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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멘터리 전쟁史] 111부 동북아시아의 적, 왜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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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л 2018
- 동북아를 공포에 떨게한 혜성세력이 등장했다~. 강한 전투력으로 악명 높았던 왜구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동북아시아에 피바람을 몰고 온 왜구의 등장~ 바다의 무법자 해적~! 인정사정 없이 노략질을 일삼는~ 13세기 에서 16세기 동북아시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던 일본 해적~ 왜구가 갑자기 세력이 커진 까닭은?! 왜구의 침략이 급증하자 고려의 피해는 점점 커지게 되고~~ 고려의 생존을 위협한 왜구의 정체를 파헤쳐 본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112부 왜구를 막자, 고려의 반격](http://i.ytimg.com/vi/cjPaCUTKh2Y/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12부 왜구를 막자, 고려의 반격](/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14부 동북아에 몰아친 피의 기록-명나라의 왜구 소탕작전 1부](http://i.ytimg.com/vi/qXGrDVfIWmU/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71부 고려vs몽골전쟁1](http://i.ytimg.com/vi/cOyE7QoMo5o/mqdefault.jpg)
장담하는데 토전사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뜨끔.!
아르센인석 레알 ㅋㅋ 저도 세번째 정주행중 ㅋㅋ
인정 ㅋㅋ
앗 들켰다
아르센인석 빼박인정
우연히 보기 시작했다가 매일 정주행중입니다. 폐지된 프로라 너무 아쉽습니다.
ytn하고 허준씨하고 임용한교수님이 나오는 여러 채널 있음 ^^ 불행중 다행~~
환영합니다. 이미 보시겠지만 같은 채널에 역전다방이라는 프로도 허준, 샤를세환 나오는데 넘 재밌네요
이리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니..너무 아쉽습니다. 정주행 중인데 남은 회차가 줄어들 수록 아쉽네요...
임용한박사님의 깊이 있는 설명과 이세환기자님의 다양한 시각 진행자 허준님과 윤지연님의 깨알재미까지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엔 허준형님 팬이라 보기 시작햇는데 이제는 허준형님뿐이라 임용환 박사님 윤아나 샤를세환 기자님 다 너무좋다 ㅋㅋㅋ 좀 더 여러곳에서 보고싶어요 ㅋㅋ
폐지됨
제일 존경하는 인물 임용한 박사님 됨ㅋㅋ
@@user-hr6kz4ji8c 맞아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뼈져린 교훈을 뽑아내는 역사학자가 몇이나 될까 그중 임박사님 하나고
@@gatsby2298 한국사하면 임용한 박사님이죠
@Herring 보통은 켠왕에서 많이들 팬되는 편이고 의외로 이거저거 잡다하게 많이하신편이긴 해요.
저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알아서 켠왕보면서 얼굴익숙해졋다가 M16보면서 나름 팬된편이죠
후배놈이 지각해서 뭐하다가 지각했냐고 지랄했는데 술자리에서 요즘 전쟁사에 빠져서 몰아보느라 지각했다고 고백해서..어?나도 보는데라는 내 말 한마디에 직장내에서 가장 친한 사이가 됐다..ㅋㅋ
ㅋㅋㅋ 훈훈한 댓글인듯 ㅋㅋ
잘됐네 잘됐어ㅋㅋㅋㅋ
ㄹ
ㅋㅋㅋㅋ
술자리가 잘못했네
유투브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단다. 진짜 이 프로는...술자리에서 같이 마시는 형님과 이야기하던중 요즘 토멘사 본다고 하니 그 형도 1편부터 전부 다 봤다고 하심. 둘다 감격해서 눈물의 건배를 나눳다는....아무튼 최고다. 교수님처럼 정말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타입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역사는 이긴자가 곧 정의이자 역사 그 자체. 어느 누구라도 비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역사를 배움으로써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것인가 앞으로의 인생길을 다져나가는것뿐..!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ㅜㅜ 즐겁게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몰랐던 역사를 자세하고 세세하게 설명해주니 마치 영화를 보는것같습니다.
