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 파스칼의 내기 논증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апр 2020
  • 파스칼의 내기 논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08

  • @jameswoo1597
    @jameswoo1597 4 года назад +27

    만약 여기서 '신'이라는 단어를 '양심' 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파스칼이 하고자 했던 말은 단순히 종교적 관점을 말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올바른 진리=양심'가 있느냐에 대한 질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인간은 '양심'없이 사는 것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타락한 마음, 이기심, 탐욕'과 같은 것들이죠. 그러면 양심없이 살면 잃는 것이 무엇인가요? 신이 없다면 '본전치기'이고, 신이 있다면 '지옥행'입니다. '양심'을 믿으면 얻는 것은 '천국행'이고 잃을 것은 내가 '신경썼던 마음'같은 거겠죠. 그런데 과연 현세에서 '신경쓰는 마음'이 과연 '잃는 것'일까요?
    로또의 확률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현세에 있어 '강도, 살인'을 저지르는 '양심'을 버린 행복한 사람의 비율이 높나요? 아니면 양심과 진정한 인생을 추구하는 행복한 사람의 비율이 높나요? 뒤쪽의 비율이 높다면 '신(양심)'의 비율이 높으니 믿음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추가로 '믿음'은 선택할 수 없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꾸준한 사고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믿음'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믿음'을 선택하는 주체가 '양심,진정성,진리' 즉 우리가 소위 '신의 뜻'이라고 말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인간이 이익을 위해 진정성이 아닌 '신의 뜻'을 마음대로 결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얼마나 유명하고 오래되었던 그것은 '사이비'일 뿐이죠. 그런데 그 '사이비'를 파스칼의 논지에 단순하게 붙이는 것은 부족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 @user-xn4dj5nk3x
      @user-xn4dj5nk3x 4 года назад +9

      다만 그렇게 한다면 신의 성질을 양심 있게 사면 천국으로,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 보내는 것으로 특정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신의 성질을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파스칼의 논증이 잘못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iheonseong5920
      @siheonseong5920 4 года назад

      와우...

    •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4 года назад

      양심이 없는 사람에겐 그럼 도덕이 필요 없겠네요. 비율이 어떠하든 양심 없는 게 가능하니까요. 그러면 히틀러가 유대인 60만 죽이고 n번방에 어린 여자애들이 성착취를 당하는 것도 정당화 할수 있겠죠...

    • @CEO_success
      @CEO_success 4 года назад +6

      james woo 신은 창조주 신이지 양심은 아닌 듯.
      양심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신은 절대적인것 고정불멸에 진리이고 우주에 법칙임. 양심이 주관적이란건 누구나 알고 있고 변하기 때문에 쉽게 반박당하고 흔들리기 깨져버림. 그렇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절대적이고 언제나 옳은 것 즉 창조주 신을 갈망하는 것임.
      다시 말해, 양심을 논하는 것은 옳고 그름 정의에 대한 문제임. 정의는 무엇이 옳고 그르고 어떻게 살것인지 가치관을 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 그러나 창조주 신을 논하는 것은 그것을 넘어서 보다 근본적인 ‘나’ ‘ 나의 생명’ ‘ 내 존재의 근거를 찾고자 하는 시도임. 고대에서 현대까지 신을 믿고자 하는 것은 양심에 문제를 넘어서는 보다 가장 근본적인 존재에 대한 물음임

    • @user-xn4dj5nk3x
      @user-xn4dj5nk3x 4 года назад +1

      @@theoldpilgrimway9129 근데 그러면 또 문제가 생기죠. 양심의 기준. 히틀러도 좋아보이는 명분을 내세워서 학살을 했다고 들었어요.

  • @antonna4051
    @antonna4051 4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영상알림 뜨자마자 봐로 좋아요누르고 바로 시청합니당 !!! 항상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 @user-gs6tg6os2r
    @user-gs6tg6os2r 4 года назад +4

    항상 영상 잘보고 잇습니다 ㅎㅎㅎ!!!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철학 넘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user-oi1gk6ji6e
    @user-oi1gk6ji6e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5분 뚝딱 철학 영상 잘 챙겨보고 있는 어느 대학교 철학과 학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 고등입시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 영상 잘 참고하면서 철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정리가 잘 된 영상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철학 유투버중에서는 선생님이 가장 👍👍라는 말 밖에.... 코로나 조심하시고 언제나 재밌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4 года назад +13

    현재 우리나라에서 출판 중인 대부분의 팡세는 파스칼의 의도를 모르는 후대인들이 편집한 본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파스칼이 남긴 팡세는 짧은 메모들을 모아논 것이라는 게 문제였습니다. 후대인들은 파스칼이 메모를 모아논 순서가 무작위인 줄 알고 비슷한 주제의 메모들로 순서를 제공해서 출판합ㄴ다.
    그러나 나중에 라퓨마라는 연구가가 파스칼이 원래 메모를 모아두었던 순서대로 읽어보고는, 이 순서가 무작위가 아니라 거대한 논리 구조가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리하여 라퓨마는 팡세 ㅔ모들을 파스칼이 모아논 순서로 돌려놓아 출판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도 이 라퓨마판 팡세가 딱 한 본 출판 중입니다. 이환이라는 불어과 교수님ㄲ서 은퇴하시며 내놓은 역작입니다.
    그럼 파스칼의 내기는 라퓨마판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팡세는 왜 기독교 신앙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득하는 목적의 책입니다.
    그래서 앞 부분에는 크게 두 가지 관점을 제시하며 설득합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읽어도 설득되지 않을 독자를 위해 최후의 설득 수단으로 나온 것이 바로 본 동영상의 내기입니다.
    다시 말해 파스칼의 내기는 마지막 비상 수단이지 메인이 아닙니다.

    • @sinhyeokon3239
      @sinhyeokon3239 4 года назад +1

      지금까지 제가 읽은 유튜브 댓글중에 제일 유익한 댓글.

