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되는 분위기♨ 〈관상〉 이정재(수양대군) 등장 씬 방구석1열(movieroom)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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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영화 시작 1시간 만에 나오는 수양대군(이정재)
등장만으로 입이 쩍 ⊙0⊙
송강호-이정재 서로 보면서 연기하는 것 같지만
(대반전) 실제로는 허공을 보며 따로 찍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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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양대군 캐스팅은 잘한거같음.. 이정재 등장할때 압도되는 느낌이 딱 들었음
오리이미지 귀엽다에 동감
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Universe 1 눈이 내려와?
@Universe 1 지챠...
근데 실제 수양대군은 ㅈ찐따처럼 생겼음
이정재 포스도 포슨데 영화관에선 사운드도 진짜 압도적이라 더 대단했음 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관상 또 보고싶네
진짜 저 장면은 영화관에서 봐야됨ㅋㄱㅋㅋ웅장한 사운드, 확 몰입되는 스크린 아직도 안잊혀짐
ㄹㅇㅋㅋ 사촌동생이랑 봤었는데 영화관에서 써라운드로 들려오는 사운드에 딱 저 등장씬을 본다? 오우쉣ㅋㅋㅋㅋ
ㅇㅈ슬로모 들어갈때 누구지 누구지 가슴 엄청 쿵쾅 거렸음
그러니까여... 그때 그 긴장감 그런걸 다시느끼려고 영상을 찾아봐도 그런 영화관만큼의 웅장함이 안살아서 아쉬워요.. 그래도 한번은 그걸 느꼈다는거에 만족하는중이에여 ㅠ 진짜 이런 영화는 몇년이 지나고 나서 이벤트로 한번씩 상영해줘야된다고 봐요 ㅠㅠㅠ
제가 저걸 극장에서 볼수 있었다는게 너무 행복함
정말 "압도"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등장
등장 하나로 모든걸 압도했음
"상길"...
이제 두달남은 위인 ㅠ
이게 백미였던 이유는 관상이 초반 몰입감이 대단해서 이정재출연을 까먹고 보고있었음. 그러다가 중반에 갑자기 수양대군이 등장하는데 '아 이정재 나온댔지' 하고 깨달으면서 포스가 진짜 ㅋㅋ
사진보고 화면에 바람 붐
x발 낚였...
전 이정재 나오는지 모르고 봤음. 그래서 그 장면이 더 강하게 다가왔다는...
손으로 폰 액정 긁적긁적....아 분하다...댓글 내용도 완전 공감...잊고있다가 그 등장이...ㄷㄷ
제길 분하다
수양대군 등장씬에서 써야할 음악만드는비용이 제작비동결로인해서 오천만원정도 부족했었는데 이정재배우가 스스로 출연료삭감해줘서 이등장씬이 나올수있었다고 감독이 고맙다고했던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이등장씬을보고나서 연기도 중요하지만 음악이 얼마나중요한지 또 한번 새삼깨닫게되는..ㅎ
오천만원이나 삭감했대요?
500만원 인 줄 알았는데
오늘 유퀴즈에서도 요 내용 나왔었어요 : ) 5천만원 이래요 ㅎㅎ
@user-Ekd7udvexjo ㅋㅋ 겨우 5천??ㅋㅋ 어디 뭐 이재용이세요??
@@일반인-e1i 그 오천이 다 오로지 배우 돈인 줄 아는 개초딩일 듯 배우 출연료 하나가 다 같이 움직이는 스텝과 회사에 같이 포함되는 돈인데 그렇게 승락하기가 쉽지 않지 저 사람은 지 돈 아니니까 저리 쉽게 말하지ㅋㅋㅋ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심 저 등장씬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숨 쉬는걸 까먹을 정도로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음. 슬로모션에 깔린 배경음악이 진짜 대박. 그게 8할은 한것 같음.
