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본부설을 주장하는 소위 사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본으로 귀화해서 ‘황국시민’으로 살지, 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지? 이런 사람들은 혹시라도 나라가 힘들어지면 또 나라를 팔아먹을 위인들이지요. 대한민국 정부는 이덕일 소장님을 비롯한 역사학자들의 연구를 크게 지원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연구들이 적어도 영어, 중국어, 아랍어등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재정적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겠지요.
@@kjkosa7858 이 학자들은 한국의 약사를 왜곡하여 팔아 먹고 있는 자들 아닙니까 ? 이것들을 국사범으로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이것들이 후학들을 가르치게 방치해 두는 것은 이들과 공범행위이거나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한국사 관련 학자들 뿐만 아니라 현직 대통령과 그 아래 관련 행정기관들,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런 상황에 책임이 큽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주도하고 거기에 빌붙은 조선의 친일 세력이 사학계를 이끌었고, 광복후에도 그 제자들이 본인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스승의 주장들을 거스르지못하고 그 주장이 계속이어져온 안타까운 상황을 바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역사의 흐름을 바로 잡아갈수 있도록 계속 목소리를 내주시고 궁극적으로는 우리역사가 올바르게 정립될때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치 이승만부터 노태우까지 특히 박정희시대는 일본과의관계때문에 .. 자본 일제시대에부역해서 모은자금으로 재벌이된사람들 ... 언론 일제에 동조하여쌓아온 기득권을 지키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고 .. 학계 이병도 를 스승으로 모시던 사람들의 기득권 챙기기 .. 이들이 연합하여 거대한 카르텔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겁니다
사학계가 그맹이 같은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사편찬부터 해방후에도 제대로 역사를 공부하고연구하는 사람들이 이병도 일맥으로 전통이 이어져우고 인적자원도 풍부히지않아서 더욱 그렇죠 무조건 비판할일이 아니며 억사연구를 소홀히 한 탓이었다 할수있겠죠 역사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넓히고 많은 사료들을 발굴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제 나이 68인데 60년대 국사교과서에도 가야가 서기42년에 건국했다고 나오고 배웠는데 한국사는 나이롱역사인가(연대를 나이롱 실처럼 늘리고 줄이구로) 시대마다 내용이 달라지네 할아버지가 배운 한국사와 아들. 손자가 배우는 한국사가 달라졌으니 이게 역사학자들이 할 짓인가?
가야 고분군이 어디 한둘인가. 그 규모가 참으로 대단한데.. 우리는 신라 그러니깐 경주의 고분만 보고 시대상을 평가한다. 경주 이전의 역사.. 가야를 들여다 봐야 한다. 지금도 도처에 가야시대 유물이 발굴되고 있다. 가야 유물을 보면 당시 세력이 얼마나 강성했는지 볼 수가 있다. 가야 유물을 따라가다 보면 그 이전의 역사가 더욱 궁금해진다. 그간 배운 역사가 참으로 잘못되었구나를 현장에서 느낀다.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선생님의 역사관을 어느 저서에서 접하는게 좋을까요? 한국통사 1,2,3이 있긴 한데 개괄적으로 접할 만한 저서가 있으시면 먼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고등을 졸업한지가 30여년이 넘었는데 진짜 국사를 싫어했어요 왜냐면 이치에 맞지 않고 외우기만을 강요 당한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잘못알고 살았던 역사가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투브도 이것저것 보다보니 어떻게 선생님 영상도 추천으로 올라와서 보다보니 다시 책을 봐야 할것 같아서요 영상을 만드신것 감사드리고 책도 추천 바랍니다
식민사관에 골수까지 병든 지식인들이 민족혼을 말살시키는 주장을 학문의 이름으로 계속 하고 있는 현실에 분노가 치밀고 슬픔이 몰려옵니다. 친일 후보가 대통령이 된 지금 나라의 미래가 더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 다시 이 나라가 망국으로 치닫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이덕일 선생님 같은 분의 목소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 내십시오.
가야가 3세기에 설립했다는 설은 말도안되는 낭설입니다. 가야는 왕망의 신나라가 망할때 신나라를 주도했던 세력이 광무제의 추격을 피해 산동반도에서 배타고 도망쳐서 한반도 남부지방에 정착해서 세운 나라인데... 3세기에 설립했다면 바다 위에서 2백년 이상을 표류했다는 썰이 됩니다. 말이 안되죠.
가야사뿐 아니라 고구리 백제 삼한의 위치를 일제가 완전 날조해놓고 중공은 왠 떡이냐 거기에 엎어 동북콩정 을 만든거죠 삼국사기에 고구리가 마한이다 라고 되어 있죠 제가 볼 때 남부지역 부여계가야땅이고 그 이북은 고구려 지배함 뒤에 백제가충청전라에 들어왓고 가야 백제 고구리멸망 시키고뒤에 신라가 한반도를 들어와 지배하다 후삼국이 세원진거같음 총독부가 후삼국을 모티브로 한국사 날조 대륙 고 백 신 모두 지운거 같네요
이런 훌륭한 영상을 올려주시어 다시한번 감사올립니다, 교수님~💓 사실 '역사왜곡의 역사'는 신화 시대부터 있어왔기에 그 연원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수도 있을 지경입니다 ^^ 신화는 대부분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목적하에 조작"된 '역사왜곡 스토리텔링'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 대표적인 신화론 '오이디푸스왕' 신화인데, 신화의 탈을 쓴 정치적 음모로 보입니다ㆍ 저는 '오이디푸스콤플렉스'란 정신분석학 이론이 프로이트의 프로파간다 전략에 20세기 석학들까지 무분별하게 농락당해서 20~21세기 대부분의 학문들이 쓰레기가 되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ㆍ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이론을 모르면, 심리학ㆍ철학ㆍ정신의학ㆍ문학ㆍ예술 등등을 이해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광범위하게 적용ㆍ응용되었는데, 실은 그 이론의 근거인 '오이디푸스왕 신화' 자체는 희랍 소포클레스가 당시의 테베 왕을 끌어내리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낸, 조작한 신화'였거든요^^ 베르길리우스가 옥타비아누스를 신격화시킬 목적으로 트로이 장군 '아이네아스'가 트로이성을 탈출한 신화 자체가 없었음에도 아이네아스가 토로이성 함락 직전 유민들을 데리고 탈출하여 로마를 건설하는 로물루스의 선조라는 식으로 거짓으로 신화를 조작하고서. 