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현재의 기술로도 우리가 상상하는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안만드는 것은 돈 때문이다. 과학자와 기술자의 차이는 무언 가를 연구하고 개발할 때 상용화하면 채산성이 맞을 것인가를 고려하는가 하지 않느냐의 차이 뿐이다.
기병이 총을 쓰던 이유는 총기병이 당시 대세였던 창기병에 대해 우세를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대개 창기병의 돌격은 대개 급격한 기동보다는 대열을 맞춰 1열씩 순차돌격해서 적진에 창을 꽂아넣고 빠지면 다음 대열이 또 돌격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카우치드 랜스로 대표되는 창이 가진 길이와 충격력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대열을 맞춰 천천히 기동하다 충돌 얼마 전에 속도를 높이는데 이때에도 전속력으로 돌격하지는 않습니다. 창기병의 기동은 세심하고 주의깊기 때문에 기동이 비교적 느립니다. 거기다 총알도 심심찮게 막던 당시 흉갑에는 창은 어림도 없었습니다. 이런 창기병을 상대하는데 총기병들이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창기병은 급격히 쇠퇴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병의 헤게모니가 총기병으로 넘어가자 영상에 나오는 순차사격을 하는 카라콜 기동이 나오게 되는데 사실 창이 총으로 바뀌었을뿐 창기병도 각 열이 적진에 순차돌격을 했고 총기병은 각 열이 회전하면서 순차사격하는 카라콜기동을 하는데 둘은 본질적으론 다르지 않습니다. 문제는 창기병에 대응해서 나온 총기병이 대세가 되면서 기병의 충격력이 실종되었다는데 있습니다. 충격력을 상실한 총기병은 급기동하는 검기병에 대해 취약해 총한방 쏘고 냅다 돌격하는 스웨덴 하카펠기병으로 대표되는 검기병이 대세가 되자 몰락하게 되고 하카펠 기병으로 대표되는 검기병은 또 창기병에 대해 취약해 나폴레옹이 창기병으로 기병전에서 재미를 보자 다른 유럽국가들도 창기병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물고물리는 상성덕에 시대에 따라 기병들의 무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근데 독일이 먼저 개발한 무기가 많긴 하지만 연학군, 소련이 배꼈다는 주장은 좀 무리가 있는듯... 적어도 TOW는 배낀것이 아니고. F-86이나 MiG-15의 경우 후퇴익의 경우 영향을 받긴 했으나 저 때 기술로는 공기 흡입구가 정면에 뚫려야 공기 유입량을 확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슷해 진거지 독일의 시제기를 배껴서 만든 전투기는 아니었음. 독일의 영향이 큰 분야는 축류식 제트엔진하고 미국 로켓(베르너 폰 브라운)기술. 그리고 독일도 무게중심 문제로 우연히 발견한 후퇴익이 아음속 비행특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과 돌격소총의 개발 정도임. 거기다 짜르봄바 떨어지면 대륙이 날아간다..? 미국이 가진 핵을 전부 써도 남한을 지도에서 '지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작은거 몇개만 떨어져도 나라 기능이 마비되지만 대륙이 날아갈 만큼. 그만큼 폭탄의 위력이 강하진 않다고요. 짜르봄바의 위력도 냉정하게 판단하면 우리나라 서울에 떨어진다는 가정 하에 한방에 수도권에서 충청도 천안 까지 완파. 전라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에 심각한 피해. 폭심지 리히터규모 5.2 정도의 지진파 발생. 물론 X라 세고 답도 없는 위력이긴 한데 막 아시아가 날아가고 그러진 않아요.
