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년에 환갑을 앞둔 나이이다보니, 기차를 보니, 옛날의 기차를 탔었던것이 추억으로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제목에는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비둘기호라고 하셨지만, 새마을호는 예나 지금이나 이름이 달라진것이 없지만, 예전에는 우등열차였다가 무궁화호로 이름이 바뀌었고, 특급열차였다가 통일호로 이름이 바뀌었고, 완행열차였다가 비둘기호로 이름이 바뀌었었죠..... 그러다가 통일호와 비둘기호는 아예 없어졌었죠..... 당시에는 우등열차(무궁화호)도 상당히 고급축에 속하는 열차여서, 돈이 없었던 시절에는 보통 완행열차(비둘기호)나 특급열차(통일호)를 많이 탔었죠..... 특히, 완행열차(비둘기호)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완행열차(비둘기호)가 상하행 각각 한번씩 있었는데,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출발하고 도착을하는것이 아니라, 서울의 용산역과 부산의 부산진역에소 출발하고 도착을 했었죠....... 영상을 보니, 정말로 옛날일이 추억으로 많이 생각이 나네요.....^^
그러게요.😮😮 지금 이 순간이라도 한국철도 지선 역할을 하는 노선 쪽에는 통일호/비둘기호가 다시 다니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보았어요. ㅎㅎ 그러므로.. 현대로템에서 100% 얼른 꼭 통일호/비둘기호용 수소연료동차를 만들어서 한국철도 지선 역할 하는 노선 쪽에 통일호/비둘기호 열차가 100% 무조건 꼭 다시 다니게 되어지면 좋겠어요. ㅎㅎ 더하여.. 그 외에 현재 교외선(능곡-의정부) 구간이 올 2024년 12월 쯤에 재개통이 되어질 예정인데 그렇게 되어 기관차가 양쪽이 달려진 무궁화호 객차 2량 편성, 발전차 1량 편성으로 하여 총 5량 편성으로 다니어지게 되는 것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해당 열차에 시운전은 오는 2024년 10월 중이 된다고 합니다. 댓글 아주 잘 읽어 보았었습니다.😊😊😊😊
국가 자체가 가난할 시기라서 비둘기호, 통일호는 폐차해야만 할 정도로 썼었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할 정도까지 썼으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금 폐차되는 무궁화 정도가 아니라 더 심하게 썼었어요. 결정적으로 비둘기호, 통일호는 세면대나 화장실이 즉시 방류 타입이라서 플랫폼에 들어오면 못쓰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철길에 분뇨 덩어리가 있었죠. 그래서 철길에 화장실 냄새가 많이 났었어요.
비둘기호, 통일호열차는 우리한테는 추억이지만 운영사인 코레일에게는 눈엣가시일뿐입니다. 철도박물관 이나 곡성기차마을의 녹슬거나 도색이 벗겨질만큼 방치수준인 객차들의 모습을 봐도요. 경원선 소요산-연천 구간도 전철화가 되니까 구선로가 역사적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철거되었으니까요. 한마디로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철도역사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의 철도가 아닌 그들만의 철도인듯해요
수 시간을 달리다가 지루하면 문득 들었던 생각들..
통일호 타고 오래 가다보면 비둘기호에 비하면 통일호는 양반이지
무궁화호 타고 오래 가다보면 통일호에 비하면 무궁화호는 양반이지
새마을호 타고 가다보면 무궁화호에 비하면 새마을호는 역시.. 라던 시절이 있었죠 ㅋㅋ;;
강릉역 옛모습 영상보니 반갑네요
네 ! 그렇습니다 😐
후반부에 강릉까지 전기기관차 뚫리고 구도색 신도색과 홍익회 카트...아직 남아있던 새마을호...그나마 제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풍경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7:02 이야 2량짜리 NDC 무궁화호라니 이건 귀하군요 ㅋㅋㅋㅋㅋㅋ
강릉역에 NDC라니 이색적이네요 저때는 NDC동차들은 보통 영남지역에서만 활동했었는데요
@@8334jyh원래 EEC NDC모두 경춘선이 첫 데뷔무대에요
철분섭취 가득하고 갑니다.