옥타비아누스는 호메로스 일리아드를 다시 조작하여 유포시키고 원작은 불살라 금서로 만들어 조작한 일리아드를 원본인 듯 꾸몄는데도 지금 학자들은 조작한 일리아드로 또 다른 역사조작에 (자진하여) 동원되고 있거든요^^ 고대 희랍 등에서는 "신화는 곧 종교이자 국정 교과서로서의 '국사' 교과서로서 기능"해 왔기에, 그 신화 내용을 의심함은 '신성모독'으로 죽임을 당했고 '역사적 사실'로 믿어 왔기에 국사 교과서로 공동체 통합을 위한 '절대적 진리'로 권위를 지니고 전승되어 왔었습니다ㆍ 또한 외국을 침략하거나 정벌에 나설 땐 반듯 신화상의 근거가 있어야 했으니 용비어천가 식으로 신화를 조작하기도 하고(오이디푸스왕 신화), 그런 조작 메커니즘을 전혀 모르는 후대에는 우리가 국사를 통해 고대사를 배우듯 그저 외우면서 '진리'로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ㆍ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뚱딴지 이론을 내놔도 희랍 신화를 배운 20세기 지성인들은 신화라는 권위에 사실상 동조해 간 식이었죠^^ 또 한편, 신화는 전쟁을 평화로 해결하거나, 전쟁후 피정복민들을 상대로 사회통합하는 장치로 활용되기도 했고, 전쟁이 아닌 무역ㆍ상업활동을 통해 교류하는데도 전가의 보도처럼 쓸모가 컸었습니다ㆍ 특히 변신 이야기에도 나오는 신화에 "소"가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데 이런 다양한 문화 사이에 복잡미묘한 역할로 표현되고 있는 근거이기도 합니다ㆍ 고대 이집트에선 "소"를 파라오 또는 여신과 동일시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소(미노타우로스). 소머리"를 키워드로 삼으면 크레타ㆍ이집트는 동질문명권이고, 크레타가 처음엔 희랍 본토를 식민 지배했던 듯 보입니다ㆍ 아테네 왕조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인신공양 전설은 희랍본토에서 크레타에 조공을 바친 역사적 근거로 볼 여지가 크고, 크레타 섬 근처의 산토리니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에 뒤덮혀 약화된 크레타를 희랍 본토 세력(아테네 주도)이 점령한 이야기가 테세우스가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전설로 스토리텔링되고(기원전 1,600년 무렵) "제우스가 크레타섬에서 자란 신화"나 "제우스가 황소로 변해 에우로페와 사이에 미노스 왕을 낳았다는 신화"ㆍ헤라클레스와 미노스 왕사이의 사나운 황소 이야기는, 희랍본토 세력이 크레타를 점령하고서 본토에서 미케네 문명을 세운 과정을 합리화하고 크레타 문명에 대한 '연고권'을 조작한 즉 일제가 만들었던 '내선일체' 이론 식으로 '고토회복'으로 스토리텔링한 고도의 정치적 책략이었다고 봅니다ㆍ '신화의 밑바닥에 깔린 정치공학 내지 책략'은 널리 쓰였었기에 신화 공부할 때, 분별력이 없이 외워 인용하다 보면 프로이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론 마냥, 제 학문을 쓰레기장 학문으로 오염시킬 위험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ㆍ 소포클레스가, '오이디푸스왕 신화'를 100% 조작해, 페르시아 전쟁 때 페르시아 편에서 협조한 테베왕을 조롱하고 ㅡ 지 아비 죽이고 지 어미와 그렇고 그래서 자식들까지 낳는 놈의 자손들이란 욕설 ㅡ 테베 왕위조차 빼앗아버린 사실을 정당화시킨 정치적 책략이었는데,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이론으로 지나치게 무분별하게 확대시킨 건, 20세기 지성사에 가장 큰 오점으로 보입니다ㆍ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운운하면서, 프로이트가 자신의 학설을 체계화시키고 그 학설의 '프로파간다 전략으로 이용한 프로이트'도 참 대단한 인물이었던 셈이죠^^ 신화들이란 당대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해석하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당대 정치적 책략의 산물이었단 점에서, 후대에 와서 프로이트처럼 무분별하게 활용하는 건 조심해야는데, 요즘 인문학 고전이란 이름으로 그리스ㆍ로마신화가 마치 '역사적 사실'인양 '진리'처럼 찬양하는 분위기는 좀 과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더군요(특히 희랍 당대엔 그 신화가 종교 경전 같은 권위로 군림했고, 다른 해석을 하면 신성모독으로 죽임을 면키 어려웠으니, 중세 때 '예수 부활'을 의심하면 바로 화형에 처했듯, 희랍도 그랬습니다)^^ 서울대 김헌 교수는 제이티비씨 강의에서 로마시대 베르길리우스가 '아이네이스' 쓸 때는 옥타비아누스의 '구체적 내용 주문'까지 받고 용비어천가 식으로 써 준 이야기를 꽤 상세히 해줘서 잘 들었었습니다^^ 제가 부족하나마 내린 잠정적 결론은 그리스 로마 신화 대부분은 1ㆍ델포이 신전 '사제 계급들의 내부 권력투쟁'을 일부 보여주는 것들(제우스 탄생 등) 2ㆍ왕족들의 용비어천가 식의 스토리텔링들(테세우스 신화. 아이네이스 서사시 등) 3ㆍ타국을 경제적 이권 땜에 정복전쟁하러가기 위한 명분축적 내지 '근거없는 연고권 만들기용'으로 신화 조작하기 (일리아드ㆍ아이네이스 등) 4ㆍ 요즘 '기레기'란 표현이 나돌 정도로 비난 받고 있는 기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들 즉 그들의 전문용어로 '우라까이(베끼기)'가 심해 어느 게 원전인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표절하여 전문가들도 진위 구분이 어려운 지경이 되었고(바람둥이 제우스ㆍ아프로디테의 온갖 염문ㆍ오이디푸스왕가 신화 조작) 5ㆍ로마 시대 베르길리우스는 아예 대놓고 로마판 동북공정 역사왜곡으로 '아이네이스'를 써서, 로마 지식층들은 외우고 다녔고, 르네상스 시대에 와선 가톨릭에 학을 뗀 반작용으로 지식층들이 그리스ㆍ로마 것은 무조건 고전으로 심지어 역사적 사실과 혼돈시켜 문학ㆍ예술ㆍ철학 등에 무분별하게 응용ㆍ적용한 탓에 이제 와선 뭐가 뭔지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어, 이젠 그 폐해를 걱정해야할 지경에 도달했다고 여겨집니다ㆍ 오이디푸스왕 신화는 희랍 전승 신화가 아니고, 소포클레스가 당대 테베왕을 끌어내려 페르시아전쟁 때 배신행위를 응징하려는 정치적 책략으로 페리클레스의 후원 아래 '조작'한 신화이므로, 이처럼 고대부터 '조작'되어 온 역사왜곡이 미친 폐해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이기에 '조작된 신화'부터 주목할 때가 왔다는 뜻을 담아 외람되오나 몇 자 적어 봤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 동영상을 보니....일본놈이 왜 자꾸 독도를 자기것이다라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갑니다...우리 강단사학자들이 썩었기 때문이군요...이대로 세월이 흐르수록 우리의 역사는 엄청 쪼그라들겠습니다..정말 걱정 됩니다. 역사도 빼끼고 독도도 빽기게 되지 않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강단사학자들 정신 차리게 할 방법이 없을 까요..그래도 교수님 같은분이 있어 무식한 저도 역사에 진실을 조금은 알수 있어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조선일보야 지금까지 토착왜구인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한겨레신문은 때때로 수상한 발길질을 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가야에 대한 얘기를 듣는 순간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정체성은 한겨레 또한 조선일보와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어찌보면 양의 탈을 늑대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도 중요하지만, 식민사학자들도 하루빨리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 한겨레는 한국 역사학자니까 신뢰해서 그 학자의 주장을 실은게 아닌가 싶네요. 언론은 기본적으로 학계의 학자 의견은 믿고 써주니까요. 이럴때일수록 역사왜곡 현실에 눈을 뜬 기자들이 필요한데... 기자의 수준들이 형편없어진거겠죠. 한국의 역사학계가 식민사학에 쩌든 쓰레기라는 사실이 아직은 공론화되어있지않죠. 이덕일 교수같은 몇몇 분들이 밖에서 얘기하고 있을뿐. 좀더 사회에 공론화가 되고 많이 알게된다면 기자들도 정신차리고 학계 목소리도 의심하는 기자들이 나올수 있겠죠.
