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관장님~! 우연하게 채널에 들리게 됐는데 영상들이 참 흥미가 당겨서 보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킥복싱 경기를 단 1전도 소화하지 않고 단증도 없는 분이 체육관을 차린다..? 이거는 진짜 사기 아닌가요..ㅠㅠ 물론 체육시설업은 허가제도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합법의 테두리여도 이건 상당히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영과 교집합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분명이 교차 부분이 아닌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실전성이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에타이를 단순히 재미. 다이어트 용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이어트 재미의 목적이라면 헬스도 있고. 각종 레크레이션도 수단으로 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분들 제자가 시합에 나가게 되면 도대체 어떤 노하우로 그 제자를 가르쳐줄까요..? 내가 감량을 해봤는데..이때 이렇게 하니까 좀 낫더라. 유튜브나 매체에선 이런 방법도 있는데 내가 직접할때 이러이러한 점도 있더라...훨씬 많은 암묵지를 가지고 있어야 전문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극단적 예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집 가까운 곳에 마이크 타이슨 복싱 체육관이 있으면 바로 옆에 생체보디빌딩 자격증 1급 겸용하신 복싱관장님이 계셔도 전자로 갈 것 같습니다. 지도자분의 경기 스펙은 다른 전문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얼마만큼 그 분야에서 땀을 쏟았는가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건데 솔직히 경기경력이 전무하다. 혹은 단증조차 없다 하면 전 제 아들 그런체육관 못다니게 할 거 같아요.
@@one2gymaster저도 윗분말에 공감해요. 물론 자유롭게 야메식으로 운동을 해도되지만 단증경력이 있어야 좀 더 온전하게 관장이 될 수 있고 어떤 운동을 하든 온전한 지도자가 되려면 한 우물을 파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합니다. 제 주변에도 야메식으로 다이어트복싱겸 헬스장을 차리신 관장님도 계시긴 하지만 어떤운동을하더라도 단증이 생기고 지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2년한 애매모호한 경력 혹은 5년정도 했어도 어떤운동이든 넉넉하게 10년정도 경력의 단증은 있어야 지도자로써 잘 가르칠수있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아니면 제자분들과 같이 배우고 숙련해가시면서 경력을 쌓으셔도 되죠.ㅎㅎ
진정한 현실조언이십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서비스업이라는 말에 참 공감하면서 갑니다. ㅎ
관장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관장님의 영상을 보게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이 영상의 후속 영상은 언제 올라올까요?😅
곧 만들겠습니다
억대 연봉 아니면 체육관 관장 하지말라.. 저만 이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나요?ㅎㅎ 암튼 그 다음 이야기들 기대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수정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체자격증이 있으면 교육업에 들어가서 세금이 면제아닌가요? 해당 종목의 생체자격증이 없으면 부가세를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부가세가 면제됩니다
@@one2gymaster !!!!! 그런가요!! 예로 복싱장을 오픈해서 교육기관으로 해서 부가세를 면제받고 싶으면 국가에서하는 복싱 생활스포츠지도사자격증이 있어야만 가능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받고 자격증을 빌려준다고도 하구요. 그런데 복싱장을 서비스업으로만 등록해도 교육기관으로되서 부가세가 면제되나요? 복싱장 오픈을 고민중인데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때문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꾸벅
생체자격증은 꼭 따세요 ㅎ
그런데 관원이 시합에나가길 원하거나 프로대뷔원하는경우 관장이나 사범이 시합경력이없거나 실력이 없으면 지도에 어려움이 크지 않을까요?? 시합준비는 시합에 많이 나가보거나 전문선수출신들이 가르쳐야 할거 같아요.
