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쿠키님 영상을 꼬박꼬박 챙겨 보는 무용 전공생인데 오늘 영상을 통해서 흥미로운 영감을 많이 얻은 거 같아요^^ 요즘 내년에 올릴 작품 주제를 찾느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덕분에 블랙홀의 특성을 소재로 해서 안무를 짜보려고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쿠키님 화이팅입니다~
박재현 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우선 쓰자면 광속은 불변합니다. 즉 빛의 속도는 변화하지 않고 상수로서 존재합니다. 그리고 블랙홀을 설명할 때 과학쿠키님이 탈출속도에 대해 설명하신 것은 모든 행성에는 탈출속도가 있어 행성 내부에서 외부로 나갈 수 있는데 만약 그 탈출속도가 우리가 뭘 하든간에 최대로 낼 수 있는 광속을 넘어선다면, 그 공간은 그 무엇도 나갈 수 없는 공간, 즉 블랙홀이 된다고 설명하신 거 같아요 (님의 마지막 문장이 잘 이해가 안가요)
공구 탈출속도가 빛의수준일때, 빛인데도....(님이 써주신부분) 은 블랙홀을 설명한 게 아니라 블랙홀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하나의 예시 아닐까요? (상상해 보라고요) 그리고 블랙홀의 탈출속도는 광속보다 커서 빛 조차도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표현하고요 그니깐 지금 그 예시랑 블랙홀의 개념이랑 섞여서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 처방: 4:23 부터 다시보기
@@dachu1036 아마 말씀하신내용은 우주가 빅뱅우주론에 의해 빅뱅이 일어날당시 급격한 질량과 밀도의 변화로 탄생한 원시블랙홀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제가알고있는거로는 그런 원시블랙홀의 경우 수명이 매우짧아 일순간 소멸해버린다고 알고있고 설령 만들어진 블랙홀이 지금까지존재할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만약존재한다면 그블랙홀은 앞으로 블랙홀의 질량이 쌍소멸해 없어질때까지 우주에서 돌아다니겟지요
섭씨, 화씨 등 온도를 나타내는 단위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섭씨 - 273도 = 0켈빈 = 절대0도 섭씨 - 272도 = 1켈빈 온도가 높을수록 입자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을 통해 온도가 입자의 에너지임을 알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온도의 기준을 에너지의 기준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절대0도는 분자의 움직임이 없는 온도, 즉 이론으로 존재하는 가상의 온도를 말합니다. 이것이 0켈빈, 섭씨 -273도 입니다.
저는 우리 우주또한 블랙홀이라는 설을 믿는데 그 이유로 생각하는것이 1. 블랙홀속에서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한다 => 시간이 멈춘다 => 이동한다는 것은 변화된 거리/시간 여기서 오류가 발생 시간이 멈추면 이동한다는게 오류가발생 =>(여기서 부터 직관적 상상 해석) 사건의 지평선 = 우리우주의 맨끝부분이고 공간이 팽창하는 듯한 착각으로 시간이 멈춤과 동시에 이동한다라는 오류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데 말도안되는 소리인가요?
블랙홀의 크기 개념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태양의 10배 정도의 별이 블랙홀이 되면 3킬로의 크기가 되는데 이번에 사진에 찍힌 M87의 경우 질량이 65억배인데 블랙홀로 압축 변형된 후의 현재의 지름이 태양게 크기 만하다고 하는데 제 추정으로 아무리 태양 65억배의 질량이라도 블랙홀로 엄청나게 압축이 된 후의 사건의 지평선까지의 크기가 태양계 크기 만하다는게 좀 계산이 맞지 않은게 아닌가도 싶네요 태양도 태양게 안에서는 작은 점에 불과한데 브랙홀로 압축이 안되어도 태양계 안에 태양이 수억계는 들어갈것 같은데 태양 65억배 질량의 별이 블랙홀로 바뀐 다음에도 그 크기가 태양계 만하다는게 정확히 맞는 계산인가요? 제 생각엔 그보다는 작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믄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컨텐츠들 잘 보고 있고 늘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
저만 블랙홀의 중간이 우주가 생성될때의 점같이 느껴지나요? 만약에 한 블랙홀이 계속 팽창하게 되어서 우주 전체를 집어 삼키게 된다면 우리 우주가 만들어진 상태 즉 빅뱅 바로 직전의 점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그 점에는 큰 압력과 높은 온도도 있을수도 있구요
