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아니 왜냐면, 저는, 말... 씀만 들었을 때는, 뭐 무슨 이런 중구난방이 다있어?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뭐랄까, 토전사 처음 볼때만 해도 마님 보면서 제작진이 그냥 얼굴마담으로 어디서 연예가중계 리포터 데려왔구만 했었는데 전쟁사 몇년 듣더니 "아니 무슨 전쟁을 그따위로 해?"같은 말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그런 분이 되어버리셨다
우리 후삼국시대의 견훤과 궁예, 왕건을 일본 전국시대 오다 노부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비교하면 견훤은 오다 노부나가와 비슷하고 궁예는 토요토미 하데요시와 비슷하고 왕건은 도쿠가와 이이에야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가 있을지 아니면 다를까요?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요.
임박사님 해석에 동의하든 안하든 항상 배경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항상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결국 통합이라는 과제에 각자의 처한 환경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던건 확실한것 같네요 역사의 빈틈을 파고 들어서 생각할 수 있게 제시해주는 이런거 너무 좋네요 ㅋㅋ
하긴 현대에 총을 많이 접한 미국 사람들도 총소리 들으면 겁이 나서 몸을 움직일수 없고 대부분 남자들이 군필인 한국 남자들도 총소리 들으면 놀라서 움직임이 적어지죠. 아무리 전투 경험이 풍부한 다케다 군도 늪지대에서 움직이기 힘든데 총알이 마구 날라오면 맞지 않아도 제대로된 기동이 되지 않을 겁니다. 이 상태에서 조직적으로 들어오는 군대를 기병이 이기기는 여려웠을 겁니다. 나가시노 전투에서 총으로 몇몇이 죽었다기 보다 늪지대에 장애물도 많은 지역에 말이 총소리에 놀라 돌격이 안되면 창병이 제압할수 있었을 겁니다.
@@annnnnko ruclips.net/video/girUd9lhLkQ/видео.html 일본어로 된 사이트긴 한데 핵심을 보면 나가시도 전투에서 대부분의 사망자는 조총이 아니라는 결론 입니다. 일본도 스스로 나가시노 전투 대부분의 사망자는 창으로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세환기자님 국방티비 역전다방 출연중이자나요. 개인채널도 있고. 왜 여기서 찾아요. 거 가서 보면되지. 컨텐츠는 컨텐츠로 봐야지. 불편러들 존나많네 진짜. 임연구원도 젊은 사람이 노력하는거 보기 좋구만 하구만. 토전사 끝나고 시간이 얼마가 흘렀는데 같이 안나오는거 보면 완전히 끝난거 같은데 댓글알바도 아니고 멀 자꾸 찾아대요
36:30 영화 아저씨에 보면 마지막 터키탕 싸움장면에 나오죠. 거기에 보면 원빈이 적을 절대 뒤에 두고 싸우지 않습니다. 움직임을 보면 항상 상대들을 자신의 앞쪽으로 모여있게 하죠 둘러싸일것 같으면 한대 찔릴 걱 각오하더라도 중앙돌파를 해버립니다. 지금껏 많은 영화들을 봐왔지만 한명이 다수를 상대할 때 그런 움직임을 연출한 영화는 제 기억으로는 아저씨가 유일하네요.
오다노부나가가 정말 운이 좋은게 오케하자마에서 소나기가 내려서(이건 오다노부나가가 그 기회를 노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급습 성공해서 이마가와 죽이고, 아자이-아사쿠라 세력이 남아있던 상황에서 신겐이 밀고 내려와서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병사하면서 그 기회에 아사이 - 아사쿠라 양쪽 모두 멸망시키고 그 뒤에 겐신이 이시카와 혼간지와 손잡고 새로운 오다 포위망 구축해서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다가 겐신이 똥싸다 힘을 너무줘서 혈관 터져서 죽어서 무산되고. 말도 안되는 행운이 세번이나 일어나서 통일 직전까지 갔죠. 하지만 운을 너무 써버려서인지 서부의 모리와 사이가 틀어져서 그거 정벌하러 출정하다가 혼노지의 변으로 정말 허무하게 죽어버리죠.
