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주요 방어기제는 counsel.iscu.ac.kr/clinic/02_2/test1.html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제공하는 자아방어기제검사를 통해 간략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간소화 되어있고, 자기보고형이라 결과가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확인해보기 좋답니다. 테스트하시고 각 방어기제의 해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blog.naver.com/euna4520/221779398248 편하게 확인 하시라고 경로 요인 없애드렸습니다. 그리고.. instagram.com/njttock/ 인스타 팔로우 좀
느낀점: 제목만 보고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답답함을 풀려했는데 오히려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였다. 방어기제가 발동될만한 상황에서 무언가의 위협으로 나를 보호하는 행동들을 되돌아 보면 ask기질이 많았다. 잘못을 알지만 상대방의 분노, 인정했을때의 감정 등 그 상황들에 자존심이 상해서 내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회피하고자 했던 행동들인것 같다. 쓴소리 듣기 싫고, 모든것에 잘나고 잘난사람이 되고 싶은 내 마음이 원인인것 같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그런한 상황이 다시 주어졌을때 그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할것같다. 어렵겠지만 알고 노력한다는것 부터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nari0318 끙끙 앓는것이 마치 우리가 문제 풀때의 모습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하나의 문제처럼 고민하고 해결 할때마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낸거 같아 재미있습니다. 이러한 개념들을 이용하면 자존감이 떨어지는걸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 분처럼 과유불급이지만요!!!
3:35 상황 4:02 1. 수동적 공격성 (감정은 간접적으로 들어낸다) 4:33 2. 왜곡 (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인다 4:58 3. 투사 (자신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5:28 3-2. 투사적 동일시 (상대가 투사된 감정을 실제로 경험하게 만듣다) 6:03 4. 해리 (상황가 분리된 비현실감을 만듣다 6:18 5. 행동화 (감정을 즉시 행동으로 분출한다 6:36 6. 분리 (좋고 나쁨을 극단적으로 나눈다)
저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진똑을 보고 나의 대한 생각과 타인의 대한 생각을 많이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 베스트 1은 너진똑을 만난 것 입니다 약소한 돈이지만 앞으로도 좋은 영상 무리는 하지마시고 많이 그리고 오래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잘못해서 일을 그르치면 그냥 솔찍하게 왜 잘못했는지 말하고 상대방이 용서 안하고 하고를 떠나 어떻게 그 상황을 다시는 안겪을지 고민하는게 훨씬 좋음. 방어기제니 머니 해봤자 당장 내 기분만 편안해질뿐 상황은 바뀌는거 하나 없이 오히려 안좋게 흘러감. 그리고 저는 이런건 안친한사람한테는 잘되는데 유독 가족한테는 잘 안됨...엄마 미안해
정말 미성숙 방어기제를 쭉 보면서 ‘아ㅋㅋ 난 안 저러는데’ 하면서 남을 판단하려 했던 마음이 들었었는데 마지막에 정곡을 찔렸네요ㅋㅋㅋ 나도 언제든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내가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결국 그 사람을 이해하는 건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 잘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음. 의미있는 싸움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주제에 대해 얘기하기는 커녕 "응 열등감ㅋ", "응 쿨찐ㅋ", "응 진지충ㅋ"이런 식의 인신공격만 하고있다면 그건 나쁜게 맞음. 하지만 그게 아닌 의미있는 싸움은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인류에게 꼭 필요한 것임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즐겨보고 있습니다!! 심리학책도 간간히 보면서 실천해서 그런지 인간관계도 좋고 모두가 절 좋아 하더군요. 요번엔 실장님깨서 저랑 같이 일하고 싶다고 채용 권의까지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 밑바닥부터 시작했던 인생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12년이 걸렸네요 ㅠㅠ 아무리 조금이라도 시간이 걸려도 고치려는 의지가 훌륭한 거름이 되어 씨앗을 뚥고 땅위로 올라온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가능하면 부탁드리고 싶은 건데 아들러의 인간이해라는 책에서 [참회하는 죄인]을 다뤄 줬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아픈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고통을 이겨내면 어떠한 존재가 되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가 나라를 지키는 명예,의무처럼 참회하는 죄인이란 말은 그들은 가슴속에 남아 다른이를 치료하는 진정한 인간이해자가 될겁입니다.
난 방어기제가 ask인데.. 언제나 내 잣대로 상대방을 판단하는게 옳다고 살아왔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고 내가 살아온 삶에 빗대야만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내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왔다. 이 영상을 잘 시청하고 점점 나아지는 방어기제가 되길 바래본다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은 문제 일어나게 만들지 않으려는 것보다 그 후 상황 대처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미성숙한 존재인지 일찍 깨닫게 된 탓일까. 다른 사람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깊게 보고 새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실수 다운 실수라면 몇 번 그럴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잘못을 옹호할 생각은 안 드는, 혼날 때는 혼나야 하는 그냥 그런 정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인생 롤코 맞습니다. 조심조심하다가 분위기 타서 잘 가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공들인 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면 멘탈 와장창 터지는데 그때 절실히 느낍니다. 유머? 나도 그런 게 가능한 방어 기제가 되면 좋겠다 ㅠ
자기방어기제 유형 테스트에서 투사, 수동공격, 해리, 회피가 나왔는데 수동공격은 이미 전에 몇번 겪었고 지금도 어느 정도 겪고 있는터라 아주 잘 알고 있고 해리는 예전에 너무 힘들어서 상담 받을 때 해리가 보인다고 해서 알게 되었는데 투사는 듣다보니 그런게 있던 것 같았는데 검사 결과에도 나왔네요.... 회피는 주변에서 종종 문제를 피하려 든다고 지적했던 소리였는데... 앞으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문제는 아는데 문제를 풀 수 없다니... 안 바뀌면 여전히 그 자리에서 뱅뱅 돌기만 할텐데
@@beulmya 오우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군요….;; 가까운 사람하고는 어느정도 잘 알기도하고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라 굳이 잘잘못을 따지는거 자체가 피곤하더라고요. 진짜 기분이 나쁘면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모두 내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시 기분이 나빠도 그냥 깊게 생각하지않고 그러려니..혹은 어우 왜저래~ 하면서 넘깁니다.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둬요.. 저의 방어기제는 건망증.. 인가봐요😓
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은 정말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모습이 많은 거고 그 중 하나만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이 잇겟죠 근데 그것만 집중해서 보면 나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도 이제 피곤하게 볼 수 밖에 없으니 너무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다른 요소를 더 찾으면 그게 바로 똑똑한 방어기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신체화, 반동형성 가까운 사람에게 수동적 공격성 싫어도 싫다고 안하고 좋아도 좋다고 못하고 사실 내가 좋은지 싫은지도 잘 모르겠고 가족이 뭔가를 강요한다 싶으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어릴 땐 착한데 속을 알 수 없다는 소릴 많이 들었어요. 그나마 나이를 먹으면서, 특히 군대 다녀온 이후 사람이 변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요. 좀 더 나를 드러내게됐고 목석에서 능글맞게 변했다고 평가도 좋은데 이놈의 스트레스 받으면 체해서 끙끙 앓는 건 나아지질 않네요.