조석력에 끌려들어가는순간 끌려들아가는a가 본세상은 우주가 순식간에 종말을 맞는것을 볼것이며 지켜보던 b는 a가 영원히 멈춰져버린것처럼 보이게 될것입니다. 개인적생각으론 우리 우주안에선 몇백억년씩 흐르는 시간이지만, 우주밖에선 우리우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찰나의 물거품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11:55 예전부터 스티븐 호킹이 그 몸을 이끌고 어떻게 연구를 진행했는지도 참 궁금했는데. 어떤 동영상에선 그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음성으로 인터뷰하던데, 그런 기술이 현대에 있다면 왜 다른 장애인들이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기도. 스티븐 호킹은 단순 개인이 아니라 어떤 과학자 집단을 대표하는 사람인건가... 호킹은 사실 별다른 연구에 기여를 하기 힘들고, 다른 과학자 집단의 연구에 이름만 빌려준건 아닐까?.... 미스터리
무게는 중력의 크기, 즉 중력의 양이 곧 무게인겁니다..실제로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는 kg이 아닌 N(뉴턴)입니다. 질량은 한 물질을 이루는 고유한 양, 즉 어딜가든 변하지않는 양입니다..쉽게 설명하자면 지구에서 무게가 6kg인 물체를 달에 가져가면 무게는 그 무게의 6분의 1인 1kg이 되는 겁니다(실제로 달의 인력은 지구의 중력의 6분의 1입니다.) 하지만 질량은 그대로 지구에서도 6킬로그램, 달에서도 6킬ㄹ로그램인것이죠..
오, 이번 영상은 블랙홀에 관한 영상이군요! ^0^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최근에 블랙홀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해서 그런지 이번 영상이 더욱 더 반갑게 느껴지는걸요!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그게 뭔지는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사건의 지평선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0^ 제가 요즘에 천문학이 재미있어진데에는 쿠키님의 도움도 큰 것 같아요! 이 영상 이후로 올라온 영상들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0^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들도 재미있고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평소 블랙홀의 상태는 빛이 탈출하지못해 어두운 검은 구로 묘사되고 그주변에 중력렌즈현상으로 굴곡이지는식으로 대부분 묘사되어왔고 특이한 블랙홀 별 또는 행성을 잡아먹어 질량을 끌어당길때의 블랙홀은 잡아먹히는 천체의 가스를 블랙홀 내부로섭취하며 그에따라 제트기류가 블랙홀의 위아래로 발생하고 차마블랙홀내부로 흡수되지않거나 흡수하지않은 가스등이 블랙홀주변에 고리형태로 묘사되어왔습니다
@@송-z4q7k 허허 화이트홀은 그저 블랙홀이라는 중력이 엄청난것으로 한곳으로 잡아당기는힘이 엄청난것과 반대로 다른곳으로 밀어내는힘으로 생기는천체가 있지않을까해서 생겨난이론으로 현재 블랙홀은 그 엄청난 중력으로 빛조차 잡아먹는다는데 그중력은 항상 힘의 방향이 중력안쪽입니다 한곳에 많은 질량이 존재할수록 시공간의 굴곡이 심해져 그 안쪽으로 휜다는 설명인데요 영상으로 설명하면좋겠지만 화이트홀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앞서말한 질량이 시공간에 굴곡을지게한다능것에서 시공간좌표계 쉽게말해 그냥 흔히 보이는 중력지도같은 그런것에서 블랙홀은 완전히 나락까지 떨어져있으며 그것은 질량이라는 것이 한곳을 누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이트홀이 존재하기위해서는 그 지도를 블랙홀과는반대로 위로 올리는 힘이필요하고 그것에관해서는 현재 반중력이라는이름으로 과학계에서 연구중이지만 아직까지 설명은 들어보지못하였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믿고있는건 아마 물질로인하여 생기는 시공간의 굴곡은 중력이고 반물질로인하여 생기는 시공간의굴곡은 반중력으로써 앞서말한 화이트홀이설명되기위해서는 중력과는반대의 힘을가진 반중력의 반물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그저 제생각이고 본론으로돌아가서 아직까지 화이트홀의 존재를위해서는 밝혀진게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고 저는 화이트홀이존재하려면 반중력을 나도록하는 물질과는 반대의성질을가진 반물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설명하는 바입니다 이상
![과학쿠키 [Science Cookie]](http://yt3.ggpht.com/ytc/AIdro_mPCbbPaXbrY8cMH8Bhb0IPWaiUAg36pi5dGud032mluw=s48-c-k-c0x00ffffff-no-rj)
뜬금없지만 쿠키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쿠키님의 영상덕에 과학이 재미있어졌고, 그 영향으로 이번에 과학고등학교에 지원해서 결국엔 최종합격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려고 했으나 몰라서 못 보냈네요ㅠㅠ
쨌든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ㅎ
고생 많았어요! 너무 축하하구 :) 멋진 과학도가 되길 바래요!
