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테슬라 모델 Y 안사고 아이오닉 5를 구입한 이유는? 1:19 개인적인 용도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크지 않았다 2:35 전장 대비 휠베이스 비율 즉 실내 공간 활용성이 용도에 맞았다 4:16 350kW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는 점 5:28 기술에 대한 이해가 확장될수록 숫자에 숨겨져 있는 행간이 보인다 6:21 배터리의 안정적인 발열 제어가 중요한 이유 7:27 초고속 충전 시스템은 단순히 빠른 충전 속도만 장점이 아니다 10:23 닛산 아리야의 충전 속도에 불만이 제기되는 이유는? 12:31 개인적으로 2L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환경이다 13:30 전기차의 배터리는 효율적인 예비 전력 시스템 14:53 재난으로 고립되었을 때 V2L의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
아이오닉5 타고 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예요 초고속충전기술은 좋은데 문제는 전국에 있는 충전기들의 수준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댓수도 많아져야 아이오닉5의 진가가 더 나타날꺼 같아요 고성능 이핏 충전기만 봐도 충전기 속도가 들쑥날쑥이고 오히려 근처 공원에 있는 100kw충전기 속도가 더 잘나와서 고속도로 충전소보다 시내들어가서 충전하는게 더 나은듯해요 1달반 타서 5천킬로 넘었는데 저는 아이오닉5 차로는 1000% 만족합니다 충전기들이 어서 빨리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네요
쇠형님의 V2L에 대한 필요성은 아이오닉 5 이전부터 계속 강조하셨죠. 기술의 난이도를 떠나 전기차 시대에 반드시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기술이라고요. 이제 와서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를 하기 시작한거죠. 1년 넘게 이를 이해시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전기차 잘 모르는 제 주변 사람들도 전기차로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V2L 시대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재난의 위험이 큰 지역, 나라일수록 V2L이 필요할텐데 그 반대라는게 아이러니.(인프라 부족, 관성과 습관) 하지만 분명 어느 나라에선가 재난상황은 항상 일어나고 V2L로 생존에 성공한 사례가 나오게 되면 시장에 불이 붙으리라 확신합니다. 솔직히 지금 단계는 V2L이 현실생활에 더 필수 기본옵션이 아닌가 합니다. 자율주행 또한 계속 진화해야 하지만 그게 지금 우리 생활에 직결되는 분야는 아니니까요. 자율주행은 당분간은 전기차 스펙 마케팅에 활용될것 같습니다.
V2L은 기능 자체가 없는것보단 있는게 더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 의지로 사용 할 수 있냐, 사용하고 싶은데 기능이 없어 사용 못하는건 천지차이거든요.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유용하게 사용되고 누군가에겐 별 필요가 없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는 미국 뉴저지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기아 ev6 gt line을 사고싶어 매장에 가보아도 차가 없어 살수도 없고 주문도 되지 않는 상황 입니다 .얼마 전까지 전기차 선택지가 없으니깐 무조건 테슬라를 살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여러 회사에서 전기차를 만들어 선택지가 넓어져서 좋으것 같습니다. 테슬라 시승을 했는데 여러모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디자인도 막찍어낸 플라스틱으로 도배해 놓은것 같고 실내 인테리어나 스크린도 쉽게 쓰기엔 불편 하고 무엇보다 승차감이 너무 좋지않어요. 두달간 기아에서 전화 오기만 기다리다 포기하고 bmw는 주문이 가능해서 i4 m50을 주문 했습니다. 6에서 8개월 기다려야함...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캘리에요. 이미 i4 wait list 올리셨지만 실례가 아니면 제 경우 공유좀 해드리고 싶어요. 우선 마켓이 현재 발품을 팔아야되는 상황 같고요. 저같은 경우 반경 50마일 이내에 딜러십 홈피를 거의 다 먼저 둘러봐요. 그럼 1대, 2대 실사 사진 보유한 딜러십에 전화해봐요. 실제 물량을 받는 지점이 확실히 물건을 빨리 받더라구요. 딜러십 역량이 다 달라요. 저희 동네만 둘러봐도 개솔린차도 항상 재고 있어서 깎아주기까지 하는데도 있어요. 그런데 Ev6는 GT 모델은 진짜 못봣어요 ㅎㅎ그건 가장 구하기 어려우실거고 같고 프레스티지 모델은 딜러십에 한대씩은 들어오는거 봤는데 말도 안되는 걸로 addendum을 붙여서 mark up을 시키는데 제가 바로 어제 기아 딜러십에 ev6 이번주에 들어오는 거 있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best offer로 mark up을 1만 달러를 붙이더군요. ㅎㅎ 상대적으로 아이오닉5는 저희 동네는 이제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름 올려둔 딜러십에서는 전화 받아본적이 없어요.ㅋㅋ 그냥 그건 안온다고 보셔야하고요. 직접 가시면 딜러십에 현재 차가 없어도 언제 어떤 트림 몇대가 들어오는지 다 schedule이 있어요. 그거는 전화로 알려주지 않고 직접 가야 해요. 그리고 딜러십별로 wait list를 받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가보셔야 정보가 나와요. 저는 인근 현대 3ㅡ4군데 가본 결과 그 중한군데에서 5월에 10대 들어오는 아오5 정보 입수했고 그 딜러십은 deposite도 안받고 선계약도 안되고 무조건 선착순이에요. 색상이나 옵션도 딜러도 모르고 당일 들어오는 걸 보고 고객들이 선착순으로 산데요. 입고 날짜 받아왔어요. 그이외 다른 현대에도 아오5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mark up을 너무 많이 붙여서(7500달라) 포기했구요. 비엠 ix는 1년 이상 걸린다고 했습니다. 해당 딜러십이 가장 물건 많이 보유한 곳이라 갔엇는데 wait list는 받는데 이미 300명 예약중이라구요. 벤츠는 아예 전기차 팔지도 않고 개솔린차는 재고가 아주 많더라구요 ^-^;; 가격도 착하구요. 전화로는 원하시는 정보 얻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딜러마다 다 상황이 달라요. 쉐비 빼먹었네요. 볼트 Euv, ev는 배터리 리콜로 판매 중단 됐다가 4월 중순에 재개한다고 했는데 아직 coming soon이고 역시 wait list나 계약 여부는 딜러십별로 상이해요.. 먼저 인터넷으로 재고 파악하시고 test drive하실겸 전화하시고 방문 하시면 원하시는 정보 얻으실수 있을거에요. 저는 딜러십 투어하다가 예약도 안하고 우연히 들어간 현대에서 아반테 N까지도 실물 보고 왔네요.ㅋㅋㅋ 말이 길었네요. 꼭 원하시는 차 구매하시길 ^^
