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아스 : 극단적 회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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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вг 2024
  • 고르기아스의 극단적 회의주의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다음 두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www.iep.utm.ed...
    en.wikipedia.o...

Комментарии • 102

  • @user-uxbf6oy
    @user-uxbf6oy 3 года назад +2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고르기아스가 한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학교 프린트,교과서에서는 딱 회의주의 이 4글자로만 설명하고 있어서 유튜브를 찾아보다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ebs 선생님,학교 선생님보다 5분 뚝딱 철학 선생님 영상이 훨씬 더 이해가 잘 되었어요 곧 있을 중간고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ko1di6np4p
    @user-ko1di6np4p 4 года назад +20

    초등학교때 놀이터에서놀며 고민했던 내용을 30이 넘어서야 감을잡았습니다. 장미색깔 이야기, 감각질 문제... 선생님 덕분에 작은 자물쇠를 하나 풀게 됬습니다.

  • @samuelyoo8464
    @samuelyoo8464 3 года назад +8

    모든 소피스트들이 잘못된 사고를 한 것은 아니지만 고르기아스의 증명에는 헛점이 있는 것 같아요.
    존재론에 관해서는 4번 시작이 없다→ 5번 제한이 없다→6번 아무데도 없다의 과정이 오류인 것 같아요. 영원히 존재한다(가정)이 "시작이 없이 존재한다"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또 언어와 관련해서도, 생각과 언어가 항상 다른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을 전달할 수 있죠. 비록 그것이 세밀한 부분에서는 인식의 차이가 생기더라도 우리는 언어를 통해 경향적으로 생각을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들 감사해요!

  • @LIMKYUNGSANG
    @LIMKYUNGSANG 3 года назад +3

    .
    드디어 책이 집에 도착하여 영상과 책을 비교해서 같이 보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 @zinna2068
    @zinna2068 4 года назад +8

    고르기아스의 극단적 회의주의 설명을 듣고 한방 맞은듯 했는데, 회의주의 자체가 모순이라는 마지막 말에 한방 더 맞았네요
    어떻게 저런것들을 생각을 했는지 놀라울 따름이고, 또 그것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5분 뚝딱 철학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정말 오늘은 조금 아프신듯 목소리에 힘이 없으셔서..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xy3vr8rv9k
    @user-xy3vr8rv9k 4 года назад +5

    고르기아스의 '설령 어떤 것이 존재한다고 해도,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는 말의 3번과 4번에서 생략된 내용에 대한 저희학교 교수님의 답변은 이러했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감각적 인식 내용이 사물자체의 것이라는것을 증명할 길이 없다고 고르기아스는 주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이라는 것을 상상할수도 있습니다. 또 존재하는 '말'을 상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말과 내가 생각한 말이 일치한다는것을 증명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물자체에 대하여 인식한것은 감각기관에 의한 감각적 인식이라, 이것이 감각적인 표상이지 사태 자체와는 이질적이라고 합니다. (철학과 4학년 아무개 입니다 ㅠ)

  • @GaengHo
    @GaengHo 3 года назад +5

    고르기아스 안에서 칸트의 인식론과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의 아이디어를 엿볼수 있겠네요.
    플라톤의 책 ‘’고르기아스”에서 소크라테스와 논쟁을 펼치던 그의 모습은 매력이 없었는데 말이죠.
    선생님 설명을 들으니 고르기아스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네요.
    그래서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봐야 하나봅니다.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4 года назад +26

    과연 소피스트 답습니다. 충분히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에 대해 다루셨으면 더 유익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고르기아스의 의의는 논증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고, 말씀하신것 처럼 존재론, 인식론, 언어이론에 관한 질문을 던진 그것에 있는듯 합니다. 물론 철학이라는 학문이 어쩌면 대답보다는 질문에 의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런던은 지금 1시가 다되어가네요. 선생님 덕에 재밌는 생각속에서 잠들어 봅니다.