ㅋㅋㅋㅋ넘 보기 좋당
최고의 보람있는 사연일듯...
축하해요~
부럽다... 나도 그나이때 이런 컨텐츠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와...축하해요! 대학교는 어디에 갈지는 모르지만 대학교 합격도 잘됐으면 합니다! 축하해요!
너무 재밌어요!
친구도 이거 보는데 김동혁님 댓글보니까 과학고 가고싶다는 의욕이 더 생기네요!
과학쿠키님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쿠키님! 우주에 관해 책 추천 컨텐츠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미지의 공간인 만큼 여러관점의 과학책들이 많은데 과학쿠키님이 보셨을때 이건 일리성이나 논리가 있다 싶은 과학책들을 추천받고싶어요!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쿠키님 영상을 꼬박꼬박 챙겨 보는 무용 전공생인데 오늘 영상을 통해서 흥미로운 영감을 많이 얻은 거 같아요^^ 요즘 내년에 올릴 작품 주제를 찾느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덕분에 블랙홀의 특성을 소재로 해서 안무를 짜보려고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쿠키님 화이팅입니다~
사건이 지평선이 뭔지 이제야 제대로 알았어요 이런거 진짜 좋다
의
쿠키님 덕분에 과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정말 많이 알게된거 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형 오랫만이야 ㅜㅜㅜㅜ 천천히 와도 되는데 vlog라도 찍어줘 현기증난다 ㅜㅜㅜㅠㅠㅜㅜㅜ
광고인데 오히려 충실한 역설적인 채널
김치먹는하마 ㅋㅋㅋㅋㅋㅋ
늘 좋은 과학지식에 감사합니다~♡!
우왕 반가운 책과 반가운 쿠키님ㅋㅋ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안올리냐 제군들
이야 목소리도 그렇고 딕션이 편하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과학쿠키 덕분에 물리에 관심이 많아지고 과학에 더 흥미를 느낌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잘 설명해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저 이 책 출간 되자마자 사서 읽고 있는데, 너무 반갑네요 이 채널에서 보니까ㅎㅎ
우주는 정말 미지의 세계인듯
into the unknown~~~
아아아아~
다 같은생각하고 온듯
자 이제 간단한 수학 이야기를 해주세요 :D
:D .....
1+1=1(???)
:D
쿠키님 영상은 언제봐도 플레이타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재밌습니다
기다렸어요오오오오!
유익했어요
그러면 빛을 밖으로(위로) 향하게 쏜다면 행성의 중력이 강할수록, 질량이 클수록 빛의 속도가 느려지나요? 아니면 탈출속도에 도달할 때까지는 속도는 동일하지만 탈출속도가 빛이 될 때만 빛이 안보이나요?
박재현 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우선 쓰자면 광속은 불변합니다. 즉 빛의 속도는 변화하지 않고 상수로서 존재합니다. 그리고 블랙홀을 설명할 때 과학쿠키님이 탈출속도에 대해 설명하신 것은 모든 행성에는 탈출속도가 있어 행성 내부에서 외부로 나갈 수 있는데 만약 그 탈출속도가 우리가 뭘 하든간에 최대로 낼 수 있는 광속을 넘어선다면, 그 공간은 그 무엇도 나갈 수 없는 공간, 즉 블랙홀이 된다고 설명하신 거 같아요 (님의 마지막 문장이 잘 이해가 안가요)
1. 질량이 클수록 중력장은 커진다
2. 중력장이 커진다는 것은 빛이 이동해야되는 거리가 커진다
3. 즉 빛의 속도는 일정하지만 중력에 의해
빛이 나에게 도착하는 시간은 지연된다
이거로 대답은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블랙홀에서 에너지를 방출시키게 할수 있다면 태양보다 더큰 에너지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오오 쿠키님 블루스크린을 사용하시기 시작하셨네요~~^^
4:49 문송한 구독자인데여...탈출속도가 빛의속도수준일 때, 빛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빛조차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계면이 만들어지게 되는 건가요?? 빛이 빠져나가는동안 에너지를 점점 잃어서 그런건가요??
