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들고양이, 철새 사냥 [2021-2022 UHD환경스페셜 14편 작은 날개, 위대한 여정] / KBS 202106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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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5
- ▶ 우리가 먼 거리를 여행할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반드시 필요한 것처럼, 새들도 마찬가지다. 수천, 수만 킬로미터를 날아가야 하는 철새들에게는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남은 여정을 계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중간 기착지가 꼭 필요하다. 철새들이 바다를 날아가다 지친 나래를 잠시 쉴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의 섬이다. 내려앉을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는 바다를 건너던 그들이 잠시 내려앉아 쉴 수 있는 우리의 섬들은 철새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 탐조 전문 크리에이터 김어진과 함께 다양한 새들이 찾아오는 봄 섬으로 탐조를 떠난다. 올 봄, 한반도의 섬에 어떤 새들이 찾아왔는지 섬을 둘러보며 탐조의 묘미를 느껴본다. 장거리 이동은 비행 능력이 뛰어난 철새에게도 힘든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새들은 왜 천적과 날씨라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 이동을 하는 것일까?
▶ 우리나라에서 관찰된 것으로 기록된 새는 약 570여 종인데 그 중 90%가 이동을 하며 사는 철새다. 철새는 1년에 두 번,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느라 수 천, 수 만 킬로미터를 날아야 한다. 그 중엔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산새들도 있다. 자세히 찾아보지 않으면 그들을 그저 참새 같은 흔한 텃새로 여길 뿐이다.
▶ 새에 대해 말하는 몇 안 되는 탐조 전문 크리에이터 김어진. 새를 주제로 한 SNS채널을 운영하는데 구독자 수가 22만 명을 넘는다. 그가 영상을 만드는 건 새와 그들의 서식지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런 그가 아무리 바빠도 봄 섬 탐조는 빠트리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봄 섬 탐조는 매력이 있다. 김어진이 올 봄 선택한 섬은 국토 최남단에 있는 마라도. 나그네로 잠시 머물다 가는 다양한 새를 만날 수도 있고, 기대하지 않았던 귀한 새도 만날 수 있으며 새에 대해 알면 알수록 많은 새를 알아볼 수 있는 탐조의 재미를 그와 함께 느껴본다.
▶ 철새를 위협하는 장벽, 악천후와 천적
봄철 바다와 섬의 날씨는 변화무쌍한데, 비와 바람은 나그네들의 여행을 고행길로 만든다. 악천후를 만나면 장거리 여정에서 낙오하고 마는 새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거친 날씨를 뚫고 섬에 도착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또 하나의 장벽이 그들을 가로막는다. 바로 마라도 전체를 활동 영역으로 삼은 천적 매다. 매가 철새들의 이동시기에 새끼를 키우는 건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철새들도 매의 매서운 발톱을 피해 무사히 번식지로 가야 한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이동을 하는 것도 바로 새끼를 낳아 잘 키우기 위해서이다
▶ 철새를 연구하는 섬, 소청도
산둥반도에서 출발한 철새들이 서해를 가로지를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섬인 소청도. 봄 철 자주 밀려오는 안개와 함께 귀제비들도 찾아왔다. 마라도에 나그네새의 천적, 매가 있는 것처럼 소청도엔 텃새 큰부리까마귀가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큰부리까마귀는 뛰어난 사냥술이 없는 대신 안개 속을 헤매느라 지친 귀제비들의 휴식을 방해해 그 중 유독 약한 녀석을 낚아채는 영리한 사냥꾼이다.
