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눈부신 기술발전으로 기후변화에도 살아남는 방법을 도출할수 있을지도요. 30년전엔 나무가 다 베어진다고 했지만 디지털 세대가 열리며 종이 소비가 획기적으로 줄었으며 ...근데 다시 종이빨때(펄프)쓰더라고요??? 20여년 전엔 오존층 파괴되었다 난리였지만. 이젠 오존층도 복구되었다고들 합니다 요즈음엔 환경오염 쩌는 축사들 문제를 해결할 인공육개발도 진행되어 가시화 되었구요. 인구 60억되면 식량문제로 골머리 라더니. 식량종자 개발과 수직농법등등 오히려 이젠 70억 인구도 거뜬히 먹이구요. 그리고 50여년전에는 이런 핸드폰이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한 이들이 다수였어요.
누가복음 21장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공동주택에 살면서 매주 재활용 분리수거 를 하는 날마다 늘어가는 쓰레기 양에 심각함을 느끼게 되지만 사람들은 지금 당장의 현재 생활이 더 힘들고, 서로 약간의 이기심 때문에 환경에 대한 걱정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소극적인 게 사실인 것 같아요. 나중에 재난영화에서처럼 될거라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우리나라도 기업 차원의 쓰레기 줄이기, 정부의 개발 사업 멈추기, 있는 환경 활용하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난방 줄이기 등등... 개인 차원과 기업 차원, 국가 차원에서부터 해야할 일들이 정말 너무 무궁무진하게 많아요ㅜㅠㅜㅠㅠ 걱정됩니다 세계가 다 노력해야하는데 2050년에 멸망 시나리오가 펼쳐지기를 관망하고 있는 세상이란..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2050년에 지구가 멸망하는 이유 우리 인간은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지구에서 언젠가 멸종될 것 같은데 천연자원 사용이 재생보다 빨라서 그 것이 예상 가능한.. 우리가 없는 먼 미래가 아닌 2050년으료 더 빨라질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천연 자원은 역시 국가적으로 규제 및 약속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보다는 기업이 사용하교 회손시키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개인이 할 수 있는 행위는 필수로 나무심는 날을 만든다던지 등.. 한명이 하는 것보다는 여러명이하는 날을 만들면 효과가 좋겠지요. 형식적 날이 아닌 필수로 세계적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어쨌거나 멸망을 막기 위해 사람들, 나라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 50년엔 과연 성공할지 실패할지 .. 미래가 궁금하네요. * 미래에 세계가 직면할 위험 그는 지구에 네 가지 위험이 있다고 생각함. 1. 세계적 불평등 2. 대규모 핵무기 사용 3. 세계 기후 변화로 인한 결과 4. 천연자원 고갈(숲,어장,담수,토양.. 사용 속도가 재생 속도보다 빠르면) 이렇게 가다가는 자원 고갈의 시작이 2050년일 것.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렸음. 특히 청년층. 청년들은 지금 내리는 모든 결정의 결과를 보게 될 것. 세계 문제의 해결책과 미래는 바로 우리에게 달려있음.
[ 100+2 ] ...depends upon YOU! 재레드옹의 마지막 서늘한 눈빛과 우리를 향한 정확한 손가락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이고 경고의 목소리가 늘어지면서 꽂히는데 정말 소름이돋았어요. 지속 가능한 길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고 그 시기를 놓치면 더 이상 희망은 없다. 지금 내리는 모든 결정의 결과를 보게 될 거다. 어쨌든 너는 결과를 보게될거야. 라는 말이 정말 공포로 다가옵니다. 100일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총,균,쇠를 다시 펼쳤는데 이렇게 계속 이어 함께할 수 있으니 더 속도가 낼 수 있어 좋네요.
맞습니다 거대한 운명의 흐름이 있는것 같아요 모두가 결혼하고 살던 시절이 과거의 대부분인데 요즘은 혼자사는 사주가 너무도 많습니다 10년대 주름잡던 아이돌들 소시나 슈주나 그당시 많은 남녀 아이돌들 진짜 그 수백명중에 결혼한 사람 손으로 꼽을정도 입니다 단순히 돈문제도 아닌것같고 뭔가 운명의 소용돌이가 있습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키울만한 여유가 도저히 없음. 집값때문에, 누가 단칸방에서 자기 자식 키우고 싶겠음. 다들 학원 기본으로 두개씩 보내는데 자기 자식 누가 교육 안받게 하고 싶을까, 불평등이 심화될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이치임. 그에 반해 나이든 기득권 세력들은 절대 자기의 재산을 나누려고 하지 않음. 오히려 더 자본을 굴려 이익을 얻으려 할뿐이지, 한국이 사라져 가는건 당연한 이치임. 이걸 젊은 사람 탓할게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정 반대인데요? 종은 위험해질수록 출산을 늘립니다. 전쟁 때 출산율이 오히려 늘어나죠. 생명의 위험이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성욕이 상승합니다. 본능 레벨에서 성욕이 적어서 출산을 안 하는 것은 오히려 먹고 살만 하단 이야기임. 또는 이성 레벨에서 본능을 이기고 출산할 여건이 안되어 출산 안 하겠다는 이야기이거나요.
원래 생명체는 자신의 DNA를 남길려는 본능이 강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많은 자식을 두려는 욕구가 큰게 생물학의 정설입니다. 그러나 DNA를 남기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을 깨닭은 이기적 DNA가 발동하여, 출산을 기피하니, DNA의 반란입니다. 그리고 이분과 샌델같은 PC 학자들 멀리해야 합니다. 나라 망하게 하는 위선주의자들입니다.
