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는 여러나라에게 여러 번 침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300년 도 가지 못한 나라입니다. 중국 당나라에 대한 과대망상을 버려야 합니다. 당나라가 왜 한심한 나라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정관의치라고 하며 중공 지나족이 대대적으로 떠벌리며 뻥튀기하는 당나라, 그 2대왕 태종 세민(서기599~649), 그는 아버지 이연을 협박하여 내치고 자기 형을 죽여 피로서 왕위를 강탈하여 왕위에 오릅니다. 그런데 세민이가 다스리던 당나라가 동서문물을 이는 대제국이라며 마치 대단한 나라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정관정요라는 책까지 나오며 이세민를 성군이라고 추켜세우며 정치나 경영의 모범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하였다는 세민이 다스리던 시대의 당나라를 보자. 첫째, 세민이 왕위에 있을 때, 당시 북방한겨레의 후예가 세운 토번(티베트)제국의 기마군단이 당나라 수도 장안(현재 서안)을 접수하려고 하자, 이를 피하고 결국 살아남고자 세민이는 자신의 딸 문성공주를 토번제국의 송첸감포칸에게 시집보내습니다. 이를 계기로 티벳에는 불교가 전해집니다. 고구려 침공에 실패하고 막대한 병력만 탕진하고 회군하다가, 고구려 명장 양만춘의 화살에 눈알이 뽑히고 결국 그 독으로 이세민은 죽었습니다. 이세민의 뒤를 이은 당나라 고종 때는 북방한겨레가 세운 위구르 제국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댓가로 다시 자신의 딸 태화공주를 조공물로 바쳐야 했습니다. 이것은 지나족 한나라가 북방한겨레의 흉노제국에게 60여년간 속국으로 지내며한나라 왕의 딸과 조공물을 바치며 근근히 명맥을 이어간 전통을 이은 것이라고 봅니다. 개원의치라고 하며 이번에도 마치 성군인양 대대적으로 뻥튀기된 당나라 현종(玄宗:재위 서기712~756), 그는 자기자식의 아내인 양귀비를 빼앗아 자기의 첩으로 삼고 결국 자기자식과 구멍동서가 된 폐륜아 입니다. 이 현종 때 당나라는 몽골초원의 튀르크(돌궐) 제국에게 역시 속국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현재 몽골 초원에 남아 있는 튀르크(돌궐) 제국의 칸(황제-한)의 튀르크비석(이른바 돌궐비석)의 비문을 보면, 당나라는 북방기마민족인 대제국 튀르크(돌궐) 제국의 노예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 비문의 제원과 시기 그리고 비문의 내용을 확인해 봅니다. 먼저, 비문의 제원과 제작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716년 톨라강(江) 상류에 세워진 돈욕곡(暾欲谷) 비문, 732년 오르콘 하반(河畔)에 세워진 궐특근(闕特勤) 비문, 735년 같은 오르콘 하반에 세워진 빌케가한[毗伽可汗-칸] 비문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궐특근 비문이 가장 잘 보존되었는데, 높이 3.75 m, 너비 1.22∼1.33 m 규모이며 4면 중 한 면은 한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비문들은 모두 당(唐)나라 현종 개원시대(開元時代)의 것입니다. 다음은 비문의 내용입니다. 나는 영원한 돌을 세웠고 당나라 황제에게서 화공(畵工)과 조각공들을 데려오게 했다. 나는 (퀼 티긴의 무덤을) 장식하게 했다. (중국인들은) 내 말을 어기지 않았다. 당나라 황제는 직속 장인들을 보내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매우 훌륭한 무덤을 만들게 했다. 무덤 안과 밖에는 훌륭한 그림과 조각상을 두게 했다. 또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새기게 했다'.그리고 나서 나는 당나라 황제에게서 많은 장인들을 데려오게 했다. 당나라 황제는 내 말을 어기지 않고 궁중 장인들을 보내 주었다. 그들에게 나는 훌륭한 사원을 만들게 했다. 나는 그 안팎으로 훌륭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하게 했다. 영원한 돌을 파게 하고 (거기에) 내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새기게 했다)'. 비문은 당나라가 튀르크(돌궐) 제국의 속국인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엔 대진국(발해)에게 침공을 받아 등주와 래주를 점령 당합니다 . 태백일사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제칠 대진국 본기) 대장 장문휴를 보내 자사 위준을 죽이고 등주와 래주를 점령하여 성읍으로 삼았다 당나라 황제 융기(당 현종)가 노하여 병사를 보냈으나 이기지 못하였다 이듬해 수비장수 연충린이 말갈병과 함께 요서의 대산 남쪽에서 당나라 군대을 크게 격파하였다 그리고 당나라는 토번(티베트) 제국에게 수도을 함락 당합니다. 당나라 수도 장안을 함락시킨 토번(티베트) 제국은 꼭두각시 황제를 세웁니다. (다짜뤼공 전승비)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짜뤼공 전승비) 약 천년이 넘도록 당시 토번(티베트) 제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던 라싸에 있는 다짜뤼공 전승비 이 비문에는 토번(吐蕃)이 어떻게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을 함락시켰으며 그 뒤 이곳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특히 당나라에서는 이 일(수도를 함락당하고 꼭두각시 황제를 세운것)을 수치로 여겨 제대로 기록하지 않아서 이 비문은 매우 중요한 비문입니다) 763년 토번의 첸뽀(皇帝) 치동송찬(赤松德贊) 다짜뤼공(達樂宮)을 동정원수(東征元帥)로 임명하여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을 치게하였다. 그 규모는 20만으로 이것은 단순한 약탈수준이 아닌 대대적인 침공이었다.『新唐書(신당서)』그들의 대대적인 공격에 당나라는 수도를 버렸으며 낙양까지 빼앗겼습니다. 아래 내용은 비문 내용중 일부입니다. 『다짜뤼공(達樂宮) 전승비에 나오는 승전보』 "아군(토번(吐蕃)의 공격에 당(唐)의 군신(軍臣)이 모두 도주했기에 장안(長安)성에 들어와 옹왕에 손자이며 금성공주의 조카 되는 광무왕(廣武王) 이승굉(李承宏)을 제위(황제黃帝)에 오르게 하고 문무백관도 새로 정했습니다 아울러 창고를 열어 많은 보물들과 각종 기술자들을 페하에게 헌납하고자 본국으로 실어나르게 했습니다...(중략)... 그리고 현제는 적의 대규모 공격에 대비하여 병력의 일부를 남겨 놓고 장안성에서 철수하였며 본대는 양주 감주 숙주를 점령하고 사주로 향하는 중입니다" 비문에 내용대로 당시 티베트는 대대적으로 당나라를 정벌한 뒤 꼭두각시 황제(자기(티베트)들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황제)을 세운 걸 알 수 있습니다. 공격한곳 10곳중 8곳은 함락했습니다.(물론 다짜뤼공(達樂宮)이 철군하면서 곽자의(郭子儀)가 이를 탈환했지만) 비문의 높이는 당시 토번(티베트)제국(吐蕃帝國)의 위용을 잘 나타내 줍니다. 그러나 이 비는 중국인들이 1950년 이후로 점령한 후로는 잘 보존되고 있지 않습니다.(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저렇게 허름한 담만 세워두었습니다. 천년동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것이 용한 비입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이제까지 중국 위주로 기술된 당나라에 대한 과대포장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당나라는 3백년도 채우지 못한 나라이며, 전성기라고 하는 세민과 융기(당현종)시대에도 주변의 한겨레 제국에게 속국이되어 있었던 약골이었습니다. 지나족의 자기중심의 뻥튀기사관에 우리가 장단을 맞출 필요가 없으며, 별볼릴 없는 중국 지나족을 바로 알고 혹시나 사대주의나 왜소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면 훌훌털어내길 바랍니다.
