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입처 : 네이버카페 명상힐링아쉬람 * 본 영상에 나온 채식 관련 추천도서 : 다이어트불변의 법칙 /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요리를 멈추다 / 산 음식 죽은 음식 / 원조생채식 /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 완전한 몸, 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 (절판)
동물이 선해보이는 것은 자아의식이 발달하지 못하여 본능과 집단무의식에 의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아의식이 있어서 악한 일도 할 수 있는데요. 그것을 다스리고 선하게 살아가는 것은 영적 진화 정도에 따라 달라요. 그래서 동물계에서 올라온 경우 막 자아의식이 생겨서 자기멋대로 행동할 수는 있는데 도덕성, 절제력이 부족하므로 악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뇌의 전두엽을 제거하면 아주 말 잘 듣는 짐승처럼 된다고 합니다. 자아의식으로 인해 악행도 선행도 가능해요.
질문이 있습니다. 주인인 인간이 동물을 사랑해서 채식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르는 애완고양이에게 밥을 주는데 밥은 생선이나, 닭고기, 쇠고기 등 육류입니다. 고양이를 채식주의자로 못바꾸고 고양이밥을 주는 인간들은 그 먹이를 만드는데 가축 동물들을 죽일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한가지 질문입니다. 채식이나 육식과는 상관이 없이 인류는 화식, 즉 불을 이용하여 동식물을 요리 함으로써, 진화의 기나긴 시간중에, 두개골이 커지고, 더 지능이 단기간동안에 향상 되었습니다. 생채식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불에 가열해서 찌거나, 데쳐먹는건 식물이나 동물에 있을 독을 제거하고, 소화를 촉진시켜 우리의 에너지를 소화시키는데 최소화 해서 몸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다른 생존에 필요한 활동에 사용하게끔 합니다. 인간이 다른 영장류(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등)들과 다른건 우리 조상단계에서 화식이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이건 반론의 여지가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번째 질문입니다. 한때 채식의 열풍이 불어서 채식을 하는 가족들을 취재한 다큐 프로가 있어서 봤는데, 본인들은 채식에 대한 신념이 강해서 건강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졌다고 하는데, 몰골을 보니 북한사람 같았습니다. 삐쩍 마른걸 말하는게 아니라, 동물성 단백질 섭취 부족에서 발생하는 증상들이 한눈에 봐도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피부나 모발이 탄력이 없고 나무껍질 같아 보였습니다. 의사에게 그 채식주의 가족의 건강 상태를 의뢰하니 채식주의 가족 모두, 영양실조, 빈혈, 지나친 동물단백질 섭취금지로 인한 신체의 체지방화, 실제나이보다 빠른 신체노화등 오히려 각종 성인병 증상이 나타나서 빨리 정상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미국에서도 한때 종교적인 신비주의에 빠져서 채식 열풍이 불었는데, 영양학자와 의사들에 의해 아주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종교적인 신념으로 인해, 자식에게까지 가혹한 채식을 강요해서 한창 성장기인데 발육이 부족한 결과를 나타내서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 사회적 열등감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도 했습니다. 인간의 육식을 하는건 생존을 위해 당연한 겁니다. 왜냐면 우리 몸은 식물이 아니라 단백질과 뼈들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이죠. 어떻게 육식을 취하느냐는 명제에 인도적인 방법을 고려하는건 당연하지만, 내가 채식을 해서 잘 맞으니, 채식은 좋은거라고 단정짓는건 아주 위험한 견해라고 봅니다. 그건 그 사람이 그럴거라 믿고 싶은 신념이지, 일반화 시킬수 있는 의학적 사실이 아닙니다.
@@andykim6434 저도 생각하던 의문점이었습니다. 논리정연한 질문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저도 생각정리가 됩니다. 한가지 덧붙여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인간에게 송곳니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죠. 조물주가 만약 채식만을 하라 지으셨다면 송곳니의 존재가 필요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채식을 5년 하다 다시 육식을 하고 있는데요 그 변화에는 원래 창조시 인간이 잡식동물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앤디님 질문에 대한 세정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앤디님 질문만으로도 제 생각이 더 명료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세정님, 고맙습니다. 감동적이에요. 이웃에 90세 할머님께서 다 늙어보이는 개를 매일 산책시키시는데, 고속도로에서 구한 강아지라하셨습니다. 따님께서도 가끔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셨는데 할머님과 걷던 속도와는 전혀 다르게 어린개처럼 팔짝팔짝 뛰어다녔습니다. 할머님과는 매일 보조를 맞춰 아주아주 천천히 걷던, 개도 노견처럼 보였던 이유였습니다. 그 강아지는 너무 착하고 똑똑헤서 할머님을 끌거나 재촉하는 걸 본 적이 없고, 선량한 눈으로 쓰다듬듯 할머님을 지긋이 올려다 보곤 했어요. 그렇게 몇 년을 봐왔는데 며칠 째 보이지 않아 댁에 찾아갔어요. 할머님은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따님도, 아무도 못알아 본다고 했어요. 혹시모르니 강아지를 데리고 요양원에 문병을 가면 안되냐했는데 따님께서는 기대없이 그냥 뵙고싶으면 가자고..그래서 강아지는 제가 안고갈테니 가게 해달라해서 동행했습니다. 강아지는 아무래도 할머님을 그리워하는 게 당연했고, 저를 처다보며 사정사정하는 표정이었거든요. 따님도 못알보시던 할머님은 강아지를 보자마자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아, 내가 개를 키웠지 이리와, ㅇㅇ야!' 하시는데 따님도 울고 저도 울고 옆 환자도 울었습니다. 강아지는 너무 행복해서 끙끙대기까지 했어요... 영혼을 치유하고 진화시키는 사랑을 목격했던 일화입니다.
17년동안 함께 한 애기가 6일전에 떠났어요. 새끼때부터 함께 했는데 마지막에 병과 노환으로 너무 힘들게 떠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찢어져요. 사실 귀여워서 예뻐할줄만 알았지 강아지가 어느새 나이가 들고 병이 들고 생노병사를 다 보고나니 정말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웠어요. 작고 귀여운 존재가 제게 많은 교훈을 주고 떠난것 같아요. 애기가 저에게 주었던 무한적인 사랑 이건 반려동물을 키워보지 않은분들 절대 이해도 못하고 모를거에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믿어요. 사랑해 두리야 ♥
진심으로 깊은 공감을 합니다. 우습게 들릴 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베타라는 어종의 물고기를 키우다가 일주일 전에 뜻하지 못했던 실수로 안타깝게도 용궁엘 보내게 됐습니다.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죽을 것만 같았어요. 날마다 넋을 잃고 울다가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보니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군요. 우리 베타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저에게 사랑을 알게 해주었는데 떠나고 나서는 이러한 영상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네요. 나의 베타 냥이야,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영원히 사랑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나에게 일어난 가장 놀라운 변화는 내게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랑해"를 말하게 하고 있다는거였다. 한집 사는 가족에게 그랬다면.. 꽃노래도 1절까지만 하라하지 않았을까? 그 아이가 죽고 심한 충격이 있었지만 난 알게되었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우리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님을... 인생에 우연히 오는것은 없다.. 그 아이 죽음이 그렇고... 나의 각성도 그렇고.. 그것을 가능케한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고... 진심을 다해 사랑으로 키운 자식같은 아이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한 사람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
지금 제가 그걸 느껴요. 우리 애기 멀쩡하게 밥 잘 먹고 잘 자던 애기가 하루 아침 한 순간에 갑자기 죽었어요. 천국 가서도 잘 지내는 지, 우리 죽어서 만날 수 있는 지 궁금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우리 애기의 죽음이 슬픔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인간과의 사랑을 통해 개의 영성이 발전한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개와 가까이 지내면서, 60이 다 된 나이에서야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6마리의 개를 돌보며 채식을 하고있습니다. 사후세계를 믿지않지만, 만일 사후세계가 있다면 인간이 아닌 개들과 함께 영생을 누리고 싶습니다.