그게 웃긴게 아무리 개인이 세이브해도 자원이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에러처리 한번 나면 낭비되는 자원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멸종을 늦출 수 있을지언정 개인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규제만이 정답인데 그러면 또 경제가 힘들어지니 그게 정치적으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규제도 안됩니다. 체제를 바꿔야 하는데 그런 혁신 또한 닥쳐야 하는게 인류의 역사기 때문에 2050년에 한번 터지면 그냥 멸종에 가까울 정도로 인류는 끝날 것입니다.
재활용 열심히 하는거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지구 기후문제과는 거의 상관 없는 부분입니다 ㅠ 기후 온난화를 막으려면 탄소배출을 줄여야 하는데 재생에너제 사용, 전동 운송수단으로 변경, 시멘트와 철강 탄소절감 기술 채택, 비료의 변화, 육류 섭취 감소 등이 메인 해결방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한전이 가격인상한다고 불평하지만, 사실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서 인상된다면 우리는 자발적으로 받아드릴 준비가 돼야 할것같아요. 지구를 생각하시는 맘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1월 4일 (102) 저는 평생 역사와 지리를 연구했지만 지금은 지구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관심이 있죠. 저는 50살 생일을 앞두고 늦게 아버지가 됐습니다. 1987년에 쌍둥이 아들이 태어났을 때 2050년에 나쁜 일이 일어날 거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죠. 열대 우림의 종말이 온다고요. 제 연구가 자식들의 미래를 바꾸지는 못해도 역사와 지리는 자식들의 미래와 세계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겠죠. 그래서 대중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주제 : 미래에 세계가 직면할 위험 저는 지구에 네 가지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세계적 불평등 2. 대규모 핵무기 사용 3. 기후 변화 4. 천연자원 고갈 ⭐️ 천연자원을 사용하는 속도가 재생 속도보다 느리면 자원은 영원히 공급될 것 저 같은 사람들은 2050년이 위기의 해가 될 거라 얘기합니다. 제가 2050년에 주목하는 이유는 자원 고갈 같은 세계적 문제들이 계속해서 지속 불가능한 방식으로 유지되면 필수 자원이 바닥을 드러내는 덴 몇십 년도 안 걸릴 거기 때문이죠. ex) 숲, 어장, 에너지 같은 "2050년까지 문제를 해결한다면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인류는 구제받지 못할 겁니다." 2050년이 특별하다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길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겁니다. 그 시기를 놓치면 더는 희망이 없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특히 청년층이요." 청년들은 지금 내리는 모든 결정의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여러분을 비롯한 전 세계인이 내린 선택에 달린 결과이죠. "세계 문제의 해결책과 미래는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 희망이 있어 다행입니다.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오늘의 수업.. 감사합니다!
월드컵에서 사용한 냉방 시설이 문제가 됐었군요..일단 우리나라도 기업 차원의 쓰레기 줄이기, 정부의 개발 사업 멈추기, 있는 환경 활용하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난방 줄이기 등등... 개인 차원과 기업 차원, 국가 차원에서부터 해야할 일들이 정말 너무 무궁무진하게 많아요ㅜㅠㅜㅠㅠ 걱정됩니다
솔직히 진심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할 마음이 없다고 보네요. 일단 이산화탄소 타령만 하는데 온실 효과의 50~75%는 구름을 포함했을 때의 수증기 때문이죠. 이산화탄소의 영향은 이전에 9%근처라고 했는데 요즘와서 이산화탄소 빌런설을 미는 연구진들이 26%까지 올렸죠. 하지만 결국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고 보네요. 우리들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온실효과의 최대 26%의 이유인 이산화탄소에 미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 뿐이니까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없앨려면 의외 간단합니다. 빨리 자라고 많이 크는 나무를 많이 심으면 됩니다. 숲이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으로 탄소화해서 나무의 몸 안에 가둘테니까요. 그러면 바로 그걸 잘라서 어딘가 파묻어버리고 그 숲을 다시 키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죠. 사실 이래봐야 모자를테니, 팔레오세-에오세 극열기(높은 이산화탄소, 고온다습)를 끝냈다는 가설이 있는 물개구리밥을 대량번식 시키는 것이 차라리 났겠지만 아무도 안하죠.
인류 전체의 욕망 (물욕,종족번식욕 등등)을 컨트롤 할수 있으면 파국을 막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시도를 한다면 애초에 미래 위기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오지도 않은 미래 위기 때문에 왜 지금 내가 손해를 봐야 하냐며 그냥 지금 이대로 살겠조 유럽이나 미국에서 하고 있는 기후 대책은 그냥 미봉책일뿐 시간 지연 효과만 있다고 봅니다 큰 위기가 지나가고 완전히 멸종되지 않고 일부라도 살아남아서 명맥을 유지하길 바랄뿐......
요즘은 그래도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갈 거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는 한데, 1980년대에 아이들 미래를 걱정하셨다니 정말 선구안을 가지긴 했네요. 학자들은 이미 기후변화도 옛날부터 우려해오긴 했다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때는 환경문제등은 걱정하는 사람이 없는 시대인데도...2050년이라고는 하지만 예측보다 더 상황이 안좋다고 하던데 기후위기 티핑포인트만 해도 계속 앞당겨지고 있고...적어도 2000년대 초반부터 이걸 대비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근데 당장 코앞인데 뭘하려고 해도 급진적일거고 근데 지금도 뭘하려고 하질 않고 있네요. 제발 전인류가 실질적으로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간에도 실천해야하지만 국가와 기업이 강제적으로 같이 해야해요.
