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의 역사를 듣다가, 스위스 용병에 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었어요. 합스부르크 왕가의 군대를 무찔르는 과정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스위스 용병이 탄생했다는 게 놀랍게 다가왔어요. 스위스 농민군이 자연스레 스위스 용병으로 탈바꿈되는 순간을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갑자기 월남파병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고요. 베트남전에 한국군을 파병하는 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여러 산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월남파병을 통해 미군을 도와 베트남전을 참여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산업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하니까 '용병'이라고 하면 너무도 과장이지만, '미국의 산업화 지원'과 '한국군의 월남파병'을 "거래"를 한 걸로 보여지니... 웬지... 마음 한켠이 정말 아려오네요... 여러모로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군제대후 두달정도 노가다를 했는데 아마 용병과 비슷한 생활을 한것 같네요 오후 3시에 참이 나오는데 막걸리와 국수를 주더군요 첨엔 술을먹고 무슨 일을하나면서 거부했었는데 그분들은 오후의 그 뙤약볕에서도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면서 아주 느긋하게 일을 하는걸 봤습니다 전 술이약해서 안먹었지만 오후는 지옥이었죠 아마도 지옥을 견딜려면 술이 필요악인거 같습니다
이유는 당시 스위스 용병으로 먹고살던 시절이라 자신들이 루이왕을 버리고 도망간다면 자신들의 돈줄인 용병정신의 주가가 하락할것이 뻔해서.. 그래서 조국의 미래와 자국의 다른 용병들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것.. 이것만으로도 소속이 서로 다르더라도 자국의 용병시장 업계 전체를 위해서 자신들을 뻔히 결과가 보이는 불구덩이 속으로 내던짐
오호~! 헤라클레스가 신화 속의 영웅인줄 알았더니 실존인물이었네.. 용병왕 헤라클레스 그리고 전쟁이 도적을 낳는다가 이런 뜻이었구나 난 그냥 전쟁해서 먹고 살기도 힘들고 전쟁할떄는 정신없으니까 그때 치안 엉망일떄 도적들이 약탈해간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쟁나간 사람들이 먹고 살게 없어서 도적으로 변한다는 소리구나..
이번화 내용은 별로 기억에 안남는데 아무튼 무지 재밌고 웃겼어요. 용병은 어쩔수 없이 꼭 필요한 존재이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줍시다. 최근에 어떤 젊은 여성은 버스에서 앉아있는 군인에게 자리 양보를 요구했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 먹었다는 이유로 휴가 나온 군인을 군부대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죠. 일본 햄버거 사먹는게 맘에 안들거든 댓가 없이 고생하는 사람에게 밥한끼 직접 만들어주지는 못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국산 햄버거 사주는 성의 정도는 보여줍시다.
용병이랑은 다소 다르지만 중국 전국시대의 묵가집단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예전에 유덕화가 나온 묵공이란 영화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약소국 위주의 방어 전쟁에 집단 참여하고 방어 임무를 못 완수하면 집단자살까지 불사하던 독특한 집단.. 한 특집의 꼭지로도 다뤄주시면 흥미로울듯 합니다.
프랑스혁명 당시에 활동했던 스위스 용병 얘기 해주셔도 재밌을듯 하네요.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우리도 스위스처럼 중립국으로 가아한다.' 뭐 이런 주장을 하는데 스위스는 이렇게 쌘 나라라서 아무도 쉽게 못 건드렸기에 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2차대전때도 마찬가지였죠. 지금도 웬만한 유럽나라들이 스위스로 쳐들어가면 바로 전멸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 쌘 나라죠. ㅋ
![[토크멘터리 전쟁史] 95회 전쟁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 용병2](http://i.ytimg.com/vi/7eEtyfewXmE/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95회 전쟁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 용병2](/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91회 영화 속 전쟁이야기-덩케르크](http://i.ytimg.com/vi/ij4YznovWfA/mqdefault.jpg)
![[62회 무삭제 확장판] 동.서양 최초의 충돌, 그리스 vs 페르시아 1부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3B2QtfgR4Yk/mqdefault.jpg)
용병의 역사를 듣다가, 스위스 용병에 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었어요.
합스부르크 왕가의 군대를 무찔르는 과정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스위스 용병이 탄생했다는 게 놀랍게 다가왔어요.
스위스 농민군이 자연스레 스위스 용병으로 탈바꿈되는 순간을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었어요.
갑자기 월남파병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고요.
