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B] 한국 불치병 환자 첫 '안락사' 헌법소원…'죽을 권리' 논쟁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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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 꿀벌처럼 부지런히 취재하는 뉴스B 시간입니다. 사흘 전 국내의 한 불치병 환자가 처음으로 안락사, 즉 '조력사망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불치병이나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감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건데요. 해 마지막 뉴스B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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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만이라도 고통 없이 편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저 환자의 뜻을 존중한다. 더 이상 고통받지 않을 권리. 인정해 줬으면 한다.
응 죽으면 그만이야~!!!! 이게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네 ㅋㅋㅋ
동감합니다
@@qwerasdf-e3v애초애 자식들이 눈치를 그렇게 줄지도 의문이고 고작 눈치준다해서 죽을 사람이면 삶에 미련없는거 아님?
공감
@@qwerasdf-e3v 애초애 빛내서 교육시키고 차 무리해서 뽑는거랑 죽음을 같은 선상에 놓는것도 문제고 빛내서 교육시키고 차 무리해서 뽑는게 흔한 상황은 아니잖음
친할아버지 같은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암이 온몸에 퍼져서 치료도 안되고 연명치료 하셨는데 제발 죽여달라고 너무 아프다가 마지막 유언이셨어요.. 계속 정신 없었다 일어나서 죽여줘 외치시고요. 만 하루동안 고통에 힘들어하시다 돌아가셨어요. . 그걸 봐야하는 가족들도 미치고 무너져요...
제발 꼭 필요한 존엄사는 있어야합니다.
요양병원에 보내세요.6개월안에 마지막이니 보러 오시라 연락올겁니다.
안락사는 인권을 무너뜨리는 행위임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삼
존엄사있어야됨
@@수수-j2n그래도 내가 죽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싶다. 물론 다양한 문제는
@@후쿠오카곤방와요양원보내면 고통이 없어지냐
안락사 법안은 선진국이라면 반드시 통과되어야할 법안 입니다.
우리 모친은 5년째 의식없이 산소호홉기 로 연명하고있다 자식들 생할고로 힘들게 살고있다 죽음의 자유를 줘라 국회의원 국회의원 놈들아 말로만 민생 하지마라
우리는 그럼 안된다는거네...우린 후진국이거든
간절한사람맘이되어서면좋게읍니다.
자기목숨다귀중해요.
오죽하면. 그러게하게읍니까
꼭 손목 그어서 온 사방을 피칠갑을 해놓든가, 옥상에서 떨어져서 머리 다 터지거나, 남의 달리는 차나 지하철에 뛰어들어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트라우마를 주든가, 밧줄에 목을 달아 가족 중 누가 목격하게 해야겠냐? 그게 좋겠어?
다는나라까지안가도
한국에서도제도가있어면좋게읍니다.
병원근무했던사람으로 존엄사필요합니다
의학이발달해서 정말 인간으로서 아무가치없는 삶을 살고 고통이 너무나 심한데 생명만 이어가는건 그사람에게는 형벌입니다
원하는사람에게 선택권을 줘야함에 적극 동의합니다
형벌보다 심한 잔혹한 고문입니다.
와.진짜안락사가
법으로계정됐으면
얼마나좋을까요
꼭그리되길요
존엄사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존엄사를 일부러 강요할 권리같은거 없었으면 좋겠네요
@@장혜윤-y2h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네 맞아요.고문당하기
아프지도 않고 그에 대한 고통도 모르는 당신들이 왈가불가 할일이 아니다 ....
돈은 또 얼마나 많이 드는데 .. 마지막 만큼은 그 누구도 아닌 환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어 고통없이 편안히 갈수있게 해주어야 한다
격공입니다. 본인 아니면 모르죠. 그 고통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그 비참한 모습과 그 참담함을 ㅠㅠ
@@user-J-dragon 가정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걸 왜 의사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의식이 없어진 환자면 사전작성된 유서에 따라서 가족이 할 수도 있는거고,
영상속 환자처럼 본인의식이 또렷한 사람이면, 본인이 주사기를 스스로 꼽을 수도 있는거지,
존엄사를 인정할 수 있냐 없냐로 논쟁을 하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왜 책임론 얘기하며 의사가 나오고 국가가 나오고 하는지 모르겄네..
영상속 환자보면,
스스로 배변활동을 할 수 없어서 딸이 매번 항문에 손가락 넣어서 빼낸다는데,
아버지 입장에서 그걸 앞으로 계속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의 행복추구권 VS 헌법에 명시된 생명의 존엄성
이 논쟁으로 가야지,
할려고 하면 방법이야 찾으면 되는거임.
봐봐 이 사람도 돈 얘기 꺼낸다. 안락사 찬성자들 이야기 보면 결국 "어차피 죽을 불치병 환자한테 돈 쓰기 싫다"가 핵심이고, 고통이 있네 없네는 그냥 변명이다.
저기 반대하는 사람을 묶어두고 반대의견내놓을때마다 손발톱 한개씩 뽑고 손가락 발가락 한개씩 절단하는방식으로하면 어떨가요? 고통스러우니까 안락사찬성하지않을까요
@@gqjiwoerkwqty 참 힘들게 삐딱하게 산다 ... 똥개한테는 똥만 보인다더니~
안락사 합법화가 정말로 유일한 해답입니다.
깁이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
요양병원에 가세요.
법까지는 필요없고 님은 안락사를 선택 할수가 있습니다.
@@후쿠오카곤방와너 초딩이지
너엄마가 이런댓글 다는거 아니?