4차 카와나카지마 싸움에서 켄신이 신겐을 칼로 내리쳤는데 철부채로 막았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구라일 듯. 내려치는 타치를 부채로 막으면 댕강 잘려버리니 부채의 재질이 철부채였다고 하는데 설사 철부채라도 내려치는 칼의 힘에 의해 튕겨나가지. 신겐도 그 상황이면 일어나서 타치를 뽑지 무협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앉은 채로 부채로 막는다는 게 말이 되나. ㅎㅎㅎ
난 우에스기겐신을 더 좋아 하지만 다케다신겐은 신라계라 합니다 과거 시바료타로오의 책을 읽어 보면 신겐은 언제나 선봉의 군기에, 新羅三郎義光 라고 (시라기사부로오 요시미쓰) 쓴 군기를 앞세웠는데 그는 신라계가 맞다고 하며 특히 바둑을 잘 뒀는데 이른바 신겐기보 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을 정도로 바둑에도 조예가 있었다 합니다 그야말로 전국시대 스토리의 백미죠
![[145회 무삭제 확장판] 분열과 번영, 일본 전국시대 3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PKG6CllSWqA/mqdefault.jpg)
![[145회 무삭제 확장판] 분열과 번영, 일본 전국시대 3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66회 무삭제 확장판] 위대한 전사는 만들어진다, 스파르타 1부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S6TseO7aBvY/mqdefault.jpg)
![[147회 무삭제 확장판] 분열과 번영, 일본 전국시대 5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xVXKIT-9pPQ/mqdefault.jpg)
![[126회 무삭제 확장판] 중공군에게 둘러싸이다, 쌍굴전투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바로잡습니다]
19:31 화면 초상화는 오다 노부나가의 차남 오다 노부카쓰입니다. 이에 바로잡습니다.
뿌듯!
노부나가의동생은 노부유키죠..
일본 이야기 하는데 정작 일본사 전공자는 없으니 기본적인 실수도 막하는 거지..
@@johndavid6338
단순한 방송사의 그림삽입 실수 정도인 줄 알았는데 아예 대놓고 차남을 동생이라고 설명을 하네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틀린 정보로 설명헤놓고 사과없이 단순히 수정한다는 소리만 하는 게 방송사로서 제대로된 조치인지….
그림 삽입 실수 맞습니다.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 오다 노부유키가 오다 노부카츠(信勝)예요.
성인이 되면 본명을 받고, 본명이 헨키 등을 이유로 여러 번 바뀌기도 합니다. 본명을 부르는 것을 피하는 문화 때문에 애칭인 통명 외에도 관직명, 법명을 사용했습니다.
박사님 모습보니 건강이 회복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박사님 서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과 서적 잘 부탁드릴게요.
오.. 토전사멤버들이 거의 다 모였네요.. 이런거는 못참지 이제 정주행 및 정규방송에도 챙겨볼게요 파이팅 ~~ 너무 반갑습니다~~
한 주의 피로가 쌓인 주말, 유익함으로 피로를 씻겨주는 알찬 방송 감사합니다~♥♥
3:19 "아니 왜냐면, 저는, 말... 씀만 들었을 때는, 뭐 무슨 이런 중구난방이 다있어?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뭐랄까, 토전사 처음 볼때만 해도 마님 보면서 제작진이 그냥 얼굴마담으로 어디서 연예가중계 리포터 데려왔구만 했었는데 전쟁사 몇년 듣더니 "아니 무슨 전쟁을 그따위로 해?"같은 말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그런 분이 되어버리셨다
ㅋㅋㅋㅋㅋㅋ말이 순해서 그렇지 “게임 ㅈ같이 하네” 아님니까 ㅋㅋㅋㅋ
우리 마님 학부 연세대 석사 서울대 공대 출신의 뇌섹녀이십니다
@@snutea7505 아니 제 말은... 임용한 박사가 예전에 한, '전쟁사를 너무 하더니 사람이 좀 이상해졌어' 라던 말처럼, 마님이 굉장히, 그 군사적으로 냉혹한 분이 되셨다는 얘기입죠...
토전사 멤버 정말 그리워서 1화부터 나폴레옹 전쟁까지 3번째 정주행 중인데 너무 반갑네요.
국방대 홍보대사로 위촉해야하는거아님? 임철균박사🎉
허준이 키워드야. ㅋㅋㅋ
토전사부터 응원합니다. 더 흥해라!!
