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전문가 문기영의 '홍차 수업' 6강, 홍차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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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2ryiadgjlxvn1qwe58
    @2ryiadgjlxvn1qwe58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래된. 차가 많아서 고민이었은데.. 먹어도 되겠군요~

  • @ddub_ddub
    @ddub_ddub 4 года назад +5

    유통기한이 지난 홍차때문에 찾아보게 됐는데 너무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 @kim-tq9sx
    @kim-tq9sx 2 года назад

    홍차에 입문해 보려고 유튜브 왔는데 간결하게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earthuman26
    @earthuman26 3 года назад +1

    와~ 내용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 ^

  • @owls_BAAM
    @owls_BAAM 3 года назад

    우와 유익해요!!

  • @jmk9243
    @jmk9243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bon3850
    @sbon3850 4 года назад +5

    함수율이 5% 아래로 떨어지는 식품들은 신선도라는 말을 사용하는건 부적합 합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성분변화 내지는 성분분해라고 해야 합니다. 식품에 신선도라는 말을 쓸수 있는 것은 원물의 수분함량이 이상으로 높아 호흡속도나 증산작용 미생물 번식 등이 가능한 것에 쓸 수 있는 말 입니다. 간단히 테스트를 해보면 주로 차를 보관하는 베스트는 진공포장이후 5도씨 이하로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죠. 근데 차는 얼지 않죠? 보관을 잘못해서 수분함량이 올라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 변화와 분해과정을 더디게 하기위해 저런 방식을 쓰는것이고. 이런 유형의 제품은 유통기간도 사실 상관이 없기에 차를 만든 사람이 의도한 맛을 느낄수 있는 기간을 잡기위해 유통기한이 아닌 상미기한을 두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이 상미기한은 제조자가 직접 정합니다. 국가에서 정하는게 아니구요. 한국이 이상하게 유통기한을 쓰는데 이건 잘못된 겁니다. 마지막으로 주석캔을 차를 보관하는데 좋지 못합니다. 틴 케이스는 식품보존기술이 발전하지 못했던 그 시대의 유물인것이고 아무리 잘 만든 틴 이라도 공간의 습도를 3% 이하로 365일 만들지 못하는 이상은 무조건 차는 습도에 영향을 받아 원치않는 산화가 아주 느리게 라도 진행 됩니다. 제다 중에 산화효소를 정지시킨다 머다 하지만 방사선을 이용한 처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방식으로 가능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