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다들 덩치큰친구가 다칠까봐 짚어준거라고 계속 표현하시는지 모르겠네 저친구도 승리를 원했을꺼고 본능적으로 짚었을 가능성이 제일 큰데 왜 자꾸 져줬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저 작은친구의 승리를 반감시키는건가요? 저친구도 엄청 노력해서 승리한게 보이는데 져줬다 져줬다 이런 댓글 보면 속상하겠네요
@@infinity751019 머리로는 그렇게 배웠을지 모르지만 저 상황에서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땅에 박는것을 피하려 손을 집었을 가능성이 높고, 단정적으로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쓰는것 좋은 말투가 아니에요. 설사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다른 가능성도 있는 상황에서 단정적으로 얘기하는것은 실례라고 생각.
@@user-nu5eq7fb8n ??? 한도경 선수가 본능적으로 짚었다는 말을 했다고? ㅋㅋㅋ 네 꿈에서 그러디? ruclips.net/video/WNFHF1hEGAc/видео.html 한도경 선수 인터뷰에서 본인이 분명 "다칠까봐 짚었다"라고 말하는데 뭔 개소리를 또 짖어대 정윤 선수도 유퀴즈 나와서 "한도경 선수가 제가 다칠까 봐 손을 짚어준 것 같다”고 말했는데? 그리고 난 내 생각을 말한건데 다짜고짜 반말 지껄이면서 가짜뉴스로 시비나 걸고 앉았네 ㅋㅋㅋ 정신병 있냐?
@@u2budongsan 뭔 멍멍이 소리하고 앉아 잇노 한도경선수가 말했다고 하디? 링크의 경기에서도 같은 그림인데 니들 같은 뇌피셜이면 한도경 경기처럼 다칠까봐 손 짚었다고 시불딱 거려야지?ㅉㅉ 한도경 선수야 지금 상황에서 니들이 히어로메이커 해주니까 어부지리로 가는 상황이고 이인간아
@@user-iq9no8gl1n 맞아요. 승부에 자비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도경 선수가 패한 것도 인정합니다. 정윤 선수도 무너지지 않고 정말 잘했어요. 그냥 반사적으로 손이 간게 맞긴 하지만 손 짚고 무릎까지 꿇은 걸 보니 큰 선수가 작은 선수를 신경써준 것처럼 보여서요. 그게 맞다면 이긴 선수도 칭찬받아야하지만 진 선수도 같이 칭찬해주고 싶다는 얘기였습니다.
@@user-iq9no8gl1n 이 댓글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댓글 내용은 덩치 큰 선수에 대한 인성에 감동 받았다는 글인데요,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칭찬 받을 일은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물론 정윤 친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승리를 가져간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 모두를 응원하고 격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달았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kilsungsong4747 씨름선수가 고작 자기 얼굴 모래판에 안박자고 손을 짚지는 않지요. 깔아뭉개면 상대가 부상당할까봐 짚은거고 배려가 맞습니다. 기껏 상대 배려해준걸 비디오판독으로 걸고 넘어져서 승리를 가져간거 에바 맞음. 스포츠정신이라면 비디오판독보다는 깔끔하게 졌다고하고 오히려 안다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겁니다. 4강이었는데 덩치큰 상대선수입장에서는 우승할 수도 있는 기회를 놓친거기도 하지요
@@user-jq2em1cz2r 아는척 ㄴㄴ 씨름판에서 씨름기술 쓰는건 당연한건데 오히려 모래깔려있는 곳에서 들배지기는 저 작은 친구한테 몸으로 누르는 기술보다 더 안전한 기술이지 덩치 큰 친구가 이기는 판에 들배지기에 끝까지 샅바에 힘주고 낙하뎀 줄여주고있는게 안보이냐 선한 무의식이 확실히 있는법이야 생각하고 글썻으면 좋겠네
2:14 한도경 선수가 마음이 너무 착하네요 체중 실린 상태로 넘어지면 정윤 선수 다칠까봐 손을 먼저 짚어서 보호한것 같아요 정윤 선수 코어힘이 대단하네요 ㄷㄷ;; 두 씨름 선수분들 두분다 잘하셨어요~ 정윤 선수는 미래의 이만기~ 강도경 선수는 미래의 강호동~ 두분 모두 화이팅 ~♡
저 상황을 보니 한도경선수가 밑에 깔릴 정윤선수를 생각해서 손을 내밀어 버텨준것 같습니다 스포츠는 승패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긴 하나 상대를 배려하는 스포츠맨십이 더 중요합니다 한도경 선수가 한 번의 패배를 선택했으나 그의 배려심은 오랫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계속 관심가지고 볼 선수네요. 흐믓합니다. 한도경선수 응원합니다
상대를 위한 배려는 좋지만 승패가 걸린 스포츠에서 얄팍한 배려심때문에 다 이긴 경기를 지는게 스포츠맨 정신인가요? 반칙을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쟁취하는게 스포츠 정신입니다. 과연 정윤선수는 저 승리에 떳떳했을까요? 과연 도경선수는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승리보다 상대방의 안전을 우선시할까요??
나는 개인적으로 한도경 선수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세번째 넘어질때 자기 무게로 그대로 눌러버리면 작은체구 정윤선수 다칠까봐 보면서 본능적으로 보호하려고 손을 먼저 딛었습니다. 실제로는 한도경 선수가 이긴 경기이고 마음이 여리고 참 좋은 선수란것을 알겠네요. 마지막에 손잡고 일으켜 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도경 선수 응원합니다!!