아 그러니까요. 수나라 사서도 이상함 수양제가 친히 돌궐의 장막에 이르러서? (조공 간 것을 순수라고 왜곡한 것이 아닌지?) 우연히 고구려의 사신이 계민의 처소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라는데.. 직접 가서 조공하다가 고구려 사신도 와있다는 걸 알고 고구려에게 떨게 되는 거겠군요. 황제가 조공 받으면 되지 굳이 직접 간 것도 이상하고, 고구려 사신이 와 있는 것도 몰랐고, 황제가 순수하게 되면 따르는 신하들이 많고 보안도 필요한데 돌궐이 이를 무시하고 고구려 사신을 받고 있다는 건 그건 돌궐이 수에게 복속된게 아니라 거꾸로 돌궐에 조공간 수양제로 봐야 말이 됨, 고구려는 천자국으로 돌궐과 외교하는 것으로 봐야함) 그러다가 수나라가 고구려를 치려했지만 그렇게 무모한 전쟁은 일찍이 없었음 여파로 수나라는 망함 ---- 2022년 추가 수정함 라고 썼었는데, 아래 삼국사기에도 동일 내용이 나오고 아래 돌궐과 수나라의 역사를 보고 위 의심은 접습니다. (국사 편찬위 한국사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 왔습니다.) 계민(啓民) : 동돌궐의 가한(可汗)이다. 성씨는 ‘아사나(阿史那)’이고 이름은 염간(染干)으로, 막하가한(莫何可汗)의 아들이다. 원래는 돌리가한(突利可汗)이었으나, 도람가한(都藍可汗)과 동돌궐을 나누어 다스리는 상황 속에서 상대적인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수에 혼인을 요청하였고 이에 수가 597년에 종실인 안의공주(安義公主)를 시집보내며 ‘계민가한(啓民可汗)’이라는 칭호를 내리면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계민가한이 수의 지원을 받자 이에 분노한 도람가한은 서돌궐의 달두가한(達頭可汗)과 연합하여 599년에 계민가한을 공격하였는데, 이 때 계민가한은 수의 지원을 받아 전세를 역전시키고 내부 권력까지 장악하였다. 하지만 이로써 계민가한이 다스리는 동돌궐은 완전히 수에 편입되었다.
@@booksbogo 오래전 KBS 역사 스페셜에서.. 백제가 해양 강국이었고, 중국 동쪽 남쪽 일본 서남쪽에 식민지를 건설했다는 방송을 들었었는데, 책보고님 영상을 보니.. 동해(중국)를 가운데 놓고 수백 수천년에 걸쳐 주변 땅, 아니 오히려 중국 동쪽 땅을 우리 조상들의 본토로 가정을 해야.. 모든 것이 합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함을 깨달았습니다. 고려가 코리아 라는 나라 이름이 되었다는 것도.. 반도 안에 갇혀 있는 고려를 가지고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었고, 동이족이 북쪽 끝에 위치해 있는 것도 이상했는데.. 이제 그 모든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제가 동이족의 후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책보고님, 참담하도록 열악한 한국 역사학계에서.. 대단한 일을 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저세사람은 강단사학을 기조로 대학에서 배운사람들이고 학자로서의 기풍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비를 들여 고적을 돌아본사람들도 아니고 최소 고서를 보면서 추측을 내서 고증하면서 고생하며 학설을 발표한 사람들이 아니란거죠 참고문헌은 보았으나 그참고문헌도 고증하는 사람들이 아니니 학자라 칭할수 있을까요? 높이 봐줘서 강사지만 돈벌이강사지 학자로서 강사는 아니라는거죠
물소뿔로 만든 조선의 전통 각궁이 최고의 각궁이고 궁병 중심으로 전략을 짠 이 나라에서 주무기로 쓰였다는 것 치고는 한반도가 물소의 서식지가 못되어서 전부 수입산으로 썼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비귀중한 재료다 보니 제작비가 너무 나가서 활값이 비싸지니까 주로 양반 이상의 고위층 인사들이 썼다고 하네요. 그 대신 신분이 비교적 낮은 대부분의 백성들은 목궁이나 죽궁, 혹은 황소뿔을 잘라붙여 만든 각궁 등이 거의 국산 재료로만 만들어졌으니까 물소뿔 각궁보다는 제작비가 저렴해서 그걸 주 무기로 썼다고 하네요
책보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어떻게 이렇게 많은 지명이 일치하고 또 그 주변에 있어야 하는 지명들이 존재하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식민사관에 빠져 우리역사서를 제대로 해석할 엄두도 못내는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현실이 다시 한번 안타깝네요 그러나 지나간 역사를 올바로 세우는 일은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해서 검증 받는 일이니 이러한 책보고님 노력이 언젠가는 반드시 빛을 보실 것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너무 놀랍습니다. 신채호 선생님도 기뻐하시겠네요. 박혁거세의 직계후손이신 영해박씨의 박금 선생께서 문중의 가보인 징심록을 보고 배우시던걸 휴전후 내려와 기억해내시고 기록한 부도지를 창작이라고 일단 씨부리고 보는 것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학자들인지 궁금합니다. 정작 박금선생 자신도 울산이 본인줄 알고 썼었지만 징심당이 저기 있었네요. 난 여태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을 본적이 없습니다.징심록추기도 궁금하네요. 지금 우리에겐 지식이 높고 훌륭한 인품의 천리마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조랑말이 필요한 겁니다. 그마저도 없다면 순록이라도 타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지요. 현재 상황이 민족사학 하겠다던 분들이 돈 몇푼에 식민사학 비스무리해 지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단군을 입밖으로도 못뱉는 한심한 현실입니다.