  • @patrickkim8503
    @patrickkim8503 2 года назад +1

    한번에 듣기엔 많아서 이렇게 알고리듬에 뜨는 대로 뚝딱철학 듣고 있는데요, 요새, '사실 아무것도 존재하는 것은 없고, 사람이 어떤 연유로 의식할 뿐인데, 사람마저도 사실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의식 역시 존재하지 않는게 아닐까? ' 뭐,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간혹 했었는데, 이렇게 떡 하니,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한 문장을 접하니, 왠지 살짝 전율이 느껴지네요.

  • @deer.bug.
    @deer.bug. 4 года назад +21

    집중해서 보다가 회의주의 자체가 모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적잖게 놀랐습니다... 흠 영상 마지막 부분처럼 역씌 돈이 짱이죠(??)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ㅋㅋ

  • @winman52
    @winman52 4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함으로 반드시 광고는 끝까지 보고 있습니다. !

  • @user-sz8fn1ol5g
    @user-sz8fn1ol5g 4 года назад +3

    4:30~
    A
    비존재는 '어떤 것'이 있거나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비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비존재는 어떤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고르기아스는 고의적으로 목적어를 생략하는 문법파괴를 하여 마치 '없다'는 것이 비존재를 꾸며주는 표현인 것처럼 만든 것입니다. 이러한 문법파괴는 일상에서 종종 일어나게 되는데 정상적인 청자라면 이 파괴된 문법을 복원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 케이스는 이러한 타인의 관용을 악용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상태(비존재)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B
    시작이 없다에서 제한이 없다라는 결론이 나온 것도 논리적이지 않고 제한이 없다는 것에서 아무데도 없다는 결론이 나온 것도 논리적이지 않네요. 그냥 전체적으로 엉성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존재로부터 존재한다는 것에서 어떻게 영원히 존재한다는 결론을 낸 것 또한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다른 존재가 사라지고 지금의 존재가 생성된 것이고 마찬가지로 지금의 존재가 사라지고 미래의 존재가 생성된다면 현재의 존재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한 순간에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거기서 영원히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나요? 좀 더 엄밀히 말해봅시다. 각 시각에 존재하는 어떤 것들을 원소로 하는 집합이 있다고 합시다. 이 때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은 이 집합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존재한다는 것은 원소에 대한 얘기입니다. 우리는 보통 '안경'과 같은 사물에서 이러한 각각의 원소와 시간에 걸쳐있는 집합을 둘 다 안경이라는 같은 명칭으로 부릅니다. 즉 그 둘은 일종의 동음 이의어인데 고르기아스나 소피스트들은 이런 동음 이의어로 말장난을 하거나 문법파괴를 해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겁니다. 물론 청자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말장난은 헛웃음 한번 할 정도에 불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리둥절할 수 밖에요.

  •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года назад +7

    무에서 유가 생겼다는것과 존재가 또 다른 존재로부터 존재해야되고 그 과정이 무한히 소급되는것이 일치하는 논리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이 백지 위에 존재하고 백지는 우주공간속에 존재하고 우주는 또 어떤 밑바탕이 있을것이고... 유로부터 무한히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최종적인 밑바탕은 무가 되는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무한히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과정을 나열한다는건 마치 0부터 1까지 존재하는 수를 나열하라는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무한대이고 1에서 거슬러 올라가면 0이되는것도 맞습니다.

  • @hyunjupark6227
    @hyunjupark6227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Lm-xd9ev
    @Lm-xd9ev 4 года назад +2

    유튜버님 철학이 너무. 재밌네요 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eo2vw8dm9o
    @user-eo2vw8dm9o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정주행중인데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user-qx3ez9sb1v
    @user-qx3ez9sb1v 4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에 자막까지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 @Duck-ug2iw
    @Duck-ug2iw 4 года назад +16

    선생님 목소리가 안좋아보이시네요.. 응원합니다

  • @user-he4ro3md9v
    @user-he4ro3md9v 3 года назад +1

    유튜브 댓글이 이렇게 길게 써지는 모습을 처음보니 놀랍네요. 그리고 유튜브 댓글을 이렇게 길게 쓰시는 분들도 계시다니 놀랍네요.