공중파에서 못보던 콘텐즈를 유투브로 보니 여유롭게 볼수있어 더욱더 좋아요.
육군 출신에서 해군 3년 맡고 무적함대 만들어 낸 이순신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지네요...... 이용한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날에도 바닷길이 중요한게 무역로확보 및 해양자원을 둘러싼 갈등으로 많은국가들이 해군력 증진에 나서고 있죠 특히 중국이 21세기에 들어서자 남중국해 센카쿠열도에서 툭하면 군함 거느리고 주변국 해역들을 침범하는 것을 보면 어느때보다 해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대로 가고 있지요.
폐지됨
지금 우리에게 엄청난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북한과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는 이때는 군을 축소하는게 아니라 북한에 맞춰졌던 군의 특징을 동북아와 아시아로 넓혀 해군과 공군을 더욱 키워야하는 구조로 가야 합니다~
조선이 망한 이유는 일본이 나쁘고 미국 러시아가 간봐서 그런게 아니라 나라가 약했기 때문입니다~
강한 나라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강한 국민이 강한 나라를 만들뿐입니다~
서희가 거란에 대처했던 방법을 되새겼으면 좋겠네요...저는 물론 진보성향이지만요...
네 군축이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동감 하지만 생각해야 될께 단순히 군의 수를 유지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테크놀러지를 발전 시켜야함 근데 여기서 걸리는게 미국과의 조약 우리 내부의 정치가 진보 보수 다 제껴두고 하나의 목표로 향해서 외교를 잘하면 그보다 큰힘은 없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현재 정부에선 2022년까지 군 군인수를 20만명으로 줄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대신 군관련 테크놀로지에 투자할 계획이라하네요. 대표적인 예가 핵잠수함이죠.
수정) 20만명->50만명
서희의 외교담판은 애초에 거란이 고려를 떠 보려는 의도가 컸죠. 군 지휘관이 명을 받고 전쟁에 나가서 자기 마음대로 안 싸우고 고대로 회군한다??? 이건 쿠데타 입니다. 바로 사형감이죠. '거란이 고려와의 싸움으로 힘을 빼는것을 피하고 싶어하는' 상황이 만들어 진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전쟁에 앞서 갈등이란 것이 원래 이해관계가 얽힌 것이잖아요.
교과서에선 몇 줄, 한쪽 내외로 끝나던 내용이 오늘보니 끔찍하고 처참했던 역사였다니;;; 허준씨가 분노할 만 합니다. 저도 들으면서 도저히 믿기질 않네요..... 오히려 이런 실패와 패전을 딛고 발전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어린 학생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진포해전때는 500척에 2만명으로 침공했었죠.. 당시 이성계 없었다면 몰살각이었슴.
왜 이런 역사를 디테일하게 가르쳐주지않았을 까요 ㅠㅠ
아무래도 모든 내용을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공부하기엔 너무 공부할 양이 많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디테일은 대학과정에서 소화하도록 하게 한다든지.. 왜구 난 뿐만 아니라 적어도 중세이전까지만해도 고교과정 역사서에 나올 정도의 사건이면 작아 보이는 부분도 꽤나 '큰 사건'이었을 겁니다.
전국 시대가 재밌었던게 아니라 내용 구성이 재밌었던거군요. 왜구 내용도 이렇게 하니깐 재밌네요. 다음편 기대.
아 잠깐만 볼려고 했는데
끝까지 보게 되네요
재밌음
일단 보면 빠져드는 마법의 토크멘터리... 너무 재밌어 ㅜㅜ
아 개재밌네 진짜 매일매일 보고싶다 세금을 이런데 써서 저분들 급여 따따블로 드리고 3일에 한번씩 보게해주면 안되려나ㅜㅜ
전국시대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매체에서 볼수 없었던, 실제적인 관점과 균형감 있는 전개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정주행중입니다.
