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당면 헉ㅋㅋㅋㅋㅋ 당면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어렸을 적에 했던 게임들의 삥뽕삥뽕(?)거리는 음악을 들으면 정말 뭔가 아련해지는 그런게 있죠 😭 가진돈은 그저 동전 50원 100원 몇개뿐이었던 그 시절.. 게임 몇판하면 금방 없어져버려 남들 하는거 구경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드랬죠 ㅎㅎ 그립고 아련한 그 시절이 떠오를 때면 가끔 울컥할때가 있습니다 ㅠㅠ
헉.. 4일에 걸쳐.. 고..고생하셨습니다! 제 영상이 잠시나마 추억을 되새기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ㅎㅎ; 당시 오락실가면 선생님, 부모님에게 혼이났었죠 🤣 특히 국민학생때 같은반 여학생들이 오락실가는걸 보고 선생님에게 일러버리는 일들이 있어서 오락실 들어갈때 항상 주변을 살피고 했었죠 ㅎㅎㅎ
와우!!! 멋진 댓글이십니다 하하하 🤣🤣 정말 공감되는게 일요일 아침이나 공휴일에 아침 일찍 오락실 문열자마자 들어가면 그 고요한 공간에 울려퍼지던 게임들의 사운드는 뭔가 그 특유의 감성이 있었죠 크흐~ 아... 문득 그 때의 그 기억을 떠올리니 갑자기 뭔가 찡하네요.. ㅠㅠ
제가 83년생 인데요... 이 영상으로 잠깐 이지만 그 시절의 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꼬꼬마 시절의 제 모습이....그리고 오락실 그 퀘퀘한 냄새 ... 원형 구닥다리 의자. 휘황찬란한 오락기 화면들. 동네 형들은 빗자루 대 잘라서 동전구멍 옆에 구멍내서 불법 코인 ? 만들거나 라이타 부싯돌? 그걸로 팅팅~ ㅋㅋㅋㅋ 거기에 30센티 자 가지고 와서 다다다다 연타 날리던 친구들 ㅋㅋㅋㅋㅋ 우와.. 참 추억은 방울방울 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가라데챔프 그당시에 태권도라 불렀던가 버튼없이 스틱 두개로 하는 조작방식이 신기했고 빨간색 도복은 대전게임에 익숙치 않은 내게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난이도가 있어 한판 시작하면오랜사간을 하지 못했었다. 이기는 공식이 있어 고수들은 정말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아직도 몇가지 공식은 기억이 난다. 돈이 귀했던 시절이라 정말 원없이 해보는것이 소원이었다
제 희미해진 기억으로 더듬어보면 처음 오락실 갔던게 사촌형이 데리고 갔던 7살?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ㅎㅎ 그 이후로 국민학생실절부터 들락날락거렸던터라 그냥 당시 오락실은 하나의 놀이터였죠 오락실에서 불량배애들한테 쳐맞기도 했고 돈 뺏기기도 했고 참...ㅋㅋ 돌아보면 정말 무법의 오락실 삶이었네요 ㅋㅋ 그래도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은 그 시절의 오락실이었습니다 🤣
오!! 어린시절 오락실 좀 다니셨던 경험이 있으시군요 🤣 오락실.. 어릴 적 우리의 소중하고 재미난 놀이터였죠 ㅎㅎ 그래서인지 어릴 적 재미나게 했던 게임들을 보면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 추억이 그리우실 때면 간간히 들러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아무래도 복제가 쉬운 게임 위주로 오락실에 나왔기 때문에 일단 인기 좋은 세가나 코나미 캡콤 이런 대형 업체와 복사방지가 미약한 군소업체 위주로 우리들의 추억이 보정되었습니다. 거기다 시골오락실 게이머 출신 유튜버님이나 지역별 다른 시청자들의 추억도 달라서 영상에서 저게 왜? 이런거도 있기도 하네요... 왜 이얼 쿵푸 같은건 없고 고릴라 쿵후가;;; 트론은 디즈니 라이센스로 영화에 나온 게임 재현한 미국겜입니다. 스타워즈 같은거 부품이 없었을테니 복제는 무리였지요. 옛날 신문 뉴스에 원자재가격 올라서 오락실 게임가격 올린다는 업주들의 징징 기사가 있었는데 내용이 CPU 16비트로 넘어가고 게임음악도 뿅뿅에서 야마하 음원이 들어가게 되고 복제비가 늘었는데 50원으로는 운영 안된다 이소리. (정품이 아예 없었습니다 갤러그 복사기판 가격이 50만원인 적도 있었는데 인기떨어져서 뚝 떨어졌다고 징징대는 업자들의 푸념 기사도 본거 같은데) 미국게임이나 체감형 이런건 시골이라면 아예 구경조차 하기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동키콩 한국에 있었나? 크레이지 콩이라고 해적판 이었습니다. 제비"오"스 석돌이 태권도 이런거 다 복제의 산물이었지요. 하이어올림픽 태권도 쿵푸마스터는 목소리 부품은 복제가 안되니까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고요 음원칩 두장들어가는데 한개만 끼워서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했을때 음악이 달라서 놀라운 적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오락실 추억 다 있긴 한데 너무 싸구려였다.
오...와... 엄청 세세하게 아시는군요 이 쪽 계통에 종사하셨던듯 뭔가 내용이 전문가같아요 ㄷㄷ 그러고 보니 이 얼 쿵푸 당시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었는데 빠졌네요 ㅠ 그나저나 어릴 적 이러한 게임들이 복제품이 엄청 많았나보네요 오늘 이렇게 또 새로운 지식들을 알아갑니다 ㅎㅎ 좋네요 크흐~ 👍
제가 아무래도 마비니님이 말씀하신 동네 형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동네형들이 한거 봤다고 한게임 전부 잘했습니다. ^^ 아들과 여러 아케이드 게임 같이 해봤지만 버블버블을 가장 좋아히네요. 물론 제가 다 깨줘야 합니다 ㅎㅎ 아들이 게임으로도 접대를 할 수 있구나를 알려줬어요^^
비슷한 연배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요즘 눈도 침침해지고(검사받으니 노안이라고..ㅜㅜ) 저도 길게하는 플스콘솔 같은 게임들을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오락실 게임들을 가끔씩 하네요 ㅎ 그 시절 생각도 나고요 이래서 추억이 좋은건가봅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삼성겜보이 사주셔서 엄청 재밌게 했져.. 그땐 패미컴 있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정작 패미컴 있는 애들은 겜보이를 부러워하던.. 한글화 된 게임도 꽤 있고 세가 게임들, 소닉 헤지옥 같은거도 플레이 가능해서.. 추억이네요. 아부지가 아직도 게임기 안버리고 잘 모시고 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찾고 있는 게임이 나올까 했는데 나오지 않네요 ㅠㅠ 엘레베이터 액션 비슷한 느낌? 으로 기억하는 게임인데요, 그림이나 화분? 같은곳에 폭탄 숨기고 보물? 돈가방? 같은거 찾는게임인데 혹시 아세요? 80년 후반 90년 초에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어린시절 생각나는 추억들을 접하면 뭔가 찡한게 있죠 ㅠㅠ 불량식품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ㅎㅎㅎ 저희 동네에서는 파이널 파이트가 처음으로 백원으로 나왔었는데 당시 게임가격이 백원으로 나왔던터라 처음엔 돈 아까워서 하지도 않았었죠 ㅎ 이후 자연스럽게 모든 오락기들이 백원으로 오르더라구요.. 당시 정말 충격이었죠..