@@후쿠오카곤방와 요양병원 간다고 고통이 없어지냐?
요양병원 사업하냐? 헛소리 복붙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왜요?
오히려 환자는 살고싶고 연명치료받고싶은데 주변압박때문에 강제로 동의할수밖에없는 악용사례가 생길까 무서움
@@oibi 이거 저거 다 따지면 아무것도 못함.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금?
이게 통과 되지 못한다면.. 가족이나 연고 아무것도 없는데 연명치료 받고 고통에 시름시름 앓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사람들은 안락사를 선택조차 못하게 됨
죽이고 싶은사람 있으면 의사랑 병원에 돈만 쥐어주고 서류조작해서 암살씹가능
@@allnewrenegade 급하게 만든 장에 구더기 들끓을까봐 그게걱정임. 이미 급하게 만든 민식이법에 초딩들 장난부터, 애 이용한 금전 갈취까지 악용사례가 얼마나 많았음. 반대보다 그런걸우려하고, 법은 만들더라도 피해자가 생길걸 미연에 방지해서 정확하게만들어야함. 감성에 치우쳐서 급하게만들게 아니라.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어르신들보세요 의식도없이 입만벌리고 가쁜숨을 몰아쉬며 욕창속에 고통받고있습니다
제발 고통속에서 벗어날 편안한 죽음을 주세요
스위스까지 갈 필요 없이 한국에도 존엄사 할 수 있게 구조와 시스템 만들어야 한다
화자입자메서차을수없는고통속에사는거보다아낰사허요므로편안히눈생을마무리쌀수잇게해야한다고본다
국가에서 모든 비용과 케어 해줄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정신 맑을때 자기 인생을 존엄하개 끝낼 수 있는 권리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오캐 ㆍ
맞습니다 그고통과 비용은 환자와 가족들 몫이죠
마자요
의사들이 돈을 벌기위해 안락사 반대하겠죠..
진정으로 잘 논의되어 존엄사가 합법화 되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user_ti9id2cc9h당신이 용돈을 좀 드리던지요.
대댓 덕분에 이곳이 지옥임이 또 한번 증명된다 (여긴 그래도 아직 사람이 더 많이 보이긴 하지만)
사망보험을 살인의 도구로 응용하는 인간들 손에,
만에 하나 자살을 권할 사회로 변질될 틈을 주지 말라고.
@@user_ti9id2cc9h 진호는 레전드다 ㅋㅋ
@@user_ti9id2cc9h 파지나 주으라 그래
정말 필요한 법입니다....정치인들이 요걸 이용하는 나쁜인간이 있겠지요....보통의 국민은 정말 필요한법입니다...존엄사 꼭 통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법이에요. 환자 개인의 선택으로 진행 되어야 합니다.
뭔 개 소리여,,개인 선택을 해 달라는 법이라구 존엄사법,,@@fataldemo3327
근데 여기에 정치인이ㅡ왜나옴
@@최지훈-p6d6s???법을 만드는 사람이 정치인이니깐 정치인이 나왔겠지요? 무식한 사람인가?
@@우헿헤헤헿 그걸 누가 몰라 글쓴이 문맥이 안맞잖아 정치인들이 요걸 이용한 ㄴ 나쁜인간이 있겠지요 이게 뭔뜻이야 모르겠으니깐 정치인이 왜나오냐 그런거지
반대 한 사람들 고통이라는걸 경험 해야한다 .그래야 저런말 안하지
이모가 말기암으로 손톱이 빠질정도로 고통스러워하던 모습 죽여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모습 마지막엔 숨만 붙은 이모가 연명치료로 고통스러워하던 모습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발 제발 통과시켜주셔요 이상한 법만 통과하지 말고
제발 통과시켜 주셔요
제 의도가 왜곡된 듯 하네요
누가봐도 고통에 살 희망이 없는분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나 인간의 통증 한계를 넘어선 분들은 존엄사를 택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곧 우리도 늙습니다 가시하나 손에 박혀도 아픈데 통증이 살인적이라면 그건 허용해야된다고 봅니다
답은 거기서 출발해야지요 아무나안락사 통과못하도록 장치 마련하고요 그리고 댓글 쓰시기 전에
내가족 나라고 생각하고 댓글 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경험한 사람들은 이 분처럼 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지하고 경험없는 사람들은 이상한 잣대로 반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망보험을 살인의 도구로 응용하는 인간들 손에,
만에 하나 자살을 권할 사회로 변질될 틈을 주지 말라고.
당신들은 죽을수 있는 권리가 죽어야할 의무로 바뀔수 있단것에 그리도 무감각한가?
@@SeaKing_Bonobono오 이런 생각도 할수있구나 발상의 전환이네요 댓글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하긴 살고싶은데 주변 가족들이나 시선 눈치 때문에 어쩔수없이 스스로 생을 마감할수도 있겠네요
@@SeaKing_Bonobono 그럼 당신은 매일 고통으로 죽여달라며, 스위스에서는 죽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는 환자의 고통엔 왜 그리 무감각한지? 이제 노인은 많고 청년은 없으니 갈수록 비참하게 죽어갈 겁니다. 떠밀려서 죽는 사람이 생긴다해도, 그것 역시 그들의 선택으로 둬야죠.
