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활해줘...!" 사라지고 있는 게임 장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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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BACKISBACK86
    @BACKISBACK86 2 дня назад +51

    9:27 18년이 아니라 28년...

    • @문고리-z3m
      @문고리-z3m День назад

      ㅋㅋㅋㅋ 세월이 진짜 ..

    • @discoball84
      @discoball84 19 часов назад

      96년이면 8년전 아니에여? ㅎ

  • @polarbearhip
    @polarbearhip 2 дня назад +42

    잠입액션도 많이 하향세죠. 잠입 요소를 삽입한 게임은 지금도 주류라고 할 수 있지만 메기솔이나 스셀처럼 아예 잠입에만 집중한 본격적인 잠입 액션 게임은 최근에 생각보다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메기솔3 리메이크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 @InvenMovie
      @InvenMovie  2 дня назад +4

      천주 같은 게임도 굉장히 재밌었는데 아쉽습니다 😭

    • @WWOOMM
      @WWOOMM День назад +1

      디스아너드 ㅠㅠ

    • @네르피리아
      @네르피리아 День назад

      히트맨

    • @marudrawing.
      @marudrawing. День назад

      시노비도 이마시메 리메이크 좀 젭알 ㅜㅜ

    • @0102_ho
      @0102_ho День назад

      잠입 액션 게임 좋아하는데

  • @bjs7467
    @bjs7467 2 дня назад +26

    장르는 죽어간다고 하지만 다른 형태로 살아남아가는 거 같네요. RTS는 MOBA로, DRPG는 턴제RPG로, MMORPG는 협동겜 등등...

    • @구름슬라임-v3q
      @구름슬라임-v3q День назад +9

      그렇죠 사실 DRPG만 해도 근본부터가 기술력이나 자본력의 한계가 있어 그걸 극복하기 위해 극한으로 효율을 짜내 만든 장르이기 떄문에 기술력이 충분한 현대에 와서 굳이 불편한 방식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졌죠...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마치 활자가 보급되고 극히 일부를 제외한 필경사가 모두 일자리를 잃었지만 컴퓨터 문서 작업 일자리는 새로 생겨난것 처럼요

    • @음하하-g9r
      @음하하-g9r День назад +5

      이말이 맞음

  • @minungkang536
    @minungkang536 2 дня назад +36

    RTS 몰락의 원인은 생산과 전투 말고 나머지 신경쓸 정보와 할것을 너무 많이 집어넣기 시작하면서
    점점 유저들이 멀리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 @Akm-8927
      @Akm-8927 День назад +1

      피지컬게임

    • @정적의주인
      @정적의주인 День назад

      @@Akm-8927 피지컬인 건 롤도 같음

    • @obiwangaenomi
      @obiwangaenomi День назад +8

      @@정적의주인 롤 한팀의 5인보다 RTS에서 1명이 신경쓰고 컨트롤할게 훨씬 더 많음.

    • @Akm-8927
      @Akm-8927 День назад

      @@정적의주인 롤은 원래 피지컬 협동게임이고 저건 전략게임이고

    • @Aomoto00
      @Aomoto00 День назад +6

      롤따위보다 손이 많이가는 장르가
      RTS인데ㅋㅋ 리얼타임 시뮬레이션
      실시간으로 조작해야 할것들이 방대하기 때문에 피지컬타는 장르
      롤은 챔프 개체1개만 컨트롤하면 끝
      애초에 롤이 RTS에서 파생된 게임이고 롤같은 쉬운 게임보고 어렵다느니
      공부를 해야한다느니
      멍소리하는거 이해가 안가

  • @Hyuchan1002
    @Hyuchan1002 День назад +9

    지나간 강물에 발을 담글게 아니라
    자꾸 새로운 시스템을 궁리해 나가야겠지요

  • @lrnook
    @lrnook 2 дня назад +26

    개인적으로는 유비트 같은 오락실 말고는 할 수 없는 리듬게임들이 없어지는게 아쉽네요.

    • @pjdag60
      @pjdag60 2 дня назад

      @@lrnook 그나마 나오는 리듬게임이 리듬세상 정도?

    • @korigin5980
      @korigin5980 2 дня назад +10

      리듬게임은 코나미가 특허권으로 조져놔서 앞으로도 살아날 가능성이 없음 ㅠㅠ

    • @WonE1585
      @WonE1585 2 дня назад

      @@pjdag60리세도 이제 안나온지 10년은 됐죠

    • @44cube
      @44cube 2 дня назад

      오락실 리듬게임은 요즘도 꽤 많이 있어요 말씀하신 유비트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지만요

    • @구름슬라임-v3q
      @구름슬라임-v3q День назад +6

      오락실 리듬게임은 인기가 없어 쇠퇴했다기보다 한참 성장해야 했을 때 시장을 망할때까지 독점을 한 어떤 -콦낪밊- 회사가 문제였죠...

  • @이가람-s3w
    @이가람-s3w День назад +15

    망했다기보다는 변화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함.
    던전은 턴제 crpg로, rts는 4x & rts 융합으로, 어드벤쳐는 3D 오픈월드류로, 스포츠는 아직 있고... 오락실 대신 VR, 이런식으로 말이죠ㅇㅇ

  • @bigcarryman
    @bigcarryman День назад +5

    요즘 인기있는 소울라이크도 오락실게임이랑 시스템이 비슷함 죽으면 별보상없이 다시공략해야함 죽는다기보다 돌고돌면서 변화한다고 봐야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День назад +5