걱정마세요,,,,,,,,,,,,,,,,기득권층 권력층 부자들이 알아서 하겟지요,,,,,,,,,,,,,,,,그냥 서민은 그냥 살다 가면 되는거에요,,,조금 일직간다고 서러울것도 걱정할것도 없어요,,,,,,,, 그런 기득권자들이 걱정해야지 왜 아무것도 없는것들이 걱정을 하는지,,,,,,,,,,참 걱정도 팔자,,
한국의 젊은이들은 지금 자기 자신이 가장 힘든 세대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에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문제들(정치, 출산, 결혼 등)에대해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알빠노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죠... 교수님이 말씀하신 2050년까지 한국이란 나라가 존재할지부터 걱정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초래되었다면 빙하기와 지각변동 화산활동등 지구 생태변화의 원인은 뭐라 설명할것인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생태에 중대한 변화가 오고있고 기후변화는 그 전조증상의 일부인것. 지구생태계는 현재 자체정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고 이런 변화는 누구도 막을수 없다.
사실 자원 고갈은 오래전에 시작 됐죠. 일부 힘 있는 국가의 사람들이 얼마 안되는 자원을 몰아다 쓰고 있을 뿐 많은 인류가 자원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우리가 이걸 바꿀 수 있을까요? 당장 저부터도 풍족한 식생활과 편안한 집과 차를 버릴 수가 없거든요. 100명 중 99명이 같은 마음 일건데요. 부족해지면 더 뺏어 와서라도 계속 누리고자 할 겁니다.
전쟁이 답이다 자원을 얻기위해 사람목숨은 파리 목숨 궈너력자와 돈가진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살아남냐 아니면 죽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을 인간들이 지배하고 더럽히고 있기 때문이죠 같은 내용이겠지만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구의 절반이상은 노예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겁니다 망치는자와 보존하는 자와의 싸움은 지금부터라도 일어나야 하는데 현재를 보면 앞으로 기존을 지켜가며 몸과 마음을 비운상태로 죽음을 맞이 할 날을 기다리는 결과가 나타날 듯 싶네요 일반인이 저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 정도면 심각하다는 거지요 한나라에서 지키는자들이 선한자들이면 나라마다 지구를 지킬것이며 그반대가 된다면 지구와 더블어서 앞으로의 미래는 어두워 질것입니다 우주에서의 환경 또한 바뀐다면 지구도 없어질 테니깐요
2050년도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겠다....1999년 지구 멸망하니 어쩌니 했는데, 뭐 사람 사는거 다 똑같잖아... 노망난 할아버지가 경각심 심어주고 떠나시려고 하는 것 쯤으로 보자. 그렇다고 막살지는 말어~ 매순간 열심히 살아야 흐름을 타면서 살 수 있다고 본다.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해 생존할 뿐!
언급된 다섯가지 이유 중 개인이 그나마 바로 살천에 옮길수 있는건 기후변화와 천연자원고갈에 대한 대책일 것 같습니다. 하필 이 두가지가 유독 한국에서 인식이 낮은 것 같구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일것 같아요. 조금은 더 불편하지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려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론과 현재 한국의 문제점을 보면 지도자층들은 이미 결론을 냈고 그결과들을 보고있는 듯 하다. 자원배분에 효과적인 방법인 인구감소로 그에 따른 지속적인 남녀갈등, 전쟁으로 인한 경제 악화로 결혼인구 감소 또는 자녀를 가질 생각이 없는 젊은이들이 많이 생겼다는건 아주 효과를 보고있는듯 하다. 한국 한정해서 말이다. 줄어든 인구를 먼 후세가 어떤식으로 감당을 할까 싶은데... 자연스럽게 중국에 종속될거같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2050년 전에 빨리 죽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하다. 그냥 내가쓴 글이 바보같은 미친생각이었길 바란다.
아이들 얘길 하니 옆집 아저씨 같기도 하고 친숙하고 좋아요~ 아이가 있어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역시나 존경스럽네요~
2050년이면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 ai의 발전 속도만 보아도 2050년이 지금과 정말 다른 세상일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잘 체감할 수 없는 환경 문제들이 눈덩이 처럼 커져 얼마나 큰 위기를 우리가 직면하게 될런지..
아니면, 눈부신 기술발전으로 기후변화에도 살아남는 방법을 도출할수 있을지도요.
30년전엔 나무가 다 베어진다고 했지만 디지털 세대가 열리며 종이 소비가 획기적으로 줄었으며 ...근데 다시 종이빨때(펄프)쓰더라고요???
20여년 전엔 오존층 파괴되었다 난리였지만. 이젠 오존층도 복구되었다고들 합니다
요즈음엔 환경오염 쩌는 축사들 문제를 해결할 인공육개발도 진행되어 가시화 되었구요.
인구 60억되면 식량문제로 골머리 라더니.
식량종자 개발과 수직농법등등 오히려 이젠 70억 인구도 거뜬히 먹이구요.
그리고 50여년전에는 이런 핸드폰이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한 이들이 다수였어요.
맞아요.근데 님이 위에 쓰신거 아직 다 대중화 되지 않았지요..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요. 인류가, 인류 문명이 멸망할 뿐이죠
편하게..
인류멸망. 환영
누가복음 21장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baobab6503 amen
노후걱정과 같이 자세상갈 동료가 생겨 편안하네
공동주택에 살면서 매주 재활용 분리수거 를 하는 날마다 늘어가는 쓰레기 양에 심각함을 느끼게 되지만 사람들은 지금 당장의 현재 생활이 더 힘들고, 서로 약간의 이기심 때문에 환경에 대한 걱정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소극적인 게 사실인 것 같아요. 나중에 재난영화에서처럼 될거라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우리나라도 기업 차원의 쓰레기 줄이기, 정부의 개발 사업 멈추기, 있는 환경 활용하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난방 줄이기 등등... 개인 차원과 기업 차원, 국가 차원에서부터 해야할 일들이 정말 너무 무궁무진하게 많아요ㅜㅠㅜㅠㅠ 걱정됩니다
세계가 다 노력해야하는데 2050년에 멸망 시나리오가 펼쳐지기를 관망하고 있는 세상이란..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2050년에 지구가 멸망하는 이유
우리 인간은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지구에서 언젠가 멸종될 것 같은데 천연자원 사용이 재생보다 빨라서 그 것이 예상 가능한.. 우리가 없는 먼 미래가 아닌 2050년으료 더 빨라질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천연 자원은 역시 국가적으로 규제 및 약속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보다는 기업이 사용하교 회손시키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개인이 할 수 있는 행위는 필수로 나무심는 날을 만든다던지 등.. 한명이 하는 것보다는 여러명이하는 날을 만들면 효과가 좋겠지요. 형식적 날이 아닌 필수로 세계적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어쨌거나 멸망을 막기 위해 사람들, 나라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 50년엔 과연 성공할지 실패할지 .. 미래가 궁금하네요.