꼭 목을 매고 번개탄을 피고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어야겠냐? 죽을때까지 고통 받다가 죽어야해? 사는게 고통인 사람의 고통을 겪어 봤어야 이해를 하지. 편하게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뭘 알겠냐마는 반대하는 인간들아 느그들도 안겪는다는 보장이 없어. 편하게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저희 어머님도 췌장암 말기로 60일간 아무것도 못드시고 너무 고통스러워하셨어요. 가족들과 편안하게 인사하고 감사한마음으로 보내드릴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갖고 싶습니다.
저희 시할아버지께서도 췌장암 말기에 다른 장기까지 암이 전이돼서 돌아가셨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저도 찬성합니다..
응 죽으면 그만이야~!!!! 이게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네 ㅋㅋㅋ
존엄 사가 꼭 실행되길 바랍니다의미 없는삶을 유지란 넘 힘든것같아요
생명 경시와 연결될 수 있으니 심사숙고 해야 할. 것입니다
@@김종미-v4g
경련으로 고통받는자 앞에서 생명경시 논하지 마세요
저 반대하는 인간들 죽고싶을만큼 큰고통을 본이이 겪어보면 저런 소리 안할텐데.. 전 존엄사 찬성입니다..
인정하라. 인간의 존엄성이 의료사업보다 더 존귀하다.
존엄사 인정해야된다
어짜피 한번 죽지만 고통속에서 죽고 싶지 않다.. 죽음보다 더 무서운것은 고통이다.. 존엄사 꼭 통과 되길 바랍니다..
출산 금지법도 통과돼야함
살인보다 더 무서운 것이 출산.
살기 싫은 사람은 그냥 좀 보내줘라 사는게 지옥인 사람이 널렸다
고통속에 생명유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존엄이 없는 삶은 누구에겐 비참한겁니다. 안락사를 허용하는 것이 국가와 사회에도 이롭습니다.
정말 마약성진통제로도 듣지않는 통증의 고통은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알지못한다
안락사 법 꼭 통과된길 바란다
응 죽으면 그만이야~!!!! 이게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네 ㅋㅋㅋ
죽고싶어서 죽는게 아니라 답이없는 극심한고통을 끝내고자하는 인간의 존엄한 마지막 선택이자 권리이다~~이제는 우리도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
고통스럽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존엄사 가능해지길
암이나 큰병에 걸렸을때 낫기 위한 치료말고 진통제만 먹으면서 삶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도 더 많이 확산되고 바르게.정립되어야 합니다. 안락사 존엄사 모두 찬성입니다
이게 아직도 논란거리인게 레전드.ㅋㅋㅋㅋ
@@스파클-d5l웃음이 나옵니까
대소변을 혼자 못 가눠서 딸아이가 변을 파내야 할 정도면 너무 처참한거 아니냐 그걸 떠나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잠자듯이 죽고 싶다는 사람을 왜 못하게 막는 거냐 고독사나 자살, 간병살인 같은 상황을 만들지 말자..... 그리고 죽지 못해 고통받는 불치병 환자들에게 더 강한 수면제와 마약도 주사될 수 있도록 해라. 세상에 극강의 고통을 매일. 매 시간 견디며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냐
제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줘요. 안아파 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숨만 붙어있는 상태에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고통에서 벗어나 인간답게 죽을 수 있는게 그게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해 주는거예요.
저도 아파봐서 공감합니다 ❤
내 손으로 밥먹고 옷입고 화장실 가야 삶의 의미가 있는거죠. 산소호흡기 달고 백살까지 살아봐야 뭐합니까? 열심히 살다가, 병에 걸리거나 죽을때가 되면 편안하게 눈감고 싶습니다
꼭 필요한 법이라 생각 합니다. 불치 환자들의 고통과 그 가족의 고통을 아는지... 정치 하시는분들 머뭇거리고 눈치볼때가 아닙니다. 생각 하는 수준도 선진국처럼 재발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제발 꼭 통과되길요... 죽음을 피할수 없는 상황에서 혼자 고스란히 겪어야하는 죽음까지 이르는 길이 너무나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더라구요 ㅜㅜ 그런 분들 조금이라도 덜아프고 갈수 있게 도와 주세요..
응 죽으면 그만이야~!!!! 이게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네 ㅋㅋㅋ
꼭 통과되길 바랍니다
간암 4기로 치료받고 계신 저희 아버지도 죽는건 두렵지 않은데.. 얼마나 고통을 느끼고 갈지 모르는게 제일 두렵다고 하십니다.. 서류 절차를 깐깐하게 해서라도 꼭 통과 됐으면 합니다..
...저희두요
저는 그래서 중병걸리게되면 미련없이 스위스로 떠나려고요 이놈의 나라는 언제 시행할지 알수없어요 아이들도 점점 줄어들고 고령사회 더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노인복지도 어려워질텐데.. 그때 되서야 시행할지.. 고통스러운 분들을 더 고통스럽게 하는게 말이되나 싶네요ㅠㅠ
안락사 하루빨리 도입 되어야 합니다. 너무 괴로운 사람은 도와 주어야합니다
친정 부모님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 너무 고통스러워 하시고 죽여달라고 하실 만큼 그 고통이 심했고 연명치료 거부 의사도 밝히셔서 호스피스 병실에서 죽음 만을 기다리시던 그 순간을 너무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두 분 모두 오래도록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하셨지만 말기에 그분들의 겪은 고통은 차마 자식이 저도 짐작이 안됩니다.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암에 걸려봐요.연명치료 안한다는거 다 서명 해야 해요.의사들이 다 하라 합니다.
