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표상등은 모두 언어로만 생각, 사유할 수가 있다. 그래서 "언어만 존재한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느끼는 세계, 감각되어지는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오로지 언어로만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언의 근원을 1자(일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언어"로만 생각, 사유할 수가 있다. 그것이 현상이던, 표상(像)이던..
영어에 왜 '없다'라는 표현이 없는지 항상 의아해 햇었는데 의문이 약간은 풀린 것 같습니다. 보통 서양철학사 처음을 탈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렇게 시작할 줄 알앗는데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를 알게되니 시야가 확 띄이는 것 같습니다......... 예수도 그렇고 사도바울도 희랍철학에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요 Something is all(god???) 인간의 인식작용이나 생각작용이 파르메니데스의 말처럼 그러하다면 인간의 창조력이나 상상력은 무엇일까요???? 동양사람들은 역사에서 대중들의 생각이나 인식,사고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않앗는것 같은데 유독 서양사람들은 집단무의식이니 민주주의니 하면서 사람들의 집단적 사고에 관심을 가졋던 것 같습니다.(미사mass,메스미디어,뉴스,공공교육) 파르메니데스의 말처럼 사람들의 사고가 그 하나로부터 비롯된다면 사람들은 실은 모두 같은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역경 화택규괘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단왈규화동이상택동이하(규괘는 위에 화가 위로 올라가고 아래택괘가 아래로 내려가니) 이녀동거기지불동행(두 여자(화,택)가 함께 있으나 그 움직이니 방향이 같지 않으니) 열이려호명유진이상행득중이응호강시이소사길(밝음(화)에 기쁨(택)이 있으니 부드러움이 중을 얻어(화에 가운데 음있는것) 강(택)에 응하니 작은일이 길하다는 것이다) 천지규이기사동야(천지가 어긋나도 그하는 일은 같으며) 남녀규이기지통야(남녀가 어긋나도 그 뜻은 서로 통한다) 만물규이기사류야규지시용대의재(만물이 다 각기 틀려도 그 하는일은 대게 비슷하니 규괘의 시기와 사용에 큰 뜻이 있도다) 불이아래있는 7가지 괘 천화동인 지화명이 택화혁 뇌화풍 풍화가인 산화비 수화기제 불이 위에 있는 7가지 괘 화천대유 화지진 화택규 화뢰서합 화풍정 화산려 화수미제 화택규 택화혁.....'금화교역'이 생각나게하는군요
훌륭하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도올선생님과 더불어 인류사상의 원류를 더듬는 이 새벽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빨리 빨리 올려 주세요!!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뻘! 선생님의 강의 너무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도올 선생님! 16회 강의 잘 듣고 17회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너무 좋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슴아픈 역사네요 존경합니다 ♡
생각되고 말하여지는 것은 '존재'한다. 언어의 한계를 절대화한 파르메니데스~! 도가도비상도, 관념화된 도는 도가 아니다~! 노자 할배 승리~!!
20:43에 파르메니데스 이야기 시작
도올 선생님이 미국에 태어나셨으면 세계 적으로 유명한 대가가 되셨을텐데, 한국에서는 이렇게 큰 스승을 제대로 몰라보니 ~~~~~~.
서양철학사 계보를 한국이 잘 받들자
부지런 하시네요.
현상, 표상등은 모두 언어로만 생각, 사유할 수가 있다. 그래서 "언어만 존재한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느끼는 세계, 감각되어지는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오로지 언어로만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언의 근원을 1자(일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언어"로만 생각, 사유할 수가 있다. 그것이 현상이던, 표상(像)이던..
여의도 광장에 매일밤 한 100만 명쯤 모아놓고 하시죠 뭘
빌리 그레험 목사도 그렇게 했었는데
뭐 어찌 어찌 잘 꾸려보면 되지 않을까요?
강의 끝나면 파티도 하고 뒷풀이 쿵짝도 좀 하면서.....
파르메니데스가 불변의 신을 염두에 두고 썸씽이란 구라를 푼것인지?
후세 사람들이 파르메니데스의 썸씽을 근거로 불변의 신을 창조한 것인지?
다음 강의를 통해 알 수있을까요?
영어에 왜 '없다'라는 표현이 없는지 항상 의아해 햇었는데 의문이 약간은 풀린 것 같습니다.
보통 서양철학사 처음을 탈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렇게 시작할 줄 알앗는데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를 알게되니 시야가 확 띄이는 것 같습니다.........
예수도 그렇고 사도바울도 희랍철학에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요
Something is all(god???)
인간의 인식작용이나 생각작용이 파르메니데스의 말처럼 그러하다면 인간의 창조력이나 상상력은 무엇일까요????
동양사람들은 역사에서 대중들의 생각이나 인식,사고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않앗는것 같은데 유독 서양사람들은 집단무의식이니 민주주의니 하면서 사람들의 집단적 사고에 관심을 가졋던 것 같습니다.(미사mass,메스미디어,뉴스,공공교육)
파르메니데스의 말처럼 사람들의 사고가 그 하나로부터 비롯된다면 사람들은 실은 모두 같은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역경 화택규괘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단왈규화동이상택동이하(규괘는 위에 화가 위로 올라가고 아래택괘가 아래로 내려가니)
이녀동거기지불동행(두 여자(화,택)가 함께 있으나 그 움직이니 방향이 같지 않으니)
열이려호명유진이상행득중이응호강시이소사길(밝음(화)에 기쁨(택)이 있으니 부드러움이 중을 얻어(화에 가운데 음있는것) 강(택)에 응하니 작은일이 길하다는 것이다)
천지규이기사동야(천지가 어긋나도 그하는 일은 같으며)
남녀규이기지통야(남녀가 어긋나도 그 뜻은 서로 통한다)
만물규이기사류야규지시용대의재(만물이 다 각기 틀려도 그 하는일은 대게 비슷하니 규괘의 시기와 사용에 큰 뜻이 있도다)
불이아래있는 7가지 괘
천화동인 지화명이 택화혁 뇌화풍 풍화가인 산화비 수화기제
불이 위에 있는 7가지 괘
화천대유 화지진 화택규 화뢰서합 화풍정 화산려 화수미제
화택규 택화혁.....'금화교역'이 생각나게하는군요
주장하고 싶은게 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