    1인칭 던전 탐사 게임 자체가 아예 죽진 않았지만, 참 적어졌지요... 개인적으론 프롬 소프트웨어의 쉐도우 타워와 스팅의 바로크 시리즈(?)가 떠오릅니다.
    쉐도우 타워는 전반적인 시스템을 보면. 데몬즈 소울과 다크 소울 1으로 이어지는 공격시 스테미너를 소모하고 다른 행동을 최대한 하지 않아야 채워지는 스테미너 게이지가 있다는 점.
    (단. 이 스테미너는 꽉 채우지 않으면 100%의 공격력이 발휘되지 않아 무작정 마구 휘두르는 건 금물이라 좋은 시스템은 안되었습니다. 무턱대고 휘두룰 수 없는 문제점으로
    내구도가 포함되어 있기에 안그래도 떨어진 내구도를 수리할 방법이 대단히 제한적인 게임에서 공격시 소모 되는 스테미너는 좋은 시스템이라 보기 힘들었죠.)
    여기에 방패의 등장. 단. 방패가 100% 물리 컷을 내세우는 소울 시리즈들과 달리 100%가 아닌 수치지만,... 재빠른 움직임.(구르기 같은) 은 없는 게임이기에 공격을 피한다는 건
    대단히 곤란해서 유저도 최대한 사거리가 있는 무기를 쓰는 게 좋지만, 활이나 원거리 마법같은 수단이 워낙에 제한적이라 기존 무기를 잘 써야 하나
    일반적인 접근전을 위한 무기들도 상성이 따로 있어 아무거나 무작정 쓰다간 피곤해졌으니...
    거기에 더해 지하 1층 2층 3층 하는 식으로 층 하나를 전부 치우고 나면 다시는 들를 일이 없는 어지간한 게임들과 달리 되돌아올 수 있는 통로가 있고
    실제로 다시 되돌아와서 이벤트를 진행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걸 간과하고 아이템도 제대로 꼼꼼하고 세밀하게 살펴보지 않은 채로 진행을 하다간
    열쇠같은 키 아이템이 없어 진행이 막혀버리기까지 하는데다
    회복 수단마저 극히 제한적이라 진행을 하는 요령을 터득해 조심조심 나아가지 않으면 크게 막혀버리거나 죽기가 쉬우나
    그 긴장감과 함께 던전을 탐험하고 있다는 점. 살아남았다는 점이 좋았지요. 원거리 무기의 보충이나 회복 수단이 너무 제한적인데다. 떨어진 내구도를 수리할 방법.
    거기에 성장이 단순히 EXP만 올리면 끝인게 아니라 행동에 따라 조금씩 따로 스테이터스가 성장을 하는 방식이 기본에 임의로 능력치를 분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나
    그 아이템은 당연하게도 제한적으로만 얻을 수 있기에 웬만한 유저에게 HP나 방어력을 중점으로 올려주고 나머지를 조금 배분하는 식의 선택지 밖엔 없었죠.
    거기에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시리즈와 블러드본과 세키로와 엘든 링에 이르기까지. 독늪의 악랄함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했습니다. 맵의 절반 이상의 범위 곳곳에
    뿌려져 있는 산의 웅덩이(...) 까짓. 독뎀 쯤이야 하고 발을 내딛으면 3분의 1도 못가서 녹아내리는 꼴을 당하게 되니. 이런 곳을
    돌파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한데 한글이 아니니 진행이 쉬울 수 없습니다. 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조차 알지를 못하면 고통이었죠.
    스팅의 바로크는 1인칭 시점의. 이상한 던전 요소가 뒤섞인. 지금이야 로그라이크라는 통칭으로 불리곤 하는 무작위 아이템과 적 배치 맵 구조를 이겨내고 진행을 하는 게임으로
    조금만 더 게임을 다듬을 수 있었다면 좋은 게임이 되었을텐데 컬트 계열 게임으로 분류되는 것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세계가 갑작스럽게 대파멸을 맞이해 정상적인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며 사이비 종교같은 교단 세력이 남아있고 일부의 사람들이 존재하며
    유저는 신경 탑이라는 탑을 진행하는... 세기말 분위기가 인상적이지만,
    정작. 게임은 대시가 없고 빠른 이동 수단이 거의 없고(좌,우로 이동하는 키를 누르면서 전진하면 대각선으로 이동하는데 이게 오히려 그냥 전진,좌우로 이동하는 것 보다 빠릅니다.)
    방패같은 건 없고. 아이템 휴대량도 매우 쪼들리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진행 하다간 오래 가지 못하기 쉬울 정도로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허기. 배고픔 게이지가 존재하여 이걸 잘 채워가면서
    이상한 던전 시리즈와 같이. HP등이 최대치일 때 아이템을 사용해 최대치의 한계를 더 올려가는 걸 잘 조절하면서 동시에
    최대한 덜 맞아가면서 HP의 손실을 줄여 감각구라는 뭐든 던져놓으면 다음에 플레이할 때 그 아이템을 1층부터 다시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고 그걸 바탕으로
    게임의 끝까지 일정량의 장비 강화를 무작위로 경험하면서 진행하는 재미가 있었으나
    공격 수단이 평타 하나에 변화를 주는 수단으로 압인이라는 일종의 도장.낙인을 찍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수단을 통해 뭔가
    다른 방식으로 공격이 가능하기는 하나. 압인은 잘 나오지도 않고 한번 낙인을 새기면 제거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오기 전까진
    그대로 계속해서 변화한 평타 하나와 약간의 아이템등을 통해서 진행이 가능한 데다
    대시가 없으니 빠른 공격 패턴을 가진 적에게 너무 취약해 이를 타파할 강력한 소모성 아이템 몇가지를 확보해두지 못했다면
    진행이 너무 힘들어지는데다
    게임의 엔딩이나 스토리가 지나치게 알기 힘든 면모가 적잖은 점까지 더해 아이템 말고도 장비를 조합하거나 합성해서 강화같은 걸 할 기회가
    매우 제한적인 점...
    이상한 던전과 1인칭 시점 게임에 대한 플레이 감각이 없거나 떨어지는 게이머들에겐 난감하게 다가오는 부분들 때문에 널리 퍼지진 못했으나
    제대로 플레이를 하면 인상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던 점이 떠오릅니다.
    실시간 전략,전술 게임은 뭔가 많은 변화가 없이는 즐기기가 힘들어졌다 생각합니다. 중간 근처의 게임은 어느정도 신작을 찾아볼 수 있지만, 대작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게임... 개인적으론 이런 게임을 매우 좋아하지만, 가짓수가 정말 많이 줄어들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스포츠 게임은 예전에도 딱히 즐기는 게 많지가 않았고 지금에 와선 게임자체의 재미 보단 거부감 드는 부분들이 더 많아졌고 특히 과금을 엄청나게 요구하는 부분들로 인해 더욱 꺼릴 뿐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관심사가 아닌 게임 장르라 게임성은 더욱 퇴화하는 걸로 밖엔 보이지 않더군요. 그나마 지금도 기억나는 건 버튼만으로 진행하는 버튼 연타로 진행하는 코나미의 하이퍼 올림픽과 그 근처 게임들 정도인데 이런 게임들 정도였으면 지금도 한번씩은 플레이를 해보겠지만, 오히려 이런 스포츠게임들이 전멸한 느낌이 들 정도로 소식 한번 접하질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군요.
    굳이 유명 선수들만으로 승부를 볼게 아니라 게임성 자체를 내세운 작품이 더 좋을텐데도 요즘은 찾아보질 못한 느낌입니다.
    아케이드 게임... 대형 체감형 기기들이 주는 재미는 지금에 와선 바깥을 돌아다니기가 꺼려지는 풍조가 강해진데다 여유시간도 장소도 찾아보기 힘들어진 탓에 코로나 시기로 사라져버린 곳이 엄청나서 국내에선 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졌죠. 그나마도 구색 맞추기 정도로 존재하는 경우가 어쩌다 있는 느낌입니다.(관리도 안되는 경우가 더 늘어난 느낌이었죠.)
    개인적으론 포탑을 조종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묵직했던 세가의 건 블레이드 N.Y 과 LA 머신건에서 즐길 수 있던 박진감 넘치는 시전 변화와 마구 쏟아부어대는 포탑과 머신건의 세례를 끼얹는 맛은 이후로 타임 크라이시스 4의 스테이지 3 때 헬기를 타고 지상을 공격하는 일부 게임에서나 겨우 느껴볼 수 있었죠... 이런 류의 게임의 벨런스를 잡기가 힘든 건 어쩔 수 없다곤 해도
    시점이 그렇게나 화려하게 변화하면서 마구 쏟아붓는 무한탄을 전제로 만들어진 벨런스를 즐겨보는 건 무리일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벨트 스크롤 게임이라고 캡콤만이 내놓은 건 아니었지만, 캡콤만큼의 재미를 넘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은 정말 드물었고 전반적인 완성도는 캡콤의 손길이 닿았던 경우가 가장 좋았으나 하필이면 이 장르도 지금 와선 적은 게임들만이 명맥을 이어나가는 수준으로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베어 너클 시리즈등. 찾아보면 아예 없지는 않기에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대실망으로 괜히 건드려서 더 나빠진 나이트 슬래셔즈도 있군요...(게임 자체는 크게 변한 것도 없는데 그래픽의 변화가 영 아니었습니다. 어설프게 베어 너클 신작의 분위기를 따라하려고 하면서 생색내기 느낌의 신캐릭터 하나가 추가된 게 고작인지라...)
    오히려 그 옜날의 정수를 많이 물려받았던 파이트 N 레이지 쪽이 훨씬 가치있는 게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게임도 나온지 벌써 8년이군요...)
    잊혀져가는 장르의 부활이 그리워지는 게임들이 떠오릅니다...

