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484 자신이 섬기던 삼봉 죽고, 자신의 연인인 연희가 자기 보는 앞에서 어쩔수없이 자결하고, 몇십년만에 만난 엄마는 자기랑 뜻이 완전히 다른 단체의 수장으로 있었으니... 안 미치는게 이상함ㅠㅠ 게다가 자기 동생 분이는 사건 끝난후에 헤어지고 나서 죽을 때까지 서로 못봄. 그 뒤로 충격먹어서 걍 산 속에 은둔생활하는데 그동안 맘고생 얼마나 심했는지는 뿌나 우현 얼굴보면 다 짐작갈듯요
40명 정도로 시작한거 맞아요 조선왕조실록에는 이방원과 다른 아들들이 세자가 야심한 시각에 사람 없는 궁궐로 불러들이는 것이 이상해 이방원의 주도 하에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아 적은 수로 시작했고 하륜 등이 외지에서 합류하면서 수가 불어난거에요 이방원 병력이 적은 것을 보고 돌아간 사람도 많았어요
그럼 너무 판타지에요.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권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실제로 내전이 일어는 났으나 연왕 주체가 요동에서 중원을 치기위해 출병을 했음에도 요동 방어를 위해 남아있던 병력이 10만에 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체의 병사들은 명에서도 정예군으로 이름난 군대였구요. 또한 요동의 성들은 지형이 험난해 정복이 힘든곳이었다고 합니다. 주체 또한 내전을 신속하게 끝냄으로써 사실상 정도전의 요동정벌은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았죠. 되려 위화도 회군 당시의 요동 정벌보다 더 낮은 확률이었을지 모릅니다.
연출 멋있다.. 하나씩 합류하는거 간지나.. 비지엠까지 완벽
이방원이라는 인물에 가장 큰사건중인 한가지를 진짜 흠없이 표현함
배우 유아인의 연기 각본진의 각본 bgm 모든게 완벽
육룡이나르샤 최고 명장면! 카메라 구도부터 BGM까지 모든게 완벽했다 이거 들으면서 걸으면 비장해지는 느낌
진짜인생최고드라마 완벽했다..
솔직히 몇십년이 지나도 육룡 보다 완벽한 사극은 안나올듯
ㅇㅈㅇㅈ ㄹㅇ....
추노 대조영 등등 많은데
@@이시윤-e5r 무사백동수도있고
@@user-faded 와 잊고 있었는데 추노 완전 인정합니다.. 근데 육룡이 더 최근(?)에 가까우니까.. 옛날 명작들은 당연히 좋죠. +개인취향!
진짜 유아인 연기 개잘해
크 이방원무리가 행진할때 BGM 쥑이네
하날이 달애시니 였나
@@sangnamja313 맞아요~
@@sangnamja313 하날히 브리시니 예욤 달애시니랑 다른 곡임
근데 저 아저씨들 왜 노래 시작할때 천천히 걸어요?
@@linecrew6404 천천히 걸은 게 아니고 연출을 그렇게 한거예용 긴장감 살리려고
연기 천재다 유아인은..
다시봐도 멋진 제1차 왕자의 난.
전진할때 하나씩 합류하는거 왤케 멋있냐
이방간 이방원 투샷 진짜 멋있네
연기력 연출 각본 다 좋음
지금보니 캐스팅 ㄹㅇ역대급이었네 걸어가는거 ㅈㄴ멋지다..
Love the music, from old days but with modern expression, matching the scenes so well. And yoo ah in too, love ❤️
0:16 무야~~~~~~~~~호(무음)
존나 멋있어..
이 드라마 배우들중에 연기력 함정이 없었어
맞아?
초반엔 무휼역이 약간 약하긴 했죠
그나마 분이?
@@zz-yo3zl 분이도 괜찮았던것 같음
정유미가 있는디 무슨 발음도 질질새고 표정도 다똑같고
최고의 이방원 단 두명. 유동근, 유아인.
킬방원 드디어 시작인가
This drama is just next level 🔥🔥🔥🔥🔥
정도전 2회에선 전쟁은 늙은자들이 결심해선 안된다해놓고 전쟁벌이려함
전쟁은 가진자와 늙은자들 결정해선 아니되는것이오
- 정도전 -
조국어록인줄ㅋ 지가 한말 하나도 안지키네ㅋㅋㅋㅋㅋ
좃나게멋있다
Best drama ever ..
Good part
이렇게 이념과 이념의 충돌하는거 참 재밌어
킬방원의 행진
3차 정주행 중이지만 분이 역할 대신 민비 비중을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 생각ㅠㅜ
저도요. 민비 역할하신 배우분 사극이랑 잘맞는듯
자 드가자~~~~
ㄹㅇ 관상 수양대군 제외 제일 간지영상
大門一開,李芳遠帶頭和各方人馬會合殺人去也!
