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전사 너무 재밌고 잘보고 있습니다! 토다는건 아니고 거열형과 능지처참은 다르기에 말씀드립니다 사지를 줄로묶어 소나 말이 끄는힘에의해 찢어 죽이는 형벌이 거열형이고 능지는 천번 살을 베어 죽이는 형벌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있으신경우가 있어서 한번 짚어봅니다~~ 네분 모두 응원합니다~~^^
이자성의 난은 농민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느꼈어요. '이자성은 제2의 주원장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어요. 그럼에도 청나라에게 중원이 넘어가는 계기를 제공했기에 부정적인 시각을 거둘 순 없을 것 같아요. 괜히 산해관을 수호하던 오삼계를 원망하는 게 차라리 편하겠다는 맘이 들었어요. 설령 몰락을 피할 수 없는 명의 입장에서라도, 오삼계의 허무한 투항으로 무너지는 상황은 면할 수 있었을 거란 탄식을 자제하기가 힘들었어요. 중 외부에서 때를 대비하던 청군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으니... 삼국지의 사마소가 떠올리기까지 해요. - 촉과 위가 충돌했으나 결국 서진이 승기를 잡았으니까요. 끝내 명이 온전했다면 조선이 삼전도 굴욕을 극복하고 재기할 기회가 있었을텐데 마지막 희망이 무너진 셈이네요. 차갑고도 얼얼한 국제외교를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시길 기원할께요!
단순히 교과서에서 명청 교체만알고있었는데 그 어마어마한 나라의 교체시기 이런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있는줄은 처음 알앗네요 ㄷㄷㄷ 이자성...어찌보면 참 신기하고 대단한 인물이네요 ㄷㄷㄷ 그 거대한 중국에서 반란으로 황제까지 올랐던...ㄷㄷ 거기에 대만에대한 일화까지...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명성황후가 매년 말아먹은 재정도 수준급이지만 그전에 이미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으로 찍어낸 당백전이 초인플레이션 불러서 짐바브웨로 만들어 버렸죠. 운요호 사건때 멍청하게 당한 이유가 재화가 없어서 강화도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버린 탓이 큽니다. 예를 들어 만원짜리 신권 마구 찍어내고 1~2년뒤에 그 만원짜리를 원래있던 백원짜리로 교환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조선은 진짜 그렇게 했어요. 고종은 당오전과 백동화로 또 장난쳤고요. 이게 화폐불신을 불러왔고 상평통보가 해방이후까지 현역으로 뜁니다.
우리는 세금 내기싫어 왜냐면 세금 너무 많으니까 20년 내내 명나라리그 세금만내다가 굶어죽는다 이자성 이자성 신나는 노래 나도한번 불러본다 이자성 이자성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이자성 노래 가사는 생활과 정보가 있는노래 자성이와 함께라면 우리도 이제 세금안낸다 헤이 🎉
안녕하세요 토전사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중국 국공 내전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공산당이 핀치에 몰렸을 때 어떻게 그걸 역스윕해서 이겼는지가 교과서에는 자세하지 않아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 당시 중공군이 숫자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열세 상황에서 어떻게 역스윕을 했는지를 공부해보는것은 열강에 둘러쌓여있는 우리나라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보며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워낙 많아서 보시지도 못할거 같지만 댓글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잡쓰 ㅋㅋ 그렇게 일본탓만 하기엔 국공내전때 그래도 국민당이 훨 우세햇죠.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도 받앗고, 병력도 3배에 가까움. 그래도 쳐발린게 장제스국민당이고, 부정부패찌든 당연한 말로임. 오죽하면 미국 주중대사가 ''저인간들은 어떻게 이길지보다 우리한테 얼마나 더 얻을수 잇을지 고심한다''라고 햇을까요. 장제스국민당이나 남베트남이나 판박이. 부정부패가 만연해서 국민의지지를 못받앗고, 전투에서도 마찬가지. 미군이 무기 지급하면 다음날 베트공 손에 쥐어졋을 정도라니 ㅋ