    • @bryanss716
      @bryanss716 4 года назад

      이 도 님 설명 보고 책 확인 들어감....다행히 제가 마침 읽고 있는 팡세가 이환 님 옮기신 민음사 출판임을 알게됨요.다행히도 ㅎㅎ
      팡세 2부에서 해메는 저에게 길잡이 되주셨네요.감사요

    •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4 года назад +2

      @@bryanss716 이환님께서 은퇴하시기 전에 파스칼과 팡세에 대한 책을 몇권(2권일 겁니다. 그 중 함권은 서울대학교출판부 에서 나왔습니다.) 쓰셨는데, 이건 팡세의 입문서로 매우 훌륭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책들은 현재 절판되었습니다.
      팡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으시면 큰 도서관에 가셔서 찾아보셔요.
      참고로 이환 님은 불어학과 따실 때 논문주제가 바로 팡세였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팡세 최고의 전문가이실 겁니다.

    • @bryanss716
      @bryanss716 4 года назад

      @@user-zb6ie1qj9b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자료 찾아보겠습니다.이해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지만. 이왕 읽는 김에 도전해보겠습니다. 훌륭한 교수님에 훌륭한 제자시군요! 감사!

    •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4 года назад +2

      @@bryanss716 제 처음 댓글에 틀린 게 있어서 그 부분 삭제했습니다. 라퓨마가 자신의 설명을 섞어서 출판한 게 아니라, 이환 교수님이 예전에 라퓨마 판을 축약하여 번역할 때 군데군데 설명 글 달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읽은 이환 교수님의 책은 1997년에 출판한 '파스칼 - 그 생애와 사상'과 1998년에 출판한 '파스칼 - 팡세'입니다. 이 중 전자가 팡세 입문서로 적절합니다. 후자는 팡세 축약본인데, 다만 해제가 충실합니다. 그러나 전자를 읽고 민음사 팡세를 읽을 거면 굳이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근데 저는 전자는 구입 못 했고, 후자는 다행히 절판되기 전에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전자의 책과 후자의 해제 부분이 팡세 본문보다 읽기 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문서라고 표현한 겁니다.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전 이환 교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이 분의 저 두 책을 읽고, 이런 책을 써주신 것이 감사해서 찾아뵙고 싶단 망상은 했지만, 전 서울대생이 아니었습니다. ^^
      저 두 책은 교대 도서관에서 찾아 읽었습니다. 그때 라퓨마 판을 알게된 저는 교대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라퓨마 판 팡세를 찾아냈으나... 하도 오래된 책이라 글이 세로로 쓰여 있기에 읽는 건 포기했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교대 도서관에서 책 정리하면서 파기했을 지도...?
      암튼 아쉬운대로 당시 출판되어서 절판 되기 직전이었던 이환 교수님의 라퓨마 판 팡세 축약본이라도 구입했었고, 다행히 몇 년 뒤 그 분께서 은퇴하시면서 완역하신 책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 @user-tp6dy8od4j
    @user-tp6dy8od4j 4 года назад +12

    역사적인 천재들의 신 존재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운 통찰을 줍니다! 하지만 5분 뚝딱철학이 없었다면 만날 수 없었겠지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l3li8lb2m
    @user-ul3li8lb2m 4 года назад +1

    여긴 댓글도 버릴게 없네.오늘도 잘 보고 가요.감사합니다🙏

  • @jiho
    @jiho 4 года назад +17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자기신뢰, 자기확신, 자존감)'이 살아가는데 이익이라는 것이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года назад +1

      3신 (신용. 신뢰. 신념)

    • @parkchansun
      @parkchansun 4 года назад +1

      오우 한수배웁니다.

    • @Sigma-Male017
      @Sigma-Male017 4 года назад

      @@cjdixjdnjsn334 3신중 가장 강력한 것은
      신뢰

  • @user-mg4ow1zq6m
    @user-mg4ow1zq6m 2 года назад

    이 채널은 정말 배울게 많네요

  • @batman_6878
    @batman_6878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 @user-tb9bd8tv7x
    @user-tb9bd8tv7x 4 года назад +3

    정주행 완료! 10만 넘으면 정모해주세영! 꼭 갈래요ㅎㅎㅎㅎ

  • @user-rg8kg2dc5w
    @user-rg8kg2dc5w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된 철학영상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욕심이지만, 몇몇 다른 인물들도 소개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써봅니다. 게오르그 짐멜 대도시와 화폐이론, 한나 아렌트의 행위이론(우리나라에서 한나아렌트하면 대부분 악의 평범성 내용에서 그치는 것 같아요..), 들뢰즈와 가타리(탈코드화와 탈영토화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요), 하버마스의 부정의 미학, 칼 마르크스, 아리스토 텔레스의 시학,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_ 개인적으로 관심있고 알고 싶은 주제입니다. 욕심부려서 일단 무책임할 정도로 많은 주제들을 나열했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뤄주실 거라 믿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 @sylee7136
    @sylee7136 3 года назад +1

    마무리 멘트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 @weajs8140
    @weajs8140 4 года назад +1

    신의 존재에 대한 논증들을 한꺼번에 모아 영상으로 만들어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hanyoungpark643
    @hanyoungpark643 4 года назад +2

    형님. 자본론, 국부론 해주실 수 있나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года назад

    행님 사랑합니다. 공학자로서 파스칼의 법칙 친근하네요

  • @modorikr
    @modorikr Год назад +2

    뜻하지않게 영상을 보는데 뭔가 작은 울림이 전해지네요

  • @trustjune7772
    @trustjune7772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user-po6bp9hw4y
    @user-po6bp9hw4y 4 года назад +16

    논리의 대상이 아닌 믿음의 대상이라는 해설을 보니 뭔가 트인 느낌입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지만 제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있듯이 여전히 신을 믿진 않지만 왜 신을 믿는 지 공감이 갔어요 :)

    • @Jamric-gr8gr
      @Jamric-gr8gr 4 года назад

      "신은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에 정당한 대답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아요.....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Jamric-gr8gr 신에 대한 정당한 대답은 논리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소리도 정당한 대답은 아니고, 그렇게 끝없이 재귀할수 있습니다.

