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우는 싸인이 소름일 정도로 일치하네요. 세상남자들 다 바람피워도 이 사람은 안필줄 알았네요. 이상한 징후들을 보였고 문자를 몰래봤을 때 의심스런 문자였는데 따지니 문자를 몰래 본 저를 몰아세우며 이런사람이랑 같이 살 수 없다며 제가 미친것 같다며 도리어 헤어지자고 저를 협박했었어요.
너무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그 남자는 절대 바람 안 필거다라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본인은 절대 안 필 사람처럼 포장했거든요. 자기의 외로움을 저에게 3번 말했는데 무시했고, 상간녀는 자기의 외로움을 알아줬다며~ 그리고 너는 애를 못 가지니깐 우리가 이혼해야 된다고~ 전남편은 미국인이었는데,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이유가 상대적으로 미국에서보다 한국여자한테 인기가 많아서 미국에 죽어도 가기 싫어한다는게 제 결론이에요. 바람핀거 들켰을때 결혼비자 연장안해준다고 하니 물통을 던지고 난리쳐서 비자 연장해주고 이혼했습니다. 제가 몰래 문자를 본 내용 중에 ' 우리가 처음으로 잤던 날'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거에 대해 따지니깐 잤다는 것이 성관계의 잤다는게 아니라 둘이 누워있었다는 말이라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지껄이더라고요. 아직 이혼한지 일주일 밖에 안 돼서 상처가 아직 크네요~ㅠㅠㅠ
제 전남편 얘긴가요?^^ 전 20년 살았어요. 도덕적인척을 엄청해서 저를 함부로 대해도 바른 사람이니까...믿었네요. 거짓말. 거짓말. 가스라이팅 오졌어요. 전 제가 정신에 문제가 생긴줄~조로기치맨가 고민했을 정도. 저보고도 딴 남자 만나라 엄마 노릇만 해라. 아내라면 충격 받을만한 온갖 말을 해대고. 끝까지 정신 못차려서 애들 대학 가자마자 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평생을 이여자저여자 겹쳐서 만나고 다닌 걸 제가 몰랐구나 싶어요. 혼자 멋진척 다하고 사는데 ...이젠 짜잔해서 웃음이 나요.
결혼한지 16년째 2년전에 한여자와 12년정도 외도를햇다는것을 알고 정말이지 정신이 하나도없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어요 도저히 억울해서 전10년을 외도를 몰랏던게 제가 바보인가도 싶어 너무힘들어하고 잇을때쯤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게됐어요 제가 느낀게 깊은대화가 안된다는것입니다 진짜 병적으로 거짓말을 한다는겁니다 술만취해서 저한테 폭언을 하고 담날 전혀 생각이 안난다 미안하단 말을 형식적으로 모들잘못은 저땜에 힘들다 직장을 머때문에 그만둔것을 말했는데도 왜 일을안하냐 부터 사실 외도를 알고 상간녀한테 1억넘게 썻다는걸 알고 제가 벌음 머하나싶어 그만둔거다 말을했는데도 그잘못이 나로인해서 이다 맨정신땐 전혀 말안하다 술만취함 돈은 지가 다벌고잇고 등등 본인친구들만나 친구들 마눌들은 열심히 사는소릴 들음 제가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제가 왜 일을그만둔것이 본인때문에 인데 전혀 오로지 제가 일을그만둔것에 말을자꾸만하고 제가 내얘기 2분만들어주고 당신얘기해라함 듣기싫다부터 나랑은대화가안된다 부터 ㅠㅠ 힘이드네요 진짜 역시 또 생각을 하게끔하네요 진짜 나르구나