3만리대장정? ㅋ. 거의 빈사상태엿는데, 장제스가 토벌대 격려하려갓다가 장군이 가두고 합작종용함. 중일전쟁중인지라 외세가 쳐들어왓는데 자국민들끼리 내전한다고 당시 집권세력이던 장제스국민당이 욕먹고 잇엇는데도, 공산당을 반드시 토벌하려는 장제스가 밀어붙이다 벌어진사건. 자의반타의반으로 국공합작이 이루어졋고(당시 국민당 지원하던 미국도 일제를 견제하기위해서 내전 중단하고 일본과 싸우라고 종용함). 암튼 그런 국공합작으로 일본군 상대할때 마오쩌둥은 세력확장에 힘쓰고, 일부 소련스탈린한테도 지원받죠. 일본패망후, 공산당이 100만까지 불렷고 화력도 조금은 강화시킴(그래봣자 일본군 상대하라고 준 미국무기에 비하면 조족지혈). 병력도 무기도 국민당이 훨우세햇으나 부패한 국민당군은 부패해서 국민의 지지를 못받앗고 공산당에 붙는 부대도 꽤 나옴. 그렇게 쳐발리다 군인들가족 데리고 약2백만이 대만으로 튐. 거기서 개짓 많이하고, 독재왕조국가 이루엇다가(법바꿔서 종신총통으노 바꾸고 실제 죽을때까지 총통함, 사후 아들놈이 총통. 체육관 간접선거도 장제스가 먼저함. 99.9% ㅋㅋㅋ) 1980년후기 국민당이 아닌 첫 본성인출신 총통이 선출됨.
@@yhansookim7850 무슨 소리..국공내전 때 미국이 철군하고 국민당에 실망하고 차라리 공산당에 호의적임..미국 기밀헤제를 보세요.항전일때 공산당은 거의 싸우지 않고 세력을 3만에서 정규군 130만 예비군 260만으로 불림. 소련의 지지를 많이 받고 특히 만주를 접수할때 무기부터 전쟁물자 기하급적으로받음.반면 국민당은 경험있는 군대들이 대대적으로 죽고 지휘관까지 나가리.내부에서 파벌들이 다투고 경제파탄에 부정부패.미국이 지원을 중단하고....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오삼계도 10만 방어군을 유지하려면 본국에서 보급이 들어와야 할텐데 본국은 이자성이 장악했고 이자성에게 협력했을 경우 상황이 끝난 뒤엔 토사구팽 당할 가능성이 높고 청군을 계속 막고 있더라도 보급 때문에 버티긴 점점 힘들어질테고 청나라가 자기를 살려줄 가능성이 이자성이 살려줄 가능성보다 높을테니 청나라에 투항한 것 아닌가..
홍타이지를 이어 황제가 되었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순치제를 제외하면, 청나라는 누르하치, 홍타이지,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로 이어지는 뛰어난 5명의 황제가 나와서 17~18세기 세계최강의 국가로 성장한듯합니다. 등소평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강희,옹정,건륭으로 이어지는 130년을 요순시절까지 포함하는 전 중국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청의 전성기 시절은 세조(순치제)의 아들인 성조(강희제) 세종(옹정제) 고종(건륭제) 130년이 아니라 150년임니다~~~~~~~~~~~~~~~~ 이 150년간 청은 중국대륙을 통치하면서 최대 영토 최대 전성기를 누렸었죠~~~~~~~~~~~~~~~~~~ 청고종(건륭제)이후 청은 급격한 인구의증가 각종 민란등으로 인해서 국력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했었죠~~~~~~~~~~~~~~~~ 그중 대표적인 민란이 백련교도의 난과 청의 멸망에 결정적인 치명타를 남긴 아편전쟁과 홍수전(홍슈치안)이 이끄는 태평천국의 난이 청조의 멸망에 가장 큰 원인이 되었었죠~~~~~~~~~~~~~~~~~~ 무려 18년동안 청을 괴롭힌 태평천국의 난은 주동자 홍수전이 사망하므로 결국은 진압이 되었지만 청의 국력은 급속도로 기울고 있었을 뿐더러 여러 서구 열강들의 아시아 진출과 중국 침략 등으로 인해 의화단 운동과 변법자강 운동등으로 청의 국력을 회복을 시도를 했었지만 철도 국유화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결국은 1911년 손문(쑨원)이끄는 신해혁명(민국혁명)으로 청나라는 1616년 청태조(천명제) 누루하치가 나라를 세운 이래 296년만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었죠~~~~~~~~~~~~~~
개인적으로 이자성이 북경에 들어왔을때 너무 성급한게 아니었나?라는 생각이드는게 숭정제도 자신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 명 황실에 재정이 있을리가 만무하고 만리장성 넘어 청과 대립하고 있는 와중에 명의 정예병은 산해관을 지키고 있는데 이자성군이 북경에 들어와서 깽판을 치니....결국 오삼계는 청에 투항을 하고 명나라는 홍건적을 보면서 주원장이라는 한미한 출신이 황제가 된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명은 한족왕조이자 농민(주원장)이 들고 일어나 건국되고 농민(이자성)으로 인해 망한 왕조 당시 농민이 들고 일어나면 도적으로 봤으니....