살고싶은 사람보다 사는게 고통스러운사람이많다 존엄사필요합니다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ㅁㅣ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존엄사가꼭필요하다
존엄사법이 빨리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제 소원이기도 합니다.
사망보험을 살인의 도구로 응용하는 인간들 손에,
만에 하나 자살을 권할 사회로 변질될 틈을 주지 말라고.
@@Test_23120그럴 가능성은 1프로도 안되는 반면 안락사가 허용안되면 수천만명의 국민이 고통스럽게 죽어야된다
존엄사는 늦던 빠르던 합법화 될 것 이다.
존엄한 생명이라는 가치를 떠나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노인 빈곤율 43%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노인인구를
한국은 감당할 수 없다
노인들의 복지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시점이 존엄사 논의 시점이겠지.
꼭 통과되길...이시간도 고통으로 몸부림 치고 있을 그들에게......................
스스로 삶을 놓지 않도록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존엄사가 허용되었으면 좋겠어요.
존엄사가 스스로 삶을 놓는건데 무슨 헛소리를 하세요.
응 죽으면 그만이야~!!!! 이게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네 ㅋㅋㅋ
@@skywalker9515 벽에똥칠하고 고통받고 끝까지 살아라
저희 할머니께서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빨리 하나님 곁으로 데려가 달라고 기도 합니다 가족들도 그 모습에 고통스럽구요
맞아요 고통속에 살아간다면 행복이 않이라 삶이 지옥인데 어떻게 연명하는게 존엄일까요 자식에게도 비참한꼴 보이고싶지않아요 살아있는사람들에게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아름다운사람으로가고싶어요
답답하다 정말..
그놈의 인권을 들먹이면서 사는게 사는 게 아닌 사람들도 강제로 살려내고
범죄자들도 옹호하는 것 처럼 되어버리고 합리성과 상식선에서 바뀌어야 한다
정답입니다
격하게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도대체가 합리성이라는 걸 찾아볼 수가 없는 나라임;;
ㄹㅇ 죽어야할 놈은 잘만 살고 살아야할 사람이 죽는 거 같음
더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만 살겠다는데, 이걸 왜 국가가 못 도와주지?
못 도와줄 만 하긴 해요. 세금 갖다 바쳐야 하잖아요.
연명치료 산업이 돈이 엄청되거든
맞아요 내가 가겠다는데도 먼너무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5:47 @@Lucky-g1x 본인이 알아서 하면됨
다들 본인 정권에서 인구감소되는것이 무서운거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극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환자를 보고도 무지성으로 “그래도 살아라 생명은 소중하다” 외치는 인간들이야말로 악마고 사이코패스다.
그들 자신에게도 같은 고통이 주어지길 바란다. 그때도 저렇게 말할수 있을지?
진짜 필요한 법입니다. 아무나 죽는 거 아니잖아요. 본인이 죽을 걸 알고도 약으로 버티며 시름시름 앓고,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다가 죽음을 맞는 게 얼마나 슬픈가요. 내가 가장 건강한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을 함께 하다가 죽고 싶어요.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웃음으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세요🙏
죽을 권리를 줘야 한다. 인간으로서 살기 힘들어 알 락 사를 인정 해야 한다. 저도 그렇고 싶어서 건강 보험에 신청을 했습니다.
제발 이상한 법말고!! 존엄사를 국민의 뜻으로 통과시켜라!! 저 신부는 당사자의 고통을 전혀 모른다.
자신이 저런 고통을 당하면 달라지겠지요. 현재 자신한테 먼 얘기라...
휴… 저 신부분도 환자분들의 처절한 상황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그냥 자기 밥벌이 지키는거죠
기독교 국가인 서양에서는 최후의 심판에 죽은자들이 부활한다고 묘지도 동네 옆이나 성당 교회 밑에 안치 하지만 단 1명도 살아 돌아온 망자는 없죠
자기들도 종교로 수많은 사람들을 도살했으면서 생명 윤리를 운운하는건지 현재도 종교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대
해결도 못하면서 종교는 그냥 썩은 정신일뿐
사망보험을 살인의 도구로 응용하는 인간들 손에,
만에 하나 자살을 권할 사회로 변질될 틈을 주지 말라고.
지금까지 안락사 허용이 안되서 셀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투신자살하고 번개탄 터트리고 독약 먹고 고통스럽게 삶을 마감했습니다... 막말로 자살을 하더라도 고통없이 갈 수 있게 해드려야 오히려 자살률이 내려갈거라고 봅니다. 안락사 합법화 반대해서 도대체 우리 모두에게 무슨 이익이 있습니까? 안락사가 합법화되면 오히려 죽음에 대한 무거운 짐이 덜해져서 사람들이 서로 여유로워지고 삶에 대해 좋게 바라볼 여지가 생긴다고 보입니다.
어떤경우는 중년남성이 자살할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보던말던 바닷가에요.
영상찾아보면 있을지도 경찰이" 왜 죽을려 해요!" 중년남성: 딸 아이가 죽어서요.
여경이하는말: 저를 딸로 생각해서라도 사세요.
이거 상투적인 전형적인 구라쇼임. 아마 내딸 어딨어 하면 이상하다고 유치장에 가둘께 뻔함. 전쟁이라도
거병이라도 해서 안락사 반대하는세기들 다 조져야함. 가장빨르다고 할수있죠.
반역은 목숨걸어야 하지만 안락사 하고싶은데 어떻게요 ㅠㅠ
안락사만세! 💉 + 💊 + 🛌
맞습니다 삶에대한 논의와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억지로 자본의 노예가 되는 일따윈 없을 것입니다
동감합니다..