▶ 2년 전 소청도에는 ‘국가철새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철새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많은 철새들이 소청도를 통과하는 봄철엔, 숲에 특수 그물을 쳐놓고 철새를 포획하는 작업으로 분주하다. 포획된 철새들은 신체 크기와 무게가 계측되고, 가락지가 부착된다. 가락지는 일종의 인식표로 이는 철새 이동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크기가 큰 새들은 가락지 부착 외에도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새의 이동 경로를 좀 더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새들은 가락지 부착 외에는 아직 방법이 없다. 이는 새들에게 스트레스도 주고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를 멈출 수 없는 건 새들의 안전한 이동에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새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한다. 오랜 진화의 시간 속에서 최적의 이동 경로가 새에게 각인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이동 경로에 있는 중간기착지들에 문제가 생기면 새들의 이동에 큰 위협이 된다.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 경로상에 있는 22개 국가들은 서로 협정을 맺고 새들의 안전한 이동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새들의 중간기착지, 우리의 섬이 변하고 있다
새들에게 관심을 갖는 건 결국 인간이 사는 환경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새는 환경변화를 알려주는 지표종이기 때문에 우리의 섬에 새들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 섬의 환경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철새들이 중간기착지로 삼고 찾아오는 섬들이 징검다리로서의 역할을 잃는다면 새들의 여정은 더욱 위태로워질 것이다. 조금이라도 철새들이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는 섬이 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한 뼘도 안되는 날개로 망망대해를 건너 수만 리 창공을 날아가는 그들의 여정은 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 이 영상은 [UHD환경스페셜 14편 작은 날개, 위대한 여정(2021년 6월 10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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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님 여기에서 보니까 낯설네요 ㅋㅋㅋ 볼 때마다 느낀 거지만 새에 대한 열정은 늘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ㅎㅎ 그나저나 매 등장할 때 역시 간지가 넘쳐 흐르네요
언제까지 프레임 씌우는 그쪽단체 인간들한테 휘둘릴꺼임?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대체 누가 누구를 혐오하는지 '혐오'와 '차별'이라는 단어를 법과 정의라도 되는것마냥 마음껏 휘두르는 모습이 소름끼치고 두렵다 이젠.. 꼭 이런것 뿐만 아니여도 전체적으로 사회가 병들었어 그냥
맞아요
정작 그짝들도 동물차별 오지게하고 담비랑 수리부엉이 혐오하는데ㅋㅋ
@@user-fjwktod2949 맞아요
비둘기와 쥐는 혐오스럽다고 싫어하고 길고양이랑 들고양이는 귀엽다고 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 제대로 하네
고양이 ⇒ 새 ⇒ 벌레 ⇒ 나무 ⇒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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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면 숨쉬기가 불편합니다.
나무와 숲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새는 벌레를 잡아먹어 나무의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새가 많으면 국민의 세금을 덜 쓰고 나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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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양이가 새를 죽입니다.
고양이는 산과 숲에 살면 안 됩니다.
병충해로 나무가 모두 죽은 산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무가 없으면 우리 인간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계양산은 숲이 건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죽은 나무가 많은데 숲이 망가지면 고양이는 호주처럼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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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있는 곳에는 새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자주 보이던 청설모도 보이지 않습니다.
두꺼비와 뱀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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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멸종 위기인 삵의 생명도 위협합니다.
삵은 뉴트리아와 황소개구리를 잡아먹어 생태계 교란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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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생태계에 끼치는 해악이 커지면 멧돼지와 뉴트리아처럼 고양이도 사냥하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 방생은 결국 고양이를 해치는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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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님이 고양이는 다른 곳에 가면 살생을 한다고 절의 마당에 울타리를 치고 고양이를 보살피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 스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고양이와 야생동물을 모두 보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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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은 뜨거운 물도 그냥 버리면 곤충 같은 생명을 죽게 한다고 물을 식혀서 버리는데
그 생각 없는 사람들은 야생동물을 마구 잡아먹는 포식자 맹수를 산에 풀어 놓고 동물을 보호한다고 떠들고 있으니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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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에게 동물 보호란 고양이가 야생동물을 모두 잡아먹게 하는 것이 동물 보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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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고양이 집을 설치한 사람들이 고양이를 풀어 놓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계양산에 자기들 멋대로 고양이 집을 설치하고 고양이를 사육해서 숲을 망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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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에게 죽은 나뭇값과 함께 방제 비용과 식수 비용에 국민의 세금을 썼으니 구상권 청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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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무 곳에나 버린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 통조림 쓰레기를 신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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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람도 먹습니다.
믿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고양이를 자연에 방생하지 맙시다.
........
장단맞춰서 소설을 쓰네?? 뇌피셜 합리화시키지말고 공부좀 하슈 ㅋㅋ
@@민구-s3p 뭐가 소설이지? 하나하나 반박해보던가
@@민구-s3p 당장 기사, 사례, 해외에서는 연구 결과도 많은데... 찾아봐야 하는 건 누구인지
들개 들고양이 조정이 다필요 그리고 마라도는 새중 올배미나 매나 황조롱이 등등 상위귄은 없는건가요
@@민구-s3p 반박은 못하지만 암튼 소설 빼애애액
원래 마라도에는 고양이가 없었다! 그러니 죄다 육지 밖으로 잡아다 놔라! 엄한 철새들만 잡아 먹는다!!