공구 탈출속도가 빛의수준일때, 빛인데도....(님이 써주신부분) 은 블랙홀을 설명한 게 아니라 블랙홀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하나의 예시 아닐까요? (상상해 보라고요) 그리고 블랙홀의 탈출속도는 광속보다 커서 빛 조차도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표현하고요
그니깐 지금 그 예시랑 블랙홀의 개념이랑 섞여서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 처방: 4:23 부터 다시보기
감사드립니다!!!
탈출속도가 빛의속도면 중력이 엄청나개강해 8자로 휘어져야하는데 0자모양으로돌는 블랙홀도 있슴으로 빛이 빠져나갈수 있을것같은데 왜 빛이 빠져나올수없는 것이지요?
과학쿠키 넘 좋다
책 하니까, 쿠키님 이번에 책 쓰셨더군요! 저희 학교 도서관에서 신간도서로 들어왔어요~
쿠키님 더 고급진 영상으로 돌아오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
우주배경복사 흡수때문에 방출이 적어 보이는거라면 우주가 팽창해서 우주의 밀도가 낮아지면 우주배경복사 또한 미묘해져 방출이 현재보다 커보이려나요
쿠퍼선생님 참 대단하신분이었죠
감사합니다.
쿠키 선생님 근데 블랙홀 안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나요?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쿠키님이 추천한 책이니까 한 번 사서 읽어봐야 겠네요!
아주 쉬우니 천천히 따라오라는데...
왜 난 안쉽지 ㅋㅋㅋㅋ
아 그리고 헤어스탈 요거 완전 잘 어울려요 ; )👍
星と惑星のお話し？いつかこの動画の内容を全部理解できるようになりたいです！！
うーたん いい内容なのでいつか日本語字幕も作られて欲しいです👍🏼
김관민 무슨 말인가요? 궁금하네용
김관민 번역부탁
우ㅡ탕 씨 별과 혹성의 이야기 인가요? 언젠가 이 영상의 내용을 전부 이해할수 있게 되고 싶어요!
그랬더니 김수민이 좋은내용이라 일본어 자막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라고함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기는 없고 질량만 있다는 주장을 이제야 약간 이해하게 되었는데 맞는 건지요? 그러니깐 우리가 아는 블랙홀의 크기는 사건의 지평선이 시작되는 곳의 지름이라는 건가요?
유익해요~
빛보다 빠르면 블랙홀에서 탈출할 수 있나요?
블랙홀에 끌려들어갈 때 적색편이현상은 언제쯤부터 관측되게 되나요?
적색편이는 속도만 가질 수 있다면 언제든 관측 가능합니다 (그 속도가 빛의 속도에 근접해야 한다는 게 문제지만요 ^^;)
@@snceckie 관찰자가 빛의 속도에 근접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관찰하는 대상이 빛의 속도에 근접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쿠키님덕에 과학이 재밌어요 흐흫흫ㅎ
이번에 블랙홀 관측 소식 들었을 때, 전율이 느껴지는 듯 했었습니다.
100년도 더 된 이론적 예측이 맞아 떨어지다니...
그나저나 항성 블랙홀 말고 원시 블랙홀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
급격한 우주 팽창 과정에서 생겨났다는 건 아는데... 그외에는 교양서적에서도 많이 안 다루더라고요.
임정환 ㅇㅅㅇ?
@@dachu1036 아마 말씀하신내용은
우주가 빅뱅우주론에 의해 빅뱅이 일어날당시 급격한 질량과 밀도의 변화로 탄생한 원시블랙홀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제가알고있는거로는 그런 원시블랙홀의 경우 수명이 매우짧아 일순간 소멸해버린다고 알고있고 설령 만들어진 블랙홀이 지금까지존재할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만약존재한다면 그블랙홀은 앞으로 블랙홀의 질량이 쌍소멸해 없어질때까지 우주에서 돌아다니겟지요
인터스텔라를 통하여 블랙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준비해주시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쿠키님 ㅎㅎ
혹시ㅡ와장창에 과학쿠키님 맞나요?
음~~저는 팟빵으로 들을 땐..
여자분인지 알았어요^^
반전미네요~~
너무재밌어요 진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쿠키님 궁금한것 질문좀드립니다
밤하늘에 우리가보는 별들은 항성인가요?