한국은 종교단체가 반대하고 세력이막강해서 절대 입법안되요 ,
요양병원에 많은 이들이 그저 죽지못해 살고있다.. 불치 환자에게 안락사는 현 시점에서 아주 중요하고 통과되어야할 사안이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것임을..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한비밀이야 당연한거 아닌가... 중산층이여도 투병생활 길어지고 하면 가정 풍비박산 납니다
요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2030 청년중에 장기 의식불명 식물인간 환자가 수만명입니다. 이들은 살은걸까요 아닐까요? 진정한 존엄사란 청년들이 장기기증 해서 5명의 사람에게 새 생명을 주는것이지 요양병원 노인을 빨리 가게 하는게 존엄사는 아닙니다.
@@한비밀이야 제 가족도 그렇고 입원이 몇개월 단위로 이동해야해서 전국에 병원에 환자가 없는곳이 없어요, 모르면 그딴식으로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ㅎㅎ
스스로 거동하지 못하는 노년생활 지옥일거라고 생각한다.... 지옥에서 살아야할 이유가 있을까? 요양원에 가봤지만... 사람취급도 못받는 현실..... 스스로 거동못하는 사람들도 자기의사에 한해서... 존엄사를 인정해야한다.
동의합니다
불치병, 암 등으로 삶을 이어가기 힘든 자의 자기 결정권
꼭 필요합니다
이건 진짜 허용해줘야한다. 제발 법 좀 현실적으로 바꾸자. 범죄자들 툭하면 풀어주고 감형해주고 가석방 이런 거나 하지말고, 인권단체들은 이런 데는 관심없나?
오는 것은 내맘이 아니었지만 가는 것만큼은 내맘대로 하고싶다
나도 꿈이 있다면
내가 죽고 싶을때 고통없이 죽는것이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왜 사람의 마지막을 비참하게 만드는가
꼭 존엄사 통과 되어야 합니다.
요양병원에서 온갖 약물과 소변줄, 콧줄, 링거, 줄줄이 달고 고통만 느끼며,중국 간병사한테 구박 당하면서...고문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요양병원 돈만 불려주는 나쁜짓 그만해라!
이거 법안 반대하는놈들 다 고통스럽게 가길바란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지옥그자체인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들이있다...그들에게 생명은 소중하니 버텨라라고 말할수잇는가...그 고통을 1도모르면서 그져 아 고통스럽겟구나 하고 머리로만 이해하는척하는놈들이 그들의 진짜 고통을 알기나할까.....그런놈들이나 생명은 소중하니 뭐뭐니 안락사는안된다 지랄들을하지....정작 자기도 그고통을 겪으면 똑같이 안락사해달라고 할것들이...쯔쯔....정말 필요한경우에는 할수있도록 해야된다...
힘드신 와중에 헌법소원까지 해주시다니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세상에 올때는 나의 의사와 관계없이 왔지만 이세상을 떠날때는 내 뜻대로 가고 싶다,
자신과 가족과 주위에 짐이 되지 않고 존엄하게
명언 입니다.
진짜로
내 시체가 훼손 되지도 않고 진짜 딱 잠든거처럼 보이고 가고 싶다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그럼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병원비 반대하는 사람들이 내줄건가?
병원에서 있으며 보는건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 것 같은 그런느낌
아무것도 자의로 하지못하고 매일 누워있으며
기계가 달려있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돌아가실듯한 분들 너무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전 찬성합니다. 아직도 한 어르신의 눈에 흘러내리던 그 눈물을 잊지 못합니다.
제발 말기 환자들에게 죽을 권리를 주세요
말기 환자들한테 죽을 권리가 다른 가난한 병든이가 죽어야할 의무가 될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SeaKing_Bonobono뭔 소리야? 그럼 가난한사람이 빛 몇억 시달리면서 치료도 끊기고 짐승만도 못한 인생 살아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냐?
@@훠훠훠북줴인이예욥 그건 당신생각이고. 살고싶은데 죽어야하는 경우는 반드시 생기고 당신같이 가난하면 죽고싶을거라는 차별적 마인드가 기본장착된 인간하고 제대로된 토론이 될거라고 기대조차 안함.
@@SeaKing_Bonobono 직접 보시면 진짜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 듭니다. 어떤분은 살아서 뭐하냐 죽고 싶다하시기도 합니다. 눈시울 붉힌적 참 많습니다. 그리고 말기 환자들중 본인이 먼저 동의가 된 분들 먼저 시행하는게 우선이겠죠 의식이 없는 분들은 가족분들이 하시거나 가족이 거부하신다면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이 최대한 도와야겠죠 그리고 딱히 가난한 병든이가 죽어야할 의무가 될거란걸 생각을 아예 안해봤습니다. 본인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안락사를 원하는거 아닌가요?
해외에서 실시한 안락사 사례들도 엄청난 비용과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어 하기 쉽지도 않습니다. 예외도 있겠지만요.
개인의견이지만 나이들어 병들어도 병원에서 본것 처럼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루를 연명하고 싶진 않습니다. 충격의 연속이었으니까요. 죽더라도 편안하게 죽고싶습니다.
@@훠훠훠북줴인이예욥 애초에 프사부터가 정상인이라고 할수가 없으니 차단박는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 하지만..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 정말 ‘죽지 못해’ 사는 분들의 아픔에 우리가 이제라도 귀를 기울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부디 잘 처리되기를..😢
암투병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본 사람은 알고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법입니다
아버지가 암투병으로 하루하루 지옥속에서 살아갈때 저를 힘겹게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끝내달라고....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나네요...
