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죽음에 동의합니다”…끝없는 안락사 논쟁 [친절한 뉴스K] / KBS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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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인간의 수명이 늘면서 이른바 '웰다잉', 품위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 삶을 내가 스스로 끝낼 권리가 있는지, 안락사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세계 각국의 안락사 법제화 현황은 어떤지,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떤지 친절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김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70년을 함께 산 부부가 한날 한시에 눈을 감았습니다.
네덜란드 전 총리 부부의 이야긴데요.
부부는 자택에서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고, 이 소식에 세계적으로 안락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네덜란드에서는 한해 8천여 명 정도가 안락사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이런 네덜란드에서조차 동반 안락사는 흔치 않지만, 2020년 최초 사례가 보고된 이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존엄한 죽음이다, 사회적 타살이 우려된다, 안락사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는데요.
최근 프랑스의 AFP 통신은 안락사를 택한 여성의 마지막 여정을 공개했습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40대 리디 이모프는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와 시각 장애가 있었는데, 최근 마비 증세가 심해지면서 안락사가 가능한 벨기에를 찾았습니다.
[리디 이모프/안락사 희망 환자 : "빨리 풀려나고 싶어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버리고 떠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어요. 하지만 결국엔 제가 선택한 거죠."]
리디는 종종 농담을 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평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 약물을 주사하면 1분도 안 돼 고통 없이 잠들게 됩니다. 동의하시나요? (네.)"]
리디는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떠났습니다.
[이브 드 로흐트/의사 : "제가 그녀를 죽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그녀의 고통을 짧게 해줬다고 느낍니다. 그게 중요해요."]
프랑스는 2005년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소극적 안락사를 도입했지만 약물 등으로 사망을 돕는 적극적 안락사는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디가 벨기에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이런 프랑스도 다음 달 환자가 직접 약물을 투약하는 등의 방법으로 죽음을 맞는 '조력 사망'의 법제화를 추진합니다.
안락사를 허용하는 나라는 여전히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락사를 도운 사람을 처벌하는 법 조항에 위헌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우회적인 길을 터주고 법제화를 검토하고 있는 나라도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우리나라에선 인공 호흡기를 떼는 등 연명 치료 중단을 통한 소극적 안락사만 가능합니다.
2018년 관련 법이 시행됐고, 이후 연명 치료 중단 사례는 33만 건이 넘었습니다.
연명 치료 중단 의향서 등록을 신청해 놓은 사람도 지금까지 220만 명 가까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두고 적극적 안락사와 관련한 절차를 만들어가자는 논의는 있어 왔습니다.
2022년 조력 사망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지만, 큰 진전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대 수명은 늘었지만, 건강 수명은 그만큼 늘지 못한 상황인데요.
어떤 죽음을 맞을 것인지에 대한 폭넓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영상편집:강지은/그래픽:민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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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연명치료 #조력사망
!['인간다운 죽음'을 찾아서..스위스로 떠난 아버지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jtp9RR9yrAA/mqdefault.jpg)
!['인간다운 죽음'을 찾아서..스위스로 떠난 아버지 [뉴스.zip/MBC뉴스]](/img/tr.png)
![[뉴스B] 한국 불치병 환자 첫 '안락사' 헌법소원…'죽을 권리' 논쟁 / JTBC 뉴스룸](/img/1.gif)
안락사 적극 동의합니다.
국회가서. 머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한강은 뽈로두냐? 옥상도 있고 할수 있으면 얼마든 할수 있자나? 그렇게 가는건 겁나냐? ㅋㅋ 겁나면 나대지말고 그냥 살어
고통없이 가고싶다잖아@@user-w7p2w
나도 안락사 하고 싶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sr_frypan5749 근데 사실상 고통없이 가는게 불가능할것 같긴 해요 🤔
여러지병으로 한주먹이나되는 약을 먹어도 여러가지 신체 통증으로 고통스럽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으며 힘들어하십니다 ㅜㅜ
완전찬성은 아니지만 사는게 더 고통스럽다는거는 이해되서 보는게 안타까운 상황입니다ㅜㅜ
안락사야 말로 진정한 해방이고 자유다
나도님과 같습니다
나도요
요양병원에서 소화도못하는데 억지로 먹이고
내상안되게 온몸을 묶어둡니다 ㅠㅠ
아직도 안락사가 긴가민가하신분은 딱 요양원 정신병원 한달만 봉사해보세요
사는게 공포고 죽음이 평화입니다
지체, 신체적 문제가 아니라도
불행하고 고통받는사람은 많습니다
밥도 나오면 개밥처럼 말아서 훅훅 떠먹이고 빠르게 밥상치움 이것도 어쩔수 없는게 시간은 정해져 있지 인력부족이라 참 안락사시급
본인이 그만 고통받고 죽음을 받아들이겠다는데 왜 남들이 반대합니까..제발 얼른 도입해서 존엄성 지키고 떠나게 해주세요
안락사는 누구나 인간으로써 누려야 할 존엄한 권리이다!!!