  • @ventenmaru
    @ventenmaru 2 дня назад +4

    RTS는 APM이 너무 중요하고 한판한판 손목 피로도가 너무 심하다 보니 이제 정작 프로개이머들도 나이들어서 하기 힘든 장르죠.

  • @lilii5834
    @lilii5834 День назад +6

    모든 문제는 하나로 귀결됨
    정보력 차이로 인한 진입장벽 통과의 불가능
    심지어 위에서는 사다리도 걷어참

    • @LangRu_R-typer
      @LangRu_R-typer День назад

      인정이요 아케이드 리격슈가 유독 심함

    • @마이웨이-o8t
      @마이웨이-o8t День назад +1

      아니야! 리듬게임은 열려있어... 아르케아로...

    • @LangRu_R-typer
      @LangRu_R-typer День назад

      @@마이웨이-o8t 아르케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플랫폼이 안드로이드랑 스위치네요. 따라서 "아케이드 게임"이 아닌 관계로... 이렇게 따지면 아이마스랑 앙스타나 아이나나 같은 거도 싹 다 들어가버려요.

  • @jiwoongyoon3804
    @jiwoongyoon3804 День назад +1

    좋은 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 @akefi2sk
    @akefi2sk 2 дня назад +1

    RTS쪽은 스타, 에오엠쪽이 아직도 해먹는거보면 진짜 힘들긴한가보다 싶긴하더라구요. 이겨야 재밌는 장르인데, 이기려면 공부해야하고, 또 그 공부할게 산더미라는점이, 그리고 그 공부의 깊이가 다른 장르의 게임이랑은 확실히 달라서 그런가 확실히 다른 장르보다 피로감이 심한듯. 물론 rts는 오로지 지면 나의 탓이라서 그런가, 롤같은 조별과제 게임이 현타는 더 오긴하지만... 아마 진짜 획을 그을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는한 당분간은 기존 ip로 연명해야할듯

  • @건전한닉네임
    @건전한닉네임 2 дня назад +7

    요즘은 가챠겜메타라 쌘 캐릭터내고 더 쌘 캐릭터 내면 끝이라 상호작용이 없는게 아쉽네요
    육성류 게임은 한번 쉬면 메타 못 따라가서 힘들어!

  • @wjskxl
    @wjskxl 2 дня назад +11

    탄막 슈팅은... 죽은 거지?