나도 오락실 죽돌이였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새로운게임 나온데 없나 찾아다닐 정도로 수십분 걸려 가는거리를 걸어다니도 했던 기억이 있내요..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다라이우스? 모니터 3개 붙여서 했다는 그 게임이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훨씬 좋은 그래픽과 좋은게임들이 많은데... 그때 어렸을적의 감성만큼은 느낄수 없내요... 이유를 두가지로 예상하는데... 요즘은 집에서 혼자 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다른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못봐서일수도 있고... 이제는 게임이란거 자체가 너무 식상해져서 그럴수 있겠다란 생각을 해봅니다.하여간 간만에 옛 추억감성 느껴보았내요 ^^
허헛 ㅎㅎ 저랑 비슷하셨네요 저도 이 동네 저 동네 온 동네 오락실을 마지 탐방하듯 샅샅이 훑고 다녔었죠 ㅋㅋ 안가본 오락실이 없을 정도였죠 스무살에 대학때문에 상경해서도 오락실 찾아다녔는데 처음 갔던대가 방배동 무슨 오락실이었는데 엄청 충격먹었었죠.. 여자들도 많고 여자들끼리 버파를 팀을 짜서 하더라구요 ㄷㄷ 다라이어스 모니터3개짜리가 있었다니 역시 서울! ㄷㄷ 그렇죠.. 확실히 적어주신 것처럼 요즘 게임 그래픽이나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지고 발달했어도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게임하던 그 재미가 느껴지지 않죠.. 새로운 게임 나오면 사람들이 뒤에서 바글바글 서서 구경하고.. 작은 의자에 앉아 부대끼며 게임하고..ㅎㅎ 추억 보정일 수도 있겠지만, 그 시절의 감성은 이젠 정말 두번 다시 못 느낄 것 같아요 ㅠㅠ
와... 저도 비슷한 시기라 정말 하나하나 반갑지 않은 게임이 없지만... 요새 고전게임이 스파6나 용과같이에서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옛추억에 대한 보상이 되기는 했네요... 근데, 타이토나 테크모 게임은 그렇게 즐길수 있는게 요새 많지 않다보니ㅎㅎ 특히나 제미니 게임이 젤 반갑네여 ㅎㅎ 저 꼬리에 달고 다니는 특수무기효과가 차별화 되있었고 그거 2인용으로 할때 서로 꼬리 떼가려고 경쟁이 ㅋㅋㅋ
어렸을 적에 에어리어88 저도 언뜻 본 기억이 나는데 다른건 하나도 기억안나고 그 협곡같은? 곳을 통과하던 장면만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아무런 정보없이 게임을 했던터라 게임내 파일럿 얼굴만 보고 여자로 착각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ㅠㅠ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마비니님 물어볼게 있어요 어릴적 오락실 게임인데요 내 기억이 맞다면 농부같은 사람이 주인공이었는데 건물들이 스타크래프트처럼 작았어요 그런 곳에 다녀가면서 문서같은 것도 받고 무기도 받고 그랬떤 거 같아요 회오리 바람같은 것도 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요즘 게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실까요? 제가 잘못 기억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어찌보면 원더보이2 같기도 하지만 이건 워낙 유명해서 모르시진 않을 것 같으시고.. 농부같은 주인공이면 잇키라는 게임이 있긴한데.. 왠지 이거도 아닌거 같은.. 뭔가 여러게임의 요소들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딱 이거다 하고 떠오르는 게임이 없네요 ㅠ 뭔가 rpg요소가 들어간 게임같은데 검색해도 딱히 나오는게 없네요 으음..
사실 고티는 보통명사 입니다 음..그러니까 김밥천국이 상표권신청을 못 하는 단어인 것이랑 비슷한 이치죠 고티는 말 그대로 "올해의 게임"이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에 나온 겜들은 공인된건 하나도 없습니다 유명한 잡지에서 편집자가 1등이라고 하면 1등인거죠 나중되면 너무 공신력이 없으니까 아카데미처럼 만들었는데 각종 유착과 일감밀어주기 때문에 공신력이 더 없어졌구요 그래서 어느 외국에 블로거가 자기 블로그에 투표하라고 한게 오늘날 고티의 시발점 입니다 개인 블로거니까 눈치를 볼 것도 없고 블로거랑 무슨 이권공유나 다툼을 할 필요도 없으니까 진솔하게 투표가 나왔던 겁니다 투표권한은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게임업계 거물들(주로 웹진)에게만 주니까 퀄리티 있는 평가가 나온거죠 그런데~ 이것도 계속 하다보니까 역시 고이고 썩어서 요즘 고티 믿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유저평점이나 스팀평점을 더 믿죠 그러다보니 요샌 "최다 고티"라는 걸로 굳어지는 추세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시상식이 5갠가 있는데 각각 다 고티거든요? 올해의 게임 이니까요 1등상을 많이 받았을수록 공신력이 있다는 식으로 가는겁니다 아직까지 올고티는 없는걸로 압니다 젤다 야생의숨결이 사실상 ALL GOTY를 할뻔 했는데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일부러 일본겜한테 기록 안주려고 다른 겜 1등으로 뽑아서 무산된 적 있습니다 아마 그 다른 겜이 에디슨핀치의 유산 이었을텐데 명작이긴 하지만 일부러 그랬다는건 누구나 알죠 이와중에 웃긴 경우도 많습니다 고티투표 1표 받아놓고 고티에디션을 발매해서 장사하는 겜들이 나오기 시작한거죠 물론 거물들만 투표하는거라 1표 받은 것도 대단한거긴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 게임이 1등한 줄 아는 사람도 많아요
81년 5살때부터 오락실에서 거의 살아서 첫 시작 음악만 들어도 아련하네요.
돈은 없고 종일 구경만하다 동네형들 쑤시게 써서하는거 보고 집에 있는 당면들고 가서 따라하다 걸린기억이 몇십년만에 다 나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당면 헉ㅋㅋㅋㅋㅋ 당면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어렸을 적에 했던 게임들의 삥뽕삥뽕(?)거리는 음악을 들으면 정말 뭔가 아련해지는 그런게 있죠 😭
가진돈은 그저 동전 50원 100원 몇개뿐이었던 그 시절.. 게임 몇판하면 금방 없어져버려 남들 하는거 구경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드랬죠 ㅎㅎ 그립고 아련한 그 시절이 떠오를 때면 가끔 울컥할때가 있습니다 ㅠㅠ
46살 먹은 아재입니다..엄니한테 오락실 몰래 갔다가 걸려서 뒈지게 맞은 기억이 나네요.