수고 하십니다. 역사서에 데하여 새로운 것울 발취하시어 새로운갓을 창조 해 내셔여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재된 것 가지고는 거의 왜곡된 역사를 밝하는 결과 밖에 안됩니다. 가야국의 시조는 단군과 관계가 깊습니다. 쌍어에 대한 연구를 하시면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역사서에 왜곡은 용서가 안될 것입니다. 찬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믾은 발전잀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야사 왜곡에 관해, 답답해 하시는 모습이 보는 제가 더 속터지는 듯 싶었습니다 ^^ 제 얕은 소견으로는 '가야임나일본부설'은 아마 3, 4세기경 당시 일본에서 가야 지역에 무역대표부랄까 해외무역지사 같은 것을 설치하고 '교류'가 있었던 게 팩트일 겁니다ㆍ그 무렵엔 호위무사도 고용해서 '해신' 등 사극에서 보듯이 중소규모 군대 단위에 이르기도 했을 것이고요^^ 유발 하라리는 저서 '호모 사피엔스'에서 " 600만년전 침팬치였던 '할머니'에서 인류가 갈라져 나왔다"고 합니다ㆍ지금 인류가 처한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서 다시금 그때 그 '침팬치' 시절을 되돌아 봐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역사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한 시대가 아닐까 싶기도 해서, 외람되오나 몇 자 올림을 양해 바라나이다^💓^ '침팬지'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기사를 본 적은 없기에 인류가 침팬지에서 갈라졌다는 유발 하라리의 가설은, 가야임나일본부설보다 더 무가치하다고 저는 일단 생각합니다ㆍ 인류는 곧 코로나 같은 팬데믹으로 네안데르탈인처럼 사라지면, 침팬지가 앞으로 600만년간 고난의 세월을 견뎌서 지금의 인류처럼 진화해야 하나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비근한 사례로, 우린 은연중 "백인들이 죄없는 인디언들을 죽이고 몰아냈다"는 식으로 알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요, 최근 조금 이쪽 공부를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백인들이 연합하여 인디언들을 멜갑시 공격한 적도 거의 없고요ㆍ 서로 다 살자고 하다 보니 어째 저째 쌈도 나고 협력도 하고, 인디언들과 프랑스군이 협력하여 영국군을 물리치기하고, 그럼 영국군은 또 다시 그 인디언 부족에 보복하고 그러다 저러다 보니 일이 커져 가서 오늘날처럼 된 거지, 당나라(백인)가 고구려(인디언) 공격하듯이 죄없이 쫒아낸 게 아니더라고요^^ 인디언들도 식량을 백인에게 팔고 총을 사서 다른 부족 인디언 공격하고, 그럼 당한 인디언도 금광 캐서 총 사서 그 인디언 부족 죽이고~ 이래 100~200여년 얼키고 설킨 게지 '빠방~' 해서 점령한 게 아니었더라고요ㆍ 우린 우리도 모른 사이에 고당전쟁ㆍ임진왜란 등 식으로 오해해 온 부분이 컸더라고요^^ 물론 백인들이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역사에서 패한 인디언 편향 시각도 위험한 역사인식인 성 싶었습니다^^ 우리 일부 역사학계에 "인디언은 우리 민족이란" 편향이 있으나, 네안데르탈인ㆍ크로마뇽인도 우리 조상이란 게 DNA 검사(1~4%)로 밝혀진 이상 '우리민족'을 '전세계인이 우리 민족'이라 칭한다면 모를까, 기존의 '단일민족 한민족' 이데올로기는 심하게 표현하면 "히틀러의 아리안족의 영광을 되찾자"는 구호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지 의문도 드는게 사실입니다ㆍ 저도 엄청 국뽕주의자였지만, 이젠 역사학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ㆍ 1492년 스페인 정치인들이 종교 편향으로 편을 나누어 유대인ㆍ아랍인(무어인)을 몰아내고 쇠락해져 500년이 지난 지금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는 패착을, 이젠 어디에도 쓸모없는 '민족주의' 망령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하면 '대한민국'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세상이 다 아는 선민사상으로 무장된 이스라엘 유대인 역사 교수 유발 하라리는 침팬지까지 '단일민족 한 민족'으로 보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취지의 프로파간다 전략으로 '역사권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 역사 학계는 '친일 프레임'에 걸려 언제까지 오도가도 못 하고 이런 소모전을 해야는지 정말 하늘에라도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ㆍ "인류는 '단일민족 한 민족'이니 침팬치가 할머니인지 고릴라가 할아버지인지도 따지지 말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잘 살 궁리나 하라는, 코로나 팬데믹이 인류에게 전하려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요? 답답한 세태에, 모처럼,이런 훌륭한 영상을 올려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표합니다ㆍ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역사 왜곡은 어느 나라나 심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예술은 예술품이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역사 왜곡이 쉽지 않다." 뭐 대충 이런 취지의 말을 한 사람은 미국인 예술사학자 '존 카터 코벨' 박사. 그래서 그녀는 역사 중에서도 예술사를 한다고. 이 분이 동양, 특히 일본 예술에 매력을 느껴 수 년 간 일본에 거주 하며 일본 예술의 뿌리를 캐 보니... 순전히 한국에서 건너 온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일본 예술의 뿌리는 한국) 이리하여 코벨 교수는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돌아 갔다가 마침내 한국으로 와서 한일 고대사를 연구한 끝에 을 알리기 시작.(사실, '부여기마족 정복설'은 일본 학자들도 주장했다가 2차대전 당시 일본 군국주의 당국의 탄압으로 사라지게 됨) 의 요약: 부여기마족 출신 가야 왕후 '진구'가 369년 백제의 후원을 받으며 일본(왜) 정복에 나섰고, 비로서 일본에 국가가 생기기 시작한 것. 그래서 일본 왕가는 가야 왕족과 백제 왕족으로 구성됨. 그러니까... 가야의 '진구왕후'가 일본을 정복한 시점이 369년... 그래서 369년이 한일 양국에서 중요하게 된 거였어...
임나일본부가 아니라 백제임나부라고 하면 맞을지도 일본서기에서 신공황후가 삼한을 정벌했다는 건 백제의 주도하에 지원군으로 나온 것을 일본이 했다고 하는 거겠죠 일본이 했다는 걸 그 당시 강대국이였던 백제로 바꾸면 가야가 백제의 속국이 되는 과정을 그린 겁니다. 그러니까 정벌한 이득을 백제가 가져간 걸로 일본서기에서도 나오는 것이고요
일본이 임나일본부를 계속 주장하겠다면 거꾸로 우리가 언젠가 일본의 국력을 넘어설때 조상들의 한과 치욕을 씻고 철저히 복수하기위해 일본을 정복하고 한국화 조선화해도 정당하다는 명분이 되려나 지금은 일본이 좀 앞서지만 세상만사 세옹지마라고 언젠가 그때가 올텐데 그때 이런것을 내세워도 되려나
임나본부설을 주장하는 소위 사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본으로 귀화해서 ‘황국시민’으로
살지, 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지?
