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의 포스와 표정 연기, 배경음악, 사냥개들이 짖는 소리에 그 편집 실력, 이정재를 따르는 조연들의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 송강호의 리액션과 독백에 백윤식은 그 와중에 김종서답게 뭔가 언짢은 듯한 표정 연기까지... 모든 연기와 음향, 장면, 편집이 만들어 낸 정말 환상적인 장면이죠...
뷰티인사이드보다 훨씬 오래된 영화라 댓 반응이 적은 것 같지만 이진욱 등장씬 때 관객들 감탄사의 원조격이 늑대의 유혹 강동원 우산 등장씬임 ㅋㅋㅋ 무슨 영화관이 콘서트장도 아니고 이런식으로도 소리가 터져나올 수 있구나를 난생 처음 경험하면서 어리둥절했던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등장씬은 관상 수양대군
3:04 수상한그녀에서 김수현님이 나온다는 걸, 미리 보고온 사람들이 다같이 스포안해주고 있었고, 마지막에 뭐가 있을거란 힌트도 안줘서. 영화 마지막인 저 장면 나왔을때 극장내에서 여성관객분들이 놀라고 감탄하셔서 "꺄아~ " "뭐야~!" "와아~" 하셧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영화 은밀하게위대하게에 나왔다가 똑같은 복장으로 사랑의불시착 마지막에 나왔던 김수현의 장면은.... 영화와 드라마가 연결되어 있는 데다가, 최고의 등장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드라마와 영화 등등 영상물을 사랑하는 한국인을 위한 최고의 감동적인 등장신이라고 할 수 있을 듯요ㅗ~^^
관상 이후가 아니라.. 이정재는 원래 연기 잘하는 배우임. 태양은 없다 1999에 이미 청룡 남우주연상... 연기 자체도 매우 잘하는 배우임. 같은 시대 정우성이나 장동건이 외모로 밀어부치고.. 연기로 말이 많았다면 이정재는 애초부터 연기를 잘했고.. 논란은 없었음. 태양은 없다 보면 아예 그 찌질한 모습이 실제 성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수많은 영화를 봤고 걍 유명해서 아는것도 있고 다시보니 떠오르는것도 있고한데 걍 등장씬이란 말만 들었을 때 그냥 무조건 관상 수양대군 납시오지 하고 생각하게 됨 걍 국룰임 그리고 저 장면은 보는 사람이 저 시대에 평민으로 폭군 앞에 끌려간거 맹키로 등장씬이 ㅈㄴ 압권임 무서움?을 주는 장면이었음 ㅋㅋ
솔직히 등장씬이라기엔 애매한 영화들이 좀 섞였다고 봄. 여기서 독전 타짜 다만악에서 택시운전사 이거는 등장씬이 대단하다고 보기엔 애매하죠. 등장씬 레전드는 위에 나온 뷰티인사이드 / 관상 / 늑대의 유혹 요거 3개에 서울의 봄 오진호 소령 정해인 나올때가 레전드였음. 서울의 봄 중후반부에 절정으로 가고 있어서 전부 영화에 집중하고 있을때인데도 정해인 나오니까 사람들 오오오오 이럼 ㅋㅋ
이진욱 등장씬이 더 ㄹㅈㄷ였던게 자고 일어냐면 얼굴이 바뀌니까 어떤 얼굴로 나타날지 몰라서 한효주도 관객도 쫄리고 잇는 상황이엿는데 저렇게 나타나버리니 안도감 + 존잘 … 카타르시스 쩔엇음
ㄹㅇ 극장에서 여자들 비명질렀던게 생생함
근데 결국은 외모지상주의라는 결론이 나버려서 아쉽... 그 전까진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주제의식이라도 있었는데
@@carrbdc5851ㅇㅈ.. 초반엔 박서준, 중반엔 이진욱, 결국 마지막엔 유연석이 장식함 ㅋㅋㅋ 그래서 주제 의식과는 정반대인 모순덩어리 영화가 되었지만 영화 특유의 감성, ost, 분위기는 진짜 좋았음
그날 외모가챠 대실패한 사람이 애인이라고 나타났으면 여러모로 아주 볼만했을텐데 ㅋㅋㅋㅋ
심지어 직전에 할머니였음ㅋㅋ
이정재 등장씬이 진짜 가슴 철렁하도록 웅장한데 배경음악까지 찬란해서 더더욱 그 등장씬에 몰입하게 되더군요
이정재 등장씬에 나오는 개들도 열연했다는...
노래가 진짜 GOAT임.