역시 철도영상은 강원영동마봉춘~~~!!
비둘기호는 어릴때 외갓집에 갈 때 경의선에만 타봤던 기억이 나네요.
네 ! 그렇습니다 😐
경주에서 울산까지 500원(어린이 요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립다 눈물나도록 그립다
난 1960년대 완행열차 타고 다녔는데
좋은 영상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예전에 강릉~청량리까지 7시간,영주경유는 8시간 넘게,새마을호도 6시간 이였는데 지금은1시간 소요되니 동해에서 기관차교체로 10분정차하고
네 ! 그렇군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1998 년부터 2008년 까지 옛날 열차 🚆 모습입니다
1:23 중화민국 대만 당영제 우등객차 👀
그리운
열차 🚆 입니다
막판엔 열차가 줄어서 타고 싶어도 탈수 없었던 비둘기호.
@@한상철-y1n
네 ! 그렇습니다 😐
이 정도면 담당자가 옛날에 철덕이었던 건가 ㅋㅋㅋㅋ
당시 스마트폰 📱 없을때 임
@@오정원-w5s 당연하죠
유일하게 창문 개방이 가능했던 비둘기호 통일호
그러고 보니 98년이면 나뭇결이 최신식일 때네요
여름엔 더워서 개방해놔야 시원함 달릴때
비둘기호,통일호 두개인데 "유일하게"는 쓸 수 없는 말입니다 즉,모순적인 말이죠 비둘기호나 통일호 중 단 한가지만 창문이 열릴때만 쓸 수있는 말입니다 앞에선 유일하다고 말해놓으시면서 뒤에는 두가지를 말해놓으시니 그건 잘못된 표현이오 모순된 표현이죠😄
98년이면 더군다나 수동문이었던 무궁화호객차들이 모두 자동문으로 개조되었던 시기죠
@@BUJAYOUCHIN 넵ㅎㅎ
매번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11:34 EEC 무궁화호 전기동차도 운행한적이 있습니다.
나도 내년에 환갑을 앞둔 나이이다보니, 기차를 보니, 옛날의 기차를 탔었던것이 추억으로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제목에는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비둘기호라고 하셨지만,
새마을호는 예나 지금이나 이름이 달라진것이 없지만, 예전에는 우등열차였다가 무궁화호로 이름이 바뀌었고, 특급열차였다가 통일호로 이름이 바뀌었고,
완행열차였다가 비둘기호로 이름이 바뀌었었죠..... 그러다가 통일호와 비둘기호는 아예 없어졌었죠..... 당시에는 우등열차(무궁화호)도 상당히 고급축에 속하는 열차여서,
돈이 없었던 시절에는 보통 완행열차(비둘기호)나 특급열차(통일호)를 많이 탔었죠..... 특히, 완행열차(비둘기호)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완행열차(비둘기호)가
상하행 각각 한번씩 있었는데,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출발하고 도착을하는것이 아니라, 서울의 용산역과 부산의 부산진역에소 출발하고 도착을 했었죠.......
영상을 보니, 정말로 옛날일이 추억으로 많이 생각이 나네요.....^^
추억에남는 여행이네요24년이 지나가버린 시간
9:32 경춘천 강촌역, 안산선 금정역, 1호선 지상구간에서 들어봤던 진입음
그러네요 😐
17:07 반가운 8101호 기관차😊
역삼각형 도색이군요.
유로스프린터 프로토타입 도입형이죠~ 작년 대전단 제천기관차에 출장갔을때 봤었네요~
이영상은 철덕들이 좋아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
당시에는 스마트폰 📱 나오전 일이지요
철덕 꿈에도 없습니다 😅
철덕으로서 이 채널에 감사합니다!