    • @숙주나물-s8w
      @숙주나물-s8w День назад

      ㅠㅠㅠㅠㅠㅠ

    • @gpt_rule_the_world
      @gpt_rule_the_world День назад +3

      동방프로젝트가 이 장르의 유일한 희망

    • @LangRu_R-typer
      @LangRu_R-typer День назад

      ​@@gpt_rule_the_world근디 그 동프마저도 본가는 종스크롤 슈팅이란 거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 @에몽-v6k
      @에몽-v6k День назад

      ​@@gpt_rule_the_world 눈아프다😢

    • @김장환-j2v
      @김장환-j2v 21 час назад

      드래곤플라이트, 진주만

  • @jihoonyoo2125
    @jihoonyoo2125 День назад

    사라진다기 보다는 이제 인디게임 쪽에서 흡수하는 경우도 많고 던전 탐사식 rpg처럼 회사 전통의 매니악함으로 오히려 팬들에게 어필하는 류도 있고요. 인디게임쪽 뒤져보면 죽은줄 알았던 장르가 다양하게 나오죠. SRPG도 잘 안나오는데 소규모 개발사들은 적극 내놓기도 합니다.

  • @k10pq1
    @k10pq1 20 часов назад +1

    1인칭 탐험. 지금 즐기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네요. 왜 언챠처럼 3인칭 아니고 1인칭 이냐고 욕 먹기도 하던데...1인칭이기에 더 몰입이 잘 됩니다. 탐험 요소도 잘 되어 있고 나름 잠입도 할 수 있다는. 전 거진 전투 안하고 피해가며 즐깁니다. 기제랑 수코타이 탐험은 정말 즐겁네요. 특히 게임에서 수코타이...태국을 이렇게 잘 표현한 게임이 있었나 싶을 정도에요.

  • @dora0423
    @dora0423 2 дня назад +2

    주제도 좋고
    무엇보다 영상에 들리는 목소리가
    성우 목소리를 듣는 것 같이 편안하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해요

  • @lilirurulala
    @lilirurulala День назад +1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 그립네요.
    카마이타치의 밤, 기화기초 등등..

  • @grimakorea5271
    @grimakorea5271 День назад

    다양한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옛날 게임잡지 읽는 느낌나서 좋네요 ㅋㅋㅋ 다만 연재를 좀만 더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ㅋㅋㅋ

  • @jgd824
    @jgd824 18 часов назад

    장르가 사라진다기 보단 혼합으로 계속 유지된다고 봅니다. 액션 어드벤처나 파판7리메같은 원작에서의 턴방식 특유의 전략성에서 화끈한 액션까지 더해진것 처럼요

  • @타피
    @타피 День назад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혼자서 온전히 상황을 판단하고 책임져야하는 게임이 하향세가 오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일부 돌릴 수 있는 게임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팀게임, 랜덤디펜스 등이요. 확률이 들어가면 특정 라운드에서 실패해도 운이 안좋았을 뿐이야로 합리화를 할 수 있거든요.

  • @종1품문하시중이성계
    @종1품문하시중이성계 2 дня назад +53

    RTS류에 봄이 다시 올까요ㅜㅜ

    • @raily-kx4ji
      @raily-kx4ji 2 дня назад +17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당분간은 힘들듯 합니다ㅠㅠㅠ

    • @daiui423
      @daiui423 2 дня назад +16

      즉각적인 보상이없는 컨텐츠에 대해 어린플레이어들은 관심이 없고 나이든 플레이어들은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ㅠ

    • @pjdag60
      @pjdag60 2 дня назад

      그런데 닌텐도의 대표적인 rts가 피크민이 있네요...

    • @beanpickleed3007
      @beanpickleed3007 2 дня назад +1

      스위치 사서 피크민 해보세요.
      스팀에 thronefall이라는 게임도 있더라고요.

    • @bandalgomman
      @bandalgomman 2 дня назад +8

      Rts를 간소화시킨 롤 조차 어렵다는 소리를 듣는 판국이라 그냥 하는놈만 할거임

  • @유튜브목격자
    @유튜브목격자 День назад +1

    포인트 앤 클릭은 아직 잘 살아있는데.... 한글화가 너무 안 될 뿐

  • @insoocopg
    @insoocopg День назад

    와~ 내용 전문성 대단!! 우연히 들어왔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구독 박았습니다.

  • @아이디-b3g
    @아이디-b3g 2 дня назад +4

    9:28
    1996년 + 18년 = 2014년.
    2024년이 되려면 18년이 아니라 28년을 더해야 할것 같은데요.

  • @user_afozx
    @user_afozx День назад

    1,2번째의 문제점은 무언가를 꼭해줘야 하는 지루함이라는거인듯 물론 모바일하고 pc겜은 굉장히 다르지만 모바일에선 사실상 가챠겜이 득세하고 있기도 하고 방치형겜도 계속 나오고 있으니..

  • @Planuguss
    @Planuguss 2 дня назад +9

    제목 보고 코만도스류 잠임 택틱스 게임이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
    mimimi 망하고 그대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근데 없어지는 것 자체도 참 씁쓸하긴 한데, 거짓같은 식으로 테라포밍되는 건 씁쓸을 넘어서 좀 빡치는 거 같아요
    게임이라는 큰 틀에 묶고 싶지 않은 무엇인가를 mmorpg라고 부르는 식으로 말입니다

    • @seoklee473
      @seoklee473 День назад

      쉐도우택틱스 데스페라도스가 아직 남아있네요

  • @briang136
    @briang136 День назад

    전 히오스로 대표되는 캐릭터 IP 통합 게임이 많이 죽은 거 같더라고요. 마블 멀티버스처럼 한번 만들려면 알아야 하는 게임이 많아서 그런가?...

  • @eugenedelacroix1830
    @eugenedelacroix1830 2 дня назад +1

    요즘 퀄리티 있는 게임이라 하면 액션 오픈월드 빼고 안나와서 너무 슬픕니다

  • @성리열
    @성리열 День назад

    RTS의 쇠퇴한원인중 하나로 꼽을수있는건 아이러니하게도 기술이 발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우선 자원캐기 전투만했던 과거 RTS와달리 공격유형이나 방어유형이 등장하고 거기에따른 상성관계에의한 데미지계산도 해야하니 다소 어려워진게 크다고보며 특히 워크3는 영웅유닛의 등장으로 RTS에 RPG요소가 접목되어 더욱 어려워지고 확장팩에선 안티메지컬의 개념까지 등장해서 머리가 아파진게 크죠

  • @Thornlake-v4c
    @Thornlake-v4c День назад

    포인트 앤 클릭이 죽을 듯 죽지않는 것은, 하는 사람은 하니까+제작 가성비(...)+저사양
    포장만 바꾸고 시스템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시간때우기+머리 비우기 용으로 하긴 함.
    그래서 좀 독특한 게 나오면 포인트 앤 클릭 팬들이 득달같이 달려듬.
    3D 입체퍼즐이라던지, 정리 게임이라던지 바리에이션도 좀 나오긴 하고.