나쁜놈들이 고증도 안해보고 내용이 황당해서 스스로 허구라 하지만 트로이유물도 발견되기까지 전설이다 아니 허구로 일관된 고대소설이라했죠 전설과 허구는 다릅니다 허구는 고증하면 소설이지만 전설은 고증되면 사실이 대부분이고 소실된게 대부분이죠 의심되면 고증하면 되지만 고증노력도 없으면 진실은 영원히 묻히게됩니다
오늘 영상도 최고입니다. 제가 평소 생각했던 내용과 상당히 부합하네요.저는 고조선이 제후국을 종교로 지배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군사적으로는 독립적 자치국이었으나 모두 같은 종교를 신봉하는 집단들이 바로 조선이고 묘족입니다. 부도지에 나오는 그 道라는 것은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종교입니다. 당시에는 종교라는 단어가 없었으니 도라고 했던 것입니다. 조선은 3년에 한번씩 대규모 종교행사를 했습니다. 그 때 각 나라의 제사장들이 단군이 있는 아사달에 가서 종교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조선은 종교를 중심으로 한 연맹국가였던 것입니다. 고조선연맹이 와해되면서 부여, 고구리 등이 새로운 형태의 국가질서를 확립하고, 자기들 나름대로의 종교행사른 거행하는데 그것이 부여의 영고, 고구리의 동맹 등입니다. 부도지를 보니 그동안 나름대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용들이 보다 명확히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도지에, 우리 전통력으로는 한해가.. 13달이라고 쓰여있어요~ 28일 곱하기 열세달, 13월이 정월(섣달)이구.. 13월 0일이 설날(섣날/역을 쉬는날)~ 동지는 항상 1월 1일 ; 그래서 오늘은 절기상으로 2023년 1월 2일임yo !! 이정희 작가(영화 선택2003,이태원 살인사건2009)님이 찾아내심.
동지가 설이되려면 정 역 즉 23.5도 기울어 진 지축이 바로서고 지 구공전괴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로될때인데 지금 우주가준비중이죠 지진 화산폭발 남북극 해빙 인간들의 극한이 기심 각종질병창궐C-19 이모두가 周易-正易으 로 바뀌어 일년이 360 일로 한달이 30일로 딱떨어지게될때 동지가 설이 됩니다
중국이 문화대혁명…동북공정을 왜?하는지 더욱더 잘알게된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최근에 OOO 뉴스에서 중국공산당 경찰들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곳곳에 회사를 차리고 정보를 수집하는것 같은데 지난번에 책보고님 지도를 중국공산당이 수집해 갔다고 하셨는데 그기관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사무실 선배에게 백제 무령왕릉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하도 우스워서 적어 봅니다.백제 무령왕릉은 양나라 양식이라고 하는데, 40년간 존속했던 양나라는 나라가 존속해 있던 기간 동안 그저 무덤만 만들던 국가였다는 얘기? 그 많은 양나라식 무덤이 고작 40년 동안 존재했던 나라에서 만든 것이라고 하니 너무 우습더라구요.그렇다면 700년 동안 존재했던 백제는 왜 한반도에는 유적지를 찾아 보기 힘든 걸까요?
1. 백제가 한반도에 없었기 때문이죠. 2.삼국사기 백제본기 초기부분에 비류 온조때 말갈이 쳐들어 왔다고 했는데 이는 한반도의 백제로 놓고 보면 설명이 안되죠. 삼국사기 백제본기를 자세히 보면 말갈이 침입하여 전투한 기록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 3.백제가 패망 후 발해와 말갈, 신라가 그 땅을 나누어 가졌다라고 하는 부분도 한반도 백제로 비정하면 이 또한 설명이 안 되죠 4.하남 위례성과 미추홀도 한반도의 서울 동쪽이 아닌 베이징쪽으로 나오고 삼국사기 백제 일식 기록도 북경쪽에 나오는 이유가 한반도 비정으로 보면 설명이 안 됩니다. 읽어볼 책으로 책보고님도 리뷰해주셨던 오운홍 선생님의 "백제는 한반도 없었다"를 추천드립니다
요즘 생계가 바빠서 유튜브를 잘 못들어왔는데 오랜만에 와서 영상을 다시 볼때마다 숨겨온 진실을 하나 또 알게되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지금의 교과서 반도사관 역사는 두손으로 하늘위 태양을 가리는 격이군요. 아무리 가리고 숨겨도 역사서 글귀 하나하나에 잠들어 있는 진실들을 다 가릴수가 없습니다. 박재상 선조님의 센스있는 구절에 또 한번 힌트를 얻습니다. 서울대 역사학과 박사멍충이들이 입이 있으면 좀 코멘트를 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역사는 상상력이 풍부해야하는데... 몽골족이 전세계 휩쓸어 버린 이유가 이동수단인 말임을 감안할때..기마민족인 우리 조상들이 한반도에 머물러있었다는것은 아주 비상식이지요..영토인식은 자기가 사는 공간이 넓어질때 더 폭넓은 지지를 받을수가 있는데...남북이라도 합쳐져서 국경이 만주 시베리아가 될때 책보고님 주장과 지지는 더 많이 얻을거 같습니다.
한반도는 대주류왕(대무신왕)이 동부여를 정벌한 이후 고구리 땅이 됩니다. 이후 5백년 동안 고구리 연방으로 있다가 진흥왕이 한반도로 진출하여 만주까지 점령한 뒤로는 계속해서 신라땅이 됩니다. 경주에 호태왕 호우명이 있고, 고구리비도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경주의 무덤군들은 신라왕들의 무덤이 아닙니다. 고구리 연방 소국왕들의 무덤입니다. 충청도,전라도에는 백제의 유적유물을 찾기 힘듭니다. 700년 동안 그 지역에 있었다고 하는데 다들 어디로 간 것일까요? 한반도 북부는 고구리 입장에서는 안전지대였습니다. 그래서 고구리 무덤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령왕릉이 양나라식 무덤을 모방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양나라는 40년 있다가 멸망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중국 동부에 양나라식이라고 일컬어지는 무덤들이 왜 그리 많을까요? 양나라 사람들은 무덤을 만들기 위해 양나라를 건국한 것 같군요. 이 모든 궁금증은 책보고님 영상을 보다 보면 말끔히 해소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습니다. 올바른 역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선조가 살았던 땅,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들 또한 이 시대를 우리들과 같이 살아가면서, 비록 언어는 다를지라도 우리들의 선조들과 인연있는 사람들이겠지요. 정통역사책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들이 그들에게도 보여주고 알게 해주는 것도 뜻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시적부터 24절기가 한반도하고 안맞는데 왜 우리는 예전부터 사대주의도 아니고 갖다 쓰는 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책보고 보면서 무릎을 쳤다. 여기가 아니라 대륙에 살았다면 당연히 지금같이 24절기를 사용했을거고 어쩌다가 역사가 한반도에 갇혔더라도 쓰던 가락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으리라
와~~~ 박제상이다!!! 제가 86년생인데, 중학생 때 국사 숙제가 위인 조사해서 발표하는거 였거든요? 박제상을 발표 했다가, 국사 선생님한테 손바닥 20대 맞았어요. 이유는 = 선생님이 모르는 위인을 조사 해 왔다는 이유 때문에...ㅋㅋㅋㅋㅋㅋ ㅠㅠ 물론 제가 발표를 잘 못한 부분도 있었어요. 눌지랑 복호를 저도 잘 표현하기 어려워서... 발표를 잘 못해서 맞은거면 덜 억울한데, 선생이 모르는 위인을 조사 했다는 이유로 맞아서 ㅋㅋㅋ 류x희 선생...지금 살아 있으면 환갑 쯤 됐겠네요. 저도 나중에, 중학생들의 한국사를 가르치는 공부방 선생이 됩니다만 그 때의 그 일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
![의외로 역사깊은 포르투갈, 대항해시대를 열기까지 [포르투갈 3부]](http://i.ytimg.com/vi/UWYrllH6nVY/mqdefault.jpg)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했던 미얀마가 세계 빈곤국 중에 하나가 된 이유 [미얀마 2부] #지구본연구소](http://i.ytimg.com/vi/OHTg7RsMy_c/mqdefault.jpg)
당나라는 여러나라에게 여러 번 침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300년 도 가지 못한 나라입니다.