背景歌曲令這一片充滿肅殺 驚心動魄的氣氛大大加分 。太棒了!
常言道,富貴險中求,更何況是王位呢!
這一段戲拍的、演的、唱的都太精彩了!讚 ~ 👍👍👍👍👍
taiwan no.1
이 장면 보려고 거의 60회 넘게 기다림!!
적룡의 말대로 하늘은 이방원의 손을 들어줬다
1:42 실제로
쳐들어갔다면 훗날,
"조선을 침략한지 일주일,
조선의 심장인 한양은 우리 명나라군 손에 떨어질 것이오!"가 실현됨
고려말 공민왕때처럼 점령은 가능했겠지... 그러나 유지는 힘들었을거임. 재차 명에서 정리끝나는 대로 다시 수복하러 올 거 생각하면 무리수 맞음
명과 조선의 군사 수 차이만 봐도 요동 정벌은 말도 안되는 계획임
정도전은 천재지만 너무 이상주의자였던 것 같네요
이홍민 자기가 생각해도 불가능이라 생각했을걸요? 근데 명나라 주원장이 정도전이랑 계속 트러블이 있었고 표전문 사건으로 명나라송환 요구 조선에 하던 때라 그대로 있었어도 결국은 명에 의해 죽을 운명이라 무리수둔듯
정벌 자체는 가능함 그 이후 점령지역을 두고 꾸려나가는게 문제지
대륙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있고 주체가 남경으로 진격하고 있는 상황인데 망해가는 고려에서도 정벌을 시도 한거 보면 정벌자체는 가능할듯 유지보수의 문제지
이성계의 노환과 병세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세자는 아직 어린데다 국내외로 입지가 계속 흔들리던 상황이라 무리수를 둔 듯
명이 당시 세계 최강인데.. 당연히 불가능.. 지금 태국이 미국 친다고 하는거랑 비슷
이때 방지랑 연희 다시 시작하고 있었는데 개불쌍 ㅠ
어쩔수 없죠
이방원을 죽이고 다시 시작했더라면 비극을 피할수 있었을지도....
솔직히 불쌍하기는 했는데 연희는 좀 비호감이어서 ㅜ.ㅜ
그니까요ㅠㅠㅠㅠㅜ 방지는.. 운이 너무 나쁨..
근데 왜 뿌리깊은 나무에선 정도전의 여자로 나올까요ㅠ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정해서는 아니된다 죽는 것은 오직 젊은이기에
아 이거 누구가 한 멘트더라..
@@donkun224 정도전이 장평문에서 원사신 막으려고 한 말이에요
1:32 ❤️
그래도 나름 인생사극
근데 진짜 역사가 정도전쪽으로 흘러갔으면 지금 한국의 모습은 어땠을까 엄청 달랐을듯 일단 세종이 없었을수도 있으니 ㄷㄷ
솔직히 적룡 무휼 도중에껴있어서 이방지혼자서 수백 상대하기엔 빡세지 드라마상으로도.. 그런데 척사광이랑 이방지면.. 왠지 이길거같은데
이상주의자 정도전... 근데 그 전에 공민왕이 했던 요동정벌을 아예 성공시켜놓고 했으면 고구려랑 엇비슷한 영토는 확보할 수 있었겠지만 계속 일이 꼬이네...
방원이가 저날 난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정말 정도전의 뜻대로 대륙을 정벌하여 사대하지 않는 자주조선을 이룩할수있었을까
지금 이 댓글을 한자로 달고 있었겠죠
ㅋㅋㅋㅋㅋㅋ 역사에 if
한 사람 의 희생 으로 부터 새로운
왕조 와 역사 가 시작 되ㅈ
저 왕자의 난에서 심효생을 죽인 무휼은 훗날 세종의 입에서 이방원이 죽인 사람들 나열하는 상황에서 심효생 이름을 듣게 됨.
헐 대단하다 소림사 애들까지 붙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국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소림사!
전투수도승들이 살생 개쌉잘함... ㄷㄷ...
근데 왕자의난이 실패하고 무명의 계획대로 3년치 군량미가 다 불타 없어진다면 결국은 계획은 다 물거품이 되는거겠죠 정도전계획이
이 장면 볼때 마다 ... 사도 한장면 생각 남 !! 근데 음악이 !! 더 강하게 했으면 사도 os 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 !!