맞습니다.
맞읍니다. 병들어. 억지로살면. 그자체도고통입니다
본인이판단할수있게해주세요.
안락사를 반대하는건 남의 고통에 무관심한 사이코패스들이다.
돈에는 관심 많음
우리나라에도 도입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입해서 맘대로 하도록해야함 편히 가도록해야지 당장 도입하세요 좋은정보네요
10대부터 60대이상까지
폭넓게 안락사 허용해줍시다
사는게 더힘들고..태어남을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죽음이라도 선택하게 해줍시다..
선생님@ 뭔가 크게 아니 너무 크게
오해하시는듯.
여기서의 안락사는 늙어 살만큼
사는 중에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만 해당됨.
인간사회 최고의 복지! !
진짜 힘든 사람중에 몸 아픈거 말고도 어릴때부터 정신적인 문제로 힘든 사람 많음 정신적이거나 눈에 안보이는건 별거 아닌거로 치부하지만 단순 몸아픈거보다 정신 망가지는게 더 위험한거 정신이 무너지면 나중에 몸도 망가짐
한강은 뽈로두냐? 겁많으면 징징대지 말고 살어
이런 멍청한 인간들땜에 꼭 필요한 제도가 못들어오고 있는듯.
솔직히 태어난 거 내가 결정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부모가 마음대로 낳았으면서.. 가는 건 내가 원하는대로 갈 수 있게 해야되는 거 아니냐? 난 내가 왜 살고 있는 지 모르겠고,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생일 축하하는 문화가 제일 이해 안 감
맞습니다
한마디로 낳음 당한거임
요즘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좀 철학적으로 생각하면 올때는 내맘이 아니엿는데 갈때만이라도 맘대로 해줫으면 하는데
노예가 없어지는데 안해주지 ㅋㅋ
@@anonymous7537철학적 고찰로 보면
내가 선택한거다
한강은 뽈로두냐
동물도 고통스러운 순간에는 안락사
해줍니다.
인간은 동물에게
해주는 대우도
안해주고 있어요.
좋은 부모에게 태어나지 못한 사람, 힘들게 살아야했던 사람... 죽는거만큼은 본인이 택할 수 있도록해줘라... .
한국존엄사협회 있습니다.
청원이 생기면 투표해주세요
뇌출혈 수술이후 죽을만큼 아픕니다. 제발좀 제발좀..
존엄사 도입좀 해주세요 사는게 지옥입니다 국회는 도대체 뭐합니까...
시한부 삶에 고통을 진통제로 겨우 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안락사가 있으면 희망이 될 것입니다..보호자없는 사람으로서 치매나 뇌졸증으로 요양원에 갈까 두렵습니다. 인간다운 죽음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안락사 제도가 있다면 그게 살아가는데 오히려 힘이 되고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
피해주면서 죽기 싫다 안락사 합법화 하자
제발 가는 것도 내 선택으로 가면 안될까? 죽지못해 살고 있었는데 곧 갈거다 이거 기다리다간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답 안나올 것 같다 속터져서 원
특히 개독들이 반대해서...지옥간다고
대신 살아줄거면, 대신 치료해주실 수 있으면
안락사 반대하세요. 현실적으로 얘기하는거에요.
대신살아줄거아니라서 반대하는 기득권충들(정부,의료계,요양원 등등)
대신간병만 1주일만 해도 마음변할거임
동감.
@@jin-cw4fr 1주는 무슨 1시간만 해도 ㅈㅈ치고 안락사 허용으로 입장이 바뀔꺼임
맞아요
왜 안되는거냐.
죽을 권리가 있잖아.