교수님 설명이 너무좋은게, 우린여태까지 나쁜짓한 놈은 그냥 무조껀 나쁜놈=이해할가치가 없는놈으로 치부하고 무시하거나 눈가리고 욕만하는 교육을 받았었는데(요즘은 다르겠죠??) 그짓을 할 수밖에없었던 이유에대해 차분하게 파고들어가주는 부분에서 정말 탄복하게 됩니다. 싫은놈이라고 닥치고 까는게아니라 그짓을 하게된 이유, 그놈이 잘사는 이유를 차분하게 분석하고 거기에서 배울점을 찾아내어 받아들이는 자세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한국은 솔직히 그런거 못했자나요. 일본의 좋은 시스템 우리도 받아들이자는 사람있었는데 그런분들은 일뽕으로 매도되기 싶상이었구요...
야.. 일뽕 애들이 일본이 그럴 수 밖에 없어서 좋아하냐? 그냥 일본 만화책이나 애니가 좋아서 좋아하지.. 그런 이해심으로 IS나 이나 북한 좀 이해해봐라.. 걔네들은 지금 진짜 우리 적이잖아.. 그러자면 죽어도 안할 것들이.. 옛날 일본애들이 딱 그 포지션이였어.. 이해라는 건 나쁜놈이 왜 나쁜놈인지 어떤 전술을 쓰는지를 이해하는거지.. 알고보니 걔네들도 이해할 구석이 있어..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니야..
한성민
님 말대로 이해지 공감이나 인정해야 되는건 아니잖음? 비판할건 해야지
일뽕들은 내입장에서 그들을 배우는게 아니라 그쪽입장에서 우리를 가르치려드니까 문제야
좋은 야동문화 받아드리자-김대중-
징병과 물자 공출을 포함하는 국민총동원법은 1938년에 시행되었고 피식민지인들 중 일부가 식민지 운영국에 협력하는 건 흔한 현상입니다.
또 군대 내에서도 조선 출신은 차별이 극심했고요. 애초에 태평양 전쟁이 한창 진행되던 1940년대에 조선인 출신 지원자들을 수십분의 일만 뽑았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같은 일본제국인이라도 일본 본토 출신들은 동네 농사꾼이 지원해도 바로 합격하고 지역 주민들이 노래부르고 격려해주는 극도로 군국주의적인 사회였는데 스스로 군인이 되려는 사람을 '가려서' 뽑았다는 건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하죠.
이번 편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네 분 모두 항상 감사합니다.
허준은 첨엔 별로였는데 가면갈수록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더니 이제는 방송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버려서 아예 유재석으로 대처한다고 해도 안됨.
David 허준이 어떤 사람입니까 켠왕의 허강조류에서 필수캐릭터아닙니까
David 저도 우연히 허준TV 허튜브 검색했는데...고인물이라구 이 멤버 그대로 나오는 컨텐츠있던데..갠적으로?국민성 관련 에피소드 좋더라구요
초반에도 괜찮았는데 사람들이 프로그램 성격을 너무 진지한쪽으로 잘못 이해해서 괜히 까였다고 봐여
유재석 나오면 안봄 ~~
역사 지식이 그동안 늘어나 저기에 끼여서 이야기 할 능력과 수준이 생겼다는 것도 한 몫하죠...
역시 임용환 박사님... 허준씨가 흥분해도 차근히 설명 해줌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애청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최근 중동특집과 전국시대 특집까지 한걸 보니까 초반에 한 두회로 끝냈던 굵직한 전쟁사를 다시 자세하게 몇회씩 해줄수 없나요 다시보는 전쟁사 특집 뭐 이래가지고 세계대전이라던지 임진왜란 중국전국시대 등 한두회로 끝낸게 너무 아쉬운 화가 많아서요
처음 시작할때 부터 초반에 가볍게 다룬 부분을 다시 자세하게 할 계획은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언제 할지는 아직 미정 이래요
임진왜란은 재미없음
제작진은 꼭 제 댓글을 봐주셨으면 좋겠네요.중국사를 집중적으로 좀 다뤄줬으면 좋겠네요.한국사랑 달리 자료도 많고 시대별로 할 얘기거리도 블루오션일텐데...중국 역사는 너무 안 다뤄서 개인적으로 오해를 한적도 있었어요..오해가 잘못된 거 였으면 좋겠네요.