![한평 짜리 트럭에서 먹고 자는 북미트럭커, 48시간 밀착취재 [캐나다 1]](http://i.ytimg.com/vi/ogKnXgTd6YE/mqdefault.jpg)
한도경 선수 지금 이 시대에 자신만을 위해 사는 어른들에게 정말 깊은 인상과 교훈을 주었다. 고맙다. 어른이 돼서 대한민국 최고의 씨름 선수가 되기를 이 아저씨가 많이 기원한다.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
둘다 진짜 잘했다. 손짚으면 지는거 모르지 않았을텐데 상대방 안다치게 배려한거 너무 멋지다.
맞아요
덩치가 크니까 상대방이 약한데 누르면 다칠까봐
공감 100%
ㄴㄴ 자기 다칠까봐
@@음이온-b9d
씨름부 출신입니다만 본능적으로 손이갔을듯싶어요 연습할때 저렇게 하거든요 동료 선수가 다칠수도있기때문에 대회이고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법인데 이번 계기로 더 성장했지싶네요
만약 상대가 덩치가 컸으면 손보다 엉덩이가 먼저 닿았을 텐데 문제는 상대 선수가 말라서 손이 먼저 닿은듯싶네요
도경이가 너무 순수하다 착하다 넘어질 때 손 안짚고 그냥 넘어져도 되는데 정윤이가 다칠까봐 손을 짚어줬다.....
내가 하고싶은 말이었다
동경이가 상대선수를 너무 배려하다보니 패배란 맛을 보게됐다.
슬로우모션 장면에서 보면 의도든 본능이든 정윤선수가 다칠까봐 손을 짚은건 맞는거 같아요. 한도경 선수도 칭찬과 응원 많이 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맞는 말씀 ㅎ
맞는 말씀. 다칠 까봐 약한 맘에 손 짚어 준 거
맞아요 맞아요
정윤이 깔려 죽을까봐 손을 짚었다. 애가 넘 넘 착하다 상대가 다치지 않도록 자신이 희생한 부분에 칭찬합니다
ㄹㅇ
건아님
깔아뭉개면 다칠까봐 손을 짚었나하는생각이 잠깐 스치긴 하더라구요
근데 왜 다들 덩치큰친구가 다칠까봐 짚어준거라고 계속 표현하시는지 모르겠네 저친구도 승리를 원했을꺼고 본능적으로 짚었을 가능성이 제일 큰데
왜 자꾸 져줬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저 작은친구의 승리를 반감시키는건가요?
저친구도 엄청 노력해서 승리한게 보이는데 져줬다 져줬다 이런 댓글 보면 속상하겠네요
@@jh-yw5my그러게 ...
이건 한도경 선수가 순수해서 진듯하다.. 작은 친구가 깔릴까봐 아주 순수하고도 당연한 본능으로 작은친구를 보호해준것이라 생각들어... 착한녀석이야^^
져도 이기는 겜을 했네요
맞음. 본능적으로 보호하고자 손은 짚은건데, 두 친구들 다 훈훈하네요. 좋은 선수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초등학생이다 보니 착하다
밥먹고 운동만 하는 애들인데 다치긴 뭘 다쳐 ㅋㅋㅋ손 안나갔어도 대가리나 어깨부터 박는건데 ㅋㅋㅋ손집는게 맞는 판단인데 배려는 아닙니다ㅋㅋㅋ씨름 안해본 아줌마들 90%는 배려라네 ㅋㅋㅋ
저도 딱 이 생각 ㅋㅋ 그대로 깔렸으면 크게 다쳤을지도
정윤이도 칭찬하지만 도경이도 많이 칭찬해야 합니다. 100키로에 깔리면 다칠까바 손 짚어준거인데 패배로 이어진걸 받아들이는거 보면 진짜 심성이 너무 착하네. 큰 선수 될겁니다.
건 아님 그냥 자기방어 본능이지
손 짚어면 지는 상황인데 헛소리는.
이 말은 이긴선수 모독하는 말입니다..
대구가 왜 왜국인 동네라는걸 알았다,,
졌어도 이긴선수 깍아내리고 배려따져서 졌다하고 스포츠 체급이 왜 없냐 따지고ㅋ
앞으로 대구하고 스포츠는 피해라 댓글 존나 웃긴것들 많더라ㅋㅋㅋ
이 위에 개소리 세마리 뭔데
손 안대고 꽉 눌러버리기엔 정윤 선수가 체구가 너무 작아서 반사적으로 손으로 충격분산 시킨 듯 ㅠㅜ 배려심으로 얻은 패배니 크게 질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화이팅 !!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보였는데^^ 상대를 배려한 상대선수도 졌지만 멋지네요.
상대가 다칠까 손을 먼저 짚은 선수 참된 스포츠 정신을 가졌네요 애초에 저렇게 경기를 하면 안될듯 싶은데요
이게맞다 패배한선수도 솔직히 이타심에의한 이대로 가면 상대선수가 크게 다칠것을 염려해서 상대방을 배려해준것인데 그것이 자신의 패배로 이어진것에대한 질책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선수모두 휼륭합니다 저는 패배한 선수가 오히려 더 큰선수로 거듭날것이란생각드네요
헐 저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네요
한도경 진짜 대단하네....
상대 큰 부상 당할까봐
그냥 대놓고 손 받침대를 쓰다니~~
너무 감동이네요
그순간에 상대를 생각한건 아니고요.
손 안내밀면 모래바닥이지만 자신의 얼굴이
강하게 바닥에 닿으니 본능적으로
손을 짚은것 같습니다.
@@user-gh6hl8xw8n 맞음
@@user-gh6hl8xw8n 아닙니다! 씨름배울때 비록 어린학생이지만 감독이 그걸 않가르치진 않았을 겁니다.
동체급 선수라면 그냥 넘어졌을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배우고 또 그렇게 경기를 하니까요!