이런 사람들은 혹시라도 나라가 힘들어지면 또 나라를 팔아먹을 위인들이지요.
대한민국 정부는 이덕일 소장님을 비롯한 역사학자들의 연구를 크게 지원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연구들이 적어도 영어, 중국어, 아랍어등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재정적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겠지요.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추종 강단사학자
이병도,서영대, 송호정, 김철준, 이지영
이병도, 김정학, 문경현, 천관우, 이기동, 김현구, 김태식, 김기웅, 윤석효, 연민수, 김은숙
1000 프로 10000 프로 동감입니다.
@@kjkosa7858 이 학자들은 한국의 약사를 왜곡하여
팔아 먹고 있는 자들 아닙니까 ?
이것들을 국사범으로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이것들이 후학들을 가르치게 방치해 두는 것은 이들과
공범행위이거나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한국사 관련 학자들
뿐만 아니라
현직 대통령과 그 아래 관련 행정기관들,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이런 상황에 책임이 큽니다.
이런 적폐들을 왜 그냥 두는지 알 수가 없네요?
황국신민이맞을겁니다. 빌어먹을놈들이죠
식민사학자들을 다쓸어버려야합니다 ᆢ
매국노는 사형이 답입니다
울화통이 터집니다 이것들 몽둥이로 대가리 깨고싶내요~~
독립군 선조들의 맥을 이어가는건 우리의 몫이죠 , 다들 건승하세요
옳습니다.
지금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있는 발렌시아 팀의 선수중에 호세 가야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의 성이 바로 가야입니다. 나라가 망한 이후 가야 유민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고자 가야라는 성을 쓰고 있는겁니다. 또한 가야르도라는 성을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가야로돌아가자, 입니다. 즉 우리 민족인 가야의 후예들이고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고구려 멸망이후 그 유민들은 꼬레아(고려)라는 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하네요. 단채 신채호 선생님의 말처럼 . 우리의 역사인 만큼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이해해야 합니다.
삼국사기,삼국유사를 불신하는 국내 학자들 다 밝혀서 대대손손 얼굴을 못들게 해야됩니다.
한겨레는 이것에대해 대답해야 합니다.
아니면 불매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걸레 끊었습니다.
저도 끊었습니다.
훌륭한강의 감사합니다.이덕일 선생님 화이팅
이덕일교수님이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으로
차분하고 또박또박 설명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내요. 이덕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구독자 4만명 축하드려요.
십만 백만 천만 구독자 가즈아~
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주도하고 거기에 빌붙은 조선의
친일 세력이 사학계를 이끌었고, 광복후에도 그 제자들이 본인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스승의 주장들을 거스르지못하고 그 주장이 계속이어져온 안타까운 상황을 바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역사의 흐름을 바로 잡아갈수 있도록 계속 목소리를 내주시고 궁극적으로는 우리역사가 올바르게 정립될때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ㅁ
ㅂ
감사합니다.
왜식민사학에물든사학자들을 몰아내지못할까요?
정치 이승만부터 노태우까지 특히 박정희시대는 일본과의관계때문에 ..
자본 일제시대에부역해서 모은자금으로 재벌이된사람들 ...
언론 일제에 동조하여쌓아온 기득권을 지키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고 ..
학계 이병도 를 스승으로 모시던 사람들의 기득권 챙기기 ..
이들이 연합하여 거대한 카르텔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겁니다
사학계가 그맹이 같은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사편찬부터 해방후에도 제대로 역사를 공부하고연구하는 사람들이 이병도 일맥으로 전통이 이어져우고 인적자원도 풍부히지않아서 더욱 그렇죠 무조건 비판할일이 아니며 억사연구를 소홀히 한 탓이었다 할수있겠죠 역사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넓히고 많은 사료들을 발굴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아직도 식민사관을 가진 놈들이
대학에서 한국사를 가르치고 주류로 설치고 다니네.
아이고,아이고 통곡 할 노릇이다.
이것만큼 분한게 있나?
친일 청산 못한 탓이죠
배를 건조할 능력도 없는 당시 왜국이 백제 신라 가야를 식민통치 했다??
식민통치했다면 그당시 배를 건조했다는 증거를 가져와서 주장해야지 년도 틀리는 일본서기를 증거로 들다니.......
일본서기는 현대에 여러번 업그레이드한 소설로 세계학회에 유명하죠.
일본사람들은 개그를 좋아해서 장수국가가
되었네요
일본서기는 백제유민들이 만든거죠!
@@minyongchoi5731 왜의 집권계층이 한반도에서 건너간 유민들이니 거의 그렇죠. 그후 일제 이후에도 수정했음.
그때는 동해도 육지고 큰호수가 있었어요
식민사학주장하는학자를추방하는공약 을만들자.
식민사관을 따르는 주장들을 무시하고
제대로운 가야사를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합시다 100여년전 어둑하고 학문적 연구수단이나 역량이 모자란 외국인들이 한 정치적 연구를 맹종하는 어리석음에서 빨리 벗어납시다
응원합니다~
이분 정말 멋지다. 행복합니다. ^^
교수님의 오국사기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가야 전시
ruclips.net/video/SzfuZV3z8JU/видео.html
가야전시 비판 학술대회
ruclips.net/video/eiBMGGnQi-Q/видео.html
박사님 얼굴도 계속보는것도 좋긴한데 지도나 역사자료,고지도를 많이 보여주시면 이해에 많은도움이될거같습니다
제 나이 68인데
60년대 국사교과서에도
가야가 서기42년에 건국했다고 나오고
배웠는데
한국사는 나이롱역사인가(연대를 나이롱 실처럼 늘리고 줄이구로)
시대마다 내용이 달라지네
할아버지가 배운 한국사와 아들. 손자가
배우는 한국사가 달라졌으니
이게 역사학자들이 할 짓인가?
식민사학 퇴출에 정부가 관심을기울이고 국민청원운동이 일어나길바랍니다
한국의 역사학 주류는 매국사학에 입각한 식민사관입니다.
소장님 말씀대로 연구를 해야하는데 참 걱정 입니다.
역사 독립은 아직도 현재진행입니다,
독립군 선조들이 가르치고 배운 우리역사의 독립 ,
지금 우리의 몫 입니다
한족과 왜구들에의해
지워지고 숨겨지고 왜곡된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궁금증을 채워주는 동영상이네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강단사학계와 일부 언론이 일본 극우파에 놀아나고 있는 이 개탄스런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국민 각자가 깨어나서 식민사관에 매몰된 강단사학 양아치들을 몰아내야 할 때가 오지 않았는가!
가야 고분군이 어디 한둘인가. 그 규모가 참으로 대단한데.. 우리는 신라 그러니깐 경주의 고분만 보고 시대상을 평가한다.
경주 이전의 역사.. 가야를 들여다 봐야 한다. 지금도 도처에 가야시대 유물이 발굴되고 있다.
가야 유물을 보면 당시 세력이 얼마나 강성했는지 볼 수가 있다.
가야 유물을 따라가다 보면 그 이전의 역사가 더욱 궁금해진다. 그간 배운 역사가 참으로 잘못되었구나를 현장에서 느낀다.