오!!!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아부지가 직접 오락실에 오셔서 끌고갔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도 뒤지게 줘터졌습니다.ㅋㅋㅋ😂
넉클죠 독수리 훈장 8개 쯤이였을 거예요..
등뒤에서 서늘한 느낌..
나와!
멈추고
일어나
끄고
고개숙이고
나갔습니다.
저를 병풍쳐주던 친구들의 걱정스런 눈빛을 받으며..
ㅋㅋ
전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았습니다
국딩시절 오락실덕분에 다들 신나게 맞으셨구만.. 나도 역시 ㅎㅎㅎ
75년 아저씨입니다
4일에걸처 집사람 애들 재우고 시청중입니다
추억소환 감사드립니다
제 느낌상 최고의해는 86년입니다
그때는 왜 오락실가면 선생님께 맞았는지 모르겠네요
추억의 게임을 국내,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며 롬파일만 모아놨는데 다시한번 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헉.. 4일에 걸쳐.. 고..고생하셨습니다!
제 영상이 잠시나마 추억을 되새기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ㅎㅎ;
당시 오락실가면 선생님, 부모님에게 혼이났었죠 🤣 특히 국민학생때 같은반 여학생들이 오락실가는걸 보고 선생님에게 일러버리는 일들이 있어서 오락실 들어갈때 항상 주변을 살피고 했었죠 ㅎㅎㅎ
정말 눈 빠지게 봤습니다~
그 시절 그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이런 기회를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어렸던 그 시절.. 즐거움의 한 부분을 채워주었던 게임들이었죠 ㅎㅎ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올해의 게임 영상상 받을 만한 영상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 엌ㅋㅋㅋ 바..받고 싶습니다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오 이런 영상 너무 찾았어요~!! 중국산 레트로게임 복각기 언빡싱만 주구장창 하는 영상 말구요!! 가물가물했던 추억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하나 하나 찾아 해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와웅~ 영상 만든 보람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억이 한 스푼 그리우실 때 한번 씩 들러주세요!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45 아재입니다. 84년 85년 게임중 기억에 남는게 많네요. 자료찾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잘봤습니다~
동년배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확실히 80년대 중반에 재미난 게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자료찾느라 개고생하긴했습니다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용!
79년생 아재입니다. 나름 오락실 좀 다녔는데, 생소한 게임도 더러 있네요. 옛추억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즐거웠어요~~😊
반갑습니다 동년배시군요 ㅎㅎ
저도 자료조사하면서 몇몇게임들은 당시 듣도보도 못한 게임들이 있더라구요 🤣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2024 적어도 나에겐 유튜브에서 접한 가장 알찬 컨텐츠가 이영상이 아니었나 싶다..이른 아침 오락실 문열자마자 홀로 전원이 들어온 갤러그의 사운드는 스타트랙 OST 쌍뺨따구를 날릴 정도로 웅장하고 거룩하기까지 했지….
와우!!! 멋진 댓글이십니다 하하하 🤣🤣
정말 공감되는게 일요일 아침이나 공휴일에 아침 일찍 오락실 문열자마자 들어가면
그 고요한 공간에 울려퍼지던 게임들의 사운드는 뭔가 그 특유의 감성이 있었죠 크흐~
아... 문득 그 때의 그 기억을 떠올리니 갑자기 뭔가 찡하네요.. ㅠㅠ
와 실망한 게임에 실망감 제대로 표현해주시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실망한 것에 과..과감하게 표현을..?!!!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댓글까지! 👍
추억속에 아련하게 남아 있는 게임들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욤! 또 들러주세요 ㅎ👍
제가 83년생 인데요... 이 영상으로 잠깐 이지만 그 시절의 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꼬꼬마 시절의 제 모습이....그리고 오락실 그 퀘퀘한 냄새 ... 원형 구닥다리 의자. 휘황찬란한 오락기 화면들. 동네 형들은 빗자루 대 잘라서 동전구멍 옆에 구멍내서 불법 코인 ? 만들거나 라이타 부싯돌? 그걸로 팅팅~ ㅋㅋㅋㅋ 거기에 30센티 자 가지고 와서 다다다다 연타 날리던 친구들 ㅋㅋㅋㅋㅋ 우와.. 참 추억은 방울방울 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허어엉.. ㅠㅠ 써주신 댓글 읽고 있으니 아련한 그 시절의 오락실 풍경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ㅠ
퀘퀘한 냄새 어둑어둑한 조명 원형 구닥다리 의자 ㅋㅋㅋ 동전구멍 철사 밀어넣고 라이타 틱틱이 ㅋㅋㅋ
올림픽게임 할 때 버튼 빨리 누르려고 잣대 줄톱 등등 가져와서 팅기던 그 시절.. 아득하지만 또한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
불법 코인 ㅋㅋㅋㅋ
12:41 엑세리언 글씨 빼먹으셨어요
1:15:06 애프터 버너 영상 중복이요
이 수많은 게임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스.. 엄청 꼼꼼히 보셨군요!! 이런걸 다 찾아내시다니.. ㄷㄷ 👍
영상 만들면서 몇번 확인하고 해도 끝까지 발견못하고 넘어가는게 꼭 있네요.. ㅠㅠ ㅎㅎ
와 긴영상 다봤습니다. 거의다 어릴때 했던 겜들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이거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와우! 긴영상 오래시청해주시다니! 😭
만든드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죠 ㅜㅜ
그래도 이렇게 힘을 주시는 댓글들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허억! 소중한 2천원 후원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와...... 눈물난다 ㅠㅠ 82년생인데 6~7살때 오락실가서 구경만하던게임들 다있네 😢
그시절 오락실게임들을 보면 아련하고 그리워지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소개해주신 게임외에도 야구, 배구, 농구, 축구 등의 구기 오락을 많이 했는데... 영상 다 보고나서 대부분 해본 게임인 걸 깨닫고는 오락실에 갖다 바친 돈이 얼마야... 갑자기 현타가 ㅋㅋ
명작게임들이 정말 너무도 많았기에 빠진게임들도 많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스포츠게임들도 재미난 게임들 정말 많았죠..