중국은 왕조 바뀔 때마다 전쟁이 넘쳐나는 시대인데, 너무 간략하게 가는게 아쉽더군요.
1. 전국시대 진의 통일전쟁
2. 초한전쟁기
3. 광무제의 후한 재통일
4. 위, 촉, 오 삼국지 시대
5. 팔왕의 난 이후 오호십육국 시대
6. 남북조시대(비수대전 등)
7. 당나라 이후 오대십국시대
8. 북송과 주변국가와의 전쟁(요, 금, 서하 등)
9. 남송 vs 금, 금 vs 몽골, (금 멸망) 마지막으로 몽골 vs 남송 (남송 멸망)
--- 현재 시대상 여기까진 했거나 안 했더라도 그냥 끝났고, 이후로는 남아있는 것 --
10. 원명 교체기
11. 명청 교체기
12. 청나라 이후 군벌들의 싸움 및 장제스의 중국통일
13. 중일전쟁
14. 국공내전 및 마오쩌둥의 중국 재통일
15. 번외격으로 중월전쟁 정도?
동의합니다.
허준씨 진짜 화난게 보이네요..
진짜 답답한 과거네요 ㅜㅜ
최영 장군님 👍 👍 👍 👍 👍 👍 👍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잘부탁드려요
너무 재미 있습니다. 허준님 개인 채널에서 진행하시는 토전사 멤버들과 진행하는 고인물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100회가 넘는 지금까지 일관된 고클라쓰의 내용에 감사하고 또 감탄하고 갑니다.
빛지연
그런 관리들 있으면 뭐합니까~ 정답입니다 허준님 ㅎㅎ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역사를 알려고 배우려면 감정을 앞세우면 안된다. 박사님 설명 들으면서 새삼 새기게 됩니다
이번 편은 진짜 허준 캐리 인정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허준이 우리들의 소리를 대신 전해주는 거 같음ㅋㅋㅋ
기다리는 건 일주일 보는 건 순식간 ㅠㅠ
너무 재밌어서 아쉬울 정도 ㅠㅠ
토전사 팀 화이팅!!
넘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너무 기네요 ㅎㅎㅎ
허준형님 표정 = 내 표정(고구마 천개 먹은듯한 답답함)
34:30
허준 리얼 개빡침ㅋㅋㅋㅋㅋ
50분 내내 표정 완전 썩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도 가서 털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과 기자님은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허준과 아나운서 분은 감정적으로하니 잘맞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
야씾,..진짜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생각해도 지금 21세기 한반도인으로 태어나서 존나게 다행이다.
불평말고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지...
고구려나 발해가 전성기라고들하지만 사실 지금이 한반도 국가중에 제일 강할때죠..
@@user-ux7us9uj8f 오.. 그런식으로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거같은데요.
@@user-lc1fd9lq3l 경제력이나 인지도 문화적 수준이나 군사력 등등을 종합해보면 ㅎㅎ
@@user-ux7us9uj8f 간단히 생각해도 주변에 굶어죽는 사람도 없고 적이 쳐들어오지도 않으니...확실히 살기는 좋은거 같네요 요즘 분위기는 안좋지만
@@user-bo7nw2dw6f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세계가 혜택을 보고있긴하지만 어느정도 경제력이 되니가 이정도 사는거같아요 ㅎㅎ
아싸 업로드 됐다
우리동네는 국방TV가 방송이 안되서 유투브로만 보는데 월욜마다 기다리기 힘드네요
나두 ㅠㅠ
김진일 국방 tv어플 있어요
박사님 이무리 찯아봐도 임용한 박사님만큼 역사가 귀에쏙쏙 들어어오게끔 설명이나 해설을 듣기 어럽씁니다 제발 져도 강의를 들을수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팬이니 청치ㆍ시처자 그런말 하는것싫고 그냥 배우고싶습니다 역사를
박진원 고맙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 참조해주세요 임용한의 히스토리아
몰랐던 역사... 감사합니다!