@@saklrn1aewwq1 자연의 흐름 논리는 합리화 일 뿐입니다!~ 전 창조론을 주창 하는데, 없던 걸 가져다 놓으면 생태계 교란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예외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고를 통해 조화와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 식물은 이러한 인간의 능력이 없으므로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창조론은 과학적 창조론을 말합니다!
@@saklrn1aewwq1
자연을 들고양이가
훼손시키는것
마라도 찿은
귀한철새인데
고양이 들어남
찿오지도 않음
일본에서도
저런일 있었음
@@saklrn1aewwq1 사람이 들여와서 큰 문제가 생겼는데 자연의 섭리라니요... 정말 자연의 섭리면 들고양이에게 지속적인 먹이 급여는 왜 하나요? 멸종위기종도 아니고요.
@@saklrn1aewwq1 자연의 흐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없는데 들고양이 생겨서 그런거라면 자연의 흐름이 맞지 하지만 마라도가?
@@zena9429 맞아요
37:42 이거 철원 GOP에서 매일 봤던 새
그냥 멧새일겁니다
타이레놀은 향이 강한 먹이와 함께 급여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이런 거 하지 마셈
문제 해결에 도움 안 되고 캣맘들 혐오 몰이에 놀아날 뿐임
ㄴㄴ 이거말고 담비나 삵 이런거 복원시켜서 들고양이 참교육 가즈아
@@박지수-i4m ㄹㅇ 빨리 담비,삵 개체수 늘려서 피라미드 잡아야지
너구리랑 여우 개체수 계속 늘려서 들고양이 참교육 시켜야지
삵이나 담비, 너구리, 여우 이런 애들이 들고양이보다 훨씬 사납고 공격적임
한국 어디든
들고양이들에
가장많이 희생되는
새들 심지어 참새도
맞아요
이러다가 조류맘, 토종동물맘, 멸종위기동물맘, 다람쥐맘, 토끼맘이 생기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에사는.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해야합니다..
이글을 캣맘들이 싫어합니다.
개체수 조절을 떠나 박멸 필요
저렇게 작은 섬에는 고양이가 필요 없지요! 그러니 죄다 잡아다 육지에 풀어 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죄다 없애버려야지
뭔 조절
철새들이 더중요함
@@vvw4527 내가보기엔 너는 탄소배출만 할거같은데 ㅋㅋ 너가 뭐라고 고양이를 없애라 마라야ㅋㅋ
이런 다큐를 제작하고 방송하셨으면서
왜 지금의 사태에 같이 도와주지 않으시는건가요
KBS 환경스페셜 제작진들......
고양이를 평소에 정말 사랑하지만 고양이는 한국에 인공적으로 들어온 것 이기에 멸종위기 새들이 번식하는 마라도에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찰 다큐도 있는데 아몰랑 고양이 문제 아님 그거 개가 물어서 죽인거임 하는 사람들 아직도 있다는게 현실
딴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만 잡으면 간단한데 왜 망설일까요
반대파를 의식해서?
고양이만 잡으면 들쥐나 뱀, 벌레 개체가 늘겠죠. 하나를 죽이면 하나가 살고 하나를 살리면 하나가 죽여요. 고양이도 생태계의 일원이죠. '반대파'라고는 하지만 본인은 무얼 추구하시는지 알고 계시나요?
@@gonandorf07
말귀를 못 알아 듣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하리요
그 섬에 자생하는 고양이 인가요? 사람이 버리고 가서 이 문제가 생긴거 아닌가요 그럼 그 섬에 살던 새는 사람이 버린 고양이 때문에 다 죽게 생겼지요
@@gonandorf07 고양이는 생태계 위해종이고 생태계의 일원이 아닙니다.
@@gonandorf07 고양이는 캣맘이 주는 고밥을 처먹으며 사는데 이게 왜 생태계의 일원인지?
솔직히 쥐는 쥐덫이나 매 종류가 더 잘잡고 뱀은 족제비가 더 잘잡을 듯
@@gonandorf07 요즘 고양이는 쥐안잡아요 캣맘들이 주는 밥이나 쳐먹죠^^ 그저 재미로 다람쥐 설취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죽이는 생태계에 쓸모없는 존재입니다
도사 들고양이도 이래서 먹이를 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고양이는 재미로 야생동물을 사냥합니다. 고양이를 아낀다면 중성화수술을 해주세요.
맞아요
+입양
네
@@수은-i5w 맞아요
들고양이들에게 묻고싶다.
죄없는 새들은 죽이지말고 도시에 병균날리는 비둘기나 쥐들을 재미로 죽이라고 말하고 싶다.