좋아요 777이라 못누르게써ㅠ
배우 이정재의 포스와 표정 연기, 배경음악, 사냥개들이 짖는 소리에 그 편집 실력, 이정재를 따르는 조연들의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 송강호의 리액션과 독백에 백윤식은 그 와중에 김종서답게 뭔가 언짢은 듯한 표정 연기까지... 모든 연기와 음향, 장면, 편집이 만들어 낸 정말 환상적인 장면이죠...
게다가 등장전 수양대군은 역적의 상이 아닌 순진한 인물이다 라고 빌드업 해놓고 관객이봐도 완전한 역적의 상인 늑대상의 정석을 보여줘서 더 소름이었음ㅋㅋㅋㅋ
관상 이정재님 등장씬은 극장같이 좋은 음향시설이 있는곳에서 봐야됌. 진짜 극장의 거대한 음향기기에서 나오는 저 웅장한 소리의 음파가 몸 전체를 밀쳐서 의자에 파묻히게 하는데, 그 느낌이 움츠려들었을때의 느낌과 비슷해서, 존재감이 압도적으로 느껴짐.
ㄹㅇ... 영화관에서도 보고 집에서 TV로도 봤었는데 그 웅장한 느낌이 달랐음
됨 됨 됨 됨 됨
ㄹㅇ 화면 쏟아지는 줄 알았음
이때 이진욱 등장씬 진짜 ㄹㅈㄷ
이분이 이진욱이구나ㅎㅎㅎ
주위에서 저보고 이진욱닮았다고 그러던데 ㅎㅎㅎ 솔직히 제가 쫌 더 괜찮은듯?ㅋㅋㅋ
@@햄쌔밍턴미치셨어요 ???
@@햄쌔밍턴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네
@@햄쌔밍턴 ??왜이러셔 쌤해밍턴씨
@@앙우-f9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관에서 보다가 진짜 심장이 어찌나 무겁고 답답해지던지....진짜 최고!!!
저도 영화에서 봤는데 관객들
전부 숨죽이고 봤던 기억 있네요
등장과 동시에 압도당하는 느낌에 진짜 딱 댓글처럼 됨
그냥 와 송강호쪽 ㅈ됐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보기에 있는 영화 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늑대의 유혹 강동원 저거 등장씬 영화관에서 봐 본 사람만 알듯.. 진짜 영화관에서 앞으로도 다신 들어볼 수 없을 정도의 큰 환호성이었음..
여자들은 육성으로 환호하고 남자들은 그냥 탄성 그잡채였음
뷰티인사이드보다 훨씬 오래된 영화라 댓 반응이 적은 것 같지만 이진욱 등장씬 때 관객들 감탄사의 원조격이 늑대의 유혹 강동원 우산 등장씬임 ㅋㅋㅋ
무슨 영화관이 콘서트장도 아니고 이런식으로도 소리가 터져나올 수 있구나를 난생 처음 경험하면서 어리둥절했던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등장씬은 관상 수양대군
뷰티인사이드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진욱 등장 씬에서 여자분들의 환성은 아직도 생생하다 잊혀지지 않을 내 신기한 경험 중 하나임 ㅋㅋㅋ
제가 남기려던 댓글이 고대로 달렸네요ㅋㅋㅋ
진짜 콘서트마냥 다같이 환호성을 지르는데 당황스러우면서도 눈으로 이미 납득 중이었죠.
정말 공감 됨. 탑10으로 하셨지만 한국 영화에서 모두가 손에 꼽을 등장은 이진욱, 강동원 우산씬, 이정재 수양대군인 듯. 여전히 다른 리뷰어들에게도 회자되고 있으니 말이죠.
모두 봤지만 이정재의 수양대군이 더 놀라웠던 건 극중에서도 반전을 가져다주어 그런 듯.
강동원은 영화 1987 등장씬도 레전드였죠…특별출연이라 강동원 나오는 줄 모르고 봤는데 강동원 등장하자마자 주변에서 감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복면 내리자마자 주변에서 오우.. 와..이러는 소리 겁나 들렸음 ㅋㅋㅋ
친일파 후손의 등장이 웅장했네요...민주화 열사로 나와 이미지 세탁을 원했던건가?
뷰티인사이드는 드라마도 영화도 다 성공한 작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가 좀 더 슬픈 감정이 깔린 느낌이라 좋았어요ㅎㅎ
뷰티인사이드 이진욱 늑대의 유혹,1987강동원 관상 이정재는 ㄹㅇ 레전드 등장임
공감합니다 3개가 ㄹㅇ 레전드 등장씬이고
나머지는 제목과 다르게 존재감? 으로 느껴짐 등장씬의 이펙트는 없는듯
+수상한 그녀 김수현도..
