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나올정도로 제 전남편이랑 똑같네요. 싸울 때 정~말 사소한 일이예요. 그런데 싸울때 마다 자신의 모든 상처를 끌어올려요. 태초적인 상처까지? 제가 그것을 건드렸다는거죠. 너무 괴로워하며 길길이 날뛰니깐 제가 잘못했고 내가 또 실수했네 싶어서 사과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진정도 안됨) 부부니 충분히 있을수 있는 저의 실수는 (항상 긴장된 상태니 실수라해도 귀여운실수예요) 달라지질 않는다. 니 진짜 미친것같다. 일부러 이러는거야? 머리가 나쁜거냐? 엄청난 비난을 받고 그들의 실수에는 조금이라도 비판의 뉘앙스라도 느끼면 (말의 비판이 아니고 표정이라도 심기를 거스르면) 제가 또 예민하고 욕심많고 이해못하고 그들의 상처를 건드린 나쁜사람이 되어버려요.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건 경험으로 알고있으니 비판이라 해봤자 그들의 실수를 꼬집어 내서 너 이거 잘못했지!! 가 아니고 참고참고 참다가 내가 힘들다는 제 감정표현 정도였어요. 그것도 자기 비난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나르놈과 5년 살고 헤어졌는데 정말 매일 눈치 보게 되고 이유없이 인상 쓰고 별 말도 아닌데 길길이 날 뛰고 지랄발광을 합니다.과거 애기를 무한반복 애기하고 정말 피곤하고 미쳐 죽습니다.공무원이고 교회 다니는 놈이에요.어쩌다가 이런 미치광이를 만나서 영혼이 너덜너덜 해졌네요.
전에 계약직으로 몇개월 잠깐 일한 직장이 있었는데 거기 여자과장한테 서류 어디어디가 잘못됐다고 말하면 전에 일한 다른 애가 한 거라고 둘러대고 뭘 물어보면 짜증내고 화내서 하루 질문 하나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배울것도 없고 일의 방향성도 없고 심지어 들어간지 일주일 만에 이제 막 일을 시작한날 실수하면 다 니책임이라고....직책이 무색하게 제가 그 과장보다 더 직급이 높은 사람 처럼 그 사람의 80프로의 일을 다 하고 모든 책임도 다 제가 졌어요. 최저 시급 알바로 들어간 일이었는데....직장생활만 10년을 했는데 4개월 짜리 공기업에서 이런 일을 겪고 나르시시스트에 치를 떨었네요.
나르놈과 5년 살고 헤어졌는데 정말 매일 눈치 보게 되고 이유없이 인상 쓰고 별 말도 아닌데 길길이 날 뛰고 지랄발광을 합니다.과거 애기를 무한반복 애기하고 정말 피곤하고 미쳐 죽습니다.공무원이고 교회 다니는 놈이에요.어쩌다가 이런 미치광이를 만나서 영혼이 너덜너덜 해졌네요.
큰힘되어주셔서~정말로감사합니다~^^
장다르크님 ㅡㅡ화이팅^^
응원이 마음에 와닫네요. 감사합니다.!
이사 하시고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아기와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얼음판을 걷는다는 것 너무 공감되네요~
제가 늘 살얼음판을 걷는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나르에 대해 더 공부해서 나를 지키며 살려고 합니다.
장다르크님도 화이팅입니다~!!
응원과 축복 감사합니다. 적을 알아야 싸움에서 이길수 있다는 말, 나르와의 관계를 통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화이팅하세요!
이사 잘하셨네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아기 잘 돌보고 계시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엄마로서 화이팅입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응원과 댓글 감사합니다. 싱글맘이 힘든지만 이쁜 아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제 삶이 넘 피곤했는데 다 나르 때문이었군요. 정말 벗어나고싶네요
정신이 피폐해지니 몸도 너무 힘드셨을거세요.
완전 대박 시원하고 후련한 동감과 짜릿함이 느껴져요. 이제는 안 당할랍니다. 감사해요.
더이상 당하지 않고 잘 지내고 계시죠? 댓글 감사해요
웃음이 나올정도로 제 전남편이랑 똑같네요.
싸울 때 정~말 사소한 일이예요.
그런데 싸울때 마다 자신의 모든 상처를 끌어올려요. 태초적인 상처까지?
제가 그것을 건드렸다는거죠.