![[토크멘터리 전쟁史] 토전사 외전- 덕담 한마디](http://i.ytimg.com/vi/cEafuvlxqu4/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토전사 외전- 덕담 한마디](/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87부 진주만 공습I](http://i.ytimg.com/vi/YrmQDmmhwA4/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80부 동아시아 전쟁사 영원성 전투 1](http://i.ytimg.com/vi/tAsMRUQfahI/mqdefault.jpg)
![내분의 역사 + 고려거란전쟁 함께보기 [임용한 역사학자 풀버전/미공개분 포함]](/img/1.gif)
토전사가 좋은게 암기식 요약버전의 역사공부가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과 교훈을 다 전달 해줘서 너무 좋아요.
2MC분의 재치와 샤를세환의 정보력 그리고 임박사님의 교훈까지... 완벽.
원래 강연은 흥미를 목적으로 하는거고 학문으로 들어가면 뭐든지 다 어려움 물리, 화학도 강연으로 들으면 다 재밌다.
토크 전쟁사가 참 대단한게 2020년 이시대를 사는 바쁜 현대인들을 누가 유튜브 영상으로 45분을 보게 할수있을까... 오래가시길 꿀잼이오
ㅎㅎ 전 1.5배로 봅니다. 그렇긴 해도 몇 번씩 다시 보게 하는 게 어마어마하지요.
미래에서 왔읍니다.
종영됩니다. ㅠㅠ
@@littleboy5093 으헝헝헝 쉬이발 아쒸 으헝
@@프로팩폭러-p6z 아뇨 골드문 회장이 됩니다.
굿
박사님과 기자님 너무 사이 좋아보여요
나이를 떠나 두분 참 토크가 합이 잘 맞는듯
영상 보는 내내 머릿속에서 이자성~ 이자성~ 신나는 노래가...계속 돌아댕겨요.
이름이 찰져서 노래에 딱붙네요 ㅋㅋ
27:00 이자성 ~ 이자성 신나는 노오래
나도 한번 불러본드아~~
리중딱 리중딱 신나는 노래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야~~
이자성은 40일이 딱이야~
라고 정청이 불러봅니다 ㅋㅋ
리상딱 리상딱 신나는노래~
나도한번 불러본다~
@@김협전 요새 콥 잘하나보네요?
토전사 솔직히 진짜 정규방송으로 만들어서 방송해야 한다
아니 이렇게 가치있는 것들이
널리 퍼져야 되는게 정상인데ㅜ
진짜 토전사 보는 맛에 살아요 오래도록 해주세요 !!
0:42 이자성 2:38 군인영입 4:28 진군경로 6:22 8:50 명군의 대책 10:11 반란집단 11:30,15:30 27:01 ㅋㅋ 12:04 전략 13:00 관군 승리 14:11 '자오곡' 17:15 기적 18:53 결집 21:01 참모 합류 23:34 북상,주상순. 27:40 왕이 된 이자성. 29:15 '명의 멸망'. 30:59 '오삼계' 31:59 이자성군의 전멸 34:40 방화 35:54 홍타이지 사망,섭정이 된 도르곤 37:35 '이자성 사망'. 38:09 착각주의 39:41 아직 멀었다. 41:08 대만 42:49 전제정치가 잘 될려면... 43:26 40일 천하
중국문화유산을 볼때 민중파와 황제파로 나뉜다는 교수님의 말씀. 과연 통찰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역사의 하나의 시각으로 보지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볼수 있게하는 교수님의 식견에 새삼 감탄합니다.