3:04 수상한그녀에서 김수현님이 나온다는 걸, 미리 보고온 사람들이 다같이 스포안해주고 있었고, 마지막에 뭐가 있을거란 힌트도 안줘서. 영화 마지막인 저 장면 나왔을때 극장내에서 여성관객분들이 놀라고 감탄하셔서 "꺄아~ " "뭐야~!" "와아~" 하셧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때 김수현 인기도 절정이여서 영화관에서 더 난라옄ㅅ죠 ㅋㅋㅋ
몇몇 캐릭터들은 이미 대충 어떤 역할인지 알려진 채로 등장한거라
어느정도 예상했던 모습으로 등장했고, 그래서 막 기억에 오래 남진 않는데
역할을 알고 있었음에도 임팩트 있게 뇌리에 남아 두고두고 회자되는건 강동원 우산씬이랑 이정재 수양대군 같음
배우의 매력이 준 임팩트로는 강동원을 뽑고 싶어요. 원작 귀여니 인터넷소설을 본 사람이라면 영화적으로 그 장면이 얼마나 잘 연출됐는지 잘 아실 겁니다. 작품적으로는 이정재 등장씬을 뽑고 싶고요. 카메라 동선, 음향, 보조인물들의 표정까지 완벽했던 등장씬.😊
영화관에서 뷰티인사이드 보는데 이진욱나오자마자 남자고 여자고 할거없이 동시에 와하......하고 다 탄성나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초 뒤에 관객끼리 다같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상 이정재는 진짜 대박이였다.
극장에서 보는데 그 사운드와 함께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진욱 등장할 때 심장이 아팠음…
심장병 있는거 아님?
늑대의 유혹이랑 수상한그녀는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등장할때 환호성 여기저기서 터지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정재 이진욱 배우 등장씬은 최고………….. 살면서 그렇게 시원한 마음 느낀 적이 없음
진짜로 희열느낀 장면은 진짜 이거 둘이 베스트
6:37 누나 사랑하니까 6:45 도사는 무엇이냐 6:54 군도 등장씬 7:00 니들중!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생을 걸어본 자가 있거든 나서거라..!
김수현 지금이라면 모를까 저때는 별그대로 미친 인기를 얻을때라 사람들 다 환호함 ㅋㅌㅋㅋ 아직도 그 환성을 못잊을 듯 노웨이홈 삼스파보다 더 컸음
이정재 등장씬은 진짜 영화를 1부와 2부로 나눈다는 느낌이 들 만큼 충격적이었음...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 후 앞 스토리가 머리에서 다 날아가버린...
이진욱 경찰서씬이 제일 압도적이네
뷰티인사이드 저 장면은 영화관에서 모든 여성분들이 다 ”허어업😮” 소리를 내셨던 명장면
목소리 너무 좋으신데 왜요? 매력적인 목소리에요~
1987 강동원 나올 때 여자관객들의 반응은 정말 역대급... ㅋㅋㅋㅋㅋ
강동원은 장면을 진짜 살아있는 만화로 만들어버리네
이진욱 등장에 영화관에 사람들이 다들 와.. 소리내서 감탄함 그리고 영화관에서 보니까 진짜 더 잘생겼었음..
다 쩔긴 하는데 강동원은 진짜 미치긴했다 우산씬 분위기랑 비주얼이
이정재 관상은…. 영화관 스크린에서 압도당한다는게 뭔지 느낀 장면…. 얼굴 보이기 전부터 나오는 저 북소리…. 심장 뛰더라구요.
늑대의 유혹 저 장면. 극장에서 사람들이 다 소리 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진욱이 개쩔었다. 여기 영상보다 영화관에서 임팩트는 더 강했음.
이진욱,강동원,이정재씬은 머리에 박혀있음
20살? 늑대의유혹 보는데 영화관이 콘서트인줄알았고(저도 소리지름) 29살에 봤던 관상은 이정재 등장씬은 압도된거 이상으로 두통이 생길정도로 강렬했음 잊을수가 없음
관상을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이다 정말...군인일때라ㅠㅠ 그리고 1987 강동원 등장씬도 쩔었는데
진욱이형은 영화보다도 꽃뱀 참교육 시키려고 차에서 내릴때가 ㄹㅇ 최고의 등장씬임
정말 수양대군의 등장씬은 어마어마했지
1987에서 강동원 등장씬이 빠진건 살짝 아쉽
에이,, 그냥 까메오로 출연했고, 배역자체가 그,,,학생역 맡아서 그냥 화제거리정도지,,,그게 '최고'의 등장씬으로 까지 될 장면은 아닌거같은데....