3개월전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방황중에 세정님의 강의를 접하고 마음 치료중입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 어쩜 세정님 성숙도가 존경스럽습니다 엄마 49재를 절에 모셨습니다 49재를 앞둔 몇일전 꿈을 꾸었는데 어머니 사시는 집에 방으로 들어가는데 손바닥만하게 크고 예쁜 노란색 나비가 저를 따라서 엄마방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난후 몇일전 가족산소에 벌초를 위해 갔는데 노란색 나비가 제 주위를 맴돌며 움직일때마다 따라 다니는 신비한 경험을 했습니다 순간 저는 엄마하고 울었습니다 산소에계신 조상님들이 다 나비로 오신것 같았습니다 6마리 정도가 벌초하는 내내 주변을 떠나지 않고 있었어요 순간 세정님의 이 강의가 떠올라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울었답니다 세정님 늘 감사합니다 죽을듯이 아픈 마음에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속에 엄마를 보내드리고 있는중입니다
작은 새들 조차도 키우다보면 정말 우리가 "친구"라는게 느껴져요. 따뜻한 손길과 눈빛을 좋아하고요, 어떠한 앞으로의 일을 감지하는 듯한 그런 모습이 보일 땐 정말 신기하기도 해요. 돼지, 소, 닭처럼 아주 많이 가축으로 사육되는 동물들부터 오리, 염소, 양 등등...이 애들이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이 많은데,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비록 보통 반려동물로 키우는 동물들이 아니라 '가축'은 그냥 그렇게 볼지라도...^^; (예전의 제가 그랬고) 그렇게 사람은 극한의 지역같은 상황에서 하는 육식이 아니면 원래는 동물과 사랑하고 친하게 지내는 존재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인간은 죽은 동물을 보면 보통 깜짝 놀라고, 묻어주고 싶어하거나 사람 시체만큼은 아니어도 혐오감?을 느끼기도 하고 그렇잖아요...제사상에 돼지머리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고 곱창집에서는 깔끔하게 나오니까 잘 못느끼는데, 막 도축된 상태의 동물들 보면 고기가 아니라 정말 무섭다는 생각부터 드는데..내장들 바가지에 들어있는거 보면 익숙해서 못느끼는거지 징그럽다고 못먹는 사람도 많고요..말이 길어졌는데 사람같다는 말에 동의해서 결국 많은 종류의 동물들과 사람은 친구지 잔인한 먹이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도축하는 환경은 사람들도 사랑을 뿜뿜하며 일할 수 없는 환경이지 않나요...
토실이 보낸지 3일 .... 9년 키워오며 이 아이가 어느 순간 사람같아 소름돋은적이 있어요 이 영상보면서 우리 토실이가 생각이 나요 ㅠ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이 세상도 사실 험난할 때거 있어 그냥 편하게 하늘나라에 있는게 편할지 모르겠지만 태어나더라도 사람으로 되도록 우리 아들로 태어나주길 바라고 있어요 ㅠ
저도 나비만보면 할머니 생각이났는데... 신기하네요. 그리고 바닷가에서 일할때 어떤 미군이 스노클링하다가 사고나서 그의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해서 그 장소로 가면서 신고하고 헬리콥터 부르고 했거든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헬리콥터가 데려갔고.. 뭔가 느낌도 쎄하고 허탈하고 .. 다시 일하러 돌아가는데 새 한마리가 바람 저항을 이기면서 같은자리에 계속 떠있는걸보고 저도 한참을 서서 바라보면서 왠지 아까 그사람인거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고일터로 가니까 결국 그 분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그순간 그 새가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확신이 드네요 내가 그런생각이 든게 그냥 든게아니구나 내 영혼이 감지했구나 그런..
근데 나무도 풀도 영혼이 있데요...;;; 왜.. 우리가 꽃이나 나무를 키울때 정성껏 보살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고 노래들려주면 이쁘게 무럭무럭 잘 자라듯이요~^^;; 그래서 저에 짧은 생각은..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적게 먹고 환경과 나를 위해 죽은 동.식물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남기지 말고 먹을 만큼만 먹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반야제행무상 저도 마음공부하며 요즘 채식하고 관련된 것들 알아보는데 제임스카메론의 영화 "더 게임 체인져스"에서도 채식관련 다루고 있어서 좀 참고 할려고 합니다. 운동선수등의 채식에대한 것들도 나오더라고요~~ 그중 한 남자선수가 채식을 하는데 힘이 왜 그리 황소같냐고 질문 받자 이 선수가 "황소는 육식이 아니라 채식을 하죠~!"
너무 궁금했던 내용 감사합니다! 사고로 가게 된 저의 첫 반려견과 수술받다가 가게 된 최근의 착하고 예뻣던 아이까지...너무 생각이 납니다.. 영계에도 수의사처럼 돌봐주는 분이 있다니 안심이에요 :)... 자연식물식 책 추천도 정말 감사해요!! 가까운 친구가 자연식물식으로 몸도 날씬해지고 건강도 좋아져서 저도 해보고싶었는데ㅎㅎ 책 시리즈 영상들 너무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듣고갑니다. 저도 욕심이 많아서 명상.영혼.불교 관련 책들은 잔뜩 빌려놓고 끝까지 읽지 못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런식으로 구하기 어려운 책이나 도움이 될만한 책을 읽고 풀이를 해주는것도 매우 좋은것 같아요. 중간중간 댓글들중에 책 내용에 동의 못 하겠다는분들이 보이는데..여러 책들을 읽다보면 내생각.가치관 등과 충돌하는 부분들이 항상 생깁니다. 저도 영혼관련.불교 이 두 부분에서 방법론적으로 한동안 매우 큰 혼란을 겪었고 지금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나 영성관련의 궁극의 목적은 동일하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세세한 부분에서 다른 접근법이 불편하다면 그냥 나와 맞는것들로 취하면 될 거라고 봅니다.