Team bang won
마지막에 이성계가 빡쳐서 무명이랑 손잡고 이방원 치는 전개로 가고 그 무명 벤제마나 무극 원래이름이 조사의 였길 바랬음... 이방원이 그것까지 넘어서고 진정한 지존이 되면서 권력을 혼자 다 가지는 외로움과 무게를 느끼는 엔딩이라면 어땠을까함
쓰잘데기 없는 분이분량만 쳐냈어도 2차 왕자의난이랑 조사의의 난도 연출 가능했을듯
@@SRSLT 근데 분이는 이 시기에백성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넣어야됨 물론 이방원하고 이방지하고 연희랑 사랑싸움하는건 빼도됬음
요동공격했으면 영락제 몽골5차원정은 조선으로 왔을것이여
@Ganett 유목민들은 몰라도 정주민인 조선은 개작살났을듯 ㅋㅋ 고려 말 끝없는 전란에 시달린 조선 백성들한테 또 전쟁? 정도전이 미친거지 ㅋㅋㅋ
@Jonathan Livingston 영락제 라고 별수 있냐니 ㅋㅋㅋ 영략제 모르는 분 추가요
@Jonathan Livingston 이성계 영향권의 이민족들 이미 갈려나간지 오래되었답니다. 영락제한테
크로우즈 제로 느낌 난다 ㅋㅋㅋ
저때 요동을먹었으면 역사가 어찌됬을까..
이 댓글을 한자로 쓰고 있었겠죠 요동정벌 즉 요동을 점령하고 영토화 하는건 불가능했습니다 담보가 조선, 삼한 땅입니다
@@변강민-h6k 또한 명나라 자체가 워낙 강해서 게임이 안돼서 조선왕조 500년에서 조선왕조 20년으로 바뀌었을수도 ㅋㅋㅋㅋ
이방원(李芳遠, 유아인 역), 정도전(鄭道傳, 김명민 역)과 결전 준비
1:32 🥰
Time to kill .
The BGM matches the scene so brilliantly well . I got goosebumps all over !!!!!
One of my Fav BGM in the series. This and one other
저 스님은 왜 갑자기 이방원에게 협조하지?
이방지를 빼돌리지 못했다면 다 뒤졌겠지?
윗분 말대로 무휼vs이방지로 가되, 이방원이 지원을 시켜서 이기게 했을 듯.
이 시점에서의 무휼과 이방지는 실력차는 한끗 차이 정도라서 변수 약간만 있어도 승부가 갈릴테니까요.
아무리그래도 저 인원이 이방지 하나에 죽진 않았을듯
무휼에 박포에 이방간 까지있는데 3대1치면 이방지가 죽지
비유하자면 당시 요동에 남아 있는 10만 군사들=서울대 법대 서울대 의대생
조선군=초등학교 영어 문제
성이 아닌 자신의 목이 떨어졌죠
Why isn’t there an English subtitle
watch in dramacool
이방지 왜케 불쌍해 보이징...
불쌍해보이는게아니라 개불쌍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알데히드포름 헛 왜지....???
@@hell484 자신이 섬기던 삼봉 죽고, 자신의 연인인 연희가 자기 보는 앞에서 어쩔수없이 자결하고, 몇십년만에 만난 엄마는 자기랑 뜻이 완전히 다른 단체의 수장으로 있었으니... 안 미치는게 이상함ㅠㅠ 게다가 자기 동생 분이는 사건 끝난후에 헤어지고 나서 죽을 때까지 서로 못봄. 그 뒤로 충격먹어서 걍 산 속에 은둔생활하는데 그동안 맘고생 얼마나 심했는지는 뿌나 우현 얼굴보면 다 짐작갈듯요
@@알데히드포름 ㅠㅠ
제일검이지만 자기가 지키고 싶은것을 지키지못한 이방지와 제일검이 아니지만 자기가 지키고 싶은것을 지킨 무휼 대조적인 삶이 뭔가....
심양을 40일 내에 먹는 것 차체가 무리수 인것 같은데
연왕 주체가 황위차지하기위해 수도 난징으로 진격할때 기습적으로 감행하면 어느정도 가능은 할거같네요. 다만 점령 후가 문제죠. 지키는것은 고사하고 거기서 정착하고 유지하는것 자체가 힘들겁니다.
@@KMS_os777 그러나 왕자의 난 당시에는
영락제가 북경에 있으니 불가증 하겠죠
@@임지훈-e5y 연왕 주체가 영락제입니다. 실제로 주원장이 죽고 황손이 건문제로 즉위하자 거병해 난징으로 진격해 함락시켜서 영락제가 된거죠. 왕자의난이 1397년인데 그때 주원장이 죽어서 연왕은 이미 난징 진격각을 보던때입니다
@@KMS_os777님 말이 맞네요
1차 왕자의 난이 8월 26일 이고
정난의 변이 8월 6일 부터 시작되었으니
그때는 영락제가 북경에 없죠
육룡 뿌나 설정 충돌 많아서 좀 아쉬웠음
뿌나 기획 당시에 육룡까지 한 번에 스토리라인을 쓴 게 아닌 듯
@@user-ln9gl1lf6r 그래도 육룡은 뿌나 나오고 한참 후에 나왔는데 설정 고증 좀 하지
아니 시이바알 아인아 왜그랬냐
이 명장면도 맘편히 못보잖아
하긴 조선 이전에 고려밖에 없는데 그 이전이 삼국 시대면은 요동에 대한 원대한 꿈을. 품어볼수도 있었겠지만. 좀 무리수였다.