  • @Green-bf9pl
    @Green-bf9pl 2 дня назад +4

    RPG도 웬만해선 액션 알피지 투성.

  • @blueskyer01
    @blueskyer01 2 дня назад +9

    게임에 쏟아 부울수 있는 시간이 옛날과 많이 달라진것도 큰듯..

  • @오보에-k9d
    @오보에-k9d День назад

    단순히 팬층이 두터우면 안되고 개발자도 소득이 있어야 하니깐 결국은 신규유저 유입이 많아야하죠
    1.
    그래픽을 개쩔게 하면 최적화 문제가 있어서 입문하기에 난해하기도 하는데 로그라이크 게임류가 적당히 계승해버려서 개발이 안되는 듯
    2.
    문자 그대로 ‘실시간 전략’ 이어야 하는데 높은 피지컬로 ‘실시간’ 게임이 되니깐 신규유저 유입이 안됨. 기존 유저들도 플레이 하기보다는 유튜브 등을 통해 보는 걸 더 선호해버리고
    3.
    스토리에 엄청 공을 들여야 몰입이 되는데 요즘 게임들은 다회차 게임을 선호함. 단점 이야기 하라고 하면 ‘멀티엔딩이 없음’ 이래버리니...
    4.
    EA 독점의 폐해라고 하기엔 스포츠 게임이 한계가 있는 듯. 실사 느낌도 살리면서 현실성을 갖추게 만들려고 하면 개발방향이 제한이 되니깐.
    5.
    온라인이 보급되니 오프라인 오락실이 결국 몰락. 소비가 없으니 개발도 가정용 게임 출시에 더 집중하게 되어버리고

  • @ACHE11
    @ACHE11 2 дня назад +1

    아케이드 시장이 죽으면서 벨트스크롤, 리듬게임, 격투게임이 하향세 라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 @Theory_of_Relativity
    @Theory_of_Relativity День назад +1

    개인적으론 파생되어 발전되어가는 장르들은 원본이 죽어간다라고 생각은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DRPG든 JRPG든 ARPG든 다 같은 RPG장르이고 내부 아이덴티티만 다른 게임이다 보니 제가 RPG라는 장르를 좋아한다고 해서 D,R,A를 보고 RPG 장르가 죽어가네 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그 게임들도 한 장르에서 발전된 형태인거지 그 장르를 뛰어넘은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해당 장르들이 존재 하는 한 원본이 되는 장르는 어떤 형태로든 계속 유지되어 갈 것 같습니다
    그저 주류가 아닐 뿐 잊혀지지 않는 근간이 되는거일 뿐이죠

  • @쟐챔
    @쟐챔 День назад

    1인칭은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기회가 잘 없어서 솔더뷰를 채택하는 듯요

  • @양지민-h6z
    @양지민-h6z 2 дня назад +1

    7:23 게임회사의 과금 유도 때문에 게임이 위기라니 뭔가 웃기면서 슬프네요
    8:55 한국에서는 벨트스크롤이라고 하지만 해외에서는 비뎀업(beat'em up)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최근에 나온 비뎀업 게임중에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거라면 리버시티 걸즈가 있겠네요. 이쪽은 94년도에 발매한 게임을 이식하면서 한국어 공식지원도 하더군요

  • @화난행성
    @화난행성 2 дня назад +19

    AAA 오픈월드도 곧 RTS 뒤를 따라갈 듯...근본적인 해결 의지가 없다면...

    • @ctry_lee
      @ctry_lee 2 дня назад +2

      젤다, 원신 등 오픈월드게임은 지금 나오는 신작 게임들 죄다 오픈월드던데 글로벌 대세아닌가요?
      과금도 그닥 안무겁고, 진입장벽도 낮고, pc,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도 자유롭고,
      유행이 지나가서 1등은 언젠가 뺏길지 몰라도 rts처럼 망할 이유는 안보이는데여

    • @whdhiwjrhhd8355
      @whdhiwjrhhd8355 День назад +2

      트리플에이 오픈월드는 앞으로도 쭉갈거같은데 뭐지

    • @user-mi4yy3sc3m
      @user-mi4yy3sc3m День назад +5

      ​@@ctry_lee 개발자 입장에선 수익성도 낮고 돈많이 드는데 성공가능성도 불투명하니 점점 안만들려고 하게 된다는 소리죠. 원신 젤다 언급하셨는데 스파이더맨은 2천만장 팔았는데도 적자입니다 개발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스타워즈 아웃로 같은건 강력한 ip에 돈을 때려부었는데도 쳐망했죠. 유비식 오픈월드라 망했다? 예전엔 그걸로도 돈 잘만 벌었습니다. 재미없어서 망했다? 맞아요 재미없는거. 근데 AAA급 오픈월드가 아니라 다른 장르였으면 재미없게 만들었어도 망하기야 했겠지만 적자까진 안봤다는거죠. 재미없어도 개발비 이상의 수익정도는 내는 게임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픈월드에 뛰어드는 개발사가 줄어들테고 그럼 예전에 비해서 쇠퇴하는거죠

    • @ctry_lee
      @ctry_lee День назад

      @@user-mi4yy3sc3m 온갖 모바일 게임들을 비롯해 리니지, 메이플 같은 형태의 mmorpg 등 개발자, 사업가 입장에서 매출 중심으로 만든 게임들이 가장 부흥하던 시기가 2010년대 언저리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때 어마무시한 매출을 올리고 흥하던 기업들 지금 주가, 매출, 접속자수, 평판 죄다 나락가고있고요

    • @neonex5097
      @neonex5097 День назад

      ​@@user-mi4yy3sc3m근데 놀라운 사실... 유비는 사실 지금 뭘 만들든 적자 확정이라는거 😂

  • @hayo-l1x
    @hayo-l1x 8 часов назад

    개인적으론 어드벤처 게임이 가장 안타깝네요. 게임의 장르가 다양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오는 게임들이 너무 뻔하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문화자체가 서서히 사라질수도 있겠다 싶어요.

