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노자 도덕경 제62장- 坐進此道 고요히 앉아 양심 도덕을 닦아 나아가라 Sit quietly and practice this T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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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이 동영상을 보는 분에게 온갖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나기를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오름(曉廣)입니다! 반갑습니다!
    노자 도덕경을 새롭게 재조명해보았습니다.
    노자는 도덕경을 제62장에서
    ”도라는 것은 만물의 깊은 근원이니
    제대로(훌륭히) 잘사는 사람이 보배로 여기는 것이요.
    제대로(훌륭히) 못사는 사람도 지니고 있는 바이다.
    도를 깨우치는 훌륭한 말은 저잣거리에서도 통할 수 있고
    존경받을만한 행동은 남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나니
    사람이 제대로 못산다고 도가 사람을 어찌 버리는 일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천자를 세우고(옹립하고) 삼공을 둘 때,
    비록 보옥을 두른 네 마리 말이 끄는 마차를 타는 자리에 나아갈(발탁될)지라도
    고요히 앉아 이 도를 닦아 나아가는 것만 못하다.
    옛날부터 이 도를 존귀하게 여긴 까닭은 무엇이겠는가?
    도를 구하여 얻으면(깨달으면) 죄가 있어도 이로써 벗어난다고 말하지 않던가?
    그러므로 도는 천하의 존귀한 것이 된다.”라는 가르침을 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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