9할인듯요
이병우니까
짤막하게 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거 영화로 봤을때 진짜 숨이 막혔던 장면.. 딱 보자마자 졌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압도되버려서 이정재님을 다시 보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자마자 졌다... 표현이 너무 좋네요. 역사랑은 별개로 정말 등장씬 하나로 '아... 졌다' 또는 '쉽지 않겠다...' 싶은, 스토리가 훤히 보이는 장면이었어요.
제가 저거 볼때 아마 초딩이였던거 같은데 그 어린나이에도 저 등장씬 보고 아 망했다 바로 느꼈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등장씬은 단연 이정재가 최고라고 생각함.
3대 등장씬
관상 이정재
뷰티인사이드 이진욱
늑대의유혹 강동원
@@dororii_ 갠적으로 신세계 마지막부분도 간지났어욤.....
@@cjminam 이분이 말한건 등장씬
@@dororii_ 수상한그녀 김수현도 끼워줘요
끄아아 이진욱ㅋㅋ 또 보고싶네 둘다 영화관가서 본거 너무 잘한짓ㅋ
진짜 등장씬 넘버1인거같음 브금도 그렇고 완벽했음 이정재도 간지 터지고
수양 등장신이 쩌는게 영화관에서 볼때 수양 등장전까지 1시간이나 걸렸는지 체감도 안됨
이거 ㅇㅈ
개인적으로 모피 코트 같은, 동물털로 만든 옷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정재 씨가 나오는 순간 아 이래서 사람들이 모피에 환장하는구나...라고 순식간에 납득해버릴 정도였음.
난 이 영화에 이정재가 나오는줄도 모르고 봤음
그래서 마주 친 송강호랑 똑같이 엄청 놀랐음 ㄷㄷㄷㄷ
저두요
모르고 봤으면 진짜 재밌게 보셨겠네ㅋㅋㅋ
저두요 ㅋㅋㅋ
이정재를 모르는게 말이되???? 진짜 무식하고못배웠나보네
@@ndiekj 아니 이정재가 이영화에 등장하는지 몰랐다잖아
저걸 안보고 연기하신거야?허공쳐다보면서. . . ? . . . 괜히 송강호가 아니네 진짜. .
영화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 ㄷㄷ
이정재캐스팅은 진짜 신의한수
영화관에서 저장면보면서 온몸이 굳었던 기억이 ㅎ
아니 따로 찍었다고?
대단하다.
그런걸말하면 이정재보다 송강호가 더 대단하다.
가슴에 송곳을 찌르는 듯한 아픔을 연기하라는데 그걸 또 알아듣고 연기한다.
과연 할리우드가 인정한 배우답다.
솔직히 앞의 송강호 연기에서 이건 이정재가 나오나 마나 밀렸다고 생각했는데 등장에서 압도 했다
진짜 수양이 등장하기 전까지 가짜의 얼굴로 관상을 유순하게 생각하고 있던터라 그 상황에서 진짜 맹수의 기운이 서린 수양의 모습을 보는게 특히나 압도적이었던
그냥 퍼팩트한 등장씬이었던듯. 음악부터 돌계단 오른쪽에 휘날리는 천까지 완벽 그 자체 ㅠㅠ 봐도 봐도 안질리고 소름돋음… 다시 영화관에 재개봉 하면 좋겠습니다
한국 영화 역사상 길이 남을만한 등장씬...
언제 생각해도 이 장면을 본 내 감정이 떠오릅니다
이정재배우가 나오는 걸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당했던 등장씬..
진짜 역대급 등장씬 영화상 악역으로보일역할로 나오는걸 알면서도 헉하면서 숨을 멈춘 ㅜㅜ 이정재님 사랑해요
저 등장씬 영화관 아니면 그 압도된다는 느낌이 안살더라...진짜 영화관에서 보길 천만다행ㅋㅋㅋ 그ㅡ 짜릿함 잊을수없다
이 장면은 진짜 영화관에 가서 직접봐야 포스를 느낄수 있음
이건 정말 한국영화 최고의 등장씬!!!
