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어서 나을수 있는병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니 수술이라도 할수있는 병이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진단을 받고보니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는데도 기억은 짐점 사라져가고 옆에서 보기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 우리집양반 지금은 하늘나라 가셨지만 진단받고10년동안 옆에서 케어를 하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치매에증상은 100가지가 넘는다는 말이 맞을정도로 참으로 여러가지일도 참많았던것 같습니다. 케어하시는 보호자분 요양보호사분들 힘내세요
용식 아저씨 , 그리고 본인때문에 어머니가 고생 많이 하셔서 아픈지 너무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는 80대 중반 나이에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시고 행복해보여요. 치매라는게 승픈일이지만 그래도 어머니 또래 분들보다 더 건강해보여요. 그 분이 그렇게 강하고 건강할 수 있는건 아들들 덕분인 것 같아요.
부모님을 기억하고 요양보조를 하시는 분들! 현재 나이드신 분들은 우리나라의 오늘을 일궈내신 헌신된 분들이셨습니다. 자식들을 위한 희생이 그들에게ㅜ행복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요양전문인들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받은 만큼 돌려드릴 때 우리에게도 행복이 찾아오겠지요! 💟
본인 며느리는 하나뿐인데 제자식 낳드니 본색을 드러내 완전 두절해 버리드군요.의 약사 아들만 둘이였는데 뜻하지 않게 약사가 죽고 충격에 우을증을 극복하지 못하드니 육십대 초반에 걸려 중증에 접어들었지요.며느리 친가가 두번이나 이혼한 가정이라 사춘기 고교 대학도 따로나가 혼자 살던 쓰레기 집안 여건인데 아들놈이 걸려든거지요.처음에는 그토록 싹싹히 애교가 많고 엄마 아빠하더니 제 자식 낳트니 시비를 걸어오며 손아귀에 넣드니 시부모를 제압하려 골타을 먹여 결국 두절이지요.아드놈이 월 삼천여만원 벌어대니 대형 외제차 각 몰고 가끔 어느나라인지도 모르나 해외여행 다녀오고,아들놈만 삼개월에 손주와 다녀가는 바보자식 공처가지요.제 세까는 낳이버리고 이혼할수도 없고 어찌할수 없는 모양이지요.죽을때도 나타나지 안겠지요.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전생에 지은 악업을 갚는중이라고 참아야지요.
자꾸 사라지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기억이었습니다...치매를 앓는 분들도 그분들을 지키는 분들도 모두 고통에서 벗어나기를...나무아미타불
인생이 왜이리 슬픈가요....
가슴 시린 사연들이
한보따리씩~!
그러다 아프고 병들면
외로이 죽음을 맞이하는 인생....
엄마의 석양은 다가올 우리들의 이야기나 다름없다
정신건강 육체건강 잊지말고 상기하자
건강합시다~🤗
약을 먹어서 나을수 있는병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니 수술이라도 할수있는 병이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진단을 받고보니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는데도 기억은 짐점 사라져가고 옆에서 보기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
우리집양반 지금은 하늘나라 가셨지만 진단받고10년동안 옆에서 케어를 하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치매에증상은 100가지가 넘는다는 말이 맞을정도로 참으로 여러가지일도 참많았던것 같습니다.
케어하시는 보호자분 요양보호사분들 힘내세요
대다하신 어머니에 대단한 아드님들 이네요.존경 합니다.행복하세요.
용식 아저씨, 맘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지금은 편해지셨기를 바래요. 마음이 선하고 현명하신 분 같아요.
친정 아버지도 혈관성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아버지도 예전 기억을 계속떠오르시는데 그 이거들이 행복했던 기억이 아니라 가장 힘들었고 고생했던 때를 떠올리시며 힘들어하십니다. 아빠에겐 행복했던 때가 없었던가 싶어 속상합니다.