꼭,들고양이...박멸 해야 합니다...
너도
@@민구-s3p 캣맘들 박멸하면 길고양이도 사라짐
@@민구-s3p 예? 그건또 뭔 논리죠?
들고양이 진짜 잡아 죽여야하는데 들개고 뭐고 자연에 너무 큰 피해를 준다..
사실이 그렇죠
고양이는 유해조수지 ㅋㅋㅋㅋ
캣맘이랍시고 먹이 처 주는 새끼들 즈그 집게 좀 데려가서 키워라ㅋㅋㅋㅋ
응 그렇게는 모타죠? ㅎ
동감
멸종위기동물맘도 생긴다 ㅋㅋㅋ
한국의 자연과 인간의 생활 보호를 위해서는 도둑고양이를 유해조수로 지정해야합니다.
아니 뭘 그렇게 답답하게 굴어! 그냥 마라도에 고양이를 죄다 없애면 되지! 원래 마라도 같은 작은 섬에는 여우나 삵 같은 포식자들이 불필요 함! 그러니 쓸데 없는 고양이를 죄다 없애라!!!
어이 백수 댁은 쓸모있다고 생각해?? ㅋ
@@민구-s3p 니가 쓰는 댓글도 쓸모 없는데? ㅋ
반대 여론이 너무 강해서 시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자칭 애묘인들한테 집단적으로 민원 테러 당해서 못해요.
국내에 고양이 관련 연구가 별로 없는 이유도, 하도 자칭 동물보호단체, 본질은 악질 캣맘들이 많아서 연구원들도 연구를 못 함. 전화 엄청 온다네요.
안되겠다 모든 길고양이들을 잡아서 비둘기가 침입하는 곡물창고에 정착해주자
심각하다 고양이보호하다섬새들 다죽는다
자연에 있는 모든 고양이들을 잡아서 병균많은 비둘기들이 들꿇는 도시에 살게 해주자
비둘기들이 곡물창고에서 곡물들도 쪼아먹고 있어서...
섬에 있는 모든 들고양이들을 잡아다가 입양시키자
캣맘들 먹이급여 금지하고 살처분도 병행해야 합니다
급여가 수를 불려요
그렇다면 길고양이들에게 묻고싶다
제발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들에게까지 병균을 옮기는 닭둘기들이나 죽여달라고 말하고 싶다
그럴 바에야 비비탄 총이나 산탄총 가지고 고양이들 재미 삼아서 죽인 뒤 캣맘들과 애묘인들도 살해한 뒤 캣맘들과 애묘인들의 시신을 발로 짚밟은 뒤 불에 태워버립시다. 그러고 나서 그 재를 바다에 뿌리고요. 마치 쥬라기 월드의 인도미누스 렉스가 재미 삼아서 죽이는 것처럼 말이에요.
캣맘부터 없애야합니다
너부터
저 섬이 캣맘 때문에 고양이가 많아진 거 같음? 지는 동물이나 환경 위해 아무것도 안 하면서 쿨찐병 심하네 ㅋ
@@gonandorf07 많아진거맞아 환경파괴범아
@@gonandorf07 너같은애들때문에 찐 환경단체에서 준비 차곡차곡 하고있으니 걱정붙들어매라고 !
@@gonandorf07 동물 위해서가 아니라 길고양이만 동물로 생각하는 너네 캣맘들의 이기심이겠지 ㅋ
저거 매 소리 아니잖아요. 말똥가리 소리인데
맞네 ㅋㅋㅋ 말똥가리 소리네 ㅋㅋㅋ
솔개소리같은데ㅋㅋ
솔개소리 안저럼ㅋ 붉은꼬리말똥가리소리인거 확실함@@재명이-f4d
고양이는 타이레놀 먹으면 죽지. 먹이에 섞어서 줘라.
사실로만 패도 캣맘들 할 말 없음
고양이 혐오는 자제해 주시고, 모든 문제의 근원은 캣맘임
ㅇㅈㅋㅋ
그럴 바에 비비탄 총이나 산탄총 가지고 고양이들 재미 삼아서 죽인 뒤 캣맘들과 애묘인들도 살해한 뒤 캣맘들과 애묘인들의 시신을 발로 짚밟은 뒤 불에 태워버립시다. 그러고 나서 그 재를 바다에 뿌리고요. 마치 쥬라기 월드의 인도미누스 렉스가 재미 삼아서 죽이는 것처럼 말이에요.