고기를 먹는것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동물성 고기를 먹어도.. 그 고기의 영혼이 사람 몸 안에 들어가서... 그 사람은 그 동물의 카르마 업보를 받지요..... 저 또한 20대까지는 고기를 많이 먹고 살았죠.. 그 시절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많이 힘들었죠... 저는 고기 끊고 난후에는 정서적으로 평안해짐 ☺️ 사람마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세정님이 전달해주시는 내용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전부 100% 옳다고는 할 수가 없겠죠.. 왜냐하면 사람들 개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세정님 고마워요.. 여러 의견들을 환영합니다.. 💟
너희가 대접받기 바라는 만큼 남에게 대접하라는 예수님 말씀이 사람에게 국한 된 말이 아니라 모든 생명에 국한 된 말이라는게 너무 반갑습니다 저야말로 성경에서 동물 생명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늘 의아해했던 1인 이었습니다 동물은 사람의 양식으로 희생되는게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종교인이 많은 것 같아요 적어도 이 영상으로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육류를 먹지 않게 되어서 쉽게 비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냥이들이 너무 가엾게 생각되어서 캣맘이 되었는데, 빌라 주민들에게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요즘은 안 하고 있습니다. 먹은 욕만으로도 너무 이 곳에 오래 살 듯요. 동물실험을 저도 매우 반대하고 있고, 그들을 희생시켜서 개발된 약이라면, 먹지 않고 차라리 죽는 쪽을 택하고 싶네요. 예수에 대한 내용은 기적수업에서 말하는 것과 너무 달라서 받아들이지 않아요. 예수야말로 인류 구원의 마지막 보루라고요. 기독교 속의 예수가 아닌 인간 형상으로 온 예수...
반려견이 떠나기 한시간 반 전에 겨울밤 방안에서 반려견과 제 발위에서 오십원만한 빛이 나는 붉은색 3개가 잠시 몇초 서서히 움직이는것을 보았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동물의 영혼이 없다라는건 잘못된 가르침이였습니다. 글을 보며 육식과 멀어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마음따라 가겠죠.
감사합니다! 13년째 키우는 강아지가 하늘에가면 쿨하게 보내줘야지하고 우린 다시만날거니까 했는데 막상 가면 너무슬프고 보고싶을거같아요. 하늘에서 보살펴주신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채식을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꽤 어렵긴해요. 주1회에서 정말먹고싶을때만 먹는걸로 줄이는중에요!
제가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사람다운 사람으로 즉, 정신이 하루 빨리라도 제대로 성숙하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ㅋ.. 다 한번쯤 듣고, 옳은 내용들인데 실천하는 걸 주저하고 있습니다.. 실천만 해내면 끝인데요.. 제가 이 영상을 봐도 실천을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 실망스럽네요.. 스스로한테요.. 뭔가 전 간절한 동기가 있어야 이게 가능할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은 단순히 지상 생물의 진화과정의 일부인가? 인간은 단순 생물 형태에서 진화한 것인가?”라고 묻는다. 아니다. 지각 있는 존재가 이 현실에 들어오려면, 자신의 의도와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육체적 매개체가 있어야 한다. 육체적 매개체에 그런 능력이 없다면, 그 매개체는 단순히 감옥에 불과하여 견딜 수 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각 있는 존재들은 머물기에 적당한 매개체가 만들어질 때까지 오랜 기간 그 진화과정을 기다려야 한다. 좋든 나쁘든 세상 풍경을 바꾸고, 현실을 바꾸고, 현실에 적응하고, 건축물을 건설하고, 마을과 도시를 건설하고, 마침내 국가를 건설하며, 이 어려운 물질 현실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훨씬 더 큰 안정과 안보를 구축하는 등,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는 육체가 만들어질 때까지 오랜 기간 그 진화과정을 기다려야 한다. 당신이 지각 있는 존재이지만, 개나 새의 몸에 해당하는 것만을 받았다고 가정해보라. 당신은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을 것이고, 어떤 것도 바로잡을 수 없을 것이며, 어떤 것도 달라지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이처럼 대단히 구속받고 어려운 삶에서 육체적 매개체로 인해 꼼짝 못 하게 될 것이다." 이 문장은 www 새메시지 com >1편 2권 유일신 >제 4장 '분리'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세정님 티비를 보면서 많이 배우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책이 잘 알려주고, 동물들에게 잘 대해주어야한다는 거...그리고 동물과 영적인 세계 그리고 사후 세계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말 이 책의 영적인 부분의 내용이 많이 퍼지고, 사람들도 알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이런 생각들을 제 생각 만으로 살면서 느끼고 살아왔지만-동물을 사랑으로 잘 대해주고, 보살펴주는 삶 그러므로 해서, 채식! -영상을 보고, 보다 확신과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장염장 자연의 이치를 설명하네요 공장식 축산은 변종 바이러스를 양성하게 됩니다 가두고 스트레스를 준 가축이 면역도 떨어지고 숙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국이 가장 바이러스가 많이 생성되고 있음을 우린 보고 있습니다 지나친 육식과 축산은 이미 인류에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식을 하면 더 건강하게 삽니다. 가공되지 않은 신선식과 제철 과일, 제철 유기농채소, 오메가3 풍부한 기름(아마씨유 등) 통곡물(현미, 통밀)등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바람직합니다. 물론 좋은 공기와 스트레스조절,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죠.
세정님의 영상 보면 볼수록 불법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네요. 영계세상의 내용을듣고 보니 신과 인간의 스승이라 하셨던 불법의 위대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종교는 사실 영의 세계에 큰 도움이 못되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관용, 자비로움이 넘칠때 동물도 유순해 진다. 라니~!!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적인 본능외에 인격이 없는 인간이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우주의 이치로 볼때 공정할까? 동물의 파장을따라 가 동물로 태어나는것아 자연스러워보인다. 우주의 원리를 깨달으신 지극히 높으신 스승께서 죽은 영혼이 가는길을 설명해 주시기도하고 때로 만난인연으로 인도환생시켜주시는 과정은 매우 설득력이 있었다.
모두 너무너무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의식이 깨어나야하고 영적으로 더 성장해야 하는 가장 큰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채식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었어요 나처럼 공포를 느끼고 나처럼 기쁨을 느끼고 나처럼 슬픔을 느끼고 무엇보다 나처럼 죽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생명이란 것을 알고 나니 먹을수가 없더라구요ㅠ 살아있는 모든생명에게 사랑으로 품을수 있을때 이세상은 좀더 모든 사람들도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함께 살던 친한 아이가 죽으면 그우울에 식음을 전폐하고 함께 떠나는 생명들이 바로 고양이고 개들입니다.
책 구입처 : 네이버카페 명상힐링아쉬람
* 본 영상에 나온 채식 관련 추천도서 :
다이어트불변의 법칙
/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요리를 멈추다 / 산 음식 죽은 음식 / 원조생채식 /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 완전한 몸, 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 (절판)
동물이 선해보이는 것은 자아의식이 발달하지 못하여 본능과 집단무의식에 의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아의식이 있어서 악한 일도 할 수 있는데요. 그것을 다스리고 선하게 살아가는 것은 영적 진화 정도에 따라 달라요. 그래서 동물계에서 올라온 경우 막 자아의식이 생겨서 자기멋대로 행동할 수는 있는데 도덕성, 절제력이 부족하므로 악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뇌의 전두엽을 제거하면 아주 말 잘 듣는 짐승처럼 된다고 합니다. 자아의식으로 인해 악행도 선행도 가능해요.