KTX 처럼 빠름도 좋지만 비둘기호 통일호 는 폐차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일본처럼 지방노선에 살려놓았음 나같이 51에 낭만 추억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았을텐데요^^
그러게요.😮😮 지금 이 순간이라도 한국철도 지선 역할을 하는 노선 쪽에는 통일호/비둘기호가 다시 다니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보았어요. ㅎㅎ 그러므로.. 현대로템에서 100% 얼른 꼭 통일호/비둘기호용 수소연료동차를 만들어서 한국철도 지선 역할 하는 노선 쪽에 통일호/비둘기호 열차가 100% 무조건 꼭 다시 다니게 되어지면 좋겠어요. ㅎㅎ 더하여.. 그 외에 현재 교외선(능곡-의정부) 구간이 올 2024년 12월 쯤에 재개통이 되어질 예정인데 그렇게 되어 기관차가 양쪽이 달려진 무궁화호 객차 2량 편성, 발전차 1량 편성으로 하여 총 5량 편성으로 다니어지게 되는 것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해당 열차에 시운전은 오는 2024년 10월 중이 된다고 합니다. 댓글 아주 잘 읽어 보았었습니다.😊😊😊😊
@@Smileangel-genius 귀엽네
국가 자체가 가난할 시기라서 비둘기호, 통일호는 폐차해야만 할 정도로 썼었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할 정도까지 썼으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금 폐차되는 무궁화 정도가 아니라 더 심하게 썼었어요.
결정적으로 비둘기호, 통일호는 세면대나 화장실이 즉시 방류 타입이라서 플랫폼에 들어오면 못쓰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철길에 분뇨 덩어리가 있었죠. 그래서 철길에 화장실 냄새가 많이 났었어요.
옛날에는 이랬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전 진짜 다른열차는 다타봤는데 비둘기호는 타보질못했습니다. 들리는소문에의하면 느리다고 하네요~
지금은 에스컬레이터 타고내려가서타잖아요 열차요
최고의 철덕유튜버 마봉춘 강원영동지점.. 또 시작합니까? ㅋㅋ
잘보고갑니다
대한민국 철도는 이때가 리즈시절이다
이 말이 100% 공감이 됩니다.😊😊
4:05- 와우..추억의 비둘기호
이런 의자로 된 기차 아는 사람 별로 없을걸
17:36
예비군 아저씨 가네요 ~ 😊
엣날무궁화호랑 지금이랑다르네요 신형기관차요 지금은요 옛날에는 디젤기관차요
철도는 이때가 좋았음 지금보면 왜 타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전이링다르네요 사먹는것도타는것까지다요
네 ! 그렇습니다 😐
오올 블루가 여기 있었다
무궁화호 도 조만간 사라질것 같네요
에전에는 저렇게했나봐요 지금은 다알려주는데요기차시간요
지금은 코레일 직원들 정복도 안쳐입고 ㅉㅉ 옛날 정복 입던 시절이 훨씬 간지난다
18:55초 : 꼬맹이 돈많이 있다 (짤짤이)
홍익회아저씨: 아저씨돈없어 ㅋㅋ 아저씨 돈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기차에 핸들은 무슨용도 인가요?
핸들이라면 8000호대 기관차의 속도를 조절하는 주간제어기입니다. 보통 다른 열차들은 스로틀(레버)형식의 주간제어기를 쓰는데 8000호대는 핸들형식의 주간제어기를 사용합니다.
헨들 저희도 궁금 했습니다
지금은 사서 기차안에서먹잖아요
비둘기호, 통일호열차는 우리한테는 추억이지만 운영사인 코레일에게는 눈엣가시일뿐입니다. 철도박물관 이나 곡성기차마을의 녹슬거나 도색이 벗겨질만큼 방치수준인 객차들의 모습을 봐도요.
경원선 소요산-연천 구간도 전철화가 되니까 구선로가 역사적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철거되었으니까요.
한마디로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철도역사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의 철도가 아닌 그들만의 철도인듯해요
네 ! 그렇군요 😐
도색 다시 하려면 💰비용과 노력이
듭니다 🤔
토마스와 친구들
8:34 민영화 반대 개웃기네ㅋㅋㅋㅋ
그러네요 😐
무궁화 도색은 확실히 저떄 빨간-노랑-흰 도색이 훨 나았음. 지금 무슨 코레일 블루와 빨강은 촌빨의 극치.
13:44초에 뒤에서 내리는 여고생분 존나 섹시하게 생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