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울애기 진도 아이가 떠났네요 아버지가 키우시던 아이 동생과 제가 돌봤어요 마당개로 살았답니다 그래도 좋은사료와 사상충약 두번의 죽을고비도 치료 했네요 입이 짧은아이 산책을 좋아했는데..많이 못시키고 ... 혹한 혹서에 바깥에서 생활하게 했던 제자신을 많이 자책 했어요 시골 노인분들 인식 바뀌기 힘듭니다 지금도 가슴 아파서 눈물을 흘립니다
13년 동안 같이 지내온 세나가 오늘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네요.. 심장병에 신부전까지 오고 마지막에는 쿠싱병까지 와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고비를 넘겨왔는데.. 결국 떠나고 말았네요... 화장하고 유골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무지개다리 건너 그 어딘가 가 있다면 그곳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지내길 기도 합니다...
얼마전 만 18년을 함께한 큰딸을 유학 보냈습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제 곁을 지켜주며 10번 넘는 이사를 함께하고 지금의 제가 한 회사의 임원이 될때까지 저를 응원하고, 때론 정신차리라고 혼을 내고, 컴컴한 거실에서 퇴근 하는 저를 매일 마중했습니다. 방울이 얘기들으니 저희 아이도 제가 회식하고 술에 절어 들어오면 그렇게 불처럼 화를 냈던게 기억납니다. 10시50분이든 11시50분이든 50분만 볼줄 아는지 50분만 되면 소파에서 티비 보고 누워있는 저를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야옹거리고, 제가 안들어 가겠다고 고집부리면 방에 들어가서 잘 때까지 곁에 앉아 기다려주곤 했죠. 낯선사람을 경계하고 피하는 대부분의 고양이처럼 메케도 낯선 사람이 오면 숨곤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공용세탁기를 써야할 정도의 협소한 원룸에 살때 였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찜통이라 창문을 열고 복도 문을 열어두었어요. 17년전 일인데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습니다. 현관쪽이 보이는 침대 발 밑에 앉아있던 메케가 열려있는 현관밖을 경계하면서도 숨지 않고 노려보고있더라고요. 평소와 다른 시그널에 현관문을 닫으며 현관문 뒤 경첩 틈 사이로 검은모자를 쓴 검은 사람이 숨어있었습니다. 벌건 대낮에 사람이 있는 집에 침입하는 강도는 단순 도둑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날을 잘 피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저는 목숨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삶이힘들던 매 순간 메케는 저를 지탱해주는 가족이자 소울메이트 그리고 큰딸이었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제가 울고 그리워하면 이승을 못떠나 지박령이되어 기억은 모두 잃고 악령이 된다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더 관심을 기울였다면 미리 심장약을 챙겨주었더라면, 마지막 순간 조금이라도 더 숨을 쉬어보려고 30분을 경련하던 메케가 더 살고 싶진 않았을까.. 제가 너무 미운데 악령까지 된다고 하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제가 더 증오 스러웠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까 위안이 됩니다. 감정에 서툰 저에게 마음을 심어주고 무너질뻔한 혹은 사고를 당할 뻔한 순간들에... 저에게 지금까지 살아갈수 있는 목숨과 삶을 준 메케가 사명을 다하고 다음 생을 준비하러 떠났다는 말이, 막연히 좋은데 갔을거야라는 라는 말보다 위로가 됩니다. 메케가 준 제 삶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3주 전에 10년 자식처럼 키운 멍멍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절에 49제 맡기고 이번주 일요일에 절에 묻기로 했는데요.. 저번주 일요일 꿈에 멍멍이가 나왔어요. 매우 발랄했고, 행복해했습니다. 아직 멍멍이가 제 주변에 있다는 느낌을 두어번 받았습니다.. 이제는 마음이 가볍습니다.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좋은것만 대하고 건강히 살기를 기도합니다...