에구 저와 같네요 네달전에 노트북에서 살림한 파일을 발견했어요 집 경제는 엉망으로 만들고. 자기는 돈벌어서. 사업체 핑계로. 부자동네에서. 고급아파트 월세로 얻어 부부처럼 2년 넘게 살았더라구요 근데 사진이 (년 놈이 껴안고 ㅅ찍은 사진들. 액자 4개가 장식장 곳곳에 ) 있는데도. 끝까지. 친구 사업체 게스트 하우스라고 하나님 팔고 자기 목숨까지 걸면서 거짓말 하는게. ㅠㅠ 넘 힘들어요 전 그인간과 30년을. 기만 당했어요 결혼 3년여 후부터 외도의징후에. 늘 시달렸는데 가정경제 파탄낸 후에도 이런 식으로 가족을 기만했다는데에 치가 떨립니다 이젠. 나가래도 나가지도 않고 자긴. 평생 너만 사랑하고 가족만생각했다 하는 거짓말에 더욱. 화가 납니다 제가 리얼하게 당한게 있는데 ㅠ 이젠 정말 속기 싫어요 그래서 제가 더 힘드네요~ 우리 힘내요 그리고 자신을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장다르크님 2년이 너무 아까운 시간이지만 잘 하셨어요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고 계시잖아요! 전 20년만에 결심했습니다. 작년에 알았고 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못했지만요 결혼 전에 내가 1도 없어진 걸 알아차렸어요 다시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다르크님~ 축하드립니다👏👏 난60인데 아직 관계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ㆍ 당신은 젊은데 나르에서 벗어난것에 오히려 부럽기만 합니다ㆍ 잘하셨고,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아이도 나르 아빠와 함께라면 남편과 자식에게도 인정 못받는 엄마가 됩니다 ㆍ 환경을 리셋팅하시고 좋은 환경으로 당신의 몸을 옴겨놓으십시요~ 응원할께요👏👏👏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바람=핸드폰
자신 안에 다둥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자신이 했다고 믿질 않고 항상 비교 하면서 상대들에게는 비교 당하기 싫어 하고 무시 받기 싫어 하는 성향이 강하더라구요~ 항상 어장 관리를 하며 누군가와 성관계를 가지며 위안을 삼고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부모에게 충만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거나 애정 결핍증 형제 들과 비교 당하며 자란 사람들의 유형 ~ 거짓말로 자신을 어필 하는 유형~ 음 ~ 우리는 그들이 왜 그런 인생을 살수 밖에 없었는가? 그들을 바르게 연구 해야될 시점 인것 같아요~
@@장다르크 지긋 지긋한 관계를 정리하고 이제 저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 휴유증으로 암까지 왔습니다~ 사람하나 잘못 사귀는 바람에 인생 망가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어디든 빠지지도 메이지 마라~ 이렇게 깨닫기 까지가 3년 만에 정리 되었어요 아파지니 놓더라구요 개욕 쌍욕을 하며 보냈습니다
남편이 상간녀에게 처음에는 싱글이라 만났고 상간녀가 유부남인걸 알았을땐 저와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속였다네요. 저는 1년간 외도를 속았고 상간녀가 직접 저에게 연락와서 그 고통 숨을 쉴수 없고 2주간 정상 생활을 할수 없었죠.. 나르시시스트 남편 제가 외롭게 해서 바람을 폈다고… 저는 남편은 성격이 불같고 이기적이더라도 가정을 아끼고 바람은 안 필꺼라 믿었습니다.
나 너 만나면서 다른 여자 만나도 돼?라는 질문에 "그럼 우리 관계는 유지하되서로 다른 사람 만나기로 하자! 나도 남자친구 만들래"라고 대답하면 나르는 뭐라고 할까요? 저는 저런 농담 자주하길래 날 잡고 저런 제안 했더니 꼬리 내리길래...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된다는 건 그냥 내로남불일까요 아님 나르 특성 중 하나일까요?
@@장다르크 바보 라기보단 진짜 아이같은 처세가 있어요 그리고 쓰는 단어들도 그즈음에만 쓰고 잊었던걸 지금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쓰고요...케바케 겠지만 저는 그들의 최고능력은 거짓말과 투사라봅니다. 진심 청산유수에요... 바보고돌머리라 믹스되고 실수해서 아주 배잡아요 거짓이 거짓을 낳으니...