  • @kevinyu8663
    @kevinyu8663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blanc0808
    @blanc080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기 논증은, 그가 페르마와 주고 받은 서신과 더불어 근대 확률론의 출발이라는 점에 또한 큰 의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Jamric-gr8gr
    @Jamric-gr8gr 4 года назад +1

    어제밤에 올라온 미학영상이 안보이네요ㅠㅠㅠ 수정후 다시올리실 생각이신가요?

  • @konann74
    @konann74 4 года назад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Год назад +1

    파스칼의 '팡세'는 그가 살았던 당시의 철학의 흐름에서 벗어나, 그의 시대에서 먼 미래의 철학 흐름의 주가 되는 '실존주의'를 예견한 매우 천재적이고 깊은 사색을 담고있음. 이 영상의 내용과는 별개로 '팡세' 는 꼭 책으로 한번쯤 봐둬야할 명작이라고 생각함.

  •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4 года назад +3

    형님 아주 재밌게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형님 만드신 모든 동영상을 드디어 다 끝냈습니다 만들어주시는 동영상 늘 감사하고있습니다.
    제 의견을 좀 나누자면.. 문제는, 신을 믿는 자들은 신이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0.000001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0.000001이라 생각한다. 근데 이건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까 주관적이고, 객관적 입장에서 우린 두가지의 선택을 할수 있으므로 50대 50이라고 보는게 좀 더 옳은 것 같네요
    다른 반증은, 죽었는데 다른 신이면 어떡하냐인데, 문제는 그렇다면 어떤 신이 진짜 신인가를 지금 살아있을 때 찾아봐야겠죠. 예를 들어, 예수가 신이라고 증명하는 이유는 그는 누구를 속인적도 거짓말 한적도 없는 뛰어난 윤리적 선생뿐 아니라, 자기가 신이라고 주장했고, 실제로 그가 죽고나서도 부활해서 많은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보이고 승천했다는 사실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종교, 세개를 뽑자면, 이슬람 기독교 불교 정도가 되겠는데, 이 중에 어떤 자도 자신을 신으로 지칭한 종교창시자가 없습니다. 부처나 무하마드도 그저 선지자나 길을 제시한 사람들이죠..
    저 같은 경우는,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논리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하나, 우리의 Disposition 이 이미 그 영역에대해 우리식대로 해석을하여 결정을 하기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과학이 존재하니까 신은 없다. 그것은 아주 잘못된 해석입니다. 과학은 물리적 세계의 기원을 말하는데, 다윈 조차도 정신적 세계의 기원을 모른다고 했기때문이죠.
    화이팅입니다

    • @dssasd4157
      @dssasd4157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예수님이 자신의 신성을 주장한 사실의 증거가 있나요??

  •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Sgsyduisw727dhssj2jsuxhdi2nwnd 3 года назад

    희대의 천재도 저런 허황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니, 매우 놀랍습니다. 어떤 신념을 지니고 살아가는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론 불가지론자의 입장을 취하는 게 가장 이성적으로 보입니다.

  • @user-ep7dy6uh8l
    @user-ep7dy6uh8l 4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왜 철학 신학 얘기를 하는데 bgm은 던파 시네마틱 현장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w_p4887
    @jw_p4887 4 года назад +7

    우리는 너무나 쉽게 잘 모르면서, 믿음과 논리를 말하지만,
    논리의 저 끝까지 가 본 사람만이 믿음을 논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논리란 뭔지 잘 알고 나서 믿음을 논할 때 감동이 오는 날이 언제 올까요..ㅎㅎ

  • @shinaeyu1878
    @shinaeyu1878 4 года назад +10

    뚝딱철학님 무탈하시죠? 상황과 맞물려, 이전보다 길어지는 영상 업로드 텀을 핑계삼아 괜한 걱정에 안부글을 남깁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몸과 마음이 안전하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upernova8952
    @supernova8952 4 года назад

    박사님! 혹시 곧 출간될 저의 책 뒷표지에 박사님의 코멘트를 얻어도 될까요? 책의 내용은 쇼펜하우어와 니체, 프로이트, 칼 융의 영향을 받은 입니다. 천재현상을 분석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supernova8952
      @supernova8952 4 года назад

      보통, 책 뒷표지에 보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책에 대한 코멘트가 5줄 정도 첨부된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박사님께 받는 다면 영광입니다
      이제 지식의 전달은 유튜브로 넘어왔고, 철학의 대중화에 앞선 분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supernova8952
      @supernova8952 4 года назад

      만약 가능하시다면 프린트한 원고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user-nb5gl1gc1d
    @user-nb5gl1gc1d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밌어요 ~~~^^/

  • @user-yj1wy4ys1p
    @user-yj1wy4ys1p 4 года назад

    안티오이디푸스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user-qy3oy7ds2l
    @user-qy3oy7ds2l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폰 노이만의 일화가 떠올랐습니다. 죽기 직전에 파스칼 논증때문에 신을 믿기로 했다는 일화인데요.
    이 일화로 느낀 점은 영상 말미에도 나오듯이 믿는다고 말하면 믿는것인가? 라는 것 입니다. 폰 노이만은 진짜 신을 믿은 채로 죽은걸까요? 궁금하네요. 죽은 사람에게는 물어볼 수도 없는일이니까요.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길 바랍니다.

    • @user-hj9ik9lx7v
      @user-hj9ik9lx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자기들이 한 일을 뉘우치고, 나에게 기도하고, 내 말을 따르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내가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를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며, 그들의 땅을 고쳐 줄 것이다.