아님 은하수가 너무멀어서
하나의 별처럼보이는
건가요?
3000개정도 볼수있다는데
어느정도 비율인지
궁금합니다
개념부터 잡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항성이 별이고 우리가 맑은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빛나는 천체들은 우리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것들이 지배적입니다.
@@nEJa-신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항성이 태양같은
별이란건 알고요
질문중 은하수 라고 잘못적었네요
정확히는 타은하입니다
@@asolee694
먼 은하계는 점처럼
보이지는 안을까했는데
그래도 대다수는 항성인가보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와 설명 진짜 쉽고 깔끔합니다...
혹시 캐나다 토론토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저희 학생들에게 강의 부탁드리게요~^^
빛 조차 빠져 나오지못하는데 어떻게 불렉홀의 형상을 촬영 했나요????
정말 재미 있는 내용 입니다.
다만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뒤 부분에 복사 에너지인 켈빈의 단위가 무엇인지 굼굼 합니다.
섭씨, 화씨 등 온도를 나타내는 단위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섭씨 - 273도 = 0켈빈 = 절대0도
섭씨 - 272도 = 1켈빈
온도가 높을수록 입자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을 통해 온도가 입자의 에너지임을 알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온도의 기준을 에너지의 기준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절대0도는 분자의 움직임이 없는 온도, 즉 이론으로 존재하는 가상의 온도를 말합니다. 이것이 0켈빈, 섭씨 -273도 입니다.
블랙홀은 태양질량의 3배 이상의 천채에서 말들어진다고 배운거 같은데 그냥 이해하기 쉽게 2배라고 하신건가요??
엥? 30배 아닌가영? 전 학교에서 10배면 중성자별되고 30배면 블랙홀이 된다고 알고있는데용
감사
저는 우리 우주또한 블랙홀이라는 설을 믿는데 그 이유로 생각하는것이
1. 블랙홀속에서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한다 => 시간이 멈춘다 => 이동한다는 것은 변화된 거리/시간 여기서 오류가 발생 시간이 멈추면 이동한다는게 오류가발생 =>(여기서 부터 직관적 상상 해석) 사건의 지평선 = 우리우주의 맨끝부분이고
공간이 팽창하는 듯한 착각으로 시간이 멈춤과 동시에 이동한다라는 오류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데
말도안되는 소리인가요?
블랙홀이 모든 물질과 에너지를 빨아들여 한점으로 수렴시킨다면 언젠가 그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그럼 폭발해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방출 할거고요.
90억 km의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 안과 밖에 한발씩둔다면 조석력으로인해 우리몸은 스파게티화가 될까요?
블랙홀의 크기 개념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태양의 10배 정도의 별이 블랙홀이 되면 3킬로의 크기가 되는데 이번에 사진에 찍힌 M87의 경우 질량이 65억배인데 블랙홀로 압축 변형된 후의 현재의 지름이 태양게 크기 만하다고 하는데 제 추정으로 아무리 태양 65억배의 질량이라도 블랙홀로 엄청나게 압축이 된 후의 사건의 지평선까지의 크기가 태양계 크기 만하다는게 좀 계산이 맞지 않은게 아닌가도 싶네요
태양도 태양게 안에서는 작은 점에 불과한데 브랙홀로 압축이 안되어도 태양계 안에 태양이 수억계는 들어갈것 같은데 태양 65억배 질량의 별이 블랙홀로 바뀐 다음에도 그 크기가 태양계 만하다는게 정확히 맞는 계산인가요?
제 생각엔 그보다는 작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믄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컨텐츠들 잘 보고 있고 늘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
호킹복사에 대해 조금 더 이해했어요.
영상 자주좀 올려주세요 ㅜㅜ
미쳤따!!!