  • @집대성-s1y
    @집대성-s1y День назад

    제일 중요한 건 길찾기 게임이 주는 피로함 과 짜증

  • @jp28dew
    @jp28dew День назад +1

    RTS는 토탈워시리즈로 아직 건재합니다.

  • @Gyangsal
    @Gyangsal 2 дня назад

    시대에서 사리지지 않을려면 끊임없이 발전해야죠
    근데 발전을 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사줘야 선순환이 되는데 마이너한 것들은 힘들겟죠

  • @Iyolin
    @Iyolin День назад

    2,4를 제외하고는 사라지고 있는 장르라기 보단 기술적 한계 때문에 만들어졌던 장르가 한계를 극복하면서 재미를 더 주기 위해 변화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지

  • @Sicat00
    @Sicat00 День назад

    죽어가는 장르가 있으면 생겨나는 장르도 있기 마련이죠
    사람도 죽고 태어나고
    산업이나 직업 역시 흥망성쇠가 있지요 (당장 전화교환원, 버스안내양, 엘리베이터버튼 대신 눌러주는 안내원이 그렇죠)
    하물며 작은 빗방울도 하늘에서 태어나 땅으로 떨어져 죽으니
    생사흥망에 대해서는 집착하기보다는 흐름을 타고 받아들이겠습니다

  • @마시깨_머긍게_죄
    @마시깨_머긍게_죄 День назад

    1번의 1인칭 던전 탐색형 게임은 둠을 거치면서 현재의 1인칭 게임으로 발전한거라서 사라졌다고 보기엔 좀.
    RPG가 아니어서 그렇지 슈팅, 액션, 더드벤처로 꾸준히 활용중이잖아욤.
    근데 매력적인 플레이 캐릭터를 볼수 없는 둠 시리즈를 봐 와서 그런가 수많은 1인칭 게임들이 쏟아져 나와도 모두 다
    배경과 그래픽만 바뀐 둠으로만 보여서 쉽게 손이 안가다 보니 나한테는 싫어하는 장르로 바뀐지는 오래네욤. 🙂ㅋ

  • @jihoyu9596
    @jihoyu9596 22 часа назад

    퍼즐게임은 모바일에서는 아직 주류라서 플랫폼에 따른 부침이 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 @D4rkSl
    @D4rkSl День назад +1

    레이싱 게임 장르도 하향세라고 느껴지는 요즘

  • @Rationality-e6d
    @Rationality-e6d 2 дня назад

    던전 탐색 RPG에 대해서 조금 더 논하자면 이젠 그리드 방식을 쓸 이유가 없죠. 위저드리 7이 1992년에도 나왔는데 그 시절에 나온 게임이 울티마 언더월드이고 1년뒤에 나온게 클래식 둠입니다.
    울티마 언더월드나 클래식 둠은 그 시절 던전 탐색 RPG 레벨에 영향 받아서 나온 게임이고, 던전 레벨의 유행은 RPG에서 FPS로 넘어갔다가 FPS쪽에서 사라지다가 최근에 복고풍 유행으로 다시 나오고 있죠.
    그리고 위저드리의 던전 탐색 개념은 영상에서 언급됐듯이 3인칭 액션 게임이나 메트로배니아(예를 들어 다크소울이나 슈퍼 메트로이드)으로도 영향을 준지라 그 장르에서 나온 게임들이 꼭 1인칭 + 그리드 방식을 고집해야 하는지 의심이 들때가 많습니다.

  • @fairydog
    @fairydog 2 дня назад +1

    벨트스크롤은 진짜 죽어가는듯. 레이싱 게임은 아직 살아있음

  • @katrinad6188
    @katrinad6188 День назад

    턴제RPG 게임은 너무 템포가 오래걸림.. 그나마 살아있는건 모바일게임에 남아있음... 근데 이마저도 뽑기랑 섞여서 별로인 상태.. 이걸 그나마 BM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구매하는 겜으로 팔면 되지만 모바일겜은 유독 게임 구매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스팀처럼 할인 같은거도 자주 없다는게 가장 큰 구매회피의 요인이 되는듯..

  • @진형욱-g8t
    @진형욱-g8t День назад

    항공기, 군용차량 류의 조종 시뮬요. ㅜㅜ 진입장벽이 장난이 아니라서리…

  • @gohj3175
    @gohj3175 День назад

    포인트 앤 클릭 진짜 좋아하는데ㅜㅜ 확실히 인기있는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여기서 확인 사살을 당해버렸네😂

  • @문성현-n1j
    @문성현-n1j 2 дня назад +2

    고인물 게임이 되면 점차 생명력이 축소된다 보통은 대중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리듬액션 슈팅 rts 포앤클어드벤쳐 crpg 모두 마찬가지다
    인디는 인디만의 매력이 있듯이 장르도 장르별의 재미가 있는법인데 pc 게임기 시장과 개발사 유통과정의 발전과 변화 휴대폰이 모든걸 바꿔놨지
    이젠 돈안되는 장르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없다 개발자들도 너드들이 점차 사라지는 시대니까 그래서 발3가 유별난 일인거다
    어찌보면 과거세대의 게임들이 지금보면 답답해 보일진 몰라도
    게임성 자체의 재미도는 요즘의 엉성한 게임들보다 나을지도 모른다 물론 과거부터 쭉 게임을 해본 사람들 입장에서 그렇다는 얘기고
    요즘 친구들에게 과거 게임 재밌다고 해보라고 하는건 어리석은 일이지 그 불편하고 후진 그래픽의 게임들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
    후에 vr이 모든 게임을 접수하는 날이 온다고 해서 롤과 스타의 재미가 거짓이거나 사라지는게 아닐것처럼
    과거의 명작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평생 그러한 게임성을 다시 찾기 힘들수도 있다
    특유의 맛이 있는데 그건 먹어본 자들만이 아는법이다

  • @R_Beo2
    @R_Beo2 День назад

    와 토탈어니아얼레이션 제 인생 rts게임인데
    언급해주다니 되게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 @claygolem2
    @claygolem2 2 дня назад +1

    디펜스 장르도 거의 안나오고 있죠..