사실 중세시대에 총기가 나왔지만 그렇게 신뢰하지 않고 칼로 싸웠습니다 사거리도 사거리고 명중률도 나쁘고 총알 장전방식도 화약 -> 총알 -> 두드리기 시간낭비에 화약이 젖거나 적게 넣으면 위력이 천차만별이라 대장장이들은 자기가만든 기사갑옷에다가 총알이 도탄된 흔적을 남겨 방탄이 된다고 증명했죠
![[토크멘터리 전쟁史] 33부. 영화속 전쟁이야기](http://i.ytimg.com/vi/6XhmswCI47U/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33부. 영화속 전쟁이야기](/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75부 1차 중동전쟁1](http://i.ytimg.com/vi/Fj-wrCVoXDY/mqdefault.jpg)
![[통합판] 미래전, 공중전보다 지상전이다? 🔥'지상전의 역사를 바꾼 무기'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N0ygWiyR3pM/mqdefault.jpg)
이분들 하나같이 각자의 매력이 있는 분들이 모였네요. 진짜 팬이 되었습니다.
양지은
이세환 기자님 진짜 훈남이세여~^^
1회부터 정주행 중임다. 너무 유익한 지식들 감사히 잘보고 있네요 ^^
5:51 윤 아나님 열연ㅎㅎ
1:48 활. 2:05 활 때문에 바뀐거 4:05 ㅋㅋ 5:52 활이 무서운 이유. 07:30 파르티안 샷 9:33 복합궁 11:24 화약무기등장 13:12 클루시노 전투 16:27 새총통. 18:45 권총수요 20:53 레오나르도 다빈치 23:59 한계. 26:03 시도. 27:16 스파게티, 그거와 관련된 도구들 28:46 나치가 최초로 만든것 31:28 야간 전투. 34:08 핵무기 등장. 35:36 기술 37:37 '수소 폭탄.' 39:25 인간 멸종 40:11 나치의 골리앗, 무탄피소총
감사합니다
다시보는데 이멤버분들 케미 정말 좋았네요
진짜 재미있는 방송
이데서야 알았지만 이프로 진짜 재밋다. 4명다 짱. 국방티비에서 이런프로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고정관념을 엎어버리네 ㄷㄷ
그리고 사라짐....
폐지됨
@Micheal Kim ㄴㄴ 너무재밌어서 본취지와맞지않는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남기고 종영시킴
국방티비에서 이런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또 개같은 이유로 폐지할 수 있다는 것에 또 놀랐다
1:28 귀여우시네요 아주아주아주
기자님 언제 나오나 이번 화엔 안나오시네? 하던 회가 있었는뎈ㅋㅋㅋㅋㅋ
까먹을만하면 등장이 아니라 까먹으면 등장하는 그분ㅋㅋㅋ
맞아요. 우리시대에선 다빈치가 남겨준 것들 덕에 다빈치를 높이 사지만 당시엔 클라이언트들한테 뭘 끝을 안내서 화를 많이 불렀다고 들었어요. 그림도 미완성작이 더 많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으니 집중이 안되었겠죠.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역사. 특히 전쟁역사에 관심많았는데 전혀몰랐던 역사도 알수있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구독으로 시청함~
윤아나님의 웃음은 핵폭탄보다 더 위력적입니다.
심장 터지는줄...
잘 보고갑니다.
폐지됨
유튜브 본 것중 정말 최고네요...... 매일 보고 있습니다 공부도 하고요....
기자님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
출퇴근 하는 시간이 토멘 덕분에 유익합니다.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준님 센스가 활은 바람을 극복 하는 것 이다. 멎지내요
이형주 최종병기 명대사
오늘도 윤아나운서님은 매력+1~
이세환기자 진짜 똑똑ㅎㅎ
기자님 졸귀
02:17 Quest for fire 불을 찾아서 1979년작 영화 추천드립니다.
멤버 조화가 이렇게 좋은 프로는 본 적이 없다
뒤늦게 전 편을 다 보고 배우는 중..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너무나 재미있음!!
아타틀을 알게 되었을떄,,,, 이 무기가 테니스에서 아주 중요하거든요..ㅎㅎㅎ 오늘도 공부 많이 합니다.
다빈치는 진짜 대단하네
또 올리시면 또 보면 되죠 뭐 ㅋㅋ
응원합니다!!!
수요일 방송 토요일까지만 좀 올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1:15 브금이름이 뭔가요ㅠ
다빈치는 진짜 천재였는데 금방 실증내고 맡은 일을 못끝내는 사람이였다죠
뭣 좀 하다가 마무리 못하고 "재미없네..."