장다르크님... 처음에 멘트가 너무 공감되었어요, "이제야 벗어날수있겠다" 나르시스트한테 계속 당하면서 이혼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하다가, 이대로 이혼하게된다면 뚜렷한 이혼사유도 없고, 남편은 계속 제가 이상하다 하니까 제가 당한거 증명못하고 서로 성격차이로 이혼되겠다 싶었는데, 바람핀걸 딱 발견했네요. 장닫르크님 남편은 그래도 가정적이였나요? 제 남편은 나르시시스트이면서 가부장적이고 가정생활도 비협조적이였네요. 마지막에 이런 나르시시스트는 딱 끊어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변호사상담이나 이런저런 이혼상담 하면 남편이 나르라는걸 잘 모르고, 상간소송은 하더라도 이혼소송은 상황을 좀 지켜보라고(아이가있으니까) 했거든요... 님 말씀처럼 이번이 기회라 여기고 끊어버려야될까요? 이런 나르랑 가정이라는 울타리 유지해봤자 아이에게 좋지 않은가요? 아이가 엄청 어려서 아직 큰 트러블은 없지만, 아이와 잘 놀아주지 않고, 아이한테 "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라고 물어보고 "엄마가 좋아"라고 하면 "이제 너랑 안놀아, 앞으로 아는척하지마, 장난감도 안사줄거야" 라고 말하는데 그냥 다른사람이 들으면 농담이겠지-하겠지만, 전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아서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아이가 상처받지 않을까-하구요.
그 마음 알아요. 나르배우자가 바람피운것을 알게 되었을때의 충격, 슬픔 그러나 이상한 안도감. 님의 감정, 경제적 상황, 회복 탄력성,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상황, 자립 능력 등…을 전체적으로 판단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하나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아이 앞에서 부모가 싸우는 모습은 아이의 정서에 부정적으로 작용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마음고생이 눈에 보입니다. 이기적인 인간, 내로남불, 이시타비, 왕또라이 어떤 말로도 형용이 안됩니다.
바람피우는 싸인이 소름일 정도로 일치하네요. 세상남자들 다 바람피워도 이 사람은 안필줄 알았네요.
이상한 징후들을 보였고 문자를 몰래봤을 때 의심스런 문자였는데 따지니 문자를 몰래 본 저를 몰아세우며 이런사람이랑 같이 살 수 없다며 제가 미친것 같다며 도리어 헤어지자고 저를 협박했었어요.
본인 사생활인데 문자를 들킨사실에 대해 크게 분노하며,나르 본인이 피해자가 된것 마냥 둔갑시키는 그들의 능력..참 불쌍한 인간들입니다.
똑같아요 상대 여자가 어떻게 알았는지만 분노하고 제잘못으로 책임전가 시키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그걸 내가 잘못한건가 혼자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한게 븅신입니다 ㅜ
@@싸구려-d4m ^^; 저도요.. 내가 왜그랬지 자책했어요. 지금 보면 참 왜그랬나 싶지만 그 연극 속에서는 그게 말이 되더라구요.
자신을 절대로 바람피우지 않을 사람인것처럼 거짓 신뢰를 줬을거에요. 그래서 더 충격이죠.
@@싸구려-d4m 쇼ㅛㅛ쇼ㅛ
너무 감사합니다. 안마방 간거 다 들켜놓고. 그 앞까지 가고 안들어갔다고 잡아떼는. 오히려 핸드폰 몰래 본 것을 미친년 취급하는 놈과. 이제 이혼하려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나르는 곤란해지면 돠려 상대방 트집잡는것애 혈안이 되죠. 잘못을 인정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네요.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나르시시스트의 바람은 일반 정형인의
생각과는 너무나도 다른 그들만이 원하는
많은 필요조건을 가지고 있군요
제 경우는 뒤통수 맞고 적반하장으로
나왔으니까 정면 스트레이트까지
직방으로 맞은격으로 정신이 혼미했어요
용감한 장다르크님을 오늘도 응원합니다^^
적반하장. 나르들이 바람을 틀켰을 때 하나같이 보이는 행동이죠. 잘못을 들켰을 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줄 알았더라면 애초에 나르가 아닐거에요. 정신이 혼미한 느낌 너무 잘 알것같아요.
너무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그 남자는 절대 바람 안 필거다라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본인은 절대 안 필 사람처럼 포장했거든요.
자기의 외로움을 저에게 3번 말했는데 무시했고, 상간녀는 자기의 외로움을 알아줬다며~ 그리고 너는 애를 못 가지니깐 우리가 이혼해야 된다고~
전남편은 미국인이었는데,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이유가 상대적으로 미국에서보다 한국여자한테 인기가 많아서 미국에 죽어도 가기 싫어한다는게 제 결론이에요.