이세환 기자님 반란군 전략 말씀해 주실 때 마치 해보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근데 애초에 암군 1명만 나와도 나라가 휘청인데 연속 4번이상 버틴 명나라가 더 대단하다. 안망한게 이상하지.
ㅋㅋ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게 팩트인듯ㅋㅋㅋ
f4 zㅋㅋㅋ
중-근세 최고 제국도 암군 4연타 맞으면 맛이 가버리는구나 ㅋㅋㅋ
이자성 잘 몰랐는데, 진짜 고맙습니다. 엄청나게 좋은 교육 비디오입니다. 이거 토크멘터리 전쟁사 이거 EBS에서도 방송하세요~
객관적이고 교훈얻게 하는 토전사 저 두분 전쟁사는 진짜 한국 무형문화제급으로 설명해주심
안녕하세요, 유튜브 많이보지만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저는 샤를세환기자님이 너무 좋네요ㅠㅠ 팬입니다!!
청나라편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 편도 너무 재밌겠네요ㅠㅠ
토전사 보면 좋은게 그때 국제정세나 수업으로 듣기만해서 자세하게 몰랐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23:09 ㅋㅋㅋㅋㅋㅋ 이자성~ 이자성~ 신나는 노래~ 미친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와아 ㅋㅋㅋ
27:00
아 밥 주고 돈 주면 이자성~ 이자성~ 해야지 ㅋㅋㅋ
존나웃김 ㅋ
토전사 너무 재밌고 잘보고 있습니다!
토다는건 아니고 거열형과 능지처참은 다르기에 말씀드립니다
사지를 줄로묶어 소나 말이 끄는힘에의해 찢어 죽이는 형벌이 거열형이고 능지는 천번 살을 베어 죽이는 형벌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있으신경우가 있어서 한번 짚어봅니다~~
네분 모두 응원합니다~~^^
ㄷ,
정말 잘 봤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기 프로젝트의 매회 디테일한 구성과 풍성한 스토리 너무 좋아요
네분이 신나서 강의하시는모습 너무 좋음
이자성의 난은 농민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느꼈어요.
'이자성은 제2의 주원장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어요.
그럼에도 청나라에게 중원이 넘어가는 계기를 제공했기에 부정적인 시각을 거둘 순 없을 것 같아요.
괜히 산해관을 수호하던 오삼계를 원망하는 게 차라리 편하겠다는 맘이 들었어요.
설령 몰락을 피할 수 없는 명의 입장에서라도, 오삼계의 허무한 투항으로 무너지는 상황은 면할 수 있었을 거란 탄식을 자제하기가 힘들었어요.
중 외부에서 때를 대비하던 청군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으니... 삼국지의 사마소가 떠올리기까지 해요.
- 촉과 위가 충돌했으나 결국 서진이 승기를 잡았으니까요.
끝내 명이 온전했다면 조선이 삼전도 굴욕을 극복하고 재기할 기회가 있었을텐데 마지막 희망이 무너진 셈이네요.
차갑고도 얼얼한 국제외교를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시길 기원할께요!
그리고 과연, 이자성이 미래 비전이 있냐는 건 의문입니다.
임진왜란도 병자호란 처럼 조금더 깊이 했으면 좋았는데ㅡㅠㅜ
근데 확실히 우리 역사다 보니 울화통이 터지는게 있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내공이 부족한지라...
2차세계대전은 본편 이후에도 대서양 전투 특집에, 다음주에 태평양 전쟁 특집까지 하니까 임진왜란도 의병의 활약상 같은걸로 특집 하나 했으몀 좋겠어요
17:47 위충현은 숭정제가 죽였습니다.
단순히 교과서에서 명청 교체만알고있었는데
그 어마어마한 나라의 교체시기 이런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있는줄은 처음 알앗네요 ㄷㄷㄷ
이자성...어찌보면 참 신기하고 대단한 인물이네요 ㄷㄷㄷ 그 거대한 중국에서 반란으로 황제까지 올랐던...ㄷㄷ
거기에 대만에대한 일화까지...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샤를세환님의 연기가 돋보이네요
정말 한 주도 거르지않는 양질의 컨텐츠 공급이네요^^
오늘도 감사하게 봅니다!