세정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주인인 인간이 동물을 사랑해서 채식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르는 애완고양이에게 밥을 주는데 밥은 생선이나, 닭고기, 쇠고기 등 육류입니다. 고양이를 채식주의자로 못바꾸고 고양이밥을 주는 인간들은 그 먹이를 만드는데 가축 동물들을 죽일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한가지 질문입니다. 채식이나 육식과는 상관이 없이 인류는 화식, 즉 불을 이용하여 동식물을 요리 함으로써, 진화의 기나긴 시간중에, 두개골이 커지고, 더 지능이 단기간동안에 향상 되었습니다. 생채식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불에 가열해서 찌거나, 데쳐먹는건 식물이나 동물에 있을 독을 제거하고, 소화를 촉진시켜 우리의 에너지를 소화시키는데 최소화 해서 몸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다른 생존에 필요한 활동에 사용하게끔 합니다. 인간이 다른 영장류(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등)들과 다른건 우리 조상단계에서 화식이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이건 반론의 여지가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번째 질문입니다. 한때 채식의 열풍이 불어서 채식을 하는 가족들을 취재한 다큐 프로가 있어서 봤는데, 본인들은 채식에 대한 신념이 강해서 건강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졌다고 하는데, 몰골을 보니 북한사람 같았습니다. 삐쩍 마른걸 말하는게 아니라, 동물성 단백질 섭취 부족에서 발생하는 증상들이 한눈에 봐도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피부나 모발이 탄력이 없고 나무껍질 같아 보였습니다. 의사에게 그 채식주의 가족의 건강 상태를 의뢰하니 채식주의 가족 모두, 영양실조, 빈혈, 지나친 동물단백질 섭취금지로 인한 신체의 체지방화, 실제나이보다 빠른 신체노화등 오히려 각종 성인병 증상이 나타나서 빨리 정상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미국에서도 한때 종교적인 신비주의에 빠져서 채식 열풍이 불었는데, 영양학자와 의사들에 의해 아주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종교적인 신념으로 인해, 자식에게까지 가혹한 채식을 강요해서 한창 성장기인데 발육이 부족한 결과를 나타내서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 사회적 열등감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도 했습니다. 인간의 육식을 하는건 생존을 위해 당연한 겁니다. 왜냐면 우리 몸은 식물이 아니라 단백질과 뼈들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이죠. 어떻게 육식을 취하느냐는 명제에 인도적인 방법을 고려하는건 당연하지만, 내가 채식을 해서 잘 맞으니, 채식은 좋은거라고 단정짓는건 아주 위험한 견해라고 봅니다. 그건 그 사람이 그럴거라 믿고 싶은 신념이지, 일반화 시킬수 있는 의학적 사실이 아닙니다.
@@andykim6434 저도 생각하던 의문점이었습니다. 논리정연한 질문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저도 생각정리가 됩니다. 한가지 덧붙여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인간에게 송곳니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죠. 조물주가 만약 채식만을 하라 지으셨다면 송곳니의 존재가 필요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채식을 5년 하다 다시 육식을 하고 있는데요 그 변화에는 원래 창조시 인간이 잡식동물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앤디님 질문에 대한 세정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앤디님 질문만으로도 제 생각이 더 명료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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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님, 고맙습니다. 감동적이에요.
이웃에 90세 할머님께서 다 늙어보이는 개를 매일 산책시키시는데, 고속도로에서 구한 강아지라하셨습니다.
따님께서도 가끔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셨는데 할머님과 걷던 속도와는 전혀 다르게 어린개처럼 팔짝팔짝 뛰어다녔습니다. 할머님과는 매일 보조를 맞춰 아주아주 천천히 걷던, 개도 노견처럼 보였던 이유였습니다. 그 강아지는 너무 착하고 똑똑헤서 할머님을 끌거나 재촉하는 걸 본 적이 없고, 선량한 눈으로 쓰다듬듯 할머님을 지긋이 올려다 보곤 했어요.
그렇게 몇 년을 봐왔는데 며칠 째 보이지 않아 댁에 찾아갔어요. 할머님은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따님도, 아무도 못알아 본다고 했어요. 혹시모르니 강아지를 데리고 요양원에 문병을 가면 안되냐했는데 따님께서는 기대없이 그냥 뵙고싶으면 가자고..그래서 강아지는 제가 안고갈테니 가게 해달라해서 동행했습니다.
강아지는 아무래도 할머님을 그리워하는 게 당연했고, 저를 처다보며 사정사정하는 표정이었거든요. 따님도 못알보시던 할머님은 강아지를 보자마자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아, 내가 개를 키웠지 이리와, ㅇㅇ야!' 하시는데 따님도 울고 저도 울고 옆 환자도 울었습니다. 강아지는 너무 행복해서 끙끙대기까지 했어요...
영혼을 치유하고 진화시키는 사랑을 목격했던 일화입니다.
우와..뭉클한 이야기예요. 감사합니다..
@@sejeong-tv 세정님 덕분에 그 두 존재, 단짝이 떠올랐어요^^
감동이예요ㅠ
아ㅠㅠ 알바하는중에 울컥했네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할머니위해 좋은 치유의 방법을 생각하셨군요.
돌아가신다고 해도 잠시 정신 돌아오셔 정리할 시간도 가질수 있을것 같고
할머니와 개의 이별의 시간도 가졌겠구요....
서로가 고마웠다고 인사할거 같아요^^.
17년동안 함께 한 애기가 6일전에 떠났어요. 새끼때부터 함께 했는데 마지막에 병과 노환으로 너무 힘들게 떠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찢어져요. 사실 귀여워서 예뻐할줄만 알았지 강아지가 어느새 나이가 들고 병이 들고 생노병사를 다 보고나니 정말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웠어요. 작고 귀여운 존재가 제게 많은 교훈을 주고 떠난것 같아요. 애기가 저에게 주었던 무한적인 사랑 이건 반려동물을 키워보지 않은분들 절대 이해도 못하고 모를거에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믿어요. 사랑해 두리야 ♥
진심으로 깊은 공감을 합니다. 우습게 들릴 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베타라는 어종의 물고기를 키우다가 일주일 전에 뜻하지 못했던 실수로 안타깝게도 용궁엘 보내게 됐습니다.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죽을 것만 같았어요. 날마다 넋을 잃고 울다가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보니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군요.
우리 베타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저에게 사랑을 알게 해주었는데 떠나고 나서는 이러한 영상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네요. 나의 베타 냥이야,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영원히 사랑해.