일요일날 5년 키우던 애기가 췌장염과 신부전으로 치료하다 제품에서 보냈습니다.... 울집에온지 4년 조금더 넘었더군여 수요일에 췌장염입니다 토요일에 신부전이 왔다고 듣고 집에서 링거맞히다가 중간중간 몸에 경직이 오더니 일요일 아침에 가버렸네여.... 이제 이틀째라 너무힘드네여.. 두마리 키우다 가버리고 남아있는애가 있어 슬퍼하면 남아있는아이가 더 슬퍼하고 우울증이 온다는얘기에 맘속으로 슬퍼하고있습니다.. 무지개다리 건너 행복한세상에서 안아프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일요일 보내고 첫날에 보이고 이제 안보이네여 ㅠㅠ
우리아이가 안아달라고 쳐다보는 것 같았는데 차가운 물티슈로 다리에묻은 쉬만닦아주다가 물그릇가져간사이에 혼자 죽어있었어요.. 이 죄책감을 어쩌죠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그날 세번은 쳐다봤는데 이름한번 못불러주고 저는 얼어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걸 모르고 갔을까봐 너무 마음이아파요 물을빨리줬으면 살았을수도있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만쳐다보고 이름도안불러주고 아무말없이 딴데로 가버려서 사랑하는줄모르고 미워하는줄알고 차가운바닥에서 더 빨리간거일까봐 맘이 너무아파요 이 죄책감을 어떻게하죠 우리애기 불쌍해서 어떡하죠..
나나랑 나나 새끼들 공주 왕자 까불이 미상 돌프 바둑이 큐리 네로 알록이 달봉이 애기 두구와 두구 새끼들 까망 베르 치즈 뻐꾸기 약 25년동안 임보부터 입양까지 많은 인연이 스쳐지나갔는데 우리 강아지 고양이들 엄마가 힘이 약해 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무지해서 아프게 해서 미안했어. 나한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모두 환생하던 아니던 너네가 좋은곳 가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무병장수 했으면 좋겠어. 만약 내가 힘을 키우고 너네를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때 다시 찾아와줬으면 좋겠어. 내꿈에 종종 나와줘 사랑해.
6월2일에 제 딸 송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 급성폐렴으로 이틀만에 입원한 병원에서 ㅠㅠ 제가 제일 힘든시기에 와서 저를 12년동안 지켜주었어요 사랑하는 내딸 송이야 다음생에는 사랑많은집에 이쁜딸로 태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를받습니다 송이야 제발 한번만이라도 엄마 꿈에 와주면 안되겠니 엄마랑 작별인사라도 하고싶구나
나에게 사랑을 듬뿍주고 13년간 같이했던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 하늘 나라로 떠난지나흘째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사랑하는 우리해피 좋은곳에서 편안히 잘 지내고 다음에 꼭 또 만나자 너무 사랑스러웠던 우리해피 사랑해~♡♡♡
맘이 마니 아플때예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지네요.
저두요
반려동물들의 이야기를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하시는 말씀이라도 감사하네요
내 사랑하는 아이들
부디 편안하고 안정된 아프지않고 행복하기를...
❤❤❤❤❤❤❤❤내 사랑하는 아이들
작년 7월에 19살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만 아직도 너무 그리워서 힘듦니다 말씀에 위로는 받지만 눈물이 나는건 막을 수가 없네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9년이 되어도
내 가슴속에 사랑하는 쫑이를 잊지못합니다,
말씀 이라도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말씀감사합니다.
인간이나, 동물에게도 생명과, 영혼은
모두가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존재입니다.
우리강아지는 축복속에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을누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울애기 진도 아이가 떠났네요
아버지가 키우시던 아이
동생과 제가 돌봤어요
마당개로 살았답니다
그래도 좋은사료와 사상충약
두번의 죽을고비도 치료 했네요
입이 짧은아이
산책을 좋아했는데..많이 못시키고 ...
혹한 혹서에 바깥에서 생활하게
했던 제자신을 많이 자책 했어요
시골 노인분들 인식
바뀌기 힘듭니다
지금도 가슴 아파서 눈물을
흘립니다
이분 말씀하시는거보면 진실되고 좋은분임
제가 공부해본 결과도 이말씀이 다 진실임
그대에게 창조주의 복이 함께 하기를.