운동할때 보기좋은 영상 1위 토전사. 시즌2로 부활하면 좋겠다
런닝이나 파워워킹하면서 라디오로 듣기도 진짜 ㅈㄴ좋은데 ㅜㅜ 국방tv쓰바야 ㅜㅜ
이번편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편은 진주만이군요! 대세를 읽는 토전사팀! 샤를 세환님 활약 기대합니다. 그리고 토전사 컵 굿즈 좀 내주세요!
나라가 부패하면 당연히 망한다 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병자호란의 인조와 서인들, 낙양왕..
이번 전쟁사에서 가장 중시해서 봐야하는 인물들.
감사합니다
테이블도 이쁘고 잔도 예뻐용^^
유튜브 알고리즘에 진짜 감사를 표합니다 ..
이런 프로그램을 이제야 알아서 사흘전부터 하루에도 몇시간씩 시청중이네요 ㅋㅋ
출연자님들 케미가 너무 좋아요 !첨엔 박사님 조큼 재미없다 생각했었는데 2회째 보면서부터
귀에쏙쏙 들어오고 너무 좋습니다 !!!
내용이 정말 재미있어요
와~~~다음주 진주만 빨리보고 싶어요
"우리 나라에는 국가예산 10년치 털어먹는 사람 없었다"
딱 한명 있었습니다. 흥선대원군 물러나고 1년만에 명성황후가 그 일을 해냅니다.
그건 그냥 당시 경제학에 무지한 사대부가의 인식이라 봐야지 사실이라 보긴 어렵죠. 현실적으로는 대원군이 삽질한 여파가 장기적으로 영향을 쭉 미쳤다고 봐야죠.
대원군도 경복궁 중건과 화폐개혁 실패로 인한 인플레이션 으로 다 말아먹었습니다
명성황후가 매년 말아먹은 재정도 수준급이지만 그전에 이미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으로 찍어낸 당백전이 초인플레이션 불러서 짐바브웨로 만들어 버렸죠. 운요호 사건때 멍청하게 당한 이유가 재화가 없어서 강화도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버린 탓이 큽니다. 예를 들어 만원짜리 신권 마구 찍어내고 1~2년뒤에 그 만원짜리를 원래있던 백원짜리로 교환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조선은 진짜 그렇게 했어요. 고종은 당오전과 백동화로 또 장난쳤고요. 이게 화폐불신을 불러왔고 상평통보가 해방이후까지 현역으로 뜁니다.
우리는 세금 내기싫어
왜냐면 세금 너무 많으니까
20년 내내 명나라리그 세금만내다가 굶어죽는다
이자성 이자성 신나는 노래 나도한번 불러본다
이자성 이자성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이자성 노래 가사는 생활과 정보가 있는노래
자성이와 함께라면 우리도 이제 세금안낸다 헤이 🎉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전국 학교에서 시청해야된다
인정합니다. 반드시 전국 학교에 시청하고 교과서에도 기록해야합니다.
@_ Failee 왜 꿀잼인데. 병신같은 공립 역사 교육보다 1000배는 나은데 애들이 졸겠음?
@_ Failee 그쵸 그게 현실이죠
Oink Oink 당연히자지ㅋㅋ 님한테 국어공부랍시고 시인의 시짖기 영상틀면 안졸고 보겠소? 이거 보는사람은 역사에관심많으니보는거고 관심없는사람은 지옥이지
고등학생들은 이런거 틀면 자요 ㅎㅎㅎ 역사교과서에 한바닥이면 배울걸 45분 걸려서 배운다 해봐요 ㅎㅎ 수능 5년뒤 칠것도 아니고.. 이런건 취미가 맞아야 재미있음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재미있었는데 ㅠㅠ
아 이자성 노래 왜케 중독성있지 ㅌㅋ
다음이야기는 청나라와 러시아간의 나선전쟁이야기가 나올거 같았는대 갑자기 현대전으로 훅 들어가네요
최근에 기자님이랑 교수님이 하신 미드웨이 리뷰 때문이려나요
나선전쟁 별내용없음전쟁이라 하기에도 애매한정도
한편 더해서 삼번의 난 까진 해주셨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동감 .. 막판에 항장들, 정성공 얘기 나온거 봐서 혹시 했는데..