  • @singclair8814
    @singclair8814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4 года назад +2

    비가 올지 안 올지 모를 땐 우산을 들고가자.🚶🏻

  • @user-qc5pb3uv6y
    @user-qc5pb3uv6y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 @JulieNam12
    @JulieNam12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파스칼의 wager 자체가 겁박의 오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썸네일 어떻게 만드시는 건가요? 너무 멋져서요 🙂

    • @JulieNam12
      @JulieNam12 4 года назад

      기존 이미지에 효과를 넣으시는 건가요? 오늘 파스칼 아트(?)가 정말 멋져요ㅎㅎ

    • @JulieNam12
      @JulieNam12 4 года назад

      답변 감사합니다 😁😁

  • @user-sk4cr9kk1g
    @user-sk4cr9kk1g 4 года назад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감사합니다

  • @actionhee
    @actionhee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

  • @seungjin.
    @seungjin. 4 года назад

    변호하려는 신이 배타적으로 우위에 있는 확률 값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먼저 논증을 진행해야하죠. 관념적인 모든 신 중에서 변호하고자 하는 '나의 신'이 상대적으로 배타적으로 좀 더 높은 확률 값을 가짐을 합리적으로 논증한 이후에 파스칼의 논증이 유효하죠.

  • @feline-logic
    @feline-logic 4 года назад +1

    믿음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언가를 믿고 믿지 않게 되는데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을텐데 그것도 선택이 아닌걸까요? 제가 신을 믿지 않게되기까지는 여러 선택사항을 거친 결과인것 같아서 그게 궁금하네요.

    • @user-uk8xb5zi9h
      @user-uk8xb5zi9h 4 года назад

      믿음은 본인이 선택하는게아니라
      이미 하나님이 이세상을 만들기전부터
      계획하신 예정하신 일입니다
      인간이 본인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또한 하나님에 예정속에 포함된 일이죠
      섭리속에 있는거라

    • @feline-logic
      @feline-logic 4 года назад

      의견감사합니다. 그런데 신의 섭리라는게 잘 와닿지는 않네요. 저는 어머니가 독실한 신자셔서 어렸을 적부터 종교를 접했고 나름 열심히 다녀보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수많은 이유로 발을 빼게 됐거든요. 종교를 버리게 된 수많은 이유를 들여다보면 다 제가 선택한 결과라 생각이 되어서요. 그럼 그건 '하나님이 내가 신을 믿도록 계획하지 않아서'로 이해해야 할까요? 개종을 한 사람의 경우에, 믿던 신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건데, 그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user-uk8xb5zi9h
      @user-uk8xb5zi9h 4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이 인간에게 본인이 선택할수있게
      자유의지를 선악과를 통해서 준건맞지만
      그 자유의지의 대한 책임또한
      반드시 받게끔되어있고
      성경을 보시면아시겠지만 선지자들을통해 이사야서를보시면 구약시대지만 신약시대때오실 예수님도
      예언하고있구요 모든 인간이 태어나기전부터 그 사람의 삶이 정해져있다고 보는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의 미래를모르기때문에 자유의지로 모든걸
      본인이 선택하면서 살고있다고 착각하는것뿐 그것또한 다예정된일이고
      본인이 교회를 지금은 안다니시지만
      앞으로 시간이 흘러서 어떤 계기로
      다시 교회다닐수도있고 그건 아무도모르죠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 @user-uk8xb5zi9h
      @user-uk8xb5zi9h 4 года назад

      믿음이라는게 구원하고 연결되는 중요한것이기때문에 머리로 이해하고
      믿는다는거랑 거리가있습니다
      왜냐하면 머리로이해하고 믿음이생기는건 머리로 이해할수없는
      일이 일어나면 믿음이 사라지는것처럼
      하나님이 이세상을 말로써 창조하는것부터 시작되는데 그걸
      어떻게 머리로 이해하고 믿게됩니까
      믿음은 머리로 이해하는것이아니라
      성령이 우리에게주는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 은혜를 받는사람만이
      천국에 갈수있구요

    • @feline-logic
      @feline-logic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지금은 교회에 안다니지만 나중에 다니게 될 수 있는것이 하나님의 의지라는 부분에서 뭐랄까 내가 이래서 종교를 안믿는것이구나 다행이다 라고 '믿게'되었습니다. 어쨋든 종교인들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천국이란 곳 자체에 아예 관심이 없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하고 믿겠습니다. 죽으면 그냥 죽어 없어지는 것이 최고지요.

  • @penbeeful
    @penbeeful 4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재미있는 장면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어느 마을에 거대한 거인의 부처가 나타나서 온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부처에게 소원을 빌며 절을 하는데 그 부처가 마을 사람들을 발고 자나가는 바람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전멸 한 장면이 떠오르 네요.

  • @user-hj9ik9lx7v
    @user-hj9ik9lx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적 저를 설득햇던 엄마의 논리가 이제보니 천재 파스칼이엇네요.덥다고 잠바 안입겟다고 하니 더우면 가서 벗으면 된다.하지만 안입으면 추울적 방법이 없다.그래서 입고갓죠.
    성경보면 다 좋은말이지 손해날게 없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 @bryanss716
    @bryanss716 4 года назад +5

    파스칼은 키에르케고르 같은 유신론적 실존주의와 칼 바르트 라는 신정통주의 신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주 파스칼의 팡세를 묵상? 하면서 고난주간을 지날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주심 감사해요.

  • @user-hm1nu3qg5g
    @user-hm1nu3qg5g 4 года назад

    믿음이라...저에겐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감각입니다. 확실히 믿으면 정신 건강에 참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은 해요. 왜냐면 가끔 이 광활한 우주 무한히 크게 느껴지는 공간 내에서 무한히 길게 느껴지는 시간의 한 자그마한 순간에 버려져 있는 기분이 들거든요. 딱히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그렇게 던져진 느낌이랄까요... 죽고 나서는 아무런 사건의 발생도 인지할 수 없는 영면의 상태에 들어가고 싶네요...의식하고 생각하고 살아있다는 걸 인지하고 감각하는 것을 영원히 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

  • @birthdayblues1
    @birthdayblues1 4 года назад

    아이고 갑자기 나오는 음악 볼륨이 너무나 큽니다 ㅠㅠ

  • @pkiarchive
    @pkiarchive 4 года назад +2

    과학, 철학 그리고 예술은 신(종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군요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보다보면 흥미로운 것들이 많네요
    아마 신에 대한 믿음 덕분에(?) 과학,철학과 예술의 발전이 있었던 거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긴 역사 수많은 인간활동이 있었는데 유럽 어디 촌구석에 살던 사람들이 그리스 냄새나는건 철학이라 하고 아시아 냄새나는건 종교라 했는데 알고보니 아시아가 좀 넓습니다...
      종교란 말도 원래 선종,화엄종처럼 불교의 여러 갈래를 뜻하는 말인데 메이지 유신때 어떤 일본인이 relgious의 번역어로 선택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넓고 생각은 많아서 우리는 아프리카와 신세계사람들의 믿음을 이해하려면 레비스트로스나 여타 괴짜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하고많은 개념중에 신이 우연히 팽창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다른 것이 팽창했을 것이고, 우리는 거의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도 무의미한데, 역사에 가능성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나 같은 불가지론자들이 보는 무신론자들의 실수죠.