그러네요. 가야의 실제역사가 너무 축소되어 있네요. 축소되다못해 왜의 식민지라는 왜놈의 설을 학계가 주장하는 형국이 돼버렸으니
가야가 일본규수지역에 소국을 세웠다면
거꾸로 볼 때는 그 소국이 가야와 같은 나라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죠
우리나라 강단사학 진짜 문제 많구나...
힘들어도 역사의 진실은 승리할 것 입니다.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침묵하고 있나요
교과서를 바로 잡는 노력을 범 국민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왜괵되어 있네요
아직도 일본 앞잡이들이 득세하고 있다란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락금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김일성 장학금, 중국 장학금, 일본 장학금.
실존 유물 유적과 과학적 증거를 인정하지않는 한국의 식민사학자들을 국사학계에서 퇴출하는 식민사학자 퇴출운동을 시작합시다
This channel is informative and based on the truth.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선생님의 역사관을 어느 저서에서 접하는게 좋을까요? 한국통사 1,2,3이 있긴 한데 개괄적으로 접할 만한 저서가 있으시면 먼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고등을 졸업한지가 30여년이 넘었는데 진짜 국사를 싫어했어요 왜냐면 이치에 맞지 않고 외우기만을 강요 당한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잘못알고 살았던 역사가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투브도 이것저것 보다보니 어떻게 선생님 영상도 추천으로 올라와서 보다보니 다시 책을 봐야 할것 같아서요
영상을 만드신것 감사드리고 책도 추천 바랍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고 동조하는 역사학자의 실명을 공개하고 공개토론을 유도하여 그 실체를 밝혀야 합니다.
그들의 뒷배경에 일본정치의 뒷돈이 오가는지를
식민사관에 골수까지 병든 지식인들이 민족혼을 말살시키는 주장을 학문의 이름으로 계속 하고 있는 현실에 분노가 치밀고 슬픔이 몰려옵니다. 친일 후보가 대통령이 된 지금 나라의 미래가 더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 다시 이 나라가 망국으로 치닫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이덕일 선생님 같은 분의 목소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 내십시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왜곡된 것들이 너무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한 곳 에서 몇 년 만 살아도 흔적 이 남 는데 200년이나 통치 햇는데 아무것도 없다?? 이게 말 이야 방구야?
무서운 현실이네요.
일본의 극우의 검은자금 이 이나라 정치 언론 학계
등 도처에 뿌려져 그들의
좀비룰 양성하고있고 정 도가 심각하다
역사를 바로 잡아야 미래가 있는것인대..
이상하게도 고대사왜곡하는 식민사관을 옹호하는데는 좌우언론을 가리지않고 협력한다
이상할 거 없어요.한겨레도 좌파가 아닙니다 이제...사장 일파가 수꼴이죠. 얼마 젼에 사장에 줄선 놈이 기존 논조 지키련는(?) 선배를 때려 죽였죠. 논조 싸움으로...ㅠ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한겨레
언론에 좌우가 어디 있습니까... 전부 NHK 한국지부죠....ㅎㅎ
한걸레가 언제부터 좌 였나요...ㅎㅎㅎ그냥 기레기들
소크라칸 경향 한겨레는 조중동 보다 더 못한 쓰레기 언론입니다 모두 다 친일파놈들 입니다
역사학계 통체로 식민사관을 추종하고 있기때문에, 전체 사회가 그 영향하에 있는거죠
계속 연구해서 머저리 식민사관 추종세력 확 쓸어버립시다. 응원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가야가 3세기에 설립했다는 설은 말도안되는 낭설입니다.
가야는 왕망의 신나라가 망할때 신나라를 주도했던 세력이 광무제의 추격을 피해 산동반도에서 배타고 도망쳐서 한반도 남부지방에 정착해서 세운 나라인데...
3세기에 설립했다면 바다 위에서 2백년 이상을 표류했다는 썰이 됩니다.
말이 안되죠.
정말 궁금 합니다. 왜 강단사학이 아직도 주류입니까? 정부가 알면서도 방관 하고 있는 겁니까?
반일운동 선동질은 잘하면서 진짜 해야할 친일 강단사학자들은 왜 정리를 안하는 건지요...
대구 자갈마당 있던곳과 달성서씨 왕궁 있던 달성공원 성터 부근에서 금관가야 유물이 대량으로 출토되었죠
우리 역사에서 대구까지 금관가야가 있었다는것은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와 다르잖아요 이것 하나만
봐도 가야역사는 많이 왜곡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대구에 금관가야 유물이 나온다구요?
가야사뿐 아니라 고구리 백제 삼한의 위치를 일제가 완전 날조해놓고 중공은 왠 떡이냐 거기에 엎어 동북콩정 을 만든거죠 삼국사기에 고구리가 마한이다 라고 되어 있죠 제가 볼 때 남부지역 부여계가야땅이고 그 이북은 고구려 지배함 뒤에 백제가충청전라에 들어왓고 가야 백제 고구리멸망 시키고뒤에 신라가 한반도를 들어와 지배하다 후삼국이 세원진거같음 총독부가 후삼국을 모티브로 한국사 날조 대륙 고 백 신 모두 지운거 같네요
왜 대체 이런것을부정하는지
강단사학이 왜 우리나라주류가됫는지..
이상합니다
이승만때 친일청산을 못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허왕옥 황후의 후손 계신데... 모르니 답답합니다...이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은데...
김해 허씨가 그 후예임
아리수 김해김씨가 허황후 후예인데 김해허씨랑 같이 12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둘은 딸 나머지 장자 왕물려주고 두명의 아들은 허씨성 쓰게 해주고 나머지 7명은 중을 만들어 절로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김해김씨와 허씨는 모두 후손입니다. 무려400만명이 넘습니다.