그리고 그 당시 오락실에갖다 바친 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랜기간동안 어마어마했죠 ㅋㅋ
그 시절 오락들은 지금 되돌아보면 예술작품들이었다...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저도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평생 기억날 것 같아요 ㅎ
재믹스로 하던 게임도 있네요😊
영상 최곱니다
아르고스 사운드는 진짜 잊혀지지않습니다
아웃런 차가 페라리인지도 몰랐죠ㅎㅎ
당시 오락실 게임들 재믹스나 패밀리로도 많이 있었죠 ㅎㅎ
아르고스 사운드는 진짜 너무 기억에 남아있어서 아직까지 떠오르죠 크흐~
그러고보니 아웃런 차가 페라리였네요.. ;; 저 댓글보고 방금 알았습니다 앜ㅋㅋㅋ👍
가라데챔프 그당시에 태권도라 불렀던가 버튼없이 스틱 두개로 하는 조작방식이 신기했고 빨간색 도복은 대전게임에 익숙치 않은 내게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난이도가 있어 한판 시작하면오랜사간을 하지 못했었다. 이기는 공식이 있어 고수들은 정말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아직도 몇가지 공식은 기억이 난다. 돈이 귀했던 시절이라 정말 원없이 해보는것이 소원이었다
가라데 챔프 저에게도 정말 어려웠던 게임입니다.
기술을 어떻게 써야 나가는지도 몰랐고.. 사실 지금도 잘 모릅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스틱이 두개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포의 빨간색 도복 ㄷㄷ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게봤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나실 때 종종 들러주세요 😊👍
넵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시간 30분이 오락실 인생20년 같았습니다 부모님 한테 혼나면서 오락실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시간30분이 오락실 인생20년 크흐~ 뭔가 감성적이되네요 😂
당시 기억나는게 한참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아부지가 서 계시더라구요..ㄷㄷ
너무 놀래서 암말도 못하고 그대로 집으로 끌려? 갔었죠 ㅎㅎ ㅠ
5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잌 표정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이에서 터져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닼ㅋㅋ
거북이 저거 진짜 얼굴표정이며 올듯 말듯 하며 낚는게 장난 아니었죠 ㅋㅋㅋㅋ
댓글보고 영상다시 보니 거북이 얼굴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성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소중한 댓글까지 크흐~ 굿좝이십니다! 헤헷 👍
아니 왤케오래만이요 항상 잘보고있당께요
앗! 아따 스쿰빗님 겁나 오랫만이당께요 ㅎㅎ
이번 여름이 너무 덥기도했고 이래저래 영상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자주 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용 👍
80년대 추억이 그냥 마구 샘 솟네요 고맙게 잘 봤습니다
무더운 추석 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면에 필름지 붙여서 나름 칼라를 돋보이게 만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초기 오락실 게임들은 아무래도 흑백게임이였을 건데.. 셀로판 필름지를 화면에 붙여서 컬러게임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던 게임도 있었음..
앗...아앗..헐..? 셀로판지 붙여논거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와.. 진짜 오래 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셀로판지 붙여놓은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아으 ㅋㅋㅋㅋㅋㅋ
80년대 후반 , 86년부터 89년까지의 게임들이 갑자기 퀄리티가 좋아지네요. 지금도 게임방송에서 많이 플레이되는 게인들이죠.
오 그렇죠 확실히 어느 순간 게임 퀄리티가 확 올라가더라
재밌는 게임들도 갑자기 많이지고 그랬더라구요
아직까지 겜방송에서 플레이되는 게임들은 진짜 크.. 명작게임은 영원하네요!
80년대 어린시절 오락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엊그제같은데 벌써 40년가까이 지나버렸네요
너무나도 빠른 세월의 흐름이네요 ㅠㅠ 그 시절의 추억들은 이렇게나 선명한데..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언급하신 겜들 싹다 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에 언급된 게임들 최소 기본 재미는 보장하는 게임들이라 심심하실 때 한번 씩 하시면 재미있으실거예요! 강추입니다 ㅎㅎ
중학생 때 오락실 좀 다녔는데도 모르는 게임, 처음보는 게임이 더 많은데;; 다 오락실에서 해보셨다니.. 센세 어떤 삶을 사셨던 겁니까..
제 희미해진 기억으로 더듬어보면 처음 오락실 갔던게 사촌형이 데리고 갔던 7살?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ㅎㅎ
그 이후로 국민학생실절부터 들락날락거렸던터라 그냥 당시 오락실은 하나의 놀이터였죠
오락실에서 불량배애들한테 쳐맞기도 했고 돈 뺏기기도 했고 참...ㅋㅋ 돌아보면 정말 무법의 오락실 삶이었네요 ㅋㅋ
그래도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은 그 시절의 오락실이었습니다 🤣
여기 나온 모든 게임 다 개억나네요.나의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오락실 게임들. 추억의 게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어린시절 오락실 좀 다니셨던 경험이 있으시군요 🤣 오락실.. 어릴 적 우리의 소중하고 재미난 놀이터였죠 ㅎㅎ
그래서인지 어릴 적 재미나게 했던 게임들을 보면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
추억이 그리우실 때면 간간히 들러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vini 오락실 많이 다녔죠. 50원 100원 하던 시절. ㅎㅎ 스트리트 파이터2 나올 때 쯤부터 오락실 안다니고 PC 게임을 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꼬맹이 시절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졌다는 거랑 오랜 시간 뭔가를 잘못 알고 있다가 나중에 충격 먹었다는 얘기도 넘 웃겨요 ㅋㅋ
ㅎㅎㅎ 자세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다보니 그 시절 기억들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댓글 감사해용 👍
유년 시절의 추억에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들이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승님도 요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버린 미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꼭 챙기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한국 반, 미국 반 살았는데, 어떤 게임은 미국에서만 봤던걸로 기억됨. 그래서 어떤 고티는 한국에선 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영상 만들면서 처음보는 게임들이 있었는데 역시 미국 해외쪽에서 인기있었던 게임이었나 보네요
확실히 서양과 동양의 감성이 다른 부분이 느껴집니다 ㅎㅎ
스트리트 파이터2는 진짜 오락실 게임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었던 듯..오락실에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서 구경하곤 했죠...사람들을 오락실에 불러 모았던 게임....
격투게임 역사에 길이남을 게임이죠
오락실에서 게임할 때 뒤에서 사람들이 가장 구경 많이했던 게임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진짜 오락실 레전드 게임!
당시 아무래도 복제가 쉬운 게임 위주로 오락실에 나왔기 때문에 일단 인기 좋은 세가나 코나미 캡콤 이런 대형 업체와 복사방지가 미약한 군소업체 위주로 우리들의 추억이 보정되었습니다. 거기다 시골오락실 게이머 출신 유튜버님이나 지역별 다른 시청자들의 추억도 달라서 영상에서 저게 왜? 이런거도 있기도 하네요... 왜 이얼 쿵푸 같은건 없고 고릴라 쿵후가;;; 트론은 디즈니 라이센스로 영화에 나온 게임 재현한 미국겜입니다. 스타워즈 같은거 부품이 없었을테니 복제는 무리였지요. 옛날 신문 뉴스에 원자재가격 올라서 오락실 게임가격 올린다는 업주들의 징징 기사가 있었는데 내용이 CPU 16비트로 넘어가고 게임음악도 뿅뿅에서 야마하 음원이 들어가게 되고 복제비가 늘었는데 50원으로는 운영 안된다 이소리. (정품이 아예 없었습니다 갤러그 복사기판 가격이 50만원인 적도 있었는데 인기떨어져서 뚝 떨어졌다고 징징대는 업자들의 푸념 기사도 본거 같은데) 미국게임이나 체감형 이런건 시골이라면 아예 구경조차 하기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동키콩 한국에 있었나? 크레이지 콩이라고 해적판 이었습니다. 제비"오"스 석돌이 태권도 이런거 다 복제의 산물이었지요. 하이어올림픽 태권도 쿵푸마스터는 목소리 부품은 복제가 안되니까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고요 음원칩 두장들어가는데 한개만 끼워서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했을때 음악이 달라서 놀라운 적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오락실 추억 다 있긴 한데 너무 싸구려였다.