나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수양대군 등장씬에서 속으로 정사에서 단종이 왜 수양한테 밀렸는지 알것같은 기분이었음 그정도로 이정재햔테 압도됨
이정재는 이거랑
신세계에서 이자성이 회장취임할때
요 두 장면이 카리스마 등장씬 짱!
저 등장씬 댓글 중에 저 씬에선 개들도 연기를 잘했다고ㅋㅋ
개잘했음ㄹㅇ
@악기수리하는 남자 악수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이정재도 너무 좋았지만 송강호의 표정이 이정재를 살려준것같다! 송강호 정말 대단
진짜 캐스팅 찰떡인게 저거 보고나니까 그 누가 이 역활 맡아도 성에 안찰거같음. 음악 연출 모든게 진짜 보면서 압도됨
나..ㅋㅋㅋㅋ 이정재 등장신에 매료되어서..ㅋㅋㅋ 토끼털 달린 후드점퍼 입고 지하철 계단을 저 표정하면서 흐느적 거리면서 걸어 올라갔음...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가 하면 관상, 몽글킴이 하면 황해
@@매니아돈까스 헐 김윤석 대배우님같은 엄청난 카리스마를 씌워주시다니~~ 넘 감동...ㅠㅜ
저 장면은 진짜 송강호님도 그렇고 이정재님도 그렇고 최고의 씬...
극장에서 보는데 이정재 등장씬에서 관객 모두 놀랐던게 아직도 생생함... 진짜 소름이었음.
개인적으로 수양대군 초상화 초본이 공개된게 개봉 3년후라서 신의 한수 였다고 생각함..실제로는 곰같이 통통해서 엄청 놀랐음ㅋㅋ
수양대군 등장씬은 최고다 음악이 찰떡!!!!
깜장 털조낀가뭔가 너무 어울려
숫컷냄새가 저런건가 알았음
영화라 고증적 오류가 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수양대군에 관해서 들어본 사람들 머릿 속에 수양하면 딱 떠오를만한 비주얼이었음 진짜로. 딱 저렇게 생겼겠다 싶은 ㄷㄷ
이전까지 악역을 해도 재벌2세 도련님 정도 이미지였는데 인생캐를 만났지
부산 동래 CGV 개봉 첫날 봤는데...
우와...말도 안나오고 숨이 막힌다는 느낌은 처음이었음...
아시아드!ㅋㅋ
숨막히면 고통스러우실텐데
이 장면보면서 연출의 힘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다시 떠올렸었는데
중국에서 매번 항우에 대해 표현할 때 역발산기개세 그러면서 영화도 드라마도 등장만 해도 압도하는 걸 표현하려고는 하는 듯하나 한 번도 이정도의 중압감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그냥 대사로 배우들이 놀랍다고 하는 것 말고는 없나보다 했는데 저에게는 연출이 역발산기개세를 관객이 느끼게 진짜로 만들 수가 있었구나 하고 놀랐네요 연출을 칭찬 하지 않을 수 없어요 대단합니다!
이걸보고 이정재형님을 다시보게 됐고 이제 1티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관상 재개봉하면 이정재때문에 다시보러간다ㅠ
백두산 호랑이라 불리던
김종서역을 맡은 백윤식 포스보고
와.... 지린다..캐스팅
기가 막히게 잘했다..
겨우겨우 지릴뻔한거 참아냈는데
수양대군 등장씬때 못 참고 지려버림
꼬탄주와 뽀빠이의 만남
@@돋을볕-n2c 꼬탄주는 또경영
정력공사직원 요실금 지려서 공사생활가능함?