  • @user-fh7xc7bc5k
    @user-fh7xc7bc5k 2 года назад +1

    졸라빡쳐잇엇는데 이 영상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 @dopejoo576
    @dopejoo576 4 года назад +3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quddkfl8904
    @quddkfl8904 3 года назад +1

    설명이 귀에 쏙쏙 아주 잘들어오네요

  • @chomsky_ug7954
    @chomsky_ug7954 4 года назад +6

    '가능세계' 한번 다뤄주세요~
    19수능으로 출제되어 다수의 학생을 피눈물 흘리게 한 지문입니다.
    한번 다뤄주시면 수험생들 많이 모일듯~

  • @5pm_Hazyblue
    @5pm_Hazyblue 4 года назад +6

    위계가 뚜렷한 고루한 기업에 취업하면 극단적 회의주의가 뭔지 깨닫게 되지요. 아침 회의 점심먹고 또 회의 회의내용 확인하는 회의 minute작성하다 또 회의.

  • @user-wr1sh2jw7m
    @user-wr1sh2jw7m 4 года назад +11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쇼펜하우어와 그의 인식론이 궁금합니다.

  • @sleepy_infp_030
    @sleepy_infp_030 2 года назад +1

    8:00 평소에 이런 생각 엄청 많이 했었는데..ㅎㅎ 여기에 딱 나오네요

  • @Starry_dawn
    @Starry_dawn Год назад +1

    비트겐슈타인의 논리를 이해할수 있는 영상이네요.
    비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만 존재해야 하고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비존재만 존재해야 하는데 비존재와 존재 둘다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의 의미에서 발생하는 문제거나 존재란 것이 존재한다(존재)/존재하지 않는다(비존재) 의 이분법적인 것이 아닌 '확률'의 측면이 아닐까요.

  • @user-xd3vd9vk9h
    @user-xd3vd9vk9h 4 года назад +2

    다 맞는 말입니다. 금강경과 맥이 같습니다.절대긍정주의를 배경으로 살짝 스케치해봅니다.

  • @user-mw6kq1zq7q
    @user-mw6kq1zq7q 4 года назад +29

    오늘은...
    목소리에 힘이 없으시네요...

  • @johannsong8761
    @johannsong8761 4 года назад +3

    "진리는 존재하지않는다" "언어는 불완전하다"라는 것은 메타적 관점으로 진리를 들여다 보려는 노력으로, 인간이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려면 우리가 가진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결함이 많으니 100% 의존하면 안되고, 상대방이 어떠한 관점에서 어떠한 말을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메타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관점이 아닐까 합니다.
    자꾸 철학자들이 색으로 언어의 차이를 설명하려고해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공감하기가 힘든부분도 생기는데, 그냥 가정 A에서는 돈을 주는것을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가정 B에서는 같이 있어주고 믿어주는 것을 사랑이라고 표현한다고 치고 이 두개의 가정에서 나온 사람 둘이 사랑에 대해서 논쟁한다고 쳐봅시다.

  • @user-iu1so3kk6y
    @user-iu1so3kk6y 4 года назад +1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kirha9494
    @kirha9494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재밋게봤습니다. 진리는 전달 할수없다고 했으면서 진리는 전달할수없다는것을 타인에게 전달할려고 했기떄문에
    고리기아스의 주장이 모순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진리는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건가요?'
    그리고 철학이라는것은 철학을 어떻게 해석 하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철학을 한가지로 정의 내릴수있을까요?