살고싶지않아요..제발안락사허용해주세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시행되으면 좋겠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들의 정신건강 문제, 경제적 문제를 해소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면 덜 고통스럽게 끝낼 수단정도는 줄 수 있지 않겠나 싶음. 그거 하나 못 주는 매정한 나라는 아니어야지
어차피 살려봤자 국력에도움도 안되는데
@@심심-d7e맞습니다
자살하겠다는 사람에게 호의적인 국가는 없음
죽고싶으면 그냥 알아서 죽으면 됨, 자살하겠다는 사람들을위해 법까지 만드는 것은 시간닝비
@@심심-d7e살려봤자 국가에 도움안되는 사람들을위해 시간들이고 돈들여서 법을 만들필요가 무엇?
@@otpdnjso4893 그니까 안락사 도입이나 하자고ㅋㅋ 그말인데 뭔 법타령이노
마비된채로 사는 삶 대신 살아줄거아니잖아요 평생 책임져줄것도 아니잖아요 편안하게 가는 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것도 국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숨만 붙여놓고 살라고 하는게 다가 아니라요
나이가 젊거나 건강하다고 인권이 없는 게 아니니 누구에게나 허용해야죠
👍
잠자듯 고통없이 보내드리는것도 현명하다고 생각드는데
제발 허락 해주세요 죽음도 자유입니다..
제발 아프지 않게 잘 죽을 권리를 허락해주세요
안락사 적극 찬성합니다 고통스러운 마지막을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해줘야합니다 정치인들 참 못났다 그런일이나 좀 제대로 하세요 뽑아주면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도록 해야지 국민세금으로 맘대로 호해호식하면서 왜 일들은 안하나 민생도 돌보고
안락사도 허락해서 살도록해야지 앞으로 대통령후보나오면 안락사 또 사형 한다하면 당선된다함 해봐라 다 국민들은 다 찍어준다함
돈도 없고 앞으로 희망이 안보이는
사람에게도 허용했으면 좋겠음
꼭 불치병 난치병 환자 아니더라도
이건 반드시 도입되어야합니다
자신의삶은 자신이 결정할수 있어야 합니다
신체건강한 사람도 고통없이 죽을수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안락사 존엄사 조력자살 광범위하게 넓게 시행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네덜란드처럼 따라가야합니다
👍
반듯이가 아니라 반드시입니다. 좀 제발 나이를 그만큼 쳐먹었으면 맞춤법좀 지키세요. 유튜브 댓글에서 나이 많은 사람들 80%가 맞춤법 엉망에 어떤 댓은 'ㅇㅏㄴ' 이런식으로 띄엄띄엄 씀.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도저히 못보겠음.
@@diejxjsjsje 네 바로 수정했습니다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었네요
@@diejxjsjsje 그리고 쳐먹었으면이 아니라 처먹었으면 입니다
나이를 그렇게 처먹었으면 지적하는건 감사하나 님도 쓴글이나 잘 처읽으시고 댓글을 쓰세요
@@diejxjsjsje 네 제가 쓴글은 수정하였습니다 일단 지적은 잘새기겠습니다
안락사 허용해야 한다.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그것만이 고통스러워 죽기를 원하는 사랑과 남은 가족을 위해 현명한 것이다
내 유일한 선택권은 죽음이다.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죽음은 내가 선택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안락사 합법화 안된다고 해서 없던 치료비가 생기고 불치병이 치병으로 전환되는 건 아니죠... 안락사 반대의 현실은 그냥 비참한 죽음일 뿐이에요. 안락사 합법화라도 되면 고통없이 마지막 순간 웃으며 갈 수 있기라도 하죠.
동의합니다. 제발요
금수저들이 노예들 죽으면 일할사람 없다고 다 반대한다고하네요 ㅋㅋㅋㅋ ... 진짜 흙수저들은 죽고싶어도 못죽음 ㅋㅋㅋㅋㅋㅋ
요양원 요양병원 등등 정말 힘든신분 많아요 ㅠㅠ 허용해주세요
국민들을 생각해준다면 제발 이것만이라도 통과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딱 한 가지만. 이것만 제발 부탁드릴께요.
대한민국은 먹고 살기도 힘들고
눈을 감을때까지도 고통 스럽게
보내 는 군~~
태어날땐 자신의 선택이 아니였어도 돌아갈때만큼은 본인이 원할때 좀 가게해줘라
반대하는 사람들 참 잔인하다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것도 내 돈으로 타인한테 피해 안주고 조용히 안락사 하겠다는데 왜 못하는지 노이해...
일할 사람 줄어드니...