오...와... 엄청 세세하게 아시는군요 이 쪽 계통에 종사하셨던듯 뭔가 내용이 전문가같아요 ㄷㄷ
그러고 보니 이 얼 쿵푸 당시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었는데 빠졌네요 ㅠ
그나저나 어릴 적 이러한 게임들이 복제품이 엄청 많았나보네요
오늘 이렇게 또 새로운 지식들을 알아갑니다 ㅎㅎ 좋네요 크흐~ 👍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이 그리우실 때 가끔 한번씩 들러주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 영상이 고티 그 자체네요.
크흐~ 댓글도 고티십니다! 👍
제가 아무래도 마비니님이 말씀하신 동네 형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동네형들이 한거 봤다고 한게임 전부 잘했습니다. ^^
아들과 여러 아케이드 게임 같이 해봤지만 버블버블을 가장 좋아히네요.
물론 제가 다 깨줘야 합니다 ㅎㅎ
아들이 게임으로도 접대를 할 수 있구나를 알려줬어요^^
오우?? 동네형!! ㅎㅎㅎ
아드님과 게임이라니.. 뭔가 부럽습니다 ㅠㅠ
아들아 게임 접대법을 전수해주겠노라~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78년 생인데 어렸을적 생각나네요😁
반갑습니다! 같은 70년대시네요 👍
오락실 게임들을 보면 어릴 적 추억들이 떠오르죠 ㅜㅜ 그리운 그 시절.. ㅎㅎ
추억이 고프실 때 한 번씩 들러주세요😆
미국 아케이드 시장 기준이니까요. 저 시절은 타이토의 인베이더를 시작으로 아케이드 명작은 거의 대다수 일본 게임인데 저 어워드 보면 북미 친화적인 게임들이 많기는 하죠.
그렇죠. 아무래도 서양 시상식이다보니.. 그렇네요 ㅎㅎ 명작은 대부분 일본게임
와.. 제가 84년생인데 술먹으며 이 영상보고 심장이 떨려요… 진짜 추억 장난아닙니다.. 요즘 게임히면 머리도 아프고 스트레스여서 플스도 샀다가 팔고 했는데.. 멋집니다 구독합니다!!!
비슷한 연배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요즘 눈도 침침해지고(검사받으니 노안이라고..ㅜㅜ) 저도 길게하는 플스콘솔 같은 게임들을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오락실 게임들을 가끔씩 하네요 ㅎ 그 시절 생각도 나고요
이래서 추억이 좋은건가봅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땐 오락실에서 살았었죠. 배트맨, 캐딜락, 마이클잭슨, 슈퍼맨도 있었어요
미처 넣지 못했지만 나열해주신 게임들처럼 정말 당시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 너무 너무 많았죠 ㅎㅎ
배트맨 캐딜락 마이클짹슨 슈퍼맨 전부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네요 ㅋㅋㅋ
스페이스 인베이더 당시에는 일본에서도 오락실같은 업종이 확립되기 전이었던걸로 압니다. 카페나 술집, 문방구에 2~3대 정도 설치됐었죠. 이 게임이 대박이 나면서 일본에 동전 부족현상까지 오게되고 오락실이라는 업종이 본격화기 시작되었죠.
헐.. 그랬었군요.. 인베이더 자료 조사하다가 동전 품귀현상은 들었는데 이 걸로 인해 오락실 업종이 본격화 됐었나보네요 ㄷㄷ 이런 사례들 보면 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ㅎㅎ
국민학교 입학 전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들...추억에 젖어봅니다.
저도국민학교 입학 전 사촌형과 함께 오락실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엄청나게 오래 된 기억들이지만.. 오락실에 관한 추억들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추억소환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영상들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추억이 그리우실 때 꼭 다시 들러주세요! 😄
90년대부터 제 시대지만 형 떡상하세요 크…낭만…
90년대에도 낭만이 가득했었죠 크흐~
응원 고마워요!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ㅎㅎ😭
아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억의 영상을 눌러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까지! 좋습니다 👍
옛날에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새로나온 게임이 없나싶어서
다른 동네 오락실로 원정도 많이 다녔었다는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함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나온 게임들이 많네요 그땐 오락실이 엄청 많았는데
집근처에도 있고 도로가에 버스타는 곳 근처에도 많았고
크~ 오락실의 추억이 비슷하십니다
저도 이 동네 저동네 오락실 원정 참 많이도 다녔었죠 ㅎㅎ
그 때는 정말 오락실 전성기시대라서 오락실이 엄청 많았었죠
어느순간 피시방에 밀려서 역사의 뒤안길로 모두 사라져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ㅠ
기다렸다요~~
반갑다요~~ 🤣
재미있는 추억의 게임이 많네요. 저도 고전게임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갈길이 멉니다. 😂
오 게임낭만님도 유튜브 하시군요!!! 고전게임 유튜버분들 모두 정말 화이팅입니다!!
험난한 고난의 길이지만... ㅠㅠ 힘내봅시드아~~~~~~~~~~~
어릴때 아버지가 삼성겜보이 사주셔서 엄청 재밌게 했져.. 그땐 패미컴 있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정작 패미컴 있는 애들은 겜보이를 부러워하던.. 한글화 된 게임도 꽤 있고 세가 게임들, 소닉 헤지옥 같은거도 플레이 가능해서.. 추억이네요. 아부지가 아직도 게임기 안버리고 잘 모시고 있음..
원래 나에게 없는게 더 좋아보이죠 ㅎㅎ 저도 패미컴이 있었는데 동네형집에 있던 겜보이가 그렇게 고급져보이고 멋있어 보였거든요 🤣 저도 아부지가 어렸을 적 게임기를 사주셨는데.. 나중에 커서 제가 사 둔 게임기들 언젠가 집에가니 전부 버리고 없더라구요... ㅠㅠ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예전에 오락실 아니면 제우스게임기로 많이하던건데 보다보니 잊혀졌던 게임들도 다 생각나네요
저도 영상 만들면서 그 당시 오락실 다니던 추억들과 게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
제우스 게임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저도 45살인데 초1,국민학교1학년때 비오는데 100원들고 30분 비맞고 뛰어가서 50원에 한판할때
두판하려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 머리닦고 하라고 수건도 주셨는데
잘 지내시겠죠...
