變化無常 변화무상은 ‘변화’ 인가요? ‘불변’ 인가요? 常 의 의미를 사전 검색해보니 ‘불변’ 의 믜미로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常道’를 불변의 도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선생님의 ‘변화’로 해석하는 것이 새로운 해석이되는 것인가요? 헤라클레이토스의 ‘변화’는 ‘常道‘ 인가요? [常道 - 언제나 지켜야 할 변하지 않는 도리] 라고 [다음 사전]에서 검색됩니다. “줄어들고 자라나는 이치와 차고 기우는 변화는 곧 조화의 상도이다.”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부동분은 상도인가요? 부동본은 불변인가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날로 새로운 알맹이들에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씩 껍데기를 벗기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사합니다.
"도(또는 헤라클레이토스가 최초로 말했다던 로고스)가 무엇이냐? 이것을 말하려면 앞으로 100시간은 걸리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ㅎ 동양철학대로, 서양 철학대로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요, 도올쌤~ 😍
항상 지적인 계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 짱 건강하세요
깊이 있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 작년말 부터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이미 2015년에 다 정리하신... 역시 도올 선생님..존경합니다!
최고의 강의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홍범도 같은 인물을 알게 되었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대한민국의대표가될수있는훌륭한 대인배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역계사전 상5장에 헤라클라이토스가 로고스에대해 이야기한것과 비슷한것이 있을뿐아니라 그문제(일반이 로고스모름으로써발생하는)을 해결하기위한 해결책(성덕대업)도 제시되어잇습니다.
계사전 상 5장
일음일양지도(한번음하고 한번양하는 것을 도라하니)
계지자선야 성지자성야(이것을 잇는것을 선(착하다)이라고 하며 이것을 이루는것를 '성(성품성)' 이라하며)
인자견지위지인 지자견지위지지(어진자가보면 어진것을 '위'(말하다 생각하다)하게 되고 지혜로온자가 보면 지헤로온것을 '위'하게된다)
백성일용이부지 고군자지도선의(백성은 매일쓰면서도 알지못하니 그런고로 군자의도가 드물게된다)
현제인 장제용 고만물이불여성인동우 성덕대업지의재(인은 드러나는데 쓰임은 감추어지니 만물이 성인과 함께 한가지로 어울리지못하는데 근심이 있을지니 '성덕대업' 에 이를지어이다)
부상지위대업 일신지위성덕
(부유한것을 '대업'이라 말하고 나날히새로워지는것을 '성덕'이라 일커른다)
생생지위역 성상지위건 효법지위곤(생하고 생하는것은 역이며 상을 이루는것을 건이라하고 그 법을본받는것을 곤이라한다)
극수지래지위점 통변지위사 음양불측지위신(수를 통하여 미리올일을 아는것을 점이라하고 변화에통한것을 사(일, 사업)라하며 음양을 헤아리못할경지에이르른것을 신이라한다)
요순시대에는 정치를 위와같이 하엿나봅니다......
서양철학쪽에서...
아담스미스와 케인지 그리고 마르크스는 나름 '부'를 '대업'하게 활용할방법을 모색하려 시도해본것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칼포버(열린사회와 그 적들)는 나날히 새로워지는(성덕) 방법을 제시한것 같습니다...
경제학도 철학의 한부류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담스미스는 도덕철학교수였으며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이 오히려 더 도덕적이지않을까?'란 물음에서 국부론이란 책이 저술되엇고 거기서 경제학이 탄생햇으니 경제학은 철학입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들곁에 있어 주세요
대철학자!!!
촛불은 고요한 투쟁이다!
후대의 철학자인 헤겔과 니체에게 큰 영감을 준 바로 그 헤라클레이토스군요..!
헤라클레이토스의 logos(파르메니데스 플라톤의 로고스가 아닌),노자의 道 그자체는 불변한다가 아닌 그 자체가 내재한다는 선생님 말씀. 요한복음의 로고스는 불변의 실체화된 로고스
11:27
11번째! 앞으로 얼마가 남은건가요?^^ 볼 강의가 많이 남아 있어서 행복합니다~
變化無常 변화무상은 ‘변화’ 인가요? ‘불변’ 인가요?
常 의 의미를 사전 검색해보니 ‘불변’ 의 믜미로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常道’를 불변의 도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선생님의 ‘변화’로 해석하는 것이
새로운 해석이되는 것인가요?
헤라클레이토스의 ‘변화’는 ‘常道‘ 인가요?
[常道 - 언제나 지켜야 할 변하지 않는 도리] 라고 [다음 사전]에서 검색됩니다.
“줄어들고 자라나는 이치와 차고 기우는 변화는 곧 조화의 상도이다.”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부동분은 상도인가요?
부동본은 불변인가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날로 새로운 알맹이들에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씩 껍데기를 벗기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사합니다.
내 철학과 비숫하다, 삶을 붙들면서 놓아야지,
함께 하면서 모르는😊
망각의 생물 인간
들뢰즈의 의미의 논리 읽으면 되요,
심히, 나라를 걱정하신다면~~
현실을 직시한 말씀좀해주시죠
ㅇ
참~~어의가 없네.
애국을 논하는 돌이여. 반역자에게 한마디 충고도 못하는 너는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