왜 저는 동물이 인간보다 더 진화된 존재 같을까요 ㅎㅎ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아무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는 동물들이 인간보다 훨씬 성인같단 생각이 들어요
분별 차별 심한 인간들보다 어찌보면 동물들이 본질에 더 가까워요. 그래서 더 마음이 가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
맞아요 오히려 그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게 너무 많아요
잔인한동물들보세여 꼭그런것도아님
맞아요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런생각 종종했거든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나에게 일어난 가장 놀라운 변화는 내게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랑해"를 말하게 하고 있다는거였다. 한집 사는 가족에게 그랬다면.. 꽃노래도 1절까지만 하라하지 않았을까? 그 아이가 죽고 심한 충격이 있었지만 난 알게되었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우리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님을... 인생에 우연히 오는것은 없다.. 그 아이 죽음이 그렇고... 나의 각성도 그렇고.. 그것을 가능케한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고... 진심을 다해 사랑으로 키운 자식같은 아이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한 사람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
지금 제가 그걸 느껴요. 우리 애기 멀쩡하게 밥 잘 먹고 잘 자던 애기가 하루 아침 한 순간에 갑자기 죽었어요. 천국 가서도 잘 지내는 지, 우리 죽어서 만날 수 있는 지 궁금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우리 애기의 죽음이 슬픔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저도 두녀석키우면서 영성의인생이시작되었고 가끔 생선을먹지만 채식만합니다
정말고마운 존재입니다
그쵸 참으로 그렇습니다 ♡
멋진 일이죠
공감♡♡♡
공감하고갑니다.
아이가 떠난후 인생이 바꼈답니다
너무 맞는 말....동물을 해하고 먹는행위는 저질이라는걸 깨닫아야 인간이 훟륭한 영이 되는 거...불쌍한 동물들이 깨닫지 못한 동물적 인간의 욕심으로 희생되었다. 고차원적 동물보호가 시급하다.
인간과의 사랑을 통해 개의 영성이 발전한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개와 가까이 지내면서, 60이 다 된 나이에서야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6마리의 개를 돌보며 채식을 하고있습니다. 사후세계를 믿지않지만, 만일 사후세계가 있다면 인간이 아닌 개들과 함께 영생을 누리고 싶습니다.
아...특히 이 영상은 널리 퍼져서 모둔 야생동물들이 멸종을 멈추고 동물답게 살수잇도록
...인간의 자연 파괴를 줄이고 참회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ㅠㅠ
공감합니다 저렇게 움직일수도없는 좁은틀에 갇히어 사육되는 돼지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이 참 잔인하네요 벌받아요
오늘도 잘듣고 힐링하고 갑니다.ㅋ 아..그거 아시나요? 이곳 게시판은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많은다른 게시판은 말꼬리 잡고 시비걸기..자기지식자랑, 판단 ..뭐 그런걸로 에너지 낭비하고 그걸 읽으면 내 에너지도 소모?되잖아요? 그런데 이곳은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그런곳으로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좋은에너지를 얻습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일수록
좀 더 영격이 높고 진화한 존재라는 것.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해결이 되어 감사합니다.
봄이야 아빠가 미안해 너하늘간날 아빠가일안나가고 병원에만델고갔어도죽지않았을텐데 아빠죽어서 만나면 아빠때려줘라 봄이야 미안해 우리봄이만생각하면가슴이미여집니다 아들이길에서 주워온애긴데 직장가면서맡긴 냥입니다 열살쯤살다가아퍼서하늘갔습니다
일부러 그런거 아니니 죄책감 은 내려 놓으세요
나도 길냥이 밥 주고 있고 구조 한 고양이 들이 7 이예요 큰 애가 10 살 이고
그 밑으로 9 8 7 6 6 9살 동갑 애 한마리 동물은 인간들 보다 수명이 짧아 큰애 가 이제 노묘라 슬슬 걱정 되네요
봄 이도 사랑 많이 받고 간거 아빠 한테 고마워 할거예요
3개월전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방황중에 세정님의 강의를 접하고 마음 치료중입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 어쩜 세정님 성숙도가 존경스럽습니다
엄마 49재를 절에 모셨습니다
49재를 앞둔 몇일전 꿈을 꾸었는데 어머니 사시는 집에 방으로 들어가는데 손바닥만하게 크고 예쁜 노란색 나비가 저를 따라서 엄마방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난후 몇일전 가족산소에 벌초를 위해 갔는데 노란색 나비가 제 주위를 맴돌며 움직일때마다 따라 다니는 신비한 경험을 했습니다 순간 저는 엄마하고 울었습니다 산소에계신 조상님들이 다 나비로 오신것 같았습니다 6마리 정도가 벌초하는 내내 주변을 떠나지 않고 있었어요
순간 세정님의 이 강의가 떠올라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울었답니다
세정님 늘 감사합니다 죽을듯이 아픈 마음에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속에 엄마를 보내드리고 있는중입니다
그래서 티벳 사람들이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힘든데''라는 말을 자주하는군요!
키우는 개를 꼬리를 잘라 묻어주는것도 담생에 인간으로 태어나라고 그러는것이고요. 티벳사람들은 확실히 영성적으로 깨어있어 이런것들을 딱히 배우지않아 자연스럽게 아는것같아요.
도살현장을 본 적이 있는데 돼지가 얼마나 사람같은지
우리가 아무렇지않게 먹는 삼겹살에 고통과 비명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작은 새들 조차도 키우다보면 정말 우리가 "친구"라는게 느껴져요. 따뜻한 손길과 눈빛을 좋아하고요, 어떠한 앞으로의 일을 감지하는 듯한 그런 모습이 보일 땐 정말 신기하기도 해요. 돼지, 소, 닭처럼 아주 많이 가축으로 사육되는 동물들부터 오리, 염소, 양 등등...이 애들이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이 많은데,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비록 보통 반려동물로 키우는 동물들이 아니라 '가축'은 그냥 그렇게 볼지라도...^^; (예전의 제가 그랬고) 그렇게 사람은 극한의 지역같은 상황에서 하는 육식이 아니면 원래는 동물과 사랑하고 친하게 지내는 존재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인간은 죽은 동물을 보면 보통 깜짝 놀라고, 묻어주고 싶어하거나 사람 시체만큼은 아니어도 혐오감?을 느끼기도 하고 그렇잖아요...제사상에 돼지머리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고 곱창집에서는 깔끔하게 나오니까 잘 못느끼는데, 막 도축된 상태의 동물들 보면 고기가 아니라 정말 무섭다는 생각부터 드는데..내장들 바가지에 들어있는거 보면 익숙해서 못느끼는거지 징그럽다고 못먹는 사람도 많고요..말이 길어졌는데 사람같다는 말에 동의해서 결국 많은 종류의 동물들과 사람은 친구지 잔인한 먹이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도축하는 환경은 사람들도 사랑을 뿜뿜하며 일할 수 없는 환경이지 않나요...
돼지가개보다도엄청똑똑하대여에휴
토실이 보낸지 3일 ....
9년 키워오며 이 아이가 어느 순간 사람같아 소름돋은적이 있어요 이 영상보면서 우리 토실이가 생각이 나요 ㅠ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이 세상도 사실 험난할 때거 있어 그냥 편하게 하늘나라에 있는게 편할지 모르겠지만 태어나더라도 사람으로 되도록 우리 아들로 태어나주길 바라고 있어요 ㅠ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비건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영상은 마음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세정님. 감사합니다.♡
저도 캣맘 다시 채식 레츠고✓
인류가 영적으로 더 성숙해지면,, 식물성단백질 섭취만으로도 모든 아미노산을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비타민D처럼 아주 오래전엔 비타민C도 체내에서 합성을 하였는데 지금은 그 기능을 잃어 버렸죠..