  • @haroldcho6539
    @haroldcho6539 4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은 누구인가요..? ㅋㅋ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

  • @user-oj1to3tc1n
    @user-oj1to3tc1n 2 года назад +2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 지더라 (계시록 20 : 15)

  • @Sigma-Male017
    @Sigma-Male017 4 года назад +1

    파스칼 논증에 대햐 반론3이
    가장 논리적이고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하느님의 추구하는 가치관을
    정확하게 알수 없는 이상
    그저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다 하더라도
    그 성경을 하나님이 직접쓴게
    아닌이상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이해할수 없죠
    따라서 무조건 하나님을 믿는다해서
    천국간다는 확정적 결과는 없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결국 알라냐 시바냐 하는것과 천당갈 확률따위도 신의 성질이라고 봐야 깔끔하죠.

  • @sinhyeokon3239
    @sinhyeokon3239 4 года назад +3

    윌리엄 클리포드의 믿음의 윤리 The ethics of belief 혹은 윌리엄 제임스의 믿으려는 의지 the will to believe 설명강의도 부탁드려요.

  • @user-hm1nu3qg5g
    @user-hm1nu3qg5g 4 года назад +1

    보고 싶습니다~~~ 😊😊

  • @2728261822821615
    @2728261822821615 4 года назад

    빨리 5분뚝딱 철학해주세요 현기증난담말예요 ㅠㅠ

  • @user-ve6kd9lb9e
    @user-ve6kd9lb9e 4 года назад +4

    5:38 하... 이영상 보고 구글 테슬라 주식 샀어야했는데....

  • @user-qf5so7yy9g
    @user-qf5so7yy9g 4 года назад

    엘제이 유튜브랑 생각과 견해 차이는 어떠신가요?

  • @Mathetraveling
    @Mathetraveling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내가 본능적으로 안믿는데 무슨소용이겠어요 ㅋ

  • @user-hw1ek9qz1p
    @user-hw1ek9qz1p 4 года назад

    베다 철학도 궁금한데 나중에 한번 우파니샤드 가능하십니까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이분 정주행해서 약간 아는데, 그러려면 채널을 하나 더 파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no-body6794
    @no-body6794 4 года назад +2

    * Distrust oneself never give consent to anybody. Excluding onself is fundamentally necessary!

  • @espritdecorps3613
    @espritdecorps3613 4 года назад

    Pascal's wager에서 중요한 것은 신이 있고 내가 신을 믿을 때 얻는 효용이 무한대라는 것입니다. 신이 있을 확률 p가 아무리 작아도 0만 아니면 상금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기대값도 무한대가 됩니다. 그래서 p가 어떤 값을 갖든지 0만 아니면 상관이 없습니다.

  • @kyongchung7118
    @kyongchung7118 4 года назад +14

    5분 뚝딱철학을 구독하는것이 유익한가? 아닌가? 이역시 구독하는것이 유익하다 입니다 ~^^

    • @user-xv6ig7xx2m
      @user-xv6ig7xx2m 4 года назад

      =b..

    • @user-hj9ik9lx7v
      @user-hj9ik9lx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모르겟으면 일단 구독버튼 눌러놔도 손해될게 없다

  • @Jamric-gr8gr
    @Jamric-gr8gr 4 года назад +1

    실례지만 새로운 영상을 언제 올리실껀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 @Jamric-gr8gr
      @Jamric-gr8gr 4 года назад +2

      @@5philosophy 알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1

      무슨 일인가 궁금했는데 쉬시는 거라니 다행입니다! 푹 쉬시길~ ^^

  • @xpark1739
    @xpark1739 4 года назад

    수학자가 완벽의 세계에 있다고 덜 떨어진 철학자가 떠들었는데... 그게 생각 나네요

  • @user-cp5kl5gs5n
    @user-cp5kl5gs5n 4 года назад +2

    만약 유신론자도 아니고
    무신론자도 아닌 사람이 있다면?
    즉,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어떤 한가지 결론을 향해 걸어갈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유추해나가고
    어떤 것을 기준으로 선택해나가고
    어떤 것을 기준으로 찾아나가야 하는가?
    신의 존재는 계산하고 판단하는
    논리의 관점이 아니라
    믿음의 관점으로 찾아가야 한다고??
    그렇다면
    그냥 어떠한 사유없이
    덮어놓고 믿으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이보시오 파스칼 선생!
    누워있지만 말고
    대답을 좀 해보시오!!!

    • @sinhyeokon3239
      @sinhyeokon3239 4 года назад +1

      유신론자도 무신론자도 아닌사람을 불가지론자 라고 해요.

    • @user-cp5kl5gs5n
      @user-cp5kl5gs5n 4 года назад

      @@sinhyeokon3239 앗 감사합니다~^^

    • @dssasd4157
      @dssasd4157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불가지론자입니다. 신은 밥숟가락이고,나는 숟가락 수집가죠. 하지만 밥은 맨손으로 먹습니다. 왜냐면 나는 핵멍청이니까요.

  • @user-sh2ed1no8c
    @user-sh2ed1no8c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에서 재직 중인 교사입니다. 선생님의 여러 영상들을 수업에 사용하는 것에 관련해서 허가를 구하고자 메일과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드렸습니다. 나중에 확인하신다면 회신부탁드립니다.