다음편이 전쟁사의 사골급인 진주만 공습 ㅋ...
밥먹으면서 보기에 좋습니다
오 저는 지금까지 청이 명나라 그냥 스무스하게 쭉쭉 밀어재낀줄 알았는데 이번 청나라 전쟁은 정말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뭐 토전사가 항상 그렇지만요 ㅋㅋ
다음주제 재밌겠네요 1000화 넘어서 합시다~~
이자성 이자성 신나는 노래~~🎶
26:50
기다리다 눈 빠지는 줄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키야~~~ 오늘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반란의 abc 잘보고가요
여튼 이자성 이자성 신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 샤를 세환님 너무 재밌으시네 ㅋㅋㅋㅋ
준이형 좋아요 멘트ㅋㅋ 화이팅~!
이자성 화교 출신이 맞네
오늘도 재미있는 전쟁사
다시봐도 재미있다
진짜 토전사는 끊을수가 없다...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 다음주 진주만 ... 또 샤를 세환님이 계 타는 날이네 ㅋㅋㅋ 큰 활약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토전사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중국 국공 내전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공산당이 핀치에 몰렸을 때 어떻게 그걸 역스윕해서 이겼는지가 교과서에는 자세하지 않아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 당시 중공군이 숫자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열세 상황에서 어떻게 역스윕을 했는지를 공부해보는것은 열강에 둘러쌓여있는 우리나라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보며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워낙 많아서 보시지도 못할거 같지만 댓글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틈왕 케이스랑 비슷하죠..진짜 수십명 남았다가 전국을 돌면서 다시 세를 불린거죠..대장정..
간단해요 마오쩌둥은 평생 일본에게 감사해했습니다 나중에 일본사절 왔을때 중국침공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국민당기반이 일본군한테 박살나고 있을때 공산당은 세를 불렸죠 국공합작 와중에도 전투는 국민당이 다하고 공산당은 자기세 불리기 급급했죠 일본군과의 전투도 하는둥마는둥 했습니다 ㅎㅎㅎ
@@세잡쓰 ㅋㅋ 그렇게 일본탓만 하기엔 국공내전때 그래도 국민당이 훨 우세햇죠.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도 받앗고,
병력도 3배에 가까움.
그래도 쳐발린게 장제스국민당이고,
부정부패찌든 당연한 말로임.
오죽하면 미국 주중대사가 ''저인간들은 어떻게 이길지보다 우리한테 얼마나 더 얻을수 잇을지 고심한다''라고 햇을까요.
장제스국민당이나 남베트남이나 판박이.
부정부패가 만연해서 국민의지지를 못받앗고,
전투에서도 마찬가지.
미군이 무기 지급하면 다음날 베트공 손에 쥐어졋을 정도라니 ㅋ
3만리대장정? ㅋ.
거의 빈사상태엿는데,
장제스가 토벌대 격려하려갓다가 장군이 가두고 합작종용함.
중일전쟁중인지라 외세가 쳐들어왓는데 자국민들끼리 내전한다고 당시 집권세력이던 장제스국민당이 욕먹고 잇엇는데도,
공산당을 반드시 토벌하려는 장제스가 밀어붙이다 벌어진사건.
자의반타의반으로 국공합작이 이루어졋고(당시 국민당 지원하던 미국도 일제를 견제하기위해서 내전 중단하고 일본과 싸우라고 종용함).
암튼 그런 국공합작으로 일본군 상대할때 마오쩌둥은 세력확장에 힘쓰고,
일부 소련스탈린한테도 지원받죠.
일본패망후, 공산당이 100만까지 불렷고 화력도 조금은 강화시킴(그래봣자 일본군 상대하라고 준 미국무기에 비하면 조족지혈).
병력도 무기도 국민당이 훨우세햇으나 부패한 국민당군은 부패해서 국민의 지지를 못받앗고 공산당에 붙는 부대도 꽤 나옴.
그렇게 쳐발리다 군인들가족 데리고 약2백만이 대만으로 튐.