블랙홀..미지의 천체
진짜 솔직히 중1이라서 이해가 완벽하게는 안되지만 진짜 우주는 너무 신비로워 과학쿠키님 때문에 저는 우주에 관심을 가졌어요... 이해도 못하는데...ㅠㅠ 우주 너무재밌어
저만 블랙홀의 중간이 우주가 생성될때의 점같이 느껴지나요? 만약에 한 블랙홀이 계속 팽창하게 되어서 우주 전체를 집어 삼키게 된다면 우리 우주가 만들어진 상태 즉 빅뱅 바로 직전의 점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그 점에는 큰 압력과 높은 온도도 있을수도 있구요
쿠키님 유튜브보다가 알았는데 쿠키님이랑 비슷하게 유튜브하는분이 외국에 있던데 신기해요
죽기전에 우주 한번이라도 나가보고 싶다
조석력에 끌려들어가는순간 끌려들아가는a가 본세상은 우주가 순식간에 종말을 맞는것을 볼것이며 지켜보던 b는 a가 영원히 멈춰져버린것처럼 보이게 될것입니다. 개인적생각으론 우리 우주안에선 몇백억년씩 흐르는 시간이지만, 우주밖에선 우리우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찰나의 물거품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전우주의 모든 질량을 한곳에 모아두면 블랙홀 아닌가요....우주의 그 한점에서 텨졋다 라는것처럼 그한점이 블랙홀 이었을 수 도 있지 않나요..?
수소원자 비유하면 양성자가 축구공이면 전자는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는데 그 사이는 완전 빈공간..블랙홀은 그 빈공간이 양성자나 중성자로 꽉 채워진 행성일 듯
과학쿠키님 경상대 오신다면서요! 과학을 쿠키처럼
개인적으로 퀘이사와 블랙홀이 제일 신비로움
블랙홀이 지름을 약 1억분의 1까지 압축해야 되는거였군요
우주는 일루미나티이다.
우주는 2글자이다. 블랙홀은 3글자이다.
3-2=1 그리고 행성은 2글자이다.
2+1=3 그렇다 3은 삼각형이다. 그것은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것이다.
영어로는 유니버스인데 영어로도 설명해주세요
@@inx2853 암도노잉글리쉬이
11:55 예전부터 스티븐 호킹이 그 몸을 이끌고 어떻게 연구를 진행했는지도 참 궁금했는데. 어떤 동영상에선 그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음성으로 인터뷰하던데, 그런 기술이 현대에 있다면 왜 다른 장애인들이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기도. 스티븐 호킹은 단순 개인이 아니라 어떤 과학자 집단을 대표하는 사람인건가... 호킹은 사실 별다른 연구에 기여를 하기 힘들고, 다른 과학자 집단의 연구에 이름만 빌려준건 아닐까?.... 미스터리
일반적으로 상정된 블랙홀의 크기는 그 블랙홀의 중력장의 크기라고 봐도 되는건거요?
13:47 기묘함에 야릇함을 더해 우리를 들뜨고 흥분하게 합ㄴ다
형 태양300억배나 되는 블랙홀도있다던데 그건 얼마나 큰거에여?
2:06 황제성 닮았다(?)
아주 머언 미래에 우주가 아주 아주 아주 차가와 졌을때 불랙홀이 급격히 증발 하지는 않을까요?
우주가 팽창하면서 입자 간 거리가 점점 멀어지면 온도가 낮아지고, 그러다 절대온도 0k에 도달하게 되면 모든 원자의 움직임이 멈추게 되지 않을까요
와우 이건 꼭 진짜 이건 꼭
블랙홀 안에서 시간이 멈춘다? 그러면 시간의 변화가 없는 세상은 모든게 멈춰있고 아무런 변화가 없을텐데 블랙홀은 어떻게 물질을 빨아들일수 있는거죠? 이런 의문이 드는데요?
블랙홀 안에서 시간이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우리가 보기에 블랙홀의 시간이 멈춘것 처럼 보이는 거지 만약 우리가 블랙홀 안에 들어갈수 있다면 우리가 느끼는 시간에는 변화가 없을겁니다.
학교에서 과학시간을 이걸로 대체 해도 좋을듯....ㅋ
6:46 10배인줄 알았는데 2배였네요??..
초딩이라서이해는잘못하겠지만꿀잼이다
혜왕성 궤도의 지름을 반지름으로 하는 블랙홀 ㄷㄷㄷ 가능함?
답변 부탁드립니다.
왜 굳이 '지름'이라고 표현을 잘 하지 않고 '반지름'이라고 표현을 하는건가요?
우와ㅏㅏㅏㅏ!!!!!
내가 왜 이걸 지금 봤지?!
쿠키님! 잘보고갑니닷!
질량을,,,?? 아주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kg처럼 무게라는 건가요? 아님 크기라는 건가요? 뭘? 질량이라고 하나요??