반갑네요, 저도 뉴저지에 살고 있어요. 이제까지 BMW 내연기관차 두대를 타고다니면서 오일누유 및 내부 부품경량화로 인한 교체주기가 현저히 짧아져 스트레스받다 3년전에 테슬라 구매했네요. 테슬라외에 다른 전기차도 많으니 잘알아보시길 권해요. 확실한건 한번 전기차타면 내연기관차는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이오닉이 V2L이 가능한것이랑 충전속도가 빠른건 아무래도 인버터성능을 대폭 올려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800v 설계로 충전은 빠른속도로 방전용량도 넉넉하게 마진을 잡아서 전체 배터리 방전전류를 낮게 잡아서 온도가 착한거 아닌가? 아니면 파우치형 배터리의 특성인가? 앞으로 시장판도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고냥이-m3n 출퇴근용이라고 하셨는데 일주일에 한번 충전만 해도 충분하시다거나... 집근처 어디라도 충전소가 있거나.. 설치 요청하셔서 설치가 가능하다면 추천. 충전 불편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현재로선 내연차랑 유지비 차이가 너무 크긴한데 차량유지비 크게 신경안쓰시면 불편함 감수하고 전기차 선택안하셔도 됩니다.
오토기어 영상들 보고 관심도 없던 전기차 아이오닉5 시승을 해보게됐는데... 솔직히 기대이상의 퀄리티라 좀 놀랐습니다. 차체 롤/핸들쪽 무릎공간-시트포지션이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거 말고는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인테리어도 넘 예쁘고 호감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래도 사진 않을 듯 ㅋㅋ
현대 hda2 도 고속도로에서는 타 기술(포드 지엠 테슬라) 와 동급인걸로 압니다 이미 18년 평창때 서울 평창 구간 완전 자율주행 검증 마쳤고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잘 돌아다니고 있고요. 법규 등으로 핸들 잡고 있어야 되는걸로 압니다. 물론 미국 실리콘벨리 소프트 저력은 대단...
@@fornobu 모델y차주입니다. 동생이 아이오닉5 타고있고, 렌트 빌려서 제주도에서 일주일 타봤는데...hda2는 도로 중앙을 맞추고 가는것도 버겁습니다. 차선 지워지면 포기하고, 차선이 커졌다 작아져도 포기하고, 양쪽 선이 차이나면 한쪽에 붙어버리고...조향각이 조금만 커지면 도로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고(중앙선 넘어가서 박을뻔...)...솔직히 넘사에요. 아이오닉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장점들로 타는 차이지, hda2를 장점으로 말하기 힘듭니다. 일본 도로에서 한국유튜버가 비교 테스트한 영상 보면 바로 아실수 있을거에요.
이 영상을 며칠에 걸쳐서 계속 보게되는데 참 대단합니다 ㅜ.ㅜ 초고속 충전... 그래 급할때 빨리 충전되고 회생제동 효율도 높이고 좋지... 급속충전으로 열 나면 배터리 망가질 수 있는데 발열제어 잘 되면 훌륭한 BMS 기술이지... 기술! 기술!! 그렇게 이해하고 끝낼 뻔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 쇠교수님의 첨언을 듣고 머리가 띵~ 했어요 ㅠㅠ 훌륭한 발열제어 기술은 곧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에 덜 노출되게 하는 안전 문제라는 거!!!! 와... 그 어떤 편의사항도 안전에 견줄 거는 못되잖아요. 듣자마자 테슬라 배터리 화재 때 문 안 열려서 변호사 사망하신 거 떠오르고, 테슬라 오너들에게 호소하시는 영상 떠오르고, 전기차 워딩이 어때야 하는가 열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거 떠오르고... 막 그랬습니다 ㅎ... 그 어떤 이유도 이것보다 강력한 건 없겠구나 하구요 ^^ 기술에서 안전으로의 의식전환이 되지 못하다가 '아 그랬지! 배터리 화재!!' 이 중요한 걸 왜 까먹고 있었는지 ㅋㅋ 전기차 구매하게 되면 초고속 충전 등 BMS 기술을 안전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확인하게 될 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감명이어서 또 구구절절 끄적였네요... 사람은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에요~ 쇠교수님 말씀을 안 들으면 이제 허기가 집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요~~ 아들이 미국서 모델 Y주문해서 받기 직전인데 레이다가 빠졌다고 알림이와서 아들이 인수해야하나 거부해야하나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모델 S 와 X는 레이다를 탑제한다하니 돈을 모아 X를 사야하나 고민하네요 레이다를 없앤 테슬라 괜찮을지??위험할지요?? 전문가이시니 조언 구해봅니다~~
아이오닉5가 더 구매매력이 높은점. 현시점 자율주행기술 옵션에 대한 기대치 등이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추가로 저는 아이오닉5 디자인이 너무 잘나온것 같고 (인테리어의 칵핏 디자인은 마음에 안듭니다만) 테슬라의 조립품질문제에 대한 부분은 용납이 되지않기도 하구요 둘중에 선택은 그런데 아이오닉5가 디자인대비 트렁크공간이 생각보다 크지않고, 리어 와이퍼가 없는점, 루프랙 같은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있어서 올립니다. 22년 s580을 샀는데 mild hybrid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7년 s550있었는데 이 모델은 제가 정차시 자동 엔지 커짐 장치를 starter motor 수명 때문에 쓰지 않았는데 Mild Hybrid 경우에는 어떨까요.