거기서 개짓 많이하고, 독재왕조국가 이루엇다가(법바꿔서 종신총통으노 바꾸고 실제 죽을때까지 총통함, 사후 아들놈이 총통. 체육관 간접선거도 장제스가 먼저함. 99.9% ㅋㅋㅋ)
1980년후기 국민당이 아닌 첫 본성인출신 총통이 선출됨.
@@yhansookim7850 무슨 소리..국공내전 때 미국이 철군하고 국민당에 실망하고 차라리 공산당에 호의적임..미국 기밀헤제를 보세요.항전일때 공산당은 거의 싸우지 않고 세력을 3만에서 정규군 130만 예비군 260만으로 불림. 소련의 지지를 많이 받고 특히 만주를 접수할때 무기부터 전쟁물자 기하급적으로받음.반면 국민당은 경험있는 군대들이 대대적으로 죽고 지휘관까지 나가리.내부에서 파벌들이 다투고 경제파탄에 부정부패.미국이 지원을 중단하고....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오삼계도 10만 방어군을 유지하려면 본국에서 보급이 들어와야 할텐데
본국은 이자성이 장악했고
이자성에게 협력했을 경우 상황이 끝난 뒤엔 토사구팽 당할 가능성이 높고
청군을 계속 막고 있더라도 보급 때문에 버티긴 점점 힘들어질테고
청나라가 자기를 살려줄 가능성이 이자성이 살려줄 가능성보다 높을테니
청나라에 투항한 것 아닌가..
해외에서도 시청합니다.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릴꼬 ㅠㅠ 본거 또 보면서 참아야하나 ㅠㅠ
와 다음주가 개꿀잼각이네 ㅋㅋㅋㅋㅋㅋ
00:55 허준씨 관찰력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ㅎㅎ 정리하면서 되새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적이 세운 명 나라 도적으로 망했구나
한번씩 더 볼려고요
쩐흥다오의 대몽항쟁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초전사 잘보고있어요^^
너무 기다렸습니다
홍타이지를 이어 황제가 되었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순치제를 제외하면, 청나라는 누르하치, 홍타이지,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로 이어지는 뛰어난 5명의 황제가 나와서 17~18세기 세계최강의 국가로 성장한듯합니다. 등소평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강희,옹정,건륭으로 이어지는 130년을 요순시절까지 포함하는 전 중국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청의 전성기 시절은 세조(순치제)의 아들인 성조(강희제) 세종(옹정제) 고종(건륭제) 130년이 아니라 150년임니다~~~~~~~~~~~~~~~~ 이 150년간 청은 중국대륙을 통치하면서 최대 영토 최대 전성기를 누렸었죠~~~~~~~~~~~~~~~~~~ 청고종(건륭제)이후 청은 급격한 인구의증가 각종 민란등으로 인해서 국력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했었죠~~~~~~~~~~~~~~~~ 그중 대표적인 민란이 백련교도의 난과 청의 멸망에 결정적인 치명타를 남긴 아편전쟁과 홍수전(홍슈치안)이 이끄는 태평천국의 난이 청조의 멸망에 가장 큰 원인이 되었었죠~~~~~~~~~~~~~~~~~~ 무려 18년동안 청을 괴롭힌 태평천국의 난은 주동자 홍수전이 사망하므로 결국은 진압이 되었지만 청의 국력은 급속도로 기울고 있었을 뿐더러 여러 서구 열강들의 아시아 진출과 중국 침략 등으로 인해 의화단 운동과 변법자강 운동등으로 청의 국력을 회복을 시도를 했었지만 철도 국유화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결국은 1911년 손문(쑨원)이끄는 신해혁명(민국혁명)으로 청나라는 1616년 청태조(천명제) 누루하치가 나라를 세운 이래 296년만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었죠~~~~~~~~~~~~~~
중.일편도 잼있을듯요
진짜빼기 흙수저 출신으로 황제가 된 사나이가 바로 명나라 주원장이죠~
유방도 따지고보면 동네양아치출신 ㅋㅋ
@@MKCho-ux7wm ㅇㅈ 어디 시골동네 껄렁한놈이 중국황제가 된걸 보면 참 환장하다고 생각도했음
주원장이 마누라 잘 얻었음.그것을 기반으로..고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8:19 아... 마오쩌둥...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한고조 유방 명나라 태조 주원장 이야기가 나오니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주원장과 진우량 사이의 파양호 전투기 언뜻 생각이 나던데 아쉽네요 파양호 전투 언젠가 해주실거지요?