불안이 만들어내는 방어기제는 애착 손상과 관련이 깊은 듯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주신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 성장기 애정 결핍에 의한 애착 손상도 자기 위안을 잘 이용하면 치유가 되며 그 과정에서 성숙한 방어기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저만 하는 게 아니겠지만요. 늘 사람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게 해주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1. 수동적 공격성 4:04 감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넓게는 비아냥도 포함. 3. 투사 4:56 자신의 감정이 상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3-2. 투사적 동일시 5:28 상대가 투사된 감정을 실제로 경험하게 만든다. 6. 분리 6:35 좋고 나쁨을 극단적으로 나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승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거나 심적 고통을 예술작품으로 푸는 등 2. 유머 불쾌감을 주지 않고 자기감정을 돌려서 표현하는 것 3. 이타주의 다른 사람을 도우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
항상 나서는 성격탓에 자주 일을 떠맡는 사람입니다. 정말 제 기준 주옥같은 선배님들과 윗분들을 만나고 항상 지쳐서 울고 저사람들은 왜 그럴까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엉엉 울면서 미워했는데 그 이해 안가는 사람을 이해하는것이 날 이해한다는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되고 머리를 탁 맞은 느낌이에요.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 덕분입니다 ❤
사람이 보이는 행동은 이해안되는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이 들면 저는 두가지 경우를 생각합니다. 1. 내가 상대방을 모르거나 어떤 사실을 모른다. 2. 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 것일 뿐, 이해는 된다. 모든 행동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 심리학, 인문학 책을 들여다보며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음.. 저의 ask방어기제가 너무나 못난 부분이라 생각하며 힘들었던 사람으로 이해안가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어렵게 들릴수있는 이야기를 풀어서 영상 만들어 주셔서 보고 듣는 저는 이해안가는 사람만 된거같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너 진짜 똑똑하다님 감사합니다.
감정적인 사람인 사람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사람에 따라서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내가 잘 보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적이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계속 생각을 해요 저 사람은 내가 아니고 저 감정은 자유다 저 사람은 나와 다르다. 그러면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냥 잘 넘겨지더라고요.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구나 하고 말아요 나도 그럴 때가 있으니 그러면서 생각하는 거 같아요 아 다른 사람도 이렇게 느끼겠구나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모습들이 나와 닮아 있을 때가 있어서 반성을 많이 하려고 해요
"일상에서 어려움에 처할 때나 대인관계상의 갈등과 같은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당신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문제해결방식은 (이타주의), (퇴행), (부정), (승화), (행동화) 입니다. 종종 감정 컨트롤이 안되었던 부분과 극단적인 수동적 모습이 이러한 방어기제에 의한 것이었군요... 이부분을 어떻게 컨트롤 할지 지금 도 참 고민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께 너는 멍청하고 쓸모없는 새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을 많이했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오히려 부정적인 방어기제를 같이 발생시킨 것 같습니다. 자동반사적으로 나오는 충독적인 방어기제들을, 이성으로 타이르는 방법을 점점 숙달시켜야 겠습니다.
《행복의 조건》을 읽었을 때 방어기제 종류에 대해 찾아보았는데요. '유머'는, 일찍이 좋은 기제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이타주의'는, 이렇게 되는 사람이 있나? 싶었습니다. '투사'는, 학생 때 심리학 교과서에서 보고 '이런 사람이 있어?'하고 놀랐었고 '해리'는 침착맨님이 생각 났습니다. 생방송에서 말이 끊기면 자기 걱정을 하지 않고 남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웹툰 커피우유신화의 주인공 리하이도 그런 모습을 보였고요. 이렇게, 저한테는 없는 방어기제여도 누군가에게는 있을 수 있다는 사례를 보니 이타주의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도 정말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와 제가 예견 특징이 진짜 심한데 테스트 통해서 방어기제란 걸 알앗어요.. 언제는 엄마가 새벽에 바다 가자고 조르길래 머야..~ 그냥 자자!! 이랬는데 엄마가 그 때 술마신 후에다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갑자기 엄마가 혼자 떠나면 어카지??? 이러고 엄마가 불지르면어카지?? 이런생각이든거예여.. 엄마가 평상시에 그런 나쁜 사람은아닌데 뭔가 엄마가 충동적으로 뭔갈 저지를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엄마한테 안 들키게 손전등비추고 부시럭대면서 짐싸놓음.. 혹시 불지르면 그거 갖고 빨리튀려고.. 왜그런생각까지 하게된건진 아직 모르겠..ㅋㅋ큐ㅠㅜㅠ 신기하다.. 예견 말고는 반동형성, 행동화, 퇴행이 나옴.. 너무 나같음,,
@@user-fp7xk2df4o 그냥.. 모르겟어여ㅋㅋㅋㅋ 갑자기 엄마가 뭔가 일을 낼 거 같은 느낌!!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다 깼다고 운전해서 바닷가를 가자길래 아니 술마셨는데 왜그러냐햇더니 그냥 이 시간에 가면 일출을 볼 수 있다고 우리 일출을 제대로 본 적이 없지않냐고 자꾸 가고싶다고 조르길래 전 안 간다해서 엄마가 혼자 떠나진않겟지??란 생각에서 거기까지갔네융 뭔가 이상하고 불안해서 그런 생각을 했나봐용..근데 그냥 아무일도없엇어용ㅋㅋㅋㅋ 글고 예견이 아니고 투사엿군여.. 투사랑 투사적 동일시는 안 나오긴했는뎅.