토크멘터리 맴버가 1분빼고 다 모였네요~~~
허준님은 더 잘생겨지셨고
윤 아나는 더 예뻐지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박시님과 연구원님이 쏙쏙 들어오는 말씀이
무척 인상 깊네요
역시 임용한 박사님 폼 미쳤다
역시 임용한 박사님
잴루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심
임용한 박사님은 프로중에 프로다 디테일에서 왜 이게 이런건지 잡아주니 이해가 더 잘가지, 단순히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들보단 집단을 운영이나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임용한 박사가 하는말에 공감할거라봄. 방송, 군, 기업인들이 초청하는 이유를 알겟어
복습 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
토전사따라,,,뉴전사까지,,,,❤❤❤늘 감사합니다,,,
우리 후삼국시대의 견훤과 궁예, 왕건을 일본 전국시대 오다 노부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비교하면 견훤은 오다 노부나가와 비슷하고 궁예는 토요토미 하데요시와 비슷하고 왕건은 도쿠가와 이이에야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가 있을지 아니면 다를까요?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요.
개인적인 생각에 스토리나 성격으로 본다면 궁예=오다 왕건=도요토미 + 도쿠가와 견훤= 겐신+신겐 과 비슷해 보입니다
임박사님 해석에 동의하든 안하든 항상 배경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항상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결국 통합이라는 과제에 각자의 처한 환경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던건 확실한것 같네요
역사의 빈틈을 파고 들어서 생각할 수 있게 제시해주는 이런거 너무 좋네요 ㅋㅋ
그게 임박사님만 보여줄 수 있는 통찰력이죠.
ㅇㅈ
잘보겠습니다 😊
지역적 특색 따라 통치 방법이 다르다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패자되는 조건도
기다렸다구!!!
하긴 현대에 총을 많이 접한 미국 사람들도 총소리 들으면 겁이 나서 몸을 움직일수 없고 대부분 남자들이 군필인 한국 남자들도 총소리 들으면 놀라서 움직임이 적어지죠. 아무리 전투 경험이 풍부한 다케다 군도 늪지대에서 움직이기 힘든데 총알이 마구 날라오면 맞지 않아도 제대로된 기동이 되지 않을 겁니다. 이 상태에서 조직적으로 들어오는 군대를 기병이 이기기는 여려웠을 겁니다.
나가시노 전투에서 총으로 몇몇이 죽었다기 보다 늪지대에 장애물도 많은 지역에 말이 총소리에 놀라 돌격이 안되면 창병이 제압할수 있었을 겁니다.
@@annnnnko ruclips.net/video/girUd9lhLkQ/видео.html 일본 사이트 입니다. 일본도 나가시노 전투 사망자는 대부분 창병이라고 인정했습니다
@@annnnnko ruclips.net/video/girUd9lhLkQ/видео.html 일본어로 된 사이트긴 한데 핵심을 보면 나가시도 전투에서 대부분의 사망자는 조총이 아니라는 결론 입니다. 일본도 스스로 나가시노 전투 대부분의 사망자는 창으로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세환기자님 국방티비 역전다방 출연중이자나요. 개인채널도 있고. 왜 여기서 찾아요. 거 가서 보면되지. 컨텐츠는 컨텐츠로 봐야지. 불편러들 존나많네 진짜. 임연구원도 젊은 사람이 노력하는거 보기 좋구만 하구만. 토전사 끝나고 시간이 얼마가 흘렀는데 같이 안나오는거 보면 완전히 끝난거 같은데 댓글알바도 아니고 멀 자꾸 찾아대요
역사를 배우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겸손한테 저 사람은 안 그런 거 같구먼.
단정적인 표현도 많고..
방송 계속 나올라믄 고쳐야 할 듯. 뭐 방송 섭외된 것도 누가 해준 것 같기도 하지만..
허준형님 좋은 주제 나왔네요 IF ㅋㅋㅋ겐신과 신겐 둘중 하나가 빨리 통일했다면!!?
PD님 편집자님! 19:35에 나오는 인물 그림은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인 오다 노부카쓰가 아니라, 차남인 오다 노부카쓰입니다. 한자는 다르지만 한국어 표기가 같아서 착각하신거 같아요. 노부나가 사후에 차남인 오다 노부카쓰가 다시 등장할거 같아 댓글 남깁니당
36:30 영화 아저씨에 보면 마지막 터키탕 싸움장면에 나오죠. 거기에 보면 원빈이 적을 절대 뒤에 두고 싸우지 않습니다. 움직임을 보면 항상 상대들을 자신의 앞쪽으로 모여있게 하죠 둘러싸일것 같으면 한대 찔릴 걱 각오하더라도 중앙돌파를 해버립니다. 지금껏 많은 영화들을 봐왔지만 한명이 다수를 상대할 때 그런 움직임을 연출한 영화는 제 기억으로는 아저씨가 유일하네요.