벽혈검 다시 봐야겠네요.ㅎㅎ
재미있네요. 나중에 원명교체기때 이야기도 하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나만 45:12초부터 소름 돋았나? 현대전 할꺼라 전혀 생각 못햇는데... 너무 설레네요
공습당한 기분
한족들의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운데 뼈때리시네
7:55 너무 재밌어여ㅋㅋㅋ
진주만 공습이라... 다시 2차 세계대전이군요 기대하고 보는 토전사
명>청 교체에 다음은 진주만이라니... 아 이렇게 연달아 흥미진진해도 되는 겁니까?
개인적으로 이자성이 북경에 들어왔을때 너무 성급한게 아니었나?라는 생각이드는게 숭정제도 자신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 명 황실에 재정이 있을리가 만무하고 만리장성 넘어 청과 대립하고 있는 와중에 명의 정예병은 산해관을 지키고 있는데 이자성군이 북경에 들어와서 깽판을 치니....결국 오삼계는 청에 투항을 하고 명나라는 홍건적을 보면서 주원장이라는 한미한 출신이 황제가 된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명은 한족왕조이자 농민(주원장)이 들고 일어나 건국되고 농민(이자성)으로 인해 망한 왕조 당시 농민이 들고 일어나면 도적으로 봤으니....
7년전쟁 병자호란 명청전쟁에 이어 진주만 까지ㄷㄷ 감사합니다
진짜 국방세가 안 아까운 프로다.
주원장과 이자성의 차이는 딱하나죠. 왕이 되었느냐 되지 못했느냐...
이 재미있는 프로를 폐지해? 이데올로기 잣대를 갔다대고?
누르하치부터 이자성까지 재미있었다
와아! 이제 태평양을 다루시는 것인가?!
너무나도 기대 됩니다!
27:00 얼쑤~~!
4분 중에 한분만 빠져도 재미가 없어질 것 같다, 최고의 콤비다
23:07 진짜 허준님 드립력 미쳤어 ㅋㅋㅋㅋㅋ
리중딱 리중딱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이사만루이야기-n3o진짜 개불쌍하다
@@moonlight_heaven-s3g 축알못도 아는 그 노래
이건 진짜 교육일정 반영해서 학교에서 시청시켜라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객관적 사실에는 무지하면서 대중의 분노만 자극하려는 가짜들이 너무 설치고 있죠.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야기만 나오면 엉터리 지식으로 대중의 분노만 자극하는 사이비들이 너무 목소리가 크니..
네 교육부장관님
학교에서 보여주는곳 많을거 같은데
@@wallolo 고등학생인데 저런거 안보여주고 교과서만 ㅠㅠ
아 다음편도 무지 기대되네요
2차대전은 이미 오래전에 다뤄도 더이상 안다뤄주실줄알았는데
진주만공습이나 일본과 미국의 관계부터 시작해서 진주만공습까지 이번엔 심화편인가요?ㅋㅋ
2차대전 역사는 워낙 현 시대의 영향이 가장 커서 그런지 항상 흥미진진하네요
와 다음주 진주만 너무 기대되네요
34:45 그거 아니였어도 문화 대혁명때 이미 소각 됫을듯ㅋㅋ
진주만 해야지!!! 이번 미드웨이 너무 아쉬웠음... 기대기대!!!!
중국은 넓고 털곳은 많다ㅋㅋㅋ 겁나웃기네ㅋㅋ
이자성~이자성 신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주만 이다~!
월남전 베트남전쟁이 왜 없을까요~~ 월남전 부탁드립니다!!
미국 흑역사를 우리나라 국뻥부가 방송 못하죠.
우리나라 흑역사도 조금 잇고요.
이야... 제작진... 사람들의 관심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 진주만 공습편 칭찬해~
일단 먹을 걱정이 적어야 거사할 꿈(두목)이라도 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