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라면 끊어야 할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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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당뇨 #당뇨병 #당뇨초기증상
    당뇨를 유발하는 음식
    00:47 1. 흰쌀밥
    01:13 2. 멜론, 복숭아
    01:36 3. 중국음식
    01:55 4. 혼합 커피
    당뇨에 좋은 음식
    03:18 1. 사과
    03:33 2. 완두콩
    03:55 3. 양파
    04:08 4.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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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엔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납니다.
    우리는 그 유혹들을 쉽게 떨치기 힘든데요.
    먹고 싶은 것들을 마구 먹었다간 오히려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바로 당뇨병인데요.
    당뇨병은 한국인 10명 중 1명에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소변에 당이 많아지는 병입니다.
    포도당은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데 적절히 조절되지 않으면
    혈액에 넘치게 되고 소변으로도 배출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당뇨병 환자들에게 최악인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흰 쌀밥
    흰 쌀밥을 많이 먹으면 성인 당뇨 위험성이 커집니다.
    흰 쌀과 파스타는 설탕과 비슷하게 혈당치를 높여줍니다.
    흰 쌀 대신 갈색 쌀이나 현미가 건강에 좋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곡물은 혈액 속으로 포도당을 천천히 흘려보내는 섬유질로 인해
    혈당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멜론, 복숭아
    모든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는 예외인데요.
    바나나, 멜론, 복숭아 등 설탕 성분이 많은 과일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당분이 많이 든 과일들은 혈당수치를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3. 중국음식
    중국음식은 고칼로리와 고지방, 고나트륨, 고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음식입니다.
    이는 혈당수치를 매우 높게 만들고 한동안 유지시키는데요.
    특히 치킨이나 설탕이 들어간 소스 등 달콤한 음식은 최악입니다.
    4. 혼합 커피
    설탕이나 시럽, 크림 등이 들어간 혼합 커피는 밀크쉐이크처럼
    많은 칼로리와 지방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이 많이 든 혼합 커피는 혈당수치를 요동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블랙 커피가 가장 좋습니다.
    당뇨병에 걸릴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며 식사량이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당뇨병 환자들이 이러한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피로, 무력감, 우울감 등을 겪기도 하고 눈이 침침하거나 손발이 저리는 증세가 먼저 오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질이 가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증상으로 당뇨에 걸리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당뇨를 예방해주는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섬유질이 많이 든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은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이로운 영양소입니다.
    또한 배부른 느낌을 오래 가질 수 있게 해주어 당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지금부터 당뇨병에 좋은 섬유질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입니다.
    사과는 무려 4g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완두콩
    우리가 흔히 밥에 넣어먹는 완두콩이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완두콩은 섬유질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두콩을 삶아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줌씩 넣어 먹으면
    손쉽게 하루 권장량의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양파
    중간 크기의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
    양파에 든 다당류인 이눌린 성분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초록색을 띠면서 단맛이 적어 채소로 오해받기도 하는데요.
    아보카도는 당분이 적고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합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있습니다.
    아보카도에 든 당분은 1g도 되지 않아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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