*
미래에 세계가 직면할 위험
그는 지구에 네 가지 위험이 있다고 생각함.
1. 세계적 불평등
2. 대규모 핵무기 사용
3. 세계 기후 변화로 인한 결과
4. 천연자원 고갈(숲,어장,담수,토양.. 사용 속도가 재생 속도보다 빠르면)
이렇게 가다가는 자원 고갈의 시작이 2050년일 것.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렸음. 특히 청년층.
청년들은 지금 내리는 모든 결정의 결과를 보게 될 것. 세계 문제의 해결책과 미래는 바로 우리에게 달려있음.
공룡들은 외계인들에 의해 모두 다른행성으로 모두 이동된것입니다. 지구에 남아있는 뼈들은 이동되기 전에 죽은것들이구요. 지구인들도 최소 50프로는 10년내로 외계행성으로 이전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직후에 태양풍으로 큰 환란이 올듯...
훼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100+2 ] ...depends upon YOU!
재레드옹의 마지막 서늘한 눈빛과 우리를 향한 정확한 손가락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이고 경고의 목소리가 늘어지면서 꽂히는데 정말 소름이돋았어요.
지속 가능한 길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고 그 시기를 놓치면 더 이상 희망은 없다. 지금 내리는 모든 결정의 결과를 보게 될 거다.
어쨌든 너는 결과를 보게될거야. 라는 말이 정말 공포로 다가옵니다.
100일 챌린지를 마무리하며 총,균,쇠를 다시 펼쳤는데 이렇게 계속 이어 함께할 수 있으니 더 속도가 낼 수 있어 좋네요.
자원을 최대 적게 써야 한다는건 개개인이 욕구를 자제하고 소비를 줄이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한다는건데 아니면 고도로 발달된 기술로 환경 친화적인 시스템이 가능하거나 무엇인든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결혼,출산을 기피하는 것도 생존본능의 부분 같습니다
맞습니다 거대한 운명의 흐름이 있는것 같아요
모두가 결혼하고 살던 시절이 과거의 대부분인데 요즘은 혼자사는 사주가 너무도 많습니다
10년대 주름잡던 아이돌들 소시나 슈주나 그당시 많은 남녀 아이돌들 진짜 그 수백명중에
결혼한 사람 손으로 꼽을정도 입니다 단순히 돈문제도 아닌것같고 뭔가 운명의 소용돌이가 있습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키울만한 여유가 도저히 없음. 집값때문에, 누가 단칸방에서
자기 자식 키우고 싶겠음. 다들 학원 기본으로 두개씩 보내는데 자기 자식 누가 교육 안받게 하고 싶을까,
불평등이 심화될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이치임. 그에 반해 나이든 기득권 세력들은
절대 자기의 재산을 나누려고 하지 않음. 오히려 더 자본을 굴려 이익을 얻으려 할뿐이지,
한국이 사라져 가는건 당연한 이치임. 이걸 젊은 사람 탓할게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정 반대인데요? 종은 위험해질수록 출산을 늘립니다. 전쟁 때 출산율이 오히려 늘어나죠. 생명의 위험이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성욕이 상승합니다. 본능 레벨에서 성욕이 적어서 출산을 안 하는 것은 오히려 먹고 살만 하단 이야기임. 또는 이성 레벨에서 본능을 이기고 출산할 여건이 안되어 출산 안 하겠다는 이야기이거나요.
원래 생명체는 자신의 DNA를 남길려는 본능이 강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많은 자식을 두려는 욕구가 큰게 생물학의 정설입니다. 그러나 DNA를 남기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을 깨닭은 이기적 DNA가 발동하여, 출산을 기피하니, DNA의 반란입니다. 그리고 이분과 샌델같은 PC 학자들 멀리해야 합니다. 나라 망하게 하는 위선주의자들입니다.
한국만 제일심각함...
미국은 일회용용기를 광범위하게 쓰고 있어서 충격이었습니다 호텔 조식, 각종 모임이나 파티, 일반가정에서도 많이 씁니다 미국사람들이 일회용 사용을 줄여야할것입니다
한국포함 모든 나라들이 일회용품을 줄여야죠
배달민족 한국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인도 중국 인구를 반으로ㅜ줄일수있다면 해결될수도
진짜 최선을 다해서 분리수거 하고 재활용품을 안쓰려고 해도 계속해서 쌓이는 쓰레기에 정말 회의감을 느낍니다…
그게 웃긴게 아무리 개인이 세이브해도 자원이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에러처리 한번 나면 낭비되는 자원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멸종을 늦출 수 있을지언정 개인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규제만이 정답인데 그러면 또 경제가 힘들어지니 그게 정치적으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규제도 안됩니다. 체제를 바꿔야 하는데 그런 혁신 또한 닥쳐야 하는게 인류의 역사기 때문에 2050년에 한번 터지면 그냥 멸종에 가까울 정도로 인류는 끝날 것입니다.