저는 기독교인 이였지만 그날이후로는 무교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손 두발 목소리조차 마음대로 사용할수없이 고통속에서만 살아가야하는 사람을 치료조차 하지않고 마약성 진통제만 넣어가며 삶을 연장시키는 것이 주님의 의지라면
저는 그것을 악마라고 불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님은 고난속에서 빛을 주시는 분이지
나와 내 가족의 고통을 방관하며 인간으로서 죽을수있는 기회조차 박탈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믿어야 됩니다... 지옥 가면 끝입니다. 다시 못 되돌려요...
@@user-ke5en7mo4s 노동을 하면 우울증 좀 나아집니다 저도 우울하고 극단적이고 부정적 생각이 많은편인데 몸을 자꾸 쓰면서 잡생각 할 틈을 최소한으로 해야됩니다..
정말공감합니다 하느님이 도대체어디에있나요 신천지 은혜교회등등 사회악이더많은거같아요 죽어천당가고싶어 믿는거더웃기네 그냥바르게살면그런걱정할필요있나요
@@insullinman지옥이란다ㅋㅋ그딴거없어요 눈으로 봤어요?
@@user-ke5en7mo4s정신이 아픈걸로 정신과 가는것과 육체가 이미 더 이상 사람답게 살수 없을정도로 망가져서 죽는거밖에 답이 없을때 안락사를 허용해 달라는것과 같나요? 기준이 있어야겠지만 무조건 반대는 말이 안돼요 종교적인 이유라면 더 반대할 이유가 없어요 안락사가 허용되면 기독교분들은 안락사 선택 안하면 되는거지 왜 무교한테도 강요해요?
심하게 아파보지 못한 사람은 아픈 사람의 상태와 심정, 고통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면서 '생명존중'이라며 고통의 삶을 유지하라고 압박하는 것은 너무나 잔인하고 잔혹한 행위이다.
박신부의 '현대의학이 고통을 완화하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다. 환자의 의식을 상실시키는 방식도 있다'는 발언에 너무나 화가 난다. 약을 먹지 않으면 더 나빠지는데 약의 부작용이 엄청난 고통을 동반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의식을 상실 당하고, 즉 인간의 의지와 생각을 박탈당하고도 살아야할 이유는 무엇인가?
존엄하게 죽을 권리 제발 인정해주세요 존엄하게 생을 마치고 싶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이거 꼭 통과하자 ,,, 삶의 마무리를 선택할수 있게 도와주라 ,,
내가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을때 아버지가 병석에 2년 넘게 고통 받으시다 돌아가셨다보니
나이가 들어갈수록 만일 내가 불치병으로 연명치료로 진통제맞으며 죽을때 까지 누워있는다면
정말 끔찍한 지옥이라 생각이 듭니다.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경제적,정신적,물리적인 고통을 주면서 재산은 병원비로 다들어가고 가족들 삶은 무너지고....
내가 아직 정신이 온전히 있을때 자살이 아닌 내선택으로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떠나고 싶어질겁니다.
선택적으로 존엄사 정말 필요할것 같습니다.
우리도 안락사 꼭필요 합니다 저는골다공증 앞박골절 요로결석 신장병 콩팥질한 심각한 고통을 견디며 돈을드려서 라도 인생의 정리 하고십은 소원입니다
@@박점례-n1o
힘내시라는 말씀도 못드리겠고....
마음이 아픕니다.
맞습니다 우리 시어머니 너무 아프시니 스스로 아무도 없을때 고통스럽게 목숨을 끈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이좋은 세상 더 살고 싶다 하셨는데 막상 병이 깊어 헤어나지 못하시니 자기 손발 움직일때 스스로 택하신것 같습니다 자식들은 그게 더 가슴아프죠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셨으니
저희 아버지도 식도암으로 3년넘게 식사를 위루관으로 대신하며 버티고 버티다 돌아가셨어요. 사랑하는 딸과 아내에게 똥기저귀를 치우게 한다는 자괴감과 섬망증세로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는 일들이 늘어나 엄청 힘들어하셨었죠. 그 자괴감으로 마지막 세달 중 하루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가위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하신적도 있었습니다. 연명치료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여명 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행되는 의미없고 불필요한 의료행위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안락사 도입이 당장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환자와 가족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법안임은 분명해요. 모든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이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죽을수도 없는 절망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일듯 존엄사는 결국 우리 사회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숙제인듯
아빠가 고통스럽게 돌아 가신 걸 봤어요
존엄사 필요합니다
고통에 못이겨 스스로 죽겠다는 사람을 편안히 죽지도 못하게 만드는것 또한 폭력이나 다름없다.
저 신부가 저 환자가 되어도 저런 소리가 나올까? 종교인이라고 남의 불행한 삶을 반인간적인 종교 도그마로 재단할 권리없다
그냥 역함
종교는 믿는 사람 안믿는 사람 자유다. 믿어야한다고 강제화 할 수 있을때 그런 말이 통하는거지. 종교란 그런거다. 근데 뭘 이런 최대한 중립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만들어야할 법안 재정에 관여를 하는거지? 진짜 신이 있는걸 증명이나 하고 해야지. 만약 아니면 어떻할거야. 수억명이 누군가의 소설에 놀아나는거라면 정말 그게 잘 하는 짓이야? 애초에 관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거라고 본다. 신이 있는거면 증명부터 하라고.