그런 잃어버린 생체기능도 되살아 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며칠후 흰 나비가 제곁을 맴돌던데 저도 모르게 할아버지ㅜㅜ 하고 불렀던게 생각나요. 그때는 이영상도 안봤을때인데 제가 그렇게 말한게 스스로도 이해가 안됐거든요?? 이영상에서 그부분이 나와서 너무 신기해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비가 다닐만한 계절과 장소가
아닌곳에서 흰나비를 보았어요..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었지요..
저도 나비만보면 할머니 생각이났는데... 신기하네요. 그리고 바닷가에서 일할때 어떤 미군이 스노클링하다가 사고나서 그의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해서 그 장소로 가면서 신고하고 헬리콥터 부르고 했거든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헬리콥터가 데려갔고.. 뭔가 느낌도 쎄하고 허탈하고 .. 다시 일하러 돌아가는데 새 한마리가 바람 저항을 이기면서 같은자리에 계속 떠있는걸보고 저도 한참을 서서 바라보면서 왠지 아까 그사람인거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고일터로 가니까 결국 그 분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그순간 그 새가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확신이 드네요 내가 그런생각이 든게 그냥 든게아니구나 내 영혼이 감지했구나 그런..
우리콩이하늘나라갔서요 좋은곳에서 편희보낼수있게해주세요
혼자서는 깨달을 수 없어서 답답했던 궁금증 들을 세정님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늘 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세정님!
근데 나무도 풀도 영혼이 있데요...;;;
왜.. 우리가 꽃이나 나무를 키울때 정성껏 보살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고 노래들려주면 이쁘게 무럭무럭 잘 자라듯이요~^^;;
그래서 저에 짧은 생각은..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적게 먹고 환경과 나를 위해 죽은 동.식물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남기지 말고 먹을 만큼만 먹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좋은 의견 저를 깨우쳤읍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붓다의 가르침과 정말 같네요 놀랍습니다
아그렇군요
덕구 멍구 봉구야
생명을 다하고 나면 먼저 가서
기다려줄 수 있겠니?
다음 세상에도 엄마되어
너네들을 돌보고 싶구나.....
눈물나요.. 그 마음 알아요
몽실이 단단이도 엄마 기다리며 놀고 있어~~~^^♥ 사랑해
저희 애는 먼저 하늘나라 갔는데, 제가 죽으면 반드시 만날 수 있겠죠? 이 책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
아~ 갑자기 눈물 나네요. 우리 쪼꼬도 나를 마중나와 줄거라 믿고 있어요
@@이경근-b7l 인간도 그냥 한낱 인간이죠 ㅋㅋ
인간이 우월한것은 아닌듯
대자연은 모두의 것 이니까
동감입니다 저도 늘 그렇게 생각했었죠
동물을 먹지 말아라를 단백질을 섭취하지 말라(물론 식물성 단백질도 있지만)로 이해하는데 합성 고기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마도 인조고기가 머지 않아 일반화 될겁니다.
글쎄 인조고기보다는 인간의 의식에서 육식에 대한 욕망이 사라지는 것이 더 근본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ᆢ물론 저도 고기를 좋아해서 부끄럽네요
동물은 돈벌이로 사육하는 것부터 사라져야 되겠죠.
그간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자들을 잘 보면 채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불교 기독교 상관없이 그곳에 계셨던 분들이 원래 고기는 먹는거 아니라고 도리어 고기를 먹음으로써 해악을 미치는게 많대요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고
느끼는 영상이었습니다.
세정님 영상접하곤 육식에 대해 뭔가 맘이 편치 않네요. 이미 쟁여둔 고기류, 어류 식재료들 소진하면 채식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게 드네요.
육식 안한지 10년째 입니다. 건강에 전혀 이상없고, 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9년 젊게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어요.
단백질 부족???글쎄요. 고기 먹는건 입맛의 습관 아닐까요?
저두 요즘 마음에 걸리던 차에 이 영상 접하니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저도 가끔먹는 생선외엔 육식을안하지만
건강하기만합니다
@@반야제행무상 저도 마음공부하며 요즘 채식하고 관련된 것들 알아보는데 제임스카메론의 영화 "더 게임 체인져스"에서도 채식관련 다루고 있어서 좀 참고 할려고 합니다.
운동선수등의 채식에대한 것들도 나오더라고요~~ 그중 한 남자선수가 채식을 하는데 힘이 왜 그리 황소같냐고 질문 받자 이 선수가 "황소는 육식이 아니라 채식을 하죠~!"
아리송했던 문제들이 이해되고 있어서 매우 기쁘고
설명을 명료하게 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드리고 끝까지 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이거 진짜 놀랍네요ㄷㄷ
뭔가 뛔뚫는듯한 느낌
특히 사랑에대한건 종교에서도 듣지못한깊음이네요
채식도 할만합니다.사실 육식도 입버릇이거든..요..
할만합니다
맞아요 할만해요 저는 완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고기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1주일에 한번 2주일에 한번 이렇게 끊다보면 어느순간 격식에 따라먹는 페스토가 되어버리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채식위주의 식사를 위한 노력을 할 겁니다
너무 궁금했던 내용 감사합니다! 사고로 가게 된 저의 첫 반려견과 수술받다가 가게 된 최근의 착하고 예뻣던 아이까지...너무 생각이 납니다.. 영계에도 수의사처럼 돌봐주는 분이 있다니 안심이에요 :)... 자연식물식 책 추천도 정말 감사해요!! 가까운 친구가 자연식물식으로 몸도 날씬해지고 건강도 좋아져서 저도 해보고싶었는데ㅎㅎ 책 시리즈 영상들 너무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제가 궁금하던 질문들이 쏙쏙 다 있는지 고양이를 키운 후 부터 늘 있던 궁금증이 속 시원히 해결 되었어요... 진짜 진짜 감사해요 저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잘공부했습니다ㆍ선생님 ㆍ앞으로 계속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우리 타냐, 부다, 어글리,푸시킨, 클리오 생각이나 보고싶고 좀더 잘해주지 못했던게 가슴아픕니다. 지금 같이있는 애기 하고 호두도 사는동안 행복하게 살다가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듣고갑니다.
저도 욕심이 많아서 명상.영혼.불교 관련 책들은 잔뜩 빌려놓고 끝까지 읽지 못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런식으로 구하기 어려운 책이나 도움이 될만한 책을 읽고 풀이를 해주는것도 매우 좋은것 같아요.
중간중간 댓글들중에 책 내용에 동의 못 하겠다는분들이 보이는데..여러 책들을 읽다보면 내생각.가치관 등과 충돌하는 부분들이 항상 생깁니다.
저도 영혼관련.불교 이 두 부분에서 방법론적으로 한동안 매우 큰 혼란을 겪었고 지금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나 영성관련의 궁극의 목적은 동일하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세세한 부분에서 다른 접근법이 불편하다면 그냥 나와 맞는것들로 취하면 될 거라고 봅니다.
제가 답글단 줄 알았습니다. 불교신자인데 책만 잔뜩사놓고 안보고 있네요. 게다가 영성공부를 시작하고 난뒤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틀에 갇혀서만 생각했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동물에 대한 생각을 오랫동안 하면서 느꼈던 이야기가 책에 써있네요..