740d x-drive 와 니로EV를 함께 운행하다가 이번 달에 둘 다 정리하고 EV6 4WD 풀옵션을 가져왔습니다. 430kw의 GT를 하고 싶었는데 한세월 걸릴 듯 해서, 고성능EV는 다음 기회에 하기로~^^ 기술과 산업계의 변화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7타다가 기아로 간것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EV의 매력을 체험해버려서, 엔진차를 다시는 보유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좀 더 고품질, 고성능, 진보된 기술의 EV가 나올 때까지 3~4년 정도 EV6를 재미있게 타고 다닐 것 같습니다
저도 작은 법인체를 운영중인데 회사차로 내연기관 운영하다가 전기차 맛 보고 몇년전에 볼트ev로 다 바꿈 지금 여기 경유값이 2020원인데 이 금액으로 한달 다녔다간 한대당 70~80만원 나오거든요 전기값은 차량당 약 8~10만원 정도 나오네요 하필 쉐보레에서 볼트ev(불 난거 때문에) 배터리도 교환해주고 보증도 8년 다시 시작 한다고 하니 새차를 산 기분(?)까지 드네요 저도 메인차 내연기관인데 전기차 주문 해놈 다시는 내연차 못 살듯
깡통은 뒷자리 열선이 없어서 아수ㅏㅂ더라구요.(전 사용할 일이 없지만..) 충전시간은 계절 / 충전기용량속도에 따라 들쭉날쭉해서 말하긴 힘드나 50kw짜리만 되도 답답하진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저녁에 근처 공원에 충전시켜 놓고 운동하고 오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하지만 겨울에는 충전속도도 느려져서 아쉽긴 하더군요. 전 보통 40~50% 잔량 있을때 충전해서 100kw 충전기 기준으로 30분 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아이오닉 5를 사신 이유 마지막, 사견으로 추가하자면, 쇠교수님이 드로리안을 무척 좋아하고, 포니의 오마쥬인 아이오닉5. 포니 디자이너가 드로리안을 디자인하여 비슷한 컨쎕이라는 점. 고로, 쇠교수님은 어릴적 갖고싶던 드로리안과 닮아 있는 아이오닉5를 선택한거라는.. 디자인 때문에 끌리셨다는 말은 차마 담지 못했을꺼라는 의심을 해봅니다.. 영상마다 나오는 드로리안 모델 여러 대를 보니 든 생각이네요. ㅎㅎ
단톡방에 사진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분의 직업은 건설업이었던거 같습니다 시골처럼 보이는 곳에 새로운 집은 짓고있는 모습으로 보였고 이분은 스텐 차단봉을 설치하는 사진이었습는다 ev6에서 전기을 빼서 드릴로 시멘트 배합하고 또 용접을 하는 모습이었죠 단톡방에 사람들이 용접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들 놀라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의 주인공은 정말 전기차 아니 V2L 잘 활용하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고요
덕분에 전기차에 대한 식견이 하루가 다르게 넓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가 매우 좋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오닉5 베트남 출시 행사 유튜브 영상들을 보니 자국산 빈페스트 VF8에 대한 칭송 댓글이 많은데..정신승리인지 아니면 정말로 경계해야 할 차세대 전기차 브랜드인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자료가 별로 없어서...기회가 되신다면 교수님께서 한 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모델3 타고 있지만 모델Y랑 아이오닉5 중에 고르라고 하면 아이오닉5 사겠네요 개인적으로 suv를 매우 싫어하는데 아이오닉5는 그 싫음을 없애줄만큼 디자인이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전기차는 테슬라 원탑 바로 아래 현기 나머지는 전부 도찐개찐이라 테슬라랑 현기 중에 개인 취향대로 고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를 타본적은 없습니다만 1. 자동 운전이 처음에야 신기하기는 하겠지만, 매일 운전하는 10km남짓한 거리를 운전히기 위해 자동 운전을 매일 세팅할까요, 아니면 일반적인 자동차 처럼 밟고 갈까요? 2. 저도 100km 이상의 운전을 해야 할 때는 자동 운전 기능이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하의 거리는 성질 급한 한국인 한테는 좀 그렇죠.(찍던, 음성이든) 3. 현 세대의 남성 대부분이 운전을 즐기는 편이라는거(이게 과속의 원인이지만)
테슬라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높다지만 자율주행이 완성된게 아니라서 별로 와닿지 안네요.목적지까지 가는 도중에 게임을 했니 독서를 했니 하는 말은 아직 한번도 못들어봐서...브랜드 떼고 생각하면..사후 관리나 v2L 생각해서 아이오닉이 좋아보입니다...브랜드 까지 생가하면 고민이 좀.
0:00 테슬라 모델 Y 안사고 아이오닉 5를 구입한 이유는?
1:19 개인적인 용도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크지 않았다
2:35 전장 대비 휠베이스 비율 즉 실내 공간 활용성이 용도에 맞았다
4:16 350kW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는 점
5:28 기술에 대한 이해가 확장될수록 숫자에 숨겨져 있는 행간이 보인다
6:21 배터리의 안정적인 발열 제어가 중요한 이유
7:27 초고속 충전 시스템은 단순히 빠른 충전 속도만 장점이 아니다
10:23 닛산 아리야의 충전 속도에 불만이 제기되는 이유는?
12:31 개인적으로 2L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환경이다
13:30 전기차의 배터리는 효율적인 예비 전력 시스템
14:53 재난으로 고립되었을 때 V2L의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
굿모닝~ 다른 사람이 뭐 샀는지, 왜 그거 샀는지, 다른 사람 장바구니 구경하는 거 엄청 재밌어요. 😂 게다가 유용한 정보까지! 주제 중심 대화 참 좋아요~
맞아요. ㅎㅎㅎㅎ
@@woosbn 👍 ^-^
👍
감사드립니다
합리적 사고와 폭넓은 소견 공감합니다
초고속 충전이 배터리의 안정적인 발열 제어와 안정성에 유리하다는건 생각 못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중요한 포인트를 너무 많이 알아가게 됩니다.