그게 증명되거든 그들의 말도 들어보기는 할 수 있지. 뭐 지극히 주관적인 사람들의 말을 관여 시키고 있어.
저도 한국존엄사협회 가입했습니다 부디 고통없이 존엄사할 수 있는 권리가 하루빨리 한국에도 도입되길 바랍니다
저도 가입했습니다
스위스가 답인가했는데
한국에서 인간답게 마감할수잇는
그날이 어서 오길바랍니다.
사망보험을 살인의 도구로 응용하는 인간들 손에,
만에 하나 자살을 권할 사회로 변질될 틈을 주지 말라고.
저도 가입했습니다.
@@Test_23120 그런 악마들이 증식하는 것을 막지 않은 부류들이 허다한 세상 속에서 그런 악마들과는 정반대에 있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게 그 죄를 덮어씌우지는 않기를.
남용하면 안되지만 정말 특정한 경우를 잘 판별해서 제한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하는것에는 누구도 반대가 없을듯하내요.
그건 동의하지만 사기공화국이라는게 문제임. 천안함, 세월호, 구하라, 이태원 뭔 일터질때마다 단한번도 예외없이 친족 시체팔아 돈먹으려 드는 인간이 바글바글한 나라에서 이 정책이 안전한가에 의구심이 들지않을수가 없는것임. 즉 존엄한 죽음의 권리는 한국인수준에 과분하다는게 내 결론임
병간호 안해본사람들은 모른다 5년 이상하다보면 가족이라도 제발 죽어도라고 기도하게 되더라 살아갈사람은 살아야 안되겠나 살사람은 제발 살자
댓글 좀 퍼가겠습니다..
@@skw6267 이건 살사람은 살자 법 아니라니까요?? 윗분말대로 이런사람때문에 위험하다는거임. 병자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권리지, 살사람은 살자며 죽이는 권리가 아니라니까?????
요즘에 웬만한 질병은 막상 병원에 가더라도 못고쳐요 모든 질병은 의사가 해결사가 아닙니다 각자주의가 최선 입니다,
제발 존업사 법이 통과되길 사람이나 짐승이나 편하게 죽을 권리는 있다고봅니다
말기암. 환자이신 아빠가 통증에 죽여달라고 소리치던 모습이 돌아가셨는데도 수시로 생각나서 죄스럽고 죽을것같아서. 너무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안락사 허용해주세요. 고통없이 죽을수 있게요
정말 필요한 법입니다. 존엄하게 삶을 마감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제가 요양원 요양병원 봉사합니다 정말 회복이될수 없이 안좋은 분들이 많아요바빠서 그러겠지만 보호자들은 잘 못오고 간병사님보호속에 계시는거보면 가슴이 아픔니다 자신의 목숨 자신이 결정할수있도록 존엄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반대하던 사람들도 저렇게되면 죽여달라고할걸??
미국 몇개 주는 주민 투표로 안락사가 합법화 되었습니다. 정말 내가 아플때 죽을 수 있는 권리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진심으로 통과 되길 바랍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 자발적 안락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됨
게다가 내가 내 스스로 마지막을 정리할 시간을 갖고 죽음의 타이밍까지
선택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괜찮은 마지막도 없을꺼라 생각됨
자발적 안락사야말로 당사자가 가족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아닐까?
간병은 받는 사람이나 하는 가족이나 서로 고통스럽기 때문임
요양병원에 누워서 숨만 쉬면 무엇을하나
빨리 고통을 줄여주는것이 훨씬 인간적이다
인생 말년에 비참하게 죽지않을 수 있도록 허용해 줬으면 한다.
이번에 아빠간병한다고 4개월간 병원있어보니 죽을권리도 필요하다 생각들더라 중환자실 2주간있는데도 별별 생각다들기도했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마약성진통제로 고통억제하며 생명유지하는게 무슨소용일까란 생각도 들더라 밤마다 곡소리내며 살려달란 환자도있고..병원화장실에서 와이프가 간병중인데 극단적시도하고 난리난것도 봤다..치료받는 돈도 많이들고 경제활동없이 숨만쉬는꼴인데 가뜩이나 고령화시대인만큼 내가 나이들었을땐 존엄사가 생기길..
나라에서 병원비 전액 지원해줄꺼도 아니면서 왜 못가게 막는데?
국가는 장래적이고도 거시적으로 생각해야하니까 개개인 하나하나 따지면 정책이고 행정이고 답도 없음
병든 사람만 안락사 하면 모르는데 멀쩡한 인간까지 약물투어해서 저세상 가게 만들까봐 그게 문제지
댓글 좀 퍼가겠습니다..
@@여행마니아-t9e 답답하네
@@여행마니아-t9e 개소리는 혼자 맘속으로 해라
안락사법 찬성한다.
어머님이 뇌혈증으로 쓰러져 4~5년 간병을 했는데 아파트 한채 값은 들어간것 같다. 돈으로 추산하니 또 욕하는 인간들 있겠지만 간병하느라 제대로 일도 못하고 환자는 환자대로 고생고생하고 솔직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다. 아이엄마라도 협조적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사흘이 멀다하고 싸움을 걸어오는데 정말 살맛이 안났다. 어머니 모시고 동반으로 갈까도 고민했었다. 버젓이 살아 계신데 나몰라라 할 수도 없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더라!
힘내세요.
정말 간병파산이란 말이 요즘 너무 와닿네요...