캬~ 오락실 주인아주머니가 건내주신 수건.. 뭔가 그 시절의 낭만이네요..
비가 올 때면 문득 당시의 그 추억이 떠오르시겠어요 ㅎㅎ 👍
오락실 죽돌이였는데 마비니님이 못 봤다고 한 게임들은 저도 본 적이 없습니다. 나머진 다 봤음ㄷㄷ
역시.. 저만 모르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저도 오락실 이곳 저곳 많이 다녔었는데 본 적이 없던 게임들이었죠 ㄷㄷ
9:00 동키콩은 311800이라는 오락실에서 그 누구도 깰수 없는 하이 스코어 기록해서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그래서 이 나이에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헐 점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 동키콩 초고수!
이런 특별한 기억은 역시나 시간이 많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법이죠!!
와 이건 진짜 이영상 만든 자체가 고티다!!
크흐~ 고티 댓글이십니다 ㅎㅎㅎㅎㅎ 센스 굿입니다요!! 🤣🤣
안녕하세요 마비니님 좋아요 누르고 감상중입니다 ^^
캬 좋아요 시청 좋습니다~ 히힛~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5:43 빠삐용이라닠ㅋㅋㅋ. 저 만화 원 제목은 따로 있었는데 뭐 더라....
저 만화 해적판(복제판?)이지만 저희 동네엔 그리 흔하지 않았는데 알고 계신다니 반갑군요.
오 저 만화 알고 계시군요 ㅎㅎ
저도 원 제목은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 당시 해적판 제목들 만화가 정말 많았었죠 🤣
영상 잘 봤습니다!! 찾고 있는 게임이 나올까 했는데 나오지 않네요 ㅠㅠ 엘레베이터 액션 비슷한 느낌? 으로 기억하는 게임인데요, 그림이나 화분? 같은곳에 폭탄 숨기고 보물? 돈가방? 같은거 찾는게임인데 혹시 아세요? 80년 후반 90년 초에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설명해주신 글보고 좀 찾아봤는데 비슷한 게임이 안보이네요..
엘레베이터 액션 비슷한 느낌이면.. 시집가는 날..?? 은 아닌것 같고.. ㅠㅠ
pipi bibis 피피 비비스 일지도요 ㅎㅎ
오락실 키드 세대인 저는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아빠가 용돈 천원주면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300원치 사서 바로 오락실로 뛰어가써 50원짜리 오락으로 하루종일 놀았는데 어느순간 백원으로 오르고 큰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 생각나는 추억들을 접하면 뭔가 찡한게 있죠 ㅠㅠ
불량식품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ㅎㅎㅎ
저희 동네에서는 파이널 파이트가 처음으로 백원으로 나왔었는데 당시 게임가격이 백원으로
나왔던터라 처음엔 돈 아까워서 하지도 않았었죠 ㅎ
이후 자연스럽게 모든 오락기들이 백원으로 오르더라구요.. 당시 정말 충격이었죠..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
크흐~ 역시! 굿입니다😄
46살. 79년생 하 추억돚.ㅜㅜ. 다들똑같구나 오락실 등짝스매싱, 문방구앞에서, 패밀리, 게임보이. 팩 바꾸러 용산 토요일 가는 코스등등
사는 곳은 각기 달라도 참으로 많이 비슷했던 우리들의 어린시절이었죠 ㅠㅠ
그립고 그리운 그 시절.. 하.. 😭
트론 게임 나중에 허리우드 영화로 제작돼었음 2부까지 2편의 헐리웃영화
그러게요.. 저는 전혀 몰랐는데 영화도 있더라구요.. ㄷㄷ 언제 한번 봐바야겠네요
그때그시대의 분위기 오락실풍경 아이들모여있는모습 우리동네모습들.우리집풍경 돌아가신우리형 가난했지만 젊었던 우리엄마아빠...
모든게생각이나서 눈물이나네..
그나저나 한두개빼고는 전부다 내가엄청나게많이했던게임이네...밖에눈이펑펑내리던날에 오락실안에앉아서 게임하며 바깥경치를 바라보던 내모습...
와... 글에서 그 시절 그리움.. 그리운 추억들이 물씬 뭍어나네요 ㅠㅠ
밖에 눈이 펑펑 내리던 날에 오락실 안에 앉아서 게임하면 바깥경치 와.... 감성 지립니다 정말.. 크흡 ㅠㅠ
와 진짜 정성!!! 감사합니다!!
크흡 ㅠ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드는데 정말 오래걸렸거든요 😂
지금 모든 게임을 알고 있는.. 내 자신이 신기.. 하네
어릴적에 오락실 좀 다니셨군요 ㅎㅎ
그 시절 너무 재밌게 즐겼기에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운 그 시절..😭
슬랩파이트(1985) 시작할때 스틱안건드리고 가만히있다가 적 총알에 맞아죽으면 풀옵장착됨....어릴때 어떤사람이 이거하는거 보고 쉣...
제비우스는 시작때 우측가장자리로 가면 무슨 문구나오는데 딱 그것뿐이었던 기억나네요.
슬랩파이터 그 비기 제 예전영상에서도 다뤘었죠 ㅎㅎ 근데 제비우스에도 뭔가(?)가 있었나 보네요 오호..
세이부축구, 스타디움히어로(신야구), 로보트레슬링, 슈퍼탱크, 캡틴아메리카, 캡틴코만도, 닌자거북이, 등등 잼있게 게임한 오락들 기억나네요.
생각나는 게임들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렇게 빠진 게임들이 참 많더라구요
신야구 세이브축구 거기다 마구쓰는 배구까지 크흐~ 당시 스포츠게임들도 정말 많이했었죠
오락실에 손님없을때 선명히 들리던 브금들. 그립다 너무
글쵸 글쵸 특히나 일요일 아침이나 공휴일 같이 쉬는 날 아침 일찍 오락실 문 열자마자 가면,
그 고요한 곳에 울려퍼지던 브금들!! 하.. 그립네요 정말 크흡..
나도 오락실 죽돌이였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새로운게임 나온데 없나 찾아다닐 정도로 수십분 걸려 가는거리를 걸어다니도 했던 기억이 있내요..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다라이우스? 모니터 3개 붙여서 했다는 그 게임이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훨씬 좋은 그래픽과 좋은게임들이 많은데... 그때 어렸을적의 감성만큼은 느낄수 없내요... 이유를 두가지로 예상하는데... 요즘은 집에서 혼자 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다른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못봐서일수도 있고... 이제는 게임이란거 자체가 너무 식상해져서 그럴수 있겠다란 생각을 해봅니다.하여간 간만에 옛 추억감성 느껴보았내요 ^^
오퍼레이션 울프도 서울에 있었습니다 ^^ 아마 최초의 하우스 오브 데드형식의 게임이지 않았나 싶내요.