@@onnya4753 제가 75대손 ㅋ400만명중 한명이라니;;ㅠ
이런 훌륭한 영상을 올려주시어 다시한번 감사올립니다, 교수님~💓
사실 '역사왜곡의 역사'는 신화 시대부터 있어왔기에 그 연원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수도 있을 지경입니다 ^^
신화는 대부분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목적하에 조작"된 '역사왜곡 스토리텔링'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 대표적인 신화론 '오이디푸스왕' 신화인데, 신화의 탈을 쓴 정치적 음모로 보입니다ㆍ
저는 '오이디푸스콤플렉스'란 정신분석학 이론이 프로이트의 프로파간다 전략에 20세기 석학들까지 무분별하게 농락당해서 20~21세기 대부분의 학문들이 쓰레기가 되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ㆍ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이론을 모르면, 심리학ㆍ철학ㆍ정신의학ㆍ문학ㆍ예술 등등을 이해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광범위하게 적용ㆍ응용되었는데, 실은 그 이론의 근거인 '오이디푸스왕 신화' 자체는 희랍 소포클레스가 당시의 테베 왕을 끌어내리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낸, 조작한 신화'였거든요^^
베르길리우스가 옥타비아누스를 신격화시킬 목적으로 트로이 장군 '아이네아스'가 트로이성을 탈출한 신화 자체가 없었음에도 아이네아스가 토로이성 함락 직전 유민들을 데리고 탈출하여 로마를 건설하는 로물루스의 선조라는 식으로 거짓으로 신화를 조작하고서. 옥타비아누스는 호메로스 일리아드를 다시 조작하여 유포시키고 원작은 불살라 금서로 만들어 조작한 일리아드를 원본인 듯 꾸몄는데도 지금 학자들은 조작한 일리아드로 또 다른 역사조작에 (자진하여) 동원되고 있거든요^^
고대 희랍 등에서는 "신화는 곧 종교이자 국정 교과서로서의 '국사' 교과서로서 기능"해 왔기에, 그 신화 내용을 의심함은 '신성모독'으로 죽임을 당했고 '역사적 사실'로 믿어 왔기에 국사 교과서로 공동체 통합을 위한 '절대적 진리'로 권위를 지니고 전승되어 왔었습니다ㆍ 또한 외국을 침략하거나 정벌에 나설 땐 반듯 신화상의 근거가 있어야 했으니 용비어천가 식으로 신화를 조작하기도 하고(오이디푸스왕 신화), 그런 조작 메커니즘을 전혀 모르는 후대에는 우리가 국사를 통해 고대사를 배우듯 그저 외우면서 '진리'로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ㆍ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뚱딴지 이론을 내놔도 희랍 신화를 배운 20세기 지성인들은 신화라는 권위에 사실상 동조해 간 식이었죠^^
또 한편, 신화는 전쟁을 평화로 해결하거나, 전쟁후 피정복민들을 상대로 사회통합하는 장치로 활용되기도 했고, 전쟁이 아닌 무역ㆍ상업활동을 통해 교류하는데도 전가의 보도처럼 쓸모가 컸었습니다ㆍ
특히 변신 이야기에도 나오는 신화에 "소"가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데 이런 다양한 문화 사이에 복잡미묘한 역할로 표현되고 있는 근거이기도 합니다ㆍ
고대 이집트에선 "소"를 파라오 또는 여신과 동일시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소(미노타우로스). 소머리"를 키워드로 삼으면 크레타ㆍ이집트는 동질문명권이고, 크레타가 처음엔 희랍 본토를 식민 지배했던 듯 보입니다ㆍ
아테네 왕조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인신공양 전설은 희랍본토에서 크레타에 조공을 바친 역사적 근거로 볼 여지가 크고,
크레타 섬 근처의 산토리니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에 뒤덮혀 약화된 크레타를 희랍 본토 세력(아테네 주도)이 점령한 이야기가 테세우스가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전설로 스토리텔링되고(기원전 1,600년 무렵)
"제우스가 크레타섬에서 자란 신화"나 "제우스가 황소로 변해 에우로페와 사이에 미노스 왕을 낳았다는 신화"ㆍ헤라클레스와 미노스 왕사이의 사나운 황소 이야기는, 희랍본토 세력이 크레타를 점령하고서 본토에서 미케네 문명을 세운 과정을 합리화하고 크레타 문명에 대한 '연고권'을 조작한 즉 일제가 만들었던 '내선일체' 이론 식으로 '고토회복'으로 스토리텔링한 고도의 정치적 책략이었다고 봅니다ㆍ
'신화의 밑바닥에 깔린 정치공학 내지 책략'은 널리 쓰였었기에 신화 공부할 때, 분별력이 없이 외워 인용하다 보면 프로이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론 마냥, 제 학문을 쓰레기장 학문으로 오염시킬 위험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ㆍ
소포클레스가, '오이디푸스왕 신화'를 100% 조작해, 페르시아 전쟁 때 페르시아 편에서 협조한 테베왕을 조롱하고 ㅡ 지 아비 죽이고 지 어미와 그렇고 그래서 자식들까지 낳는 놈의 자손들이란 욕설 ㅡ 테베 왕위조차 빼앗아버린 사실을 정당화시킨 정치적 책략이었는데,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이론으로 지나치게 무분별하게 확대시킨 건, 20세기 지성사에 가장 큰 오점으로 보입니다ㆍ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운운하면서, 프로이트가 자신의 학설을 체계화시키고 그 학설의 '프로파간다 전략으로 이용한 프로이트'도 참 대단한 인물이었던 셈이죠^^
신화들이란 당대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해석하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당대 정치적 책략의 산물이었단 점에서, 후대에 와서 프로이트처럼 무분별하게 활용하는 건 조심해야는데, 요즘 인문학 고전이란 이름으로 그리스ㆍ로마신화가 마치 '역사적 사실'인양 '진리'처럼 찬양하는 분위기는 좀 과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더군요(특히 희랍 당대엔 그 신화가 종교 경전 같은 권위로 군림했고, 다른 해석을 하면 신성모독으로 죽임을 면키 어려웠으니, 중세 때 '예수 부활'을 의심하면 바로 화형에 처했듯, 희랍도 그랬습니다)^^
서울대 김헌 교수는 제이티비씨 강의에서 로마시대 베르길리우스가 '아이네이스' 쓸 때는 옥타비아누스의 '구체적 내용 주문'까지 받고 용비어천가 식으로 써 준 이야기를 꽤 상세히 해줘서 잘 들었었습니다^^
제가 부족하나마 내린 잠정적 결론은 그리스 로마 신화 대부분은
1ㆍ델포이 신전 '사제 계급들의 내부 권력투쟁'을 일부 보여주는 것들(제우스 탄생 등)
2ㆍ왕족들의 용비어천가 식의 스토리텔링들(테세우스 신화. 아이네이스 서사시 등)
3ㆍ타국을 경제적 이권 땜에 정복전쟁하러가기 위한 명분축적 내지 '근거없는 연고권 만들기용'으로 신화 조작하기 (일리아드ㆍ아이네이스 등)
4ㆍ 요즘 '기레기'란 표현이 나돌 정도로 비난 받고 있는 기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들 즉 그들의 전문용어로 '우라까이(베끼기)'가 심해 어느 게 원전인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표절하여 전문가들도 진위 구분이 어려운 지경이 되었고(바람둥이 제우스ㆍ아프로디테의 온갖 염문ㆍ오이디푸스왕가 신화 조작)
5ㆍ로마 시대 베르길리우스는 아예 대놓고 로마판 동북공정 역사왜곡으로 '아이네이스'를 써서, 로마 지식층들은 외우고 다녔고, 르네상스 시대에 와선 가톨릭에 학을 뗀 반작용으로 지식층들이 그리스ㆍ로마 것은 무조건 고전으로 심지어 역사적 사실과 혼돈시켜 문학ㆍ예술ㆍ철학 등에 무분별하게 응용ㆍ적용한 탓에 이제 와선 뭐가 뭔지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어, 이젠 그 폐해를 걱정해야할 지경에 도달했다고 여겨집니다ㆍ
오이디푸스왕 신화는 희랍 전승 신화가 아니고, 소포클레스가 당대 테베왕을 끌어내려 페르시아전쟁 때 배신행위를 응징하려는 정치적 책략으로 페리클레스의 후원 아래 '조작'한 신화이므로, 이처럼 고대부터 '조작'되어 온 역사왜곡이 미친 폐해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이기에 '조작된 신화'부터 주목할 때가 왔다는 뜻을 담아 외람되오나 몇 자 적어 봤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 듣고 거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만 같은 민족인데 사상이 이렇게 다들수 있을까요. 가락국 김수로왕의 72세손으로써 김수로왕이 지하에서 통곡 할 일입니다.
분통스럽습니다....이갓을 어떻게 바로잡을수 있을까요?...ㅠ..