바람핀거 들켰을때 결혼비자 연장안해준다고 하니 물통을 던지고 난리쳐서 비자 연장해주고 이혼했습니다.
제가 몰래 문자를 본 내용 중에 ' 우리가 처음으로 잤던 날'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거에 대해 따지니깐 잤다는 것이 성관계의 잤다는게 아니라 둘이 누워있었다는 말이라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지껄이더라고요.
아직 이혼한지 일주일 밖에 안 돼서 상처가 아직 크네요~ㅠㅠㅠ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클까요. 하나 위로가 되는 것은, 저런 나르는 이 생에서는 절대 진정한 사랑이 뭔지 모를거라는 거에요. 진정한 행복도 알리가 없겠죠. 상처 화복하시고 더욱더 행복해 지시기를 바래요.
제 전남편 얘긴가요?^^ 전 20년 살았어요. 도덕적인척을 엄청해서 저를 함부로 대해도 바른 사람이니까...믿었네요. 거짓말. 거짓말. 가스라이팅 오졌어요. 전 제가 정신에 문제가 생긴줄~조로기치맨가 고민했을 정도. 저보고도 딴 남자 만나라 엄마 노릇만 해라. 아내라면 충격 받을만한 온갖 말을 해대고. 끝까지 정신 못차려서 애들 대학 가자마자 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평생을 이여자저여자 겹쳐서 만나고 다닌 걸 제가 몰랐구나 싶어요. 혼자 멋진척 다하고 사는데 ...이젠 짜잔해서 웃음이 나요.
저도19년차임니다
5월10일이혼했습니다
아이둘이아직고등학생이고 언어벽도있는일본에서 불안불안해하며 살아각도있어요
19년간 새장속에서 살며 시어머니 알콜중독 시동생까지모시던 20살차이 마누라를 조정하며 영주권 비자등으로 압력을넣는것...증거가있어도 거짓말너에일어 능력이없어서 오해하는거다 라는것이참 어이가없는일인데
어이없단생각보다
정말내오해인가?내가 스스로를 포장하고참고누르고 있었더하구요
아이들이 제가 피눈물흘리며 병원예약해달라니 자신만예약했더라구요...너무신기해...
어찌찌른놈이 구급차탈생각을할까?라는....
이혼한지얼마안되어서
맨탈도이상하고
불안하고.힘드네요
애들고등학교졸업하면
전한국가서살려함니다
3년 아이들과조금더 일본에서 살아야하니조금막막하네요
고생 많으셨고 잘 버리셨어요. 불쌍한 인간 들이네요, 나르들.
너무 같아요 소름끼쳐여 아이가 5세라 좀더 버텨보려는데 다 했던말이에요 나가서즐겨라 엄마역할만해라
결혼한지 16년째 2년전에 한여자와 12년정도 외도를햇다는것을 알고 정말이지 정신이 하나도없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어요 도저히 억울해서 전10년을 외도를 몰랏던게 제가 바보인가도 싶어 너무힘들어하고 잇을때쯤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게됐어요 제가 느낀게 깊은대화가 안된다는것입니다 진짜 병적으로 거짓말을 한다는겁니다 술만취해서 저한테 폭언을 하고 담날 전혀 생각이 안난다 미안하단 말을 형식적으로
모들잘못은 저땜에 힘들다 직장을 머때문에 그만둔것을 말했는데도 왜 일을안하냐 부터 사실 외도를 알고 상간녀한테 1억넘게 썻다는걸 알고 제가 벌음 머하나싶어 그만둔거다 말을했는데도 그잘못이 나로인해서 이다 맨정신땐 전혀 말안하다 술만취함 돈은 지가 다벌고잇고 등등 본인친구들만나 친구들 마눌들은 열심히 사는소릴 들음 제가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제가 왜 일을그만둔것이 본인때문에 인데 전혀 오로지 제가 일을그만둔것에 말을자꾸만하고 제가 내얘기 2분만들어주고 당신얘기해라함 듣기싫다부터 나랑은대화가안된다 부터 ㅠㅠ 힘이드네요 진짜 역시 또 생각을 하게끔하네요 진짜 나르구나
에구 저와 같네요
네달전에 노트북에서 살림한 파일을 발견했어요
집 경제는 엉망으로 만들고. 자기는 돈벌어서. 사업체
핑계로. 부자동네에서. 고급아파트 월세로 얻어
부부처럼 2년 넘게 살았더라구요
근데 사진이 (년 놈이 껴안고 ㅅ찍은 사진들. 액자 4개가 장식장 곳곳에 )
있는데도.