ADHD네요
@@jinji0205 ADHD는 그때 쓰이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능력이 안되서 맡은 일을 못하는 일반인보단...
@@vecyl 능력이 안되도 노력해서 끌어올리는 일반인이 더 나은거 같은데요
잘봤습니다 짱
윤아나님 이번편 이쁘다아아
언제봐도 핵잼
ㅋㅋㅋㅋㅋ 그분들이라고 공룡하고 싸우고 싶겠어~
임용한 박사님 한국전쟁 다시 해주세요~~~!!!!!
사람은 한우물만 파야 성공한다고 하는데 다빈치는 뭐지
Skdnjsqls 진짜 만능...
될놈은 된다의 최종형
기실집단이예요. 비서가 몇백명
팩트는 다빈치가 능력 없었으면 그 비서들도 달라붙지 않았음.
신 : ㅎㅎ ㅈㅅ
15:24
짤줍 ㅋㅋㅋㅋ
40:17 저게 게임에서만 봤는데 실제 있는거였군요....
그렇죠 마린의 가우스 소총도 무탄피죠
전기로쏘는 레일건이란게 차이점이지만
쏠때 화약 터지는 소리나는데요...?
36:50
오펜하이머가 트리니티 실험이 시행된 이후 했던말이 바로
*나는* *이제* *죽음이오.*
*세상의* *피괴자가* *되었도다.*
죠....
공대공미사일ㆍ야간 적외선조준경
발명 혁신적이네요
구스타프 열차포를 기대했는데...ㅠㅠㅠ기자님을 믿었는데ㅜㅜㅠㅠ
아 맞네요 구스타프 열차포가 있었죠. 에도 구스타프 열차포가 나오죠. 독일의 카르르 포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원자폭탄이 나오기 전까지 카르르 포는 인류가 만든 최대 살상무기였다는 평가가 있죠.
제정러시아의 짜르전차도
칼 자주박격포도 ㅠㅠㅠㅠ
아나운서는 미모 장난아니심~
와 나 3년 전에 댓글 썼었네 ㅋㅋㅋㅋㅋㅋ 정주행을 몇년째 몇번째 하는지 모르겠넼ㅋ
3:53 어떻게 보면 최초의 원거리 무기니....
33:23 북한은 아직 저 비행기 . .
28:05 애교
예전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현재의 기술로도 우리가 상상하는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안만드는 것은 돈 때문이다. 과학자와 기술자의 차이는 무언 가를 연구하고 개발할 때 상용화하면 채산성이 맞을 것인가를 고려하는가 하지 않느냐의 차이 뿐이다.
게임에서나 총기병이 적 기병 다가오면 산개하고 튀면서 쏘는거지 현실에선 그런거하면
맞아죽기 십상이라 소수 운용이나 하마후 사격했지... 사장되고 다시 기병이 기병답게
벌써 2년전 영상이네요~ 윤아나 어렸다!!
28:08 달라요?
11:27 인류사 무기혁명이 3가지 있는데
바로
*말*
*화약*
*핵*
이다.
33:19 mig-15 F-86
Me1101자료화면에 세이버가 나왔는데 잘못넣은거죠?
네 네이버를 넣을걸 잘못넣었습니다
세해에도좋은컨텐츠부탁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이론과 실전의 차이
미친 다빈치 개쩔어
토전사가 끝나다니 말도안되 ㅜㅜ
마지막에 무탄피탄이 제일 끌린다.
인류를 바꾼건 역시나 핵. 과학과 무기의 연계성이 어느정도로 큰지를 알려준. 지금까지의 모든 과학과 편의성을 발달시킨 -반도체포함
냐옹맨 인류를 바꾼건 불 종이 화약입니다
활로 시작해 화약무기가 등장하고 무기의 끝판왕이자 인류의 재앙이라 불리는 핵무기까지... 엄청나구만....