환경보호단체는 뭐하시낭.- ㅋㅋㅋㅋㅋ 세금만 축내지 마시고 한밑천 잡을라하지마시고-. 저런것좀 보시죠..돈만보지 마시고
동물보호단체는 오히려 고양이를 증식시키고 있음ㅋㅋ
그렇다면 동물단체에 비둘기모이 뿌리자
가짜 매소리 좀 넣지 마세요.
가짜 매가아니라 붉은꼬리말똥가리소리입니다
@@HJY-r6z 북아메리카였나? 에서 서식하는 붉은꼬리를가진 중형 수리과 맹금류로, 맑고 큰 소리를 냅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소리를내는 말똥가리와 털발말똥가리도있죠, 큰말똥가리도있지만 그녀석의 소리는 별로입니다
@@HJY-r6z 붉은꼬리말똥가리, 또는 붉은꼬리 매(red-tailed hawk)는 북미에 서식하는 크고 당당한 울음소리를 가진 중소형 맹금류로, 영화나 다큐에서, 흰머리수리와 검독수리의 소리가 너무 빈약해보여, 붉은꼬리말똥가리의 소리로 대체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울음소리를 가진 말똥가리(common buzzerd), 털발말똥가리 (Rough-legged buzzard) 등이있는데, 큰말똥가리(Upland buzzard) 도있지만 큰말똥가리의 소리는 아예다르죠.
길고양이들 다 모아서 무인도에 넣어두고 한번씩 사료 뿌려주면 안되나
그 무인도도 철새나 다른 야생동물들의 쉼터가 되기에 안됩니다.
그렇다면 모든 고양이들을 잡아서 도시 비둘기 퇴치용으로 써봅시다.
그게 쉬울까 과연? 그리고 거기있는 새들을 잡아먹음
고양이가 워낙 민첩하고 영리해서 그런거겠죠?
나는 울산에서 청주까지 한번도 안쉬고 다이렉트로 오는데
자연그대로 냅두어
네. 고양이 밥도 주지말고 냅두기
고양이는 원래 마라도에없었음. 한국에도 마찬가지임. 고양이는 한마디로 왜래종임. 그래서 자연그대로 냅둘려면 이 고양이 들부터 없에야함
고양이들 전부다 중성화해야함.
섬처럼 고립된 환경이 아니면 쉽지 않음.. 글고 마라도는 작은 섬이라 중성화기 꽤 됐는데, 고양이 습성때문에 사료먹고 배불러도 새들을 잡아 죽이니까 문제가 되는 거
고양이 ⇒ 새 ⇒ 벌레 ⇒ 나무 ⇒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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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면 숨쉬기가 불편합니다.
나무와 숲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새는 벌레를 잡아먹어 나무의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새가 많으면 국민의 세금을 덜 쓰고 나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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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양이가 새를 죽입니다.
고양이는 산과 숲에 살면 안 됩니다.
병충해로 나무가 모두 죽은 산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무가 없으면 우리 인간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계양산은 숲이 건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죽은 나무가 많은데 숲이 망가지면 고양이는 호주처럼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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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있는 곳에는 새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자주 보이던 청설모도 보이지 않습니다.
두꺼비와 뱀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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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멸종 위기인 삵의 생명도 위협합니다.
삵은 뉴트리아와 황소개구리를 잡아먹어 생태계 교란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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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생태계에 끼치는 해악이 커지면 멧돼지와 뉴트리아처럼 고양이도 사냥하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 방생은 결국 고양이를 해치는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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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님이 고양이는 다른 곳에 가면 살생을 한다고 절의 마당에 울타리를 치고 고양이를 보살피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 스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고양이와 야생동물을 모두 보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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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은 뜨거운 물도 그냥 버리면 곤충 같은 생명을 죽게 한다고 물을 식혀서 버리는데
그 생각 없는 사람들은 야생동물을 마구 잡아먹는 포식자 맹수를 산에 풀어 놓고 동물을 보호한다고 떠들고 있으니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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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에게 동물 보호란 고양이가 야생동물을 모두 잡아먹게 하는 것이 동물 보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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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고양이 집을 설치한 사람들이 고양이를 풀어 놓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계양산에 자기들 멋대로 고양이 집을 설치하고 고양이를 사육해서 숲을 망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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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에게 죽은 나뭇값과 함께 방제 비용과 식수 비용에 국민의 세금을 썼으니 구상권 청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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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무 곳에나 버린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 통조림 쓰레기를 신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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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람도 먹습니다.
믿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고양이를 자연에 방생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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