  • @mandoojjigae1
    @mandoojjigae1 День назад +1

    슈퍼로봇대전도 더 이상 안나오는 중...

  • @cheseona
    @cheseona 2 дня назад +3

    rts 그립다

  • @katrinad6188
    @katrinad6188 День назад +1

    축구겜은 그냥 ㅈㄴ잘만들고나서 축구면 FIFA나 UEFA한테 그냥 게임을 판매하고 그 산하 개발진으로 들어가는게 EA를 이길 방법인듯ㅋㅋㅋ
    그 외는 없음.. FC시리즈, FC온라인, e풋볼(전 PES, 위닝), FM 이렇게 다 먹고 있어서 새로운 게임사가 그냥 진입하기에는 틈이 너무 좁음.......

  • @pjdag60
    @pjdag60 2 дня назад +1

    요즘에 나온것
    RTS:피크민 4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맥픽셀 3
    스포츠:닌텐도 스포츠 게임들과 저스트 댄스

  • @ventusaquilovolarecorvusmi3430
    @ventusaquilovolarecorvusmi3430 День назад

    플라이트 슈팅게임도
    안 나오다시피 하죠.

  • @MD_int
    @MD_int День назад

    인벤이 유튜브가 있었군 평생친구 안보고 구독
    양질의컨텐츠뽑아주십셔

  • @twelvek5946
    @twelvek5946 День назад

    위닝 없어진게 너무 아쉬움 진짜 다시 돌아와줘

  • @사물함-v4p
    @사물함-v4p 2 дня назад

    혹시 도입부에 깔린 BGM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InvenMovie
      @InvenMovie  День назад

      Stellar Blade OST - Flooded Commercial Sector입니다!

  • @모슬리
    @모슬리 2 дня назад +1

    여러분 컴퍼니오브히어로즈 갓겜입니다 오세요!

  • @soflander
    @soflander День назад

    벨트스크롤(빗뎀업)은 베어너클4 히트치면서 그시점에 개발들어간게 최근에 많이나오고있죠. 닌자거북이 지아이죠 파워레인저 가라데키드 등등 추억팔이 아이피랑 결합한게임 범람, 계속나오는 열혈시리즈 파생작, 나이트슬래셔 리멬도 나왔고 곧 더블드래곤 신작도 나오고.. 한마디로 아재들 타겟의 확고한 포맷이 되었죠. 문제는 벨트게임이 솔까 치밀한 디자인을 요하는 것이 아닌건 사실이다보니 쉽게보고 대충대충 가성비로 만들어서 혹평받는게 많단거죠

  • @A3597-z7x
    @A3597-z7x День назад

    스타2 자날 나왔을때 전체매출이 rts게임중 1위라고 함 근데 그게 같은 블리자드 게임인 와우에서 나온 탈것 하나 매출보다 낮다는 얘기 듣고 충격 받았는데

  • @myourmother
    @myourmother День назад

    1인칭 던전탐색및 프론트뷰1인칭은 주인공 모션이 없어 심심

  • @Snowill-ty
    @Snowill-ty День назад

    아니 사라져도 되 사라질 만하니까 사라지는거야

  • @둘리형아
    @둘리형아 2 дня назад +1

    옛날 벨트 스크롤 원코인 몆개 할줄아냐가 또 중요햇는데..

  • @casillas9133
    @casillas9133 День назад

    축구는 전세계에서 누구나 즐길수있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포츠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은 피파시리즈 빼고는 전무하다싶이 함
    심지어 그게 십년도 넘어가는 심각한 상태
    어찌보면 다른 장르보다 훨씬 상황이 나쁘다고 볼수도 있음

  • @ousakura8557
    @ousakura8557 День назад

    누군가 현 rts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를 보게 하라...

  • @OMG-r3j
    @OMG-r3j 6 часов назад

    다 망했다고 해도 쩌는거 나오면 다들 다시 할꺼임.

  • @MrLee-rm1zu
    @MrLee-rm1zu 2 дня назад +2

    현대에 맞추다보니 장르가 변형되는건 아쉽진 않지만 '정통'을 잊게 될거 같아서 슬프네요.

    • @세피라
      @세피라 2 дня назад

      전 생각이 정반대네요. 애초에 게임이란 매체 자체가 문화매체로서는 영화보다도 늦게 태어나고 최근 10년 새에도 몰이해로부터 비롯된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정통과는 거리가 있는 매체잖아요. 다른 매체보다 게임을 더 사랑하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겐 근본없는 취미이고 기호겠죠.
      차라리 솔직하게 내가 좋아하던 장르가 과거의 것이 되는 게 아쉽단 걸 온전히 받아들이는 게 낫겠더라고요. 나이 따라 근본은 다 다른 법인데 정통만큼 게임에 있어서 허상 같은 단어가 어딨겠습니까...

  • @조희성-l1h
    @조희성-l1h 2 дня назад

    RTS는 사실AI가 인간을 뛰어넘은 이후에는 무의미한 장르 아닌가도 싶네요.

  • @suny668
    @suny668 День назад

    어라. 그러고 보니 DRPG가 하고 싶다고 세계수의 미궁 1~3 합본 사놓고 인스톨도 안했네;;;

  • @pizza_bread
    @pizza_bread 2 дня назад

    9:28 휴 나 아직 19살밖에 안됐구나 29살된줄 알았네 ㅋㅋ

  • @전민구-c5i
    @전민구-c5i 9 часов назад

    위닝의 몰락이 가장 아쉽다 젤 좋아했던게 축구겜인데 지금은 현질겜이라 안함

  • @도크너
    @도크너 День назад +1

    다른 장르들은 인기가 사라지고 더 상위 장르가 나와서 사라지는 식인데 스포츠는 독점 때문이라는 게 안타깝네.