소련이 만든 차르봄버도 위력 절반으로 줄여서 만든거였음
르네상스시대에 보디빌딩을 했었던 다빈치 👍👍👍
기병이 총을 쓰던 이유는 총기병이 당시 대세였던 창기병에 대해 우세를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대개 창기병의 돌격은 대개 급격한 기동보다는 대열을 맞춰 1열씩 순차돌격해서 적진에 창을 꽂아넣고 빠지면 다음 대열이 또 돌격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카우치드 랜스로 대표되는 창이 가진 길이와 충격력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대열을 맞춰 천천히 기동하다 충돌 얼마 전에 속도를 높이는데 이때에도 전속력으로 돌격하지는 않습니다. 창기병의 기동은 세심하고 주의깊기 때문에 기동이 비교적 느립니다. 거기다 총알도 심심찮게 막던 당시 흉갑에는 창은 어림도 없었습니다. 이런 창기병을 상대하는데 총기병들이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창기병은 급격히 쇠퇴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병의 헤게모니가 총기병으로 넘어가자 영상에 나오는 순차사격을 하는 카라콜 기동이 나오게 되는데 사실 창이 총으로 바뀌었을뿐 창기병도 각 열이 적진에 순차돌격을 했고 총기병은 각 열이 회전하면서 순차사격하는 카라콜기동을 하는데 둘은 본질적으론 다르지 않습니다. 문제는 창기병에 대응해서 나온 총기병이 대세가 되면서 기병의 충격력이 실종되었다는데 있습니다. 충격력을 상실한 총기병은 급기동하는 검기병에 대해 취약해 총한방 쏘고 냅다 돌격하는 스웨덴 하카펠기병으로 대표되는 검기병이 대세가 되자 몰락하게 되고 하카펠 기병으로 대표되는 검기병은 또 창기병에 대해 취약해 나폴레옹이 창기병으로 기병전에서 재미를 보자 다른 유럽국가들도 창기병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물고물리는 상성덕에 시대에 따라 기병들의 무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변준현 넹다음 앙기모찌
쿡 오프...자동차 노킹현상이랑 같네요 ㅎㅎ
인류사에 무기는 전쟁의 비열함과 실용성 그리고 극도의 압박감에 의해서 탄생된다
미사일도 애기화살처럼 만들면 대박네요
이세환 조아
활총차이점+사거리
곰등가죽두꺼운동물을잡는게가능한가
아인슈타인 돌도끼 드립 멋지다
저때만 해도 아나운서님 아가씨 같고 아름다우시네요, 불과 3년전인대..
뒤돌아 활쏘기 진짜 어려워보이는데 ㄷ ㄷ ㄷ
칼에서 총으로넘어가면서 캐릭자체성능보다 캐시템성능이 더중요해진듯 ㅠㅠ
나치비밀무기 마우스전차각인가요
ᄅᄂᄉᄌ 마우스는 비밀도 애매하고 걍 희귀한 나치의 삽질한 무기죠.. 마우스가 ㄹㅇ 삽질이였죠...차라리 그거로 판터나 티거나 하다못해서 4호라도 뽑았다면 좋았을텐데요... 마우스 가다가 지혼자 엔진과열로 고장나기 일쑤에 마우스쯤되면 판저마우스.rpg1.2가 나올시점이라 그 자랑이던 장갑도 잘뚫렸고요.
멋지내요
이거 왜 다시 올라왔나요?
knh8282 왜 진짜 다시 올라와죠?
knh8282 수정사항이 있어서 다시 업로딩하였습니다. 33부는 월요일 업로딩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왜 낚시해요?
국방TV 직무유기다!
월요일입니다.
다빈치는 에치오의 무기를 개발해주죠
핵은 자상한 무기죠... 정말 악마적인 무기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백린탄.... 바로 죽지 않고 3도 이상의 화상만 입히는....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다 죽게 되는...
5년 전까지만해도 프로펠러기였는데 ㅋ 이렇게 빨리 급변하는 시기가 또 있었나. ㅋ
창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인류를 최상위 포식자로 올려놓고 인류의 진화에까지 영향을 준 무기가 창인데
9:17 자막 뭐냐 기병을 충격용으로 썼다는건데 pd가 문맥 이해를 못한건가
인류 역사를 완벽하게 싹 바꾼 무기는 바로 "총" 이다 더 말 할 것 없다
레일건 이야기 안나와서 아쉽다.
g11소총은 h&k사의 삽질이었다고 하더군요 외계인 고문해도 도저히 안되서 포기해야 했던...