한도경 선수 잘 했어요. 마지막판은 정윤선수 위로 넘어졌으면 정윤선수는 앞으로 씨름하기 어려웠을거에요. 트라우마 생겨서. , 한도경선수 졌지만 화이팅.. 아저씨가 밥 한번 사주고 싶다.
@@infinity751019 머리로는 그렇게 배웠을지 모르지만 저 상황에서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땅에 박는것을 피하려 손을 집었을 가능성이 높고,
단정적으로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쓰는것 좋은 말투가 아니에요.
설사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다른 가능성도 있는 상황에서
단정적으로 얘기하는것은 실례라고 생각.
한도경 선수가 정윤 선수 보호차 그대로 짓누르지 않은 것 같네요
손을 쓰지 않고 배로 깔아 뭉갰으면 정윤 선수가 크게 다쳤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선수로서 스포츠맨쉽을 보여준 한도경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ㅅ포츠에그런게어딧노 ㅋㅋ
@@별빛-g1d 싸움이 아니라, 스포츠라서 있을수 있는거야.
뭔소리에요ㅋㅋㅋㅋ이겨야되는데 승부인데. 실수 했거나 그럴만한 상황이었겠죠
@@sunholee7353 봐주는게 스포츠맨십이라는 건가요?
@@abcdefisjs 순간의 상황에 승부보다 부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행동도 상대에 대한 존중이자 스포츠맨쉽이다. 축구에서 골 먹힐거 같다고 수비수들이 죄다 정신 나간 백태클 갈기더냐
다들 똑같이 보셨네요! 정윤선수도 작은체구로 정말 잘했고, 한도경선수도 비록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상대선수를 보호해주려는 모습이 뜻깊었습니다! 멋졌어요!😊
두선수 모두 성인되어서도 경기 볼 수 있음 좋겠어요! 화이팅!
맞아요.
그냥 깔고 넘어지면 정윤선수 쇄골이 부러져요.
크게 될 아이네~
첫판엔 정윤친구의 체격에 굴하지않는 투지에 놀랐고 셋째판엔 승패보다
상대방을 배려한 한도경 선수의 심성에 감동했어요!!
토닥토닥...!
두 학생 모두 대단합니다!!
작은 친구 다치지 않게 손으로 짚은 것으로 보이네요. 그 이후에 먼저 일으켜 주는 모습만 봐도 인성이 참 좋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임한 정윤 선수도, 상대 선수를 배려해 준 한도경 선수도 정말 멋있습니다.
@@걸오 상대방 안 다치게 손으로 짚어준 거 말하는건데 너야말로 뭔 개소리를 짖어대냐 ㅋㅋㅋ 내가 언제 한도경 선수가 이겼다고 했냐 멍멍아 ㅋㅋㅋ 더 짖어보렴^^
@@걸오 손 안집었으면 상대방 선수 그대로 압사 당했어;;
ruclips.net/video/Wv-ql1RlSX8/видео.html
말 같은 소리 좀 해라. 본능적으로 짚은거다 ㅉㅉ
저렇게 손 짚는 경기 가끔 보는 장면들이다.
그럼 이 경기도 안다치게 하려고 손 짚은거냐?
본인은 본능적으로 손 짚은거라고 이야기 하던데?
@@user-nu5eq7fb8n ??? 한도경 선수가 본능적으로 짚었다는 말을 했다고? ㅋㅋㅋ 네 꿈에서 그러디? ruclips.net/video/WNFHF1hEGAc/видео.html 한도경 선수 인터뷰에서 본인이 분명 "다칠까봐 짚었다"라고 말하는데 뭔 개소리를 또 짖어대 정윤 선수도 유퀴즈 나와서 "한도경 선수가 제가 다칠까 봐 손을 짚어준 것 같다”고 말했는데? 그리고 난 내 생각을 말한건데 다짜고짜 반말 지껄이면서 가짜뉴스로 시비나 걸고 앉았네 ㅋㅋㅋ 정신병 있냐?
@@u2budongsan
뭔 멍멍이 소리하고 앉아 잇노
한도경선수가 말했다고 하디?
링크의 경기에서도 같은 그림인데
니들 같은 뇌피셜이면 한도경 경기처럼
다칠까봐 손 짚었다고 시불딱 거려야지?ㅉㅉ
한도경 선수야 지금 상황에서 니들이 히어로메이커 해주니까 어부지리로 가는 상황이고 이인간아
도경이가 밑에 깔리는 정윤친구가 걱정되서 손을 짚은것 같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허리샅바 붙잡고 몸을 끌어올려 최선을 다한 정윤학생도 칭찬하고 맘따틋한 도경학생도 칭찬합니다. 고생했어요.
도경선수가 배려했기때문에 정윤학생이 이슈가 된거네요 도경선수 인성 갑!
억지스런 주장 인 듯, 넘어질 때 손을 대는 일은 골절을 유발하기에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정윤 선수 저 높이에서 찍어도 중심을 잡는 다는 것은 하체 운동도 튼실했고 순발력도 대단히 훌륭한 학생입니다.
꿈보다 해몽
다칠까봐 손으로 ㅠ.ㅠ 착한녀석
저도 보는 순간 저거 배려해주려다 진거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덩치가 그냥 꽉하고 누르면 아래 깔린 사람 정말 아프죠 ㅜㅜ ^^ 이긴 학생도 잘한거죠 둘다 성공하세요
한도경 선수 앞으로 크게 될 것 같네요. 이번 시합이 많은 교훈도 주고...심성이 착한 친구는 진짜 롱런하더라구요.
우승한 선수도 축하드림~~
@@user-vd1ik7ww6y 누가 누군지 모르면 그냥 댓을 쓰지마라 잼민아..