호조 가문과 모리 가문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늘 토전사 멤버들 찾아다니며 봅니다.. 더욱. 잘되길 바랍니다
조총이 중요하긴 했군요...
진짜 존나 재밌다.
38:29 연기력 ㅁㅊ
일본의 전국시대가 끝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 하지 그림을 보니까 그림의 인물들이 쳐들어 온 자들인것 같다. 일본도는 너무 날카롭고 강한 무기였을 텐데 두자루의 칼로 조선군을 공격했을 왜군의 모습이 너무 잔인한 것 같다.
영상은 주로 관동을 다루고 임진왜란에 쳐들어온 주력은 관서쪽으로 알아요
노부나가의 야망
임용한 박사님과 임철균연구원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들어와서 좋습니다^^/ 윤지연 아나운서님도 모루와 망치전술을 예를 들 정도로 전술학 실력이 느셔서 좋습니다 허준엠씨의 원소의 관도대전의 핵심 오소가 넘어가지 않았다면 이프 비유 좋았습니다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꿀잼
누나 사랑해요.
이번 일본 전국시대 시리즈 편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히데요시가 오다의 명을 받아 쥬고쿠 지방으로 향한 것이 아마고 가문 부흥군의 요청을 받아 모리 가문과 맞서려고 하리마 지방을 거쳐서 진군한 것이 아닌지요..?
그런데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은 오다 노부유끼 아닌가요? 계속 노부카쓰라고 하시니 좀 ~~~~~
모리 얘기는 완전히 다른데요?? 도움요청이 아니라 정벌이었어요
신장의야망
크킹 전국시대 모드
개끌리는데 흠..
첫끝빨이 개끝빨인 노부나가군요 ㅜㅜ
박사님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토전사 다시보는 것 같아 좋네요!
오다노부나가가 정말 운이 좋은게 오케하자마에서 소나기가 내려서(이건 오다노부나가가 그 기회를 노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급습 성공해서 이마가와 죽이고, 아자이-아사쿠라 세력이 남아있던 상황에서 신겐이 밀고 내려와서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병사하면서 그 기회에 아사이 - 아사쿠라 양쪽 모두 멸망시키고 그 뒤에 겐신이 이시카와 혼간지와 손잡고 새로운 오다 포위망 구축해서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다가 겐신이 똥싸다 힘을 너무줘서 혈관 터져서 죽어서 무산되고. 말도 안되는 행운이 세번이나 일어나서 통일 직전까지 갔죠. 하지만 운을 너무 써버려서인지 서부의 모리와 사이가 틀어져서 그거 정벌하러 출정하다가 혼노지의 변으로 정말 허무하게 죽어버리죠.
전국시대에서 정말 재미있는 부분인데 너무 지루하게 얘기해서 흥미가 하나도 안생기네요 ㅠㅠ 토전사 전국시대 보러 갑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다케다랑 전투시 종알이 많이 발굴 안됐다는데.... 조총이 얼마없었던건 맞는듯
47:59
결국 도쿠가와가 전체 다 먹은 이유가 저거구만 셋중 가장 온화한 웅크린 호랑이
if 영상 ㅋㅋㅋㅋㅋㅋㅋ허준유튭 ㅋㅋㅋ
솔직히 전국시대는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넘사임 ㅋㅋㅋㅋㅋ 토전사에비해서 좀 건너뛴게 많음..
아니 토전사 출연진들이 YTN에서 전쟁사를 다루고 있는 걸 왜 이제야 알았을라나요 ㅠㅠ
임용한이 여기도 있너😅
신겐과 겐신이 노부나가라던가 이에야스와 달리 한국인에게 듣보잡인게 이름이 앞뒤로 헛갈려서 서로 붙을수록 머리 아파진다
그래서 그놈이 그놈 하고 퉁쳐버리고 스킵해버리게 되는 핵심포인트
사이토 도산은 아들한테 죽은거 아님 ?
조선은 임진왜란때 일본군이 주둔하는 곳에서 이앙법이 시작되었고ㅠ..
이세환 기자님까지 넣으면 그냥 토전사 되겠는데, 이세환 기자님까지 넣으면 토전사 시청자들 유입될 거고, 방송에도 좋은 것 같은데, 이세환 기자님하고 임용한 박사님 고정으로 가죠
둘이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이
그나마 허우적대는 IPTV 시청률에서 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듯...