@@user-fp7xk2df4o 큐큐.. 제가 가지말라고 말려서 엄만 그냥 잘거라고 빨리 너도 자라고 했어용.. 근데 요새 엄마아빠가 술 드시면 좀 못 미덥고 그래서 제가 못 믿고 짐 쌌어용..ㅋㅋ 그리고 엄마는 하겠다!! 하면 못 말리는 성격에다 뭔가 짐 싸는 날 발견하면 엄마가 배신감을 느낄 것 같은..?; 그래서 조용히 짐을 쌌었어요ㅎㅎ 그냥 있었던 일 끄적끄적 적어보았는데 누가 듣고 대답해주니깐 좋네요 팁도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영상을 보다가 내용이 너무 저 같아서 머리가 띵...했습니다. 이게 다 나의 방어기제였구나 싶고..... 급하게 테스트를 해봤는데 왜곡, 예견, 회피가 나왔네요. 댓글에 나같은 사람이 없나 찾아보면서 ..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님을 증명하려는 제 모습에서 또한번 띵...했습니다. 친구들과 성격유형을 얘기하면서 "난 회피형 인간 진짜 별로야" 라고 얘기했었는데 제 얼굴에 침뱉기였고..😅 제가 회피형 인간이었다는 것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돌아보면 너무 분명하게도 회피형 인간이었는디 이마저도 아닐꺼라고 부정하고 회피했던거같아요... 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ASK가 아닌 정신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매일 쳇바퀴굴러가는 삶을 살고있었는데 정신이 번쩍드는 하루였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한동안 제자신을 부정하면서 멍때렸던거같아요...한번더 성장하길 바라면서 댓글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잘못을 저지른 상황 속 상대에게 신뢰를 잃기 싫은 본능때문에서도 방어기제를 사용하던 구독잡니다.ㅎㅎ 팀장에게 “죄송합니다. 술 먹고 늦었습니다. 늦은 만큼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로 간결하게 내 잘못을 인지 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면 짧으면 일주일, 길면 이주일 안에 신뢰는 회복되는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죠. “순리대로 간다”를 받아들이고 내 자신에게 솔직해져 자기 객관화가 된다면, 사람 본능속에 나오는 방어기제도 컨트롤할 수 있을 거에요.ㅎㅎ
방어기제가 어떤건지, 내 미성숙한방어기제는 뭐였는지 알고나서는 타인의 방어기제를 보면 (내가침착한 상태일때만큼은) 이사람이 지금 힘들고 미안하구나 싶어 시간을주고 그럴때는 미안하다고하면되는거야 하고 말해줄수있게됐다능 그러면 그사람도 계속 방어기제를 발동시키면서도 속으로는 그말을 생각해보는것같음
요즘 방어기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저의 미성숙한 방어기제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솔직하게 볼 수록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타인이 많이 어렵고, 모르겠고, 두려웠고, 그들을 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답답했어요. 하지만 조금은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요. 그 시작이 이 영상을 보는 것에서 시작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저럴 땐 그냥 감정을 치워두고 원칙대로 하거나 원칙대로의 처분에 찬성합니다. 누군가에겐 이해를 못 받을 순 있어도 결국 조직의 기강은 살고 그 기강을 통한 규격화된 협동으로 공동의 이익 추구 효율은 어느 정도 보장될 수 있으니.. (방어기제들에 대한 방어기제인데 좀 나태한가요. 😂)
와 너진똑 보다가 전공분야 내용이 나오다니!!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이런 방어기제를 사용하는지 생각하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자신이 자기방어를 쓴다고 너무 속상해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상에도 언급된거지만 방어기제는 억제를 제외하면 전부 무의식적이고 적절히 사용한다면 나의 멘탈을 보호해주는 방패가 될 수 있어요! 다만, 고정적인 방어기전이나 매사에 방어기전을 사용한다면 본인의 마음도 보호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몇가지 더 덧붙이자면 전치 : 어떤 대상에게 가졌던 감정이 다른사람에게 왜곡되어 이동 예) 직장 스트레스 가족한테 남발 전환 : 심리적인 문제가 신체의 감각기나 수의근계 증상으로 표출되는 것.(실제로 고통을 느낌) 예) 개에 물렸던 사람이 개를 보며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것 신체화 : 심리적 문제가 신체 부위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 예) 시험보다가 배가 아픔 함입 : 타인의 성격, 태도, 사고를 삼켜버린 후 남에게 향했던 나쁜 감정이 자신에게 향하게 하는 것. 예) 주로 우울과 자살을 설명할때 사용하는 기전으로 타인을 미워하는 마음을 자기파괴적으로 사용. 상환 : 죄책감의 마음을 배상을 통해서 없애려고 함 예) 애인 때리고 선물을 줌 상징화 : 현실의 심리적 갈등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형태로 변화하여 무의식에서 드러남 예) 보통 꿈이나 그림을 통해 정신상태를 감정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괴로움이 크면 꿈에 괴물이 자주 보임 격리 : 괴로운 감정을 무시하고 사실만 남기려 함. 고착 : 정서적 발달이 일정 수준에 멈추고, 병적 애착을 보임. 예) 구강기에 멈춰서 불안 행위를 구강을 통해서 품(담배, 껌 씹기, 손가락 빨기(나이 들어서도 ))
전치는 화풀이, 전환은 트라우마(?), 신체화는 '마음의 병은 몸의 병' 등등 어느 정도 들어본 것들이지만 그 이하부터는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나 아니면 방어기제인 줄 몰랐던 것들이네요... 함입: 이런 방어기제도 있었군요... 이거 저인듯? 상환: 물질로 해결? 상징화: 무의식 속 괴물 격리: 이것도 방어기제였군요? 고착: 이거랑 비슷한 걸 tv같은 데서 본 것 같네요...
아 격리 갈등이 생기면 감정이 거세되면서(실제론 아니겠지만) 냉철한 판단을 하게 되던데 도움이 될 때도 많지만 내가 나한테 상처주는 말이나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 때도 있었어요 나중에 감정이 돌아오면 내 잘못이 클 경우에 내가 했던 말들이 가시가 되어 돌아와요 남에게 박힌 상처는 뭐 돌이킬 수 없겠죠 요새는 감정이 사라지는 느낌이 와도 그냥 최대한 둥근 말 하면서 넘깁니다 학생 때 이걸 알아서 천만다행이었죠
방어기제든 뭐든 그냥 생각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유튜브 댓글에서 흔히 보이는 "그거 열등감임."이런 내용들. 열등감으로 했든 무슨 마음으로 했든 그게 무슨 상관임? 열등감으로 해도 옳은 행동은 옳고 이타심으로 해도 틀린 행동은 틀림. 방어기제도 마찬가지임. 님이 무슨 방어기제든 그게 뭔 상관임? 중요한건 그게 옳았냐 틀렸냐임
검사결과 통제로 나오는데.. 생각해보면 투사애 가까운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말씀주셨는데, 실제 원하는 제 모습과 많이 다른 것 같아 자괴감에 빠져 힘드네요. 너진똑님 메타인지로 자신을 아는 것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물론 아는 것이 시작이겠지만 어떻게 나를 알고 어떻게 바꿔야할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새상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본인의 주요 방어기제는
counsel.iscu.ac.kr/clinic/02_2/test1.html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제공하는 자아방어기제검사를 통해 간략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간소화 되어있고, 자기보고형이라 결과가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확인해보기 좋답니다.
테스트하시고 각 방어기제의 해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blog.naver.com/euna4520/221779398248
편하게 확인 하시라고 경로 요인 없애드렸습니다. 그리고..
instagram.com/njttock/
인스타 팔로우 좀
서울사이버대학을 다니고~
나의 심리상태달라졌다~
2분쯤에 DSM인데 DMS로 자막다셨어요
뭔 인스타여~
감사합니다
으앙
우리도 누군가의 왜저래였음을 잊지말자 ..
이거지
좋은 말이다
감사합니다
이게 맞지....
반성합니다...
마지막 말 진짜 소름 돋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가던 그 자식을 이해하는 일은, 나를 이해하는 일이다" 진짜 명언이네요
느낀점: 제목만 보고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답답함을 풀려했는데 오히려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였다. 방어기제가 발동될만한 상황에서 무언가의 위협으로 나를 보호하는 행동들을 되돌아 보면 ask기질이 많았다. 잘못을 알지만 상대방의 분노, 인정했을때의 감정 등 그 상황들에 자존심이 상해서 내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회피하고자 했던 행동들인것 같다. 쓴소리 듣기 싫고, 모든것에 잘나고 잘난사람이 되고 싶은 내 마음이 원인인것 같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그런한 상황이 다시 주어졌을때 그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할것같다. 어렵겠지만 알고 노력한다는것 부터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쉽지 않음 ㅎㅇㅌ
무지를 아는 것이 진정한 앎의 시작이다. 힘내세요.