어후 캬...관상 이정재 진짜..
다시봐도 올드보이 유지태는 레전드다
아역 유연석도 완전 찰떡..어떻게 찾았는지 감독님 안목이 새삼 대단하네요
영화 은밀하게위대하게에 나왔다가 똑같은 복장으로 사랑의불시착 마지막에 나왔던 김수현의 장면은.... 영화와 드라마가 연결되어 있는 데다가, 최고의 등장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드라마와 영화 등등 영상물을 사랑하는 한국인을 위한 최고의 감동적인 등장신이라고 할 수 있을 듯요ㅗ~^^
5:55 크윽~~~~~~다시 봐도 크~~
뷰티인사이드는 극장에서 봤는데 이진욱 나올때 여성분들 다 환호성 질렀음 ㅋㅋ
관상만큼 역대급 등장은 없었던 듯....
아직도 패러디 되는 강동원님의 늑대의 유혹...❤
진욱이형님 잘생긴 걸 떠나서 사람 편하게 하는 저 미소가 너무 멋지시다.
이진욱이 진짜 영화상도 그렇고 경찰서에서도 그렇고 압권이네 ㅎㄷㄷ 하네
목소리 좋으세요! ㅎㅎ
팩트) 이진욱은 현실 등장씬이 더 레전드다
강동원 1987 등장씬도… 강동원 나오는 줄 모르다가 마스크 내릴 때 영화관 단체 탄성이… ㅋㅋㅋㅋㅋㅋㅋ
뷰티인사이드 이진욱 등장씬은 나인하프위크 미키루크 등장씬을 오마쥬한듯하네요
뷰티 인사이드 저 진욱이 등장씬은 정말 대박 ㅎㅎㅎ 인정합니다.
왜 목소리가 마음에 안든다하시죠 ? 순위충님 목소리 몰입도 잘되고 좋으셔요 !!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수상한 그녀 김수현하고
늑대의 유혹 강동원 등장때는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소리 질렀다는 ㅋㅋ
한효주 손잡히고 쳐다보는 연기 너무 잘하네요
관상 이정재 등장씬은 유튜브 짤로 볼 때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느낌이 안오지만 극장에서 봤을때의 전율이 생각나게 함. 그정도로 사운드의 효과가 중요했던 것 같음
극장에서 안봤던 사람은 이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할 것 같네
유지태 등장씬이 진짜 쩔은듯..
진욱이햄 등장씬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
이정재는 신과함께에서 염라대왕 역할도 엄청났어요.
관상 이후가 아니라.. 이정재는 원래 연기 잘하는 배우임.
태양은 없다 1999에 이미 청룡 남우주연상... 연기 자체도 매우 잘하는 배우임.
같은 시대 정우성이나 장동건이 외모로 밀어부치고.. 연기로 말이 많았다면
이정재는 애초부터 연기를 잘했고.. 논란은 없었음.
태양은 없다 보면 아예 그 찌질한 모습이 실제 성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찌질함+비열함외에 존잘 주연들 사이에서 포지션이 애매해질때쯤
관상이라는 작품으로 카리스마있는 악역까지 커리어에 방점을 찍는 어찌보면 노력과 운의 밸런스가 잘 조합된 배우인것 같습니다.
애초 => 모래시계....논란 자체는 없었기는 함 하지만 애초부터는 아님.. 점점 좋아졌죠. 느낌!!
논란이 없지는 않았죠. 음주운전을 했으니까
이정재면 연기 성골이지 갑자기잘된게 아님
수상한그녀 9년전인데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ㅋㅋㅋ남잔데 감탄나옴ㅋㅋㅋ쿠키영상 이였어가지고 못보고 나간 사람들이 안쓰러울 정도엿음 ㅋㅋㅋㅋ
이진욱 등장씬에 옆에 언니 웃음...우리 모두가 동감할듯.ㅎㅎㅎ
이건 배우 보다는 감독의 연출력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나레이션이나 설명없이 영상만 모은 쇼츠는 없나용!!
9:54 이자성 이사께서 새로이 후보신청을 했습니다, 누구 이의있으신 분 계십니까?
수상한 그녀 영화관 알바 할 때 퇴장 들어가는데 김수현 나올 때 그 여자분들의 환호성을 잊지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보니 마음이 너무 편안하네ㅎㅎㅎ
1:22 ㅈ됨 진웅이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볼때마다 터지네
형님 목소리도 충분히 좋으십니다 ~
1:26 조진웅 나올때 진심으로 소름돋고 소리질럿음……..😮
아니 이진욱님 실제로 뵌 적 있는데 진짜 압도적..