@@user-vd1ik7ww6y 오잉 왜케 분노에차있지??
한도경 엄마임 ??
마지막 경기는 덩치큰 친구가 작은친구 다칠까봐 손을 집은거네요
착한 친구네요
앞으로 대승할 친구입니다
경기졌다고 창피해 하지마세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까~~
응원할께요^^
@@Ultimate-f3d 재명이 감옥가기 일보직전 ㅋㅋ
덩치작은 친구가 바짝붙어 불리한 경기를 승리했네요. 천천히 보니 덩치큰 친구가 상대방 다치까봐 무의식중에 손을 집는 모습이 맞네요. 두친구 모두 멋진 경기였고, 서로 이번 경기로 많이 배웠을거 같네요.
정윤이 너무 잘했고
도경이 부모님한테 딱 한마디 하고 싶다.
부모님, 애 착하게 진짜 잘 키우셨어요!~
정윤이란 친구는 작지만 강하고, 한도경 친구는 큰체구에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네요...
어린이들에게 한수 배우고 갑니다.
지금은 따뜻한마음이지만 이영상이퍼지고 비난과 감독의 ㅈㄴ머라해서 점점 바뀔듯
체급차가 조금 나는것도 아니고 2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요
이기려는 마음보다, 다칠까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컸네요. 졌지만 훌륭합니다.
한도경 선수 영상에서 그 모습 봤습니다. 멋진 마음과 경기였어요!
다들 멋있네여!
다칠까봐 손 짚어준 것 같네요 씨름 선수인데 바닥에 손이 닿으면 진다는 것은 다 알죠 깔려서 다칠까봐 착한 심성에 배려해주는 한도경 선수 👏
승패에 배려같은거 하면 ㅈ된다는 교훈을 얻었을듯
ㅈㄹ들한다.손짚지 어딜 짚냐?
ㅋㅋㅋㅋ 아주 좋은 교훈🤣😂
@@Bitcoin77722 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는 아니고 상대가 너무 얇아서 내
얼굴이 바닥에 박을까봐
끝까지 선수 보호 이야기는 없는 걸 보니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군요^^. 어린 선수들에게 인성을 먼저 교육한 감독님과 한도경 선수에게 박수를 더 많이 보내 드립니다!
애들은 그렇다쳐도 선생님도 지 잘난척만하다 끝남ㅋ
몇번을 봐도 우리 도경이를 칭찬해주고 싶다. 진정한 스포츠맨쉽. 훌륭한 아들이다 진짜.
이건 감독이 잘못이다
아무리 온 짚었어도 딱보면 배려손인데
어이없을듯
이제는 절대 남 배려 안할듯
배려가 자주되면 권리인줄 아니까
이건 감독이 비디오 판독 신청 안했어야
@@user-lk7pn5sn9d ㄹㅇ 지들 유리할 때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 ㅇㅈㄹ
응 배려 아냐 . 지 얼굴 처 박을까봐 본능적으로 손 짚은거야. 기본도 안되있어.
한도경 선수
져서 안타깝기 보다는 작은 친구를 위해 손을 짚은게 아닐까 싶어 감동받았습니다.
그냥 덩치에 힘만 세면 되는 씨름이 아니라 인성도 같이 자라는 어린 선수들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씨름의 부흥을 바라봅니다
본능적으로 손이 감 승부에 세계 자비는 없다
@@user-iq9no8gl1n 맞아요. 승부에 자비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도경 선수가 패한 것도 인정합니다. 정윤 선수도 무너지지 않고 정말 잘했어요.
그냥 반사적으로 손이 간게 맞긴 하지만 손 짚고 무릎까지 꿇은 걸 보니 큰 선수가 작은 선수를 신경써준 것처럼 보여서요. 그게 맞다면 이긴 선수도 칭찬받아야하지만 진 선수도 같이 칭찬해주고 싶다는 얘기였습니다.
@@user-iq9no8gl1n 본능적으로 손이 먼저 나갔다고 해도, 그 이후에 먼저 일으켜 주는 모습만 봐도 덩치 큰 친구가 인성이 좋은 선수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추가적으로 님은 댓글에 자비가 없는 것 같네요. 😄
@@u2budongsan 이긴 선수입장에도 생각좀 해보셔요 자기는 최선을다해 이겼는데 주변사람 덩치가 작아서 받죠서 이겨다 소리 들르면 아이가 상처 받지알을까요
@@user-iq9no8gl1n 이 댓글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댓글 내용은 덩치 큰 선수에 대한 인성에 감동 받았다는 글인데요,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칭찬 받을 일은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물론 정윤 친구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승리를 가져간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 모두를 응원하고 격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달았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한도경선수 상대를 배려하는 맘~~ 너무 멋지네요 앞으로도 멋진 선수, 훌륭한 선수가 될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한국씨름의 미래가 되세요~~
한도경 선수를 응원 합니다. 다치지 않게 배려한 어린 학생이
이런 취재에 마음
아파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서 훌륭한 선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배려가아니라 진거임.
@@user-dr4bi3rb1s 건아니고.
팔 안집고 그냥 무게로 누르면 끝인데.....배려지
그순간에 상대를 생각한건 아니고요.
손 안내밀면 모래바닥이지만 자신의 얼굴이
강하게 바닥에 닿으니 본능적으로
손을 짚은것 같습니다.
본능
덩치 좋은아이가 아래아이를 보호 하려고 손을 짚었구마요.. 덩치큰아이의 마음히가 곱네요.. 덩치 좋은 아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있었네요
저도 이렇게 보여지네요 그대로 체중으로 누르면 다칠거같다고 판단한거같아요
그르네~~~
무슨... 그냥 본능입니다
괜한 감정 이입하신것같아요
@@abcganada 네 맞습니다.