이런다큐프로 너무 좋은것같아요 나에게 닥쳐올일 내가 해야될일 예비할수 있는일들을 많이 생각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용식 아저씨 , 그리고 본인때문에 어머니가 고생 많이 하셔서 아픈지 너무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는 80대 중반 나이에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시고 행복해보여요. 치매라는게 승픈일이지만 그래도 어머니 또래 분들보다 더 건강해보여요. 그 분이 그렇게 강하고 건강할 수 있는건 아들들 덕분인 것 같아요.
보는동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자꾸 ㅠ 사랑합니다
부모님을 기억하고 요양보조를 하시는 분들! 현재 나이드신 분들은 우리나라의 오늘을 일궈내신 헌신된 분들이셨습니다. 자식들을 위한 희생이 그들에게ㅜ행복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요양전문인들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받은 만큼 돌려드릴 때 우리에게도 행복이 찾아오겠지요! 💟
엄마의 석양.. 눈물 나는 말이네요.
엄순희님 얼굴도 마음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슬픔의 끝에 희망이 있는것일까요?
아니면 어둠뿐일까요?
사랑하는 마음이 영상을 통해
전달되서 좋습니다
치매도 사랑으로 극복되길 바랍니다
며느리 분께서 대단한 분입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힘내세요.
본인 며느리는 하나뿐인데 제자식 낳드니 본색을 드러내 완전 두절해 버리드군요.의 약사 아들만 둘이였는데 뜻하지 않게 약사가 죽고 충격에 우을증을 극복하지 못하드니 육십대 초반에 걸려 중증에 접어들었지요.며느리 친가가 두번이나 이혼한 가정이라 사춘기 고교 대학도 따로나가 혼자 살던 쓰레기 집안 여건인데 아들놈이 걸려든거지요.처음에는 그토록 싹싹히 애교가 많고 엄마 아빠하더니 제 자식 낳트니 시비를 걸어오며 손아귀에 넣드니 시부모를 제압하려 골타을 먹여 결국 두절이지요.아드놈이 월 삼천여만원 벌어대니 대형 외제차 각 몰고 가끔 어느나라인지도 모르나 해외여행 다녀오고,아들놈만 삼개월에 손주와 다녀가는 바보자식 공처가지요.제 세까는 낳이버리고 이혼할수도 없고 어찌할수 없는 모양이지요.죽을때도 나타나지 안겠지요.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전생에 지은 악업을 갚는중이라고 참아야지요.
며느님 정말좋은사람이네요 요즘 이른 며느리 있을까요 우리도 그나이발고감니다 며느님꼭 복받을끄여요
어머니들
이런상태로만 오래오래삽시다
모두의 미래가될것이기에...슬프네요....
음식못하면 요양보호사도 힘들듯해보이네요~
가사도우미인지 요양보호사인지~
치매라해도 어진사람은 하염없이 어진치매
착한사람은 하염없이 착한치매
그러나 문제는 못된치매
못된성품 ( 숨기고 살았어도) 치매걸리는순간 본인간성 다 나옵니다
그런사람들은 주위로부터 사랑의 보살핌을 받을수있는 확률이 적어요(경험담)
그때를 대비해 우리 착한마음으로 삽시다
정말이더라고요 진짜 천성이란게 있더라고요
요양보호사,인간취급 못 받으니 하지마세요!아무리 진심으로 해도 결국 토사구팽됩니다!사람들 말에 현혹 되지마세요!불쌍한 요양보호사
보호사들 못된분들 많아요
아닙니다 처우가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들도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앗으면 봉양 받을 나이인데ᆢ
이용하지 않으면 치매걸릴일 없을듯
남녀 공동 화장실, 말도않되는 한국사회가 아직도 존재 하는군요.
😢
호박복음 맛나보여.. ㅎ
질문할게요
요양보호사선생님이 닭사실때 그비용은 선청구인가요?후청구인가요?가족이 비용을 주는건가요?
영수증 보여드리고 비용받아요
@@may-ut7hw 네
그렇군요
답주셔서 감사합니다