교수님 동영상을 보니....일본놈이 왜 자꾸 독도를 자기것이다라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갑니다...우리 강단사학자들이
썩었기 때문이군요...이대로 세월이 흐르수록 우리의 역사는 엄청 쪼그라들겠습니다..정말 걱정 됩니다.
역사도 빼끼고 독도도 빽기게 되지 않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강단사학자들 정신 차리게 할 방법이 없을 까요..그래도 교수님 같은분이 있어
무식한 저도 역사에 진실을 조금은 알수 있어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일본서기에는 임나와 신라,고구려,백제가 이웃마을처럼 왕래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고구려를 침략했는데 이웃마을 촌장집을 습격한것 같은 묘사가 나오므로 일본서기에 나오는 임나와 신라,고구려, 백제는 일본열도내에 있는 소국으로 이해하는게 옳다
이렇게 명확한데 왜 역사 교과사에 적용하지 않나요? 참 알 수가 없네요
교과서 쓰는 작자들이 그놈들이라서요
응원합니다 신주 사기도 잘보고있어요
가야 3세기 건국설이 있다는 것도 처음 들어봤네요. ^^a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가야 또 알고 갑니다~
그럼 조선일보 랑 한겨레신문은 뿌리가 일본넘이 돈으로 만들 언론이네요,,,
이넘의 신문사 뿌리를 깊숙히 파봐야 된는거 아닌가요,,일본섬길거면 일본으로 가야지
우리나라에서 국론분열만 일으키고 있은데,,단죄를 해야 될때가 왔네요,,
조선일보야 지금까지 토착왜구인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한겨레신문은 때때로 수상한 발길질을 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가야에 대한 얘기를 듣는 순간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정체성은 한겨레 또한 조선일보와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어찌보면 양의 탈을 늑대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도 중요하지만, 식민사학자들도 하루빨리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 한겨레는 한국 역사학자니까 신뢰해서 그 학자의 주장을 실은게 아닌가 싶네요. 언론은 기본적으로 학계의 학자 의견은 믿고 써주니까요.
이럴때일수록 역사왜곡 현실에 눈을 뜬 기자들이 필요한데... 기자의 수준들이 형편없어진거겠죠.
한국의 역사학계가 식민사학에 쩌든 쓰레기라는 사실이 아직은 공론화되어있지않죠. 이덕일 교수같은 몇몇 분들이 밖에서 얘기하고 있을뿐. 좀더 사회에 공론화가 되고 많이 알게된다면 기자들도 정신차리고 학계 목소리도 의심하는 기자들이 나올수 있겠죠.
파사석탑의 한자를 정확히 몰라서 문득 든 생각으로, 파사는 페르시아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드라비다 이전의 9000년전 고대 인도(7인의 리시), 다음이 수메르 이전의 7000년전의 고대 페르샤에 연관되는 이름이 아닐까???
중국쪽에서는 파사(婆娑)는 범어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하네요. y
학교 다닐 때 고고학 김병모 교수님이 인도에 가서 김해 김수로왕릉 유적지에 있는 쌍 물고기 무늬를 발견하고 학계에 발표하고 책을 내신게 기억납니다. 책은 지금도 가지고 있고요.
돈에 팔려 대를 이어 일본에 매달리던 추악한 모습이 끝날 날이 멀지 않아 봅니다.
금관가야의 김수로왕의 7왕자가 큐슈로 정착하고, 그 자손이 기내지역을 정복하면서 초대 왜왕이 되엇으니...
왜의 뿌리는 금관가야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씁쓸하네요.. 왜구가 뿌려 놓은 씨앗이 열매를 맺은 꼴이네요.
역사가 왜곡되어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참 불행한 일입니다
국민들은 올바른 역사를
알 권리가 있습니다
정확한 역사를
올바로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계속적으로 알려주세요
수고 하십니다.
역사서에 데하여 새로운 것울
발취하시어 새로운갓을 창조 해 내셔여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재된 것 가지고는
거의 왜곡된 역사를 밝하는 결과 밖에 안됩니다.
가야국의 시조는 단군과
관계가 깊습니다.
쌍어에 대한 연구를 하시면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역사서에 왜곡은
용서가 안될 것입니다.
찬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믾은 발전잀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일본의주류가 가야사람들임니다 낙동강유역 대마도 구주 대판등 가야강역이라고생각 일본정벌로 고향을떠난 가야인들이 옛땅을그리워하며 고향땅을 임나로각색한것이라고추측함?????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야사 왜곡에 관해, 답답해 하시는 모습이 보는 제가 더 속터지는 듯 싶었습니다 ^^
제 얕은 소견으로는 '가야임나일본부설'은 아마 3, 4세기경 당시 일본에서 가야 지역에 무역대표부랄까 해외무역지사 같은 것을 설치하고 '교류'가 있었던 게 팩트일 겁니다ㆍ그 무렵엔 호위무사도 고용해서 '해신' 등 사극에서 보듯이 중소규모 군대 단위에 이르기도 했을 것이고요^^
유발 하라리는 저서 '호모 사피엔스'에서 " 600만년전 침팬치였던 '할머니'에서 인류가 갈라져 나왔다"고 합니다ㆍ지금 인류가 처한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서 다시금 그때 그 '침팬치' 시절을 되돌아 봐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역사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한 시대가 아닐까 싶기도 해서, 외람되오나 몇 자 올림을 양해 바라나이다^💓^
'침팬지'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기사를 본 적은 없기에 인류가 침팬지에서 갈라졌다는 유발 하라리의 가설은, 가야임나일본부설보다 더 무가치하다고 저는 일단 생각합니다ㆍ
인류는 곧 코로나 같은 팬데믹으로 네안데르탈인처럼 사라지면, 침팬지가 앞으로 600만년간 고난의 세월을 견뎌서 지금의 인류처럼 진화해야 하나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비근한 사례로, 우린 은연중 "백인들이 죄없는 인디언들을 죽이고 몰아냈다"는 식으로 알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요, 최근 조금 이쪽 공부를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백인들이 연합하여 인디언들을 멜갑시 공격한 적도 거의 없고요ㆍ 서로 다 살자고 하다 보니 어째 저째 쌈도 나고 협력도 하고, 인디언들과 프랑스군이 협력하여 영국군을 물리치기하고, 그럼 영국군은 또 다시 그 인디언 부족에 보복하고 그러다 저러다 보니 일이 커져 가서 오늘날처럼 된 거지, 당나라(백인)가 고구려(인디언) 공격하듯이 죄없이 쫒아낸 게 아니더라고요^^
인디언들도 식량을 백인에게 팔고 총을 사서 다른 부족 인디언 공격하고, 그럼 당한 인디언도 금광 캐서 총 사서 그 인디언 부족 죽이고~ 이래 100~200여년 얼키고 설킨 게지 '빠방~' 해서 점령한 게 아니었더라고요ㆍ 우린 우리도 모른 사이에 고당전쟁ㆍ임진왜란 등 식으로 오해해 온 부분이 컸더라고요^^
물론 백인들이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역사에서 패한 인디언 편향 시각도 위험한 역사인식인 성 싶었습니다^^
우리 일부 역사학계에 "인디언은 우리 민족이란" 편향이 있으나, 네안데르탈인ㆍ크로마뇽인도 우리 조상이란 게 DNA 검사(1~4%)로 밝혀진 이상 '우리민족'을 '전세계인이 우리 민족'이라 칭한다면 모를까, 기존의 '단일민족 한민족' 이데올로기는 심하게 표현하면 "히틀러의 아리안족의 영광을 되찾자"는 구호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지 의문도 드는게 사실입니다ㆍ
저도 엄청 국뽕주의자였지만, 이젠 역사학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ㆍ
1492년 스페인 정치인들이 종교 편향으로 편을 나누어 유대인ㆍ아랍인(무어인)을 몰아내고 쇠락해져 500년이 지난 지금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는 패착을, 이젠 어디에도 쓸모없는 '민족주의' 망령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하면 '대한민국'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세상이 다 아는 선민사상으로 무장된 이스라엘 유대인 역사 교수 유발 하라리는 침팬지까지 '단일민족 한 민족'으로 보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취지의 프로파간다 전략으로 '역사권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 역사 학계는 '친일 프레임'에 걸려 언제까지 오도가도 못 하고 이런 소모전을 해야는지 정말 하늘에라도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ㆍ
"인류는 '단일민족 한 민족'이니 침팬치가 할머니인지 고릴라가 할아버지인지도 따지지 말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잘 살 궁리나 하라는, 코로나 팬데믹이 인류에게 전하려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요?
