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송강호X이정재의 미친 존재감' 역사를 바꾸려 했던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방구석1열｜JTBC 181102 방송

[@신세계-s8v]

수양대군의 등장 전후로 나뉜다

[@heartbreaker8727]

8:42
난 이장면이 기억에 남음
송강호의 눈빛이 모든걸 설명해 주는거 같아서
인생의 회한 인생무상..같은거

[@junname.1600]

진짜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등장씬이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

[@toonian75]

진짜 조정석의 저 가야금 팝핀은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이어씀...암ㅋ

[@PRO-m9x]

[관상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아주 적절한 역사왜곡
2.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적 사실 바탕에 관상이라는 픽션을 살짝 더해 영화화
3. 문종, 단종, 세조, 김종서, 한명회 등 역사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람들 등장
4.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조정석, 백윤식, 이종석 등 초호화 캐스팅과 말도안되는 미친 연기력
5. 수양대군의 명대사

[@이승-i4b]

역사왜곡 보단 문학적 상상력 이랄까 ㅎㅎ

[@ggjs9561]

조정석은 당시 글캐 유명하진 않았지..
이종석도 신인

[@viric9078]

@@ggjs9561 정석이형도 저때 건축학개론 납득이로 2030 사이에서 인지도 꽤 있긴 했죠....저기 끼긴 좀 많이 약했지만

[@user-bk8dy2rs4j]

​​@@이승-i4b 그래서 적절한 왜곡이죠

[@dfggy]

운명을 피해 반대로 도망치지만 운명을 향해 달려가는 게 인생인가.. 이 영화 볼 때마다 아직도 궁금해요 모든 게 운명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ㅠㅠ

[@Kim_Doohan]

대중매체마다 문종이 너무 유약하게만 나오는 것 같아서 아쉬움.
실제로 문종은 체격이 크고 수염고 길고 매우 잘생겼으며 능력도 뛰어나서 수양대군은 문종이 살아있을 적에 찍소리도 못하는 동생이였다고 함.
계유정난에 성공한것도 수양이 하나하나 잡아먹으면서 정권을 잡은게 아니라 워낙 기습적으로 추진되어서 '쟤가 쿠데타를 한다고?' 느낌이였다고 함.

[@tpalsfl4375]

진짜 레전드 영화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나오는 배우님들의 이름만 봐도 정말.. 이정재님의 등장씬은 한국 영화에 길이남을 장면인거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돋보인 영화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onutco5370]

내용을 너무 캐릭터에 맞게 짜임새가 잘짜여있고 중간중간 포인트라던지, 강렬한데 과해보이지 않게 연출 잘했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여운을 명확하게 남겨서 아직도 안본 이가 있다면 추천할수밖에 없는 영화
캐릭터 한명 한명 다 맘에듬 각 캐릭터가 따로 자신만의 성향을 표출하는것만으로 각개인의 깊은서사를 지니고 있다는걸 내용상 자연스럽게 표출하니까 설득력이 있어서 더 집중하게됌

[@enfjzip_]

하.. 정말 명작이야

[@korea2130]

오징어게임으로 이정재를 알게된 해외팬들은 관상의 이정재를 보고 다른사람으로 느낄듯요. ^^;;

[@virgo4205]

수양대군은 한국 영화계 가장 인상적인 빌런 중 하나

[@kallandas]

영화는 기본적으로 각색된 극화라 내용을 단순화 흑백관계로 전환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므로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착오는 없으시길.

[@BangdengE]

역학 트릴로지라고 불리기 아깝게 만든 유일한 명작...
'형만한 아우없다'

[@ddalki3003]

초반의 루즈함을 수양대군 등장후. 스릴러공포로 터져버림. 덜덜떨며 봄

[@아련-e5r]

어디 한번 말해보게 내 관상이 왕이 될 관상인가 ㅋㅋㅋ

[@MrYongminkim]

?? :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조강-p5r]

1: 내가 왕이 될 상이오?

[@동도-e4z]

아.. 진가놈 제발 모자이크 좀...