초고속충전이 발열제어에 유리한게 아니라 초고속 충전을 할정도면 발열제어에 자신감이 있다는 반증 아니겠느냐 하는 말 같네요. 초고속충전 자체는 배터리 발열에 불리한 요소입니다
?
@@꿈찾는이방인 네 제 말의 의미도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유리하다는 말이 오해하실 수 있는 단어일 수도 있겠군요. ^^
@@nanro482 전혀 다른 말인데 그말이 그말이라니?
@@jin6705단적인 예로 삼성 갤럭시 노트 8 화재 사고이후에 삼성이 고속 충전 도입을 늦게하는 계기가 되었죠.
아침부터 좋은 강의로 시작하니 더 똑똑해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오닉5 타고 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예요
초고속충전기술은 좋은데
문제는 전국에 있는 충전기들의 수준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댓수도 많아져야 아이오닉5의 진가가 더 나타날꺼 같아요
고성능 이핏 충전기만 봐도 충전기 속도가 들쑥날쑥이고 오히려 근처 공원에 있는
100kw충전기 속도가 더 잘나와서 고속도로 충전소보다 시내들어가서 충전하는게 더 나은듯해요
1달반 타서 5천킬로 넘었는데
저는 아이오닉5 차로는 1000% 만족합니다
충전기들이 어서 빨리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네요
아 너무 부러워요😂
진짜 아이오닉은 초고속 충전과 V2L이 너무나 매력적이죠
다른 자동차에도 많이 넣어주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쇠형님의 V2L에 대한 필요성은 아이오닉 5 이전부터 계속 강조하셨죠. 기술의 난이도를 떠나 전기차 시대에 반드시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기술이라고요. 이제 와서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를 하기 시작한거죠. 1년 넘게 이를 이해시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전기차 잘 모르는 제 주변 사람들도 전기차로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V2L 시대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완벽히 같은 이유로 저도 아이오닉5를 더 유용하게 봅니다. 전기차의 V2L로 인한 ESS화 야 말로 중요하고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밥 주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살다보니 초고속 충전 큰 의미없다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_-; 초고속 충전을 배터리 발열 제어에 대한 기술력으로 판단하셨다... 와... 자 쇠교수의 다음 쇼핑 리스트! 구매이유 풀어주시져 꿀잼이네여😆
다음은 캠핑카였으면 하는데 전기밴이 안나오네요.:)
식당에서 분위기와 시간에 휩쓸려 허겁지겁 먹지 않고 집에서 천~천히 먹일 수 있으면 어쩌다 급히 필요할 때 외에는 그닥 안쓸 수도 있겠어요~
집밥있어도 여행시에는 급속충전 필수입니다.
회사 집만 다니면 아무상관없음 문제는 여행다니면 초고속은 엄청난 혜택임
장거리시에는 초고속이 필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하루 많은 시간을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보면서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서울시내버스 업체대표
역시 최고 전문가다운 깊이 있는 내용!
아침 좋은 콘텐츠 공유 고맙습니다 ^^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출근 중인데 잘보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네비게이션에 시간을 보니 새벽3시가 되어가는 시간인데, 건강관리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차크기 충전 속도 v2l 정말 공감 합니다
초고속 충전이 정말 중요한 것임을 다시 알게 되었네요. 자동차를 이해하는 폭이 정말 깊고 넓으심^^
굉장히 좋은 말씀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의 생각이 처음에 고정된 경우를 많이 보며 그 생각에 앵커링이 되어 바뀌지 않는 경우를 거의 모두 봅니다. 유연함은 기존 생각을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러고 보면 재난의 위험이 큰 지역, 나라일수록 V2L이 필요할텐데 그 반대라는게 아이러니.(인프라 부족, 관성과 습관) 하지만 분명 어느 나라에선가 재난상황은 항상 일어나고 V2L로 생존에 성공한 사례가 나오게 되면 시장에 불이 붙으리라 확신합니다. 솔직히 지금 단계는 V2L이 현실생활에 더 필수 기본옵션이 아닌가 합니다. 자율주행 또한 계속 진화해야 하지만 그게 지금 우리 생활에 직결되는 분야는 아니니까요. 자율주행은 당분간은 전기차 스펙 마케팅에 활용될것 같습니다.
V2L은 기능 자체가 없는것보단 있는게 더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 의지로 사용 할 수 있냐, 사용하고 싶은데 기능이 없어 사용 못하는건 천지차이거든요.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유용하게 사용되고 누군가에겐 별 필요가 없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테슬라가 있지만 다양화를 위해 v2l 때문에 아이오닉5를 선택했습니다. 다음달에 오는데 기대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계기판과 네비 화면 테마를기본화이트로 사용하니 눈이 부담스러워서 저는 항상 블랙 테마로 해놓고 있습니다. 눈이 훨씬 편하더군요.