깔려서 부상 당할까봐 놀라서 본능적으로 손을 뻗은거죠
아무리 결과가 모든것이라 해도 저 덩치좋은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본능으로 나왔을 행동이겠지만 그만큼 스포츠맨쉽이 뭔지 아주 잘 보여준 선수인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한 말이 일언반구 없는 것에 가슴이 옹졸해지네요
가슴으로 깔아뭉갰으면 갈비뼈 나갔을건데.
씨름은 저 룰은 좀 개정해야함.
옆으로 쓰러질때 엉덩이 먼저 닿는건 패배지만
완전히 걸린 기술에서 선수보호는 인정해줘야지.
네 정확하게 보신거 같습니다.
상대선수 다칠까봐 본능적으로 그런듯 싶네요.
네 맞습니다
상대 선수 다칠까봐 손을 짚어준 행동 멋지네요
그에 대한 것에 일언반구 없는 것에 가슴이 옹졸해지네요 2222222222
잘못하면 다칠텐데 체급을 완전히 나누지는 않더라도 조금은 나눠야하지 않나 .. 어린이일때 다치면 타격이 큰데
한도경선수도 너무 칭찬하고 싶네요 정말 심성이 고운듯 본능적으로 상대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한도경 선수는 정말 훌륭합니다. 승부욕 보다는 상대방을 다치지 않게 하려는 마음이 컷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코 패배하지 않았고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모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걍 진거고 승부의 세계는 냉혹함 자기방어본능에 진것뿐
다칠까봐 손 짚어 준 모습 감동적입니다.
어린 친구 둘 다 너무 멋지네요ㅜㅜ
@서성환 그냥 다칠까봐 손짚은걸로 하면 안될까
@서성환 내 생각엔 워낙 덩치가 있으니 훈련때도 저렇게 했을 가능성이 있음. 그래서 습관적으로 나온거지
@서성환 그리고 보니까 놓친거아님. 일부러 빨리 뺀거임
@@user-os2wb1qu5l 안되는데요? 그렇게되면 봐준게되고 저 충무초 아이의 승리를 부정하는건데요?
덩치큰아이가 넘기는 연습이덜된거고 실력차이가 있다는거지
@서성환 카악 퉷!
상대 도경 선수도
고생하셨습니다
더 크게 성장할 기회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경기 보여준 두 선수께
감사합니다
정윤선수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한도경선수의 상대선수에 대한 배려가 각인된 정말 멋진경기였습니다.
걍 진거임 배려 아니고 본능
손으로 짚은건 상대방을 위한 배려인것 같은데..
덩치큰 친구는 진정한 스포츠맨 자격이 있다.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
도경선수는 본능적으로 정윤선수가 깔릴까봐 손짚은것같아요ㅜㅜ착해라...두선수 모두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네요. 너무 멋있고착해요!!!
승자에겐 축하를 패자에겐 위로를 보내고 싶은 정말 멋진 경기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지막 승부는 한도경 선수의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한도경 선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씨가 참 예쁘네요.
승패를 떠나 참 훈훈한 경기였습니다.
한도경선수의 상대선수 안다치게 배려해주는모습이 멋집니다. 이름 꼭 기억할테니 멋진 선수되세요
한도경 선수 인성도 경기력도 최고입니다. 경험을 통해 두 선수 모두 큰 선수가 되시길 바래요~
정윤친구도 정말 잘했고 등치큰 친구도 상대방안다치게 손집은것 너무 멋집니다.. 두분다 히어로입니다!
ㄹㅇ 손안짚었으면 상대선수가 다쳤을것같네요
일단 한판 이겼다는게 놀랍다 ㅋ
와우~ 막판은 깔릴까봐 배려한거 같은데 끝까지 매달린 집념도 박수 ㅎ 두선수 모두 축하하구 응원할께요~♡
초등학생도 어른못지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심히 놀라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씨름천하장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윤 선수 건강하고 화이팅!
한도경선수 인성이 정말 좋네요
대한민국의 전통 스포츠로 이렇게 멋진경기를 펼친 양선수를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기자는 마스크랑 혼연일체임?ㅋㅋㅋ
큰 체급 선수가 이긴 경긴데 아래 깔린 선수 다칠까봐 손을 먼저 짚은거 같은데 큰선수 역시 훌륭한 선수 입니다
씨름은 역시 기술
금강급 대 백두급의 대결이었네....
얼굴이 양아치상인데
한 명이 기세등등 할 필요도, 한 명이 기 죽을 필요도 없는 모두가 그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하는 경기라고 봅니다. 둘 다 너무 고생했어요.
네 두 선수에게 똑 같은 박수 보내는 댓글 멋집니다.
도경 선수도 너무 잘했습니다. 두선수 모두 응원합니다 🎉
그건 아니고... 채급빨로 올라온듯
ㅇㅈ
@@user-fg9rx1xr4c 아래 깔리는 선수 안 다치게 하려고 어린 마음에 손 짚은 것이겠죠
피지컬이 깡패인 종목이고 스킬도 충분히 잘 구사하는 선수인걸요
그냥 지켜준거지 그냥 깔았음 정윤이 뭉개졌어
왜 뉴스는 사람들의 이런 생각들은 전혀 반영을 안할까?
어린아이들이지만 포기하지않는 근성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되네요. 두선수 모두 앞날을 응원합니다.
배려했네요 마지막까지 손내밀려 일으켜주는 모습이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작은 선수가 큰 선수를 이기는 모습도 놀라웠지만 승부 후에도 큰선수가 작은 선수를 배려하는 모습이 더 진하게 남았습니다 둘다 멋져요👍🏻
ㄹㅇ 감독이 비디오 판독 요청한건 에바임.