너무 괴로워하며 길길이 날뛰니깐
제가 잘못했고 내가 또 실수했네 싶어서 사과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진정도 안됨)
부부니 충분히 있을수 있는 저의 실수는 (항상 긴장된 상태니 실수라해도 귀여운실수예요) 달라지질 않는다. 니 진짜 미친것같다. 일부러 이러는거야? 머리가 나쁜거냐? 엄청난 비난을 받고
그들의 실수에는 조금이라도 비판의 뉘앙스라도 느끼면 (말의 비판이 아니고 표정이라도 심기를 거스르면) 제가 또 예민하고 욕심많고 이해못하고 그들의 상처를 건드린 나쁜사람이 되어버려요.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건 경험으로 알고있으니 비판이라 해봤자 그들의 실수를 꼬집어 내서 너 이거 잘못했지!! 가 아니고 참고참고 참다가 내가 힘들다는 제 감정표현 정도였어요. 그것도 자기 비난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맞아요 맞아요! 저에게도 항상 그랬어요. 니 말투, 톤, 혹은 뉘앙스가 기분나쁘다고요. 논리로 안되니..별의 별걸고 트집을 잡는. 하여간 찌찔이들입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 만족하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 영상도 잘들었습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장다르크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 이번에 또 이사했어요. ^^;;
나르놈과 5년 살고 헤어졌는데 정말 매일 눈치 보게 되고 이유없이 인상 쓰고 별 말도 아닌데 길길이 날 뛰고 지랄발광을 합니다.과거 애기를 무한반복 애기하고 정말 피곤하고 미쳐 죽습니다.공무원이고 교회 다니는 놈이에요.어쩌다가 이런 미치광이를 만나서 영혼이 너덜너덜 해졌네요.
헤어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은 훨씬 행복하시길 바래요.
안전한 곳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꽃길..듣기만 해도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직장에서는 저렇게 반응 안하고
딱 만만한 아내에게만 저러는~~~끔찍한
정답! 만만한 사람, 혹은 밖에서는 볼 수 없는 가정이라는 갇힌 공간에서만 저러죠.
이사 축하드립니다. 나르와 떨어져 사는것 그것만으로도 축복이죠. 후버링이 있을 텐데 잘 대처하시리라 봅니다
이혼 전까지 하도 후버링에 많이 넘어가서 이제는 어림도 없죠!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힘내네요 ~~~♡
나도 똑같은 입장으로 자녀들 잘키웠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버티신 세월을 존경합니다.
전에 계약직으로 몇개월 잠깐 일한 직장이 있었는데 거기 여자과장한테 서류 어디어디가 잘못됐다고 말하면 전에 일한 다른 애가 한 거라고 둘러대고 뭘 물어보면 짜증내고 화내서 하루 질문 하나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배울것도 없고 일의 방향성도 없고 심지어 들어간지 일주일 만에 이제 막 일을 시작한날 실수하면 다 니책임이라고....직책이 무색하게 제가 그 과장보다 더 직급이 높은 사람 처럼 그 사람의 80프로의 일을 다 하고 모든 책임도 다 제가 졌어요. 최저 시급 알바로 들어간 일이었는데....직장생활만 10년을 했는데 4개월 짜리 공기업에서 이런 일을 겪고 나르시시스트에 치를 떨었네요.
정말 악질 상상에게 걸렸네요,. 또 저런 악질들이 직장에서는 어찌나 지독하게 끝~까지 살아남는지...어느 회사를 가나 저런 사람들은 꼭 있는거 같아요. 같은 곧에서 같은 고통을 더이상 받지 않고 있기를 바래요. 다른데에 가셨거나..아님 다른 부서?
진짜 신기한게 상대가 잘못한건데 어느순간 대화를 하다보면 내가 미안해하구 있음 ㅋㅋ.. 진자 뭔가홀린거처럼 그래서 매번 집갈때마다 정신이 다망가진느낌..? 뭐지??
이느낌으로 집옴
어찌나 요괴처럼 잘 빠져나가는지, 그리고 상대에게 뒤집어 찌우는 걸 잘 하는지..정말 귀신에게 홀리기라도 한 느낌이죠.
남편이 목욕가는것도
의심하는 반응을합니다
전 너무 괴롭고 피곤하죠
블랙박스를
확인하려하고.
내가 사람을 시켜서 자기를헤치려한다고도
하는말을직접합니다
남편분이 피해망상이 있네요. 어찌보면 나르만큼 세상살아가는게 괴로운 사람들도 없을거에요. 그런 면에서는 위안이 됩니다. 자신들이 더 괴로울 거란 생각에.
나르놈과 5년 살고 헤어졌는데 정말 매일 눈치 보게 되고 이유없이 인상 쓰고 별 말도 아닌데 길길이 날 뛰고 지랄발광을 합니다.과거 애기를 무한반복 애기하고 정말 피곤하고 미쳐 죽습니다.공무원이고 교회 다니는 놈이에요.어쩌다가 이런 미치광이를 만나서 영혼이 너덜너덜 해졌네요.
한번에 큰 타격을 입히지 않고(또 경찰이 관련되면 본인이게 불리한 것을 아니까요), 천~천히, 자~주, 크고 작은 일로 피말려 죽이죠.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