베트남전에 한국군을 파병하는 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여러 산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월남파병을 통해 미군을 도와 베트남전을 참여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산업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하니까
'용병'이라고 하면 너무도 과장이지만, '미국의 산업화 지원'과 '한국군의 월남파병'을 "거래"를 한 걸로 보여지니...
웬지... 마음 한켠이 정말 아려오네요...
여러모로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군제대후 두달정도 노가다를 했는데 아마 용병과 비슷한 생활을 한것 같네요 오후 3시에 참이 나오는데 막걸리와 국수를 주더군요 첨엔 술을먹고 무슨 일을하나면서 거부했었는데 그분들은 오후의 그 뙤약볕에서도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면서 아주 느긋하게 일을 하는걸 봤습니다 전 술이약해서 안먹었지만 오후는 지옥이었죠 아마도 지옥을 견딜려면 술이 필요악인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모두들 어색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젠 시너지가 장난 아닙니다. 차근차근 오래오래 꼼꼼하게 훑어 주세요. 근데 왜 이럴까요? 이 방송도 꽤 오래되었는데, 늘 볼때마다 새로 나온 방송처럼 반가워요. ㅎㅎㅎㅎㅎ
역시 빛준님이십니다. OGN보다 국방TV죠. 월요병엔 허카콜라!!!
허준 열사님은 이제 방송국에서 일할 그릇이 아닙니다. 큰 그릇.. 국회로 보냅시다!
원래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토크멘터리 전쟁사...어지간한 예능보다 훨씬 재미있어요..오래오래 보고싶어요
현존하는 최고의 군사전문 토크+다큐멘터리 = 토크멘터리 전쟁史
이제 네 분의 캐미가 최고조까지 올라온듯 보입니다.
예전 방송에서는 허준님과 박사님한테 살짝 비중이 쏠려있었는데,
요새 방송은 네 분의 비중이나 서로 주고받는 캐미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보고나면 항상 우울하네요
다음주 월요일은 언제 오려냐.....
밀매인데..이 방송 꿀잼이다~ 계속 되기를♪
목요일 국방티비들어가서 보믄됩니다
특이한 취향이로군요. 국방 TV의 특정 방송을 매주 기다리다니... 밀덕도 아닌 것 같은데...
음 역시 국방 TV 빠는 소리를 하면 기계적으로 좋아요가 늘어나는군. 그 뭐시냐 길어졌다 짧아졌다하는 여의봉도 아니고 빨면 좋아요가 늘어난다?
TV 드라마도 있고 U-tube 다른 동영상도 많은데 왜 이 방송에만 집착할까?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이런 내용이 진짜 교육.인문학적으로도 훌륭한 프로그램
이런방송은역사에 몇안됨
이세상에몸담은지32년
이런판타스틱한방송은처임입니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기훈 55년을 살았는데,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렇죠 무다쿠치 렌야도 아마 비슷한 의견을 말할것 같습니다
32살 말투가 왤케 아재같냐.
donald3570 .......조숙하셔서....😆😆😆
고용주 입장에서는 적이 되면 껄끄러우면서 난감해지고 아군이 되면 돈 먹는 하마가 되는 게 용병이군요 민간군사기업의 시초격이네요
음 더 값싼 용병이 모병이라고 보면 되죠. 용병은 주로 외국인이라 충성도가 약하니까 자국인을 모병하면 더 좋죠.
오 좋은 정리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오래 방송해주세요
가면 갈수록 이프로그램은 없어지면 안될듯합니다....일해주세요 국방부!!!!!!ㅋㅋㅋㅋ
네 다음 어그로
지독히도 멍청한 극우꼴통 하나가 붙었군. 왜 이런 짓을 하고 살까?
가만 보니 일단 국방 TV 칭찬하면 좋아요가 기계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군. 멍청한 국방 TV 사람들... 그 다음에 또라이들이 정치적 발언을 덧붙이는 것인가? 음 어디 나도 해 볼까? 먼저 착한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야지.
하...정치색드러나는 대댓글 쓸거면 좀 댓글지우고 사라져주십쇼. 내가 이러니 여야니 좌우파니 둘다 극혐하지... 굳이여기서까지 정치색드러나는 글쓰는이유들이 뭡니까? 당신들 소신이나 생각들은 존중하는데 좀 봐가면서 글들을쓰셔야지요.
미친놈..
헤리클레스가 역사인물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헤라클레스 영화를 몇 개 보세요. 역사와 신화와 전설이 섞인 인물입니다. 역사 기록 시작할 때의 사람이죠.