맨날 역사책에 왜구를 격파했다 물리쳤다 써놔도 정작 왜구가 뭔지 누군지 어디에 사는지 깊게 배운적이 없던것 같다
그게 핵심
와 진짜 잼있다 ㅠㅠ
정주행중~!!
2021년 다시 보시는 분들 모여봐요~
고려가 저정도로 국가상황이 막장으로 간 이유 중 하나가 원 간섭 때문이라고 하네요. 쌍성 뜯기고 내정간섭 하면서
중앙군만 유지하느랴고 지방군은 거의 와해되었다고 하던데.
대책없이 움직이면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은 말아먹는 법인 것 같음.
재미져요~~다음회도 기대만땅~~^&^
토전사 즐감했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챙기세요 ㅎ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없다" 토전사를 보면서 일본이 아닌 우리자신에게 되새겨야할 말이 아닌가 싶다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도 왜구는 약탈을 하러간 나쁜 놈들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릴 정도면 말 다한거죠..
1004 anzu
아무리 조상님들이라고 해도 캐리비안해적은 영국에서 빨지 않잖아요. 그와 마찬가진거죠.
영국 엘리자베스여왕이 해적 드레이크를 고용해 스페인무적함대 치지않았나요? 공식적으로 해적인정한거 아닌가???역알못이라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remi mana 당시 유럽에서는 그러한 무리를 우리가 생각하는 왜구로 생각하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왜구같은 해적을 보자면 국가적으로 탄압을 받으며 그저 상대국이 어디든 민간인을 상대로 약탈하는 반면에 토전사에서 보신바와 같이 당시 유럽은 경제적 보복 용도로 사용했죠. 예를 들자면 스페인이 영국 상선을 약탈했다면 영국측에서 보복 약탈을 하고 이러한 보복쟁탈전이 반복되죠. 캐리비안해적과 이러한 정부하의 해적은 엄연히 다른느낌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부연 설명을 하자면 왜구는 정부 허락 하에 전문적인 약탈을 한 드레이크와 달리 혼란기를 틈타 뜯어 먹으려 한 도적때에 불과합니다 근데 일본 역사 학계 내에서는 출병이나 동양의 바이킹 식으로 미화하려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고요 앞에 언급한 오다 작가의 발언도 그런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일침에서 나온 겁니다
@@user-hq6dn6ep7b 바이킹은 민족적 규모이고 왜구는 해적임 그러니까 일본에서 왜구의 규모를 뻥튀기시키려한다는말
근데 고려말 왜구의 침입은 단순한 왜구가 아님 우리는 쟤네들 사정을 모르니까 그냥 왜구로 이름붙인건데 규모자체와 전술적능력들이 해적집단따위가 할 레벨이 아님
멸망위기에 처한 일본 남조정권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보면됨 따라서 여기 허준처럼 무슨 나라가 해적한테 꼼짝못하냐라고 분노하는건 사실 맞지않는거임 애초에 국가규모의 침공이라 ㅋㅋㅋㅋ 게다가 고려는 북방에서 홍건적 그리고 북원과 전쟁중이였다는거
이 프로그램은 전무무후한 주제를 가지고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요소에 대해 가르침을 준다 정말 최고
오늘 내용은 진짜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보러 오신분? (2020년 현재)
2022.12
@@user-mh7wd7lg5c 웰컴
23년 2월 다시 왔습니다.