이정재, 강동원.... 2명은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봤네.
최동훈은 등장인물 많은데도 하나하나 다 개성적이고 기억에 남게 만드는 재주가 대단해
강동원 너무 잘생겼어... ㅠㅠ
그렇구나 님덕분에 이게 진짜 등장씬이 짜릿하네요 이진욱
수상한 그녀.. 당시 여친하고 같이 극장에서 보는데 김수현 등장하자마다 극장 안에 모두 소리지름.
늑유 강동원이랑 관상 이정재는 백프로 예상하고 들어옴ㅋㅋㅋㅋ 마치 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이랑 도깨비 공유 이동욱처럼 자동임ㅋㅋ
이진욱은 그냥 잘생긴게 아니라.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듯. 허세부리지않고 겉멋부리지 않고 중후하게 몇마디하면 정리가됨
이진욱은 스벌 남자가봐도 감탄 나오더라
뷰티인사이드 분위기랑 한효주 진짜 개이뻐서 좋은데 이진욱 와꾸 ㄹㅇ 개부러움
처음등장씬은 아니지만 놈놈놈에서 정우성 막판에 말타고 나오는 등장씬도 압도적이였죠 ㅋㅋ
7년전의 영상스타일을 아직도 잘 간직해서 영상을 만들고 최근까지 활동한걸보면 이제 16~17년의 이런 류 만들던 유튜버들이 거의다 사라진게 많이 느껴짐
관상 이정재 등장씬은 정말 장난 아니었다 .ㅋㅋ
드라마 등장씬도 해주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등장씬은 진짜 입벌리고 봤습니다..
수많은 영화를 봤고 걍 유명해서 아는것도 있고 다시보니 떠오르는것도 있고한데 걍 등장씬이란 말만 들었을 때 그냥 무조건 관상 수양대군 납시오지 하고 생각하게 됨 걍 국룰임
그리고 저 장면은 보는 사람이 저 시대에 평민으로 폭군 앞에 끌려간거 맹키로 등장씬이 ㅈㄴ 압권임 무서움?을 주는 장면이었음 ㅋㅋ
지푸라기 전도연 있을줄 알았는데.. 뒷모습 등장만으로 포스가 느껴지는 거의 유일한 여배우엿는데 빠지니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다 극장에서 봤으나. 가능 후달린건 김수현이였습니다. 함성이...
솔직히 등장씬이라기엔 애매한 영화들이 좀 섞였다고 봄.
여기서 독전 타짜 다만악에서 택시운전사 이거는 등장씬이 대단하다고 보기엔 애매하죠.
등장씬 레전드는 위에 나온 뷰티인사이드 / 관상 / 늑대의 유혹 요거 3개에
서울의 봄 오진호 소령 정해인 나올때가 레전드였음. 서울의 봄 중후반부에 절정으로 가고 있어서 전부 영화에 집중하고 있을때인데도
정해인 나오니까 사람들 오오오오 이럼 ㅋㅋ
이후 이정재는 다만악에서구하소서에서 황정민과 만나는 장면에서 또다시 전율...
이진욱이 레전드 진짜 영화볼때 이렇게 입이 벌어진적이 없었다
관상, 뷰티인사이드, 늑대의유혹이 기억이 남지만 늑대의유혹의 여파가 너무 컸음 ㅎㅎ
관상 어릴때 영화관 가서 봤는데 이정재 나올때 진짜 무서웠고 분위기가 달랐음 이정재 아닌줄 알았다 ㄹㅇ
내가 만약 저 영화속 한효주 입장이라면 이진욱 보고나서 자신감 뿜뿜했을것같음... 동네방네 다 자랑하고 싶은 외모임...
관상에 수양대군의 등장씬이 제일 지리죠 ㅎㄷㄷ
진짜 택시운전사 보내줘 목소리랑 얼굴 존나 멋있음
5:02 5:10 어어엉 뭐야아아앙♥︎ 이 오빠 눈빛 ㅈ같애애앵
한국영화 최고의 등장씬 : 관상 이정재 패거리 씬
해외영화 최고의 등장씬 : 타이타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수트 씬
NO 디카프리오... 로미오와 줄리엣의 해변 수트 담배 등장씬...
@@호소소한일상
타이타닉에 비해 그딴 영화는 있었는지
기억도 안남.
전 개인적으로 1위는 이정재, 2위는 이진욱 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