중국 당나라에 대한 과대망상을 버려야 합니다.
당나라가 왜 한심한 나라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정관의치라고 하며 중공 지나족이 대대적으로 떠벌리며 뻥튀기하는 당나라, 그 2대왕 태종 세민(서기599~649), 그는 아버지 이연을 협박하여 내치고 자기 형을 죽여 피로서 왕위를 강탈하여 왕위에 오릅니다. 그런데 세민이가 다스리던 당나라가 동서문물을 이는 대제국이라며 마치 대단한 나라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정관정요라는 책까지 나오며 이세민를 성군이라고 추켜세우며 정치나 경영의 모범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하였다는 세민이 다스리던 시대의 당나라를 보자. 첫째, 세민이 왕위에 있을 때, 당시 북방한겨레의 후예가 세운 토번(티베트)제국의 기마군단이 당나라 수도 장안(현재 서안)을 접수하려고 하자, 이를 피하고 결국 살아남고자 세민이는 자신의 딸 문성공주를 토번제국의 송첸감포칸에게 시집보내습니다.
이를 계기로 티벳에는 불교가 전해집니다. 고구려 침공에 실패하고 막대한 병력만 탕진하고 회군하다가, 고구려 명장 양만춘의 화살에 눈알이 뽑히고 결국 그 독으로 이세민은 죽었습니다.
이세민의 뒤를 이은 당나라 고종 때는 북방한겨레가 세운 위구르 제국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댓가로 다시 자신의 딸 태화공주를 조공물로 바쳐야 했습니다. 이것은 지나족 한나라가 북방한겨레의 흉노제국에게 60여년간 속국으로 지내며한나라 왕의 딸과 조공물을 바치며 근근히 명맥을 이어간 전통을 이은 것이라고 봅니다.
개원의치라고 하며 이번에도 마치 성군인양 대대적으로 뻥튀기된 당나라 현종(玄宗:재위 서기712~756), 그는 자기자식의 아내인 양귀비를 빼앗아 자기의 첩으로 삼고 결국 자기자식과 구멍동서가 된 폐륜아 입니다. 이 현종 때 당나라는 몽골초원의 튀르크(돌궐) 제국에게 역시 속국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현재 몽골 초원에 남아 있는 튀르크(돌궐) 제국의 칸(황제-한)의 튀르크비석(이른바 돌궐비석)의 비문을 보면, 당나라는 북방기마민족인 대제국 튀르크(돌궐) 제국의 노예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 비문의 제원과 시기 그리고 비문의 내용을 확인해 봅니다.
먼저, 비문의 제원과 제작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716년 톨라강(江) 상류에 세워진 돈욕곡(暾欲谷) 비문, 732년 오르콘 하반(河畔)에 세워진 궐특근(闕特勤) 비문, 735년 같은 오르콘 하반에 세워진 빌케가한[毗伽可汗-칸] 비문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궐특근 비문이 가장 잘 보존되었는데, 높이 3.75 m, 너비 1.22∼1.33 m 규모이며 4면 중 한 면은 한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비문들은 모두 당(唐)나라 현종 개원시대(開元時代)의 것입니다.
다음은 비문의 내용입니다.
나는 영원한 돌을 세웠고 당나라 황제에게서 화공(畵工)과 조각공들을 데려오게 했다. 나는 (퀼 티긴의 무덤을) 장식하게 했다. (중국인들은) 내 말을 어기지 않았다. 당나라 황제는 직속 장인들을 보내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매우 훌륭한 무덤을 만들게 했다. 무덤 안과 밖에는 훌륭한 그림과 조각상을 두게 했다. 또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새기게 했다'.그리고 나서 나는 당나라 황제에게서 많은 장인들을 데려오게 했다. 당나라 황제는 내 말을 어기지 않고 궁중 장인들을 보내 주었다. 그들에게 나는 훌륭한 사원을 만들게 했다. 나는 그 안팎으로 훌륭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하게 했다. 영원한 돌을 파게 하고 (거기에) 내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새기게 했다)'.
비문은 당나라가 튀르크(돌궐) 제국의 속국인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엔 대진국(발해)에게 침공을 받아 등주와 래주를 점령 당합니다 . 태백일사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제칠 대진국 본기)
대장 장문휴를 보내 자사 위준을 죽이고 등주와 래주를 점령하여 성읍으로 삼았다 당나라 황제 융기(당 현종)가 노하여 병사를 보냈으나 이기지 못하였다
이듬해 수비장수 연충린이 말갈병과 함께 요서의 대산 남쪽에서 당나라 군대을 크게 격파하였다
그리고 당나라는 토번(티베트) 제국에게 수도을 함락 당합니다. 당나라 수도 장안을 함락시킨 토번(티베트) 제국은 꼭두각시 황제를 세웁니다.
(다짜뤼공 전승비)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짜뤼공 전승비)
약 천년이 넘도록 당시 토번(티베트) 제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던 라싸에 있는 다짜뤼공 전승비 이 비문에는 토번(吐蕃)이 어떻게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을 함락시켰으며 그 뒤 이곳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특히 당나라에서는 이 일(수도를 함락당하고 꼭두각시 황제를 세운것)을 수치로 여겨 제대로 기록하지 않아서 이 비문은 매우 중요한 비문입니다)
763년 토번의 첸뽀(皇帝) 치동송찬(赤松德贊) 다짜뤼공(達樂宮)을 동정원수(東征元帥)로 임명하여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을 치게하였다. 그 규모는 20만으로 이것은 단순한 약탈수준이 아닌 대대적인 침공이었다.『新唐書(신당서)』그들의 대대적인 공격에 당나라는 수도를 버렸으며 낙양까지 빼앗겼습니다. 아래 내용은 비문 내용중 일부입니다.