저는 미국 뉴저지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기아 ev6 gt line을 사고싶어 매장에 가보아도 차가 없어 살수도 없고 주문도 되지 않는 상황 입니다 .얼마 전까지 전기차 선택지가 없으니깐 무조건 테슬라를 살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여러 회사에서 전기차를 만들어 선택지가 넓어져서 좋으것 같습니다. 테슬라 시승을 했는데 여러모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디자인도 막찍어낸 플라스틱으로 도배해 놓은것 같고 실내 인테리어나 스크린도 쉽게 쓰기엔 불편 하고 무엇보다 승차감이 너무 좋지않어요. 두달간 기아에서 전화 오기만 기다리다 포기하고 bmw는 주문이 가능해서 i4 m50을 주문 했습니다. 6에서 8개월 기다려야함...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캘리에요. 이미 i4 wait list 올리셨지만 실례가 아니면 제 경우 공유좀 해드리고 싶어요. 우선 마켓이 현재 발품을 팔아야되는 상황 같고요. 저같은 경우 반경 50마일 이내에 딜러십 홈피를 거의 다 먼저 둘러봐요. 그럼 1대, 2대 실사 사진 보유한 딜러십에 전화해봐요. 실제 물량을 받는 지점이 확실히 물건을 빨리 받더라구요. 딜러십 역량이 다 달라요. 저희 동네만 둘러봐도 개솔린차도 항상 재고 있어서 깎아주기까지 하는데도 있어요. 그런데 Ev6는 GT 모델은 진짜 못봣어요 ㅎㅎ그건 가장 구하기 어려우실거고 같고 프레스티지 모델은 딜러십에 한대씩은 들어오는거 봤는데 말도 안되는 걸로 addendum을 붙여서 mark up을 시키는데 제가 바로 어제 기아 딜러십에 ev6 이번주에 들어오는 거 있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best offer로 mark up을 1만 달러를 붙이더군요. ㅎㅎ
상대적으로 아이오닉5는 저희 동네는 이제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름 올려둔 딜러십에서는 전화 받아본적이 없어요.ㅋㅋ 그냥 그건 안온다고 보셔야하고요.
직접 가시면 딜러십에 현재 차가 없어도 언제 어떤 트림 몇대가 들어오는지 다 schedule이 있어요. 그거는 전화로 알려주지 않고 직접 가야 해요. 그리고 딜러십별로 wait list를 받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가보셔야 정보가 나와요. 저는 인근 현대 3ㅡ4군데 가본 결과 그 중한군데에서 5월에 10대 들어오는 아오5 정보 입수했고 그 딜러십은 deposite도 안받고 선계약도 안되고 무조건 선착순이에요. 색상이나 옵션도 딜러도 모르고 당일 들어오는 걸 보고 고객들이 선착순으로 산데요. 입고 날짜 받아왔어요.
그이외 다른 현대에도 아오5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mark up을 너무 많이 붙여서(7500달라) 포기했구요.
비엠 ix는 1년 이상 걸린다고 했습니다. 해당 딜러십이 가장 물건 많이 보유한 곳이라 갔엇는데 wait list는 받는데 이미 300명 예약중이라구요.
벤츠는 아예 전기차 팔지도 않고 개솔린차는 재고가 아주 많더라구요 ^-^;; 가격도 착하구요.
전화로는 원하시는 정보 얻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딜러마다 다 상황이 달라요.
쉐비 빼먹었네요. 볼트 Euv, ev는 배터리 리콜로 판매 중단 됐다가 4월 중순에 재개한다고 했는데 아직 coming soon이고 역시 wait list나 계약 여부는 딜러십별로 상이해요..
먼저 인터넷으로 재고 파악하시고 test drive하실겸 전화하시고 방문 하시면 원하시는 정보 얻으실수 있을거에요.
저는 딜러십 투어하다가 예약도 안하고 우연히 들어간 현대에서 아반테 N까지도 실물 보고 왔네요.ㅋㅋㅋ 말이 길었네요. 꼭 원하시는 차 구매하시길 ^^
반갑네요, 저도 뉴저지에 살고 있어요.
이제까지 BMW 내연기관차 두대를 타고다니면서 오일누유 및 내부 부품경량화로 인한 교체주기가 현저히 짧아져 스트레스받다 3년전에 테슬라 구매했네요.
테슬라외에 다른 전기차도 많으니 잘알아보시길 권해요. 확실한건 한번 전기차타면 내연기관차는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이오닉이 V2L이 가능한것이랑 충전속도가 빠른건 아무래도 인버터성능을 대폭 올려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800v 설계로 충전은 빠른속도로 방전용량도 넉넉하게 마진을 잡아서 전체 배터리 방전전류를 낮게 잡아서 온도가 착한거 아닌가?
아니면 파우치형 배터리의 특성인가?
앞으로 시장판도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잘봤습니다 늘 감사해요.
전문가의 가장 모범적인 예이십니다. 숫자에서 이 많은 것들을 캐치해낼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이오닉5 타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반도체 대란때문에 풀옵션을 못산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와 똑같은 경우입니다.
풀옵션 고집하면 언제 차 나올지 모른다는 협박에....ㅋㅋ
하지만 넘 만족합니다.
저두 풀옵...ㅠㅠ 취소차 잡았습니다.. 파킹 옵션없는건 너무 아쉽습니다.
@@불도저손목 계약 몇일만에 취소차 잡으셧나요???
이동식 스튜디오가 필요했다는게 학계의 중론입니다
ㅋㅋ
동감입니다ㅋㅋㅋ
ㅋㅋㅋ
딱 공감 할 수 있게 잘 설명 해주시네요 👍
진짜 다필요없고 ev6삿을때 3km정도 되는지점에 200kw급 초고속 충전기가 있다는 점에서 테슬라 볼 필요 없어졌지요. 기온이 좋아진 요즘 30%충전하는대 20분도 안걸림니돠.
개인용 대용량 ESS를 샀는데 이동수단이면서 나만의 개인 공간이기까지 준다? 이건 못참지ㅋㅋㅋ
저도 v2l 진짜 잘 쓰고있습니다 ㅎㅎ
캠핑가면 커피포트기도 쓰고 전기그릴 써서 먹습니다
쇠교수님 팔이 대단합니다!
가격의 갭 + 수리,정비비용 + 보험등 유지비 + 충전규격의 차이로 아이오닉5 or ev6로 감.
유익한 내용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말씀은 또 왜이리 잘하세요?
보이스피싱하면 다 넘어갈꺼같아요
오..내용이 정말 유익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출퇴근만 좀 하는데 주유비 크게 신경안쓰는 타입이고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안하는 사람에게도 전기차 추천 하실만 하신가요?
가령 디젤 연비좋은거 타거나 ,
가솔린인데 주유비 신경안쓰는 사람.