이정재란 배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관상에서 목소리에 반해서 좋아하게 되었네요~
목소리의 힘이란! ㅎㅎㅎ
허준호가했어도 진심 포스쩔었을듯
와 진짜 ㄹㅇ 이리같았을듯
그랬으면,이 영화 불후의 명작으로 남았을듯
ㅇㅈ 그러넹 ㄷㄷㄷ
근데 허준호는 김태우의 동생역할인데...나이차이가 넘나 많이나서 이질감 들었을듯
그닥..이정재가 갑임
최고의 등장씬이라 할수있죠 마치 골드버그 등장느낌 ㅋㅋㅋㅋㅋ 엄청난포스
이정재 정말 압도적!
하지만 송강호의 리액션도 한몫했음
안보고했다니 더 대단
이정재 인생캐
맞아 수양대군 등장씬이 압도적이었지
등장전부터 거론되면서 겁을줬었으니
그등장이 한층더 돋보이곧 창백한피부는
소름까지돋게했었다
그리고 레이때 그느낌을 또한번 받았었음
이 장면은 영화관에서 봐야함. 재개봉한다면 이 장면을 보기 위해서라도 꼭 볼 것임.
허공에다가 저런 눈빛연기를..
👍👍👍
1~3년 전 이정재: 수양대군
현재 이정재:달고마 핧은 성기훈
사실 이정재가 악역에 어울리는 페이스는 아님. 착한 눈빛때문에 그런가 악역을 맡아도 익살스럽거나(도둑들) 유약한 모습(신세계)이 동시에 있었는데 처음으로 직선적인 악역으로 등장해서 좀 의외였고 신선했음 근데 또그게 잘어울렸다는게 반전 ㅎ
그냥 진짜 영화관에서 이정재 나올 때 소름이 쫙 돋았음 ㅋㅋㅋ
나도 이 영화를 통해서 이정재를 다시봤음. 그리고 필모와 연기도 이 수양 캐릭터로 전후가 나뉨
그냥 멍때리고 영화보다가 이정재 등장하는 순간 집중이 확. ㅋㅋㅋㅋㅋㅋ 화면장악력이 이런거구나 느낌
이정재 언제 나오나 기다리며 봤는데
두둥 카리스마 대박쓰 👍
기다리며 보셨군요
전 출연진에서 얼핏 봤고 한 시간동안 안나와서
어느새 잊어버렸다가 저렇게 등장하길래
송강호마냥 놀람 ㄷㄷㄷ
한국 영화 등장ㅁ신 초고
한국영화 사상 가장 임팩트있는 등잔씬이었다
이정재의 연기는 수양대군 전과 후로 나뉜다
'말끔하지 않게 잘생겨짐' 이게 정답이네 ㅋㅋㅋ 나 같은 사람이 저런 흉터 있으면 '심지어 말끔하지도 않음'인데...
진석사 모자이크 좀.
유동근은 이방원 정태우는 단종 세종대왕 한석규를 잇는 수양대군 이정재 . ㅈㄴ 그 자체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역대 최고의 등장씬.
우리나라 영화 3대 첫등장씬
관상 이정재
끝까지 간다 조진웅
늑대의 유혹 강동원
와 조진웅도..ㄷㄷ
캐스팅 의상 음향 슬로우까지 완벽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의 악역도 소화 잘해냈음ㅠㅠ
늘 생각나는 장면 중 하나임
극장에서 압도당했었다
극장에서 이정재 등장씬에서 나도 모르게 우와라고 탄성이
와중에 고증에 안맞는다고 거절한 의상감독도 간지네 ㅋㅋㅋ 프로페셔널
진짜 최고의 등장씬!! 역대급
숨이 자꾸 멎는다 네가 날 향해 걸어온다
나를 보며 웃는다 너도 내게 끌리는지
눈 앞이 다 캄캄해
네가 뚫어져라 쳐다볼 땐
귓가에 가까워진 숨소리 날 미치게 만드는 너인걸
관상 재개봉 존버중이신 분.. ?