질량은 물질 고유의 변하지 않는 양을 뜻합니다. 무게랑은 다른의미에요
무게는 중력의 크기, 즉 중력의 양이 곧 무게인겁니다..실제로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는 kg이 아닌 N(뉴턴)입니다. 질량은 한 물질을 이루는 고유한 양, 즉 어딜가든 변하지않는 양입니다..쉽게 설명하자면 지구에서 무게가 6kg인 물체를 달에 가져가면 무게는 그 무게의 6분의 1인 1kg이 되는 겁니다(실제로 달의 인력은 지구의 중력의 6분의 1입니다.) 하지만 질량은 그대로 지구에서도 6킬로그램, 달에서도 6킬ㄹ로그램인것이죠..
13:47 야릇함 하면서 표정이 왜이렇죠?ㅋㅋㅋㅋ
오, 이번 영상은 블랙홀에 관한 영상이군요! ^0^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최근에 블랙홀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해서 그런지 이번 영상이 더욱 더 반갑게 느껴지는걸요!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그게 뭔지는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사건의 지평선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0^ 제가 요즘에 천문학이 재미있어진데에는 쿠키님의 도움도 큰 것 같아요! 이 영상 이후로 올라온 영상들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0^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들도 재미있고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엌 쿠키님도 샌드박스 유니버스 쓰시나 보내요
안녕하세요
알겠어요 이제 쉬운 부분을 알려주세요 :-D
쿠키님 제가 야릇함의 뜻을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블랙홀의 모습이 발견되기 전에 사람들은 블랙홀을 어떻게 표현하거나 그렸나요?
평소 블랙홀의 상태는 빛이 탈출하지못해 어두운 검은 구로 묘사되고 그주변에 중력렌즈현상으로 굴곡이지는식으로 대부분 묘사되어왔고
특이한 블랙홀 별 또는 행성을 잡아먹어 질량을 끌어당길때의 블랙홀은 잡아먹히는 천체의 가스를 블랙홀 내부로섭취하며 그에따라 제트기류가 블랙홀의 위아래로 발생하고 차마블랙홀내부로 흡수되지않거나 흡수하지않은 가스등이 블랙홀주변에 고리형태로 묘사되어왔습니다
다음으로 화이트홀도 하시면 재밌지 않을까요?
화이트홀은 없어서... 어떻게다룬다는건지
@@오한준-v7b 가설이닌 그런거요
@@송-z4q7k 허허 화이트홀은 그저 블랙홀이라는 중력이 엄청난것으로 한곳으로 잡아당기는힘이 엄청난것과 반대로 다른곳으로 밀어내는힘으로 생기는천체가 있지않을까해서 생겨난이론으로
현재 블랙홀은 그 엄청난 중력으로 빛조차 잡아먹는다는데 그중력은 항상 힘의 방향이 중력안쪽입니다
한곳에 많은 질량이 존재할수록 시공간의 굴곡이 심해져 그 안쪽으로 휜다는 설명인데요
영상으로 설명하면좋겠지만 화이트홀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앞서말한 질량이 시공간에 굴곡을지게한다능것에서 시공간좌표계 쉽게말해 그냥 흔히 보이는 중력지도같은 그런것에서 블랙홀은 완전히 나락까지 떨어져있으며 그것은 질량이라는 것이 한곳을 누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이트홀이 존재하기위해서는 그 지도를 블랙홀과는반대로 위로 올리는 힘이필요하고 그것에관해서는 현재 반중력이라는이름으로 과학계에서 연구중이지만 아직까지 설명은 들어보지못하였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믿고있는건 아마 물질로인하여 생기는 시공간의 굴곡은 중력이고
반물질로인하여 생기는 시공간의굴곡은 반중력으로써 앞서말한 화이트홀이설명되기위해서는 중력과는반대의 힘을가진 반중력의 반물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그저 제생각이고 본론으로돌아가서 아직까지 화이트홀의 존재를위해서는 밝혀진게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고 저는 화이트홀이존재하려면 반중력을 나도록하는 물질과는 반대의성질을가진 반물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설명하는 바입니다
이상
@@drumin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분은 진짜다
쿠키형 영상 오랫동안 안보니까 헬스 근손실오듯이 뇌손실왔다는 댓글보고 존나 터짐ㅋㅋㅋ
과학쿠기같은 사람들이 더 잘돼야하는데
형 너무 오랜만이라 뇌손실 올거 같아... 이런 광고 영상이라도 좋으니 영상 올려줘..ㅠㅠㅠㅠ
11:01 베이가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