Izin save
정몽주 칠때보다 세력이 커짐
왜케 사람 많어 역사서에서는 40명으로 왕좌의 난 일으켰는데ㅋㅋㅋㅋㅋㅋ
다른 장면은 군대가 넘 적은데...
@방울토마토 그건 과장이죠 사병 뺏긴 왕자가 그정도 병력을 일으키기는 좀..
이숙번이 병력 지원을 해줬을진 모르겠지만요...
@@FerrariTifosi-d8v 관찰사급 하륜과 군수급 이숙번이 있어서, 관군까지 동원된 난이었습니다
40명 정도로 시작한거 맞아요
조선왕조실록에는
이방원과 다른 아들들이 세자가 야심한 시각에 사람 없는 궁궐로 불러들이는 것이 이상해
이방원의 주도 하에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아 적은 수로 시작했고
하륜 등이 외지에서 합류하면서 수가 불어난거에요
이방원 병력이 적은 것을 보고 돌아간 사람도 많았어요
솔직히 요동정벌에 성공했다 해도 그 후에 보복으로 개털렸을 듯...
만약 저 거사가 실패했다면 조선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정도전이 이겼으면
조선은 땅이 컷을까남
압록강이 문제구만 ㅋㅋㅋ
최영이나 정도전이나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제발 누가 대체사극으로 저때 이방원이 세자자리에 오르고 정도전이랑 한편 되서 요동정벌 했으면 어케 됬을지 그런거 만들어줘라
그러면 정도전 이방원이라는 캐릭터 둘다 처음부터 재구성하던가 해야 퍼즐이 맞겠죠
그럼 너무 판타지에요.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권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내맘대로라이더 구구절절 맞는말.
@@아무개-r9i 조권X조건0
요동 주체가 이방원 무휼하고 베프 먹어서 어떻게든 막을듯
예전엔 정도전이 이번엔 이방원이 결과는 달랐제만
이때 왕위쟁탈 기간이였어서 진짜 나이스 타이밍이였는데 내란 아니였나
어차피 그 기간 끝나면 무조건 요동정벌하러와서 좆망임. 중국 통일왕조는 요동지역에 왕조가 들어서는걸 용서 안함. 그 지역에 왕조가 들어설때마다 줘터졌기 때문에...고구려가 10년간 요동지역 우주방어하려고 성짓고 군사박아놨어도 100만 대군으로 부수던 애들임
실제로 내전이 일어는 났으나 연왕 주체가 요동에서 중원을 치기위해 출병을 했음에도 요동 방어를 위해 남아있던 병력이 10만에 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체의 병사들은 명에서도 정예군으로 이름난 군대였구요.
또한 요동의 성들은 지형이 험난해 정복이 힘든곳이었다고 합니다.
주체 또한 내전을 신속하게 끝냄으로써 사실상 정도전의 요동정벌은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았죠.
되려 위화도 회군 당시의 요동 정벌보다 더 낮은 확률이었을지 모릅니다.
@@chc0482 오래걸렸는데
나이스 타이밍은 맞음. 근데 그걸 지켜내고 유지하기가 힘든거죠. 독일이 소련상대로 많은 땅 점령했어도 결국 유지 못하고 뺏기고 일본이 진주만 공습으로 엄청 유리했지만 결국 진것처럼.
점령은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조선 초기는 조선 어느 때보다 군사력에서는 좋을 때고 정난의 변도 완전 단기간에 끝나지는 않았으니까요. 다만 완전히 안정시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을 뿐.
جوک
무휼역이랑 배우가 너무 안어울려...지금 저 배우는 교복입고 학원물 찍어야 할 거 같은데 수염이라니..
수염 없으면 조선에선 어른으로 취급 안 해줬음 ㅋㅋ 동안인 사람도 수염달고 달던 시대이니 그리 이상하진 않음
전 윤균상 좋던데.. ㅋ큐ㅠ
개멋있던데
무식하게 힘으로 할려는 자와 무력이 아닌 머리로 차지하고자 하는자와
적룡이랑 비국사패거리 불쌍하다. 거사 치르고 숙청당했겠지. 이방원이 무명을 살려둘리 없으니 불교를 산속으로 쳐박은게 조선시대부터였지
적룡이 보부상의 시조 백달원임
@@박기범-n8q 뿌나는 무명이 아니라 밀본입니다. 정도전이 만든 비밀단체임
라이거 확인이요 댓삭할게요
비국사 놈들은 직종바꿈
좌파가 싫어하는 영상
빨간놈들은 모두 쳐 죽여야 합니다.
@@킬-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