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문제는 아니고요. Gym 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어깨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인지 한쪽 팔을 들면 어깨뼈의 공간이 생겨서 그부분의 살이 푹 파인걸 알게 되었어요. 정형외과는 예약이 꽉차서 일단 엑스레이 오더만 받으려고 하는데 무리한 운동으로 어깨뼈 이상이 온 걸까요? 2년전에 MRI,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석회화 건염이 있고, 회전근개는 정상입니다. 혹시 이런 케이스 보신적 계신가요?
엑스레이 결과가 오늘 나왔어요. 여기는 미국인데 제 보험으로 갈 수 있는 정형외과가 정해져 있어서 전에 예약된 9월 예약을 앞당기고 싶은데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급한대로 얼전트 케어에 가서 NP 를 봤는데 뼈 문제는 아닌 거 같고, 힘줄, 근육의 문제 같다고 했는데 오늘 온라인으로 결과를 먼저 보게 되었어요. 정형외과 의사는 9월에나 볼 수 있어서 팔, 어깨 운동은 안 하고 있고, 간단한 스트레치만 하고 있어요. 엑스레이 결과로는 골절이나 탈구는 아니라고 나왔는데 근육이나 힘줄 문제면 그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깨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 로 찾아보니 제 상태와 비슷한 사진이 있긴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히 보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공을 오금에 끼고 하니 고관절 굴곡근인 대퇴직근쪽 근육이 튀어오르지 않고 장골근 근육만 수축 됩니다! 그리고 후에 고관절을 굴곡하고 신전할 때 소리가 안나는데요. 이론이 궁금합니다! 평소에 고관절 굴곡에서 장골근을 사용해야하는데 그동안 보상작용으로 대퇴직근 쓰여져서 장골근 활성화를 통해 고관절 굴곡 시 대퇴직근보다 장골근이 우세하게 쓰여져서 소리가 안나는 걸가요? 궁금합니다!ㅎㅎ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별다른 과격하다할 신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좌측 고관절에 통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고중량 스쿼트를 몇 개월 한 적은 있습니다 운동을 했을 당시에는 별다른 통증은 없었고 운동을 쉰 지 2개월 정도 됐습니다. 통증의 양상은 고관절 굴곡 후 외회전. 외전 시에 좌측 고관절 외측부 또는 사타구니 심부에서 쩌릿한 통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걸을 때는 살짝 불편합니다. 패트릭 검사를 할 때 통증이 뚜렷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 mri 촬영 후 의사 분이 판독하기에는 해부학적, 구조적으로 별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염증이 있는거 같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진통소염제를 2주 분 처방받았습니다. 복용하고는 딱히 통증이 가라앉는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 받은 형제가 있는데 유전병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저도 발병 가능성이 있을까요 천장관절이 아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어떠한 질병의 가능성이 있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했으면 할지 고견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구조적인 이상이 없고, 병리적인 부분도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면, 자세적인 고정에 의한 긴장도 증가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골반의 회전에 의해서 대퇴골의 위치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장요근쪽이 다리 들어올릴때 뽈록 튀어나와야하나요?
고관절 문제는 아니고요. Gym 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어깨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인지 한쪽 팔을 들면 어깨뼈의 공간이 생겨서 그부분의 살이 푹 파인걸 알게 되었어요. 정형외과는 예약이 꽉차서 일단 엑스레이 오더만 받으려고 하는데 무리한 운동으로 어깨뼈 이상이 온 걸까요? 2년전에 MRI,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석회화 건염이 있고, 회전근개는 정상입니다.
혹시 이런 케이스 보신적 계신가요?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 가네요. 가장 심각하게는 신경학적 원인에 의한 상완골 아탈구가 진행이 될 수 있고요. 근골격계로만 보면 불안정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손상으로 인해 불안정해진 구조에 대해서 근육의 수축패턴이 변화된 양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엑스레이 결과가 오늘 나왔어요. 여기는 미국인데 제 보험으로 갈 수 있는 정형외과가 정해져 있어서 전에 예약된 9월 예약을 앞당기고 싶은데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급한대로 얼전트 케어에 가서 NP 를 봤는데 뼈 문제는 아닌 거 같고, 힘줄, 근육의 문제 같다고 했는데 오늘 온라인으로 결과를 먼저 보게 되었어요.
정형외과 의사는 9월에나 볼 수 있어서 팔, 어깨 운동은 안 하고 있고, 간단한 스트레치만 하고 있어요.
엑스레이 결과로는 골절이나 탈구는 아니라고 나왔는데 근육이나 힘줄 문제면 그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깨 아탈구(shoulder subluxation) 로 찾아보니 제 상태와 비슷한 사진이 있긴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히 보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공을
오금에 끼고 하니 고관절 굴곡근인
대퇴직근쪽 근육이 튀어오르지 않고 장골근 근육만 수축 됩니다!
그리고 후에
고관절을 굴곡하고 신전할 때 소리가 안나는데요.
이론이 궁금합니다!
평소에 고관절 굴곡에서 장골근을 사용해야하는데
그동안 보상작용으로 대퇴직근 쓰여져서 장골근 활성화를
통해 고관절 굴곡 시 대퇴직근보다 장골근이 우세하게 쓰여져서 소리가 안나는
걸가요? 궁금합니다!ㅎㅎ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포인트를 잘 확인 하셨습니다. 햄스트링을 수축해서 대퇴직근이 억제 되는 기전을 사용했습니다. 신전시 소리가 나는 것은 그만큰 대퇴직근의 활성이 주요하게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최근 별다른 과격하다할 신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좌측 고관절에 통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고중량 스쿼트를 몇 개월 한 적은 있습니다 운동을 했을 당시에는 별다른 통증은 없었고 운동을 쉰 지 2개월 정도 됐습니다.
통증의 양상은 고관절 굴곡 후 외회전. 외전 시에 좌측 고관절 외측부 또는 사타구니 심부에서 쩌릿한 통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걸을 때는 살짝 불편합니다.
패트릭 검사를 할 때 통증이 뚜렷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
mri 촬영 후 의사 분이 판독하기에는 해부학적, 구조적으로 별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염증이 있는거 같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진통소염제를 2주 분 처방받았습니다. 복용하고는 딱히 통증이 가라앉는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 받은 형제가 있는데 유전병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저도 발병 가능성이 있을까요 천장관절이 아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어떠한 질병의 가능성이 있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했으면 할지 고견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구조적인 이상이 없고, 병리적인 부분도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면, 자세적인 고정에 의한 긴장도 증가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골반의 회전에 의해서 대퇴골의 위치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