허헛 ㅎㅎ 저랑 비슷하셨네요 저도 이 동네 저 동네 온 동네 오락실을 마지 탐방하듯 샅샅이 훑고 다녔었죠 ㅋㅋ
안가본 오락실이 없을 정도였죠 스무살에 대학때문에 상경해서도 오락실 찾아다녔는데 처음 갔던대가
방배동 무슨 오락실이었는데 엄청 충격먹었었죠.. 여자들도 많고 여자들끼리 버파를 팀을 짜서 하더라구요 ㄷㄷ
다라이어스 모니터3개짜리가 있었다니 역시 서울! ㄷㄷ
그렇죠.. 확실히 적어주신 것처럼 요즘 게임 그래픽이나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지고 발달했어도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게임하던 그 재미가 느껴지지 않죠..
새로운 게임 나오면 사람들이 뒤에서 바글바글 서서 구경하고.. 작은 의자에 앉아 부대끼며 게임하고..ㅎㅎ
추억 보정일 수도 있겠지만, 그 시절의 감성은 이젠 정말 두번 다시 못 느낄 것 같아요 ㅠㅠ
허.. 오퍼레이션 울프까지.. 확실히 서울은 서울이네요 역시 없는게 없는 크~
와... 저도 비슷한 시기라 정말 하나하나 반갑지 않은 게임이 없지만... 요새 고전게임이 스파6나 용과같이에서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옛추억에 대한 보상이 되기는 했네요... 근데, 타이토나 테크모 게임은 그렇게 즐길수 있는게 요새 많지 않다보니ㅎㅎ 특히나 제미니 게임이 젤 반갑네여 ㅎㅎ 저 꼬리에 달고 다니는 특수무기효과가 차별화 되있었고 그거 2인용으로 할때 서로 꼬리 떼가려고 경쟁이 ㅋㅋㅋ
오 맞습니다 요즘 스파6이나 용과같이에서 미니게임에 몇몇 게임들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ㅎㅎ
크흐~ 제미니윙 적 꼬리에 달린거 뜯어먹고 친구랑 같이하면 서로 뜯어먹을려고 했었죠 기억나네요 앜ㅋㅋㅋㅋ
브금도 너무 좋고 특수무기들도 기억나고 저도 여러모로 좋아했던 제미니입니다 ㅎ
하필 태권도장 옆에 오락실이 있어서... 도장은 등록하고 오락실로 출퇴근.....
앜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 밑 오락실 태권도장 옆 오락실 등등 참을 수 없죠 ㅋㅋㅋㅋ 츄륩~ 🤣
14:00 카라테는 당시 획기적인 게임이였습니다... 격투게임의 획을 그었다고 할까..
다양한 기술 구현에 상대 공격 막기 기능도 있고. 미니게임까지...
레버조작이 상당히 독특했었죠. 조작이 어려워서 기술을 잘 못썼던거 같아요 ㅎㅎ
당시 오락기 상판에 태권도라고 써져있었던..쿨럭
미니게임이 황소?가 나왔었던것 같은..? 기억이 가물가물
말씀 한마디한마디에 불평이 섞여있네요
인정요
37:54 슬랩 파이트 첫판 시작하자마자 아무 조작 버튼도 누르지 않고 그대로 있다가 죽으면 다음판은 풀옵션 기체로 나오는 이스터에그
오! 슬랩파이트 비기 아시는군요 ㅎㅎ
제 영상 비기꼼수편에서 한번 다뤘었죠 😆
76년 틀딱인데 에어리어88 게임주인공을 여자로 착각하신건 너무 가신듯..그때 당시 지옥의 외인부대라는 만화영화가 추석, 설날특집으로 방영된 이후 오락실에서 접했었는데 말이죠.하지만 영상은 잘보고 갑니다.1시간 넘는걸 언제 다보나 했다가 시간순삭ㅎㅎㅎ
어렸을 적에 에어리어88 저도 언뜻 본 기억이 나는데 다른건 하나도 기억안나고 그 협곡같은? 곳을 통과하던 장면만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아무런 정보없이 게임을 했던터라 게임내 파일럿 얼굴만 보고 여자로 착각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ㅠㅠ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간혹 납득 안 가는 순위가 보이는 이유는... 당시 미국 판매량이 순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죠. 아예 판매량의 단위가 달랐으니까요. 양키 센스와 동아시아의 센스가 좀 달라서 인기를 끈 게임 역시 달랐습니다.
오호라.. 판매량.. 그렇겠네요.. 진짜 서양센스 동아시아센스 확실히 좀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마비니님 물어볼게 있어요 어릴적 오락실 게임인데요 내 기억이 맞다면 농부같은 사람이 주인공이었는데 건물들이 스타크래프트처럼 작았어요 그런 곳에 다녀가면서 문서같은 것도 받고 무기도 받고 그랬떤 거 같아요 회오리 바람같은 것도 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요즘 게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실까요? 제가 잘못 기억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어찌보면 원더보이2 같기도 하지만 이건 워낙 유명해서 모르시진 않을 것 같으시고..
농부같은 주인공이면 잇키라는 게임이 있긴한데.. 왠지 이거도 아닌거 같은..
뭔가 여러게임의 요소들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딱 이거다 하고 떠오르는 게임이 없네요 ㅠ
뭔가 rpg요소가 들어간 게임같은데 검색해도 딱히 나오는게 없네요 으음..
@@mavin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잇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기억이 많이 왜곡된 듯..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행님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시청과 댓글 고마워용~ 😊👍
와~ 진짜 추억 여행 너무 감사합니다ㅠ 딱 8~90년대 오락실에서 살았는데...유튜브 통해서 하는 추억여행 너무너무 소중한ㅠ
가끔 특히..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어린 그 시절이 그리우실 때 한번 씩 들러주세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그 시절의 추억 정말 소중하고 그립네요 ㅠ
확실히 세대차이나는게 전 대부분 패미컴 아니면 메가드라이브로했던게임을 오락실에서 하셨군요 ㅎㅎ 오락실은 거의 킹오브만 하러가던세대라
오락실 게임들 상당부분이 패미컴 합팩으로 있었죠 ㅎㅎ
저도 오락실에서 킹오브 징하게 했습니다 ㅋㅋㅋ
역시나 게임기보다 오락실의 추억이 더 아련하네요 당시 일요일 아침에는 가게 문열기전부터 기다리고 있어서 오락실 아저씨한테 이쁨 받았던 기억이 ㅎㅎ
아마 처음으로 게임이란걸 접해본게 오락실이여서 더 아련한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일요일 아침에 오락실 문 열기전부터 가서 기다리던 추억들이 다들 있으시군요 ㅋㅋ👍 아 그립네요 그 시절이..