땅콩 엄마가 맨날울어도 걱정하지말고
그곳에서는 행복했으면좋겠어
많이 놀아주지못해서 미안해
아픈데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부족한 부모라서미안해
엄마를사랑해줘서 너무고마워
8년이라는시간 항상엄마편이 되줘서 고마워
부디 그곳에서는
좁은집이 아니고 캣타워 천개만개인 곳에서 날개달려 날아다니고 뛰어다니길..
다묘가정이라 스트레스받았던 느낌 그곳에서는 절대 느끼지말기를..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무사랑해 보고싶어
어제 무지개다리건넜는데.. 정말 가슴이아파서.. 고통스럽습니다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강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말씀을듣고보니. 울애기가 떠난다음 너무 힘들어해서 ,,그랬는지. 꿈에 사다리차를타고. 하늘놓이 올라갔더니. 하얀건물 옆에서 얼굴을보여. 주고 붚러도 그냥가더라고요. 엄마. 나여기서 잘놀있다고. 보여 준것갔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아들노릇하던 복실이가 이틀전에 엄마곁을떠낫어요
집에들어가기가 싨어요
아들이 쇼파에앉아기다리던곳에 자꾸눈이머물러잇어 마음이아리고 아파요
반려동물의 사후세계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제 애기가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너무 맘이 아팠는데 말씀들어보니 좀 편해지네요.감사합니다.
맞아요~~~ 아니라도 이런말씀 고맙습니다
12살에 무지개다리건넜는데 웃으면서고구마달라고 꿈에 나오더라구요 놀다가 잠깐들렀나보네요😊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13년 넘게키운 강아지가 하늘나라 갔어요 .
어제 보내고난후 잠도 안오고 오늘도 너무힘드네요 ㅜ
미미야~13년동안 우리곁에 있어줘서 너무 행복했어 이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지내~사랑해❤
감사합니다
13년 동안 같이 지내온 세나가 오늘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네요.. 심장병에 신부전까지 오고 마지막에는 쿠싱병까지 와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고비를 넘겨왔는데..
결국 떠나고 말았네요... 화장하고 유골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무지개다리 건너 그 어딘가 가 있다면 그곳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지내길 기도 합니다...
위로해주려고 만든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도 동물들의 천상세계를 보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우리 강아지가 나를 내려다보듯이 나더 우리강아지를 올려다보게.
행복하다니다행입니다
저도 오늘 반려동물을 보낸 1인입니다 포리가 좋은곳에 잘갔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만 18년을 함께한 큰딸을 유학 보냈습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제 곁을 지켜주며 10번 넘는 이사를 함께하고 지금의 제가 한 회사의 임원이 될때까지 저를 응원하고, 때론 정신차리라고 혼을 내고, 컴컴한 거실에서 퇴근 하는 저를 매일 마중했습니다. 방울이 얘기들으니 저희 아이도 제가 회식하고 술에 절어 들어오면 그렇게 불처럼 화를 냈던게 기억납니다. 10시50분이든 11시50분이든 50분만 볼줄 아는지 50분만 되면 소파에서 티비 보고 누워있는 저를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야옹거리고, 제가 안들어 가겠다고 고집부리면 방에 들어가서 잘 때까지 곁에 앉아 기다려주곤 했죠. 낯선사람을 경계하고 피하는 대부분의 고양이처럼 메케도 낯선 사람이 오면 숨곤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공용세탁기를 써야할 정도의 협소한 원룸에 살때 였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찜통이라 창문을 열고 복도 문을 열어두었어요. 17년전 일인데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습니다.