답답한 세태에, 모처럼,이런 훌륭한 영상을 올려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표합니다ㆍ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천불이 나네요. 아이고 답답한 한국..
식민사학자 뒤에는 일본우익이 있다고 본다 그렇지않고서야 어찌 일본우익의 주장을 그대로 떠벌리는가
가야가그럼삼국보다늦게돼서사국인데무시하고삼국인거야? 모야?역사가엉망이다못해없다고해야될정도네..
신라가고구려백제보다문헌기록상 제일먼저라는건 맞는거야?
식민사관 앞잽이 사학자들을
저주한다
일제 잔재를 따르는 역사가들은 하루 속히 전부
퇴출해야 우리 역사가 바로섭니다. 교단에서 그 자들을 받아 들이지 말아야지 받아 들이는 학교는 왜 그런지? 참으로 부끄러운 짓이다.
남편은 왕 부인은 황후네 그럼 수로를 왕으로 깎아내렸다는 건데 황후 힌트 하나 남겨준 일연스님인가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서울대출신 역사학자들이 결정한다는데 이들 대부분이 식민사관을 가진 식민사학자들이라 던데? 그러니 우리나라 역사가 제대로 될 수 있을런지 걱정이다
삼국사기라도 없었으면 어쩔뻔
조선일보가 정말 그렇게 비판을 했나요?
지금까지 쭉 구독을 했는데 처음 듣는 얘기네요.
진짜 그랬다면 조선일보 절독할겁니다
항해술의 연역상 한반도와 인도가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했는지 약간 의문이 들긴 하지만 실제적인 교류가 있었다고 하니 어떤 경로로 근거리 항해를 했는지를 유추해볼 필요도 있고 조사의 필요도 있을 듯 합니다
그당시에 일본 글자가 있었나요
일본 그때 원시시다 아니었는지요
ㅋㅋㅋ
국민 세금 받아 쳐먹고 역사 왜곡하는 인간들은 학계 퇴출이 답입니다.
이거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암튼 김부식이 때문에 가야 역사가 투명역사가 되어 버린건 사실
우리나라 역사학자라는분들
답답하기짝잆네유
인류의 역사는 대륙에서 해양으로
옮겨가는것이 불변의이치인디
임나를 일본본토나 큐슈에서찿아야지
왜? 한반도에서 찿는가 ?
일본왕실은 초창기 가야계에서 백제계로~~
그시절 한반도에서 유입데는 이주민들을
관리하는 부로서 임나는 일본내에 존제했다고봐야한다
왜 삼국이라 일컫는지 실제 사국인데....
궁굼해서 찾아왔어요
가야는 42녀뉴건국했고
그 구슬 발견된건아는데 지금어디있나 궁굼해요
"역사 왜곡은 어느 나라나 심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예술은 예술품이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역사 왜곡이 쉽지 않다." 뭐 대충 이런 취지의 말을 한 사람은 미국인 예술사학자 '존 카터 코벨' 박사. 그래서 그녀는 역사 중에서도 예술사를 한다고.
이 분이 동양, 특히 일본 예술에 매력을 느껴 수 년 간 일본에 거주 하며 일본 예술의 뿌리를 캐 보니... 순전히 한국에서 건너 온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일본 예술의 뿌리는 한국)
이리하여 코벨 교수는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돌아 갔다가 마침내 한국으로 와서 한일 고대사를 연구한 끝에 을 알리기 시작.(사실, '부여기마족 정복설'은 일본 학자들도 주장했다가 2차대전 당시 일본 군국주의 당국의 탄압으로 사라지게 됨)
의 요약: 부여기마족 출신 가야 왕후 '진구'가 369년 백제의 후원을 받으며 일본(왜) 정복에 나섰고, 비로서 일본에 국가가 생기기 시작한 것. 그래서 일본 왕가는 가야 왕족과 백제 왕족으로 구성됨.
그러니까... 가야의 '진구왕후'가 일본을 정복한 시점이 369년... 그래서 369년이 한일 양국에서 중요하게 된 거였어...
삼국사기
일본 극우 논리에 맞장구치는 인간들은 다 연구비 받아먹었다고 보면 99%다.지금도 이영훈 류석춘 이우연 같은 견자들 있지요!
삼국초기 역사 정밀분석 연구가 절실 합니다! 우리역사를 왜곡하는 이유가 해당국가 열등감? 이지요!🐸💦
임나가 있는 지역을 터무니 없는 억측과 희안한 말끝 잇기가지고,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주장하는 한심한 자들 이러니 북한 학자들이 남한 학자들은 조차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평가절하하고 있는 것도 모르는 한심자들이죠~
헐...
검색해보니
식민사학자들이 연합해서
국립박물관 가야 설명에서 건국연도를 아예 삭제하고 성립이란 단어를 썼다고 하네요.
종친회에서 지속적으로 항의해서 표기를 다시 한다고...
아마도 식민사학자들과 일본뒷돈은 크다란 관계가 있겠지요.
임나일본부가 아니라 백제임나부라고 하면 맞을지도 일본서기에서 신공황후가 삼한을 정벌했다는 건 백제의 주도하에 지원군으로 나온 것을 일본이 했다고 하는 거겠죠 일본이 했다는 걸 그 당시 강대국이였던 백제로 바꾸면 가야가 백제의 속국이 되는 과정을 그린 겁니다. 그러니까 정벌한 이득을 백제가 가져간 걸로 일본서기에서도 나오는 것이고요
임나일본부는 가야의 임나지역에 있던 세력이 일본에 만든 가야일본지부의 성격을 띄고 있는 기구이죠.
그렇게 해석하면 맞아 떨어지는게 한 둘이 아닙니다.
일본이 임나일본부를 계속 주장하겠다면 거꾸로 우리가 언젠가 일본의 국력을 넘어설때 조상들의 한과 치욕을 씻고 철저히 복수하기위해 일본을 정복하고 한국화 조선화해도 정당하다는 명분이 되려나 지금은 일본이 좀 앞서지만 세상만사 세옹지마라고 언젠가 그때가 올텐데 그때 이런것을 내세워도 되려나
민족사학과 만듭시다
황금보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