끝까지. 친구 사업체 게스트 하우스라고
하나님 팔고 자기 목숨까지 걸면서 거짓말 하는게. ㅠㅠ
넘 힘들어요
전 그인간과 30년을. 기만 당했어요
결혼 3년여 후부터 외도의징후에. 늘 시달렸는데
가정경제 파탄낸 후에도 이런 식으로 가족을 기만했다는데에
치가 떨립니다
이젠. 나가래도 나가지도 않고
자긴. 평생 너만 사랑하고
가족만생각했다 하는 거짓말에
더욱. 화가 납니다
제가 리얼하게 당한게 있는데 ㅠ
이젠 정말 속기 싫어요
그래서 제가 더 힘드네요~
우리 힘내요
그리고 자신을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악성 나르네요. 게다가 안면몰수하고 자신의 잘못을 님에게 뒤집어 씌우는게 너무 심하네요.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하실지…그들이 주는 배신감은 때론 상상을 초월하는 거 같아요.
아,벗어날수 있겠다는 이상한 안도감..그말에 극공감^^
정말 위로드리고 함께 위로받고싶네요.
집안의 체면과 두아들의 성장을 기다리느라
27년간 기다리다 3년소송끝에 끝을 낸 사람입니다^^
소송 끊난거 축하드려요. 3년…기나긴 터널을 지나오셨네요. 용기가 대단하세요. 위로 감사해요. 행복하실 일만 남았네요!
장다르크님 2년이 너무 아까운 시간이지만 잘 하셨어요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고 계시잖아요! 전 20년만에 결심했습니다. 작년에 알았고 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못했지만요 결혼 전에 내가 1도 없어진 걸 알아차렸어요 다시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힘드시겠지만 그 사람을 완전히 놓고 나면 결혼전 님의 밝고 좋은 모습들이 돌아올거애요. 그리고 그때 보다 더 강해진 님이 되어있을거에요.
@@장다르크 감사합니다 ing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불륜위자료 소송중입니다
쓰레기가 그런 쓰레기가 없더라구요
말씀하시는데도 감정이 올라오는 모습이
정말 마음아프면서 화납니다.
꼭 행복해지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이혼을 하고 2 년이 지난 지금 훨씬 행복하고 인생이 즐겁습니다.
장다르크님 정말 훌륭하세요
너무나 용기있고 멋지십니다
정말 상처받은사람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제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끽 해주셔서 더욱 감사해요. 😍
정확한 지적사항들입니다. 저도 외도를 알아체고 증거를 수집하고 느낀부분이 장다르크 님이 말하는 상황들이였고 추긍을 했을때 똑같은 표현을 했었습니다.
그분도 나를 사관학교를 나오셨나 보네요. 😅😢
듀얼넘버를 만들어서 철저히 하더이다ㅋ
그것도 내게 들켰는데 지가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없이 핸드폰디지는거 병이라며 너 그 병 못고친다며 헤어지자고 난리부르스...
한번만 더 참고 기회를 주자한것이 15 년....
이제 버립니다.
절대 안변합니다
와우😦 번호가 두개라니… 정말 철저 하네요. 그동안 속 많이 상하셨죠? 치유를 기도합니다.
나르들은 무슨 나르전문사관학교라도 있는지요? ㅋㅋㅋ 하는 행태들이 똑같아요
저도 그게 너무 신기해요. 나르들이 하나같이 같은 큰 틀 안에서 비슷한 행동들과 말을 하니까요.