  • @user-ib6ij5ph8w
    @user-ib6ij5ph8w 3 года назад +2

    신의 존재와 신자,불신자여부랑 상관없이 . 신이존재하는것처럼 돌아가는 세상에서 신을 믿는사람처럼 살고싶습니다.

  • @a2z779
    @a2z779 4 года назад +1

    파스칼의 논증에 대한 확률론적 비판에서, 만약 천국이 주는 즐거움이 무한대이고 지옥이 주는 고통이 마이너스 무한대라면 결론이 달라질듯(천국/지옥은 신이 주는 영원한 복/형벌이므로 그 즐거움/고통을 유한한 실수보다는 무한대로 보는 게 그리 불합리한 가정은 아닐 듯)
    신이 존재할 확률이 아무리 작아도 0보다 큰 실수이기만 하면(0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불가지론 종교쟁이로써 묻습니다. 종교생활의 비용이 유한한가요? 그것이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모든 행위의 결과는 우리의 영혼 안에서는 무한에 이르는 흔적을 남깁니다. 거대한 우주적 연결 속에서 어떤 정보가 완전히 소멸할 수 있습니까?

  • @user-kr9tx3tm6t
    @user-kr9tx3tm6t 4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가지고 있는 신념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네요. 비록 그 중에는 오류와 모순이 있겠지만 잘 다듬고, 녹여서 제 삶에 스며들게 해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 @user-vl9gw7fw6s
    @user-vl9gw7fw6s 3 года назад +1

    파스칼의 내기논증은 신의 존재 확률 값은 50%를 전제한 것이라 봅니다. 존재하든지 안하든지 둘중 하나이니까요 . 그리고 어떤신이냐의 문제는 또다른 문제이지요 그것이 기독교의 신인지 이슬람의 신인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무엇을 믿느냐 하는 선택은 자신의 선택이지 타인이나 환경의 결과라는 생각은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과 의지를 부정하는 입장에서 가능한 비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를 믿느냐 석가모니를 믿느냐 아니면 자신의 판단을 믿느냐는 그사람의 사람됨과 자유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user-ze6pr1tq7e
    @user-ze6pr1tq7e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키에르케고르랑 들뢰즈 좀 해주세요🙏😭

  • @user-hj9ik9lx7v
    @user-hj9ik9lx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 @TV-vr6to
    @TV-vr6to 4 года назад

    살포시 구독 눌러봅니다~~~

  • @user-db6pm4mg7s
    @user-db6pm4mg7s 4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무엇이든지 확률을 거쳐서 결정된다는 보장조차도 없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신 같은 절대자의 개념이 그렇죠. (단순히 인간이 확률을 구할 수 없기에 불투명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존재는 어떤 확률과 무관하게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현상을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보려면, 확률의 적용대상인지 아닌지조차 모르는 것도 고려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확률과 무관하게 기능하는 개념은 어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지는 미지의 것이라도 근본속성(?)은 다 같지 않다 는 겁니다.

  •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года назад

    저 논증법은 종교인들의 신앙이라는게 진정인지 거짓인지 감별해내는 함정이 있습니다. 일반인이면 바로 비판적인 생각을 못할수도 있지만 그것을 직업으로 하고있는 사람이, 특정 종교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설교를 하며 지도하는 위치의 사람이 신을 믿어야 되는 이유로 저 논증법을 소개해주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선행을 선행으로만 하는 사람이 보상을 바라지 않듯이 무엇이 진짜인지를 아는 사람은 절대 빠지질 않을 함정, 함정에 빠진게 아니더라도 나머지 경우의수는 그럴듯한 논증으로 속이려는 사기꾼이라는것밖에 없습니다.

  • @rainrain4622
    @rainrain4622 4 года назад +1

    로또는 매주 당첨자가 나오고 당첨자가 존재하고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천국은 증명된적 없고 근거가없는 이야기이죠. 다녀왔다고 쓰여있는 책을보고 믿는사람은 해리포터 읽고 마법사의 존재도 믿어야죠. 확률을 따지기 이전의 문제인거 같아요.

    • @dssasd4157
      @dssasd4157 4 года назад

      인식의 문제죠 세계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자신이 믿고싶은 것만 믿어요
      반대로 그 어떠한 것도 근거가 없는 거죠 "로또는 매주 당첨자가 나온다" 라는 명제는 어떻게 증명할 수 있죠?
      사실 악마가 당신에게만 그렇게 믿게 할 수도 있고 외계인들이 기억을 조작할지도 모르죠 천국과 마법사 - 그상관 관계에서
      믿고싶은걸 믿는거죠

  • @chama794
    @chama794 4 года назад

    요즘에 영상이 안 올라오네요...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 일부러 허접한 것을 만들어서 보여준 셈이군요.

  • @user-km5xv9bk4f
    @user-km5xv9bk4f 4 года назад

    이 채널 끝까지 했으면

  • @chlee2233
    @chlee22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가지 경우엔 엄청난 오류들이 숨어있죠 ㅋㅋ 이건 그저 파스칼의 개그 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가를 테스트한것같아요

  • @yundrama3234
    @yundrama3234 3 года назад

    모든인간에게는 하나님모양의 빈공간이 있다는 말을 파스칼이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 @user-el2lv8rw2q
    @user-el2lv8rw2q 4 года назад

    👍👍👍

  • @ea_sports8332
    @ea_sports8332 4 года назад

    이건 엘제이 말도 들어봐야 한다

  • @user-ok6md1xq8h
    @user-ok6md1xq8h 4 года назад

    믿음은 선택할 수 없다.

  • @DocuMania_31001
    @DocuMania_31001 4 года назад +1

    글쎄 파스칼은 이미 오래 전의 인물이고 그가 아무리 총명했다고 해도 오늘날의 지식으로는 한 획을 그은 인물일 뿐이다.
    우주는 너무도 광대하여 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을지 없을지는 말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기존에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한 사람이 어떤 신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고 다른 사람은 절대적으로 또 다른 신을 믿고 있는데 과연 누가 옳은 신을 믿고 있는지 증명할 수 있는가?
    칼이냐? 코란이냐? 라는 명제로 증명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으려나?
    둘 다 틀린 신을 믿고 있다는 건 증명할 수 있을 것 같다.