꼭 그렇진 않아요. 진짜 이해 안되는 정신병자같은 사람들 세상에 너무 많거든요. 나에게서만 잘못의 원인을 찾다가는 반대로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결코 원인을 찾지 못하고 끙끙 앓고 끝나는 경우가 많이 생길거에요.
@@Sakkuya39 맞는 말씀이십니다!
@@nari0318 끙끙 앓는것이 마치 우리가 문제 풀때의 모습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하나의 문제처럼 고민하고 해결 할때마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낸거 같아 재미있습니다. 이러한 개념들을 이용하면 자존감이 떨어지는걸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 분처럼 과유불급이지만요!!!
3:35 상황
4:02 1. 수동적 공격성 (감정은 간접적으로 들어낸다)
4:33 2. 왜곡 (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인다
4:58 3. 투사 (자신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5:28 3-2. 투사적 동일시 (상대가 투사된 감정을 실제로 경험하게 만듣다)
6:03 4. 해리 (상황가 분리된 비현실감을 만듣다
6:18 5. 행동화 (감정을 즉시 행동으로 분출한다
6:36 6. 분리 (좋고 나쁨을 극단적으로 나눈다)
만약 잘못이 있어도 이를 뉘우치고 진심으로 죄송해 하는 사람은 정말 얼마 없다.
우리도 누군가에겐 이해 안가는 사람이다.
저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진똑을 보고 나의 대한 생각과 타인의 대한 생각을 많이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 베스트 1은
너진똑을 만난 것 입니다 약소한 돈이지만 앞으로도
좋은 영상 무리는 하지마시고 많이 그리고 오래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1년이 됐네요...!! ㅎㅎㅎㅎ
본인이 잘못해서 일을 그르치면 그냥 솔찍하게 왜 잘못했는지 말하고 상대방이 용서 안하고 하고를 떠나 어떻게 그 상황을 다시는 안겪을지 고민하는게 훨씬 좋음. 방어기제니 머니 해봤자 당장 내 기분만 편안해질뿐 상황은 바뀌는거 하나 없이 오히려 안좋게 흘러감. 그리고 저는 이런건 안친한사람한테는 잘되는데 유독 가족한테는 잘 안됨...엄마 미안해
방어기제 검사 받으니까 예견, 억제, 이타주의 나오네요.
이거 나다... 앞으로 엄마한테 잘해야지
저도 이상하게 가족들 앞에선 솔직해지기 힘들더라구요...
오잉 저거 검사하면 여러가지 뜨나요? 전 예견 하나만 떠서 하나만 나오는줄요ㅠ;;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봤을땐 전치도 포함될 것 같았는데..
정말 미성숙 방어기제를 쭉 보면서 ‘아ㅋㅋ 난 안 저러는데’ 하면서 남을 판단하려 했던 마음이 들었었는데 마지막에 정곡을 찔렸네요ㅋㅋㅋ 나도 언제든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내가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결국 그 사람을 이해하는 건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 잘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안했는데 이 댓글 보고 와 이런 사람도 있네 아직 미성숙하군 이렇게 생각한거보니 저도 아직은 미성숙하군요
@@postgres2981 저는 그런 생각 안했는데 아 이런사람도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댓글을 보고 이런사람도 있네 라고하는 덧글을보고 이런사람이 있네 라고 생각했네요..
@@remanufacturing_machine ㅋㅋ
전 그냥 봐도 음~ 평범한 사람처럼 느꼈어요. 생각을 아예 안했는데 성숙해졌네요ㅋㅋ.
심리학은 공부하면 할수록 자기기만을 벗기고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매번 성숙한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어른도 꾸준하게 유지해야되는 유지어터 였군여 어떻게보면 세상 참 공평한거같아유
결국 '인정' 이라는 기본적인 개념이 제일 중요한거 같음 영상의 예시에서도 나왔듯 자신이 잘못했다면 그 부분을 인정을 하고서 사과를 해야하는데 표면적 겉치례뿐인 사과는 저런 뒷탈을 야기하는 듯
ㄴㄴ 무작정 인정하는것도 멘탈에안좋음
어느정도 방어기제가 있어야지...
@@user-xr7zx8gx2b방어기제는 인정한 후에 자괴감을 막기 위해 발동되는것이기도 해서, 방어기제가 아닌 방법으로 자괴감을 이성적으로 막을 수 있기만 하면 멘탈 문제는 없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리학 배우면서 느끼는 점인데 대학에서 심리학을 필수 학습 과목으로 지정해줬으면 좋겠음..고등학교에서라도 간단히 배우고..서로 물어 뜯고 싸우는 시대에 보다 필요한 학문이랄까...
실제로 많은 문과 분들이 심리학과를 가고싶어하지만 경쟁률이 높아서 많이 떨어지죠,, 필수 학습과목이 되면 좋을텐데
심리학과 애들 보면 엄청난 공부량에 행복해하던데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음. 의미있는 싸움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주제에 대해 얘기하기는 커녕 "응 열등감ㅋ", "응 쿨찐ㅋ", "응 진지충ㅋ"이런 식의 인신공격만 하고있다면 그건 나쁜게 맞음. 하지만 그게 아닌 의미있는 싸움은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인류에게 꼭 필요한 것임
@@Kmc_mega 오 되게 공감되네요.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모든 공통점이 상황과 남을 자신의 입맛대로 판단한다는 거네요. 평소에도 남을 판단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하지만서도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성숙한이라는 단어는 문법이 안 맞죠
교만은 만악의 근원이죠.
@@postgres2981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xoghd9702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ㅇㅈ 남을 판단하면 안됨. 나도 내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오점은 최소화하고 무시하며 타인의 오점은 굳이 찾아내고 만들어 확대해석하기 마련이죠
와,, 진짜 멋진 주제다,,,, 짱짱!!!
제가 요즘그래서 그렇게 새벽운동에 미친것인가,,,
한동안 울면서 일했는데 새벽에 운동하는거 보고 친구들이 드디어 미쳤다고 헬창된다고 했는데,
내 방어기제가 날 진짜 미치지 않게 하려고 발동했나봉
승화ㄷㄷㄷ
일러스트레이터 분이 그림을 야무지게 잘 그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ㅋㅋㅋ상황별 표정 찰떡ㅋㅋㅋㅋ
‘다른 사람의 어떤 단점이 거슬린다면 그것은 당신의 단점이다’라는 형식의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이 ask처럼 보인다면 자신을 한번 더 돌아봐야겠군요..
10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영상으로 여러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송두리째 바꾼다는걸 이 사람은 알까? 영상을 볼때마다 고마울 따름이다
원래는 갈등이 생기고 제 잘못이 없다 느껴질 땐 상대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는 내가 더 잘했으면 갈등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겠구나 하면서 저를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다시 나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여름이었다
흐른 줄 알았는데 여름이 또 반복된 것이었다.