시아버지 갑자기 아프시니 온 식구들 난리고 병원비도... 간병비....😢
에휴 ㅉㅉ 한심하다 난 8년을 간병 했는데도 마지막까지 그런 생각 안해봤다 니네 어머님이 아시면 얼마나 상심하겠냐 나약해서 징징거리는 수준봐라 한심하다
한심해요
@@최지훈-p6d6s사람마다 가정사 다르고 형편이 다른겁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8년 간병한 당신이 더 효자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남의 아픔에 오만떨지 마세요
안락사를 반대 하시는 분들이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모든 비용”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전부 책임져주시길 바람니다.
그저 당신이 아니길....
이게 맞는말이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짐? 시한부나 혹은 식물인간 병원비 청년지원금처럼 매달 지급해줌?
안락사 반대시 전쟁입니다; 그냥 싸게싸게 갈사람가고 살사람은 살면되지 왜 반대합니까
져도 정신적으로 힘든사람이라 충동조절도 힘들고요 필요합니다
않그러면 안락사를위해 전쟁뿐입니다 안락사 만세!
안락사희망자가 심신이 고통스러울 때마다 고통스러운 만큼 안락사반대자들이 기꺼이 처맞아준다면 그들의 의사를 존중함.
안락사 반대가 존나 모순적인게 ㅋㅋㅋ
안락사 반대만 하고 치료비나 생활비는 한푼도
지원 안해주고 나몰라라 하면서 생명은 소중하고 당신은 소중하대 ㅋㅋㅋ
그냥 안락사 반대는 오히려 그냥 고통스럽게 죽으라는 거임 ㅋㅋㅋ 허울좋은 위선일뿐ㅋㅋㅋ
안락사 반대되면 우리 모두 그냥 고통스럽게 죽는 거임 ㅋㅋㅋ 잘 생각해봐... 지금까지 안락사 반대되기만 하고 나아진 점이 하나라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락사가 반대되서 소중한 생명들이 행복해지고 자살&고독사가 없어졌음?
반대 하는 넘들 저렇게 ㅇㅏ파 봐야함
우리 아버지는 30년 전에 말기 암으로 집으로 모시고 와서 진통제만 드시다가 두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이렇게 오래 고통을 당해야 하다니 너무합니다. 법안에 찬성합니다
진짜 고치지 못할 병에 한정되어 존엄사가 이루어져야한다...
도입해야한다
와 한국 아직도 안락사 불법이냐 이나라는 진짜 국회의원들이 문제다 고문당해봐야돼 법을 왜이따구로 만들까 저거 반대하는 사람들은 평생 불치병으로 고통받으며 오래오래 살길 기원한다 ㅋㅋ
제발 법통과 시켜주세요.늙고 병드는거두렵습니다 나이들면 즐거움도없고 행복하지도않습니다.병들었을때 굳이 뭐하러 연명하려 고통을 참고 이겨내야하는지 가족에게 인사하고 웃으면서 떠나는영상보면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내가 80될때까지 법통과되기를 소원해봅니다
여론조사로 법 통과시켜주세요
저발 법좀 통과 시켜 주세요 안락사 법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나도 이제 늙고 보니 더욱 간절 합니다 제발 안락사 법좀 통과 시켜주세요
하루하루 미치겠는데 억지로 살게 하고 막대한 병원 비용까지 가족의 빚으로 남게 하는게 더 큰 학대이다 …
어차피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야 한다면,
차라리 날짜를 정해서 헤어지는 것이 그나마 갑자기 떠났을 때보단 충격이나 슬픔이 덜할 것이다.
추가로 재벌들과 돈을 많이 받은 정치인들은 몰라도, 일반 서민들은 생명의 존엄 이전에 실생활이 달린 문제다.
법안이 통과해야합니다
계속 수많은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이게 나아질 거라는 희망은 이미 없으며... 또한 가족들도 같이 계속 수발을 들어줘서 금전적이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계속 고통을 받는다면.... 생각이 날만도 하죠.. 깨어나기만 하면 계속 수많은 통증들로 인해서 힘겨운 시간을 계속 거의 영원히 보내야 한다면 저같아도 생각나겠네요.
가슴아프지만 정말 필요한 법입니다...
원하지 않는 삶... 고통스러운삶... 아무 의미 없습니다...
가족에게 짐이된다는 죄책감까지....
꼭 필요한 법입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파서 자살하는 것 보다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존엄하게 안락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똥 오줌 못 가리면 알아서 사라지실거랍니다. 그게 자살이든 산속이든 이 또한 본인 선택인데 왜 저희 아버지가 법 때문에 자살을 선택해야하나요. 차라리 존엄사가 통과 된다면 남은 여생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마지막은 본인이 선택해서 웃으며 갈 수 있는 법안이 꼭 통과되었음 합니다.
죽음을 선택 할 권리를 고통 속의 자살이 아닌
요양병원의 병상이 아닌 본인이 선택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 또한 살만큼 살고 존엄하게 죽고싶습니다. 나의 선택으로
요양병원 근무 해 보신 분들 다 하나같이 자식들에게 가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절대 연맹치료하지말라고 갈때되서 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보내 달라고 살아있는 동안에도 말씀하십니다. 정말 이제는 죽음을 선택 할 권리가 입법화 되어야합니다.
자살이랑 타살 보단 덜 고통스럽지않을까요?
저는 치매 노모를 간병하다 같이 자살했다는 뉴스볼때마다 그 자식이 얼마나 힘들었음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