그런 회원은 안 받으면 되요. 그냥 오로지 회원만 많이 받고 유지하는 체육관도 간혹 있긴 한데 꼭 필수요건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최소 프로선수 경험은 있는상태에서 체육관을 운영하죠
현재 체육관차린지 이제 2달반정도 되가는데요 간판달고 물통배너하고 전단지 업체에2번맡기고 1번은 제가직접 돌렸구요 블로그도 매일작성중이고 할수있는건 전부 다 하고있는 입장인데 거쳐간회원은 20명정도되고 남아있는 혹은 재등록자는 7명정도 있는데요 평일나오시는분들이 4명 3명정도뿐이고 지금은 집안도움으로 간신히 도움받는중인데 초반엔 잘된거같은데 이게 잘하고있나 이러다가 망하는건 아닐까 등등걱정이많네요ㅠㅠ 이러다가 또 많이들어오는날이 올까요 하나하나 회원님 모으다보면 잘될날이올까요 너무걱정입니다 2달반차에 너무 급한 생각일까요 조언해주는사람이없어 미치겠네요ㅠ 그만둘까 이길이내길이아닌가부터 여러생각이많습니다
어떤 종목인지 상권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가장중요한건 된다는 마인드로 버티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 또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구요
@@one2gymaster 아직2달반차에망했다고는 볼수없나요?
@@one2gymaster 종목은 mma입니다
제가 함부로 조언드리기엔 기초 정보가 너무없네요
@@one2gymaster 기초정보가 어떤것들을 말씀이실까요!
많관부❤
나에게 하는소리같군 ㅋㅋㅋ😊
킥복싱은 생체 자격증이 없나요? 없으면 사업자등록은 어떤거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서비스업입니다
안녀하세요 관장님~! 우연하게 채널에 들리게 됐는데 영상들이 참 흥미가 당겨서 보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킥복싱 경기를 단 1전도 소화하지 않고 단증도 없는 분이 체육관을 차린다..? 이거는 진짜 사기 아닌가요..ㅠㅠ
물론 체육시설업은 허가제도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합법의 테두리여도 이건 상당히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영과 교집합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분명이 교차 부분이 아닌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실전성이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에타이를 단순히 재미. 다이어트 용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이어트 재미의 목적이라면 헬스도 있고. 각종 레크레이션도 수단으로 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분들 제자가 시합에 나가게 되면 도대체 어떤 노하우로 그 제자를 가르쳐줄까요..?
내가 감량을 해봤는데..이때 이렇게 하니까 좀 낫더라. 유튜브나 매체에선 이런 방법도 있는데 내가 직접할때 이러이러한 점도 있더라...훨씬 많은 암묵지를 가지고 있어야
전문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극단적 예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집 가까운 곳에 마이크 타이슨 복싱 체육관이 있으면 바로 옆에 생체보디빌딩 자격증 1급 겸용하신 복싱관장님이 계셔도 전자로 갈 것 같습니다.
지도자분의 경기 스펙은 다른 전문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얼마만큼 그 분야에서 땀을 쏟았는가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건데 솔직히 경기경력이 전무하다.
혹은 단증조차 없다 하면 전 제 아들 그런체육관 못다니게 할 거 같아요.
그러게요 그게 현실이네요
@@one2gymaster저도 윗분말에 공감해요. 물론 자유롭게 야메식으로 운동을 해도되지만 단증경력이 있어야 좀 더 온전하게 관장이 될 수 있고 어떤 운동을 하든 온전한 지도자가 되려면 한 우물을 파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합니다. 제 주변에도 야메식으로 다이어트복싱겸 헬스장을 차리신 관장님도 계시긴 하지만 어떤운동을하더라도 단증이 생기고 지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2년한 애매모호한 경력 혹은 5년정도 했어도 어떤운동이든 넉넉하게 10년정도 경력의 단증은 있어야 지도자로써 잘 가르칠수있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아니면 제자분들과 같이 배우고 숙련해가시면서 경력을 쌓으셔도 되죠.ㅎㅎ
중요한건 실력있는 관장님한테 서비스 마인드 없으면 잘 안배운다는거요 ㅜㅠ
나래이션도입 영상보기 한결 매끄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