역사속에서는 헤라쿨레스 라고 부른다던데
야야투레 헤라클레스 허큘리스 등등 발음 차이죠
헤라클레스는 그리스/로마식 발음이고, 허큘리스는 영어식 발음이고
@@user-mg5iv5fg1z 카이사르를 시저라고 부르는거랑 같은 메커니즘임
그냥 호기심으로 1편 봤다가 벌써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직업이 달라도 사람사는건 비슷하네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호호호호
스위스 용병이 프랑스 대혁명때 마지막가지 루이왕을 지키다가 전사한걸로도 유명하죠...
이유는 당시 스위스 용병으로 먹고살던 시절이라 자신들이 루이왕을 버리고 도망간다면 자신들의 돈줄인 용병정신의 주가가 하락할것이 뻔해서..
그래서 조국의 미래와 자국의 다른 용병들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것..
이것만으로도 소속이 서로 다르더라도 자국의 용병시장 업계 전체를 위해서 자신들을 뻔히 결과가 보이는 불구덩이 속으로 내던짐
점점 기자님 유머감각이 ㅎㅎ
나도 유머 감각 있어요. 우주의 기운을 모아 우린 다 죽었네 다 죽었어... 어때요?
원래교수님 이실때도 잼났어요
템플 기사단에 대한 외국 다큐를 보니깐 살아 남은 템플 기사들이 스위스에 숨어 들어가있다 농민들을 훈련을 시켜었을수도 있다란 썰이 있더군요. 하루아침에 땅 파던 농민들이 갑자기 전투가 벌어지는데 훈련이 없었으면 중장비를 갖춘 기사단들과 싸울수 있었겠냐고 하더라구요
국방부 이거 잘 활용해라. 국방tv에서 재밌으면서도 호평받는 프로가 얼마나 되겠냐?
다시 정주행 합니다.
진짜 국방 티비 구독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요즘 전쟁사 보는게 삶의 낙이네요
1화부터 쭉 반복 시청 결과 기자님 회가 지날수록 옷도 더 잘 입으시고 얼굴도 밝아지시는게 카메라 마사지 받는다는게 진짜인가보네요 ㅎㅎ
기다리기 힘들어서 국방티비 어플을 깔았습니다. 어플을 까는데 뭔가 기분이 심숭샘숭하드라구요
지금 이 맴버가 최고인듯
믿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제 밀덕들 이야기에 조금 양념칠 수준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세환 기자님 물 올랐네요 ㅋㅋㅋ
아 빵빵 터진다. ㅋㅋㅋ
그동안 간간히 주어담았던 전쟁지식을 꿰뚫어 이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옛날 용병들이 하던짓이 지금 건설현장의 일용직들 하고 비슷...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올때마다 새로운 지식이 쌓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기자님
매주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볼 수 있는 방송되었으면 합니다.
오호~! 헤라클레스가 신화 속의 영웅인줄 알았더니 실존인물이었네.. 용병왕 헤라클레스
그리고 전쟁이 도적을 낳는다가 이런 뜻이었구나 난 그냥 전쟁해서 먹고 살기도 힘들고 전쟁할떄는 정신없으니까 그때 치안 엉망일떄 도적들이 약탈해간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쟁나간 사람들이 먹고 살게 없어서 도적으로 변한다는 소리구나..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2주 좀 넘게 본거 같은데 거의 백회가까우니 진짜 엄청 달렸네요. 왠만한 티비 드라마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일본 전국시대, 시빌워, 나폴레옹전쟁등 앞으로 나올 내용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마군이 와인 마시고 전투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병종중에 포도 기르고 와인 제조하는 병사도 있다고 본거 같구요.
tae young Kim // 생수는 운반 및 보관이 어려워서 그래.
용병이 고대부터 있었다니 용병 역사가 깊네요. 요즘에도 전쟁이나 분쟁 지역에 블랙 워터 인가 용병 사설 기업이 참여 하는걸로 알아요. 많이 배워 가용~^^
특집을 하니깐 확실히 지금까지 해온 전쟁사들을 복습하는 효과가 잇는것같아서 좋네요! 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봄날같은 윤지연님 덕분에 날이 풀리듯 피곤이 풀립니다 푸하하 감사합니다^^
국방부가 이런걸 만들었다는게 더 신기하네 ..... 엄청 재밌어서 한달째 정주행중입니다.
이 회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로마제국 말기 등 고대세계의 용병 즉 한니발 로마원정에 따라 다녔던 켈트족 용병,서로마제국 말기의 게르만족 용병에 대해 소개가 없다는 점이다.아무튼 용병 1편을 봐서 흥미가 있으니 2편도 기대해 본다.