재활용 열심히 하는거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지구 기후문제과는 거의 상관 없는 부분입니다 ㅠ 기후 온난화를 막으려면 탄소배출을 줄여야 하는데 재생에너제 사용, 전동 운송수단으로 변경, 시멘트와 철강 탄소절감 기술 채택, 비료의 변화, 육류 섭취 감소 등이 메인 해결방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한전이 가격인상한다고 불평하지만, 사실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서 인상된다면 우리는 자발적으로 받아드릴 준비가 돼야 할것같아요. 지구를 생각하시는 맘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인구감소 필요
ㄹㅇ 인류라는 소설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궁금함
개인의 노력은 무의미한데 걍 거스를 수 없는 흐름상에 놓인느낌
내가 개입할 수 없는 소설작의 끝페이지를 향해가는 중이고 그 결말이 뭘지 궁금함
정말 미미할수 있지만 지구 모든 인구가 분리수거 노력한다면 달라질수있어요
고기 적게 먹고 진짜 최.선.을 다해야해요.. 전 자식이 없어 살다가면되지만 막 쓰기엔 지구가 너무 아름답고 다른 생명체에게 몹쓸짓이기에
1월 4일 (102)
저는 평생 역사와 지리를 연구했지만
지금은 지구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관심이 있죠.
저는 50살 생일을 앞두고 늦게 아버지가 됐습니다.
1987년에 쌍둥이 아들이 태어났을 때
2050년에 나쁜 일이 일어날 거라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죠.
열대 우림의 종말이 온다고요.
제 연구가 자식들의 미래를 바꾸지는 못해도
역사와 지리는 자식들의 미래와 세계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겠죠.
그래서 대중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주제 : 미래에 세계가 직면할 위험
저는 지구에 네 가지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세계적 불평등
2. 대규모 핵무기 사용
3. 기후 변화
4. 천연자원 고갈
⭐️ 천연자원을 사용하는 속도가 재생 속도보다 느리면 자원은 영원히 공급될 것
저 같은 사람들은 2050년이 위기의 해가 될 거라 얘기합니다.
제가 2050년에 주목하는 이유는
자원 고갈 같은 세계적 문제들이 계속해서 지속 불가능한 방식으로 유지되면
필수 자원이 바닥을 드러내는 덴 몇십 년도 안 걸릴 거기 때문이죠.
ex) 숲, 어장, 에너지 같은
"2050년까지 문제를 해결한다면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인류는 구제받지 못할 겁니다."
2050년이 특별하다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길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겁니다.
그 시기를 놓치면 더는 희망이 없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특히 청년층이요."
청년들은 지금 내리는 모든 결정의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여러분을 비롯한 전 세계인이 내린 선택에 달린 결과이죠.
"세계 문제의 해결책과 미래는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 희망이 있어 다행입니다.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오늘의 수업..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당장 월드컵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냉방시설이 사용됐죠. 정부와 기업의 주도가 절실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게다가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을 지으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죽었는데도 전세계인들 대부분 피로 만들어진 경기장에서의 축구를 거리낌 없이 즐겼죠 ㅜ.ㅜ 부의 불평등뿐만 아니라 인권의 불평등과 인권 감수성의 부재 역시 위기의 일부라고 느껴집니다
월드컵에서 사용한 냉방 시설이 문제가 됐었군요..일단 우리나라도 기업 차원의 쓰레기 줄이기, 정부의 개발 사업 멈추기, 있는 환경 활용하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난방 줄이기 등등... 개인 차원과 기업 차원, 국가 차원에서부터 해야할 일들이 정말 너무 무궁무진하게 많아요ㅜㅠㅜㅠㅠ 걱정됩니다
중국과 인도, 미국이 변화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미래는 암울하다고 생각함
👍
응 우리도 좋은 아파트를 원합니다.
더 좋은 제품을 원합니다.
무슨 중국, 미국 탓을함
1인당 탄소배출 상위권으로 편리하게 살아가는 걸로 유명한 한국에서 자꾸 남탓하는 거보면 미래는 암울하다고 생각되긴 하네요.
웃긴건 이미 실천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런걸 찾아라도 보는데
안그런 사람들은 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고 산다는거 ㅠㅠ
오히려 욕합니다. 핸드폰도 쓰지말고 오지로 가라고...
@@사막바다-g9g 그래서 넌 뭘 실천하고 있는데?
@@선인장-f8n 궁금하면 그런 게 뭐가 있을까 찾아봐. 남이 뭐하는지 따지지 말고
제목이 엄청 강렬한데 개인적으로 우리가 기후위기를 극복할지 진짜 회의적이긴 합니다
인공적으로 화산폭발 단계로 빨리 갔으면 좋겠음
근데 지금까지 6번인가? 아무튼 대멸종 시기에도 생명체가 몇십년만에 멸종하는 일은 없었어요 최소 몇천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인류가 그동안 급속도로 지구를 악화시킨 건 맞구....
획기적인 과학기술이 등장해야 막을듯
솔직히 진심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할 마음이 없다고 보네요. 일단 이산화탄소 타령만 하는데 온실 효과의 50~75%는 구름을 포함했을 때의 수증기 때문이죠. 이산화탄소의 영향은 이전에 9%근처라고 했는데 요즘와서 이산화탄소 빌런설을 미는 연구진들이 26%까지 올렸죠. 하지만 결국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고 보네요. 우리들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온실효과의 최대 26%의 이유인 이산화탄소에 미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 뿐이니까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없앨려면 의외 간단합니다. 빨리 자라고 많이 크는 나무를 많이 심으면 됩니다. 숲이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으로 탄소화해서 나무의 몸 안에 가둘테니까요. 그러면 바로 그걸 잘라서 어딘가 파묻어버리고 그 숲을 다시 키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죠. 사실 이래봐야 모자를테니, 팔레오세-에오세 극열기(높은 이산화탄소, 고온다습)를 끝냈다는 가설이 있는 물개구리밥을 대량번식 시키는 것이 차라리 났겠지만 아무도 안하죠.