다빈치가 잠수함 전차 기관총 아이디어는 있었다고하던데
근데 독일이 먼저 개발한 무기가 많긴 하지만 연학군, 소련이 배꼈다는 주장은 좀 무리가 있는듯... 적어도 TOW는 배낀것이 아니고. F-86이나 MiG-15의 경우 후퇴익의 경우 영향을 받긴 했으나 저 때 기술로는 공기 흡입구가 정면에 뚫려야 공기 유입량을 확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슷해 진거지 독일의 시제기를 배껴서 만든 전투기는 아니었음.
독일의 영향이 큰 분야는 축류식 제트엔진하고 미국 로켓(베르너 폰 브라운)기술. 그리고 독일도 무게중심 문제로 우연히 발견한 후퇴익이 아음속 비행특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과 돌격소총의 개발 정도임.
거기다 짜르봄바 떨어지면 대륙이 날아간다..? 미국이 가진 핵을 전부 써도 남한을 지도에서 '지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작은거 몇개만 떨어져도 나라 기능이 마비되지만 대륙이 날아갈 만큼. 그만큼 폭탄의 위력이 강하진 않다고요.
짜르봄바의 위력도 냉정하게 판단하면 우리나라 서울에 떨어진다는 가정 하에 한방에 수도권에서 충청도 천안 까지 완파. 전라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에 심각한 피해. 폭심지 리히터규모 5.2 정도의 지진파 발생. 물론 X라 세고 답도 없는 위력이긴 한데 막 아시아가 날아가고 그러진 않아요.
차원붕가기 배꼈다까진 아니지만 나치 무기들에서 참조하고 기본토대가 됬다는건 사실이죠. 연합군측에선 야간투시경, 제트엔진 혹은 원격으로 무언가를 제어한다, 이런건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짜르봄바가 대륙까지 날린다 이런건 위력에대해 과하게 묘사하신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난독증 한분
대륙이 날아간다는 말을 진짜로 대륙이 없어진다로 이해하다니...
25:00
등자의 발명은 오졌지 발걸이 발걸고 고삐를 안잡아도 화살 발사가능
나치독일이 항공기 설계안을 보면 얼마나 외계인을 갈아넣은게 보이는게 He P.1080 라는 램제트 엔진을 채택한 전투기를 개발중이였음
33부 월요일에 올리신다고 했는데 왜 안올려요???
활 중에서 제일 좋은 활은... 부활
ㅋㅋㅋㅋㅋㅋㅋ
28 05
심장을 때리네
바꾼거 하면 총이지 그땐 혁명 그 자체지 그리고 1더 땡크도
재탕
활 총에서 핵무기까지...
내가 가죽바지 좋아하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
미그 15와 F-86 세이버의 결정적인 차이점: 꼬리 날개가 위쪽에 있는 미그 15 꼬리 날개가 아래쪽에 있는 F-86 세이버
독일의 과학은 세계제일
지금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니 참 착잡하네요..
그런데 저 연합군들은 저 골리앗 자폭 무인미니 전차 가지고 놀다가 진짜 폭발해서 다친 군인들도 많았다던데요.
핵무기 위력이 너무 지나치게 과장되었습니다.러시아가 핵실험은 현재까지 수천번이나 넘게 했는데 심지어 차르봄바도 몇차례했는데 러시아가 지도에서 사라졌나요
대륙은 인류사의 모든 무기를 동원한다해도 부쉴수 없습니다.
사실 중세시대에 총기가 나왔지만 그렇게 신뢰하지 않고 칼로 싸웠습니다
사거리도 사거리고 명중률도 나쁘고 총알 장전방식도 화약 -> 총알 -> 두드리기 시간낭비에 화약이 젖거나 적게 넣으면 위력이 천차만별이라
대장장이들은 자기가만든 기사갑옷에다가 총알이 도탄된 흔적을 남겨 방탄이 된다고 증명했죠
뭐지... 다음작품주제는 한국군의무기발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