진짜 요양병원 환자 1년동안 모셨는데 누워만 있고 말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아무 감각이 없는데
코에다 줄꽃아서 숨만쉬게 하는데 돈은 달달히 들고 차라리 안락사하는게 서로가 편하고 사는게 아니여
다 의새들과 현대의학이 만든짓거리임;;;
자살행위가 아니고 자식한테 남들한테 고통안주고 더러운꼴 안보이게 하는 행복하고 축복된 선택이다.
아프지않게 삶을 마감할 수 있는 나라정책이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할 듯 합니다 하루 빨리 안락사 도입 바랍니다
누구나 죽는다.
그럼 과연 죽음앞에 선택을 줘야
한다 서로 고통과 안좋은 기억보단 가까운지인에 마지막
정리하는 절차 정말 중요한 부분
이다
안락사는 반드시 허용 해야한다
안락사라는 단어가 떠오를수있도록 조회수든 뭐든 떠서 전국민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수면위에 계속 떠올라야됩니다. 계속 내용이 돌고돌아야 들어줄것같아요ㅠ
정신질환자도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국가가 대체 무슨 권리로 본인의 죽음에 대한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인가?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형식으로 삶을 마감하는 것도 천부인권이다. 스위스나 네덜란드는 국가가 바보이고 방종해서 안락사를 허용한 것이 아니다. 연명 치료에 의해 금전적 이익을 보는 집단들이 안락사에 대해 반대하고 있을 뿐이다.
반대는 의료계 종교계도 한몫하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정치인놈들 이거 허용해주면 인구의 50프로이상 안락사할까봐 안해주는거같음 국민생각은 1도 안해주는 이기적인것들 니들도 고통스럽게 갈거다
ㅇㅈ 정치경험 한번이라도 있던놈들 마지막 순간까지 똥오줌 질질 흘려가며 고통스럽고 추하게 죽어갔으면 좋겠음.
안락사법 반대 이유들이 대체적으로 가족들의 압박에 의한 타의적 죽음이나 빈곤에 의한 죽음이 주 내용인데
물론 저런 사례들이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그 환자나 노인을 국가에서 책임져 줄거 아니면 결국
그 가족들이 치료비든 수발이든 아님 환자의 고통스런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환자는 환자대로 가족은 가족대로
병들고 돌아가시면 오래도록 고통받았던 모습도 생각나고 금전적인 문제도 남아서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을건데
그 가족들은 그럼 문제없이 잘 살 수 있을까?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족속이죠
옳소이다
수많은 악마에게 피해본 착한 사람이
마지막에는 그 누구의 도움도 못받을 정도면
안락사 시켜주세요 끝까지 당하고 죽임 당하면
너무 불쌍하자나요
제발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하지 마비로
똥오줌도 못가리고 평생 카테터와 기저귀에 의지한체 살아야합니다 ㅜ 아직 40도 안됐어요
끔찍합니다 의지할 사람도 없어요 가족도 없는데
이런병에 걸린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삽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락사는 사람을 살리는 법입니다 죽이는 법이 아니란말입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가는 길은 환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줘라.
죽고 싶은사람 빨리 보내줘라
더이상 치료가 안되고 고통만 있을때는 주위사람들과 자신에게 피해주지않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인간의 최고 권리다 법안이 빨리통과 되야한다
죽음에도 자유가 필요합니다.
싫은 사람은 안하면되죠?
존엄 안락사 ㅡ 규정을 정해서 스스로 선택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에게도 피해가지 않게 고통스런 모습 보이지 않고
그렇게 떠나고 싶습니다.
안락사 허용이 필요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윤리의식보다는 환자 본인의 고통은 자신의 문제도 아니고 윤리에 어긋난다는 편견은 너무 이기적이고 단세포적인 도덕관입니다
꼭 추진해 주세요.
다른나라 가고 싶지 않아요
민주주의국가면 내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자유니깐요. 매달 내는 월세, 돈문제, 가족문제 스트레스 그리고 몸이 아픈데 정신이 아픈데 궂이 살면서 힘들어 할 고통이 더 무겁고 무서운거입니다.
사는게 아무 의미가 없는데 굳이 살아야하 하나
살라고 강요하는 사람없으니 염려말길
국가는 살려고하는 사람들을위해 법을 만드는거지
죽을려고 하는 사람들을위해 법을 만들 이유는없음, 시간낭비 돈낭비임
@@otpdnjso4893이런인간들이 싫어서 죽고싶음
@@otpdnjso4893소시오패스같네요 정신병원 가보세요 진심으로요
안락사를 반대하는 정치인/ 법조인/ 종교인/ 의사협회 외 다수인들...