이렇게 이번 문명도 실패인가???? 인간은 아무리 잘 키워줘도 결국은 애미를 잡아먹는구나....
- 가이아
세계적불평등, 핵무기, 기후 변화, 천연자원 고갈..모두 다 진짜 우리 눈 앞에 닥쳐와있는 위험들이네요ㅜㅠ미래는 점점 다가오는데 상황은 나아지지 않으니 미래가 걱정돼요..
개인의 선택과 행동도 중요하지만..좀더 넓은 관계에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개인이 할수 잇는것과 사회나 국가간의 협력등 각자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같고 문제를 해결하려고하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전부 다 맞는 말이라서 더 공감이 된다..
매일 매일 첼린지로 다 봐야겠어요 넘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작진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도전입니다.
저도 해야 겠어요.
진짜 50년은 아니어도 우리 다음세대는 진짜 큰 재앙을 맞을 것이다 이건 농담이 아니고 현실이다 50년은 아니고 한 2080년 안으로 일어나겠지 무조건 일어날것이다 이제 국가간 전쟁도 일어날수있겠지
지구환경변화에 대한 공부를 조금만 하게 되더라도..."오로지 인간의 탐욕적인 이기심때문에" 늦어도 2050년~2070년 사이에 지구는 심각한 기후변화 등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될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습관처럼 오게 되네요 좋은 습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교수님...
인류 전체의 욕망 (물욕,종족번식욕 등등)을 컨트롤 할수 있으면 파국을 막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시도를 한다면 애초에 미래 위기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오지도 않은 미래 위기 때문에 왜 지금 내가 손해를 봐야 하냐며 그냥 지금 이대로 살겠조
유럽이나 미국에서 하고 있는 기후 대책은 그냥 미봉책일뿐 시간 지연 효과만 있다고 봅니다
큰 위기가 지나가고 완전히 멸종되지 않고 일부라도 살아남아서 명맥을 유지하길 바랄뿐......
천연 자원의 소멸을 또 생각지 못했어요. 막연히 무한하다 생각했어요.
꼭 이뤄지길
천연자원의 속도와 그를 이용하는 속도를 잘 맞추는게 중요할것같아요~~!
석학들은 참.... 나이가 드셔도 대단하시네요.... 통찰력.....
박학아닌가요?
허수아비 꼭두각시도 있어요😅
@@강혜경-i2b 미국의 아이비 리그 정도 되고 졸업이라면 없다고 봐야 무방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선 너무 미안하죠.... 좋은 세상에서 살게 해줘야 하는데...
당신도 자식이였잔아요
몇달후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한번 오염된 바닷물이 정화되기 까지는 수백년이 될지 수천년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젊은 이들이여 그대들이 살아갈 지구에 제발 애정을 가지길....
지구인구 80억중 중국과 인도가 반인데 희망이 안보임 무슬림도 끝없이 애낳고 선진국 출산율은 낮고 후진국은 여전히 높고 영화 이디오 크러시가 나왔다는거 자체가 소름끼침 인류평균 지능 60 ㄷㄷ
요즘은 그래도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갈 거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는 한데, 1980년대에 아이들 미래를 걱정하셨다니 정말 선구안을 가지긴 했네요. 학자들은 이미 기후변화도 옛날부터 우려해오긴 했다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때는 환경문제등은 걱정하는 사람이 없는 시대인데도...2050년이라고는 하지만 예측보다 더 상황이 안좋다고 하던데 기후위기 티핑포인트만 해도 계속 앞당겨지고 있고...적어도 2000년대 초반부터 이걸 대비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근데 당장 코앞인데 뭘하려고 해도 급진적일거고 근데 지금도 뭘하려고 하질 않고 있네요. 제발 전인류가 실질적으로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간에도 실천해야하지만 국가와 기업이 강제적으로 같이 해야해요.
아니 한 70세 정도로 보이는데 85세라니! 그리고 그 나이에 이렇게 정력적인 활동이라니! 리스펙.
진짜 말대로 되었음 합니다.
더이상 휴먼바이러스을 방치하면 안됩니다
전쟁이 없어야합니다.
플라스틱.비닐 등
1회용품
생산중단해야합니다.
지구를 지키려면 현명하고
지혜로운 지도자가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가 소통해야합니다.
완전 생분해되는 플라스틱만 쓰게 만들어야지 플라스틱 비닐이 없어지진 않아요
신재생에너지 사용 RE100 준수등 할게 많은데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갑니다.
걱정마세요,,,,,,,,,,,,,,,,기득권층 권력층 부자들이 알아서 하겟지요,,,,,,,,,,,,,,,,그냥 서민은 그냥 살다 가면 되는거에요,,,조금 일직간다고 서러울것도 걱정할것도 없어요,,,,,,,,
그런 기득권자들이 걱정해야지 왜 아무것도 없는것들이 걱정을 하는지,,,,,,,,,,참 걱정도 팔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님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I wish Jared Diamond's Longevity.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 그게 정확히 언제인지를 그 누구도 잘 모른다는거 ! 예측보다 늦게 올수도 또는 빠를 수도..
한국의 젊은이들은 지금 자기 자신이 가장 힘든 세대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에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문제들(정치, 출산, 결혼 등)에대해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알빠노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죠... 교수님이 말씀하신 2050년까지 한국이란 나라가 존재할지부터 걱정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2050년 생각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
전염병과 전쟁이 있는 이유인가..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숨진 인구가 얼마지??
아우 마지막에 경각심을 갖게 하네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것, 남의 일이 아니죠.
이런 경고는 이십년 전에도 계속 있었습니다.경고는 충분히 들었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전 지구적 환경문제가 내 선택에 달려 있다구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죠?