오롯이 도시형 생활 패턴
요는. 주유는 어디서나 하던대로지만. 전기차는 운행하시는 구간내의 충전 인프라에 따라 추천하게 될듯요.
@@252tag 전기차가 대세인가 하는데 충전 하러 댕겨야 하는데 제생활반경이 상당히 충전 인프라가 약해서요
@@고냥이-m3n 출퇴근용이라고 하셨는데 일주일에 한번 충전만 해도 충분하시다거나... 집근처 어디라도 충전소가 있거나.. 설치 요청하셔서 설치가 가능하다면 추천. 충전 불편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현재로선 내연차랑 유지비 차이가 너무 크긴한데 차량유지비 크게 신경안쓰시면 불편함 감수하고 전기차 선택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교수님과 같은이유로 아이오닉5 출고했습니다~ ㅎㅎ 구매전부터 오토기어 영상보며 의사결정에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돈으로 테슬라를 사지 그랬냐는 분들이 늘 주위에 계시는데.. 막상 제차 타보시면 이게 더 낳네~ 라고들 하세요 ㅎㅎ
아이오닉 내부공간이 수치상 크지만 시트의 포지션 때문에 뒷자리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트렁크는 모델Y가 많이 크죠
하지만 실용성과 가성비는 아이오닉이 우월하지요.
결국 둘중에 고르라고 하면 아이오닉이 되는 현실
오토기어 영상들 보고 관심도 없던 전기차 아이오닉5 시승을 해보게됐는데... 솔직히 기대이상의 퀄리티라 좀 놀랐습니다. 차체 롤/핸들쪽 무릎공간-시트포지션이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거 말고는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인테리어도 넘 예쁘고 호감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래도 사진 않을 듯 ㅋㅋ
영상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말이지만
비오는날 파노라마 선루프는 정말 이쁘네요
저의 경우는 아이오닉5와 모델y중 고민하다 모델y 구매한 이유는 오토파일럿과 이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이 제일 큰 이유였어요. 물론 아이오닉5도 매우 좋은 차 입니다. 현재 만족하며 운행중입니다.
현대 hda2 도 고속도로에서는 타 기술(포드 지엠 테슬라) 와 동급인걸로 압니다 이미 18년 평창때 서울 평창 구간 완전 자율주행 검증 마쳤고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잘 돌아다니고 있고요. 법규 등으로 핸들 잡고 있어야 되는걸로 압니다. 물론 미국 실리콘벨리 소프트 저력은 대단...
@@fornobu 모델y차주입니다.
동생이 아이오닉5 타고있고, 렌트 빌려서 제주도에서 일주일 타봤는데...hda2는 도로 중앙을 맞추고 가는것도 버겁습니다. 차선 지워지면 포기하고, 차선이 커졌다 작아져도 포기하고, 양쪽 선이 차이나면 한쪽에 붙어버리고...조향각이 조금만 커지면 도로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고(중앙선 넘어가서 박을뻔...)...솔직히 넘사에요.
아이오닉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장점들로 타는 차이지, hda2를 장점으로 말하기 힘듭니다. 일본 도로에서 한국유튜버가 비교 테스트한 영상 보면 바로 아실수 있을거에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고민이 좀 있었는데 해결.
어떤분야든 행간을 파악하는 능력
저도 V2L 이한가지 때문에라도 현대였습니다.
저는 남들에비해 여유시간이많아서 정말 잘쓸거같은데
자기직업이 하루일하기 바쁘고 차를가지고 여행갈수잇고 이런 시간이없다면 굳이 현대기아 택할필요는없습니다!!
이 영상을 며칠에 걸쳐서 계속 보게되는데 참 대단합니다 ㅜ.ㅜ 초고속 충전... 그래 급할때 빨리 충전되고 회생제동 효율도 높이고 좋지... 급속충전으로 열 나면 배터리 망가질 수 있는데 발열제어 잘 되면 훌륭한 BMS 기술이지... 기술! 기술!! 그렇게 이해하고 끝낼 뻔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 쇠교수님의 첨언을 듣고 머리가 띵~ 했어요 ㅠㅠ 훌륭한 발열제어 기술은 곧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에 덜 노출되게 하는 안전 문제라는 거!!!! 와... 그 어떤 편의사항도 안전에 견줄 거는 못되잖아요. 듣자마자 테슬라 배터리 화재 때 문 안 열려서 변호사 사망하신 거 떠오르고, 테슬라 오너들에게 호소하시는 영상 떠오르고, 전기차 워딩이 어때야 하는가 열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거 떠오르고... 막 그랬습니다 ㅎ... 그 어떤 이유도 이것보다 강력한 건 없겠구나 하구요 ^^ 기술에서 안전으로의 의식전환이 되지 못하다가 '아 그랬지! 배터리 화재!!' 이 중요한 걸 왜 까먹고 있었는지 ㅋㅋ 전기차 구매하게 되면 초고속 충전 등 BMS 기술을 안전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확인하게 될 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감명이어서 또 구구절절 끄적였네요... 사람은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에요~ 쇠교수님 말씀을 안 들으면 이제 허기가 집니다❤
❤
쇠교수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일본은 기차의 전동차 기술은 뛰어난데 전기차 모터 기술력은 왜이렇게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는 걸까요? 둘이 비슷한듯 하지만 아예 다른 기술로 봐야할까요?
자기 자신의 용도에 맞는것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차는 어떤거에요?
방송촬영 장소로 적합하여 구매하신거라고
봅니다.
소프트,하드 다 체감은 못하겠고, 이핏도 체감을 못하겠지만 V2L 아 이건 좀 탐나고, 필요성이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트의 편안함!^^
신난다 영상 올라왔다 ㅎㅎ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요~~
아들이 미국서 모델 Y주문해서 받기 직전인데 레이다가 빠졌다고 알림이와서 아들이 인수해야하나 거부해야하나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모델 S 와 X는 레이다를 탑제한다하니
돈을 모아 X를 사야하나 고민하네요
레이다를 없앤 테슬라
괜찮을지??위험할지요??