  • @wallgmailcomwalljung
    @wallgmailcomwalljung 4 года назад +1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들이네요. 참으로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 @user-we4qu9hr7m
    @user-we4qu9hr7m 4 года назад +10

    하 힐링필요해서 왔습니다 교수님 힐링엔 철학이죠

  • @TV-mq7vs
    @TV-mq7vs 4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 @user-tw7hp8bq8v
    @user-tw7hp8bq8v 4 года назад +3

    흥미로웠네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감기걸리셨나요?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mijinhyeonsa
    @mijinhyeonsa 4 года назад +1

    간단한 설명 감사합니다ㅋㅋㅋ엔딩땜에 구독 박고 정주행 갑니다!

  • @user-fd5qz3ok1n
    @user-fd5qz3ok1n 4 года назад +1

    목이 쉬신것 같네요 건강 챙기세요

  • @user-fx6po8gr2m
    @user-fx6po8gr2m 3 года назад +1

    고르기아스의 논증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생각나게 하네요 흥미롭습니다

  • @hjkim8994
    @hjkim8994 4 года назад +2

    하..너무좋다...

  • @user-fo3rj5ed2g
    @user-fo3rj5ed2g 4 года назад +3

    첫 번째 좋아요.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user-gy4bh4co2y
    @user-gy4bh4co2y 4 года назад

    고르기아스처럼 생각하던 때가 있었지요.
    모든게 공허에서 태어났지만 존재란 씨앗처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을 수 있겠다싶었습니다. 씨앗과 씨앗에서 자란 그것은 자신이 씨앗이였음을 모르니까여
    자연이 만든 우주, 자연의 표현방식을 우리 인간은 아름다움으로 감지하는거 같아요, 이 대자연 속에서 우리는 자연을 끊임없이 알아가고 있는 상황이겠네여
    존재란 모순과 같다고 봅니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는 말이 안되지만 우린 이것을 기적이라고 부르며, 아이슈타인이 말한 것 처럼
    사람은 두가지 사는 방법이 있는데 기적이 없다고 여기거나, 이 모든게 기적이라고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지여
    저는 후자입니다,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모순이자 시작이 될 수 있겄다고 봅니다
    자연은 너무 상대적이라, 절대적인게 없지요. 아무 것도 없다면 그것은 말이 안되는 겁니다.

  • @iffake2541
    @iffake2541 4 года назад +1

    비트켄슈타인 ,인식론적으로 대상, 추상적 언어대상에 감정을 비유할수 있고, 비유한것이 있어야 해당감정이다는 틀리지만 해당감정은 비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상대주의 진리라는게 다른 두개의 대상이 서로 척도가 되어, 거쳐간 사이의 무언가를 나타낼수 있다는건데, 여기서 고대유물의 조각을 발견했을 때,
    그 조각의 제작자 및 그 시대에 대해 확장을 해가는거죠,
    즉 없음 자체가 언어적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없음은 정보전달의 기능을 지녔고 추상적인 존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lu5gm6cp7z
    @user-lu5gm6cp7z 4 года назад +5

    늘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마르크스(막시즘)도 궁금한데 해주실 수 있을까요?

  • @user-vv4ui6mn7o
    @user-vv4ui6mn7o 4 года назад +2

    결론으론 인간을 어리석고 모순덩어리다~ 라는 진리를 알 수도 있겠네요
    이것은 무슨 주의일까요? 절대 상대 회의???

  • @ahnas9663
    @ahnas9663 4 года назад +3

    여쭈어보고 싶은게있는데 아름다움 이란것을 느끼는것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요 학습으로 배워서 알게되는걸까요?

    • @user-dc1dd4tl6s
      @user-dc1dd4tl6s 2 года назад +1

      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은 당연히 본능입니다. 학습이 아닙니다. 경치 좋은곳에서 살고싶고, 아름다운 여자와 살고 싶고, 이런 마음이 어찌 학습입니까? 당연히 본능입니다.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면 당연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자를 탐하고 환경이 좋고 아름다운 풍광의 마을에서 살고픈것은 학습이 아니고 본능이라 사료됩니다.

  • @bushcooni
    @bushcooni 4 года назад +1

    생각과 언어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논증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 논증은 너무 허술하네요..다른분이 댓글 단 것 처럼요. 이런게 있었다-라고 알고 넘어가는게 났겠군요.