현관쪽이 보이는 침대 발 밑에 앉아있던 메케가 열려있는 현관밖을 경계하면서도 숨지 않고 노려보고있더라고요. 평소와 다른 시그널에 현관문을 닫으며 현관문 뒤 경첩 틈 사이로 검은모자를 쓴 검은 사람이 숨어있었습니다. 벌건 대낮에 사람이 있는 집에 침입하는 강도는 단순 도둑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날을 잘 피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저는 목숨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삶이힘들던 매 순간 메케는 저를 지탱해주는 가족이자 소울메이트 그리고 큰딸이었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제가 울고 그리워하면 이승을 못떠나 지박령이되어 기억은 모두 잃고 악령이 된다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더 관심을 기울였다면 미리 심장약을 챙겨주었더라면, 마지막 순간 조금이라도 더 숨을 쉬어보려고 30분을 경련하던 메케가 더 살고 싶진 않았을까.. 제가 너무 미운데 악령까지 된다고 하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제가 더 증오 스러웠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까 위안이 됩니다. 감정에 서툰 저에게 마음을 심어주고 무너질뻔한 혹은 사고를 당할 뻔한 순간들에... 저에게 지금까지 살아갈수 있는 목숨과 삶을 준 메케가 사명을 다하고 다음 생을 준비하러 떠났다는 말이, 막연히 좋은데 갔을거야라는 라는 말보다 위로가 됩니다. 메케가 준 제 삶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 해주시는 말씀을 믿고 싶네요
어제 울 애기가 무지개를 건너갔네요…넘 슬프고 힘드네요
우리아이는 제 품안에서 무지개다리 건너간지10일 되었어요ㅠㅠ
제몸의 일부를 잃어버린듯한 허전함과 그리움으로 사무칩니다
저또한 하루하루가 사무치네요…
우리아가도 내품에안겨 하늘에 별이 된지
3일 이네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분들 모두 슬픔은
이겨 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소망합니다
3주 전에 10년 자식처럼 키운 멍멍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절에 49제 맡기고 이번주 일요일에 절에 묻기로 했는데요.. 저번주 일요일 꿈에 멍멍이가 나왔어요. 매우 발랄했고, 행복해했습니다. 아직 멍멍이가 제 주변에 있다는 느낌을 두어번 받았습니다..
이제는 마음이 가볍습니다.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좋은것만 대하고 건강히 살기를 기도합니다...
유골함이 집에 있는데 언젠가는 뿌려주거나 묻어줘야할것 같아요...
거리는 멀지만 장례식장에 있는 단체수목장이 좋을지 아님 자주가던 산책로가 좋을지요...
어디에 묻어줘야 좋아할까요?
저는 병원에서 약처방받고 간부전으로 갑자기 일요일에 다른병원에서 검사하다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자책이 들어 너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 후추야 고마워 항상❤
3일전 떠난 내강아지 너무 보고싶어
누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
또 만났으면 좋겠다.
이게 진짜였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 행복하게 신나게 살고있다면
위로가됩니다ㅜㅜ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
강아지 고양이는. 영혼을 위로 해줌니다 강아지 고양이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행동 합니다 그 만큼 순수하고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어릴적 키우던. 강이지가. 생각 합니다 돌이켜 보니 못 해준건만. 생각이 납니다
어제저의분신같았던존재가 무지개다리를건너갔어요
이름은앵두안데 애칭이 방울이엇죠
화장을해서곧바로떠나보낼자신이없어
유골함을집으로데리고왓네요
선생님께서도 방울이란아이의 유골함읋서재에데리고계신다하니
염려를놓아도될것가타요
울애기도1.5킬로소형견이라
목욕할때보면얼굴이쬐끄만한게
아휴 너무보고싶어눈물이납니다 제게은혜까지갚고
떠난것가타요 말씀에위안이많이됐습니다
어떻게 아세요?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혹시 물고기도 영혼이 있나요? 있다면 제가 과거에 키웠던 물고기떼가 극락왕생하면 좋겠네요.