23녘 8월이요^^
23년9월~
교양으로 중고등학교에도 틀어줘야된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역사를 유기적으로 보면 현재를 보는 사고력이 높아진 다는 것을 어느 편보다도 삼국을 왔다갔다 토크를 해주시니 더욱 현재와 와닿습니다 ㅠㅠ
항상 국뽕을 거른 중립적인 시각 좋아요
우와와...우리팀 남자직원들 나땜에 다본다.ㅎㅎㅎ
너무 재밌다 ㅋㅋㅋ
교수님의 역사에 대한 중립적인 가르침이 다시금 우리를 깨우치네요
이 스토리 굉장히 기대 됩니다
마지막은 이성계의 반란으로 조선건국이 되겠죠
거기서 희생된 수만은 엘리트들이 있겠고 그중에 최영장군님이 있죠
기자님은 이부분은 사료가 없어서 그런지 약한듯하고
윤아나님은 아름답습니다~~~
고려 가 그래도 잘한것이 조선 수군의 기반을 쌓았놓았다는 거다
고려는 그래도 스케일 큰 전쟁을 워낙많이해서 육군력은 강했는데 조선은 초기빼곤 중후기에 너무 군대가 나약해짐
@@AtelierRyza3 고려중후기까지만 해도 거란(요),여진(금),몽골(원)이 만주지방에서 툭하면 우리나라를 쳐들어오고 해서 군사력이 강했는데 조선시대에는 강력한 명나라라는 왕조가 들어서서 여진족들은 금나라 멸망후 그냥 부족체제로 전락되어서 국경에서 털어먹는 존재이니 조선에 입장에서도 교화시키거나 하면되니 군대를 크게 키우지 않았죠
지금까지 똑같네..
북쪽지키다가, 육군만 비대해지고
이제사 해군/공군을 늘리네, 갈길이 멀구만..
전륜성왕 ㅇㅇ 인정 해군 너무 부실함 경제규모에 비해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광팬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진짜 저죽을때까지는 장수했으면 하는 프로이네요 ^^
와......... 안하면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로드는 몇 시부터 하나요?
2천척의군함...헐...그리고10만군대 이정도면 규슈가자 규슈가즈아~
진심 후원하고 싶은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양질의 방송인것 같고 4분 환상의 조합입니다.
이 정도까지 당했을 줄이야. 재밌게, 그리고 슬프게 보고갑니다. 네 분,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나기를 바랍니다
토전사 !!!!!
고려말 왜구침입의 역사를 보니
그저 마음이 아프네요.
- 고려말 신흥무인세력 (최영, 이성계 등)
정말 위대한 명장들이 후반에라도 나왔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못했다면, 이미 왜구세력의 식민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유익했어요!
너무 재미있다
항상 재밌게 보구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윤아나 옷 참 예쁘게 입어
신문규
협찬임. 디자이너를 잘 골랐을뿐.
한국에선, 중국까지 오랫동안 왜구에게 당하고 시달렸다는 사실은 가르치지 않아요.
왜냐하면 왜구가 너무 대단하고 돋보이게 되니까. 고려가 당한 사실도 대충 축소해서 가르치고 있지요.
사실대로 가르쳤다간 국민으로서 프라이드나 애국심도 사라져버릴 테니까.
오늘도 좋은 방송!
토전사 보면서 임용한 박사님이 역사를 보실때 역사 속에서 인간이 어떤 행위 또는 업적을 하는데 있어 사람의 본성이 아닌 환경에 초점을 두는 것에 대해 감탄하였습니다. 임용한 박사님은 성선설에 동의하시는지요?
뻔한 걸 물어보심ㅋㅋㅋ
msei ksby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요
왜구 특집은 몇 부작 인가요?