백슉먹자 했쟈나!
그렇게 9분 뒤에 다시 멈추게 되는데..
@@박수종-b8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이어서 개웃기네
인터넷 댓글에도 ASK 방어기제 강한 분들 많더군요.. 잘못된거 아무리 좋은말로 알려줘도 지적으로 받아들이고 반격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 만나면 그냥 두번 까지만 댓글 주고 받다 털고 일어나야지 정말 끝이 없죠.. 에너지 낭비임
살아온 삶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어릴 때는 변명 늘어놓기 바빴는데,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시간에 따라 얼마만큼 성숙해지는 것은 자기 몫이라는 것.
8:53 이번 영상 개인적으로 레전드인 것 같아요.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즐겨보고 있습니다!! 심리학책도 간간히 보면서 실천해서 그런지 인간관계도 좋고 모두가 절 좋아 하더군요. 요번엔 실장님깨서 저랑 같이 일하고 싶다고 채용 권의까지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 밑바닥부터 시작했던 인생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12년이 걸렸네요 ㅠㅠ 아무리 조금이라도 시간이 걸려도 고치려는 의지가 훌륭한 거름이 되어 씨앗을 뚥고 땅위로 올라온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가능하면 부탁드리고 싶은 건데 아들러의 인간이해라는 책에서 [참회하는 죄인]을 다뤄 줬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아픈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고통을 이겨내면 어떠한 존재가 되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가 나라를 지키는 명예,의무처럼 참회하는 죄인이란 말은 그들은 가슴속에 남아 다른이를 치료하는 진정한 인간이해자가 될겁입니다.
방어기제 중 주시화 있는데..
진짜 변하기 힘듦..ㅠㅠㅠ
어릴 때 울면 더 크게 혼나서 슬픈 감정을 표출 하는게 죄고 부끄럽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성숙한 방어기제 가지고 싶다 진짜..ㅠㅠㅠㅠ
추상화 그려보시는게 어떤가요?
@@아핚핚핚-v5w 우울해지면 글 쓰는 것으로 풀었는데, 추상화도 좋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말 진짜 공감가면서 띵하네요 이해 안가는 그자식을 이해하는 일은 나를 이해하는 일이라고
방어기제는 특히나 유년기 경험으로 형성된다고 하니 유년기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도록 긍정적인 수용과 상호작용을 적적히 잘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남들과의 갈등을 회피하는 성향 탓인지 저는 검사 결과 수동공격성, 신체화, 회피가 나왔어요...
다 공통적으로 불안을 잊기 위해 갈등 상황을 우회하는 특징들인 것 같습니다
와.. 테스트 한 후 해설 읽는데 이렇게까지 소름 돋는 적은 처음이였어요.. 전 누군가에게 지적 받는 일을 극도로 꺼려해서 지적받지 않기 위해 미리 최선을 다해 할 일들을 해두는 편인데 이게 방어기제였을 줄은…😮
난 방어기제가 ask인데.. 언제나 내 잣대로 상대방을 판단하는게 옳다고 살아왔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고 내가 살아온 삶에 빗대야만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내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왔다. 이 영상을 잘 시청하고 점점 나아지는 방어기제가 되길 바래본다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은 문제 일어나게 만들지 않으려는 것보다 그 후 상황 대처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미성숙한 존재인지 일찍 깨닫게 된 탓일까.
다른 사람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깊게 보고 새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실수 다운 실수라면 몇 번 그럴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잘못을 옹호할 생각은 안 드는, 혼날 때는 혼나야 하는 그냥 그런 정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인생 롤코 맞습니다. 조심조심하다가 분위기 타서 잘 가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공들인 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면 멘탈 와장창 터지는데
그때 절실히 느낍니다. 유머? 나도 그런 게 가능한 방어 기제가 되면 좋겠다 ㅠ
자기방어기제 유형 테스트에서 투사, 수동공격, 해리, 회피가 나왔는데
수동공격은 이미 전에 몇번 겪었고 지금도 어느 정도 겪고 있는터라 아주 잘 알고 있고 해리는 예전에 너무 힘들어서 상담 받을 때 해리가 보인다고 해서 알게 되었는데
투사는 듣다보니 그런게 있던 것 같았는데 검사 결과에도 나왔네요....
회피는 주변에서 종종 문제를 피하려 든다고 지적했던 소리였는데... 앞으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문제는 아는데 문제를 풀 수 없다니... 안 바뀌면 여전히 그 자리에서 뱅뱅 돌기만 할텐데
간단한 테스트이고, 문제를 알았다는 것으로 첫발을 내디딘 거라고 생각해요 급해지지 말고 천천히 우리 자신을 이해해봅시다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가까운 사람들과 갈등이 생겼을 때는 상대방의 잘잘못여부를 따지기보단 그냥 내잘못이라고 생각하니까 삶이 훨씬 편안하고 행복해졋어요! 😊
내 잘못이라고만 생각하면 마음이 힘들지 않나요? 저는 죄책감이 커지더라고요ㅠ 아니면 따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게 신체화(질병)로 나타나서 힘드네요 ㅠ
@@beulmya 오우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군요….;; 가까운 사람하고는 어느정도 잘 알기도하고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라 굳이 잘잘못을 따지는거 자체가 피곤하더라고요. 진짜 기분이 나쁘면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모두 내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시 기분이 나빠도 그냥 깊게 생각하지않고 그러려니..혹은 어우 왜저래~ 하면서 넘깁니다.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둬요.. 저의 방어기제는 건망증.. 인가봐요😓
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은 정말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모습이 많은 거고 그 중 하나만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이 잇겟죠
근데 그것만 집중해서 보면 나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도 이제 피곤하게 볼 수 밖에 없으니
너무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다른 요소를 더 찾으면
그게 바로 똑똑한 방어기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애시키 방어기재가 있네요...
앞으로 성숙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SK 방어기제가 있다는건 잘못된게 아니에요! 아주 아주 당연한거죵! 이해하셨다면 좀더 성숙해질거에요
신체화, 반동형성
가까운 사람에게 수동적 공격성
싫어도 싫다고 안하고 좋아도 좋다고 못하고 사실 내가 좋은지 싫은지도 잘 모르겠고 가족이 뭔가를 강요한다 싶으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어릴 땐 착한데 속을 알 수 없다는 소릴 많이 들었어요.
그나마 나이를 먹으면서, 특히 군대 다녀온 이후 사람이 변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요.
좀 더 나를 드러내게됐고 목석에서 능글맞게 변했다고 평가도 좋은데 이놈의 스트레스 받으면 체해서 끙끙 앓는 건 나아지질 않네요.
옛날에 ask 같은 방어기제 전부를 가졌였는데 마음 편하게 가지고 다른 생각을 가질수도 있겠다는 마인드로 다른 이해안가는 사람도 받아드릴 수 있게됬어요.
요즘 인간관계 너무 힘든데 이런 심리학 책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알면 사는데 좋습니다.