우리 헤롱이보고싶다 잘지내고 있지?벌써4달이 지났다❤
널항상 💚 곰돌이도잘있다 솔이 언니도 잘있다 잘가
엄마는 우울증도왔고 펫 로스 증후군 곰돌이가 있어 위로받고 있다❤
우리헤롱이너무예픈데
4개월전 무지개 다리건너간 울애기 보고싶어 눈물 납니다
일요일날 5년 키우던 애기가 췌장염과 신부전으로 치료하다 제품에서 보냈습니다.... 울집에온지 4년 조금더 넘었더군여 수요일에 췌장염입니다 토요일에 신부전이 왔다고 듣고 집에서 링거맞히다가 중간중간 몸에 경직이 오더니 일요일 아침에 가버렸네여.... 이제 이틀째라 너무힘드네여.. 두마리 키우다 가버리고 남아있는애가 있어 슬퍼하면 남아있는아이가 더 슬퍼하고 우울증이 온다는얘기에 맘속으로 슬퍼하고있습니다.. 무지개다리 건너 행복한세상에서 안아프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일요일 보내고 첫날에 보이고 이제 안보이네여 ㅠㅠ
우리아이가 안아달라고 쳐다보는 것 같았는데 차가운 물티슈로 다리에묻은 쉬만닦아주다가 물그릇가져간사이에 혼자 죽어있었어요.. 이 죄책감을 어쩌죠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그날 세번은 쳐다봤는데 이름한번 못불러주고 저는 얼어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걸 모르고 갔을까봐 너무 마음이아파요 물을빨리줬으면 살았을수도있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만쳐다보고 이름도안불러주고 아무말없이 딴데로 가버려서 사랑하는줄모르고 미워하는줄알고 차가운바닥에서 더 빨리간거일까봐 맘이 너무아파요 이 죄책감을 어떻게하죠 우리애기 불쌍해서 어떡하죠..
보호자가 사랑한다는 걸 다 알고 있죠 그래서 죽는 모습을 안 보여주고 싶어서 혼자 조용히 떠나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영혼도 우리와 똑같습니다. 죽었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고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살았던 집으로 주인이 보고 싶을 때 자주 옵니다.
네이버 카페 한책협 가입해보세요
지금 판매 중인 책이 반려동물 사후세계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꼭 구매해서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많은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사랑하는우리강아지가하늘나라에갔어요좋은곳으로갔으면좋겠어요보고싶어도못보지만언제라도우리곁으로다시왔으면좋겠어요이영상을보니잠시나마위로가됩니다
우리아이가 병원입원중 퇴원하는날아침 심장마비로 떠나서 너무힘들어요ㅜ 면회도 마니못했는데 마지막사진이 넘슬퍼보이는 눈빛이라 미칠것같아요ㅜㅜ 제가 면회를 마니하지않아서 떠난걸까요ㅜㅜ
나나랑 나나 새끼들 공주 왕자 까불이 미상 돌프 바둑이 큐리 네로 알록이 달봉이 애기 두구와 두구 새끼들 까망 베르 치즈 뻐꾸기
약 25년동안 임보부터 입양까지 많은 인연이 스쳐지나갔는데 우리 강아지 고양이들 엄마가 힘이 약해 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무지해서 아프게 해서 미안했어. 나한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모두 환생하던 아니던 너네가 좋은곳 가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무병장수 했으면 좋겠어. 만약 내가 힘을 키우고 너네를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때 다시 찾아와줬으면 좋겠어. 내꿈에 종종 나와줘 사랑해.
근데 어떻게 아세요??
ㅎㅎㅎ
확실해요???
너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이 확실한 것이냐
폐혈증이 온건 수술후 그랬을것도 같았네요 개나 고양이 백내장 와도 그냥 놔둬도 되요 잘해주려다 그런거니 이해할거에요 또 발가락 네개 뼈 붙으라고 할 때 입원 한달 안해도 되었어요. 기부스하고 살면 되는데 돈 많이 쓰셨네요
편집좀 여유롭게 하면 더 보기 편할 것 같네요...
그대가 영상 찍어서 올려주면 좋겠구나
입으로만 나불거리지 말고..
6월2일에 제 딸 송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
급성폐렴으로 이틀만에 입원한 병원에서 ㅠㅠ
제가 제일 힘든시기에 와서 저를 12년동안 지켜주었어요
사랑하는 내딸 송이야
다음생에는 사랑많은집에 이쁜딸로 태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를받습니다
송이야 제발 한번만이라도 엄마 꿈에 와주면 안되겠니 엄마랑 작별인사라도 하고싶구나
일본 작가가 쓴 책요약본을 그대로 읽고있네요. 귀하의 생각인것처럼 이러면 안되죠. 지식을 훔치지말고 어디서 본내용이라고 말하고 해야죠. 댓글 삭제말고 반성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