  • @user-wu4uw5zg3v
    @user-wu4uw5zg3v 4 года назад +3

    언어로 설명하는 건 한계가 있어서 철학을 언어로 설명하는건 존재하지 않는건가요?

  • @zoobackPark
    @zoobackPark 4 года назад +5

    존재하는 모든것은 존재하기 이전이 있지않을까요? 그럼 거슬러거슬러 올라가면 아무것도 존재하지않는 상태가 있지않을까요? 그럼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어떻게 무언가 생겨날수있는것이죠? 요즘 철학적인 생각이 많이드네요

  • @hye_youm
    @hye_youm 4 года назад +3

    왜 하필 무가 아니고 유일까.

  • @user-sj5sl7zl8r
    @user-sj5sl7zl8r 3 года назад

    사람이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가르치거나 전달하거나 이해시킬때 전제로 인간의 오감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거네요! 후각장애에게 달콤한 냄새와 매운 냄새를 완벽히 이해시키는건 불가능한것처럼..! 이런문제를 철학에서는 감각질 문제라고 하는것도 알아가요.
    그렇다면 생각과 언어는 일치하지 않는다는말이 저런 면에서는 사실이 되겠네요.
    하지만 항상 그럴까요? 생각과 언어가 일치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영원히 존재한다(가정)에서 제한이 없다->존재하지 않는다가 이해가 안 가네요.
    알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확정짓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 @ckshim4964
    @ckshim4964 3 года назад +1

    회의론이 잘못됐다해서 진리의 존재가 증명되는것은 아님

  • @hyeonsuson1200
    @hyeonsuson1200 2 года назад

    4:53에서 4.시작이 없다 5.제한이 없다 6.어디에도 없다 이 내용이 이해가 안 되네요. 왜 제한이 없는 게 어디에도 없은 건가요? 제한이 없다면 곧 어디에나 존재하니 전체 아닌가요?