수양이 몬잊어 ㅠ^ㅠ
이정재 나올때 진짜 와 이랬음
사운드와 이정재 아직도 레전드
이정재와송강호의 눈빛연기가압도적으로쩔었던 씬
갠적으로 관상 명장면은
정재횽 등장씬과
송강호가 파도를 바라보는 엔딩씬
이 두장면이라 생각함
등장씬이 정말 죽여준다는 느낌이었음
대사 하나 하나 역할에 맞게 완벽했던 영화
한국 영화사에서 이것만큼 분위기 반전되고 멋있는 등장씬이 있을까 영화관에서 볼때 분위기와 bgm 사운드의 웅장함에 소름이 돋았음
이정재 포스가 와우!!
정재씨...사랑해요.....💕💕알라쀼💓
신세계 이후로 이정재 영화는 다 챙겨보는 것 같음
극장에서 볼때 이정재 등장씬에 극장에 있는 사람들 전부 술렁거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포스 개압살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결국 관상에서 제일 임팩트 쌘 컷이었지......
진중권 동양오리온 대하
차승원도 잘 어울렸을 듯
차승원도 대박이었겠다....츄르릅
이정재만됨
차승원은 개그 캐릭터 너무 많이 했음
오히려 그게 독
@@식이-f7w 그래도 정극 연기 할때는 웃음기가 싹 빠져서 그런 느낌은 안들더라고용
걍 둘이 닮아서 그럼
극장에서 보는데 수양대군 등장씬 허헉~소리나면서 주변관객들 뻑가는 느낌 나더라
감탄사가 절로 나왔음
아빠랑 극장가는데 그때 한국영화가 관상뿐이여서 그냥 봤는데
저 등장씬이 소오름
세상 반응없는 조용한 우리 아빠도 언급하셨음
아쉬운건 오히러 수양대군의 얼굴에난 상처였다. 이정재가 수양을 하기에 카리스마가 부족해보여서 넣었지만, 분장없이도 충분하게 잘어울렸고 오히러 분장이 왠지 작위적으로 느껴졌었던.....
영화 안 좋아하던 초딩 시절에 봤는데 유일하게 저장면은 초딩 시절에 본 영화 통틀어도 가장 또렷이 기억남ㄷㄷ
진짜 이때 송강호랑 조정석 웃기는거밖에 기억안나다가 이정재 등장씬 음악과 등장모션에 압도되고 주위에서 다 "와..." 이런 탄식밖에 안나옴 여자들 뻑감 ㄹㅇ
영화는 그닥 기억에 안남는데 수양등장 장면은 진짜..압권이였음..수양대군=이정재
브금 ,등장! 배우 최고의 완벽한 삼박자
정우성이 했으면 안어울렸을거 같음. 비슷한 느낌의 배우 2명이지만 이정재가 훨씬 더 잘어울림.
비슷하다니....연기력이나 소화가능한 캐릭터 폭 자체가 아예다름ㅋㅋㅋ
느낌이 문제가 아니라 정우성 연기한지가 몇년인데 그 창피한 연기력수준..비슷하게 시작한 이정재는 이리 눈부시게 성장했는데말이죠
송강호가 이정재 보면서 당황하는 연기도 일품이지.. 이 연기 때문에 등장씬에 더 몰입되는 것도 있었던거 같음... 나도 덩달아서 압도되는 거 같았음
난 이정재가 나오는거 모르고 도대체 수양대군은 어떤 배우인데, 싸운드가 이정도야 했다가 나중에 진짜 송강호 표정이었음. 대박이다라는 감탄과 와 저런관상이 수양대군이면 ㅈ댐의 탄식
아 맞아요^^* 너무 잘봤어요
정말 최고의 등징씬
극장에서 봤을 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함
이때 극장에서 우어....이럼서 소름 쫙악,,,,
태블릿으로 봐도 전율....
영화관에서 본 사람 부럽긴 처음
영화관에서 봤는데 bgm이랑 중압감 오졌지..
3대 등장씬 중 하나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