『다짜뤼공(達樂宮) 전승비에 나오는 승전보』
"아군(토번(吐蕃)의 공격에 당(唐)의 군신(軍臣)이 모두 도주했기에 장안(長安)성에 들어와 옹왕에 손자이며 금성공주의 조카 되는 광무왕(廣武王) 이승굉(李承宏)을 제위(황제黃帝)에 오르게 하고 문무백관도 새로 정했습니다 아울러 창고를 열어 많은 보물들과 각종 기술자들을 페하에게 헌납하고자 본국으로 실어나르게 했습니다...(중략)... 그리고 현제는 적의 대규모 공격에 대비하여 병력의 일부를 남겨 놓고 장안성에서 철수하였며 본대는 양주 감주 숙주를 점령하고 사주로 향하는 중입니다"
비문에 내용대로 당시 티베트는 대대적으로 당나라를 정벌한 뒤 꼭두각시 황제(자기(티베트)들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황제)을 세운 걸 알 수 있습니다. 공격한곳 10곳중 8곳은 함락했습니다.(물론 다짜뤼공(達樂宮)이 철군하면서 곽자의(郭子儀)가 이를 탈환했지만) 비문의 높이는 당시 토번(티베트)제국(吐蕃帝國)의 위용을 잘 나타내 줍니다. 그러나 이 비는 중국인들이 1950년 이후로 점령한 후로는 잘 보존되고 있지 않습니다.(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저렇게 허름한 담만 세워두었습니다. 천년동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것이 용한 비입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이제까지 중국 위주로 기술된 당나라에 대한 과대포장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당나라는 3백년도 채우지 못한 나라이며, 전성기라고 하는 세민과 융기(당현종)시대에도 주변의 한겨레 제국에게 속국이되어 있었던 약골이었습니다. 지나족의 자기중심의 뻥튀기사관에 우리가 장단을 맞출 필요가 없으며, 별볼릴 없는 중국 지나족을 바로 알고 혹시나 사대주의나 왜소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면 훌훌털어내길 바랍니다.
많은분들께 굉장히 도움되는글 남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그러니까요. 수나라 사서도 이상함
수양제가 친히 돌궐의 장막에 이르러서? (조공 간 것을 순수라고 왜곡한 것이 아닌지?)
우연히 고구려의 사신이 계민의 처소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라는데..
직접 가서 조공하다가 고구려 사신도 와있다는 걸 알고 고구려에게 떨게 되는 거겠군요.
황제가 조공 받으면 되지 굳이 직접 간 것도 이상하고, 고구려 사신이 와 있는 것도 몰랐고, 황제가 순수하게 되면 따르는 신하들이 많고 보안도 필요한데 돌궐이 이를 무시하고 고구려 사신을 받고 있다는 건 그건 돌궐이 수에게 복속된게 아니라 거꾸로 돌궐에 조공간 수양제로 봐야 말이 됨,
고구려는 천자국으로 돌궐과 외교하는 것으로 봐야함)
그러다가 수나라가 고구려를 치려했지만 그렇게 무모한 전쟁은 일찍이 없었음
여파로 수나라는 망함
---- 2022년 추가 수정함
라고 썼었는데, 아래 삼국사기에도 동일 내용이 나오고
아래 돌궐과 수나라의 역사를 보고 위 의심은 접습니다.
(국사 편찬위 한국사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 왔습니다.)
계민(啓民) : 동돌궐의 가한(可汗)이다.
성씨는 ‘아사나(阿史那)’이고 이름은 염간(染干)으로, 막하가한(莫何可汗)의 아들이다.
원래는 돌리가한(突利可汗)이었으나, 도람가한(都藍可汗)과
동돌궐을 나누어 다스리는 상황 속에서 상대적인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수에 혼인을 요청하였고 이에 수가 597년에 종실인 안의공주(安義公主)를 시집보내며
‘계민가한(啓民可汗)’이라는 칭호를 내리면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계민가한이 수의 지원을 받자 이에 분노한 도람가한은 서돌궐의 달두가한(達頭可汗)과 연합하여
599년에 계민가한을 공격하였는데, 이 때 계민가한은 수의 지원을 받아 전세를 역전시키고
내부 권력까지 장악하였다. 하지만 이로써 계민가한이 다스리는 동돌궐은 완전히 수에 편입되었다.
굿입니다^^짜장국은진짜모든게거짓ㅋㅋ과대망상가들이만든 허상입니다
대단한 안목을 지니셨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명초에 원본이 개작되었으므로 모든 사서들은 의심이 많습니다.
책보고님 당신은 수천명 역사학자보다 더 위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식민사관을 벗어나.. 한국사를 제대로 파헤치는 '책보고'가 국내 최대 구독자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sbogo 오래전 KBS 역사 스페셜에서.. 백제가 해양 강국이었고, 중국 동쪽 남쪽 일본 서남쪽에 식민지를 건설했다는 방송을 들었었는데, 책보고님 영상을 보니.. 동해(중국)를 가운데 놓고 수백 수천년에 걸쳐 주변 땅, 아니 오히려 중국 동쪽 땅을 우리 조상들의 본토로 가정을 해야.. 모든 것이 합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함을 깨달았습니다.
고려가 코리아 라는 나라 이름이 되었다는 것도.. 반도 안에 갇혀 있는 고려를 가지고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었고, 동이족이 북쪽 끝에 위치해 있는 것도 이상했는데.. 이제 그 모든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제가 동이족의 후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책보고님, 참담하도록 열악한 한국 역사학계에서.. 대단한 일을 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황현필에서 책보고로 넘어 왔습니다
부도지를 자주 올려주세여~~♡
황현필, 설민석, 최태성 빅3 스타강사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대중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세사람은 강단사학을 기조로 대학에서 배운사람들이고 학자로서의 기풍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비를 들여 고적을 돌아본사람들도 아니고 최소 고서를 보면서 추측을 내서 고증하면서 고생하며 학설을 발표한 사람들이 아니란거죠
참고문헌은 보았으나 그참고문헌도 고증하는 사람들이 아니니 학자라 칭할수 있을까요?
높이 봐줘서 강사지만 돈벌이강사지 학자로서 강사는 아니라는거죠
@@황조-d2b 네~
옳소~~!
물소가 원산지인 곳에 사는 사람들이 각궁을 사용해야하는데, 그 후손인 우리가 각궁을 이용한건 우연이 아니죠. 일반 시민들의 인식이 정말 빨리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말되네요~^^
왜? 대륙에는 각궁이
없을까~?
각 궁은 당시대는 첨단무기로 물소산지 인 신라 뿐아니라 고구려 백제도 제작사용한 동이족의활~
물소뿔로 만든 조선의 전통 각궁이 최고의 각궁이고 궁병 중심으로 전략을 짠 이 나라에서 주무기로 쓰였다는 것 치고는 한반도가 물소의 서식지가 못되어서 전부 수입산으로 썼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비귀중한 재료다 보니 제작비가 너무 나가서 활값이 비싸지니까 주로 양반 이상의 고위층 인사들이 썼다고 하네요.