전문가이시니 조언 구해봅니다~~
패밀리카로 쓰려 한다면 실내 공간과 뒷자리 승차감 등에서 아이오닉5가 낫죠
아이오닉5가 더 구매매력이 높은점. 현시점 자율주행기술 옵션에 대한 기대치 등이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추가로 저는 아이오닉5 디자인이 너무 잘나온것 같고 (인테리어의 칵핏 디자인은 마음에 안듭니다만) 테슬라의 조립품질문제에 대한 부분은 용납이 되지않기도 하구요
둘중에 선택은 그런데 아이오닉5가 디자인대비 트렁크공간이 생각보다 크지않고, 리어 와이퍼가 없는점, 루프랙 같은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오토기어님과 같은 이유로 동생은 아이오닉5를 타고있고, 저는 튼튼한 하부와 오토파일럿때문에 모델y를 탑니다. (제주도에서 아이오닉5를 1주일 타봤서요) 저는 동생이 전혀 부럽지 않고, 동생은 저를 전혀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취향과 라이프 사이클이 다르니까요.
밧데리차 충돌 안전 테스트 기준이 어떠한지 한 번 다뤄 주세요.
보행자 보호 기준보다는 터널 내 충돌 시 화재 발생에 대한 관점에서
아이오닉5랑 모델Y는 가격차가 꽤 나지 않나요?
저는 이 두 모델로 VS 붙여서 찍은 영상들이 사실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가격차에도 불구하고 비교대상이 된다는 건 그만큼 아이오닉이 잘 만들어진 차구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은 테슬라가 많이 올라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작년엔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었죠 ㅎㅎ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있어서 올립니다. 22년 s580을 샀는데 mild hybrid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7년 s550있었는데 이 모델은 제가 정차시 자동 엔지 커짐 장치를 starter motor 수명 때문에 쓰지 않았는데 Mild Hybrid 경우에는 어떨까요.
최근 항상 보였던 댓글
"무슨 차인가요~?" ㅎㅎㅎ
출석하셨습니까~~~ ㅋㅋ오토기어 등교시간 너무 이른듯 ㅋㅋㅋ늦잠을 못자게 합니다 그죠? ㅋㅋ
@@TennessyKim 앗 안녕하세요~~ ㅎㅎㅎ
어제는 너무 일찍 올라와서 ㅋㅋ 댓달 타이밍을 놓쳤지 뭐예요..ㅎㅎ 오늘은 좀 더 일찍 일어났습니다.ㅎㅎ
촬영 스튜디오라는게 중론이죠 ㅋㅋ
테슬라 모델3 S X 모두 경험해본 입장에서 테슬라의 느낌은 ... 잘 만든 깡통같다는...
테슬라... 파워트레인 회사로 갑자기 바꿀수도 있음 차체는 자회사 혹은 외부 투자자 들여와서.. 아니면 기존 내연차 하나 통채로 인수해서 디자인 부문만 써먹을수도 있겟죠
사실 이제는 y롱 살돈이면 아이오닉 2대가격..
저도 아이오닉5 잘타고 있습니다 좋은 차예요
740d x-drive 와 니로EV를 함께 운행하다가 이번 달에 둘 다 정리하고 EV6 4WD 풀옵션을 가져왔습니다.
430kw의 GT를 하고 싶었는데 한세월 걸릴 듯 해서, 고성능EV는 다음 기회에 하기로~^^
기술과 산업계의 변화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7타다가 기아로 간것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EV의 매력을 체험해버려서, 엔진차를 다시는 보유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좀 더 고품질, 고성능, 진보된 기술의 EV가 나올 때까지 3~4년 정도 EV6를 재미있게 타고 다닐 것 같습니다
써주신 내용 참 공감가네요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전기차 맛보고 내연기관차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현재는 오로지 전기트럭(포터말고 ㅋ) 빨리나와라 입니다. ^^
저도 작은 법인체를 운영중인데 회사차로 내연기관 운영하다가 전기차 맛 보고 몇년전에 볼트ev로 다 바꿈
지금 여기 경유값이 2020원인데 이 금액으로 한달 다녔다간 한대당 70~80만원 나오거든요
전기값은 차량당 약 8~10만원 정도 나오네요
하필 쉐보레에서 볼트ev(불 난거 때문에) 배터리도 교환해주고 보증도 8년 다시 시작 한다고 하니 새차를 산 기분(?)까지 드네요
저도 메인차 내연기관인데 전기차 주문 해놈
다시는 내연차 못 살듯
난 모델와이 퍼포먼스 샀는데 대만족. 일단 빠르니까 시내에서 갈구는차들이 없음
아이오닉5의 스피커음질은 어떤가요?
Ev6 승차감 되게좋았는데 아이오닉awd 궁금하내요.
아이오닉5 깡통인데 막귀라 만족하고 탑니다. 옵션로 올라가면 우퍼 등으로 더 좋겠지만 전 그닥 와닫지는 안더라구요.
@@사파이어G 아 아오닉 5 깡통 뽐뿌오내요. 충전시간은 어느정도되세요?
깡통은 뒷자리 열선이 없어서 아수ㅏㅂ더라구요.(전 사용할 일이 없지만..)
충전시간은 계절 / 충전기용량속도에 따라 들쭉날쭉해서 말하긴 힘드나 50kw짜리만 되도 답답하진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저녁에 근처 공원에 충전시켜 놓고 운동하고 오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하지만 겨울에는 충전속도도 느려져서 아쉽긴 하더군요. 전 보통 40~50% 잔량 있을때 충전해서 100kw 충전기 기준으로 30분 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아이오닉 5를 사신 이유 마지막, 사견으로 추가하자면, 쇠교수님이 드로리안을 무척 좋아하고, 포니의 오마쥬인 아이오닉5. 포니 디자이너가 드로리안을 디자인하여 비슷한 컨쎕이라는 점.
고로, 쇠교수님은 어릴적 갖고싶던 드로리안과 닮아 있는 아이오닉5를 선택한거라는..