이야... 추억의 게임들이네. 거의 다 해본 나도 대단하네.
저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적에 오락실 문턱좀 많이 넘나드셨군요 ㅎㅎㅎ🤣👍
80년대 게임만 상세하게 소개하시고 90년대 게임은 고티받은 작품만 대충 소개하시고 넘기시는거보니 90년대에는 오락실 잘 안가신듯 하네요. 저도 80년대 오락실게임에 추억이 많긴합니다
제 느낌상 80년대가 정말 오락실의 황금기였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무래도 어린시절에 가장 많이 드나들었던 곳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ㅎㅎ 90년대는 이제 격투게임 위주로 인기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어릴적 즐거웠던 추억은 잊혀지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
1:30 나 : ( 우리 태어나기 전이죠ㅎ. 마비님이랑 저랑 나이 비슷할 듯. 반갑습ㄴ.. ) 잠깐, 얼마 넣엇다고요 ?!?
P.s - 100원 세대에게 충격을 주는 형님 레벨이셧...
앜ㅋㅋㅋㅋㅋ 그래도 반갑습니다ㅎㅎ
저희 동네에선 파이날 파이트가 처음으로 백원게임으로 나온 후 그 이후부터 다른 게임들도 백원으로 올랐었죠 ㅎㅎ 게임 판당 백원으로 올랐을 때 좀 충격이었습니다
항상 머리속에 맴도는 브금이 있었는데 그게 사이드암즈였네요~~
그런게 있죠.. 머리속에 맴도는데 아~~ 이게 뭐였지.. 하는 ㅎㅎㅎ
사이드암즈 브금 참 좋았죠!! 추억속에 잠들어 있던 기억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
사실 고티는 보통명사 입니다
음..그러니까 김밥천국이 상표권신청을 못 하는 단어인 것이랑 비슷한 이치죠
고티는 말 그대로 "올해의 게임"이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에 나온 겜들은 공인된건 하나도 없습니다
유명한 잡지에서 편집자가 1등이라고 하면 1등인거죠
나중되면 너무 공신력이 없으니까 아카데미처럼 만들었는데
각종 유착과 일감밀어주기 때문에 공신력이 더 없어졌구요
그래서 어느 외국에 블로거가 자기 블로그에 투표하라고 한게 오늘날 고티의 시발점 입니다
개인 블로거니까 눈치를 볼 것도 없고 블로거랑 무슨 이권공유나 다툼을 할 필요도 없으니까
진솔하게 투표가 나왔던 겁니다
투표권한은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게임업계 거물들(주로 웹진)에게만 주니까 퀄리티 있는 평가가 나온거죠
그런데~ 이것도 계속 하다보니까 역시 고이고 썩어서 요즘 고티 믿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유저평점이나 스팀평점을 더 믿죠
그러다보니 요샌 "최다 고티"라는 걸로 굳어지는 추세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시상식이 5갠가 있는데 각각 다 고티거든요? 올해의 게임 이니까요
1등상을 많이 받았을수록 공신력이 있다는 식으로 가는겁니다
아직까지 올고티는 없는걸로 압니다
젤다 야생의숨결이 사실상 ALL GOTY를 할뻔 했는데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일부러 일본겜한테 기록 안주려고
다른 겜 1등으로 뽑아서 무산된 적 있습니다
아마 그 다른 겜이 에디슨핀치의 유산 이었을텐데 명작이긴 하지만 일부러 그랬다는건 누구나 알죠
이와중에 웃긴 경우도 많습니다
고티투표 1표 받아놓고 고티에디션을 발매해서 장사하는 겜들이 나오기 시작한거죠
물론 거물들만 투표하는거라 1표 받은 것도 대단한거긴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 게임이 1등한 줄 아는 사람도 많아요
오.. 뭔가 전문가 느낌이 나는 글입니다.. 오늘 이렇게 또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네요 크흐~👍
젤다 야숨 한군데서 안준거 저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ㅎㅎ
고티에 이런 사실들이 있었군요
@@mavini 전문가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 어디선가 다 돌고돌아 본거죠
누가 먼저 봤냐 차이 같습니다 ㅎㅎ
3:59 트론은 늘 흥행 운이 좋으니까요
호오.. 트론은 운이 좋군요(무..무슨 말이지..) 일단 메모..😭
@@mavini 트론 영화 모르나요? 물론 저는 레거시밖에 못봤어요
@@redprisoner 검색해봤는데 모르는.. 못 본 영화네요 ㅜ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트론? 스타워즈? 판타지존?다라이어스? 영상보면서 안해본 게임 체크해보니 요로코롬 나오네요. 나머진 미친듯이 달렸던.... 돈이 있어도 없어도 오락실에서 살았던 나란놈은 대체......
헛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진짜 당시 동전 몇개 가지고 오락실에서 하루종일 살았었죠
설날이나 추석에 용돈 받으면 진짜 든든하게 오락실로 달렸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ㅎ
크~어렸을적에 동네형들이 하는것만봐도 그렇게 시간잘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맞죠 맞죠 동전도 항상 모자라서 오락실 가면 동네형들 하는거 뒤에서 구경하는 시간이 더 많았었죠 ㅎㅎ
다리 아프면 옆에 빈 의자에 앉아서 구경하고 참.. 그리운 시절이었네요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오락실게임은 앉아서 하는건데
외국쪽은 스탠드형이라 서서하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였죠 영화같은거보면 자주나오는...ㅋ
그래서 우리나라쪽이나 패미컴 기타등등 롬파일로는 접해보기힘듬
오..? 그러네요 외국쪽은확실히 서서하는 게임들이 많았네요
정말 영화같은거보면 서서 하더라구요 오... 맞네요 ㅋㅋㅋㅋ
앉아서 해서 다행이었..🤣🤣
@@mavini ㅋㅋ 그래도 소개해주신 게임들이 절반이상이 못해본 게임이라 신선하고 추억까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
86년 게임중에 열혈경파 쿠니오군과 황금의 성도 괜찮았죠.
영상 잘봤습니다.
쿠니오는 당시 오락실에서 해보진 못했고 패밀리게임기로 엄청 재밌게 했었죠 ㅎㅎ
아우~~ 참 황금의 성도 정말 오지게했었는데 저게 빠져버렸네요 흐미...ㅠ
80중후반부터 오락을 했었는데 스파2랑 젤다 야숨이 역대 투탑인듯. 젤다 야숨은 진짜 미친게임
스파2는 오락실 격겜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죠
젤다 야숨은 동생이 하는거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왕국의 눈물 나오자마자 샀었죠 ㅎㅎ
2탄으로 90년이후 게임들 만들어주세용
오옷!!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와 이런자료 어케구하심.. 잘보고 갑니다
근데..로보트레슬링, 너클죠는 왜 없죠?..ㅡㅡ ㅎㅎ
자료 찾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ㅜㅜ
로봇레슬링은 빠졌네요.. 헐..
너클죠는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