그 대신 신분이 비교적 낮은 대부분의 백성들은 목궁이나 죽궁, 혹은 황소뿔을 잘라붙여 만든 각궁 등이 거의 국산 재료로만 만들어졌으니까 물소뿔 각궁보다는 제작비가 저렴해서 그걸 주 무기로 썼다고 하네요
이제부터 대륙삼국시대의 시작입니다. . 책보고를 통해 우리의 역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명확한팩트가 살아있네요..
소름 돋는 역사 진실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는 날 까지 gogo 감사합니다 책보고님
그렇죠. 역사 기준은 우리의 책으로 해야지요.. 예가 정말 설득력이 있네요. 6.25기록 남한의 기준으로 봐야지요.. 정말 멋져요... 항상 애쓰시는 책보고님 적극 응원합니다.
망부석의 시작 충신 박제상. 부부가 정말 대단하신분들.
책보고님의 우리역사 찾기와 또 전해주는 그 마음 늘 감사합니다~^^
우리조상님의 고토역사 그 진실을 찾는 수고로움 언제나 응원할께요~~!!!
책보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어떻게 이렇게 많은 지명이 일치하고 또 그 주변에 있어야 하는 지명들이
존재하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식민사관에 빠져 우리역사서를 제대로 해석할 엄두도
못내는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현실이 다시 한번 안타깝네요
그러나 지나간 역사를 올바로 세우는 일은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해서 검증 받는 일이니
이러한 책보고님 노력이 언젠가는 반드시 빛을 보실 것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너무 놀랍습니다. 신채호 선생님도 기뻐하시겠네요.
박혁거세의 직계후손이신 영해박씨의 박금 선생께서 문중의 가보인 징심록을 보고 배우시던걸 휴전후 내려와 기억해내시고 기록한 부도지를 창작이라고 일단 씨부리고 보는 것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학자들인지 궁금합니다.
정작 박금선생 자신도 울산이 본인줄 알고 썼었지만 징심당이 저기 있었네요.
난 여태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을 본적이 없습니다.징심록추기도 궁금하네요.
지금 우리에겐 지식이 높고 훌륭한 인품의 천리마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조랑말이 필요한 겁니다.
그마저도 없다면 순록이라도 타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지요.
현재 상황이 민족사학 하겠다던 분들이 돈 몇푼에 식민사학 비스무리해 지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단군을 입밖으로도 못뱉는 한심한 현실입니다.
나쁜놈들이 고증도 안해보고 내용이 황당해서 스스로 허구라 하지만 트로이유물도 발견되기까지 전설이다 아니 허구로 일관된 고대소설이라했죠
전설과 허구는 다릅니다
허구는 고증하면 소설이지만 전설은 고증되면 사실이 대부분이고 소실된게 대부분이죠
의심되면 고증하면 되지만 고증노력도 없으면 진실은 영원히 묻히게됩니다
고증도 연구도 없는 사학자들 정말 쓸모없는 부류들
오늘 영상도 최고입니다.
제가 평소 생각했던 내용과 상당히 부합하네요.저는 고조선이 제후국을 종교로 지배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군사적으로는 독립적 자치국이었으나 모두 같은 종교를 신봉하는 집단들이 바로 조선이고 묘족입니다. 부도지에 나오는 그 道라는 것은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종교입니다. 당시에는 종교라는 단어가 없었으니 도라고 했던 것입니다. 조선은 3년에 한번씩 대규모 종교행사를 했습니다. 그 때 각 나라의 제사장들이 단군이 있는 아사달에 가서 종교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조선은 종교를 중심으로 한 연맹국가였던 것입니다. 고조선연맹이 와해되면서 부여, 고구리 등이 새로운 형태의 국가질서를 확립하고, 자기들 나름대로의 종교행사른 거행하는데 그것이 부여의 영고, 고구리의 동맹 등입니다.
부도지를 보니 그동안 나름대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용들이 보다 명확히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같게 생각하시네요.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고조선이 망하자 나라가 흩어지고 누가 정통성을 가질 것이냐? 에서 부여와 고구려가 투탑으로 남게 되고 마지막에 고구려가 살아남은 것이고 다물로써 옛 고조선 땅을 찾으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 전체가 소도 였다고 합니다 종교지도자가 다스렸는데 삼국이 나눠서 통치한거고
@@keisk9248 그래서 대진국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고려라고 명하지요 발해가
@@이나송-k2z 大震國
고조선의 辰韓과 글자
가 다르기에 그런뜻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제
보니 辰과震이 같은뜻
이었군요~😁
강역도 같은곳이니 역
시나~^^👍
드디어 부도지까지 당도...감사합니다...이순신장군 혼자서 너무 많은 일을하심..광개토태왕의 후손답습니다...
역시나 입니다. 양쯔에 신라가 있어야만 모든것이 풀리네요.
박재상의 부도지 관련 영상 핵심만 짚어서 유익하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단재춘래
우리역사를 제대로 연구하고 알리는 채널들의 구독자분들이 100만이 넘길~~~
방송, 감사합니다. 올바른 역사가 회복되어야 하겠읍니다.
일식기록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입니다.
책보고님... 늘 응원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차고 넘치는 우리나라 사료들이 많은데...
진실이 이기는 그 날까지 ....
늘 ... 함께 하겠습니다
부도지가 이런 책이였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군요. 상해와 양자강하류 주변에 징심당 이라는 지명과 상호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보니 박제상이 활동하던 지역이라는 것을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갑니다.
지도보면서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는걸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멀하는지..
학자가 아닌 반역자같아요
자신이 배운 이론 전체가 다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그들이 머리로는 이해가 갈 지언정 이와같이 자기모순에 빠질 수 있는 내용을 기어코 부정하고있는 웃픈 현실입니다. 😂
역사의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는 국민이
과연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책보고님 감사합니다
부도지와 조선상고사는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15년전에 읽었던 부도지를 책보고님 덕분에 다시 한번 지리지명 확인하며 다시보니 머리속이 시원해집니다. 역시 👍
역시 강의는 책보고 입니다. 재야 사학자들도 이젠 책보고 공부해야 하는데...
많이 아쉽죠.
좋은 책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책들을 알려주셔서 쉬지않고
책을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삼국유사를 보는중 입니다
많이는 못봐도 하루도 쉬지않고
꾸준히 독서를 하고있습니다
책보고님 덕분에 좋은책들을
알아가며 보고있습니다
언재나 감사드립니다
책보고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만큼 역사광복, 영토광복, 정신광복도 함께 합시다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 말은 정사를 말하는 거지
부도지 같은 위서를 두고 한 말 아닌데? 아무데나 갖다붙이기 없기.