@@콩강시 좋긴하겠지만… 저는 이기적이기보단 이타적으로 살고싶습니다
@@I_neaf0982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될 수 있어서 알아두면 좋다는 거예요 ㅋㅋ 극한의 이기주의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I_neaf0982 선생님 이타심은 본인의 이기심이 채워지고 나야 생기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본인이 여유가 없다면 주변을 볼 여유조차 없겠죠.
인간관계도 본인이 건강해야 주변의 관계도 좋거나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어디사는 누구신지도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BaBamBa789 맞는 말입니다 ^^ 제가 행복해야 남들도 행복하게 할 수 있겠죠 근데 전 남들 행복의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라… 다만 확실한건 과한 이타심이든 과한 이기심이든 안 좋다는거죠 이 채널에서도 소개한것처럼 뭐든 적당히(중도)가 좋습니다
매번 영상을 하나씩 볼때마다 너와 나를 알아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그 누구도 이런 말을 해준적 없는데 이렇게나마 하나씩 배워나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거나 학교에서는 애시키방어기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데 가족이나 진짜 정말 친한친구한테는 애시키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존심 때문에 더 싸우는 것 같기도 하구요.. 왜 그럴까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받아줄거라는 믿음에서 나오는 미성숙행동 아닐까요?
불안이 만들어내는 방어기제는 애착 손상과 관련이 깊은 듯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주신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 성장기 애정 결핍에 의한 애착 손상도 자기 위안을 잘 이용하면 치유가 되며 그 과정에서 성숙한 방어기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저만 하는 게 아니겠지만요.
늘 사람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게 해주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상대를 이해하는게 나를 이해한다는말 되게 좋은말이네요
가끔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상황에 빠졌을 때 진짜로 유체이탈 하는 것처럼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게 느껴지면서 모든 감정이 사라지고 붕 뜨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는데 해리였군요...제 뇌에 이상이라도 생긴걸까봐 겁났었는데 걱정이 덜어지네요
1. 수동적 공격성 4:04
감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넓게는 비아냥도 포함.
3. 투사 4:56
자신의 감정이 상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3-2. 투사적 동일시 5:28
상대가 투사된 감정을 실제로 경험하게 만든다.
6. 분리 6:35
좋고 나쁨을 극단적으로 나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승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거나 심적 고통을 예술작품으로 푸는 등
2. 유머
불쾌감을 주지 않고 자기감정을 돌려서 표현하는 것
3. 이타주의
다른 사람을 도우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
항상 나서는 성격탓에 자주 일을 떠맡는 사람입니다. 정말 제 기준 주옥같은 선배님들과 윗분들을 만나고 항상 지쳐서 울고 저사람들은 왜 그럴까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엉엉 울면서 미워했는데 그 이해 안가는 사람을 이해하는것이 날 이해한다는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되고 머리를 탁 맞은 느낌이에요.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 덕분입니다 ❤
알찬 내용부터 트렌디한 편집까지, 만약 유튜브 하게 되면 너진똑님 롤모델 삼고 싶다
너진똑 넘 재밌엌ㅋㅋㅋㅋㅋㅋ
여기있으면 사람들 사는 세상이 맞구나 싶음.
잠시나마
ㄹㅇ
사람이 보이는 행동은 이해안되는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이 들면 저는 두가지 경우를 생각합니다.
1. 내가 상대방을 모르거나 어떤 사실을 모른다.
2. 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 것일 뿐, 이해는 된다.
모든 행동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 심리학, 인문학 책을 들여다보며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너진똑님 영상 보면서 안운적이
거의 없어요ㅠ 성숙하지 못한 내가 너무 부끄럽기도하고 동시에 새로운 결심도 생기고… 고맙습니다! 성숙해가는 과정도 성장통이 있네여!
음.. 저의 ask방어기제가 너무나 못난 부분이라 생각하며 힘들었던 사람으로 이해안가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어렵게 들릴수있는 이야기를 풀어서 영상 만들어 주셔서
보고 듣는 저는 이해안가는 사람만 된거같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너 진짜 똑똑하다님
감사합니다.
"미성숙한 방어기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무조건 나쁘다고만 욕하지 말자 나 또한 언젠가 미성숙한 방어기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곧 나를 이해하는 것이다"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와닿았는지 눈물이 나왔네요ㅠㅠ
학교 다닐 때 배웠던건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방어기제가 심하면 나한테 득될게 없다는거. 그냥 내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부터 조심하자는 마인드가 나를 발전시킴. 방어기제 뒤에 숨어서 합리화하는건 비겁한 짓임.
상대에게 거슬리는 행동이나 말이 보인다면 자기 자신의 무의식 욕구가 그것이 아닐지 생각 해 봐야 한다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상대방의 방어기재를 보고 혹시 나도 저런 적이 있나 다시 한 번 생각 해 봐야겠네요.
감정적인 사람인 사람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사람에 따라서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내가 잘 보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적이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계속 생각을 해요 저 사람은 내가 아니고 저 감정은 자유다 저 사람은 나와 다르다. 그러면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냥 잘 넘겨지더라고요.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구나 하고 말아요 나도 그럴 때가 있으니 그러면서 생각하는 거 같아요 아 다른 사람도 이렇게 느끼겠구나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모습들이 나와 닮아 있을 때가 있어서 반성을 많이 하려고 해요
"일상에서 어려움에 처할 때나 대인관계상의 갈등과 같은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당신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문제해결방식은 (이타주의), (퇴행), (부정), (승화), (행동화) 입니다.
종종 감정 컨트롤이 안되었던 부분과 극단적인 수동적 모습이 이러한 방어기제에 의한 것이었군요...
이부분을 어떻게 컨트롤 할지 지금 도 참 고민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께 너는 멍청하고 쓸모없는 새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을 많이했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오히려 부정적인 방어기제를 같이 발생시킨 것 같습니다.
자동반사적으로 나오는 충독적인 방어기제들을, 이성으로 타이르는 방법을 점점 숙달시켜야 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행복의 조건》을 읽었을 때 방어기제 종류에 대해 찾아보았는데요.
'유머'는, 일찍이 좋은 기제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이타주의'는, 이렇게 되는 사람이 있나? 싶었습니다.
'투사'는, 학생 때 심리학 교과서에서 보고 '이런 사람이 있어?'하고 놀랐었고
'해리'는 침착맨님이 생각 났습니다. 생방송에서 말이 끊기면 자기 걱정을 하지 않고 남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웹툰 커피우유신화의 주인공 리하이도 그런 모습을 보였고요. 이렇게, 저한테는 없는 방어기제여도 누군가에게는 있을 수 있다는 사례를 보니 이타주의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도 정말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애새기 방어기제 다 포함되는 사람이고
3년 전부터 잘못된 방법이라는건 인지하고있었음
분명 내잘못인걸 알면서도 남탓을 하면 쉽고 빠르게 마음이 편해지니까
방어기제 고치는건 생각보다 어려움
6:01 해리의 예에는 엄마한테 혼날때 바닥무늬 분석하는 정도가 되겠군요
@@PARK11_3 “해리”
개인도 방어기제가 있으면 국가도 방어기제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해가 안 되는 국가들 행위로 테스트를 해 봤더니... 기막히네요!!!