장다르크님~
축하드립니다👏👏
난60인데 아직 관계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ㆍ
당신은 젊은데 나르에서 벗어난것에 오히려 부럽기만 합니다ㆍ
잘하셨고,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아이도 나르 아빠와 함께라면 남편과 자식에게도 인정 못받는 엄마가 됩니다 ㆍ
환경을 리셋팅하시고 좋은 환경으로 당신의 몸을 옴겨놓으십시요~
응원할께요👏👏👏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바람=핸드폰
저는 61살이에요
나르남편 지금껏 잘 참아왓는데
아들들한테 인정 못받는것이 견딜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오네요
헤어질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죠. 꼭 그레이락 기법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바래요.
바람은 즉 핸드폰 이라는 마지막 말이 웃프네요. 😂
자신 안에 다둥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자신이 했다고 믿질 않고
항상 비교 하면서
상대들에게는 비교 당하기 싫어 하고 무시 받기 싫어 하는 성향이 강하더라구요~
항상 어장 관리를 하며
누군가와 성관계를
가지며 위안을 삼고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부모에게 충만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거나 애정 결핍증
형제 들과 비교 당하며
자란 사람들의 유형 ~
거짓말로 자신을 어필 하는 유형~
음 ~
우리는 그들이 왜 그런
인생을 살수 밖에 없었는가? 그들을
바르게 연구 해야될 시점 인것 같아요~
맞아요. 알고보면 Narcissist 들은 참 불쌍한 존재 들이에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단항까요. 항상 적을 만들고 자신을 방어 해야 될 것만 같고, 인생의 진정한 기쁨을 찾기 보다는 일시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데 집중을 하고. 안타깝죠…
@@장다르크 지긋 지긋한 관계를 정리하고 이제
저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 휴유증으로 암까지 왔습니다~
사람하나 잘못 사귀는 바람에 인생 망가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어디든 빠지지도
메이지 마라~
이렇게 깨닫기 까지가
3년 만에 정리 되었어요
아파지니 놓더라구요
개욕 쌍욕을 하며 보냈습니다
남편이 상간녀에게 처음에는 싱글이라 만났고 상간녀가 유부남인걸 알았을땐 저와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속였다네요. 저는 1년간 외도를 속았고 상간녀가 직접 저에게 연락와서 그 고통 숨을 쉴수 없고 2주간 정상 생활을 할수 없었죠.. 나르시시스트 남편 제가 외롭게 해서 바람을 폈다고…
저는 남편은 성격이 불같고 이기적이더라도 가정을 아끼고 바람은 안 필꺼라 믿었습니다.
헐 고생하셨네요
저랑 똑같네요 제가 외롭게 해서 바람폈다 하네요
바람이 한번이 아닐거고 죽을때까지 계속될겁니다
늙을수록 젊은 여자로 옮겨탈거고
자신이 늙어져서 볼품없어지는걸 젊은 여자랑
바람 피면서 본인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한다더군요
나르는 , 그냥 오로지
욕망만... 돈과 섹스만
집착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르는 세상 나쁜 짓을 하고 다니면서도 들키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을 때는 세상 바람 필 줄 모르는 척을 하죠. 얼굴이 두개인 종족들입니다.
영상보는내내. 마음이너무 ㅠㅠㅠ. 나도5년세월나르만나면서. 폐인이됐네요. 이런영상보면서. 몆일전부터. 빠져나오는중. 인생포기정도페인. ㅠㅠ마음굳게먹고지냅니다.
빠져나오시면 다른 세상이 있을거에요. 마음 단단히!
바람핀거알고 아!이사람 피할수있겠다 헤어지자 빙고🤣배신 수치 절망감 입맛열면 거짓말 공감능력제로
맞아요 바람핀거 들켜 준 게 고맙더라구요 ㅎㅎㅎ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잘될겁니다. 그리고 잘 결정하셨습니다.
진심어린 응원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실겁니다~
감사해요. 지금도 훨씬 행복 하지만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하..왜 하필 난지..누구한테 피해주고 산 적도 없는데
님의 공감 능력, 잘 용서 하는 성격, 상대를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고자 하는 본능 이런 것들이 나르들에게 타겟이 되었을 겁니다 . 즉 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그랬던 겁니다.
맞아요 성질 그지같아서 바람은 안필줄 알았는데 ㅎ 바람까지 피우니 이제 진짜 끝이구나 싶었어요솔직히 바람만 아니었으면 계속만났을거같거든요
바람핀것을 들켜준것, 그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하죠.