@@jj69674 왜 오바죠? 당연히 요구할수 있는 권리인데요
이건 배려가 아니죠. 손을 안짚었으면 그대로 모래판에 얼굴을 박을 판인데 안박기위해 반사적으로 손이 나간거죠.. 안짚었으면 이긴경기인데 아직은 어려서 경험이 부족한겁니다.
@@kilsungsong4747 씨름선수가 고작 자기 얼굴 모래판에 안박자고 손을 짚지는 않지요. 깔아뭉개면 상대가 부상당할까봐 짚은거고 배려가 맞습니다. 기껏 상대 배려해준걸 비디오판독으로 걸고 넘어져서 승리를 가져간거 에바 맞음. 스포츠정신이라면 비디오판독보다는 깔끔하게 졌다고하고 오히려 안다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겁니다. 4강이었는데 덩치큰 상대선수입장에서는 우승할 수도 있는 기회를 놓친거기도 하지요
@@user-fm5qb7rw9s 스포츠정신은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거죠 상대 배려에 감사합니다 하고 본인이 패배하는게 아니라요 아주 이상하고 괴상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한도경 선수의 배려가 느껴지는 손짚음이다...그대로 깔아버리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을 듯함. 그리고 승패를 떠나 정윤 선수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는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한도경 선수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을거라 생각되네요. 두 선수 모두 훌륭합니다.
저도 그생각하고 댓글 달랬는데 역시 다들 같은 모습을 보고 감탄하나봐여
밥먹고 운동만 하는 애들인데 다치긴 뭘 다쳐 ㅋㅋㅋ손 안나갔어도 대가리나 어깨부터 박는건데 ㅋㅋㅋ손집는게 맞는 판단인데 배려는 아닙니다ㅋㅋㅋ씨름 안해본 아줌마들 90%는 배려라네 ㅋㅋㅋ
승리를 더럽히지 마라
먼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운동 안해본놈 티가 너무 나네
깔아버렸으면 죽음 아니면 갈비뼈 박살 납니다.
손짚으면 지는거 모르지 않았을텐데 상대방 안다치게 배려한거 너무 멋지다. 대인배
본인도 그냥 겁먹은겁니다 자기도 다칠까봐
스포츠가 배려가 어딨습니다
그런 정신상태로. 프로가 되겠습니까
ㄹㅇ 그냥 아직 어려서 그런거지뭐 본능에가까운거 저렇게 넘어지면 손짚는건 본능임
안짚으면 얼 쳐박히는데 ㅋㅋㅋ뭔 안다치게하려고 감성주입하냐
@@fuck0107 씨름하는데 다칠까봐 무서워서 손짚낰ㅋㅋㅋㅋ으이그 이새끼야
@@user-qp7dv9cp4f 안짚고 얼굴 들고 가슴배내밀고 쳐박으면 밑에 깔린놈 크게 다친다. 그럴까봐 손짚는거다
영상을 자세히 보니, 한도경의 배려가 맞네요.
이미 마른 선수를 한껏 안은 상태였고, 자연스럽게 찍어누르듯이 넘어가는 형국이었습니다.
한도경 선수가 순간적으로 짚은게 맞습니다.
승부보다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도경선수 마지막매너 대단합니다 멋진경기였습니다!
한도경 선수 너무 잘했다… 저 친구 깔아 뭉게서 다칠까봐 손짚어주고… 또 바로 일으켜 세워주는 장면 멋지네요
들어서 내리 꽂는건 안다치고 지가 뭉게는건 다칠까봐서? 개소리 쩌네
@@user-jq2em1cz2r 와 이런놈들은 진심 사회생활이 가능한 부류일까?
내리 꽂는거는 샅바를 잡고 있어서 떨어뜨리면서 잡아줄 수 있지만. 마지막판에서 무게중심이 완전히 무너져 그대로 깔리면 살집이나 근육이 없는 친구는 위에서 누르는 체중과 가속도에 충격이 배가되어 장파열, 골절등의 그큰 부상이 올 수 있습니다
@@user-jq2em1cz2r 아는척 ㄴㄴ 씨름판에서 씨름기술 쓰는건 당연한건데 오히려 모래깔려있는 곳에서 들배지기는 저 작은 친구한테 몸으로 누르는 기술보다 더 안전한 기술이지 덩치 큰 친구가 이기는 판에 들배지기에 끝까지 샅바에 힘주고 낙하뎀 줄여주고있는게 안보이냐 선한 무의식이 확실히 있는법이야 생각하고 글썻으면 좋겠네
2:14 한도경 선수가 마음이 너무 착하네요
체중 실린 상태로 넘어지면 정윤 선수 다칠까봐 손을 먼저 짚어서 보호한것 같아요
정윤 선수 코어힘이 대단하네요 ㄷㄷ;;
두 씨름 선수분들 두분다 잘하셨어요~
정윤 선수는 미래의 이만기~
강도경 선수는 미래의 강호동~
두분 모두 화이팅 ~♡
그런듯도 하네요
한도경선수 인성이 훌륭합니다
@@user-hy1er3nw4d 그냥 위에처럼 해석하면 정말 훈훈한데 꼭 껴서 분위기 망쳐야겠음? 눈치 1 도없누..
@@user-hy1er3nw4d 아니에요 아무리봐도
두 선수 다 잘했어요 ㅇㅇ
제가 한도경 선수 였어도 손 짚었을것 같아요
@@user-zd5bp8ov3g 훈훈하기는 뭔
선수가 대회에서 상대다칠까봐 진게 훈훈할거리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뇌구조들이네 그게 왜 대체 훈훈한거냐?