1. 수동적 공격성 : 수동적 반항
2. 왜곡 : 사실 왜곡하며 상대를 공격
3. 투사 : 내 분노로 상대방이 날 미워한다고 상상
4. 해리 : 암생각x
5. 행동화
6. 분리 :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라 생각
와 제가 예견 특징이 진짜 심한데 테스트 통해서 방어기제란 걸 알앗어요.. 언제는 엄마가 새벽에 바다 가자고 조르길래 머야..~ 그냥 자자!! 이랬는데 엄마가 그 때 술마신 후에다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갑자기 엄마가 혼자 떠나면 어카지??? 이러고 엄마가 불지르면어카지?? 이런생각이든거예여.. 엄마가 평상시에 그런 나쁜 사람은아닌데 뭔가 엄마가 충동적으로 뭔갈 저지를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엄마한테 안 들키게 손전등비추고 부시럭대면서 짐싸놓음.. 혹시 불지르면 그거 갖고 빨리튀려고.. 왜그런생각까지 하게된건진 아직 모르겠..ㅋㅋ큐ㅠㅜㅠ 신기하다.. 예견 말고는 반동형성, 행동화, 퇴행이 나옴.. 너무 나같음,,
@@user-fp7xk2df4o 그냥.. 모르겟어여ㅋㅋㅋㅋ 갑자기 엄마가 뭔가 일을 낼 거 같은 느낌!!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다 깼다고 운전해서 바닷가를 가자길래 아니 술마셨는데 왜그러냐햇더니 그냥 이 시간에 가면 일출을 볼 수 있다고 우리 일출을 제대로 본 적이 없지않냐고 자꾸 가고싶다고 조르길래 전 안 간다해서 엄마가 혼자 떠나진않겟지??란 생각에서 거기까지갔네융 뭔가 이상하고 불안해서 그런 생각을 했나봐용..근데 그냥 아무일도없엇어용ㅋㅋㅋㅋ 글고 예견이 아니고 투사엿군여.. 투사랑 투사적 동일시는 안 나오긴했는뎅.
@@user-fp7xk2df4o 큐큐.. 제가 가지말라고 말려서 엄만 그냥 잘거라고 빨리 너도 자라고 했어용.. 근데 요새 엄마아빠가 술 드시면 좀 못 미덥고 그래서 제가 못 믿고 짐 쌌어용..ㅋㅋ 그리고 엄마는 하겠다!! 하면 못 말리는 성격에다 뭔가 짐 싸는 날 발견하면 엄마가 배신감을 느낄 것 같은..?; 그래서 조용히 짐을 쌌었어요ㅎㅎ 그냥 있었던 일 끄적끄적 적어보았는데 누가 듣고 대답해주니깐 좋네요 팁도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영상을 보다가 내용이 너무 저 같아서 머리가 띵...했습니다. 이게 다 나의 방어기제였구나 싶고.....
급하게 테스트를 해봤는데 왜곡, 예견, 회피가 나왔네요.
댓글에 나같은 사람이 없나 찾아보면서 ..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님을 증명하려는 제 모습에서 또한번 띵...했습니다.
친구들과 성격유형을 얘기하면서 "난 회피형 인간 진짜 별로야" 라고 얘기했었는데 제 얼굴에 침뱉기였고..😅 제가 회피형 인간이었다는 것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돌아보면 너무 분명하게도 회피형 인간이었는디 이마저도 아닐꺼라고 부정하고 회피했던거같아요... 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ASK가 아닌 정신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매일 쳇바퀴굴러가는 삶을 살고있었는데 정신이 번쩍드는 하루였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한동안 제자신을 부정하면서 멍때렸던거같아요...한번더 성장하길 바라면서 댓글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SK방어기제가 나였네...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나 자신에 성찰도 해보기는 하고, 대신 상대방의 말에서도 논리에서 어긋난 게 있는지 판단하고, 난 대신 더 능력적으로, 인간적으로 성장해야겠다. 감정...은 생각한다면 상하겠지만 합당하면 받아들이고 대신 보완할래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온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뭔가 지금까지 나이만 먹었던 것 같네요 성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내가 잘못을 저지른 상황 속 상대에게 신뢰를 잃기 싫은 본능때문에서도 방어기제를 사용하던 구독잡니다.ㅎㅎ
팀장에게 “죄송합니다. 술 먹고 늦었습니다. 늦은 만큼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로 간결하게 내 잘못을 인지 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면 짧으면 일주일, 길면 이주일 안에 신뢰는 회복되는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죠.
“순리대로 간다”를 받아들이고 내 자신에게 솔직해져 자기 객관화가 된다면,
사람 본능속에 나오는 방어기제도 컨트롤할 수 있을 거에요.ㅎㅎ
투사의 방어기제가 연애에서도 나오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도 나를 좋아한다 착각하고 고백으로 혼내주기 ㅋㅋㅋㅋ
1:18 '뤼'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송님도 뤠전드라고 하고 싶지만, 직업의식 때문에 차마 R발음 대신 뤼전드라고 하시는건가욬ㅋㅋㅋㅋ
TTS...
저의 Ask 방어기제를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별 실수를 다했죠. ㅜㅜ 나를 용서하고 타인을 용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요즘처럼 혐오가 만연하는 시대에 좋은 귀감이 되는 영상으로 생각합니다!
영상 볼수록 박수만 나와요🔥
방어기제가 어떤건지, 내 미성숙한방어기제는 뭐였는지 알고나서는 타인의 방어기제를 보면 (내가침착한 상태일때만큼은) 이사람이 지금 힘들고 미안하구나 싶어 시간을주고 그럴때는 미안하다고하면되는거야 하고 말해줄수있게됐다능
그러면 그사람도 계속 방어기제를 발동시키면서도 속으로는 그말을 생각해보는것같음
제가 ASK였어욪… 팩폭 감사합니다
예시에는 없고.. 스스로 생각하기엔 감정상하는일 있으면 그걸 잊으려고하고 없엇던일처럼 하거나 아니면 아예 도망을 쳐버리는 식으로 해결하는데 이건 과연 좋은 방어기재인지 잘모르겠습니다..
회피와 억제입니다.
이건 달라서 이해안가는 사람 얘기고
진짜 틀려서 이해안가는 사람은
무슨 방법을 써도 이해못함
2:26 너진똑님 여기 나래이션 부분이랑 자막이랑 DSM ,DMS 이렇게 다른데 어떤게 맞는건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Dsm입니다!! 자막 실수..