  • @부장아재해돌쿤
    @부장아재해돌쿤 2 дня назад +1

    사실 슈팅 같은장르는 애저녁에 ㅠㅠ
    아재들 추억속 장르가 되가고 있지요
    뭐 시대의 흐름이겟지요 ~ 하핫
    페오엑2나 하며 몬헌와일드 기다림

  • @LangRu_R-typer
    @LangRu_R-typer День назад

    8:10에 반론할 껀덕지가 하나 있는데 건슈팅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시점이 1인칭이 아니라서 그렇지, 이쪽에 유명한 생존자로 니케가 있습니다.

    • @jihoonyoo2125
      @jihoonyoo2125 День назад +1

      레일슈터형 건슈팅면 걸건 시리즈가 최신이죠.. 어째서????????

    • @LangRu_R-typer
      @LangRu_R-typer День назад

      @@jihoonyoo2125 반다이 남코의 "데드스톰 파이레츠"가 "골드스톰 파이렛츠"라는 후속작이 나와서 이젠 무효입니다 그 타이틀.

  • @opqrstu9665
    @opqrstu9665 12 часов назад

    5:28 이거 무슨 게임인지 아시는 분~~

    • @InvenMovie
      @InvenMovie  10 часов назад +1

      가브리엘 나이트입니다

  • @플스5유다희
    @플스5유다희 День назад

    디아블로와 POE2 같은 쿼터뷰 ARPG도 너무 구닥다리라 사라질듯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День назад

    이미 턴제 SLG는 사라진거 같음.

  • @반란군의리더
    @반란군의리더 День назад

    언급 조차 없는 sf시물레이션......
    디센트 프리스페이스3 보는 날이 올까?
    스타 시티즌이나 하러 가야겠다

  • @windymaker
    @windymaker День назад

    웬만한 게임은 재밌으면 도태 안 당하지. 재미가 없으니까 도태 되는것뿐. 당장 출시된지 30년이 다 되가는 포켓몬 시리즈조차 포켓몬 go 출시했을때 그놈의 포켓몬 한마리 잡겠다고 차 타고 도시를 이동하고 다녔던 사람들도 나타났던거 생각하면 그냥 재미 없어서 도태되는게 맞지.

  • @아시타노죠
    @아시타노죠 2 дня назад

    잠입액션... 쓰려고 했는데 메기솔 나오는구나..ㅎ

  • @Yhkrrrrgh-e6g
    @Yhkrrrrgh-e6g 12 часов назад

    Rts는 밸런스가 문제

  • @aeong6045
    @aeong6045 День назад

    폐지줍기 루트슈터 다 망하고 워프레임 밖에 안남음..
    퍼디 운영 이슈, 굳이 매몰하고 넘어갈 이유가 없음
    데가 스토리 끝
    보더랜드 2편을 너무 잘만들어서 신작 나올 때 마다 저점을 찍고 있음
    앤썸 그래서 이거 언제 나옴?
    그리고 또 뭐 여러가지가 있었던거 같은데 소리소문없이 다 망해버림
    수어사이드가 요즘 뜨는거 같던데 웦이 지금 빡빡이 힘빠진 이후 운영 잘해서 고민 중

  • @가오까이꺼
    @가오까이꺼 День назад

    뭐지 영상소리나만안들리나
    왜아무도 소리안들린다는 말을 안하지

  • @CASTRAL-m4p
    @CASTRAL-m4p 2 дня назад

    솔직히 FC시리즈는 출시때마다 욕 바가지로 먹어도
    얼티 현질 유도랑 1년마다 게임 새로내는 EA의 미친 BM정책때문에 이미지가 그렇지
    생각보다 게임플레이는 계속 발전이 됨 24에서 싸질러놨던 스케이트 문제도 25에서 나름 해결하기도 했고
    근데 야구게임은 진짜 더쇼 이새기 진짜 어떻게 안되나 15년도에 나온 게임이랑 지금이랑 게임이 똑같은게 말이 안됨

  • @arun-ki3sr
    @arun-ki3sr День назад

    하오데 진짜 좋아했느데 ㅠㅠ

  • @angelina4004
    @angelina4004 День назад

    Rts처럼 피곤한것도 없지

  • @TTU2229
    @TTU2229 2 дня назад +3

    난 턴제가 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페르소나 , 옥토패스 같은 게임들 흥하는거 완전 의외였음

  • @user-iu4uz3nv1x
    @user-iu4uz3nv1x 2 дня назад +1

    rts는 오토체스처럼 간소화안되나

    • @Planuguss
      @Planuguss 2 дня назад

      against the storm하면서 느낀 건데, rts에 로그라이크 섞으면 부담 줄이면서도 괜찮게 재미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예요

    • @blanden77
      @blanden77 2 дня назад

      간소화되면 rts의 핵심인 운영, 전략 싸움이 의미 없개됩니다
      이걸 간소화 시키면 아예 새로운 장르로 봐야할겁니다

  • @IlIllllIIIllnnjjkakka
    @IlIllllIIIllnnjjkakka 2 дня назад

    메카벨룸 저거 걍 생컨아님?

  • @neonex5097
    @neonex5097 День назад

    포인트 앤 클릭은 인디에서 진짜 주구장창 나오는데.. 뭔 죽어가는 겜이라 하는지😅 조사 제대로 한거 맞아?

    • @MIRINA-I
      @MIRINA-I День назад

      지금 영상은 그 메이저가 아니라는 걸 이야기 하는 거죠.

  • @yjlee772
    @yjlee772 16 часов назад

    다른 이유가 없다 게임을 못만들어서지.. 최근 스톰게이튼지 뭔지 하고 이제는 고전인 스타2.. 비교하기조차 쪽팔리는 수준이더만

  • @wejofksdjf
    @wejofksdjf 23 часа назад

    오토체스류...사실상 TFT 빼고는 다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