@@jogachituja ㅇㅈ ㅋㅋㅋㅋㅋㅋ 싯 팔 ㅈㄴ웃기네 운동하면서 뒤지는 사람도 있는데 다칠까봐 져주는게 훈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리화 개 ㄷㅅ같이하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와 포기하지 않는 아름다운승부
이게 바로 스포츠이죠.
둘다 박수를 보냅니다
❤손을 안짚으면 이 선수가 깔려 죽을까봐 미리 손을 뻗은거네요
덩치 큰 선수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큰 선수 배려심이 있네요.
최소 늑골골절이겠죠???
@@Glutepower 덩치큰 친구가? 손 안집었으면 안면 골절아님? ㅋㅋㅋ
뭘 깔려죽어 말같은 소릴해야지 상대방 다칠까봐 져준다 ? 🐕🐕🐕🐕
@@Slt-zb9nq 상대방 다칠까봐 본인의 승리를 내주는건 오히려 엿먹이는 행동입니다
상대선수뿐만아니라 본인 감독 코치까지도요
멋지다~ 정윤선수~
씨름을 전세계에 알리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라봅니다~ 파이팅~!!
악바리네요 샅바를 끝까지 잡네요
지대루 배운거죠~
@king is park 지민 어디 정씨고
@@uihyun0526 임창정씨요
소년기라 더 크면 이기기 힘들어요 정윤선수 성장기 많이크시길 기도합니다
저 상황을 보니 한도경선수가 밑에 깔릴 정윤선수를 생각해서 손을 내밀어 버텨준것 같습니다
스포츠는 승패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긴 하나 상대를 배려하는 스포츠맨십이 더 중요합니다
한도경 선수가 한 번의 패배를 선택했으나 그의 배려심은 오랫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계속 관심가지고 볼 선수네요. 흐믓합니다. 한도경선수 응원합니다
손잡고 일으켜 주는 모습만 봐도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한도경, 정윤학생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멋진 선수로 커나가길 바랍니다.
와 감동이다. 두선수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한도경선수는 밑에친구 다칠까봐 손뻗은듯 씨름에서 저러면안되지만 코치한테 혼안났으면좋겟네요
이말은 저 작은 친구의 승리를 반감시키는 말이네요
@@jh-yw5my 이긴친구를 딱히 비하하거나 승리를 반감시키는 의도는 아닙니다.ㄱ
뭘또 반감시켜 ㅋㅋㅋㅋ맞는말이구만
승리한 친구도 대단하지만 상대선수를 배려하는 모습도 멋집니다!!
결전의 순간에 그럴 겨를이 있을지 모르겠근요 워낙순식간이라
정윤 선수가 체급 차이를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지배했다는게 너무 멋지고
한도경 선수가 정말 착하고 정윤선수를 많이 배려한게 느껴져서 보기 좋네요.
저도 씨름부 출신인데 둘다 정말 잘했네요 ㅎㅎ 저건 100% 상대가 배려해준덕분에 이긴거라 그점을 작은친구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씨름경기 ...........한민족 얼이 담겨있다 두선수 멋지다
최선을 다해 승리한 정윤 선수도 대단하지만 명경기를 만들어준 착한 심성의 한도경 선수에게 격려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정윤선수 안다치게 하려고 손 짚은게
어른경기보다 어른스러웠다.
형이 한도경선수 항상 기억하고
응원할게 잘했어 🎉
정윤이도 대단하고 한도경은 깔릴 친구 배려하다 졌네
친구들 모습이 이기든 지든 보기 흐뭇하네요
나중 더 잘 하는 선수가 될거 같습니다
두선수 화이팅입니다
한도경 선수도 멋있네요. 저 어린친구가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해 손을 먼저 짚다니. 승패를 떠나 진정한 스포츠맨쉽을 보여준거 같아 어른으로써 많이 배웁니다.
도경이 참 선한아이구나
진정한 스포츠맨정신을 보여줬구나
늘 응원한다
상대를 위한 배려는 좋지만
승패가 걸린 스포츠에서 얄팍한 배려심때문에 다 이긴 경기를 지는게 스포츠맨 정신인가요?
반칙을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쟁취하는게 스포츠 정신입니다.
과연 정윤선수는 저 승리에 떳떳했을까요?
과연 도경선수는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승리보다 상대방의 안전을 우선시할까요??
다칠까봐 손을 뻗은게 결말이 바껴버렸네...
패자에게도 충분한 박수가 필요한듯하다
본인도. 그냥 겁먹은겁니다
배려가 어딨나. 스포츠에서
밥먹고 운동만 하는 애들인데 다치긴 뭘 다쳐 ㅋㅋㅋ손 안나갔어도 대가리나 어깨부터 박는건데 ㅋㅋㅋ
꼬인사람들이 참많네
@@bless2886 손집었다고 배려 어쩌고 포장하는건 승자인 친구를 무시하는 겁니다.패자인 친구도 머쓱하지 않을까요.스포츠에서 페어플레이가 최선이지 배려가 최선인가요?
정윤선수 파이팅 좋았고요, 덩치큰선수 본능적인 행동이었겠지만 상대를 위한 배려가 훌륭한 인품에 기인하다 여겨져서 너무 감동이네요!!
한도경 선수 참 착하다. 상대 다칠까봐 손으로 짚다니. 넘어진 선수 일으켜주는 스포츠맨십도 훌룽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최선을 다한 두명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우연히 방송에서 봤는데 정말 놀라운 경기였습니다 정윤선수가 눈에 확 꽃혔는데 앞으로 엄청난 선수로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두 선수 모두 정말 멋있습니다! 멋진 스포츠 정신을 어린 친구들이 보여줘서 인상적인 것 같아요. 두 선수 모두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이미 두 선수 모두 훌륭한 선수지만요^^
윤이도 도경이도 정말 멋있습니다. 진심이 가득한 박수를 두 선수에게 보내드립니다.