  • @user-kl3og1do2b
    @user-kl3og1do2b 4 года назад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명제의 증명이 잘 이해되질 않네요.. 시작이 없으면 어째서 제한이 없게 되는 건지, 제한이 없으면 왜 아무데도 없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user-sz8fn1ol5g
    @user-sz8fn1ol5g 4 года назад +1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좀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영상의 마지막 부분을 봅시다. (고르기아스의 모든 논리파괴적인 어리석은 논증과는 별개로)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다른 명제들에 대한 메타명제가 됩니다. 그런데 이 메타명제가 판단하는 대상엔 자기 자신이 없습니다. 애초에 메타명제는 메타명제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고르기아스와 동일한 오류(두 개가 동일하게 '명제'라는 공통점으로 한 말장난)를 범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수학자들이나 논리학자들이 이런 식의 말장난을 극혐해서 만든 것이 집합론입니다.)
    그럼 이제 진리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어떻게 진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혹은 어떻게 우리가 가진 지식이 진리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어떤 세상에 대한 기술(설명, 법칙 등)이 진리임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연역법을 생각해봅시다. 연역은 주어진 명제를 넘어서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지 명제에 있는 정보를 재확인시켜줄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 새로운 사실을 얻기 위해선 연역에 넣을 명제들, 새로운 공리를 추가하거나 기존의 공리들을 변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연역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연역은 스스로의 공리를 무너뜨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자기모순이 있지 않은 이상) 이때 새로운 공리는 직관을 통해 얻어지고 경험을 통해 정당화됩니다. 예컨대 어떤 과학자에게 새로운 가설이 떠오르면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로부터 가설이 정당화를 시도하고 이 시도가 해봄직하다고 저널에서 인정받는다면 그 가설이 퍼블리시되고 그 가설이 과학자 커뮤니티에서 인정받게 되면 정설이 됩니다. 여기서 정당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은(반 농담으로 인정하지 않는 과학자들이 모두 죽고 세대교체가 일어나야할 수도 있지만) 실험입니다. 그리고 실험은 귀납을 사용합니다. 과학자와 수학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수학자는 자신의 원하는대로(모순만 되지 않는다면) 공리계를 설정하고 거기서 이론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는 실험을 통하여 귀납적으로 검증받은 공리(혹은 법칙)만을 사용(하려)합니다.
    모든 (과학적) 지식의 근본인 공리가 귀납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귀납을 통해 얻어진 명제는 언제나 반증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의 문단에선 마치 과학만이 귀납을 사용하는 것처럼 말했지만 경험을 기술하는 모든 학문에서 그 공리는 귀납을 통해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수학자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경험을 설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설정한 공리나 규칙이 세상에 잘 맞는지 관심이 없으며 그저 주어진 공리내에서 어떤 결론을 얻을 수 있는지 탐구할 뿐입니다. 예컨대 특수상대성이론에 결정적 역할을 한 민코프스키 공간과 일반상대성이론에 결정적 역할을 한 리만 기하학은 당시에 현실의 무언가, 경험의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 발전된 수학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공리나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는지를 탐구해놨기에 아이슈타인은 이를 이용하여 상대성이론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철학 또한 자신의 경험이나 자신이 읽고 들은 타인의 경험에 귀납을 사용해 얻은 공리를 바탕으로 이론을 전개해야합니다. 논리학마저도 타당한(보다 정확히는 타당하다고 사람들이 평가한) 명제들과 그 명제들을 얻은 추론과정을 보고 직관을 얻어 만들어진 것들이 지금까지의 것이므로 귀납을 통해 얻어진 것입니다. 마치 사람들은 논리학은 영구불변한 진리라고 생각하지만 논리학마저도 유용성이 매우 빈약한 1차술어논리 정도 외에는 아직까지도 연구되고 있으며 새로운 논리학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연역적이지 않습니다.
    논증이 타당하기만 하면 결론은 거짓이어도 되는 수학이 아니라 참인 결론을 내고 싶은 학문이라면 그 기반은 항상 귀납에 있습니다. 인류가 얻을 수 있는 지식은 항상 그러할진데 어떻게 인류가 완전한 지식 또는 진리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건 지금의 학문이 발전하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귀납에 기반하여 학문을 하는 한 항상 발생하는 문제인데 우리가 어떻게 미래의 언젠가 진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진리를 얻지 못할진데 어떻게 진리가 존재한다고 말하겠습니까? 만약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본적도 없고 미래에도 보지도 못할 신의 존재를 믿는 종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러므로 진리는 신과 같이 허상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니체가 말한대로 신을 죽여서 우리에게 신에 의해 강압적으로 주어지는 가치관이 없어져(사실 있었던 적도 없지만) 우리가 스스로 가치를 정할 수 있게된 것처럼, 진리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까지의 경험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론들은 신이 설계해둔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명'하는 능동적인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고전역학을 근사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지라도 뉴턴의 이론은 당시의 경험을 설명하려는 최선의 시도였던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뉴턴의 절대적 시공간에 대한 그리고 결정론적인 생각을 온전히 틀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생각은 언제든 반박될 수 있고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오히려 뉴턴의 아이디어가 옳은 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현재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 @samuelyoo8464
      @samuelyoo8464 3 года назад