단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초래되었다면 빙하기와 지각변동 화산활동등 지구 생태변화의 원인은 뭐라 설명할것인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생태에 중대한 변화가 오고있고 기후변화는 그 전조증상의 일부인것.
지구생태계는 현재 자체정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고 이런 변화는 누구도 막을수 없다.
기후위기를 대처하려면 편리했던 것들을 덜어내야 하는데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조금 불편을 감안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그러고 싶어하질 않겠죠 죽기 직전까지 고생해봐야 알건데
기후는 예측이 안되니까
천연자원 고갈문제는 1973년경 읽었던 로마클럽보고서(삼성문고)에서도 몇십년 후면 자원고갈문제가 심각해진다 해서 애낳고 살만한 세상이 될 수 있을까하며 미래를 걱정하였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기후위기 문제때문에 장가간 자식에게 애낳으란 말도 편하게 못하게 되는 마음이다
대량생산기술이 발전하면서 무조건 벌고 보자식으로 마구 생산해대니 지구 자정능력 한계치를 넘고 멈추지 못하니 점점 가속도만 붙어가는 기후위기
사실 자원 고갈은 오래전에 시작 됐죠. 일부 힘 있는 국가의 사람들이 얼마 안되는 자원을 몰아다 쓰고 있을 뿐 많은 인류가 자원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우리가 이걸 바꿀 수 있을까요? 당장 저부터도 풍족한 식생활과 편안한 집과 차를 버릴 수가 없거든요. 100명 중 99명이 같은 마음 일건데요. 부족해지면 더 뺏어 와서라도 계속 누리고자 할 겁니다.
지구입장에선 인류는 해충임 정화작업을 하는게 당연한것
2050년에멸망하든 내일 멸망하든 사는날까지 재밌게살면된다. 미래의 일까지 겁내면서 사는거보다 더 등신없다
지구멸망으로 사기치는넘들에게 천벌 있으라!
잘됐네요 잘 놀다 갈게요
이젠 EBS도 이렇게 제목을 뽑아야하는 시대가 왔군요
극도의 환경으로 치달을 경우. 인간이 대처하는 노력도 증가해서 결국 시간을 많이 연장하게 되겠죠.
제 생각엔 흥청망청 먹고 살아도 1000년은 갈것 같은데요.
27년 뒤..2050년 별로 멀지 않은 미래 같아서 더 무서워요..
회의적임. 이미 인류는 거의 마지막 폭파 직전인듯.
자식없는 게 다행이라고 느낌.
그럴수도 있지 뭐 그리 오래살려고 힘쓰는가 과거는 더 열심히 노력하면 그 댓가가 있었던거같은데 지금은 그 댓가가 책임으로 물들어가는거 같다
지구를 아낍시다...
오늘이5월13일인데 추웠다. 저녁엔 초겨울처럼 추웠다 마음이 아팠다. 지구야 미안해🥲
미래의 지구 멸망 보다 무서운 것이 오늘 이라는 현실 이다.
지구는 멸망 하지 않는다. 내가 사라질 뿐...
결국 인류의 멸종을 늦추지는 못 한다 오히려 더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알아서들 그 순간을 준비 하길
감시와 전체주의가 강화되는 마당에 인류는 삶의
의미나 희망을 찾기 어려워 지구멸망이 안무서울
자원고갈,환경오염,소행성 충돌, 기타 등등 의 위기를 반드시 직면하게 될텐데 그냥 받아들이면 됨. 모든 시작은 끝이 있고 그 끝은 다시 시작이 있음이니 두려워할게 없다.
제발 🙏🙏🙏
천연자원의 고갈과, 환경변화는 결국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진짜 문제는 과거와 다르게 한방에 수백만명 살상 할 수 있는 무기가 개발 되어 있다는 점, 결국은 인류는 핵폭탄으로 ......
인류는 태어날때부터 멸종의 길을 걷고 있고 운명은 정해져있습니다
그 시가 언제이냐 문제겠죠
다시 한 번 문명의 리셋
인간이 죽으면 지구의 일부가 되고 지구가 죽으면 우주의 일부가되는거지~ 자연스러운 거야 ~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끝은 온다~ 조금 빠르고 느리고 의 차이 일 뿐! 결과는 같다~
인류는 아마 극복하겠지만 우리 모두가 혹은 대부분은 극복하지는 못하겠죠
그리고 지구는 그냥 변화하는것임. 지구가 뭐 한번변하나? 이미 대륙이동설이 있었는데..그냥 지구는 그럴때가 되어서 변하는 것임. 우린 어떻게든 살고 지구도 살것임. 얘들의 멸망은 들을 필요가없음. 뭐만하면 멸망이래.
앞으로 27년 남았는데 그때까지 살아 있을까 싶다
인구 1억이상 되는 나라가 전부 바뀌어야 하는데 실현 불가능하다 ㆍ걍 살다 죽는수밖에ㅡㅡ
지구상에 무해하고 생기지 말았어야 할것 1순위가 인간이지 싶다
요즘 전세계 기후 이변, 기록을 보면 맞는말 같기도...
노인이 되면 겁이 많아지지.
하지만 젊은이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쉬세요.
세상은 힘과 열정이 있는 이들에게 넘기고요.
전쟁이 답이다 자원을 얻기위해 사람목숨은 파리 목숨 궈너력자와 돈가진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살아남냐 아니면 죽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을 인간들이 지배하고 더럽히고 있기 때문이죠 같은 내용이겠지만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구의 절반이상은 노예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겁니다 망치는자와 보존하는 자와의 싸움은 지금부터라도 일어나야 하는데 현재를 보면 앞으로 기존을 지켜가며 몸과 마음을 비운상태로 죽음을 맞이 할 날을 기다리는 결과가 나타날 듯 싶네요 일반인이 저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 정도면 심각하다는 거지요 한나라에서 지키는자들이 선한자들이면 나라마다 지구를 지킬것이며 그반대가 된다면 지구와 더블어서 앞으로의 미래는 어두워 질것입니다 우주에서의 환경 또한 바뀐다면 지구도 없어질 테니깐요
멸망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30년은 너무 짧은 시간이죠
이대로가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이 멸종될뿐...