신의 창조물에게 고통을 주는것은,,,오 가슴을 찌르는 글입니다.
싸이코패스중에는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다가 성장과정중에 싸이코패쓰가 되는사람도 티비에서 보는데 그것은 영이 퇴보한것인가요?
고기를 먹는것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이 동물성 고기를 먹어도.. 그 고기의 영혼이 사람 몸 안에 들어가서... 그 사람은 그 동물의 카르마 업보를 받지요..... 저 또한 20대까지는 고기를 많이 먹고 살았죠.. 그 시절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많이 힘들었죠... 저는 고기 끊고 난후에는 정서적으로 평안해짐 ☺️ 사람마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세정님이 전달해주시는 내용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전부 100% 옳다고는 할 수가 없겠죠.. 왜냐하면 사람들 개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세정님 고마워요.. 여러 의견들을 환영합니다.. 💟
저도 남편 영향으로 육식했던 때가 정신적으로 이유 없이 괜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육식 그만두니 이유없는 우울함같은 것이 사라졌고 자신감이 생기고 평온해졌어요. 다른 계기들도 있겠지만요.
늘 세정님의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의 생을 살아가는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것 같아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
세정님 너무 좋아요 특히 동물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울컥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팬입니다^^
좋은 내용 나눔에 고마워요 방금전 영국 amazon에서 원본을 구매신청 했어요. 영어로 읽어보려구요.
너희가 대접받기 바라는 만큼 남에게 대접하라는 예수님 말씀이 사람에게 국한 된 말이 아니라 모든 생명에 국한 된 말이라는게 너무 반갑습니다 저야말로 성경에서 동물 생명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늘 의아해했던 1인 이었습니다 동물은 사람의 양식으로 희생되는게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종교인이 많은 것 같아요 적어도 이 영상으로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무지하고 종교 핑계대며 육식 먹으려는 병명.
성경책이 2700년전에 탄생했으니 사람들도 쉽게 죽어가던때라 동물한테 신경쓸일이 없었나봐요.
개고기 즐겨먹는 어떤 기독교인도 있더라구요. 하나님이 주신 음식이라고 하면서. 그래서 개들이 어떤 지옥같은 고통을 받으며 죽는지 적날하게 설명해 주었더니 개고기 먹지않겠다는 약속하더라구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세상 모든 존재에게 사랑을 베풀어야겠어요
세정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영성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을 항상 소중히하고 감사히하며 세상에 예쁜마음으로 항상 베풀며 살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육류를 먹지 않게 되어서 쉽게 비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냥이들이 너무 가엾게 생각되어서 캣맘이 되었는데, 빌라 주민들에게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요즘은 안 하고 있습니다. 먹은 욕만으로도 너무 이 곳에 오래 살 듯요.
동물실험을 저도 매우 반대하고 있고, 그들을 희생시켜서 개발된 약이라면, 먹지 않고 차라리 죽는 쪽을 택하고 싶네요.
예수에 대한 내용은 기적수업에서 말하는 것과 너무 달라서 받아들이지 않아요. 예수야말로 인류 구원의 마지막 보루라고요. 기독교 속의 예수가 아닌 인간 형상으로 온 예수...
15년된 반려묘가 죽어 화장하고 집에 데리고 있는데 제욕심으로 아직 1년동안 데리고있어요 보내야지 하면서도 떠나보내는게 싫어 데리고있었는데 영상보게되니 보내야겠네요 하늘에서 잘살고 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아직 더 함깨 있고 싶어요
@@hyejue 작년11월 16년된 첫째 반려견 하늘나라가서 집근처 같이 묻어줬어요 밍키랑 나비랑 하늘나라서 잘있을거라 믿고있어요
저도 두마리 보냈어요. 18년을 함께 산 몽실이를 세달전에 보내고 아직 뼛가루는 못보냈어요. 좀 마음의 시간이 필요해요.^^.
반려견이 떠나기 한시간 반 전에 겨울밤 방안에서 반려견과 제 발위에서 오십원만한 빛이 나는 붉은색 3개가 잠시 몇초 서서히 움직이는것을 보았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동물의 영혼이 없다라는건 잘못된 가르침이였습니다. 글을 보며 육식과 멀어지는 마음을 느낍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마음따라 가겠죠.
왜 혼을 키우는 수행의 궁극적 목적이 "사랑"인지를 무척 궁금해 했었는데 이제 알것같습니다 ( 3 : 40 ~ ) .
낚시도 그만 해야겠네요. 영계로부터 메세지 진지하게 구독하고있습니다. 감사하구요 가족분들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큰 울림을 주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3년째 키우는 강아지가 하늘에가면 쿨하게 보내줘야지하고 우린 다시만날거니까 했는데 막상 가면 너무슬프고 보고싶을거같아요. 하늘에서 보살펴주신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채식을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꽤 어렵긴해요. 주1회에서 정말먹고싶을때만 먹는걸로 줄이는중에요!
네 저도 육식 많이 줄이고 있어요
저도요. 키우던 강아지가 떠난지 3년정도 되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나요. 그래도 위에서 돌봐준다고 하니 너무 마음이 놓이네요😊
저절로 안먹어자는 때가 오는거 같이요!! 수행하다보면
@@jinahjo3922 네 맞아요, 제가 경험자. 이제는 음식에 고기가 안들어가고 동물성 기름만 조금 썼어도 제혀가 귀신같이 알아서 뱉어 냅니다.
채식 화이팅입니다
개인의 선택으로 비건,채식을 오래하다보니 내몸이 자연적으로 육식을 거부하는 경험을 하게 됬네요. 전에는 좋아하던 고기굽는 냄새가 역겹게 느껴지고 모든 야채들의 맛이 전에는 몰랐던 아주 신비하게 맛있는 맛들이 각각 있다는걸 알게 됬어요.
생과일이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입니다. 신은 이미 이 세상을 완벽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게 됩니다ㅡ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생활을 바꾸어야 할 것 같네요,
책을 정리해서 읽어주시니 참 집중이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잇는 모든것은 같은 생명이다 인간이라고 더 나은것은 잘못된것이다
세정님 덕분에 좋은 책 알게되어 감사드려요^^ 이렇게 세정님의 설명을 미리듣고 읽으면 이해 폭이 더 넓어질거 같아요^^
채식한지 네 달째인데 요즘 단것이 너무 땡겨 많이 흔들렸는데 다시 마음다져봅니다
영상마다 댓글 달지는 못했는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늗데 얼마 남지 않은 사간동안 사랑으로.....