디자인 때문에 끌리셨다는 말은 차마 담지 못했을꺼라는 의심을 해봅니다..
영상마다 나오는 드로리안 모델 여러 대를 보니 든 생각이네요. ㅎㅎ
말슴 공감합니다
승차감도 너무 차이납니다 솔직히 테슬라 패밀리카로 사용하기 불편해요
아이오닉5 N도 곧 나온다고 하던데ㄷㄷ제로이백이 12초ㄷㄷ나중에 아이오닉5 N 나오면 제일 먼저 시승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일본차를 많이 타는 첫번째 바로 어디서나 수리와 부품가격 크더군요 한국에서도 아무리 독차들 싸졋다 머한다 하지만 수리부품가격등등 생각해보면 당장은 현차가 많이 팔리는 이유기도 생각합니다 가격이싼 여러 다른 외국차들도 있어도
이번에 모Y 샀는데 모Y 보다 현대 자율주행이 더 편하더라구요... 충격 ㅋㅋ
그래도 공간은 아5보단 모Y 가 더커요 ㅋㅋ
제가 사는곳엔 모델Y는 들어오지도 않고 있고 아이오닉5 AWD에 옵션 조금 하면 10만달러가 훌쩍 넘네요 ㅠㅠ 8천만원이 넘으니 좀 더 존버 하는걸로
각각의 ESS 역활을 할수 있군요 ~~ 확깼습니다
보조금지급시 설치유무에따라 적용 비적용
했으면 한다고 하신말씀에 두번확깼습니다
정책 입안자가 필히 봤으면 합니다~~
이 정책 이미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많은나라여서 v2l이나 ess에 충전할수 있느냐가 중요해서 일본에서 보조금 지급의 기준이 되더라구요. 물론 아이오닉5는 전액 다받아요.
블박다는 이유죠..딱 한번만 사고를 규명해도 블박값 뽑고도 남는
단톡방에 사진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분의 직업은 건설업이었던거 같습니다
시골처럼 보이는 곳에
새로운 집은 짓고있는 모습으로 보였고
이분은 스텐 차단봉을 설치하는 사진이었습는다
ev6에서 전기을 빼서
드릴로 시멘트 배합하고
또 용접을 하는 모습이었죠
단톡방에 사람들이
용접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들 놀라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의 주인공은 정말
전기차 아니 V2L
잘 활용하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고요
번창하세요!!!!!!
현명하군~! 굿~!!!gv90기다린다!
불편한 시트와 좁은 차량내공간 극혐이라 저도 아이오닉 주문...햇지만 안나와요 ㅜ ㅜ
사실 국산차 선택은 AS가 가장 크지
그냥 전 디자인이 테슬라 보다 아이오닉이 더 이뻐요 😂
테슬라는 애플 현기차는 왠지 삼성이 될것 같습니다 휴대폰 시장처럼
그래서 현대차 주식 매수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전기차에 대한 식견이 하루가 다르게 넓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가 매우 좋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오닉5 베트남 출시 행사 유튜브 영상들을 보니 자국산 빈페스트 VF8에 대한 칭송 댓글이 많은데..정신승리인지 아니면 정말로 경계해야 할 차세대 전기차 브랜드인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자료가 별로 없어서...기회가 되신다면 교수님께서 한 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모델3 타고 있지만 모델Y랑 아이오닉5 중에 고르라고 하면 아이오닉5 사겠네요 개인적으로 suv를 매우 싫어하는데 아이오닉5는 그 싫음을 없애줄만큼 디자인이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전기차는 테슬라 원탑 바로 아래 현기 나머지는 전부 도찐개찐이라 테슬라랑 현기 중에 개인 취향대로 고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자율주행은 정말 놀라운 기술이지만 실제 차주들도 이건 그냥 손님 왔을때 잠깐 보여주는 용으로만...ㅎㅎㅎㅎㅎㅎ
매일 출근 2시간에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때문에 사는차죠. 잠깐 보여줄거면 뭐하러 테슬라를 삽니까. 단차를 참을수 있는 이유인데.... ㅠ
ㅋㅋㅋㅋㅋ
장거리 운전시 무조건 사용합니다
아이오닉 사고싶어지네요 ㅎㅎ
오토기어 정주행합니다
테슬라를 타본적은 없습니다만
1. 자동 운전이 처음에야 신기하기는 하겠지만, 매일 운전하는 10km남짓한 거리를 운전히기 위해 자동 운전을 매일 세팅할까요, 아니면 일반적인 자동차 처럼 밟고 갈까요?
2. 저도 100km 이상의 운전을 해야 할 때는 자동 운전 기능이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하의 거리는 성질 급한 한국인 한테는 좀 그렇죠.(찍던, 음성이든)
3. 현 세대의 남성 대부분이 운전을 즐기는 편이라는거(이게 과속의 원인이지만)
니산은 오래전 부터 전기차 리프를 만들어 팔고있어서 기술력이 상당한 줄 알았는데....
더 뉴 아이오닉5가 정말 기대됩니다.
삼성의 가슴 아픈 자식 s22 시리즈 한번의 실책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잃어버린 슬픈 흑역사~~
❤️
교수님 아이오닉5 옵션선택사항이 궁금합니다. ㅎㅎ
완전 풀옵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구매자들이 거의 선택안하는 디지털 사이드미러까지 다 넣은 완전 풀옵션 차량임
옵션이랑 마감깜에 테슬라가 망설여지긴 하지만 안정성이 테슬라는 차체가 튼튼하지 않나요?
이유추가: 스튜디오....
테슬라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높다지만 자율주행이 완성된게 아니라서 별로 와닿지 안네요.목적지까지 가는 도중에 게임을 했니 독서를 했니 하는 말은 아직 한번도 못들어봐서...브랜드 떼고 생각하면..사후 관리나 v2L 생각해서 아이오닉이 좋아보입니다...브랜드 까지 생가하면 고민이 좀.
설득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