이세환 기자님 말하는게 제일 재미있습니다 ㅎㅎ
천상의 멤버조합 ~~크크 ~~듣는분 한분 !!웃기는분한분 !! 받아치는한분 !!엉뚱한데서 들어오는한분~~ 최고에요
좋아요!
나도 좋아요 했어요.
완전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배우게 되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선추천 후 감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중간즈음에 농담식으로 정말있었던 얘기를 해주시는데 역사를배울때 재미있는건 아마 이런점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날이갈수록 편집도 세련되지고 내용도 재밌어지고 특히 오늘은 허준님의 활약이 아주 ㅋㅋㅋㅋ 제발제발 오래오래 계속해주세요!!!
박사님도 대단하신데 기자님의 식견도 정말 놀랍네요.
진짜 이 프로그램 없어지면 안돼~!!
정말 환상캐미 최고 중동에서 응원합니다 허준님이 넘 꿀 캐미
공중파로 가야되는 프로구램
Jinwoo Shin 진짜 유익성 교훈 역지사지 모든것들이 참 요즘같은 중구난방의 재미위주의 자극적인 쇼프로들이 만연한 시대에 진짜로 볼수록 참 가치있는 프로같음.
Jinwoo Shin 인정합니다!! 어떤 역사 프로그램보다 알차고 재밌네요
ㄴㄴ 가면 안됨. 괜히 퇴색되고 지금 맛이 안날거임. 아는 사람만 찾는 좁은 맛집이 확장하면서 장사 안되는 것 처럼 옮기면 안 됨 지금이 젤 좋음.
김준호 전 가고 싶어요
달콤하다고 계속 먹으면 쓴맛 나요. 하지만 님 생각도 이해 갑니다.
재미있어
샤를,,, 어쩜 이리 재미있게 말할까?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
용병 얘기 너무 재밌네요.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니..... ㅜ.ㅜ
이 프로 진짜 재미있네요!!오
아~! 재미있슴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y
요즘 이거 보는 낙으로 살아요 틈틈이 아주 재밌게 보고있어요
요즘 몇안되는 유익한 방송
역사프로그램중 최고
넘흐넘흐 재미있어요
이런거넘흐좋아
영화특집도 한번 했는데, 게임특집도 한번 해주시죠.
삼국지 시리즈나 토탈워 시리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같은 실제 전쟁을 다룬 게임 많지 않습니까.
허준형 독무대가 되지 않게 조절만 잘하면야... ㅋㅋㅋ
Sumin Han 좋은 의견
이방송 개좋아 !
잘 봤습니다. ^^ Black Water 또는 Academi 도 유명 합니다.
독일의 통일 과정이 궁금해요~~ 스위스는 어떻게 그렇게 중립적인 국제적 위치를 가질 수 있었을까요? 용병 이야기가 나오니 스위스가 참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로워요 ㅎㅎ 이번 회도 넘넘 재밌었습니당♡♡♡
국방티비 최고의 꿀잼방송
옛날로마군보급 품에와인이있었다는말이있던데요
최고로 재밌는 채널이에요 ㅠㅠ
와.. 이번 편, 흥미진진하네요~ ^^
덕분에 역사에 조금이라도 알고가네요ㅎ
토전사는 세번 네번 정주행해도 새롭고 재미있음
개인적으로 최악의 전투편도 나왔음 좋겠습니다~
팡 병자호란의 쌍령전투나 칠천량 해전 같은 졸전들은 넘쳐나죠ㅋㅋㅋ
@@user-zf9eo7xi3c 조선에는 원균 일본에는 무다구치 렌야
전쟁상인 PR
마지막 가시는 길
One stop & All service로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보람상조가 베꼈음.
한창~ 몰입 중에 다음이야기!... 1주일아 빨리 가라~
제가 가장 사랑하는 프로 4분다 오래해주세요 ㅠ
기자님넘멋져용
아무리 역사적 사실 고증대로 해야하는 전쟁사 프로그램이라도 네명다 전문가 나와서 방송 하면 오히려 재미가없지.비전문가 들이 드립도 넣어주면서 해야 재미가 배가됨.캐스팅 정말 잘한듯.이런 역사 프로그램 너무 심각하게 하면 오히려 재미가 없더라구
그럼요! 4명이 다 전문가 나오면 그게 그냥 대학 온라인강의거나 평범한 다큐멘터리죠.
최고
개꿀잼!
월요일엔 토크멘터리!