@@NJT_BOOK 사랑해요
3:24 사례
7:39 나를 아는 것
너진똑님 채널이 영상만 봐도 깨닫고 가는게 많아서 도움되는데, 댓글 남기는 분들도 본인들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걸 적어주시니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네요 채널명대로 똑똑해지는거같아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방어기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저의 미성숙한 방어기제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솔직하게 볼 수록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타인이 많이 어렵고, 모르겠고, 두려웠고, 그들을 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답답했어요. 하지만 조금은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요. 그 시작이 이 영상을 보는 것에서 시작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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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알기 전에 나를 이해하라 하였고
나를 정의하지 말고 끝없이 탐구하라 했습니다
역시 메타인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중 하나인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다양한 ASK방어기제~승화/이타주의 요렇게 와리가리하네요 저는.. 성숙한 방어기제가 안착될 수 있게 분발해야겠습니다ㅠ
좀 더 성숙한 인간으로 가는 역지사지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진똑님이 대체 뭘 아시는데요!!!!!
타인의 허물을 이해함은 곧 나를 이해하는 것이다. 좋은 말이네요
미쳤다 ㅠㅠ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게 나오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도요 타이밍 도랏심
4번 해리 나다 메타인지 낮은 것도 나다. 나였던 것이다. 젠장
야나두
예견, 행동화, 왜곡, 이타주의, 유우머 나오네요 뭐가 이렇게 많지;;ㅋㅋㅋ
블로그 글 읽어보는데 제가 한 행동이지만 되돌아보면 왜그랬지 별로다 후회된다 고쳐야지 싶었던 것들이 떠올랐어요ㅎㅎ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여 가족톡방에도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__^
참, 좋은 방어기제를 자식에게 만들게 만드는 것도 양육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럴 땐 그냥 감정을 치워두고 원칙대로 하거나 원칙대로의 처분에 찬성합니다. 누군가에겐 이해를 못 받을 순 있어도 결국 조직의 기강은 살고 그 기강을 통한 규격화된 협동으로 공동의 이익 추구 효율은 어느 정도 보장될 수 있으니.. (방어기제들에 대한 방어기제인데 좀 나태한가요. 😂)
와 너진똑 보다가 전공분야 내용이 나오다니!!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이런 방어기제를 사용하는지 생각하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자신이 자기방어를 쓴다고 너무 속상해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상에도 언급된거지만 방어기제는 억제를 제외하면 전부 무의식적이고 적절히 사용한다면 나의 멘탈을 보호해주는 방패가 될 수 있어요! 다만, 고정적인 방어기전이나 매사에 방어기전을 사용한다면 본인의 마음도 보호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몇가지 더 덧붙이자면
전치 : 어떤 대상에게 가졌던 감정이 다른사람에게 왜곡되어 이동
예) 직장 스트레스 가족한테 남발
전환 : 심리적인 문제가 신체의 감각기나 수의근계 증상으로 표출되는 것.(실제로 고통을 느낌)
예) 개에 물렸던 사람이 개를 보며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것
신체화 : 심리적 문제가 신체 부위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
예) 시험보다가 배가 아픔
함입 : 타인의 성격, 태도, 사고를 삼켜버린 후 남에게 향했던 나쁜 감정이 자신에게 향하게 하는 것.
예) 주로 우울과 자살을 설명할때 사용하는 기전으로 타인을 미워하는 마음을 자기파괴적으로 사용.
상환 : 죄책감의 마음을 배상을 통해서 없애려고 함
예) 애인 때리고 선물을 줌
상징화 : 현실의 심리적 갈등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형태로 변화하여 무의식에서 드러남
예) 보통 꿈이나 그림을 통해 정신상태를 감정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괴로움이 크면 꿈에 괴물이 자주 보임
격리 : 괴로운 감정을 무시하고 사실만 남기려 함.
고착 : 정서적 발달이 일정 수준에 멈추고, 병적 애착을 보임.
예) 구강기에 멈춰서 불안 행위를 구강을 통해서 품(담배, 껌 씹기, 손가락 빨기(나이 들어서도 ))
전치는 화풀이, 전환은 트라우마(?), 신체화는 '마음의 병은 몸의 병' 등등 어느 정도 들어본 것들이지만 그 이하부터는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나 아니면 방어기제인 줄 몰랐던 것들이네요...
함입: 이런 방어기제도 있었군요... 이거 저인듯?
상환: 물질로 해결?
상징화: 무의식 속 괴물
격리: 이것도 방어기제였군요?
고착: 이거랑 비슷한 걸 tv같은 데서 본 것 같네요...
아 격리
갈등이 생기면 감정이 거세되면서(실제론 아니겠지만) 냉철한 판단을 하게 되던데
도움이 될 때도 많지만 내가 나한테 상처주는 말이나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 때도 있었어요
나중에 감정이 돌아오면 내 잘못이 클 경우에 내가 했던 말들이 가시가 되어 돌아와요
남에게 박힌 상처는 뭐 돌이킬 수 없겠죠
요새는 감정이 사라지는 느낌이 와도 그냥 최대한 둥근 말 하면서 넘깁니다
학생 때 이걸 알아서 천만다행이었죠
와 전 직장 스트레스를 다 제 잘못으로 넘기는 타입이었는데 이것도 함입이라하는 방어기제였군영...
나중엔 너무 자신감도 없어지도 우울해지길래... 나를 위로하는 쪽으로 생각하니 오히려 남 탓할 거리 찾는 방어기제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손톱물어뜯는게 아직도 심한데 방어기제였군요
방어기제든 뭐든 그냥 생각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유튜브 댓글에서 흔히 보이는 "그거 열등감임."이런 내용들.
열등감으로 했든 무슨 마음으로 했든 그게 무슨 상관임? 열등감으로 해도 옳은 행동은 옳고 이타심으로 해도 틀린 행동은 틀림.
방어기제도 마찬가지임. 님이 무슨 방어기제든 그게 뭔 상관임? 중요한건 그게 옳았냐 틀렸냐임
직장 상사가 열등감 피해의식에 방어기제까지 있었는데 정말 맞춰주기가 불가능하더라구요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자기를 모욕하려는 의도로 치부하고는 정말 이해 안가는 행동들만 해서 정말 스트레스 많이받았었는데...
자기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이상한놈들을 모두 이해하고 배려할 필요는 없음.
이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해주려면 가족도 힘들다..
현실은 조직에 맞게 강제교정되거나 완전배제됨.
성숙한 방어기제
1. 승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기
심적고통을 예술작품으로 풀어내기
2. 유머
불쾌감을 주지 않고 자기감정을 돌려서 표현하기
3.이타주의
다른 사람을 도우며 행복감을 느끼기
*방어기제를 남을 판단하는 도구로 쓰지 않기
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내가 바뀌는게 가장 빠르고 현명하고 성숙해지며 반대로 맞지않는 사람을 바꾸고 변화시키려는것보다 빨리 피하게는 가장 현명한 방법.
검사결과 통제로 나오는데.. 생각해보면 투사애 가까운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말씀주셨는데, 실제 원하는 제 모습과 많이 다른 것 같아 자괴감에 빠져 힘드네요. 너진똑님 메타인지로 자신을 아는 것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물론 아는 것이 시작이겠지만 어떻게 나를 알고 어떻게 바꿔야할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새상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28 읽는건 DSM인데 자막은 DMS 임ㅋㅋ 수정 부탁 드립니다아ㅏㅏ
그자식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나를 이해하기 시작한거다… 명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