 코 입꼬리 다 조으십니다~~ 관상은 과학~!
딱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분이라 조언을 귀담아 들었는데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그래도 가끔은 내가 연락 안하면 한해 동안 누구도 먼저 연락을 안할땐 너무 외로움 맘이 들긴해요. 그래서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게 돼요.
저도 늘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나도 네 전화 받아보고 싶다" 혹은
"나만 늘 먼저 전화하는 것 같아서 좀 서운해.
내가 두 세번 정도 전화하면 너도 한 두번은
전화해줘ㆍ기다릴게."라고 말했더니
"아ㅡ 그랬구나ㆍ 이젠 나도 먼저 전화할게"
라면서 실제로 먼저 전화하는 등 반응이 좋았어요. 직접 얘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은 나의 서운함을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
물론 계속적인 관계 유지를 원하는 경우에 한해서입니다ㆍ
작가님 채널을 왜 지금알았지.... 진정한 어른의 말씀을 주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왜 이제야 작가님을 알게 됐을까요? 법륜스님 다음으로 통찰력 있으신 분을 만난 것 같아요~^^
명쾌한 해답
감사합니다
괜히 신경 쓰이는 관계는 끊는게 속 편하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답답한 마음 갖고 살았는데 큰 도움 되는 해답을 짚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도 더 잘 안 풀리는 거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말씀에 맞아맞아ㅡ를
해가며 보고있어요.
저도 그래요
힘내십시오
먼저 연락하는것도 본인자유고 상대방이 연락안오는것도 상대방 자유입니다.
먼저연락해주는 어머니라도 있는걸 감사해야죠.
고민할께얼마나 많은데 그런걸로 고민할 가치도 없습니다. 물론 사연자분한테는 중요하겠지만 그런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내공을 독서나 교육 경험등을 통해 계속 길러야합니다
저도 연락을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는데 어느 순간 제가 먼저 연락들을 하더라구요.
그때가 코로나로 일이 많지않을때더라구요.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니 자연스러운? 더 편한 일상이 되더라구요.
지금 한 영상 4개 5개 봤는데 여기서 답을 얻네요 ~ ㅎㅎ 다 뻘소리만 있고 ㅋㅋ 걍 내인생에 집중하는게 답인듯 ㅋㅋ
연락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으신가봐요~ 제가 그랬어요 ~~ 근데 또 먼저 연락하면 혹시나 딱히 안반기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구요. 그러면서 자존감 바닥치고,,근데 저는 그럴때 저에 대해서 계속 알아봤어요. 나는 왜 그럴까? 왜 나는 전화가 먼저 안오지? 외롭다~ 라는 생각등등이요.. 저는 유튜브 많이 보는 사람인데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관계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전화했는데 잘 받아주고 잘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상황이 되면 제 얘기도 많이 하구요. 그러면서 저에 대해 많이 알아가더라구요. 내가 이런사람이었구나~~하게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많이 노력한 것 같아요. 저에 대해 알게되니까 내가 뭘 보완해야되는지 나의 장단점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전보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전보다는 사람에 대해 덜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많이 덜 외로워지구요. 그러면서 이제는 연락하고 싶으면 내가 연락하면되지~ 라는 생각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혼자있는게 너무 편해졌구요. 100% 나아졌다고 말할 순 없어요. 전보다 나아진거죠. 님게서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지금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저는 여전히 제가 더 많이 전화해요 ㅎㅎㅎ 할말이 많은 사람이라그런가봐요 ㅎㅎ)
3년동안 4번 이사했습니다
이사가자마자 성당 성가대 들어가서 활동하고 주중 연습 주말 미사
문화센터에서 못하는거 하나 잘하는거 하나 배우고
일주일에 두번은 라인 댄스하고
정말 심심할때 도서관갑니다 ^^
물론 기회될때 일도 하구요.
이사가면 관계가 정리되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나름 좋은점도 있습니다
오히려 연락이 오면 귀찮을때도 있어요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필요할때 제가 연락하는게 더 편합니당ㅋㅋㅋ
심리치료까지 다니는 요즘.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남인숙작가님의 채널을 알게되어 너무 행운입니다...
요즘 궁금했던걸 다 올려주시네요 너무 와닿아요~~
저와 생각하는게 너무 일치하는게 많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강의 동영상입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