윤석열은 과거에 머무르면 미래가없다고하는 친일사고 깔려있고.지안가문도 친일 윤씨라네요.
오늘 더 멋지십니다. 책보고님 화이팅!!
책보고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지역명과 교차 증명으로 쉽게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대륙 삼국 실제 사항 역사적으로 증명되는 기록들이 넘칩니다 책보고님의 역사해석만이 우리의 진짜 역사입니다
부도지에, 우리 전통력으로는 한해가.. 13달이라고 쓰여있어요~
28일 곱하기 열세달, 13월이 정월(섣달)이구.. 13월 0일이 설날(섣날/역을 쉬는날)~
동지는 항상 1월 1일 ; 그래서 오늘은 절기상으로 2023년 1월 2일임yo !!
이정희 작가(영화 선택2003,이태원 살인사건2009)님이 찾아내심.
28일이 한 달이면,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있다가 태어난다는 말과 일치하네요 28일*10달=280일이고 280/7일=40주네요 부도지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동지가 설이되려면 정
역 즉 23.5도 기울어
진 지축이 바로서고 지
구공전괴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바로될때인데
지금 우주가준비중이죠
지진 화산폭발 남북극
해빙 인간들의 극한이
기심 각종질병창궐C-19
이모두가 周易-正易으
로 바뀌어 일년이 360
일로 한달이 30일로
딱떨어지게될때 동지가
설이 됩니다
중국이 문화대혁명…동북공정을 왜?하는지 더욱더 잘알게된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최근에 OOO 뉴스에서 중국공산당 경찰들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곳곳에 회사를 차리고 정보를 수집하는것 같은데 지난번에 책보고님 지도를 중국공산당이 수집해 갔다고 하셨는데 그기관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네 중공 정보수집, 유명하죠, 국내중국경찰본부 뉴스영상링크합니다 ruclips.net/video/oUi45dpouBs/видео.html
꽁짜카운이 공작하운이 아닐까요. 대각교에 수많은 꽁짜카운이 의심이 갑니다.
중국이 가져가서 보면 더 좋죠
우리땅인거 확인시키게요
수고하십니다~
박제상 영해박씨 시조 저의 조상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번만 더 생각하고 의심하니 우리가 알던 역사는 제대로 된게 없는듯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잘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부도지까지 해석해 주시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자조선은 서화네요 정확하게 올바르게 배웁니다
삼국사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은 한반도에 온적이 거의 없네.
정말 멋저버려요.
역시 믿고 듣고 맛 보는 책보고의 부도지 리뷰입니다. 책보고님도 크리스마스 따듯하게 잘 보내시고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징~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사무실 선배에게 백제 무령왕릉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하도 우스워서 적어 봅니다.백제 무령왕릉은 양나라 양식이라고 하는데, 40년간 존속했던 양나라는 나라가 존속해 있던 기간 동안 그저 무덤만 만들던 국가였다는 얘기? 그 많은 양나라식 무덤이 고작 40년 동안 존재했던 나라에서 만든 것이라고 하니 너무 우습더라구요.그렇다면 700년 동안 존재했던 백제는 왜 한반도에는 유적지를 찾아 보기 힘든 걸까요?
1. 백제가 한반도에 없었기 때문이죠.
2.삼국사기 백제본기 초기부분에 비류 온조때 말갈이 쳐들어 왔다고 했는데 이는 한반도의 백제로 놓고 보면 설명이 안되죠.
삼국사기 백제본기를 자세히 보면 말갈이 침입하여 전투한 기록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
3.백제가 패망 후 발해와 말갈, 신라가 그 땅을 나누어 가졌다라고 하는 부분도 한반도 백제로 비정하면 이 또한 설명이 안 되죠
4.하남 위례성과 미추홀도 한반도의 서울 동쪽이 아닌 베이징쪽으로 나오고 삼국사기 백제 일식 기록도 북경쪽에 나오는 이유가 한반도 비정으로 보면 설명이 안 됩니다.
읽어볼 책으로 책보고님도 리뷰해주셨던 오운홍 선생님의 "백제는 한반도 없었다"를 추천드립니다
@@Dr_Sunshine91 네~^^
온조왕때 말갈의침범
교단사학은 말갈을 강원도북부에 두는꼼
수를 썼구나~🤣
궁상맞게~😆
지극히 합리적입니다ㅡ 양나라 존재감도 없는 나라를 선진문물을 백제에 전수했다고 표현하는 역사학계와 그것을 그대로 인용하는 방송 언론사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이문희-g4p말갈이 강원도에 있었다니ㅎㅎㅎ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기다려집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하긴 천년왕국치고 한반도에 유적 유물이 너무 적었지요
오!
그 많은 부도지 중에
한문화 출판사 부도지 책을 선택한 보람이 충충^^
저도 우리말과 원문이 같이 있는게. 한문화 출판사 너무 좋네요
책보고님! 영상 고맙습니다!!
교과서가 대륙삼국역사로 바뀌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딱맞네요
처제집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시청했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건강 잘 챙기고 부연 설명 시 좀 더 그 시대적으로 상세하고 섬세한 부연 설명 부탁하고 싶습니다.
요즘 생계가 바빠서 유튜브를 잘 못들어왔는데 오랜만에 와서 영상을 다시 볼때마다 숨겨온 진실을 하나 또 알게되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지금의 교과서 반도사관 역사는 두손으로 하늘위 태양을 가리는 격이군요. 아무리 가리고 숨겨도 역사서 글귀 하나하나에 잠들어 있는 진실들을 다 가릴수가 없습니다. 박재상 선조님의 센스있는 구절에 또 한번 힌트를 얻습니다. 서울대 역사학과 박사멍충이들이 입이 있으면 좀 코멘트를 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덕일이는 가야를 반도국가로 인식하죠. 덕일아 명나라도 없어, 명나라 역사서 없어 다 청나라 역사서지.. 누가 불에 태웠다고 하는데 그거 다 멍멍이소리야
책보고님 영사 잘봤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명쾌한 해석 감사합니다
역사는 상상력이 풍부해야하는데... 몽골족이 전세계 휩쓸어 버린 이유가 이동수단인 말임을 감안할때..기마민족인 우리 조상들이 한반도에 머물러있었다는것은 아주 비상식이지요..영토인식은 자기가 사는 공간이 넓어질때 더 폭넓은 지지를 받을수가 있는데...남북이라도 합쳐져서 국경이 만주 시베리아가 될때 책보고님 주장과 지지는 더 많이 얻을거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시 책보고님. 🎉🎉🎉🎉🎉🎉🎉
국사공부하면서 정말 이해안되고 미스테리했던게 책보고님 내용보니 다 이해가 되네요ㅎㅎ 어릴때는 그냥 시험볼려고 공부했는데.... 앞뒤가 안맞는게 너무 많아도 그려러니 했는데...역시 문제가 많았군요 사학계가
역시~~~~최고~~~~늘감사합니다 전부거짓 진짜 어디까지 바닥인지 ㅠㅠ 올바른 역사= 책보고님덕에 깨우치고 알게됩니다 ^^!!!!