  • @totpotator
    @totpotator 4 года назад

    재밋네요

  • @user-Donky
    @user-Donky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거부한다' 고 신은 말한다. '증거는 믿음을 부인하는 것이며, 믿음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중
    신의 존재를 믿어야 할것 같지 않나요?

  • @CEO_success
    @CEO_success 4 года назад +2

    신이 앖다면 세상은 무질서 혼돈이며 삶에 의미와 생명에 가치가 없음. 궁극적 행복일 수 있는 마음에 평화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증 하나가 절대적인 신의 존재를 믿고 모든것은 신의 뜻이라고 복종하며 사는 것임. 지적생명체에게는 믿음만큼 생명을 지탱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음.

    • @user-ek5st1cj1i
      @user-ek5st1cj1i 4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은 어려운 방법을 원하기도 하죠..

    • @user-ek5st1cj1i
      @user-ek5st1cj1i 4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제 생각이랑은 정반대시네요. 저는 신이 있다면 세상은 무질서와 혼돈이며 삶의 의미와 생명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간의 불완전성이 가치를 생성시키고 질서를 드러내는 것도 언어를 통한 인간의 정보수득이니까요. 신이 있는 곳에 굳이 '가치'나 '생명'이 필요해 보이진 않습니다. 우리는 무의 측면에서의 신도 고려해봐야돼요.

    •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4 года назад

      복종이라는 뜻이 좀 그래요. 독재자들도 나에게 복종하면 남은인생을 편안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그러죠. 복종해야하나요. 납치범이 복종하면 살려주겠다하면 복종해야하나요. 일진이 복종하면 안때리겠다고하면 복종해야하나요. 강한자에겐 무조건 복종해야하나요?

  • @yjlee9720
    @yjlee97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본문에서 제시한 반론에 반론을 해봅니다.
    반론 1. 신의 존재여부 확률
    신의 존재 여부를 로또로 비유하는건 적절한 확률의 비교가 않됨
    - 신이 존재하지 않는 확률이 0.00001% 라는 근거를 어디서 갖고 온것임?
    - 무신론자들이 무생명에서 생명이 나올 확률이 10의 22승 분의 1 보다 작은 확률은 믿는것은 이성적인것임?
    2.. 타 종교와의 비교
    - 성경의 제외한 타 종교의 어떠한 경전에도 우주 만물의 시작과 끝을 설명하지 못했슴.
    불교의 경우, 피조물의 입장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고뇌하다 스스로 깨닫고 결정함.
    - 성경에서만 인류역사의 기록과 예언을 하고 역사와 예언을 일치 시킴.
    (예: 2000년만에 1948년 이스라엘 독립)
    3. 천국의 조건
    성경에 분명히 써 있슴.
    - 인간의 본성적으로 죄성을 갖고 태어나서 스스로 깨끗해져서 천국에 갈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과 중보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 아무리 착한 삶을 살아도 하나님을 부인하면 하나님의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슴.
    (당신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남의 집에 들어갈수 없듯이)
    -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심없이, 기복신앙만 바라며 "믿쑵니다" 만 외친 사람도 천국에 갈수 없슴.
    4. 믿음의 선택
    믿음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전도를 했을때 그 말을 들으려 하는 사람이 있고,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예: 대표적인 진화 생물학자인 하버드대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가 진화론의 성립이 불가능다는 것 알지만 성경을 믿지 않기로 작정을 했기 때문에 다른 대안이 없어 그냥 진화론을 믿기고 했다는 기고문도 있었슴)

  • @user-ig5dc9ob8p
    @user-ig5dc9ob8p Год назад +1

    아들은 과학을 믿고 무실론자였어요. 무언가 메세지를 받았다 생각하게 되었죠. 아픈속에서 자신을 보았다.생각해요.내안에 예수가 있어.했고,난 느꼈죠.하나님께 아들을 받칩니다. 이미 칠성할아버지의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그때가 되었구나. 느꼈던거예요.
    신이있다.없다.자신의양심한테 물어보면 돼요.양심은 하늘과,,소통하니까요.

  • @user-wh6ev1vb7x
    @user-wh6ev1vb7x Год назад

    신을 증명하라고 말하는 자체가 마귀가 발명한 발명특허중 최~고이며 거기에 꼬여 넘어가면....어찌될것은 불을보듯 뻔~한것......

  • @sb-zp7mq
    @sb-zp7mq 4 года назад +2

    협박..루시팬벨트가 동생라이너스를 협박하는 장면..ㅎ 역시나 한번으로 어렵네요...
    선생님 음악이 좀 젊은감각으로 바뀐듯요.
    좋습니다.

  • @user-oi3hq9wf1s
    @user-oi3hq9wf1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반론에 대한 반론입니다.
    반론1- 0.0000001%의 확률과 신의 존재의 확률은 엄청난 차이가 있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쓴 성경. 창조물(인간)을 보고 창조주를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반론2- 신의 존재를 믿는 1단계(로또 보다 훨 높은 확률)를 통과한 상태에서, 여러신들 중 잘못 골라도 무신론자 보다 천국갈 확률이 높음. 또한 참신의 구별은 이성적 판단으로 분별가능.다른 종교들의 헛점들=>불교-착하게 살면 극락:착함의 기준은?,부처도 인간. 천주교-면죄부 판매:부자만 천국? 등) 성경은 오류가 없음.
    반론3-성경에서 하나님(예수님)을 믿으면 모두 천국간다고 적혀있음. 물론 나쁜 행동들에 대한 심판도 따로 받음(지옥가는 거는 아님).
    반론4-믿음은 선택도 가능. 창조주(찬부모 찾듯)를 찾아 믿음을 구하는 선택을 하고 기도하면 믿음을 주심.
    P.S. 1. 저도 과거 무신론 혹은 다신론자 였음. 인간이 왜 태어났고, 왜 죽고, 어떻게 살아야 하냐에 따른 끝없는 본질에 대한 탐색으로 여러 철학, 종교 서적을 봤는데 성경이 명백한 답을 줌. 해서 믿기로 선책하고 기도하니 믿음을 갖게 됨.
    2. 성경에 관해 언급하신 내용들이 모두 틀렸습니다.ㅠ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 @ljs91389142
    @ljs91389142 4 года назад

    파스칼은 수학자로만 알았는데,,,

  • @changsakuk
    @changsakuk 4 года назад

    신을 믿는 사람들은 신의 존재 확율을 100퍼센트라고 믿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존재 가능성을 0퍼센트로 보는게 아닌지??