      깊은 지식에 감탄합니다.
      또 인류가 얻을 수 있는 지식은 귀납으로 인한 것 뿐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귀납법으로는 완전한 지식 또는 진리를 얻을 수 없다는 말씀에는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귀납법에는 언제든 반례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고, 우리가 얻은 모든 지식은 귀납법으로 나온 것이기에 그 사례가 무한대에 수렴하더라도 결코 진리 그 자체에는 도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귀납법으로 발견된 상당수의 명제가 적어도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에서는 "진리"로 인정됩니다. 어떤 지식이든 먼 미래에는 부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들이 모두 부정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설령 우리가 얻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정의한 "진리(하나의 사실인 명제)"와 선생님이 말씀하신 "진리(아마도 사실인 명제 체계?)"의 정의가 달라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말씀하신 내용 중 '귀납법으로 얻어진 명제는 모두 그르다.'라는 듯한 가정이 있는 것 같아 한 말씀 올립니다.
      하나 더하면 니체의 말을 인용하여 진리에 대한 "발견"이 아닌 "발명"을 하는 능동적 입장이 되었다는 말씀도 선뜻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신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현재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며 귀납적으로 우리 세계의 규칙을 "발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설령 그것들이 진리가 아닌 세계를 설명하는 우리만의 최선의 임시 방편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그것을 "발명"이라고 하기에는 감상적 해석이 아닐까요?
      글의 내용에는 공감하나, 배움이 적어 부분적으로 의문 나는 것들에 대하여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 @JAY.K
    @JAY.K 4 года назад +1

    당시에 100세라니
    장수하다 가셨네요 ㅋㅋ

  • @DocuMania_31001
    @DocuMania_31001 4 года назад +3

    아무 것도 알수 없다. 설령 안다고 해도 전달할 수 없다. 전달했다고 해도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없다라는 불가지론은
    파르메니데스가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르기아스였나요? 아니면 둘 다 비슷한 주장을 한건가요?
    파르메니데스(고르기아스?)는 알 수 없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뭘 알았을까? 전달할 수 없다고 하면서 무슨 전달을 하려고 했을까?
    언제든지 느끼는 것이지만 철학은 고급스런 말장난에 불과하다.

    • @user-lm5cq3hg4g
      @user-lm5cq3hg4g 4 года назад

      다큐매니아 파르메니데스는 고르기아스의 스승입니다!

  • @xpark1739
    @xpark1739 4 года назад +2

    몸 괜찮으세요? 목소리가 ㅠㅠ 힘이 없어요

    • @xpark1739
      @xpark1739 4 года назад +1

      @@5philosophy 독감에도 이렇게 좋은 새로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합니다!

  • @heewoonchung910
    @heewoonchung910 4 года назад

    이거 영상에 나오는 클래식 제목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ㅠㅠ 생각이안나여

    • @soch821
      @soch821 4 года назад

      차이코프스키 - 이요!

    • @heewoonchung910
      @heewoonchung910 4 года назад

      @@soch821 아 감사합니다!!👍👍

  • @Jamric-gr8gr
    @Jamric-gr8gr 4 года назад +2

    겁나 쉽게 설명해주시네요....ㅋ

  • @JK-ii1nw
    @JK-ii1nw 4 года назад +2

    엄밀한 표상주의 혹은 유아론 혹은 불교가 생각나네요...

    • @ViViDWorLD
      @ViViDWorLD 4 года назад

      J K
      그리고 양자물리학도 생각이 나네요〰

  • @sukim6178
    @sukim6178 4 года назад +1

    존재하는 어떤것을 생각 할 수 없다는것은 세상에 존재는 하지만 한번도 본 적 없고 들은 적이 없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는게 아닐까요??

  • @easycoaching
    @easycoaching 2 года назад

    제한이 없으면 아무 데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을 좀 더 설명부탁드립니다

  • @orks2654
    @orks2654 4 года назад +1

    존재존재 계속보다보니 언어포화가 와버렸네요 ㅋㅋ

  • @no-body6794
    @no-body6794 4 года назад +1

    * Nothing could be permanent. And no concrete-logic is exist(or existed). Anyway brush-up thinking is fun to me. Never be serious & happy to hear /or/ listen to this clip(-hour)!

  • @user-tv4uz3he3j
    @user-tv4uz3he3j 3 года назад

  • @rlawt369
    @rlawt369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저는 순천대학교 철학과 4학년 입니다. 이제 졸업논문을 써야하는데 피론주의에 대하여 쓰고 싶습니다. 피론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피론주의 영상 한번 부탁드립니다.