제가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사람다운 사람으로 즉, 정신이 하루 빨리라도 제대로 성숙하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ㅋ.. 다 한번쯤 듣고, 옳은 내용들인데 실천하는 걸 주저하고 있습니다.. 실천만 해내면 끝인데요.. 제가 이 영상을 봐도 실천을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 실망스럽네요.. 스스로한테요.. 뭔가 전 간절한 동기가 있어야 이게 가능할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본답니다. 세정님 정말 감사해요♡
"사람들은, “인간은 단순히 지상 생물의 진화과정의 일부인가? 인간은 단순 생물 형태에서 진화한 것인가?”라고 묻는다. 아니다. 지각 있는 존재가 이 현실에 들어오려면, 자신의 의도와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육체적 매개체가 있어야 한다. 육체적 매개체에 그런 능력이 없다면, 그 매개체는 단순히 감옥에 불과하여 견딜 수 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각 있는 존재들은 머물기에 적당한 매개체가 만들어질 때까지 오랜 기간 그 진화과정을 기다려야 한다. 좋든 나쁘든 세상 풍경을 바꾸고, 현실을 바꾸고, 현실에 적응하고, 건축물을 건설하고, 마을과 도시를 건설하고, 마침내 국가를 건설하며, 이 어려운 물질 현실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훨씬 더 큰 안정과 안보를 구축하는 등,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는 육체가 만들어질 때까지 오랜 기간 그 진화과정을 기다려야 한다. 당신이 지각 있는 존재이지만, 개나 새의 몸에 해당하는 것만을 받았다고 가정해보라. 당신은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을 것이고, 어떤 것도 바로잡을 수 없을 것이며, 어떤 것도 달라지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이처럼 대단히 구속받고 어려운 삶에서 육체적 매개체로 인해 꼼짝 못 하게 될 것이다." 이 문장은 www 새메시지 com >1편 2권 유일신 >제 4장 '분리'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명들에 대한 관념이 인도의 자이나교와 유사하네요. ^^*
인간이 삶을 마감하면 동물로 태어나는 것은 진화의 방향이 맞지않기 때문에 그런일은 없다고 하죠.
그런데 고차원의 존재가 어떤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반려동물로 가장하여 오는 경우는 있는것 같아요.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앵무새를 키웠는데 죽었어요. 직감적으로 확신했어요.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는 것을. 되풀이 듣고 있어요. 코로나 2차 걸려서...
계속 이어서 잘 보고 있고 몰랐던것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이런저런 스스로 물어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평온하고 행복을 짖기를 바랍니다..
정말 육고기 닭고기 먹질 않아야 되는데ㅠ쉽지가 않네요.
잡아먹기 위해 키운다는게..
며칠전 고속도로 옆차선에 돼지를 한가득 싣고 가는 차를 보면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단독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정님 영상을 지금 연속으로 몇개 시청했네요
좋은영상 잘보고 배워갑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는 말씀~사랑과 정성이 담긴 말씀에 마음이 살짝꿍 설레었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의 의식이 상승된 곳에는 동물들간의 먹이 사슬이 없다고 해요.. 원래 사람은 물질적인 음식이 아니라.. 빛, 호흡, 공기만 먹고도 살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 육체적인 몸이 아니라... 아스트랄계에서 보면요...
어디서 그런 정보를 아셨나요 혹시 책에서 읽으셨다면 제목좀 알려주시겠어요? 외국책이면 영어 원제목으로요. 🙏
제가 세정님 티비를 보면서 많이 배우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책이 잘 알려주고, 동물들에게 잘 대해주어야한다는 거...그리고 동물과 영적인 세계 그리고 사후 세계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말 이 책의 영적인 부분의 내용이 많이 퍼지고, 사람들도 알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이런 생각들을 제 생각 만으로 살면서 느끼고 살아왔지만-동물을 사랑으로 잘 대해주고, 보살펴주는 삶 그러므로 해서, 채식! -영상을 보고, 보다 확신과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식관련책 추천 감동입니다
별아~~ 미치도록 보고싶다
사랑해 너무너무사랑한다 별아~~
생채식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제가 요즘 건강에 관심이 높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더
시리즈로 잘 보고 있어요~ 책 내용도 참 좋았는데, 연관된 좋은 책 소개까지 해주시어 더 감사합니다.^^
생장염장 자연의 이치를 설명하네요
공장식 축산은 변종 바이러스를 양성하게 됩니다 가두고 스트레스를 준 가축이 면역도 떨어지고 숙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국이 가장 바이러스가 많이 생성되고 있음을 우린 보고 있습니다 지나친 육식과 축산은 이미 인류에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감동적이고요 실제적인 정보를 계속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지금까지 들으면서 궁금한게 있었는데 그부분도 오늘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채식을 하면 더 건강하게 삽니다. 가공되지 않은 신선식과 제철 과일, 제철 유기농채소, 오메가3 풍부한 기름(아마씨유 등) 통곡물(현미, 통밀)등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바람직합니다. 물론 좋은 공기와 스트레스조절,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죠.
하등 동물에서 고등 동물에 이르는 영의 진화가 있다는 것이 평소 개인적 생각과 일치되어 반갑군요.
세정님의 영상 보면 볼수록 불법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네요. 영계세상의 내용을듣고 보니 신과 인간의 스승이라 하셨던 불법의 위대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종교는 사실 영의 세계에 큰 도움이 못되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관용, 자비로움이 넘칠때 동물도 유순해 진다. 라니~!!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시점에 채식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구의 수억 인구가 먹기 위해고기를 생산하는 규모가 엄청나기때문에 그 살생믜 업보 또한 엄청납니다 우리스스로 그 업보로인해 멸망하기 전에 하루빨리 멈춰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 너무 좋아요
항상 채식을 꿈꾸는데 쉽지 않네요. 다시 노력해 볼게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엄청난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잘 듣고 있 습니다.
동물적인 본능외에 인격이 없는 인간이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우주의 이치로 볼때 공정할까? 동물의 파장을따라 가 동물로 태어나는것아 자연스러워보인다. 우주의 원리를 깨달으신 지극히 높으신 스승께서 죽은 영혼이 가는길을 설명해 주시기도하고 때로 만난인연으로 인도환생시켜주시는 과정은 매우 설득력이 있었다.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너무너무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의식이 깨어나야하고 영적으로 더 성장해야 하는 가장 큰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채식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었어요
나처럼 공포를 느끼고 나처럼 기쁨을 느끼고 나처럼 슬픔을 느끼고 무엇보다 나처럼 죽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생명이란 것을 알고 나니 먹을수가 없더라구요ㅠ
살아있는 모든생명에게 사랑으로 품을수 있을때 이세상은 좀더 모든 사람들도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함께 살던 친한 아이가 죽으면 그우울에 식음을 전폐하고 함께 떠나는 생명들이 바로 고양이고 개들입니다.
세정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죽음에대한 두려움 무서움 막연함이 없어지네요 그렇지만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순리와 도리는알이야된다는것도 당연하구요 그래서 죽음을알면 죽어도보고싶다는말이있네요
책이 도착했어요~
방송을 보고 책을 읽으니 이해가 더 잘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드려요^^
23월22일새벽1시에 내소중한 내애기 찡이가 제곁을 떠낫습니다 너무 못먹고 외롭게 떠난 우리 찡이 너무너무보고싶네요 ㅜㅜ 꼭 다시 만나자 ㅠㅠ 사랑해 내새끼 ㅠㅠ
구미호뎐이라는 드라마에서 이랑이 키우던 강아지도 이랑에게 사랑을 많이받아서 꼬마로 환생했나보네요
인간은 신의 일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