금요일만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좋아요 👍
매년 신입생이 입학하는 사학과 출신자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책보고님 영상 보면 가슴 울컥하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네요 ㅠㅠ
네, 교수들 이론 반박하면, 학점못받고, 짤리고, 무조건외우고, 맹신하는 신학과랑 동일한곳이 사학과라 보면되죠
응원합니다
감사히 듣습니다~~
부도지 우리집에도 있습니다. 내용이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아직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네요... 몇 년전에 읽어보겠다고 사놓기만하고 읽지않고 책장에 묵히고 있답니다. 책보고님 영상 참고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굿굿~ 👏 👏
감사합니다.
댓글창을 빛내는 응원과 지원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기억하며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 소개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호우명 그릇은 고구려가 신라에게 준게 아니라 고구려의 땅이라는 증거 그 지역에 준거라고 봐야 하는 거네요
한반도는 대주류왕(대무신왕)이 동부여를 정벌한 이후 고구리 땅이 됩니다. 이후 5백년 동안 고구리 연방으로 있다가 진흥왕이 한반도로 진출하여 만주까지 점령한 뒤로는 계속해서 신라땅이 됩니다. 경주에 호태왕 호우명이 있고, 고구리비도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경주의 무덤군들은 신라왕들의 무덤이 아닙니다. 고구리 연방 소국왕들의 무덤입니다.
충청도,전라도에는 백제의 유적유물을 찾기 힘듭니다. 700년 동안 그 지역에 있었다고 하는데 다들 어디로 간 것일까요?
한반도 북부는 고구리 입장에서는 안전지대였습니다. 그래서 고구리 무덤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령왕릉이 양나라식 무덤을 모방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양나라는 40년 있다가 멸망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중국 동부에 양나라식이라고 일컬어지는 무덤들이 왜 그리 많을까요? 양나라 사람들은 무덤을 만들기 위해 양나라를 건국한 것 같군요.
이 모든 궁금증은 책보고님 영상을 보다 보면 말끔히 해소됩니다.
금송이 일본것이 아니라는 책을 설명한 책보고영상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ZQc5-bXiqA4/видео.html
신라가 속국였다가 독립한겁니다 멸망시키고 신라 화랑들 조우관 쓰고 있습니다 속국였다는 증거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아요/댓글" 팍팍 누르면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습니다. 올바른 역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선조가 살았던 땅,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들 또한 이 시대를 우리들과 같이 살아가면서, 비록 언어는 다를지라도 우리들의 선조들과 인연있는 사람들이겠지요. 정통역사책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들이 그들에게도 보여주고 알게 해주는 것도 뜻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경쾌하고 시원한 비교 고찰 입니다
응원 합니다
부도지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각주, 주석을 조심하세요 모두 한반도관점 해석입니다
박제상을 추적하다보믄, 자연스레 알게될,
우리 조상들이 살던 땅.
신라를 양자강 부근으로부터 찾지 못한다면, 그건 병원에 가봐야 할 뇌를 가진것임.
오늘도 감사합니다 ~
타 유튜버에서 매소성 전투의 위치를 경기도 양주에서 찾고 있네요. -.-
책보고님 때문에 제가 궁금해했던 지명(위치)를 거의 다 찾은거 같아요~^^
수고많으십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늘 건강 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들을 꼭 성취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기자는 단군님의 손에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신년 강건하고 복된 나날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책보고 응원함니다
배달조선족의 성경이 부도지!
천지창조 과정과 민족의 이동, 종교의 시원을 알려주고 있음!
아침 출근 준비할때, 책보고~!!!
좋은아침 입니다^^~~
책님 메리 크리스마스 화이팅요
일제 관변학자들이야 우리 역사를 축소 왜곡하기 위해 아무말 대잔치를 했다고 해도, 명색이 우리나라 학자라는 것들이 모르면 모른다하면 되지 억지로 조선8도 내로 우겨내는 이 한심한 상황이 언제나 시정이 될지.....
모지리들
나무위키가 역사의 식민지 첨병역할을 똑똑히 하고있음 환단고기 부도지 등은 위서라 대못박아놓고 일본서기는 정사라 써놨다 이를 참고할 아이들이 걱정이다
나무위키놈들에게 언제 우리들이 모여서 공격좀 해야 합니다
소시적부터 24절기가 한반도하고 안맞는데 왜 우리는 예전부터 사대주의도 아니고 갖다 쓰는 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책보고 보면서 무릎을 쳤다. 여기가 아니라 대륙에 살았다면 당연히 지금같이 24절기를 사용했을거고 어쩌다가 역사가 한반도에 갇혔더라도 쓰던 가락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으리라
감사합니다
가슴이 끓어오르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보냅시다
와~~~ 박제상이다!!!
제가 86년생인데, 중학생 때 국사 숙제가 위인 조사해서 발표하는거 였거든요?
박제상을 발표 했다가, 국사 선생님한테 손바닥 20대 맞았어요.
이유는 = 선생님이 모르는 위인을 조사 해 왔다는 이유 때문에...ㅋㅋㅋㅋㅋㅋ ㅠㅠ
물론 제가 발표를 잘 못한 부분도 있었어요. 눌지랑 복호를 저도 잘 표현하기 어려워서...
발표를 잘 못해서 맞은거면 덜 억울한데, 선생이 모르는 위인을 조사 했다는 이유로 맞아서 ㅋㅋㅋ
류x희 선생...지금 살아 있으면 환갑 쯤 됐겠네요.
저도 나중에, 중학생들의 한국사를 가르치는 공부방 선생이 됩니다만
그 때의 그 일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
우와....말도 안되네요 ㅎㅎㅎ 중학교때 벌써 선생님지식을 능가한 학생이셨네요
@@booksbogo 옛날엔 이상한 선생님들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ㅠㅠ 촌지 안가져 왔다고 벌 세우는 사람도 있었고, 음...할많하않 ㅠ
@@goodpsyjm 이상한 선생이네요.
@@goodpsyjm 저는 촌지 때문에 더럽게 뚜들겨 맞았지요 이유없이
인생이 매타작의 연속이었습니다.
충격입니다
역사학계부터 갈아엎어야 합니다. 자체 자정능력이 없어요. 기득권만 남아있어요.
세번 봤습니다.
그렇네요
지금 중국땅에 우리고서에 나오는 지명이 다 있으니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식민사관에 의해 편찬된 반도중심 사관이 지도로서 증명되니
역사를 다시 써야겠습니다.
갑골문과 산스크리스트도 현 한국어로 해독하면 해독이 된다고 합니다.
연구해야할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