  • @goldenbuglab
    @goldenbuglab 4 года назад +2

    7:08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거랑 똑같다. ^^;;

  • @kimandkims
    @kimandkims 3 года назад +1

    비존재는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렸으니 비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게 항상 맞는 논리인가요?

  • @bryanss716
    @bryanss716 4 года назад +1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더니 점점 피곤하다.

  • @aplaceforpeoplewhoneedtosp1207
    @aplaceforpeoplewhoneedtosp1207 3 года назад

    진리를 알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진리를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

  • @bobtraub9945
    @bobtraub9945 4 года назад +1

    WTF!

  • @nzrealpk7629
    @nzrealpk7629 4 года назад +2

    기원전을 BC 보다 BCE; Before Common Era 로 표기함이 서양의 진보적 언론과 출판사의 경향이며 ,
    톨레랑스 정신입니다.
    기원이라는 한국어에는 특정 종교가
    표현되지 않고
    중국의 공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뚝딱 철학//도 진보적이라고 믿어요

    • @sjaeli9103
      @sjaeli9103 4 года назад +4

      bc나 bce나 결국 똑같은 기준을 삼는데. 표기만 다르게 한다고 해서 종교적인 것이 아니게 된다고 생각하시는가 봅니다. 일본의 헤이세이력 처럼 아예 다른 력을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우습기는 하다만 ㅋ

    • @user-ow2vf1dd3j
      @user-ow2vf1dd3j 4 года назад +3

      철학이 진보적 성향을 띄면 어떡합니까
      철학은 중립이죠

  • @toy4115
    @toy4115 4 года назад

    프로타고라스는 피타고라스 짝퉁인가

  •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4 года назад

    돈이 진리라는것은 하나님이 돈을 가장 좋아하기때문에 맞을지도 모릅니다

    • @user-su7mi9sp9k
      @user-su7mi9sp9k 4 года назад

      부처님은 하나님이 모아 놓은 돈을 항상 달라고 손벌리고 있어요~

  • @user-fv3dh2it5x
    @user-fv3dh2it5x 3 года назад

    철학사ㅡ전체에ㅡ제일ㅡ재밌는ㅡ사람이네ㅡㅡ철학이ㅡ초월적ㅡ존재인 ㅡ물자체와ㅡ정신에ㅡ대한ㅡ탐구라고ㅡ보면ㅡ우리가ㅡ확신하는진리는ㅡ오프로나되고ㅡ우리가ㅡ아는ㅡ구십오프로는ㅡ회의론에ㅡ따라ㅡ다시정립해야ㅡ할수도ㅡ조선시대ㅡ우리가ㅡ학문이라ㅡ부르는것중ㅡ몇프로가ㅡ진리

  • @sk21kim
    @sk21kim 4 года назад

    고르기아스의 회의론은, 화살은 새를 맞힐 수 없다는 제논의 모순과 똑같은 얘기네요.
    한마디로 궤변일 뿐이죠.
    논리로는 현존을 설명할 수 없죠.
    그리고 논증 중
    5.제한이 없다, 에서
    6.제한이 없는 것은 아무데도 없다, 로 건너뛰는데 여기에 논리의 모순이 있네요.
    제한이 없는 것은 아무데도 없는 게 아니라 모든 곳에 있죠.
    그렇지 않나요? 제한이 없으므로 모든 곳에 존재하지 않나요?

  • @user-mv9ch9mj6h
    @user-mv9ch9mj6h 4 года назад

    자한당 지지자 이십니까? 조선일보 구독하라는 영상을 보이던데 그렇다멋ㄴ 이채널 아웃하려구요

    • @추상인간
      @추상인간 4 года назад

      그런영상이 어디있죠?

    • @BCA-id1hw
      @BCA-id1hw 4 года назад +3

      설혹 한국당 지지자라고 하더라도 이 유투브채널과 무슨 관계가 있죠? 그리고 그 영상이 어딨는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말하는게 이해할 수 없네요

    • @moon-sansan
      @moon-sansan 4 года назад +1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