나르 남편 야동, 대놓고 여자들 바라보기, ㅅㅁㅁsns ,ㅁㅋ 등 많이 걸렸고 행동으로는 바람 피우고 있는게 맞는것 같은데 심증만 있네요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물증이 생긴다면 바로 벗어가고 싶어요
성적인 희락, 다른 이성으로부터의 인정으로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채우고 있네요. 한분이 댓글로 남겨주셨어요. “핸드폰 =바람” 이라구요. 🤣
진짜 제 얘기네요..
아무리 나빠도 바람은 아니겠지 했는데..뒷통수 제대로 맞았어요 ㅜㅜ
대단하십니다~~
선한영행력 감사드립니다
뭐 어떻게 표현하긴 너무 어려운데 굴욕감이라고
해야하나 ..
진짜 너무 순간순간 마다 힘이 들었음요 ..
신경안쓰고 있으니 지금이 맘편하디 편합니다 ..
맞아요. 큰 사건들도 있지만, 작디 작은 순간들에서도 많은 상처를 입게 되죠. 마음이 편해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 너 만나면서 다른 여자 만나도 돼?라는 질문에 "그럼 우리 관계는 유지하되서로 다른 사람 만나기로 하자! 나도 남자친구 만들래"라고 대답하면 나르는 뭐라고 할까요? 저는 저런 농담 자주하길래 날 잡고 저런 제안 했더니 꼬리 내리길래...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된다는 건 그냥 내로남불일까요 아님 나르 특성 중 하나일까요?
혹시… 나르들은 그냥 바보가 아닐까요? 이런 생각도 가끔씩 듭니다. 😅
싫어라고 합니다.
@@장다르크 바보
라기보단
진짜 아이같은 처세가 있어요
그리고 쓰는 단어들도
그즈음에만 쓰고 잊었던걸
지금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쓰고요...케바케 겠지만
저는 그들의 최고능력은
거짓말과 투사라봅니다.
진심 청산유수에요...
바보고돌머리라
믹스되고 실수해서 아주
배잡아요
거짓이 거짓을 낳으니...
대화중엔 보통 그 대답에
서운한척 싫다는 의견을 냅니다.
하지만 나중에 진짜 바람을 피우다 걸리면 너가 다른 사람 만나도 된댔잖아?
하고 합리화 하며 자기방어를 합니다.
장다르크님... 처음에 멘트가 너무 공감되었어요, "이제야 벗어날수있겠다"
나르시스트한테 계속 당하면서 이혼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하다가, 이대로 이혼하게된다면 뚜렷한 이혼사유도 없고, 남편은 계속 제가 이상하다 하니까 제가 당한거 증명못하고 서로 성격차이로 이혼되겠다 싶었는데, 바람핀걸 딱 발견했네요.
장닫르크님 남편은 그래도 가정적이였나요? 제 남편은 나르시시스트이면서 가부장적이고 가정생활도 비협조적이였네요.
마지막에 이런 나르시시스트는 딱 끊어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변호사상담이나 이런저런 이혼상담 하면 남편이 나르라는걸 잘 모르고, 상간소송은 하더라도 이혼소송은 상황을 좀 지켜보라고(아이가있으니까) 했거든요... 님 말씀처럼 이번이 기회라 여기고 끊어버려야될까요?
이런 나르랑 가정이라는 울타리 유지해봤자 아이에게 좋지 않은가요? 아이가 엄청 어려서 아직 큰 트러블은 없지만, 아이와 잘 놀아주지 않고, 아이한테 "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라고 물어보고 "엄마가 좋아"라고 하면 "이제 너랑 안놀아, 앞으로 아는척하지마, 장난감도 안사줄거야" 라고 말하는데 그냥 다른사람이 들으면 농담이겠지-하겠지만, 전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아서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아이가 상처받지 않을까-하구요.
그 마음 알아요. 나르배우자가 바람피운것을 알게 되었을때의 충격, 슬픔 그러나 이상한 안도감. 님의 감정, 경제적 상황, 회복 탄력성,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상황, 자립 능력 등…을 전체적으로 판단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하나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아이 앞에서 부모가 싸우는 모습은 아이의 정서에 부정적으로 작용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해요! 😃
완전 동감합니다
동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