실현 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요.
39:00 나가시노 성 위치가 이상한데 찍혓어요. 영상넣은분 쇼군토탈워 해보시면 나가시노성이 어딘지 알수 있을거에요. 멋진 선생님들 모시고 이러면 선생님들이 피곤해 집니다
노부카쓰에서 웃고감 노부유키임
28:13
어 뭐야? 토전사2탄 나 몰래 벌써 144회까지 한거야?
도산이 아들한테 죽은거로 아는데 전사? 아자이는 아자이 가문 사실상 당주 다이묘로써 동맹배신인데 무슨 부하로써 배신?;;;
겐신 바람의검심 지인공 이름 하고비슷 한것같은데
깨알 유튜브 홍보하는 허준형님 ㅋㅋㅋ
유튜브 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을 당하지않고 일본을 통일했으면 임진왜란때 우리나라는 일본에 점령됐을거다. 오다의 성격상 진짜 명나라까지 쳐들어가서 만주일부까지 점령했을거다.
일단 후금의 누르하치라는 걸출한 인물도 상대해야함. 보기에 따라서 명보다 더 힘든 상대일수 있음.
4차 카와나카지마 싸움에서 켄신이 신겐을 칼로 내리쳤는데 철부채로 막았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구라일 듯. 내려치는 타치를 부채로 막으면 댕강 잘려버리니 부채의 재질이 철부채였다고 하는데 설사 철부채라도 내려치는 칼의 힘에 의해 튕겨나가지. 신겐도 그 상황이면 일어나서 타치를 뽑지 무협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앉은 채로 부채로 막는다는 게 말이 되나. ㅎㅎㅎ
허준형 이프 해줘요
쿄와 토오이노~~~(교토는멀구나...)
번 보다는 국이 좀더 정확한 표현 아닐까욯ㅎㅎㅎ
이런 놈들이 처들어 오니 임진왜란 😢
무삭제 ...야동을 보는 듯.....ㅋ
전국시대에 대한 신설은 전혀 없군요. 거의 10년전의 논문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서 감동이 덜 합니다
다 좋은데 오른쪽 인간은 일뽕이 세네
난 우에스기겐신을 더 좋아 하지만 다케다신겐은 신라계라 합니다
과거 시바료타로오의 책을 읽어 보면 신겐은 언제나 선봉의 군기에,
新羅三郎義光
라고 (시라기사부로오 요시미쓰) 쓴 군기를 앞세웠는데 그는 신라계가 맞다고 하며 특히 바둑을 잘 뒀는데 이른바
신겐기보
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을 정도로 바둑에도 조예가 있었다 합니다
그야말로 전국시대 스토리의 백미죠
그건 미나모토노 신라사부로 요시미츠라는 조상이 있어서 그런거고 그 조상은 신라와 관련된 신사에서 성인식을 해서 그런 별명이 붙은거고 신라와 관련은 없습니다.
@@개인용-r3v 나도 이게 그 소설에선 언급이 없어서 막연히 신라와 무슨 관계인지 몰랐는데 몆년전 유투브 에서 이와 관련된 것을 보고 신겐이 신라계 라고 믿게 되었음
@@dong-t2h유튜브에서 알려주는 거짓선동과 현실은 다릅니다~~
신라계 아니에요
여윽시 가까운나라 얘기가 젤 재밌어 ㅋㅋㅋㅋ 가까우면서 베일에 쌓여있던곳
근데 3단조총도 그렇고, 조총의 위력도 생각보다 강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이순신장군이 조총에 당하셨기 때문이죠. 총탄이 많이 발견되지 않았던건, 당시 총알은 엄청비싸고 귀했기땜에 전쟁후 회수를 많이 해갔을거고, 민간인들이 전쟁끝난직후 가서 많은걸 회수해갔을 겁니다.
기자님 어디갔어여ㅠ
임진왜란의 근본적원인 오다 노부나가
오다는 히데요시한테 늘
조선을 정복하고 명나라까지 가야한다고 했는데
오다를 주군으로 모셨던 히데요시에게
그의 말은 사명이었을듯
임용한선생님 갈수록실망임
토크멘터리때부터 봐왔는데
이제는 전혀전문성이 안느껴지네
역사에 자기생각을 너무투사하고
마치 자기가 역사인물이된듯 너무오버해서
중립을 못지키는듯... 역사만 하시죠!!!
하 진짜 샤룰님생각마니나네 설명해주시는분넘딱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