2050년도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겠다....1999년 지구 멸망하니 어쩌니 했는데, 뭐 사람 사는거 다 똑같잖아...
노망난 할아버지가 경각심 심어주고 떠나시려고 하는 것 쯤으로 보자.
그렇다고 막살지는 말어~
매순간 열심히 살아야 흐름을 타면서 살 수 있다고 본다.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해 생존할 뿐!
언급된 다섯가지 이유 중 개인이 그나마 바로 살천에 옮길수 있는건 기후변화와 천연자원고갈에 대한 대책일 것 같습니다. 하필 이 두가지가 유독 한국에서 인식이 낮은 것 같구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일것 같아요. 조금은 더 불편하지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려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기후변화와 천연자원 고갈을 대비해 실천 중입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으로 실천 중입니다
우리나라보다 기후변화와 천연자원고갈에 대한 대책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나라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재활용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대책 성공한 나라가 있던가요?? 천연자원 들어가는 공산재와 소비재 대체하기 위해 수없이 투자하고 고민하는게 우리나라 입니다. 에혀..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재활용도 없고 모조리 비닐 하나에 모아 버리죠. 한국과 일본이나 열심히 분류하지, 정작 인구가 제일 많은 큰 나라들은 신경도 안써요.
내가세상에 없는 세상이 멀쩡하면 좀 억울할듯.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도 되지않을까싶은데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진짜 이런분이 정치인 기업인들 중에도 많아야 되는데 다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놈들이니 ㅋㅋ 어차피 이상기후로 인류 망할 때는 지들은 다 죽었거든
왠지 인터뷰장소가 교수님 저택일것같아요
(선넘는 사적 발언죄송해요 근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최재천교수님유튭영상에서 교수님과 인터뷰할때의 이야기를 상상해봤는데 장소관련해서 왠지 맞는것 같아서요
무튼 교수님 이야기를 이렇게전해들을수있어서 영광이고
교수님께서의 영향력으로인하여 많은이들이 실천하고 위기에대한 대응력을 건강하게 기를수있는 사회가되길 저또한 희망하며
하루에 작은실천 하나씩 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저는 바이러스 때문에 인류가 리셋할듯요. 😮 핵이든, 환경이든,자원이든 이번 코로나 경험해보니 더 느낌이 싸아~~~😅
성장의 한계론에서 제시한 인구 감소 시기와 유사한 시간입니다
2050년
문제는 기간이 단축되고 있는거죠. 2040년이 될거란 설도 있죠.
지구 전체가 온 힘을 쏟아 지구 멸망의 진로를 막아도 부족한데 이미 지구가 고갈 되고 있으니 새로운 별을 찾아 식민하려는 노력이 왠지 아이러니하네요
우주 탐험과 연구는 별개의 영역이지만 그냥 이 현실이 왠지 모순되고 슬퍼요
이러한 위기론과 현재 한국의 문제점을 보면 지도자층들은 이미 결론을 냈고 그결과들을 보고있는 듯 하다. 자원배분에 효과적인 방법인 인구감소로 그에 따른 지속적인 남녀갈등, 전쟁으로 인한 경제 악화로 결혼인구 감소 또는 자녀를 가질 생각이 없는 젊은이들이 많이 생겼다는건 아주 효과를 보고있는듯 하다. 한국 한정해서 말이다. 줄어든 인구를 먼 후세가 어떤식으로 감당을 할까 싶은데... 자연스럽게 중국에 종속될거같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2050년 전에 빨리 죽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하다. 그냥 내가쓴 글이 바보같은 미친생각이었길 바란다.
단순한 분리 수거 자연 보호의 차원으로 끝나는 문제는 아닙니다. 한반도도 멸말의 버튼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고 봐요. 요즘 정말 이러다 종말 하나 싶네요. 우리나라가 미국의 핵무장 병참기지라니....
이 영상은 진짜 세상 모든이가 봐야된
27년 남았네요. 제 생각에도 지구 수명이 다 된거 같아요. 매일 뉴스에 기상이변 얘기가 속출.. 10년전만 해도 진짜 거의 없던 뉴스였는데 쩝
인간만 없음 지구는 훨씬 더 오래 살아있을 겁니다
@@yune5597 제가 10대이던 1980년대에는 2000년 되면 지구 멸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에너지고갈 환경위기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나이 든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있기때문에 별로 놀라지 않는 겁니다. 물론 경각심은 가져야겠지만요.
나 어릴때 2020년이면
석유 석탄 철광 다 없어지고 사람은 해저에 가거나
우주로 가야한다는 개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우주에 갔음?
원래는 지구는 그런건데 뭔 ㅋㅋ
국민연금 고갈 걱정할 필요 없네 2050년이면
사람이 하는 걱정의 98%는 쓸모없는 거라는 말이 맞네
기후문제보다 핵위협으로 전쟁 날까 더 걱정임
지구가 다시 리셋하려고 그러나봐요
또 다른생명체가 탄생하려고요
미래 소년 코난
과거에 잼 있게 봤는데
현실에서 보고있으니
경각심은 좋은데.
그때까지 당신은 살아있지안을거고 그저명성 얻고자
예언자적말 함부로하는것 아니요.
당장 집 앞에 나무와 산이 깎아지고 건물들이 들어오는데 너무 슬프네요
내일 날씨나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