부디 돌아가실때 끊임없는 고통을 즐기시다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정 나이가 지나서 몸상태가 아주 안좋아지면,
자살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가 오고,
내가 죽고싶어도 못죽고
의사 간호사들의 수입원이 되기 위해 고통을 참으며 매일매일을 버티는삶..
의식은 있으나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고통만 느끼는 상태..
잠을 못자는데..수면제로 매일 재우는 상태가 되죠..
매일매일 수면제로 재워질때마다 제발 이대로 죽게 해달라고 마음속으로만 울부짖는 상태일때..
그 상태가 당신에게 20~30년간 지속된다고 상상해보세요..
20대에 전신마비되면 60년이상 누워있을수도
전신마비 에바인데 어차피 저도 이 수순
그 어떤 치료에도 가망이 없는 사람들의 안락사는 이제 여러가지
부분들을 객관적으로 다 따저봐도 시행하는게 훨 이득이고 무엇보다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려 하는 분들에게도 현실적으로 진정 존엄하게 보내 드리는 것일듯.
이건 무조건 확대 되야 하는 부분이고 이젠 육체적, 정신적으로 별 질환이 없는
일반들에게도 시행을 논의해야 할 때가 왔음. 국민 여론조사도 안락사 찬성이
75%가 나왔으며 전세계인을 상대로 조사하드라도 별반 차이가 없을듯. 이건 현재
기후위기, 인류멸망 같은 중요하고 광범위한 화두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봄.
지금 인류의 기술력과 능력치론 기후위기 극복이 답이 없다면 빠른 시일내에 실천해야
한다고 봄. 결국 인류멸망 까지 위기가 찾아온 근본적인 이유는 지구에 사람수가 너무
많다는거임.
안락사 합법화 시키되 보험금은 못타게 해야함. 주위 사람들이 가스라이팅해서 안락사 은근히 권유해서 악용될 수 있음.
반대로 안락사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금이라는 보상있으니 주위 사람들도 안락사 생각들지 않게끔 챙겨주는 동기가 생길듯함.
저는 18년째 환자로 살고 있는 신규 유튜버입니다 항상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붓고 버티고 있어요 극심한 통증만으로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목숨을 끊고 싶었고 실제로 사고도 여러번 있고 이번엔 꼼짝없이 죽겠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극적으로 살아 남았는데요 어찌 어찌 버티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로만 사는것도 굉장히 큰 고통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편집도 못하는 제가 어찌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어요 제 꿈이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기초수급자가 되어 국민들께서 내신 세금의 도움만 받고 사는게 참 죄송하고 저도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입은 살아 있으니 입으로 할수 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 했는데 극심한 통증이 괴롭히고 병과 약들로 인한 부수적인 증상들과 고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저의 삶을 누가 보고 싶으실까요? 이 세상에서 저도 역할을 맡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네요 제가 가진거라곤 입과 진심뿐인데 제 진심이 세상에 통할까요? 고통이 가득한 환자로써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걸 보여 드리는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살기를,희망하고,계신다면,사세요,저도,우울증환자입니다,자살을,14살어린나이에.한번,아기가져서한번,19년전에한번,시도는한번했었어요,,,9살에,아버지,사망으로,내인생이,평생을,고통속에,살았아요,51년세월을,의붓아비학대,친모학대,시부모,남편,술중독,언어폭력,학대,,이제,며느리가,못된게,들어와서,아들과내사이를,이간질,안보고삽니다,인간이,싫어요
안락사 합법 꼭 하고싶습니다 더는 사는게 고통입니다
청산가리 살라고 돈 보냈더만 사기당하고
연탄불 피웠더만 너무 많이 피워서 죽기전에
119실려가서 살고
이제 마지막 방법은.
질소 사서 차안에 벨브 열고 누워 있어볼려고 하는데. 잘됬으면 좋겠다.
살아 있는 사람들은 잘 살아라.
같이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세상에 나올때는 내 맘대로 못했는데 저 세상으로 돌아갈때는 내 맘대로 할수있게 해주세요!!
시대 변해야한다. 본인의 죽음을 선택할 권리도 줘야한다. 뛰어내려서 나의 뒤처리를 남이 대신 해줘야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데. 살라고 강요할 권리도 없잖아. 선택권은 개인에게 있는 것.