  • @user-kz9zq1xn4i
    @user-kz9zq1xn4i 4 года назад

    이슬람교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같은 대상 아닌가요? 헷갈려서 물어봅니다

    • @dssasd4157
      @dssasd4157 4 года назад

      놉 이슬람에서는 기독교의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기독교에서는 알라를 인정하지 않음

    • @tridish7383
      @tridish7383 4 года назад

      그런 생각을 조금 더 확장하면 인간의 가슴 속에는 신 모양의 구멍이 있다는 누구네 논리에 따라 무덤팔 자리 봐주는 중국의 여러 귀신들도 같은 대상이라 봐야겠죠. 기어이 신이 하나이거나 둘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의 생각은 자기들을 만든 신이 자기들이 만든 수론보다 아래라고 믿는 오류를 범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 @user-kz9zq1xn4i
      @user-kz9zq1xn4i 4 года назад

      @@dssasd4157 아브라함 전까지는 유일신을 믿는 같은 뿌리였잖아요
      혹시 이슬람에서는 예수와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고 기독교에서는 무함마드를 인정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 @user-kz9zq1xn4i
      @user-kz9zq1xn4i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하나님과 알라의 대상은 같은 대상일까 질문이 생기네요

    • @user-ju8dc8ww5n
      @user-ju8dc8ww5n 3 года назад

      @@user-kz9zq1xn4i 네 똑같은 하느님믿는데 교리가 다를뿐 십자군전쟁만 봐도 알수 있을텐데

  • @user-zu5rd1ft8w
    @user-zu5rd1ft8w Год назад +2

    다시 딱 봐도 이상하네.. ㅋㅋㅋ 검은 머리의 알리가 금발의 그리스도를 낳으 셨다니 ㅋㅋ...... 아버지가 누구야???

  • @user-qt5ew3fo6e
    @user-qt5ew3fo6e 4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이라는게 아랍어로 번역을 하면 알라로 되는걸로 아는데
    둘이 같은걸로 알아요

    • @siheonseong5920
      @siheonseong5920 4 года назад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가톨릭과 개신교에서의 유일신과 이슬람에서의 유일신을 구분지어 놓은 겁니다

  • @user-rl1bq9zo9t
    @user-rl1bq9zo9t 4 года назад +3

    넌 왜 나를 믿지 못하니?? -> 질문 자체가 오류.

  • @jinlee3574
    @jinlee3574 4 года назад

    음모론과 인지부조화론
    1. Cognitive dissonance (인지부조화)
    정의 심리학에서, 인지부조화란 두 가지 이상의 반대되는 믿음, 생각, 가치를 동시에 지닐 때 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과 반대되는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개인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편한 경험등을 말한다
    2. 때때로 사람들은 매우 고질적이고 핵심적인 믿음을 가진다. 이 때문에 자기 믿음과는 전혀 다른 현실적인 증거가 사실로 드러나면, 그 새로운 증거를 사실로 인정할 수가 없게 된다. 대신에 그것은 '인지 부조화'라고 불리는 매우 불편한 느낌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래서 믿음에 부합하지 않는 것들을 합리화하고, 무시하고, 심지어는 부정할 것이다. 그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 프란츠파농
    예)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 친구, 연예인, 정치인 등이 예상치 못한 나쁜 일을 저질러버렸을 때,
    우리는 마음이 많이 불편하죠, 불안해지기까지 해요
    3. 몇칠전에 나온 영상 입니다
    우연히 hot mic 에 잡인 영상 입니다 . 트럼프 기자회견 전에 일어난일 입니다.
    이건 진짜구요. 가짜가 아니고 , 재난상황 배우가 아닙니다. 진짜 30년 기자 생활한 폭스 기자 입니다.
    미국 Fox news 기자 (john roberts) 가 USC 대학과 LA County Public health 에서 몇칠전에 나온
    리서치한 연구결과를 말하는데 치사율이 0. 1 % 이랍니다. 일반 독감보다 낮구요. 이비디오에서 마스크 낀 사람이
    그러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사기냐 하는 질문을 합니다
    Fox news 기자가 no 하면서 그렇치는 않다고 는 하지만, 치사율 일반 독감보다 낮은 병가지고
    인류 역사상 유래없는 이난리를 쳤으니, 이건 보통 사기가 아니죠
    이영상은 인터넷에 도배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충격 받고 속았다는걸 알겁니다
    이영상을 공유하시고 많이 퍼트려 주세요
    폭스 기자 john roberts 에 twitter 가서 USC 와 LA county public health 연구결과 다운 받으세요
    빌게이츠 백신 막아야 합니다
    ruclips.net/video/qjcOBZBDWCc/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v_MfqkcHtwE/видео.html
    4. 미주 중앙일보는 주류 미디어라고 볼수있어요. 한국에 중앙일보 지사 이니까
    여기에 나오는 정치부 기자는 기자생활 20년 한분 입니다
    ruclips.net/video/8QIHq627WEI/видео.html
    빌게이츠 백신 막아야 합니다

  • @halianhedge7422
    @halianhedge7422 4 года назад +2

    말 그대로 죽어봐야 모든 게 확실해지겠지만, 무엇보다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하는것이 신앙인이나, 불가지론자 또는 무신론자 모두에게 필요한 질문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