이번화 내용은 별로 기억에 안남는데 아무튼 무지 재밌고 웃겼어요.
용병은 어쩔수 없이 꼭 필요한 존재이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줍시다.
최근에 어떤 젊은 여성은 버스에서 앉아있는 군인에게 자리 양보를 요구했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 먹었다는 이유로 휴가 나온 군인을 군부대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죠.
일본 햄버거 사먹는게 맘에 안들거든 댓가 없이 고생하는 사람에게 밥한끼 직접 만들어주지는 못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국산 햄버거 사주는 성의 정도는 보여줍시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전차 이야기 한번 부탁드려요...
영화 매드맥스에서 나온 "피스메이커" 언급도 한번 부탁드려요
이프로그램은 절대 안없어 질겁니다. 인류가 남아있는한 전쟁은 언제나 있으니까요
용병의 상황이 꼭 우리나라 장병들같다.
즐거움이 없으니깐, 외박했을때 주변 마을을 이용하는데. 사용비가 군인이면 2~3배 늘어나니...
정말 너무 재밌어.... 도대체 끊을수가없다 체력의 한계까지 보고 잠
현대 pmc 이야기도 꼭 해주세용
블랙워터 같은 회사 이야기 재밋는데
윤지연 아나운서 기자님 보고 너무 웃겨 하실때 정말 예쁘시네요. ㅎㅎㅎ
전쟁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 무기 편 하면, 기자님의 분량이 폭발하겟는데요?!
허준 상황극 지린다 지려
다음주까지 어떻게 살라고 ㅠㅡㅠ
이 컨텐츠 너무 잼잇어요
띵작
용병이랑은 다소 다르지만 중국 전국시대의 묵가집단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예전에 유덕화가 나온 묵공이란 영화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약소국 위주의 방어 전쟁에 집단 참여하고 방어 임무를 못 완수하면 집단자살까지 불사하던 독특한 집단.. 한 특집의 꼭지로도 다뤄주시면 흥미로울듯 합니다.
이세환기자님, 전쟁이 주로 봄에 벌어진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뭔가요? 전 봄은 씨뿌리며 농사시작해야되는 때라서 봄에는 전투가 잘안벌어 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매춘과 용병은 항상 따라 다닌다
용병 있는곳에 매춘 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ㅎ
프랑스혁명 당시에 활동했던 스위스 용병 얘기 해주셔도 재밌을듯 하네요.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우리도 스위스처럼 중립국으로 가아한다.' 뭐 이런 주장을 하는데 스위스는 이렇게 쌘 나라라서 아무도 쉽게 못 건드렸기에 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2차대전때도 마찬가지였죠. 지금도 웬만한 유럽나라들이 스위스로 쳐들어가면 바로 전멸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 쌘 나라죠. ㅋ
Jang Mimicking 그게 아니라 방송에서 나온듯이 스위스가 알프스지대라 농지도 별로없고 도시도 별로없고 깡촌이였다가 중간로로 변했지만 여전히 주변엔 신롬(물론 스위스도 원렌 슈바이츠 연방공국이라 신성로마제국의 일원입니다).프랑스고 신롬공국으로 따져도 서쪽엔 외스터라이히. 북동쪽엔 바이에른 북서쪽엔 바덴 남부엔 밀라노.사보이 동쪽엔 프랑스. 그나마 비슷한게 바덴.붸템부르크.사보이에요 이것도 서로 비슷한급이에요. 강한게 아니라. 외교.지리가 좋은겁니다.용병때문에 막칠수가 없고 (괜히 쳤다가 나중에 용병거래못해요) 먹어도 땅이 쓰래기입니다. 슈바이츠가 중립국이된 조약은 30년전쟁의 조약인 베스트팔렌조약입니다. 이것도 슈바이츠는 걍 용병.자금만 지원하고 참전은 안했지만 프랑스.함스부르크가 서로 "싸우기를 자제합시다"하면서 알자스.로렌.플랑드르는 프랑스한테 때주고 슈바이츠를 중립으로 만든겁니다. 슈바이츠가 열강은 절대아니에요.
4분중에 한분이라도 빠지고 다른 대체자는 생각도 할수없어요.
재밌어요~~~~!!
헐 2볼려고 했는데 어제올라온거였어 빨리 2편 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용병한테 군수품 팔아서 도로 돈번 영주 이야기 발렌슈타인 이야기인가요?? 두번째 정주행 하고 새로 들으니 또 새로운게 보이네요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나 봐요
정말 잘보고있어영ㅎ
기자님 캐릭터 자리 잡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