연명치료중단은 안락사가 아님 약물로 고통없이 가야 안락한 사망이지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 저주한다
오는거 선택못했으니 가는건 선택권을 쥐어주는게 진정한 인권존중 아닐까???
안락사를 도입하면 좋은 점이 죽기 전에 정리를 미리할 수 있고
사는게 고통스러워도 뒤에 편하게 갈 수 있다는 것 하나 때문에
ㅈr살율은 확 떨어질 것 이고
한국의 고질병 과잉경쟁이 많이 줄어들 것 이다.
맞아요. 오히려 안락사 허용이 자살율도 줄고
삶의 질도 역설적으로 올라갈겁니다.
조력사망 법제화
바랍니다
죽음 직전까지
최소 인간으로 지켜야
되는 품위는 유지하고
싶다 극심한고통에
사랑하는 사람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이 세상 내의지 대로
나온게 아닌데 이세상
뜰때는 내 의사대로
고통없이 품위를 지키며
가고 싶다는게 뭔 죄냐
아니 내가 힘들어서 좀 편안하게라도 죽고 싶다는데 나랑 일면식도 없는 놈들이 왜이리 반대하지? 죽을 때까지 십년이건 이십년이건 온갖 고통 당해보길.
걍 본인이 안락사 하고 싶으면 해줘야지 자유권 있다면서 정작 안락사는 허용 안하는ㅋㅋㅋ아니 내가 죽이겠다는게 아니라 내가 죽겠다는데
우리나라도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명치료 중단 사례가 33만 건이라니 의협이 여태껏 이익취득한게 환자 당 1000만이라 최소 비용 부담 해도 3조 3천 등 천문학적 비용 등을 수익으로 걷어 갔네요.
말로는 어떤 미사여구를 쓰더라도 환자와 보호자 등골 빼는데 앞장 섰네요.
도대체 정부는 무엇 하는지요?
정부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ㄴ 정부반응입니다
이상입니다
삶이 죽음보다 편하다는의향을 존중해줘야한다ᆢ
본인의 의사만큼 중요한선택을 존중해줘야함
안락사 법제화
바랍니다.
인생이 고통스러워서 가고싶어 하는 사람은 편하게 가게 해주세요 제발... 더 고통스러워 하기전에
꼭 도입되길 .
존경스러울때 박수칠때 죽을 권리를 달라
어차피 죽을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살것
안락사 합법화한다고
더 많이 죽는건 아닐듯
태어나는건 내 의지가 아니였으니 갈때라도 편히 가게 좀 해주세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고통에 몸부림 치고 매달려도 나중에 절대로 해주지 마세요!!!
적어도 지병이 있으면 허용되게 해주세요 앞이 안보여요 막막해요 어렸을때부터 몸이 안 좋아서 그냥 짐덩어리같고 앞으로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살고싶지도 않아요
법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하길 원합니다
찬성가자 고통스럽게 죽는것보다 편안하게 죽는게 났다. 네덜란드 전총리 부럽네.
안락사는 10년 내에 도입되게 되어있다. 70이후에는 언제든 본인이 원하면 고통없이 갈수 있는 권리를 주어야한다.
60이상 으로합시다 저도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선택권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할겁니다
@@물병-k6x 20이상으로 하시죠 요즘 자살율 보면 노인자살율 내려오고 20대 올라서 비등비등한데
20대이상도 합시다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가능해야함
현실적으로 30대이상이 적절해보이네요!!!
악락사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세요 제발
안락사 도와주는 의사는 축복받아야 하고 평생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즐기는건지 아님 돈때문에 그런건지 의문스럽네요. 지옥이 있다면 죽음으로 돈벌이하는 사람은 무조건 지옥 지행할겁니다. 죽음에 고통스러워 하루하루 생을 버티는 환자를 보면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OECD 최하위 개법.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허용 안하면 국가 봉기 일어납니다.
태어나는것도 선택하지 못했는데 죽는거만이라도 선택하게 해주세요
연고도 없고 미래도 없고 몸은 망가졌고 정신은 피폐해. 자살은 주변에 민폐이고 그냥 좀 쉬게해줘
맨날 생명의 존엄성 ㅇㅈㄹ 하다가 결국 노인 의료비 감당 안되는 수준 까지 오면 정부에서 슬그머니 안락사가 인간 존엄을 위한 수단이라먼서 바꿀걸? 의사들도 지금 요양병원에 좀비처럼 죽을날만 기다리는 노인들 다 돈인데 안락사 츤성 하겠어?
동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