[@tedlee6900]

오징어게임 본 외국인들 이거본다음 리액선 궁금하다 ㅋㅋ

[@김수현-v3y]

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결국 김내경이 한명회의 최후를 못 맞추고 불안감만 심어준 걸로 보이겠지만
결국 한명회는 연산군 때에 부관참시를 당했죠

[@룰루랄라-u9x]

나오는 배우가다 대박이었지

[@하흠-o2j]

이종석빼고

[@Yaid1024]

이것도 정말 명작중에 명작 영화.... 전 수양대군보다 한명회의 등장에 더 소름이 끼쳤습니다. 수양은 앞에서 힘을 펼치나 한명회가 뒤에서 온갖 더러운 짓과 더불어 그 수양대군을 움직였으니 말이죠.

[@sdfdds11]

6:58 윤종신이 알고 얘기한 것 같은데
김종서는 저때 칼이 아니고 몽둥이(철퇴)에 맞았고 아들이 감싸서 본인은 안죽구 도망감

[@ZZUYZD]

6:50 수양대군이 할아버지인 태종을!! (뿌리깊은나무 참고)

[@hdhkim1714]

한국에서만 흥행하기는 아까움~~

[@gyeomsontothedog]

어? 거없백!!!!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거의없다 였어 ㅋㅋ

[@평길-c1j]

내가 우승할 관상인가..?

[@김미경-c9z1z]

저기 진씨가 왜 나옴ㅡㅡ 눈버렸네 섭외좀 잘해라

[@가을이오면-t4m]

근데 여기에 진중권 이런 사람은 왜 나왔던거지. 에이 눈 버렸다.

[@user-vg6tb9ft2d]

저때 촬영 일자가 4년전임ㅋㅋㅋ
지금이야 뭐퐁퐁이형에서 끝이지만 더떈 나름 인기 ㄱㅊ했엇던듯

[@파이어-c5k]

한국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역모나 쿠데타 일으킨 우두머리들은 또한 업적도 그만큼 많음

[@heekim1719]

이 수양대군이 오징어에 나오는 그 찌질이란 말인가

[@노노-z2l]

친윤스피커 진중권~~

[@hgg1444]

조정석만 수양대군한테 일러받치지만 않았어도 결말이 저러지 않았을텐데ㅡㅡ

[@러시안블루-y5m]

수양대군 vs 김종서
김내경 vs 한명회
조정석 vs 김혜수

[@미미킴]

관상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다 조은데 이종석 캐스팅만 너무 거슬렷음

[@프로중개인]

여기에 척척이가. ㅋㅋㅋㅋ 니 운명은 어떠니??

[@gmvisck]

팔자대로 살다 간다..

[@hgg1444]

조정석이 개폐급임ㅡㅡ

[@니코니코-w2d]

PARASITE & SQUID GAME

[@Leesoohyuk0484]

조정석이 술마시고 춘 춤을 결혼식에서 하면 센스있다고 칭찬 받을까여??🤩

[@greatheohs]

진중궈이가 보이네~
그래서 패쓰~~~

[@user-di7oy5ut4j]

등장씬은 따로 따로 찍었다고 합니당

[@Jabberblabla]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김종서에게 호랑이라 하고 수양에겐 이리라 하니 그 둘은 같다는 소리이기도 한건데 김종서도 역적의 상이라는 얘기도 되네요
왕이 되겠다는 얘기도 얼토당토 않고

[@재미이론]

호랑이와 늑대는 전혀 다른 성향인데요? 혹시 이리를 호랑이라고 착각 하시는건지?

[@Jabberblabla]

@@재미이론 호랑이란 단어 자체가 범과 이리를 통칭하는겁니다. 지금이야 범으로 고착화 되었지만 조선시대에는 아니죠

[@2ChainZsensai]

@@Jabberblabla 차라리 승냥이나 다른 용어도 대체했으면 좋을법했겠네요ㅎㅎㅎ

[@최깅]

@@Jabberblabla 응? 범은
호랑이와 표범을 일컬은것으로알고
이리는 승냥이 늑대를 가리키는것으로아는데.

[@Jabberblabla]

@@최깅 범 범과 표범 호랑이 범호 이리랑

[@kds606869]

니뽕상 척척이는 안끼는데가 없네

[@최우삼-z1t]

니미

[@Um_Jun_Sick]

이거 하고 손절친건가

[@ngel0409]

난.. 솔직히 그냥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