도경선수가 정윤선수 다칠까봐 배려한 걸로 보입니다. 초등학교 씨름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즐기며 하다보면 둘다 멋진 선수가 될겁니다.
깔리는 선수보호를 위해 배려해준 도경학생 칭찬해 ^^
밥먹고 운동만 하는 애들인데 다치긴 뭘 다쳐 ㅋㅋㅋ손 안나갔어도 대가리나 어깨부터 박는건데 ㅋㅋㅋ손집는게 맞는 판단인데 배려는 아닙니다ㅋㅋㅋ씨름 안해본 아줌마들 90%는 배려라네 ㅋㅋㅋ
한도경 선수의 배려에 격한 격려를 보냅니다. 저 체중으로 눌렸으면 아래선수의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한도경선수가 승부를 버리고 배려준 것으로 보입니다.
감동적이네... 아빠가 씨름부 들어가 보랬다는게... 부모로써 존경합니다... 씨름이 다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윤선수 운동선수로서의 모든 자질을
다 갖추었네요~끈질긴 승부욕과 운동센스
이긴후에 눈물을 보이는거 보니 씨름에대한
진심도 느껴지네요~^^이런게 우리고유의
민속씨름의 묘미죠~앞으로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불리한 신체조건으로도 끝까지 싸운 친구도, 마지막 순간 상대를 걱정하는 마음에 손을 대서 패배한 친구도 모두 성인이 돼서도 부상없이 멋진 씨름하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밥먹고 운동만 하는 애들인데 다치긴 뭘 다쳐 ㅋㅋㅋ손 안나갔어도 대가리나 어깨부터 박는건데 ㅋㅋㅋ손집는게 맞는 판단인데 배려는 아닙니다ㅋㅋㅋ씨름 안해본 아줌마들 90%는 배려라네 ㅋㅋㅋ
상대를 걱정하긴 ㅋㅋ이긴줄 알고 손 짚은거지~작은 상대 다칠걸 걱정한 애가 있는 힘껏 들어서 던질까? 이런 포장은 악착같이 이긴 정현한테 무례한 댓글임
한도경 선수의 배려가 보이네요. 두 선수 모두 다 잘했네요. 두 선수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멋진 경기다!!
눈물 나올라 하네
이긴 선수나 졌지만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 둘다 멋지네요
멋있게 졌다는게 이 경기같네요.
배려로 안다치게 한것같고 정윤선수도 멋진승부였고..
둘다 커서 꼭 훌륭한 선수되길..
다칠까봐 손을 짚은거같아보여요
도영이 착하네요
정윤이도 잘하네요
지고도 이긴경기. 한도경 선수 칭찬합니다. 상대방 선수를 보호한 매너가 바로 스포츠 정신 그 자체입니다.
다칠까봐 손을 짚었군요 바로 일으켜주는 행동에서 선한마음이 드러나네요.. 자신보다 훨씬작은 선수에게 져서 화가 날만도 한데 인성이 훌륭합니다 도경선수
일단 정윤학생도 씨름에 대한 열정과 이해가 뛰어 나지만, 지켜봐 주시는 선생님들이 훌륭하신 것같네요..
어린선수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둘 다 놀랍다. 한도경 선수가 마지막에 상대 선수 배려해서 먼저 손을 짚어준 게 정말 인간적으로 멋있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씨름계의 미래가 여기 있네요~ ㅎㅎㅎ
힘든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씨름을 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와 뭉클하네.. 아이들은 선하다. 저상황에서 밑에 친구 깔리면 다칠수있겠구나 싶었겠지.
둘다 대단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도경 선수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세번째 넘어질때 자기 무게로 그대로 눌러버리면 작은체구 정윤선수 다칠까봐 보면서 본능적으로 보호하려고 손을 먼저 딛었습니다. 실제로는 한도경 선수가 이긴 경기이고 마음이 여리고 참 좋은 선수란것을 알겠네요. 마지막에 손잡고 일으켜 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도경 선수 응원합니다!!
상대선수가 넘어지는 체중에 깔릴까봐 충격줄여주려고 손을 짚는 배려가 보이네요... 작지만 최선을 다하는 선수, 상대를 배려한 선수 두 선수다 훌륭한 모습입니다.
큰 덩치에 깔리면 혹시 부상이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돼서 일부로 왼손을 먼저 짚었네.
상대를 배려한 한도경 선수. 승리보다 더 값진 아름다운 패배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었다. 감동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질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하는 모습이 다 큰 어른인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네요. 멋있습니다.
둘다 다잘하네..
다칠까봐서 손으로 버텨는데..
배려해준 선수에게 큰박수를 보내주고싶네요.
정윤선수도 정말 훌륭하고 승부보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컷던 착한 한도경선수도 너무 훌륭하네요.
상대가 부상당할까봐 본능적으로 손을 먼저 짚었네
심성이 매우 착한 학생으로 보이네요
두 선수 열심히 한 모습 보기 좋아요
아이가 착하네요..다시보니 상대가 다칠까봐...둘다 꼭 크게될거에요^^
잘했네요. 근데 리뷰 영상을 보니까 상대 선수가 정윤 선수 걱정이 되서 손을 짚은 걸로 보이네요. 상대를 배려한 그 선수도 참 좋은 선수인거 같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앞으로 좋은 선수 되세요. 홧팅!!
초딩경기에서 배려 감동과 전율이 나오네 ..멋지다
솔직히, 정윤 선수보다 상대편이 다칠까봐 손을 짚은 학생의 마음에 더 공감이 갑니다... 승부가 중요한 스포츠지만 아직 어린 학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