흥미진진 여말선초 진짜 너무 좋음
꿀잼이네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좋아요꾸욱 윤아나 만세!! 받들겠습니다
샤를세환의 폭주방송 기대합니다
이즈리얼귀찮은 하긴 요즘 기자님 좀 조용하시죠^^;
너무 잘봤습니다~~ 전기왜구 뿐만이아니라 대마도 정벌 및 중국의 후기왜구 및 척계광 등등 도 꼭꼭 부탁드립니다~~
와 내용 존나조타~!~!
왜구가 이렇게 심각했는데 국사시간에 비중있게 배운 기억이 없을까요.
루루애오 선생님들이 뜨끔햇으면 좋겟네여
엄청 많이 배웠는데.......
역시 원피스의 나라 일본 사실을 근거해서 만든 만화 였군.
매번 나온 말이지만 4분이 대화하는 조합이 정말 좋은듯
넘나 재밌다
왜구전 개꿀잼
우리나라의 잊혀진 역사
"후삼국 전쟁사" 다루어 주세요
누가 궁예를 찾았는가~~~~
토전사 예전편 보면 박사님이 에피소드는 앞으로 진행되는 시대순으로 나간다고 했었습니다. 앞으로 굵직굵직한 전쟁사도 많이 남았고 특집편을 하거나 현대 전쟁사까지 마무리 하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당분간 안나올 것 같네요. 매 편마다 같은 댓글 다시길래 혹시 못보셨나 해서 달아요.
팡팡정신줄 넣고 시시시신이옵니다 폐하...
Hiroshima Hot
참으로 딱하구나-
박사님이 굵직하게 다룰것이 많아
짐을 찾지 않는다는데
어찌 또 후삼국을 소리를 낼수 있느냐
이 역덕스러운것아-
포트모카
전쟁사 중에서 앞서 삼국시대 조선의 임진왜란등 여러 분야를 다루어 주셨는데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후삼국 전쟁사를 다루어주시지 않아서 댓글에 올려드리는 겁니다
혹시라도 댓글을 보시고 이 부분을 다루어 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잘 몰랐는데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이프로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행정병인데 근무때마다 국방티비 다시보기로 항사 잘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여쭤볼께 있는데요 황산전투를 제외한 나하추같은 북방세력들을 격파한 이성계의 전공은 안나오나요?
우리도 가서 털자 ㅋㅋㅋㅋㅋ
말은 재미 있으나 전술과 의지투합할 용병이 있어야지 가자 해서 연개소문전 같은 개망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선왕조가 본거지 대마도 털었죠 ㅋㅋ 덕분에 왜구들 대부분 중국으로 루트 돌리고.
신라시대에는 신라인들이 백제, 왜를 노략했는데
@@xingkey 신라가 의외로 배를 잘만들고 해전을 잘했다고 함.
수군이 삼지창 들고 가슴에 水자 붙이는건 어디서 시작된 병신짓인건지 볼때마다 빡친다
고증을 해도 왜 저렇게 하고 있지?
사극 드라마 역사오류고증이 너무심함ᆢ특히 무기.갑옷.군대쪽은ᆢ
고려이야기 너무 재밋어요 ㅋㅋ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교수님 배가 많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는 가봐요 화이팅 교수님 사랑합니다
해방론이 맞긴 한데 전근대 해전에서 적군을 미리 탐지해서 도중에 요격한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님. 레이더가 있는것도 아니고 언제 어디로 상륙지점 잡고 올지도 모르는 왜적들을 노젓고 다니는 느릿느릿한 배를 가지고 망망대해 떠다니면서 찾아 다니다가 탐지하면 그때부터 본진으로 귀환해서 본진 배들 끌고 나가서 항로 예측해서 요격하란건데 이게 말이야 쉽지 도그마한 나무배가지고 이런짓하는게 얼마나 고역이었을지 예상가능함. 혹시나 탐지못해서 왜적이 무사히 상륙해버리면 얼른 뒤쫒아가야되고.
너무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습니다!ㅋㄷ 너무 재밌네요!ㅎ
9:40 신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